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ibaum 전 오자마자 해산이네요 ㅠ.ㅠ in reply to junibaum 19:44:03, 2011-11-22
- 그래, 명동까지 행진하는 게 맞아. 19:45:04, 2011-11-22
- @junibaum 그러게요. 모이기 좋은 위치라서라거나…그래도 갑자기 바꾸다니 ㅠ.ㅠ in reply to junibaum 19:47:06, 2011-11-22
- 가을옷 입고 야간 시위 참여는 무리. 19:51:18, 2011-11-22
- 아프리카 TV로 보는데 이미 물을 뿌리고 있다 씨발 21:05:49, 2011-11-22
- 분노를 다른 곳으로 돌려 조금은 미안…할줄 알았냐? 시민을 상대로 전투하는 경찰은 끝장내야 한다. 21:40:33, 2011-11-22
- 화 나고 불안해서 쉴 수가 없다. 21:47:09, 2011-11-22
- 이런 상황에서 우스운 얘기지만 불안과 분노를 나눌 연인이 없다는 게 참담하다;; 22:01:25, 2011-11-22
- @passionlayla 오래 기억될 참담한 밤입니다 ㅠ.ㅠ in reply to passionlayla 22:06:30, 2011-11-22
- 연두 니가 좀 괴롭겠지만 오늘은 좀 심하게 부둥켜 안고 자야겠다 23:03:39, 2011-11-22
-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말에 대한 혐오감이 점점 커져 간다. 13:18:36, 2011-11-24
- 우의를 나눠 받아 가는 모습이 탄약 받아 전장 가는 것 같다 ㄷㄷㄷ 20:33:23, 2011-11-24
- 사회당 깃발이 채증 카메라를 후려 쳤다 ㅋ 21:08:40, 2011-11-24
- 비옷 돈 주고 사서 다행히 물은 안 맞고 방한복으로 유용하게 썼다. 오늘은 일찍 해산이네. 21:57:41, 2011-11-24
- @eCO76 전 기동력을 위해 무리지어 다니는 건 좋아하지 않아서 ^^; 주말에 거나하게 하지 않을까요? in reply to eCO76 22:14:29, 2011-11-24
- 폭넓게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을 것처럼 아량 넘치는 태도로는 어떤 신념도 관철할 수 없다. 내게 부족한 건 단호하게 편협할 수 있는 태도다. 23:22:56, 2011-11-24
- @Goododi 대구에서도 모였나요? 저도 사시나무 떨듯 했는데 우의가 조금 도움이 되기는 한 것 같아요. 그런데 발은 아직도 얼음장 ㅠ.ㅠ in reply to Goododi 23:24:02, 2011-11-24
- @Goododi 헉…적네요 ㅠ.ㅠ 서울도 오늘은 어제보다 적은 것 같아요. 어제 다들 물대포 맞고 골골거리고 있는 듯… in reply to Goododi 23:26:12, 2011-11-24
- @Goododi 주말에는 더 많아지겠죠! ㅠ.ㅠ in reply to Goododi 23:29:55, 2011-11-24
- 한미FTA 촛불 정국은 결코 오지 말았어야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이런 상황이 오기를 기대했고, 지금 격렬한 촛불을 즐기고 있는 건 아닌가… 23:34:46, 2011-11-24
- 노무현 때 FTA 죽도록 반대할 때는 딴짓 하던 사람들이 지금 FTA 갖고는 난리 치고 있을 거라는 걸 생각하면 사실 어안이 벙벙하다. 인상 좋은 사람과 인상 나쁜 사람의 차이에 집중하는 건 아닐테고. 이들은 무엇으로 각성돼 있는 걸까? 23:45:56, 2011-11-24
- @Galmae_Namu 표면적인 현상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이런 상황이 오기를 고대해 온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시 들어서요. 지금 촛불이 불편하신 건, 미선이 효순이나 쇠고기 때에 비해 이 FTA는 같은 문제에 대중이 다르게 반응해서가 아닐까요?; in reply to Galmae_Namu 23:50:03, 2011-11-24
- '이명박'으로 각성한 시민이, '노무현'을 '이명박'으로 바꿔 읽어도 성립되는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http://t.co/0WGFPcF6 23:57:34, 2011-11-24
- 그런데 반복할 것 같은 안 좋은 예감이 든다. 23:59:32, 2011-11-24
