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8 ~ 2014-08-03 Tweets by @calitoway

  • 켄 로치의 티켓. 알바니아 가족이라는 영화 속 타자를 이야기에 가장 깊숙이 개입시키고 그들을 고민하게 만든 켄 로치의 이야기가 이 옴니버스 이야기 중 가장 훌륭하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http://t.co/FS0ovaNgoy 02:09:07, 2014-07-28
  • RT @Han_Kyudong: 쓸데없을 정도로 굉장한 신체능력. 고양이 주제에 이렇게 쿨하게 멋있는 척을 http://t.co/WJVORO1rCs 13:37:11, 2014-07-28
  • RT @30mile30: 정부는 세월호 유가족들을 ‘무질서’ 유발자로 프레임지어 사회 중심의제에서 배제하려고 하는 것이군. 13:41:45, 2014-07-28
  • RT @CatPornx: pet please! ` http://t.co/6LHyPGxhXA 21:17:17, 2014-07-28
  • RT @koreamokmo: 두소녀가 어버이연합 세월호 특별법 반대집회를 지켜보다 울음을 터트리자 회원들이 몰려와 “북한 간첩이 시키드냐 아님 이정희가 시켰냐” 라고했다. 애들아 내가 미안하다. http://t.co/uFUZwWDCPI 22:32:19, 2014-07-28
  • RT @capcold: 미디어법 날치기로 보수신문 종편 허가가 이뤄질 때 나를 포함 많은 이들은 뉴스 여론독과점 문제를 지목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더 큰 문제로 드러난건 타블로이드적 허접함이었다(손석희 버프 이전의 jtbc 포함). 22:43:24, 2014-07-28
  • RT @capcold: 일반 시민이 정치에 가져야
    할 관심의 크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 크기는 여력껏. 더 중요한건 초점(정책)과 방식(정치과정 참여)입니다. http://t.co/0vFWKGFqW5 22:47:21, 2014-07-28
  • RT @30mile30: “나라에 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데도 벼슬자리에 연연하여 녹이나 먹고 있는 것이 바로 부끄러움이라는 것이다.” 사마천 사기열전, 공자가 자사에게. 23:11:54, 2014-07-28
  • 관료주의의 관성과 생계의 불안에 결박 당한 채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역사라는 신천사…라고 말할 수 있을까… 23:14:22, 2014-07-28
  • 현대에 태어났다면 무솔리니가 몇 달 만에 기자에서 파시스트 권력자로 변모하는 건 불가능했을 것이다. 레닌조차 10월 혁명을 성공하지 못했을지 모른다. 현대는 격변을 불허한다. 체제는 학습을 통해 변화 가능성을 정교하게 예방하고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23:33:12, 2014-07-28
  • RT @ssuerm: “황진미, 심영섭 평론가는 자신이 의사의 능력이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어서 평론을 쓰는 것 같다.”
    http://t.co/gZLh2OrTSv 00:37:16, 2014-07-29
  • 재미있는 평론가 비평이다. 이렇게 시크한 척 하는 모두 까기 까기 인형 같으니. 사실 나는 언젠가부터 정성일의 글보다 허문영의 글이 비평으로서 아름답다고 느낀다. (남다은이나 이후경에 대해서도 한 말씀 까 주지…) 00:41:14, 2014-07-29
  • RT @fragileworld: “행복은, 불행이 의심할 여지가 없이 그렇듯이, 운명에 대한 구성적 범주인가? 오히려 행복한 사람을 운명의 연쇄와 그의 운명의 그물망에서 풀어내주는 것이 행복이다.” (벤야민) 00:43:09, 2014-07-29
  • RT @Machtstreben: 혼자 있는 은둔자와 둘이 있는 은둔자에게 노래를 불러주리라. 일찍이 들어보지 못한 것에 귀 기울이는 자에게, 나의 행복으로 그의 가슴을 무겁게 만들리라. 머뭇거리고 게으른 자들을 훌쩍 뛰어넘어, 그러므로 내 가는 길이… 00:51:06, 2014-07-29
  • RT @sonyoungki: 미국의 어느 사회적 기업가: 우리는 빵을 만들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판다. 18:46:40, 2014-07-29
