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1 ~ 2014-08-17 Tweets by @calitoway

  • 북태평양 고기압이 이제 더 안 올라오면 좋겠다. 08:44:44, 2014-08-11
  • RT @zizek_bot: 바디우가 주목하고 있듯이, 진리사건의 네 영역은 오늘날 공적 담론 속에서 가짜 분신들에 의해 대체된다. 우리는 예술 대신 문화에 대해 말하며, 정치 대신 치안에 대해 말하며, 사랑 대신 섹스에 대해 말하며, 과학 대신 노하… 14:40:23, 2014-08-11
  • RT @hormonegraphy: “타자의 위치를 내몰리는 것을 각오하고 현대미술가가 되던 시대는, 어느덧 아득한 옛이야기가 됐다. 요즘의 미술학교엔 작업을 통해 대중적 인기도 얻고 돈도 어느 정도 벌며 적당히 사회도 비판하는, 그런 허영 어린 위상… 15:46:33, 2014-08-11
  • RT @ditsela66: 기후 변화를 보여주는 20장의 사진 http://t.co/oqmK8RONBo 이게 다 사람이 한 짓이다. 17:21:40, 2014-08-11
  • 자료원에서 정신분석학으로 읽는 영화라는 솔깃한 강의 프로그램을 한다는데… http://t.co/hqb8Y1Zbj3 20:04:53, 2014-08-11
  • RT @leereel: http://t.co/SWYKkqEBUu ‘프란치스코 효과’를 ‘근대적 세속화 대 중세적 종교’의 대립 구도가 아니라 근대 내 ‘신성화의 탈바꿈’ 문제로 봐야 하는 이유. 이를테면 시민종교의 차원에서. 20:30:13, 2014-08-11
  • 그래, 바티칸의 변화는 종교의 동시대성이라는 관점으로 봐야 할 듯. 20:34:11, 2014-08-11
  •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약에 찌든 두 인물의 엉망진창 환각을 경험한 느낌이다. 60~70년대 미국 히피의 풍요와 허무를 이렇게 드러낸 거겠지만…이런 느낌은 테리 길리엄이 아니면 영화로 표현하기 힘들겠지. 21:48:13, 2014-08-11
  • 나는 고양이의 수많은 행동 중에 물 먹는 방식이 가장 신기하다. 22:40:36, 2014-08-11
  • RT @uglykidcooler: 허윤희라는 사람이 진행하는 ‘꿈과 음악 사이에’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는데, 듣다보면 가끔 이 여자를 깨물고 싶다는 충동이 든다. 23:17:01, 2014-08-11
  • RT @darcypaquet: 비정상 회담 보는 중. 나보다 한국말 잘하는 외국사람들을 진짜 싫다. 23:29:10, 2014-08-11
  • RT @seouldecadence: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절 싫어합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떨어져계세요 http://t.co/vmeENLJaRr 01:13:37, 2014-08-12
  • RT @verge: Breaking: Robin Williams has died in an apparent suicide http://t.co/qTJhjWPemi 08:16:52, 2014-08-12
  • RT @leehoon: 로빈 윌리엄스를 마지막으로 본건 ‘루이’의 에피소드에서 공통의 지인의 (쓸쓸한) 장례식에서 만난 루이와 로빈이 시간을 같이 보내고는 헤어지며 서로의 장례식에 꼭 오기로 약속하는 내용이었다. http://t.co/WQh1NGm0… 13:20:15, 2014-08-12
  • RT @RPanh: R. W. http://t.co/uhqmpsfKnd 17:29:46, 2014-08-12
  • RT @uhmkiho: 역사로부터의 교훈을 타인과도 나눌 수 있는 것으로 보편화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것으로 특권화/절대화하면 이스라엘과 같은 운명을 피할 수 없다. 홀로코스트의 경험을 누구와도 ‘나눌 수 없는 것’으로 절대화하여 이스라엘은 그 어떤 … 17:32:14, 2014-08-12
  • RT @B_RussellBot: 이러한 생각은 부자들에겐 충격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그렇게 많은 여가가 주어지면 어떻게 사용할지도 모를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23:22:28, 2014-08-12
  • RT @dontknowwhour7: 평범한 건 뭐고 특별한 건 뭘까?