- @bantae77 오늘 너무 춥더라. 욕 봤다~ in reply to bantae77 00:02:31, 2011-11-25
-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00:56:52, 2011-11-25
- 노래 부르고 싶다 00:57:08, 2011-11-25
- @passionlayla 현실부정상태는 참 오래 가더군요 ㅠ.ㅠ in reply to passionlayla 00:59:47, 2011-11-25
- 이번 주는 여러 모로 에너지 소모가 많구나 ㅠ.ㅠ 01:01:33, 2011-11-25
- @mulll_ 충전이 절반도 안 된 것 같은데요 ㅠ.ㅠ in reply to mulll_ 07:22:56, 2011-11-25
- @Galmae_Namu 정말인가요? 그 정도로 꼴통들이었단 말인가… in reply to Galmae_Namu 14:27:29, 2011-11-25
- 어제 추운 데서 움츠린 채 너무 떨었나, 어깨가 쑤셔 죽겠다. 15:00:06, 2011-11-25
- @Galmae_Namu ㅠ.ㅠ in reply to Galmae_Namu 15:01:37, 2011-11-25
- @Galmae_Namu 왜 다리가 아니라 팔이 아플까요? ㅎ 지금 상태로는 어디 뜨뜻한 탕에 몸 좀 담그고 싶네요. in reply to Galmae_Namu 15:29:40, 2011-11-25
- 향후 어떤 세력이 정권을 잡든 경찰 하는 짓이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나는 똑같은 놈들로 볼 거다. 17:00:10, 2011-11-25
- 적절한 타이밍에 이런 예시가… 17:01:53, 2011-11-25
- 지난 회식에서 이상형을 묻길래 심은하라고 했다가 비웃음에 가까운 반응을 받은 게 느닷없이 억울해진다. 아니, 심은하가 어때서! 18:57:02, 2011-11-25
- @_dEjaVu2u 심은하를 다슬이나 지상욱 아내로만 알고 있는 게 아닐까 의심됩니다. in reply to _dEjaVu2u 20:40:09, 2011-11-25
- @opo28 티파니는 누구죠? in reply to opo28 20:40:16, 2011-11-25
- @CamilleClaudel7 영화 속 심은하를 기억하지 않는 사람들이겠죠? ㅠ.ㅠ in reply to CamilleClaudel7 20:40:43, 2011-11-25
- 아이폰 리퍼 받으니 속은 시원하다. 20:41:36, 2011-11-25
- @opo28 아…(잘 모름;;) in reply to opo28 20:41:51, 2011-11-25
- 소수의 희생은 부당하다고 말하는 게 내게는 당연한 거지만, 실제로 주변에는 감내해야 하는 문제이고 어떤 식으로든 이건 피할 수 없는 방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사람들은 자신이 현실적이고 더 큰 틀에서 판단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다. 23:12:15, 2011-11-25
- 어쨌든 국가나 사회는 유지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몇 가지 부품의 희생은 필요하다는 논리. 나는 이런 기능주의 논리를 현실적인 판단이라고 믿는 상당수의 패배론자들이 싫다. 23:15:23, 2011-11-25
- 사실 이건 기능주의 논리도 아니다. 사회는 잘 굴러가기 위해 각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을텐데, 어떤 기능을 망가뜨리면서 전체 유기체의 원활한 작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지. 그건 그냥 패배주의이거나 억압 논리일 뿐이다. 23:18:24, 2011-11-25
- 각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상호간의 갈등과 충돌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갈등이 표출되는 한에서만 사회는 유기체적일 수 있는 거다. 무슨 국가나 사회라는 가상의 고체 덩어리를 상정하지 좀 마. 23:23:48, 2011-11-25
- 교묘하게 국익과 궤를 같이 하려는 논리들 싫어. 23:24:32, 2011-11-25
- 조건반사적으로 욱하는 건…파블로프의 개인 건가.. 23:30:36, 2011-11-25