  • RT @leereel: ‘삼성의 사회화’ http://t.co/PghmSD806p 21:11:27, 2014-07-29
  • RT @B_RussellBot: 대규모 조직의 증가로 현대의 인과 관계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원거리적이다. 그런데도 그러한 조직들을 통제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 낳을 결과의 100분의 1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이다. 21:12:07, 2014-07-29
  • RT @dlklee: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김득중 후보를 유심히 보아 왔다. 그 무엇보다 그가 믿음직스러웠던 건 “추수를 바라지 않고 기꺼이 씨를 뿌리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결실에 연연하지 않고 희망을 뿌리는 일, 아름다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23:10:56, 2014-07-29
  • 최근에는 트위터 수다가 줄어 들어 내 타임라인을 리트윗이 가득 채우고 있다. 몇 년 동안 떠들면서 레파토리가 떨어진 것인가… 23:57:37, 2014-07-29
  • “켄 로치를 좋아하는 것은 그가 오지 않은 낙관 속에 갇힌 사람이 아니라는 것, 그의 영화는 항상 비관으로 인해 생산된다는 것 때문이다.” http://t.co/ciVG1MTUuV
    과거 정한석의 글 http://t.co/q4L3z5FmV7 을 읽고. 00:27:44, 2014-07-30
  • https://t.co/LnLfBzsbPQ 01:02:02, 2014-07-30
  • RT @acdui: “하지만 헌재는 ‘청소노동자들이 자율적으로 2시간 일찍 출근한 것’이라며 최저임금법 위반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웃음이 다 나온다. 14:39:37, 2014-07-30
  • 한심하다는 말도 뱉어낼 가치가 없군… 22:36:41, 2014-07-30
  • RT @yeonheecamp: 선거일 전날, 정진우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로서 올린 마지막 글입니다. http://t.co/0Xy2a2FyBW 0.68% 득표에 대한 대답도 이미 여기에 들어있고, “그래도, 희망”이라는 슬로건의 진의 역시 여기에 들어… 23:02:55, 2014-07-30
  • RT @polygraph13: 일상으로 어떻게 돌아갑니까… 어떻게 돌아가란 말입니까. 그 방법 좀 단원고 학생들과 부모님들께 가르쳐 주세요. 어떻게 돌아가요? http://t.co/oIcQ9EoQuw 23:07:10, 2014-07-30
  • 우파 양당 구도 안에서 극우의 지배에 마음 졸이며 비지론의 관성으로 중도 우파를 부축해 끌고 가는 짓을 오래 하다 보니 이제는 이치도 저치도 무엇 하나 구분할 지능과 제 몸 하나 일으킬 힘 모두 사라진 것 같다. 23:17:46, 2014-07-30
  • RT @ilhostyle: 노회찬이 김종철에게 할 말은 없겠지 없어야겠지 23:19:07, 2014-07-30
  • RT @Bnangin: 김득중 후보 최종 득표율 5.64% 23:19:16, 2014-07-30
  • RT @solidkjy8: 선거 전 노동당 “정의당과 노회찬 후보는 노동당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단지 새누리당에게 의석이 돌아가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만을 제기하면서 일방적으로 김종철 후보의 사퇴를 종용하는 태도로 일관했다” http://t.co… 23:22:18, 2014-07-30
  • RT @gombury: 트위터를 달구고 있는 짠한 컷”모 직장 청소노동자 미화원 대기실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타서도 안되고 직원식당에서 식사금지…그러다보니 화장실에서 식사하는 분들도 있다죠. 유령국민입니다.

    http://t.… 23:30:55, 2014-07-30

  • 예상을 한 치도 벗어나지 않고 벌어지는 김종철 역적 놀이…저 지능들 어떡하나… 23:48:21, 2014-07-30
  • 김종철은 노회찬의 반복이다.
