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2 ~ 2014-12-28 Tweets by @calitoway

  • 아이 오리진스는 과학자를 주인공으로 세워 놓고 비과학적이고 낭만적인 공상을 한다. 이상한 영화다. 00:10:42, 2014-12-22
  • 파국은 이미 도래해 있는데 지침을 찾지 못해 느끼는 불안함이 만연하다. 01:04:57, 2014-12-22
  • RT @bot_Indian: 어렸을 때 나는 남에게 베푸는 법을 알았다. 그런데 문명인이 된 다음부터 그 아름다움을 잊어버렸다. 그때는 자연스런 삶을 살았으나 지금은 인위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오히예사 (찰스 이스트먼)/다코타 족> 12:43:39, 2014-12-22
  • RT @playman0825: 평택시 공무원들이 일은 안하시고 시청 로비를 점거하고 계시다네요. 민원인들을 막으시려고. 그렇게 무서운데 왜 천막은 그렇게 다 부수셨어요? #쌍차 http://t.co/OEHR7AuTYH 13:05:09, 2014-12-22
  • RT @uhmkiho: 나는 삶은 부질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정권/시대가 삶을 부질없게 하여 통치하려하는 한 이 부질없음에 지면 안 된다. 삶이 부질없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부질없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부질없음을 딛는 것이야말로 이 싸움의 시작이… 13:13:32, 2014-12-22
  • RT @yleftkr: [입장] 반공주의에 편승한 헌법재판소 –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부쳐 http://t.co/5JSlatTw5V 13:16:59, 2014-12-22
  • RT @woosoo: 헌법재판소장 박한철…. http://t.co/UcKh1xIRm9 13:27:37, 2014-12-22
  • RT @191710: 통진당 해산시켰으니 이제부터는 당원 사냥이 시작되겠구나. 1957년 서독에서 공산당 해산 이후를 많이들 언급하는데, 그 이전에 나치가 했던 좌익 탄압도 함께 살펴야할 것이다. 지금의 정세는 2차 대전 전후보다는, 자본주의 위기 … 18:40:33, 2014-12-22
  • RT @191710: 통신당 해산 정세와 1930년대 독일을 비교하는 것은 여러모로 시사점을 줄 수 있다. 특히 좌파들의 분열과 사민당-공산당(+코민테른)의 역사적-전략적 오판에 대해서 다시 곱씹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18:40:58, 2014-12-22
  • RT @B_RussellBot: 이익을 가져오는 것만이 바람직한 행위라는 관념이 모든 것을 뒤바꿔 버렸다. 18:46:45, 2014-12-22
  • RT @booksamo: 미국 학생이 세월호 참사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네요. 외국 사람들은 다 아는… 우리만 모르는… 아니, 모르는 것을 택하는… 알면 불편하니까. http://t.co/C3FvnOvJjj 21:23:17, 2014-12-22
  • “요새 한국 언론에 대해 어떻게 코멘트하겠습니까?”
    “걱정스럽습니다. 저나 어느 서구인들이나 그렇게 느낄 듯 합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책임은 대중에게 있습니다. 자유로운 언론을 원한다면 직접 요구해야 합니다.”