- @mulll_ 인지부조화 상태인 것 같아요. in reply to mulll_ 23:32:10, 2011-11-25
- 희생은 불가피하게 감내해야 한다며 스스로 현실주의자라고 말하는 이들은 희생의 문제를 타자화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23:38:27, 2011-11-25
- @clara1024 전 사실 제 마음 속에만 자리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 in reply to clara1024 23:38:59, 2011-11-25
- @_dEjaVu2u 나보다 나이 더 많은 사람도 그러던데요, 뭘. 그냥 그들은 심은하를 특별한 기억 속에 두고 있지 않은 것 뿐. in reply to _dEjaVu2u 23:39:36, 2011-11-25
- 앵똘레랑스에 대해 똘레랑스를 발휘하게 되더라도 내부적으로 면죄받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진영논리를 관철해야 하는 상황. 23:43:58, 2011-11-25
- 사업가적 성공은 꿈이 아니라 욕망이야… 23:46:07, 2011-11-25
- @livelab 욕망은 언제나 충족되지 않는 거 아니던가? ㅠ.ㅠ in reply to livelab 00:02:55, 2011-11-26
- @clara1024 이젠 90년대의 아련한 추억 쯤으로 같이 해도 되겠죠 ㅠ.ㅠ in reply to clara1024 00:04:13, 2011-11-26
- 진영 논리 앞에서 판단 중지하고 대타자에 귀의하는 이 종교인들아! 00:14:06, 2011-11-26
- FTA를 비판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쭉 달려야지 왜 생각을 하다 마니… 00:20:15, 2011-11-26
- 자칭 애국국민개혁시민사람사는세상론자들에게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경우는 이들이 비판 위에서 각성을 확장해 나가는 거겠지만…비판에 대한 이들의 반응으로 볼 때 이들은 각성한 것이 아니라 동원되는 주체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 슬프다. 00:44:12, 2011-11-26
- 너무 피곤해서 몸살 날 것 같다. 으… 01:23:53, 2011-11-26
- 고양이 화장실 아무래도 잘못 샀다. 똥 냄새가 방을 가득 채운다. 흑. 11:28:21, 2011-11-26
- 지금까지 주말계획은 충무로 필름 현상, 스캔, 필름 네 컷 소진, 트리 오브 라이프, 고양이 춤, 드라이브, 촛불, 겨울 자켓 세탁, 청소, 빨래, 충분한 휴식…너무 많잖아 이거. 11:59:19, 2011-11-26
- @Goododi 스캔 세 롤 하면 여섯시간, 영화 세 편이면 또 여섯시간인데요 ㅠ.ㅠ in reply to Goododi 12:05:59, 2011-11-26
- @Goododi 현실은 그냥 집에서 퍼져 있기 모드입니다 ㅋ in reply to Goododi 12:11:18, 2011-11-26
- @Goododi 직장생활 그만 하고 싶어요 ㅠ.ㅠ in reply to Goododi 12:24:22, 2011-11-26
- @Goododi 으악! 벗어날 수가 없다! ㅠ.ㅠ in reply to Goododi 12:27:41, 2011-11-26
- 동영상을 보니 이 당원은 풍자가 아니라 매서드 연기를 하는 중인 것 같다. 유감스럽게도 단순한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즉각적인 폭행을 당한 걸 보면 풍자가 아니라 연기였다. 14:48:50, 2011-11-26
- "저 놈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난 진짜 재수 없는 놈이 올라온 줄 알았어." 이렇게 변명하겠지… 14:51:24, 2011-11-26
- 노래방 가고 싶다;; 14:57:53, 2011-11-26
- @ezez_e_e 혼자 가기는 좀;; in reply to ezez_e_e 14:59:37, 2011-11-26
- @ezez_e_e ㄷㄷㄷ 그냥 노래방은 혼자 가기가… in reply to ezez_e_e 15:01:28, 2011-11-26
- @Galmae_Namu 여…영광입니다! in reply to Galmae_Namu 15:03:22, 2011-11-26
