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익이라는 말은 파병 결정, 반대 어느 경우에도 사용될 수 있는 명분이다. 국익이라는 말은 비어 있는 말일 따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말이 어디에 자리 잡느냐가 한국이라는 공간을 가늠할지도 모른다.
전쟁 뒤에 숨어 있는 제국주의와 자본의 공포스러운 얼굴을 끄집어 내야 한다. 자본의 욕망이 인간의 생명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사무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무혀이 고지식하기는…정신 차려라 쉐야
* CARLITO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4-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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