    우리 중학생들에게 물었는데 그 중 한 명이 말했다. 평범한 건 태어난 거고 특별한 건 사는거에요.아이들한테 배운다. 23:24:20, 2014-08-12
  • RT @WeltvollerMusik: “누나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는 일은 희귀종 포켓몬 잡는 거라고 생각한다 – 희귀종은 무조건 서식지에 가야한다 – 평범한 포켓몬이 지나가는 동안 어슬렁거리다가 먹이감이 나타나면 포켓몬 마스터볼(한번 던지면 무엇이… 23:28:12, 2014-08-12
  • 말이 쉽지. 23:29:08, 2014-08-12
  • RT @hongshenx: 이게 국가인가: 일제부역세력을 청산못해 공공성을 기대하기 어려웠는데, 신자유주의가 들어오면서 국가기관 자체가 사익추구 확보를 위한 발판이 되었다. 국가는 이제 이명박이 보여주듯 지배계급의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사회화”의… 23:35:20, 2014-08-12
  • RT @hongshenx: 저들을 가리켜 “뻔뻔한 자들”이라고 말하는 건 쉽다. 우리에게 그들은 정말 뻔뻔하므로. 그러나 그들에게 표를 주는 사람에게 그들이 뻔뻔한 자들이라고 인식케 하는 건 무척 어렵다. 우리는 주로 쉬운 일만 하고 있다. 지적, … 23:35:22, 2014-08-12
  • 타격의 대상이 적절한지, 제대로 타격할 역량이 있는지… 23:37:28, 2014-08-12
  • 이런 저런 사안에 대해 노조 집행부 회의를 할 때면 진리에나 신경 쓰라는 지젝의 일갈이 계속 떠오른다. 어떤 것을 고려하여 판단한다고 할 때 그것은 대체로 진리를 비껴가고 있는 게 아닌지 신경 쓰인다. https://t.co/ALlJUbWOpY 23:48:20, 2014-08-12
  • RT @zizek_bot: 거대한 억압 체제는 결코 정면 대결로 무너지지 않는다. 어느 시점에 가서 “늙은 두더지”가 내부의 이데올로기적 해체라는 지하 작업을 완수할 때, 그냥 무너져버리는 것이다. 23:50:17, 2014-08-12
  • RT @zizek_bot: 키에슬롭스키의 주제는 도덕이 아니라 윤리이다. 그가 만든 [십계]의 각 편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것은 도덕에서 윤리로의 전환이다. 출발점은 언제나 도덕적인 계명이며 주인공은 그 계명을 위반하는 바로 그 행위를 통해서 진정한 … 23:50:43, 2014-08-12
  • 키에슬로프스키의 레드를 보면서 이 영화는 정말 윤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한 적이 있다. 23:51:54, 2014-08-12
  • 회고 하나 더. 울리히 벡의 책을 읽고 이 사람이 생각하는 혁명은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이 야기하는 작은 변화의 시도가 모여, 우리도 모르게 이미 구조와 지평이 뒤바뀌어 버리고 나서야 사후적으로 규정하게 되는 어떤 순간이 아닌가 생각한 적이 있다. 00:00:19, 2014-08-13
  • RT @didithethinker: 노동자 후보가 야권 표 갉아먹는다? 새빨간 거짓말 http://t.co/VfAbuEuFkC 널리널리 읽히고 싶은 기사다!! +ㅁ+b 11:13:47, 2014-08-13
  • RT @HuffPostKorea: 손미나(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인) | 60억 인구에서 가려낸 나만의 그대 – 어떻게 하면 견고한 우정을 동반한 애정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가? http://t.co/1CULQksINF http:/… 13:50:44, 2014-08-13
  • RT @riverskim1: 단원고 박예지 어머님과 최성호 아버지는 진상을 규명해 달라며, 청와대 앞 청운동 거리에서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경찰은 도로불법점거를 이유로 유가족을 끌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분이 실신하셨습니다. http://t.co… 13:54:12, 2014-08-13
  • RT @riverskim1: 박예지 학생 어머니는 실신 전 경찰의 강경한 진압에, 이름표 줄로 자신의 목을 매려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경찰은 끌어내는데 여념없었습니다. #미디어오늘 http://t.co/X459nOnd7q 13:54:21, 2014-08-13
  • RT @zizek_bot: 모든 급진 해방운동에 대한 검증의 핵심은 투쟁의 열정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일상사로 돌아가자마자 우위를 점하게 되는 실용적이며 활력 없는 제도적 실천을 그 해방운동이 나날이 어느정도까지 변화시키는가 하는 데 있다. 00:12:13, 2014-08-14