- @sleepatdawn12 @galmae_namu 이 분들이 종이비행기를 계속 태우시고 ㅋㅋ in reply to sleepatdawn12 15:18:12, 2011-11-26
- @outlier2 앗, 어딘가요? in reply to outlier2 15:18:37, 2011-11-26
- @BHhja 아니, 이 분도. 어디예요? in reply to BHhja 15:19:01, 2011-11-26
- 흐린 날에는 포지 필름은 안 좋은데… 15:19:23, 2011-11-26
- 아, 똥냄새…움직이자. 15:20:48, 2011-11-26
- @hojaeda @uglykidcooler 예지동 시계골목 이 쪽입니다. 종로3가에서 4가 사거리 가다 우회전. http://t.co/3U6X6FGH in reply to hojaeda 15:47:12, 2011-11-26
- @mulll_ 일주일 안에 꼭 갈 생각 ㅋㅋ in reply to mulll_ 15:53:31, 2011-11-26
- @midoct @mulll_ 노래를 잘 해야 노래방 가고 싶은 건 아니잖아요;; in reply to midoct 16:44:18, 2011-11-26
- 날씨가 금방이라도 눈이 올 것 같은 채로 오래도 버틴다. 17:21:32, 2011-11-26
- @mulll_ 쿡쿡 찌르다니 ㅎㅎ in reply to mulll_ 17:32:00, 2011-11-26
- 텅 빈 커피집에 혼자 조용히 앉아 있으니 근사한데? @ AmigosCoffee 17:34:02, 2011-11-26
- @sleepatdawn12 스스로는 아주 진지할 때 더 웃기잖아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17:46:59, 2011-11-26
- 충무로에서 광화문은 어떻게 가야 잘 갔다고 소문이 날까… 18:00:20, 2011-11-26
- 걸어서 가기에는 멀까? 걸어 가 봐야지. 18:12:33, 2011-11-26
- @eCO76 지금 남양주에서 출발한다는 건 아니겠죠? 많이 막힐텐데… in reply to eCO76 18:14:37, 2011-11-26
- @_dEjaVu2u 이제 종로2간데요. 별로 안 멀어요 ㅋ in reply to _dEjaVu2u 18:24:40, 2011-11-26
- 경찰이 광화문 광장 점거 시위를 하는 관계로 세종문화회관이 미어 터진다 18:49:38, 2011-11-26
- 어떤 아저씨가 애꿎은 젊은 여성 붙잡고 "그러길래 한나라당을 왜 다수당으로 만드냐"고 소리친다. 아 유 크레이지? 19:25:21, 2011-11-26
- 청와대로 가잔다 http://t.co/WG6NdOco 19:40:56, 2011-11-26
- 대치 후에 행진은 시작됐는데 청와대 반대 방향으로 이동중 http://t.co/prxnNtX4 20:03:03, 2011-11-26
- 설정샷 http://t.co/KbJ0Ijz7 20:08:41, 2011-11-26
- 뚫었다 http://t.co/eXHEUlad 20:11:26, 2011-11-26
- 이정희 의원을 몸빵으로 앞세우다니 ㅋ 20:12:15, 2011-11-26
- 누가 이 속에서 방귀를…ㄷㄷㄷ 20:23:23, 2011-11-26
- @_dEjaVu2u 비옷도 준비해서 뭐 괜찮슴다. 알아서 피해 다녀요 ㅋ in reply to _dEjaVu2u 20:26:10, 2011-11-26
- 화장실 찾아 세종문화회관 옆 스타벅스 왔는데 이쪽에서 보면 경찰 병력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http://t.co/g5qhG2Cr 21:12:27, 2011-11-26
- @OldFilms 여기서 커피 마시는 사람들도 많아요 ㅋ in reply to OldFilms 21:18:19, 2011-11-26
- @OldFilms 전 퍼포먼스에 약해서 ㅋ in reply to OldFilms 21:22:47, 2011-11-26
- @OldFilms 넹~ in reply to OldFilms 21:24:58, 2011-11-26
- 왜 급하게 집회를 끝내는 거지 -_-; 22:01:52, 2011-11-26
- @ezez_e_e 전 이제 집에 돌아가는 중입니다. in reply to ezez_e_e 22:35:14, 2011-11-26
- 집에 오는 길인데 못내 아쉽다. 범국본은 왜 갑자기 집회를 정리해 버린 건가. 나약해. 22:36:21, 2011-11-26
