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는 성충이 되면 하루 만에 죽어. 몸속은 텅 비었고 위도 장도 없다지. 속엔 알만 가득 차 있어. 낳고 죽으면 끝나는 목숨이지. 인간도 마찬가지야. 허망하지.”

“저도 텅 비었어요.”

“이런 우연이 있나. 나도 텅 비었는데.”

“우리 말고도 있나요?”

“요새는 다들 그래.”

“다들?”

“특히 이런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은…너만 그런 거 아냐.”
공기인형

AirDoll

 

대화는 실패하고 있지만 ‘텅 빈’의 의미는 더 풍부해진다.

  • 지금까지 안 자고 있으니 월요일은 힘들겠군. 02:17:54, 2013-02-18
  • RT @zizek_bot: 혐오에서 아름다움을 분리하는 경계는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불안정하다. 그것은 항상 특정한 문화적 공간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어떤 문화적 공간들 내에서 그토록 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신체의 '왜상적' 고문은 이방인의 … 02:21:30, 2013-02-18
  • 어젯밤 인사동 화재가 육미에서 났나 보구나… 09:30:06, 2013-02-18
  • RT @zizek_bot: 헤겔이 말하는 대립항의 변증법적 일치가 이것이다. 즉 단조로움은 최고의 특별함이며, 반복은 최선의 창조적 노력을 요구한다. 16:19:57, 2013-02-18
  • 선험적인 욕망이라는 게 가능한가? 16:31:57, 2013-02-18
  • @bergsonisme 그렇네요. 그러니까 선험적 욕망은 주체의 것이 아닌 거겠죠? in reply to bergsonisme 22:18:17, 2013-02-18
  • @bergsonisme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in reply to bergsonisme 22:57:28, 2013-02-18
  • @bergsonisme 전 그냥 선험적 욕망이라고 뱉고 나니 타자성이라는 도식으로 연상이 돼서…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 in reply to bergsonisme 23:02:57, 2013-02-18
  • @bergsonisme 예, 그러니까 선험적 욕망이란 타자의 욕망이기 때문에 주체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것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아까 에리히 프롬 봇의 트윗 하나 보고 툭 던진 말이었습니다 ^^; https://t.co/WbFJVN9t in reply to bergsonisme 23:11:48, 2013-02-18
  • RT @leesongheeil: 하기는 에리히 프롬은 똥 굵기로 정치성을 파악하기도 했지요. 이른바 '항문애적 성격'. 보수적일수록 소유욕에 집착한 나머지 똥을 쉽게 싸지 않는다나요. 변비스러운 사회는 보수적이래요. 차라리 이게 더 설득력이 있 … 23:12:51, 2013-02-18
  • 나는 만성 변비기가 있으니 보수적 성향이라고 말할 수 있겠구나;; 23:13:24, 2013-02-18
  • 방심하지 마라, 이게 겨울이 주는 교훈이다. 00:48:01, 2013-02-19
  • 사랑은 영감의 원천, 영감은 사랑의 원천. 23:19:09, 2013-02-19
  • RT @zizek_bot: 오늘날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이데올로기를 '정말로 믿지는' 않는다고 그저 상상한다ㅡ이 상상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그 이데올로기를 실천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믿는다고 상상하는 것보다 적게 믿는 것이 아니 … 21:08:52, 2013-02-20
  • RT @zizek_bot: 사이버 공간의 진정한 공포는 우리가 가상을 마치 사람처럼 다룬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정반대에 있다. 우리는 진짜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면서 사람들을 가상적 실체처럼, 즉 처벌에 대한 염려도 없이 괴롭히고 살육할 … 21:16:36, 2013-02-20
  • 확고한 신념에 기반하지 않은 관대함이야말로 상대에 대한 더한 모독이다. 22:06:09, 2013-02-20
