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할 게 아직 한 롤 남아 있지만, 거의 1년 동안 찍은 사진(고작 네다섯 롤 정도)을 몰아서 올리려니 귀찮아서 못해 먹겠다. 그래도 플리커로 링크해서 사진을 올리자니 용량 부담도 없고 좋다.

…잠깐만, 고작 네다섯 롤 정도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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