군에서 병원에 있을 때 만났던 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여전히 그때와 같이 나에게 가르침을 던져준다.
그때 느꼈던 것보다 더 진정한 사람이었으며 더 확고한 사회주의자였다.
이런저런 술과 곁들인 걸쭉한 노래들은 참으로 아름다운 기억들을 상기시킨다.
술을 무서워하는 나이지만 이같은 술자리라면 고통을 참을 수 있다…^^;
걸쭉허다~
* CARLITO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4-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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