  • 피부 트러블 때문에 괴롭다. 갈라지고 약간 쓰라리기까지. ㅠ.ㅠ 23:05:45, 2013-02-20
  • @luddite420 붉은 반점 생기고 해서 피부과 갔더니 건성 습진이라고 했는데 그게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덜 씻고 바디 오일 바르고 해도 피부 건조가 더 심해졌네요. 흑. in reply to luddite420 23:08:53, 2013-02-20
  • @luddite420 오, 보습제 한 번 알아 봐야겠네요. 감사~! in reply to luddite420 23:23:49, 2013-02-20
  • 초등학교 합주라고 해 봤자 리코더와 캐스터네츠, 심벌즈, 실로폰, 작은북과 풍금이 전부였으니. 다들 어릴 때 오케스트라가 내는 진짜 소리를 알았더라면 우리는 훨씬 더 많은 생활 속 연주가를 만날 수 있었겠지. http://t.co/24c2lTCmzG 18:58:25, 2013-02-21
  • RT @zizek_bot: 헤겔의 용어로 말하자면, 타인의 결점이라고 인식된 것 속에서 각자는 (그것을 모른 채) 자신의 주체적인 위치의 허위성을 인식한다. 타인의 결점은 단지 우리 자신의 관점의 왜곡을 객관화한 것이니까 말이다. 19:07:38, 2013-02-21
  • 수십번의 하품에 눈물이 주루룩 21:47:35, 2013-02-21
  • RT @zizek_bot: 오늘날의 이데올로기적 지각 방식 속에서는 섹스가 아니라 노동 자체(상징적 행위들과 대비되는 것으로서의 육체노동)가 대중들의 눈앞에서 가려져 있어야 할 외설적 추잡함의 장소가 되어버렸다. 07:49:46, 2013-02-22
  • 다음 로드뷰에 우리집이 적나라하게 나와 있네. 신기하다 ㅋㅋ http://t.co/3bKbmZVnYK 13:32:35, 2013-02-22
  • @zizek_bot 비슷한 문구를 다른 책에서도 본 것 같은데요? (아닌가? -_-;) @bergsonisme in reply to zizek_bot 16:23:28, 2013-02-22
  • RT @zizek_bot: 라캉이 말하는 주체의 분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하려면 루이스 캐럴의 유명한 역설을 기억하는 것으로 족하다. 어린 소녀가 말한다. "내가 아스파라거스를 좋아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만약 좋아했다면 그것을 먹어야만 하 … 18:57:43, 2013-02-22
  • RT @zizek_bot: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피조물에서 [블레이드 러너]에 나오는 리플리컨트에 이르기까지, 괴물들이 창조주에게 던지는 질문은 궁극적으로 한 가지 동일한 모티브의 변주이다. "당신은 왜 나를 이따위로 만들었나요? 당신은 왜 나를 … 18:57:59, 2013-02-22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인근 극장 중 하는 곳이 없구만. 20:06:19, 2013-02-22
  • 누가 들으면 웃겠지만 로스트걸을 보면서, 그리고 오늘 우연히 늑대소년을 보면서 늑대가 은유하는 태도에 감복했다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겠다. 각인된 타자에 대해 존재 전체를 걸고 사랑할 수 있는 태도. 22:54:31, 2013-02-22
  • RT @uhmkiho: 아파트에 관심을 가진 다음 괴감기담을 모으는 중인데 몇일 전 들은 이야기. 택배차가 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오는 게 위험하니 단지 바깥 도로에 주차하고 수레로 나르라고 요구했다고. 15:53:37, 2013-02-23
  • 결핍으로 충만하니 사라지고 싶어라. 17:22:49, 2013-02-23
  • RT @zizek_bot: 중산층은 바로 그 실재적 실존에 있어서 체화된 거짓말이며, 적대에 대한 부인이다. 그것은 적대의 양극을 건강한 사회체를 좀먹는 반사회적 극단들(다국적 기업들과 이주해온 침입자들)의 자리로 추방함으로써, 스스로를 사회의 … 00:14:39, 2013-02-24
  • 스피커와 관련된 이것저것을 보다 보니 목수 일이 매력적으로 보인다. 책상과 의자와 스피커와 이것저것 내 손으로 나무를 깎고 붙여 만들어 보고 싶다. 17:44:22, 2013-02-24
  • 친구 놈, 목수 뽐뿌를 넣다니 -_-; 18:02:47, 2013-02-24
  • @BReal96 위험해서요? in reply to BReal96 18:03:18, 2013-02-24
  • @BReal96 위험하군요 ㅋ in reply to BReal96 18:05:59, 2013-02-24