  • RT @B_RussellBot: 의무란 개념은 역사적으로 볼 때 권력을 가진 자들이 그렇지 못한 자들에게 자기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주인의 이익을 위하여 살도록 유도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어져 왔다. 01:10:28, 2014-08-14
  • RT @windshoes: 사람들은 흔히 냉소를 지독한 절망의 결과로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냉소란 지독한 절망이 아니라 지독한 자기애의 결과이며 지독한 절망으로 가는 길의 어디쯤에선가 길 잃은 사람들이 도달하는 막다른 골목이다. 스스로 돌아나오기 … 09:40:13, 2014-08-14
  • RT @sanha88: 영화배우 로렌 바콜이 죽었다. 모르겠다고 하시면 험프리 보가트의 아내였다. 그녀는 많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은 어느 행진에서였을 것이다.1947년 11월 25일 “우리는… http://t.co… 12:56:51, 2014-08-14
  • RT @coming_ssooon: 아씨… 중앙일보 오늘자. 나도 모르게 욕을 읊조렸다… http://t.co/c7rO8JrQoB 15:32:37, 2014-08-14
  • RT @sogyumoya: 오늘 밤 12시 5분 EBS 스페이스공감 10주년 리플레이 소규모아카시아밴드 편이 방송된대요- 18:41:50, 2014-08-14
  • RT @pyonghwabi: 어제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세계 ‘위안부’ 기림일 촛불문화제에 참석해 주신 학생들과 시민들 입니다.함께해 주셔서 고맙구요.오늘은 광복절인데 할머니들께서는 늘 말을 하곤 합니다 “우린 아직 해방된게 아니다”고요. http:/… 11:12:41, 2014-08-15
  • RT @Astro_Lisa: 언니네 이발관 6집, 7집… ㅠㅠ http://t.co/qPjyKMWxfx 11:18:07, 2014-08-15
  • 친한 형과 수다를 떨다 새벽을 길게 보냈더니 오늘 하루가 짧다. 15:31:57, 2014-08-15
  • Come And Get Your Love http://t.co/dEQNBjwNdd 15:42:05, 2014-08-15
  • RT @neoscrum: 사회학, 인문학, 심리학 등과 달리, 주류 경제학만 다양하고 중층적인 인류를 ‘이기심’이라는 하나의 동기로 ‘설명’한다. 그리고 그걸 기초로 인간이 이기적이어야만 가능한 ‘경제 논리’를 인간에게 강요한다. 그게 무슨 학문이야… 21:17:38, 2014-08-15
  • RT @rotka_g: 너무 귀여워서 무슨 드립을 쳐야할지 모르겠어…. http://t.co/Cz49uJih0R 21:18:58, 2014-08-15
  • RT @ppp3371: 방역차가 지나갔으나, 나는 오래전 늙었으므로 방역차를 향해 뛰지 않았다. http://t.co/BIjZkTUTd5 21:40:03, 2014-08-15
  • RT @so_picky: 이거 역대 최고의 “좌빨”이 와서 선동을 하시는데 뭐라 말고 못하고 … https://t.co/Htpe2hVcoS 22:04:20, 2014-08-15
  • RT @silkygrass: 나이 마흔이 되면 종교를 갖겠다는 마음을 먹었더랬다. 어렸을 땐 이 즈음이 되면 지혜롭게 종교를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종교가 멀게 느껴졌다. 독실한 신자라는 사람들은 내게 종교에 대한 의문을… 22:28:55, 2014-08-15
  • 천국의 나날들 – 언니네 이발관 http://t.co/7oC6GUcGEb 22:40:40, 2014-08-15
  • RT @chasm_99: 프란치스코 이야기가 나온 김에 덧붙이자면, 현 교황식의 신자유주의 비판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아니라, 지난 1994년 창설된 바티칸 사회과학 아카데미(교황청의 “씽크탱크”라 불리는)에서 계속 발전시켜온 도덕경제적인 … 23:21:07, 2014-08-15
  • @BHhja 블로그 끄적거리다가 잠시 오류가 났네요 ㅋ in reply to BHhja 03:33:40, 2014-08-16
  • RT @weird_hat: 종교가 뭔지도 모르는 놈들아. 예수님을 닮아봐라. 예수님이 광화문에 오셨으면 누굴 만났을 것 같냐. 10:50:54, 2014-08-16
  • RT @pks9101: 노동자 소외시키는 비인간적 경제모델 거부해야 합니다.
    -교종 프란치스코-장애인을 격리시키는 비안간적인 복지모델을 거부해야 합니다.
    – 노들야학 고장 박경석 -교종님, 꽃동네 가지마세요.