- @Galmae_Namu 잘 모르겠어요. 사회 본 사람은 민노당 당원이라던데요. in reply to Galmae_Namu 22:45:06, 2011-11-26
- @passionlayla 그러게요. 오늘 자정 넘길 고 생각하고 나왔는데;; in reply to passionlayla 22:47:02, 2011-11-26
- 범국본은 나약하거나 정당발표, 자유발언 시간 이상의 의지가 없어 보여… 22:47:31, 2011-11-26
- @Neostreem 이번 범국본은 유독 두드러지는 것 같아요… in reply to Neostreem 23:11:21, 2011-11-26
- 아, 달콤한 에그타르트…네가 나를 달래 주는구나. 23:14:23, 2011-11-26
- @EuJuny @NudeModel 제가 듣기로는 국참당 사람이 그 발언을 했습니다. in reply to NudeModel 23:19:37, 2011-11-26
- 2008년 광우병 때보다 더 절박하지만 촛불은 오히려 그 때보다 훨씬 흥이 안 나. 젠장. 23:23:30, 2011-11-26
- 연합뉴스는 이미 종로서장 폭행 기사를 냈네. 실제 상황을 보지를 못하기는 했지만 흥분하다 이내 자제한 것 같은데… http://t.co/mbHFucTf 23:31:29, 2011-11-26
- 나도 종각 쪽으로 걸어 갔으면 지금 명동에 있으려나?;; 23:33:39, 2011-11-26
- 아, 똥냄새… 23:33:56, 2011-11-26
- 명박퇴진 구호 마음에 안 드는데 말쑥한 다른 구호 없으려나… 23:35:03, 2011-11-26
- @ezez_e_e 물총 테러 괜찮았겠네요. in reply to ezez_e_e 00:06:45, 2011-11-27
- 벤야민은 이제 아우라는 죽었다고 선언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아우라를 추종하고 있다. 아우라는 자기가 죽은지도 모르고 있겠지. 00:19:17, 2011-11-27
- 국회재건 구호는 어떨까?;; 00:36:31, 2011-11-27
- 고양이 똥냄새 나는 집에서 한없이 늘어져 있자니 이것이 무릉똥원이 아닌가;; 14:30:58, 2011-11-27
- 허세 넘치는 시크함이 너무 싫어. 14:33:21, 2011-11-27
- @imagefactory1 예, 극소심 자폐고양이가 6년째 히키코모리 생활 중입니다. in reply to imagefactory1 14:35:48, 2011-11-27
- @imagefactory1 성격이 소심한 걸 좀 과장한 거죠 ^^; 새끼 때 집을 한 번 나간 적이 있는데 겁 먹고 옆집 처마 배수관에 일주일 동안 숨어 있었던 적도 있고… ㅋ in reply to imagefactory1 14:43:35, 2011-11-27
- @imagefactory1 귀엽고 미모도 뛰어납니다만 그걸 제대로 확인할 기회가 별로 없다는 게 문제죠 ^^; in reply to imagefactory1 14:55:53, 2011-11-27
- @imagefactory1 http://t.co/VB86RpJW 덕분에 이 기사를 찾았네요 ^^; in reply to imagefactory1 15:08:35, 2011-11-27
- "가시적 폭력만을 문제 삼는 사람일수록 '폭력은 무조건 나쁘다'라는 신념을 내세우기 쉽다."…"지젝은 이런 위선자들을 향해 '주관적 폭력과 싸운다고 하면서 구조적 폭력에 가담하는 자들'이라고 일침을 놓는다." http://t.co/VB86RpJW 15:14:29, 2011-11-27
- 주말 계획의 절반도 달성하지 못하고 집에서 뒹굴거렸다. 이제 오늘의 마지막 미션을 필름 한 롤 스캔으로 하기로 한다. 청소도 했고 몇 달 만에 모니터 칼리브레이션도 했으니 준비는 완료! 17:16:29, 2011-11-27
- 그런데 배가 고프네 -_-; 17:16:45, 2011-11-27
- 나는 아직도 레이소다의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던전 속에 들어가는 느낌. 쳇. 17:19:57, 2011-11-27
- 스캔 프로그램이 이상한지 노출이 다 이상해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ㄷㄷㄷ 21:10:44, 2011-11-27
- 찾았다. 어릴 적 사진;; http://t.co/7iscrci0 21:24:32, 2011-11-27