  • @follyjolie 날 풀리면 미루고 있던 담배 번개 해요 ^^ in reply to follyjolie 00:35:12, 2013-02-11
  • 그닥 호의적이지 않은 제리 맥과이어를 보면서 눈물을 찔끔 짤 수도 있구나. 감동의 포인트는 상대적이다. 03:09:09, 2013-02-11
  • 찔끔 말고, 영화 보면서 눈물이 주룩 났던 강한 기억은 어느 날 그 길에서라는 황윤 감독의 다큐멘터리가 거의 유일. 그 영화는 인간이라는 종으로서의 죄의식을 일깨웠다. 03:13:41, 2013-02-11
  • 일에 큰 의미를 두고 싶지 않다. 헛소리 같은 말을 쉼 없이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싶지 않다. 말을 최대한 줄이고 혼자 생각에 수시로 집중하며 살고 싶다. 03:21:34, 2013-02-11
  • RT @uhmkiho: 주변에도 사랑하는 이가 생기고 멍청해진 사람들도 있지만 날카로움이 여전하면서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 비판이 더 깊어진 사람들도 있다. 한편에선 사랑이 완충을 하고 다른 한편에선 존중할 수 밖에 없는 상대가 생김으로서 성찰적 … 14:40:50, 2013-02-11
  • 영화고 뭐고 하루종일 잠만 잤네 -_-; 18:26:03, 2013-02-11
  • Shocking Blue의 Love Buzz에 꽂혔다. http://t.co/rJefrFWS 21:38:35, 2013-02-11
  • RT @cheleesb: 보수화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장기적 미래"라는 건 없어요. 내년 성장률, 내년 집값 추이만 유의미합니다. (박노자) 10:45:33, 2013-02-12
  • RT @chilbok: 사진작가 최민식 선생님께서 돌아가셨어요. 좋은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t.co/VD4Ttr3V http://t.co/6GigHCAC 17:03:41, 2013-02-12
  • 어른스러운 아이와 아이 같은 어른의 이야기,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게 아니라 나이를 인식하지 않는 한에서 사람은 동일한 크기의 사랑과 투쟁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문라이즈 킹덤. 23:14:13, 2013-02-12
  • 수지의 마법의 원천이라며 망원경을 찾으러 적진(?)으로 뛰어 드는 샘을 보며 조금은 감동할 수 있었다. 사랑은 서로의 마법을 지켜 주려는 마음인 걸까 ㅋ 23:24:22, 2013-02-12
  • 라디오 프로그램마다 반복되는 선곡이 있는데 허윤희의 꿈음은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확실히 선호하는 것 같다. 몇 번 들으니 기시감이 몰려오네. 23:26:15, 2013-02-12
  • 제인 캠피온의 인 더 컷을 보고 나서 생각이 정리가 안 돼 몇 개의 평을 읽어 봤는데 다들 여성의 욕망 같은 페미니즘의 언어로 설명하려고 애 쓰는 게 보였다. 덕분에 생각은 더 혼란스러워졌다. 왜 캠피온의 영화를 페미니즘으로만 규정지으려 하는 걸까. 23:30:13, 2013-02-12
  • 아무튼 인 더 컷은 멋지면서 난해한 영화였다. 정리가 안 됨. 23:31:06, 2013-02-12
  • @sleepatdawn12 예, 좋네요. 웨스 앤더슨의 영화를 주섬주섬 찾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23:34:22, 2013-02-12
  • RT @Contradictn_bot: "틀리다와 다르다를 구별해서 써주세요. 비슷한것 같지만 두 단어가 가지는 의미는 확연히 틀리니까요." 18:54:51, 2013-02-13
  • 일상 언어에서 내가 아주 거슬려 하는 잘못된 표현이 다르다와 틀리다를 혼동하는 거다. 이걸 왜 구분을 못해! 18:56:15, 2013-02-13
  • @pourquoi_pas_3 이게 엄청 거슬리는데 반복해서 말하기가 뭐해 꾹 참는 경우가 많아요 -_-; 19:05:55, 2013-02-13
  • 트위터를 하다 보면 한 일 년 단위로 했던 말 또 하게 되는 것 같아서 나름 신경이 쓰이는데 이걸 의식하다 보니 할 말이 줄어든다. 19:11:11, 2013-02-13
  • @pourquoi_pas_3 그러게요. 왜 혼동하게 됐을까요? 19:16:53, 2013-02-13
  • 정말 다르다와 틀리다를 왜 헷갈리게 된 걸까? 19:17:35, 2013-02-13
  • 다르다와 틀리다의 혼용이 일제의 잔재라니… 19:23:14, 2013-02-13
  • @pourquoi_pas_3 감사합니다~! 저 일본어는 뭐라고 읽나요?;; 19:23:53, 2013-02-13
  • @pourquoi_pas_3 진작에 지식인에 물어볼 걸 그랬나 봅니다 ㅋ 19:26:40, 2013-02-13
  • @moonlightbay 그 일본어 발음이 찌가인가요? 흐… in reply to moonlightbay 19:27:25, 2013-02-13
  • RT @moonlightbay: @calitoway http://t.co/GBBVlC0k ちがう 세 글자, 굳이 우리나라말로 옮기자면 '치,가,우'예요 ㅎㅎ 19:30:44, 2013-02-13
  • 일본은 다르다와 틀리다라는 뜻으로 동시에 쓰이는 단어가 있다니 ㄷㄷㄷ 19:31:45, 2013-02-13
  • RT @FROSTEYe: "잭 안드라카는 인터넷을 이용해 췌장암 진단 방법을 개발했다. 그는 이제 당신이 인터넷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묻는다." http://t.co/wfAkvYHc 야동을 봅니다. 20:06:00, 2013-02-13
  • RT @zizek_bot: 궁극적 우상 숭배는 가면 자체, 이미지 자체를 우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가면 너머에 모종의 숨겨진 실재적 내용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20:06:36, 2013-02-13
  • RT @pvcoleslaw: 졸음을 견디지 않아도 되는 사회여야 함. 그게 옳음. 21:08:01, 2013-02-13
  • RT @zizek_bot: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나라를 방문하면 우리 눈에는 파괴된 환경과 비참한 인간들로 가득찬 광경이 들어온다. 그러나 경제학자가 쓴 보고서를 읽어 보면 그 나라의 경제적 상황은 재정적으로 건실하다. 현실은 중요치 않다. 중요 … 08:19:16, 2013-02-14
  • RT @kimstcat_bot: 돈이 없어도 좋은 사람들이 있고, 좋아하는 것들이 있고, 그것들을 즐길 시간들이 있다고 그렇게 위로받으시죠? 계속 그렇게 사세요… 08:23:56, 2013-02-14
  • RT @zizek_bot: 라캉의 궁극적 테제는, 사드의 도착성이 칸트의 진리이다ㅡ사드가 칸트보다 급진적이다ㅡ라는 것이 아니라, 칸트가 타협했기 때문에ㅡ칸트가 자신이 성취한 철학적 돌파의 결과를 회피했기 때문에ㅡ사드의 도착성이 출현한다, 라는 것이다. 08:31:30, 2013-02-14
  • 다들 재미 없는데 아닌 척하며 사는 거겠지? 22:23:18, 2013-02-14
  • RT @zizek_bot: 생명의 신성함을 주장하는 이들은 결국 '우리가 고통 없이, 안전하게, 그리고 지루하게 살아가게 될 관리된 세상'으로 귀결하게 된다. 오래 사는 즐거운 삶을 위해 모든 실제 쾌락이 금지되거나 엄격하게 통제되는(흡연, 마 … 21:08:46, 2013-02-16
  • 지젝봇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21:09:02, 2013-02-16
  • @zizek_bot 사랑합니다! in reply to zizek_bot 21:32:58, 2013-02-16
  • @zizek_bot 사는 재미 몇 없는 저를 측은히 여기시어 계폭만은 아니 됩니다 ^^; in reply to zizek_bot 22:30:41, 2013-02-16
  • RT @mofofish: 라스폰트리에 감독의 신작이나온단다..무섭다..게다가 영화제목이 색정광이란다..무섭다..샬롯갱스부르가 나온단다..무섭다…소프트버젼과 하드코어버젼이 동시에 나온단다..무섭다..