    조금있으면 가시겠네 .. ㅅㅂ 10:52:21, 2014-08-16
  • RT @zizek_bot: ‘마찰 없는 자본주의’라는 구호가 진짜 무서운 것은 현실의 마찰들은 계속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게 될 것이며, 포스트모던한, 탈산업화 세계 바깥의 지하세계로 떠밀리는 데 있다. 18:11:52, 2014-08-16
  • RT @bot_Indian: “당신들은 계절의 바뀜도 하늘의 달라짐도 응시하지 않는다. 당신들은 늘 생각에 이끌려다니고, 남는 시간은 더 많은 재미를 찾아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다. 자기를 돌아보는 침묵의 시간이 없다면 어찌 인간의 삶이라 할 수 있는… 18:12:12, 2014-08-16
  • RT @likeamike2011: 비정규직이 없어지고 모두가 정규직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그런 구분조차 없이 누구나 생계를 위해서는 적당히 일하면서, 하고 싶고 해야만 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정말 안 되나? 18:37:49, 2014-08-16
  • kuvva라는 어플로 바탕화면을 자동으로 바꾸고 있는데 이 그림 괜찮네. http://t.co/SJGXQlmTbh 20:04:19, 2014-08-16
  • RT @7l_o: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 순천과 광양만권 방문당시 순천대앞에서 벌어진 광경…http://t.co/X02ISJdt7I. http://t.co/Wz8kIyEjav 23:07:56, 2014-08-16
  • RT @YKLeeAP: Some South Korean papers chose photo of the pope with people. Others picked the pope pictured with President Park http://t.co/… 23:14:16, 2014-08-16
  • RT @leereel: ‘혹성탈출’은 국가형성에 대한 다큐같다. 공포와 면역계만 남은 망한 인류의ㅠ자취를 되비추며 부족연합이 부족간 전쟁과 호혜성을 통해 국가로 거듭난다는 가설의 검증과 실험. 시저를 위한 시저에 의한 시저의 영화.과연 다음에는 다른… 23:15:44, 2014-08-16
  • RT @spinozismuss: http://t.co/w8ITaF0siU 23:16:25, 2014-08-16
  • RT @leereel: http://t.co/Ut9uqptei3 “교황의 행보는 우리가 상실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고 있다.” 23:20:59, 2014-08-16
  • 한 숨 자고 일어났더니 체력이 돌아오는 듯. 이제 노조 홈페이지 리뉴얼해야지. 이걸 왜 한다고 해서…-_-; 23:24:43, 2014-08-16
  • RT @guevara_99: 오늘 올린 네이버 칼럼입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전설이 이어지려면’ http://t.co/fjNIqKWW 이번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명예의 전당 헌액과 함께 이 스포츠가 어떻게 서사를 만들며 성장했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23:55:35, 2014-08-16
  • 스타 한창 하던 시절에 이윤열, 서지훈의 경기 스타일을 좋아해서 이 선수들 리플레이 파일을 구해 열심히 따라 연습도 하고 그랬지. 23:56:09, 2014-08-16
  • RT @so_picky: 지금 이 순간은 이 고양이와 같은 뇌상태다 http://t.co/1UdhFsGdtU 00:04:08, 2014-08-17
  • @spinozismuss 멋있다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ㅋ in reply to spinozismuss 02:19:12, 2014-08-17
  • RT @dlklee: 문화적 취향은 경제력에 따라 좌우되는 측면이 있다. 고급 연주회, 뮤지컬 등, 서민은 엄두 조차 낼 수 없는 문화 경험들. 때문에 경제력에 따른 심미안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데, 여기에 대한 비아냥은 거칠게 말하자면 계급에 대… 02:50:15, 2014-08-17
  • RT @sound_trax: Alan Silvestri가 Cosmos: A SpaceTime Odyssey로 2014 제66회 에미상을 두 개 거머쥐었다. David Arnold와 Michael Price도 Sherlock으로 첫 수상. http:/… 19:07:57, 2014-08-17
  • RT @zwarin: 버젓이 공중파, 종편 틀어놓고 SNS가 인생의 낭비라는 소리가 나오나
    https://t.co/9EGOL8RF7H 19:16:21, 2014-08-17
  • RT @rare_cabbage2: 이 개는 구덩이를 파서 들어가 앉은 뒤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이 취미라고 한다. http://t.co/rzHDnTFnJP 20:21:37, 2014-08-17
  • 하겐 Cat It 스마트 시프트라는 고양이 화장실을 샀다. 조립하고 나서도 어떤 원리로 깔끔하게 쓸 수 있는지 몰랐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이해하게 됐다. 이제 마음 놓고 모래를 부을 차례군.
    http://t.co/Tin9szoKrC 20:26:45, 2014-08-17
  • @mulll_ 거대하기는 하지만 복잡하지는 않아요. 화장실 청소하는 게 편해질 것 같아서 엄청 기대중! in reply to mulll_ 22:23:48, 2014-08-17
  • RT @umami_er: “청소를 해도 금방 더러워지잖아요. 깨끗한 상태는 잠깐뿐이지요. 청소를 마친 순간부터 때가 타기 시작해요. 정돈된 세계에 무질서가 난입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해도, 겨우 제압한 무질서가 금방 돌아오죠.” 22:34:42, 2014-08-17
  • RT @umami_er: “우리가 지금 당연한 듯이 여기고 살아가는 문명적인 공간은 누군가 필사적으로 무질서를 세계 밖으로 쫓아내준 덕분이에요. 실은 겨우겨우 확보해놓은 것에 불과하지요.” 22:34:45, 2014-08-17
  • @mulll_ 음…문제점을 간파했군요. 저도 지금 그게 걱정인데, 일단 1주일 정도 지내 보면 알 수 있을 듯. in reply to mulll_ 23:20:10, 201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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