- 이런 민망할 데가 ㅋㅋ (내 동생 머리 구멍은 내가 이발소 아저씨 흉내 낸다고 가위로 ìhttp://t.co/ztv0cLwM 21:26:19, 2011-11-27
- @opo28 21세기 패션인듯 ㅋ in reply to opo28 21:41:31, 2011-11-27
- @livelab 내 지갑은 유리지갑;; in reply to livelab 21:41:56, 2011-11-27
- 이런 사진도 ㄷㄷㄷ 어둡게 찍혀 다행이다;; http://t.co/qMfSBwNf 21:49:08, 2011-11-27
- 봐서는 안 될 사진을 봐 버렸다. 아픈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 사람 ㅠ.ㅠ 21:51:05, 2011-11-27
- @mulll_ 살려주세요 ㅠ.ㅠ in reply to mulll_ 22:24:02, 2011-11-27
[월:] 2011년 11월
명박산성을 지젝식으로 읽는다면?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43
신적 폭력을 통해서만 구조적 폭력의 영속성을 끝낼 수 있다.
Twitter Archive on (2011-11-14 ~ 2011-11-20)
- @a_hriman 호빗이 절대 반지를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중에도 중간계 평화로운 어느 마을에서는 골룸이 사우론 엿 먹인다고 할 수도 있겠죠;; in reply to a_hriman 00:40:10, 2011-11-14
- SNS가 조중동의 의제 설정 능력이 무력해지고 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포털 사이트의 그것도 일정 부분 무력화하고 있다는 것도 지적해야겠지. 09:11:18, 2011-11-14
- 비문 막 쓰고;; 11:12:13, 2011-11-14
- Echofon for Windows 베타판이 나왔구나. 이제 윈도우에서도 애용할 만한 트위터 프로그램이 생겼다. 내가 원하는 1단 스타일. http://t.co/OSfjWqCq 11:20:59, 2011-11-14
- 아직은 베타라서 프로그램 실행할 때마다 로그인을 해야 한다는 문제가…-_-; 11:23:30, 2011-11-14
- @Galmae_Namu 예전에 잠깐 써 보기는 했는데 메신저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 in reply to Galmae_Namu 11:26:24, 2011-11-14
- @Galmae_Namu 다른 거 추천하실 만한 거 없나요?;; in reply to Galmae_Namu 11:36:30, 2011-11-14
- @Galmae_Namu 제 취향에는 에코폰이 괜찮기는 한데 아직 베타판이라 사용하기가 좀 번거롭네요 ^^; in reply to Galmae_Namu 11:45:31, 2011-11-14
- @Galmae_Namu 그러게요. 에코폰이 윈도에서는 보기에 가장 편한 것 같아요 ㅎㅎ in reply to Galmae_Namu 12:32:07, 2011-11-14
- 화장실만 가면 장기체류를 하는 터에 저린 다리 부여잡고 아무렇지 않은 척 걸어가기가 고역이다;; 13:21:45, 2011-11-14
- 노심조의 행보에 대해서 생각이 계속 오락가락하네… 13:57:04, 2011-11-14
- 이제 문제 자체가 된 방법을 여전히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손쉬운 방법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게 반한나라 통합 주장의 문제겠지… 14:20:45, 2011-11-14
- 한윤형이 내 타임라인을 사로잡고 있다… 15:30:00, 2011-11-14
- 북한의 선전 선동은 관심 없고, 한국 정부와 조중동의 선전 선동이 더 해로워 http://t.co/QYLuFWei 16:09:11, 2011-11-14
- 아, 노심조… 17:52:04, 2011-11-14
- 주말에 동생 결혼식 있어서 1년에 한 번 입을까 말까 한 정장 세탁소 맡기고 머리 깎고 월요일부터 부산 떨었더니 씁쓸한데;; 20:54:46, 2011-11-14
- @FROSTEYe 저 같은 사람도 있는데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in reply to FROSTEYe 20:57:12, 2011-11-14
- 노심조는 더 지켜보자… 20:57:39, 2011-11-14