    #욕하면서보게만드는능력자 http:/ … 00:31:45, 2013-02-17

  • RT @zizek_bot: 우리가 혁명의 올바른 순간을 기다린다면, 결코 그것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올바른 순간은 때 이른 시도들 이후에야 출현한다. 즉 우리가 혁명적 주체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획득하는 것은 오로지 이 정체성을 때가 오기 전 … 04:04:56, 2013-02-17
  • RT @zizek_bot: 가장 선량해 보이는 적에 대한 타격이야말로 진정한 혁명적 자율성과 (바타이유적인 의미에서의) 주권을 드러내는 것이다. "적에게서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거부하자"는 태도를 채택한다면 인도주의적 도움이라는 자유 … 04:05:04, 2013-02-17
  • 라이크 크레이지는 순간순간 장면은 아찔한데 전체는 지루하고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어떻게 받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음. 15:10:41, 2013-02-17
  • RT @NudeModel: 96년 가요톱텐 1위곡 모음 http://t.co/lu3W2Siv 확실히 지금 음악이 더 세련됐지만, 다양성 측면에서는 90년대가 높은 듯. 15:20:29, 2013-02-17
  • RT @taiot: "하버마스라면 '타당성의 근거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제기할 곳에서 지젝은 '(타자가) 원하는 것이 뭐야?', '나는 타자의 욕망에 대해 어떤 존재인가?'라는 라캉적 물음을 던진다. 이것이 지젝의 이데올로기 이론의 출발점이다 … 15:39:27,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