    지금 역적 놀이 하는 인간들의 정치-산수 지능 + 기억력 < 당시 노회찬 역적 놀이 하던 이들의 정치-산수 지능 23:53:11, 2014-07-30
  • RT @Namu2Namu: 고맙습니다. 욕이라도 먹어야 이름이 나오는 노동당입니다. 선전한 김종철 후보에게 감사 드립니다. 23:55:22, 2014-07-30
  • RT @newspresso: 새누리당 “이제는 세월호 사고의 늪에서 벗어나 경제를 살리라는 엄중한 국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인다.” 23:55:54, 2014-07-30
  • RT @ThreeSugaaz: 경제적으로 열악한 이들이 오히려 보수적인 정당을 지지하는 건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니다. 중산층 붕괴, 소득 양극화가 더 진행되면 그만큼 보수정당의 입지는 탄탄해지겠지. Winner takes it all. 23:56:29, 2014-07-30
  • RT @marx_kr_bot: 비판은 사슬에 붙어 있는 가상의 꽃들을 잡아뜯어 버렸는데, 이는 인간이 환상도 위안도 없는 사슬을 걸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사슬을 벗어 던져 버리고 살아 있는 꽃을 꺾어 가지기 위해서이다.-헤겔 법철학의 비판을 위하여… 00:10:39, 2014-07-31
  • RT @lunaboy65: 정장선은 왜 쌍차 문제의 무조건적 해결을 전면에 걸지 않았는가? 왜 그 이슈를 걸고 김득중과 연대하지 못했는가? 김득중이 새민련의 손을 들어줄 십원어치의 명분이 평택에 존재했는가? 00:53:36, 2014-07-31
  • RT @joydvzon: 내가 당원으로 있는 정당인 노동당이 1.4%를 받아 노회찬을 떨어뜨렸다는 말이 또 나오는데 노회찬은 상대의 49%를 공략했어야 했다. 거지 밥그릇 뺏을 생각 말고. 극소수 정당을 꼭 무시해야 민주 시민이냐. 01:07:51, 2014-07-31
  • 거지 밥그릇…맞는 말이지만…ㅠ.ㅠ 01:08:23, 2014-07-31
  • RT @zizek_bot: 공산주의자로서 우리는 미래의 공산주의 사회를 어떤 식이든 실정적으로 상상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물론 우리는 미래로부터 빌려 오지만 어떻게 그렇게 할지는 오직 미래가 여기 있고 나서야 비로소 해독 가능할 것이다. 20:17:37, 2014-07-31
  • 네이버의 기준 모를 검색 배제와 문의 무대응에 지친다. 이런 게 1위 포털 사업자라니… 21:04:17, 2014-07-31
  • 2011년 글인 이걸 봐도 네이버의 검색은 문제가 많다. 나는 블로그의 검색 현황에 관심을 두지 않아서 몰랐는데 최근 몇 달 동안 지켜 보니 나도 검색 배제를 당하고 있는 상황. http://t.co/dhjEiUFhBX 21:15:42, 2014-07-31
  • 내 경우는 웃기게도 올 해 4월 19일 포스트 이전 글들 중 일부가 여전히 네이버의 검색 색인에 보관돼 있고, 그 이후 글은 원천 차단돼 있다. 왜 이런지 아무리 문의를 해도 답변 하나 없음. 21:16:51, 2014-07-31
  • 네이버의 검색 시스템이 부실하고 문제가 있지만 이걸 의도적으로 손 보지 않고 있는 것 같다고 추측하지만, 어쨌든 김인성 씨의 주장대로 이 또한 그들의 이익에 부합하기 때문에 방치하는 거라고 본다. 21:19:44, 2014-07-31
  • 생각할수록 화 나네. 21:20:17, 2014-07-31
  • RT @le_diplo_korea: http://t.co/R026ZPf975
    장 조레스 사망 100주년 기념 13:24:46, 2014-08-01
  • RT @le_diplo_korea: 장 조레스의 말처럼, 작은 분노는 우리를 정치에서 멀어지게 하지만 큰 분노는 우리를 다시 정치로 인도한다. 이 말을 달리 해석하면, 분노는 우리를 새로운 행동으로 인도한다. 13:24:47, 2014-08-01
  • RT @JuneNyanko: 컴퓨터 포맷하는데 4만원이 비싸다고 하면서 임금은 싸다고 문제라고 하고 그러니 임금이 싼겨. 이 사람들아.. 비싸면 공부해서 직접해. 사람 부르지 말고. 13:25:47, 2014-08-01
  • 태풍 전야. 예사롭지 않은 바람. 음산한 골목길. 23:07:09, 2014-08-02
  • RT @zizek_bot: 짐승이 아니라 오직 인간만이 죽는다는 하이데거의 주장은 다시 한번 죽음은 인간 존재의 불가능성의 궁극적 가능성, 인간에 내속적인 불가능성의 점, 죽음이 그저 외적인 것일 뿐인 짐승과 반대로 염두에 두고 관련을 맺어야 하는 … 02:11:56, 2014-08-03
  • RT @zizek_bot: 주체는 자신을 제대로 표상하려고 애쓰지만 그러한 표상은 실패하며, 주체는 이러한 실패의 결과이다. 04:11:50, 2014-08-03
  • RT @B_RussellBot: 마음속 깊은 곳의 본능을 좇아서 강물처럼 흘러가는 삶에 충분히 몸을 맡길 때, 우리는 가장 큰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 21:18:21, 201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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