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억은 과거의 흔적을 점점 멀리 쫓아내지만

어떻게든 붙잡으려는 구차한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군요…

당신은 어떻습니까?

맞바람을 맞으며 멀어지려는 천사를 가느다란 실로 붙잡고 있습니까?

과연 끝내 붙잡고 나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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