- 구글 플러스에 트위터 팔로잉하는 사람들 추가하니까 마음이 놓이네. 20:58:26, 2011-11-14
- @FROSTEYe 자갈밭 좀 밟아 줘야 정신이 번쩍 들죠;; in reply to FROSTEYe 21:00:25, 2011-11-14
- @moonlightbay 이건 올 해 산 거라 문제 없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in reply to moonlightbay 21:00:43, 2011-11-14
- 조리있게 잘 까는 건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구체화하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21:59:52, 2011-11-14
- 우리는 어쨌든 무언가를 배제하고 울타리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갖추는 거니까, 비판하고 까는 것도 잘 할 필요가 있는 듯. 22:01:08, 2011-11-14
- 하지만 나는 그런 재능이 없어요 ㅠ.ㅠ 22:01:40, 2011-11-14
- 2년 쯤 전에 창고 정리하다 모서리에 부딪쳐 생긴 이마 혹이 사라지질 않아서 고민 -_-; 22:03:16, 2011-11-14
- @Galmae_Namu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종이비행기를 태우시다니 ㅠ.ㅠ in reply to Galmae_Namu 22:08:30, 2011-11-14
- @Galmae_Namu 겸손이 아니라 객관적인 제 수준이죠 뭐. 자학의 시간을 좀 가지고…;; in reply to Galmae_Namu 22:21:05, 2011-11-14
- @Galmae_Namu 대선 말고 탈선 좀 해야겠어요. 인생 이럴줄 알았지만 망한 것 같아요. in reply to Galmae_Namu 22:30:05, 2011-11-14
- @Galmae_Namu 아마 탈선도 섣불리 못하겠죠. 망해 가는 느낌; in reply to Galmae_Namu 22:39:07, 2011-11-14
- @sinbi @galmae_namu 윽, 심장을 찌르는 말씀입니다. 메모해 둬야겠어요. in reply to sinbi 23:18:42, 2011-11-14
- @Galmae_Namu @sinbi 제 발로 첨벙첨벙은 신나지요. 그 느낌 잠시 느껴 본 적도 있는데 ㅎㅎ in reply to Galmae_Namu 23:19:39, 2011-11-14
- 뉴걸의 주이 디샤넬은 틈만 나면 뮤지컬처럼 노래를 부른다. 이 엉뚱한 캐릭터를 어찌하면 좋나! 헛소리 벌금통을 남발하는 룸메이트 남자들도 같잖게 웃겨. 미드는 정말 경쾌하게 속물적이야 ㅎㅎ 23:25:17, 2011-11-14
- @sinbi @galmae_namu 겨울 지나고 나서 한 번 ㅎㅎ in reply to sinbi 23:31:20, 2011-11-14
- 할 일은 많은 것 같은데 하기 싫어 죽겠다. 18:18:47, 2011-11-15
- Stones taught me to fly, love taught me to cry. So come on courage. Teach me to be shy. Cause it's not har… @swiftfm http://t.co/Om81Pqyz 00:01:58, 2011-11-16
- 어제 밤에 노래방을 갔었는데 지금 침을 넘기면 피 맛이 난다;; 09:39:14, 2011-11-16
- @opo28 맛 없어요;; in reply to opo28 09:50:44, 2011-11-16
- 아이콘만 봐서는 하나도 모르겠다 orz 09:51:39, 2011-11-16
- @scullyi @opo28 몇 개는 딱 봐도 바로 알겠는데, 아이콘만으로 이해하기 힘든 게 많네요. 아무튼 전 커피와 담배, 브로큰 플라워 추가. in reply to scullyi 10:26:34, 2011-11-16
- 좋긴 한데, 진보라는 표현을 좀 바꾸고 싶다. 11:04:16, 2011-11-16
- 박원순 시장 침실 같은 개인 휴식 공간 사용은 앞으로 쭉 자제해 주기를. 필요한 일을 하되 과도하게 하는 건 안 됩…ㄷㄷㄷ 11:24:23, 2011-11-16
- 민족국가의 허상을 제대로 비판하기 위해 통일을 필요로 하는 것과 같은 아이러니에 빠져 있는 것 같다. 13:31:18, 2011-11-16
- 남은 건 집에 와서 해야지 하면서 들어와 못본 하이킥이나 챙겨 보고 있고 -_-; 20:14:33, 2011-11-16
- 의정부 삭막하네. 21:51:23, 2011-11-17
- @livelab 장암동이라네;; in reply to livelab 21:56:50, 2011-11-17
- @livelab 글쿤. in reply to livelab 22:01:14, 2011-11-17
- 강아지는 내 말을 알아 듣게 만드는 재미가 있구나. 22:05:26, 2011-11-17
- 올라 와. 앉아. 기다려. 22:05:47, 2011-11-17
- 이 녀석은 학교 선배 줄로 취직도 가능하고 세상 참 쉽게 산다. 22:09:31, 2011-11-17
- 남들 쉽게 하는 거 난 엄청 괴로운데… 22:11:40, 2011-11-17
- @opo28 그건 모르는 듯. in reply to opo28 22:12:25, 2011-11-17
- 빵과 버찌 – Grazia Di Michele @swiftfm http://t.co/GA54Pyn3 00:38:38, 2011-11-18
- 연두야 자자 02:19:19, 2011-11-18
- 하이킥에서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의 그 환상 춤 장면을 오마주하네 ㅎㅎ 20:07:10, 2011-11-18
- 동생 결혼식에서 내가 맡은 건 돈 관리. 이게 은근히 신경 쓰였나 보다. 머리가 지끈지끈. 23:08:57, 2011-11-19
- 우리 집안은 너무 화목해서 반기를 들기가 쉽지 않아. 23:10:03, 2011-11-19
- 그러니까 가족제도가 가장 극복하기 어렵단 말이지. 23:13:52, 2011-11-19
- @eivhcS 결혼식 사진 찍히는 거 안 좋아하는데 정신없는 척하며 빠져 버릴 걸 그랬나 봐요 ㅋㅋ in reply to eivhcS 23:18:39, 2011-11-19
- 갑자기 추워져서 큰일이다. 겨울옷 하나도 준비 안 됐는데. 18:07:52, 2011-11-20
- 스스로 가난하다고 느끼는 순간 강박적이게 된다. 이 가난에서 어서 벗어나야 해. 무엇이든 해야 해. 가난은 심리적 재앙이기도 하다. 18:18:09, 2011-11-20
- @sleepatdawn12 전 우선 창문 바람막이 공사부터 해야겠어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18:18:34, 2011-11-20
- 추워지면 고독감이 더 커지는데 이걸 잘 즐기지 못하는 상태라는 문제가… 18:31:27, 2011-11-20
- 연두 화장실을 얼마 전 바꿨는데 잘못 산 것 같다. 화장실에서 변 냄새가 다 빠져 나와 집안 전체를 오염시키고 있다. 20:14:37, 2011-11-20
- 내 동생이 UFC 제작한다지만 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결혼식에서 사촌 동생이 김동현이라는 사람 왔다고 놀라워 하는 걸 보니 그렇기는 한가 보다 싶다. 그런데 격투기가 정말 재미있나? 20:56:48, 2011-11-20
- @livelab 가난을 판단할 수 있는 경제학적 지식이 있으니 더 괴로운 거구나? in reply to livelab 21:00:01, 2011-11-20
- @livelab 자발적 가난은 위대한 선택인 듯 in reply to livelab 21:05:18, 2011-11-20
- 한 영화를 설명하기 위해 수많은 영화를 인용하는 방식은 여러 모로 참 탐탁치 않다. 그런데 한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어떤 기대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인용은 유용한 수단인지도 모르겠다. 21:08:39, 2011-11-20
- 뭔가 판타스틱하거나 액티브한 영화를 보고 싶다만 뭔지 모르겠네. 21:17:51, 2011-11-20
- 21세기 대중이 호응하는 진보정당의 강령과 소통 방식은 어떤 걸까… 23:03:19, 2011-11-20
- 우디 앨런의 영화를 부르주아적이라고 비판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나 가끔 그렇게 비판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면서 동시에 크게 뉘우치게도 된다. 23:58:39, 201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