    http://t.co/LjDwQnAaSD 21:25:33, 2014-12-22
  • @sohum96 한국 대중에게는 언론의 자유를 요구할 동력이 없어 보인다는 게 절망적이네요. in reply to Sohum96 21:38:38, 2014-12-22
  • RT @masterkeaton1: 2011년 7월 이마트 탄현점에서 등록금 마련을 위해 일하다 냉동기 수리중 사고로 숨진 대학생의 친구가 일을해서 번돈을 숨진 친구의 이름으로 2년째 99만원을 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우정이다. ht… 21:41:44, 2014-12-22
  • RT @B_RussellBot: 가난한 사람들도 여가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은 부자들에겐 언제나 충격이었다. 19세기 초 영국에서는 남자의 평일 근로 시간이 15시간이었다. 아이들도 하루 12시간씩 일하는 게 보통이었고 어른만큼 일하는 경우도 있었다. 23:43:41, 2014-12-22
  • RT @RPanh: Margritte by Lothar Wolleh…. http://t.co/SdpZk0D3zO 23:45:43, 2014-12-22
  • RT @CinemathequeSAC: 동지. 오래간만에 듣는 말이다. 23:51:33, 2014-12-22
  • RT @viajero_al_cine: 여러분 오늘은 애동지라 팥죽 먹으면 나쁜 일 생긴다고 대신 팥떡 먹으래요. 그러니까 남은 팥죽 다 나 줘- 23:54:53, 2014-12-22
  • 인스턴트 팥죽도 쳐 주나? -_-; 23:55:08, 2014-12-22
  • RT @ecri11: “나/우리가 그걸 해낸거야!”라고 믿었던 분들이, 시간이 흘러 바로 ‘그것’이 본래 의도와는 달리 움직이고 자신이 ‘그것’에 개입할 여지가 매우 작다는 사실을 감지하기 시작할 때 감추지 못하고 드러내는 멘붕과 분노. 21세기의 … 00:09:44, 2014-12-23
  • RT @red_planets: “합리성을 강요하는 모든 조직은 비합리적 인간성에 기생한다.” http://t.co/4e7qMe0O2z 00:43:13, 2014-12-23
  • RT @red_planets: ‘인간은 이기적, 합리적, 계산적이다”는 주장은 고전 경제학이 태동하던 당시 시장 경제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이용한 ‘작업 가설’이었다. 작업 가설이므로 증명 과정은 당연히 없었다. 그게 어느덧 ‘실체적 진실’인 양 세… 00:44:04, 2014-12-23
  • RT @yuki7979seoul: 한국사람이랑 같이 있는 자리에서 어쩌다 룩셈부르크 얘기가 나오면 누군가 한명이 꼭 “룩, 룩…”하며 괴기한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는 현상은 대체 뭐야… 13:36:13, 2014-12-23
  • RT @pimodan: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50위권 안에 ‘민법’책이 있음. 입문서 말고 진짜(?) 민법책. 신판 나오면 10위권까지 올라온다고 함. 독일과 독일인에 대해 깊은 생각에 빠졌다… 14:48:19, 2014-12-23
  • RT @mokwa77: 윤태호 작가님은 전혀 의도하지 않았겠으나 “미생”이란 말은 요즘 비정규직, 혹은 경제적 불안 상태에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된 듯 싶다. 그것들에서 부정적인 의미는 지우고 약간의 낭만을 첨가하는. 14:56:31, 2014-12-23
  • 민주노총 결선투표 투표함 전달하러 민주노총 서울본부를 찾아 왔다. 아주 정신 없다. 21:07:42, 2014-12-23
  • RT @shantijayoung: 남편 세탁물을 받았다. 곳곳에 얼룩과 찢긴 흔적. 오르는 길의 급박함이 훅 다가온다. (양말 뒤집어 벗는 건 여전하다. 쩝)
    울 세식구 빨래, 세탁기에 같이 돌리게 되어 기쁘다. http://t.co/5dIuJBnx… 21:49:08, 2014-12-23
  • RT @lirisji: 세상이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내 뜻을 단 하나도 이룰 수 없는 세상은 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00:02:00, 2014-12-24
  • RT @cafenoir_me: 응원_ 오늘 영화에 대해서 중요한 결정을 했다. 그 결정이 옳았으면 좋겠다. 당신들의 응원이 필요한 시간이다.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응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누구든지 그럴 때가 있다. 00:24:23, 2014-12-24
  • RT @Kojin_bot: 근친상간의 금지는 ‘인간이 만든 것’이지만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인간을 인간으로 만든 것이 바로 이 금지 자체이기 때문이다. 00:25:29, 2014-12-24
  • 정신은 혼미한데 잠이 들지 않는다. 미치겠다. 01:09:07, 2014-12-24
  • 정말 너무 재미가 없다. 너무 재미가 없어서 채증 같은 불면이다. 01:56:36, 2014-12-24
  • RT @cyfel: “장그래법”이라는 네이밍을 통해 엿볼 수 있는건, 우리가 본 미생은 ‘취업의 어려움과 직장생활의 애환, 비정규직의 힘듬’ 등등이었다면 저 분들이 미생에서 보신건 ‘그런 개차반같은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일하는 노예’ 12:58:59, 2014-12-24
  • 온 몸에 들러 붙은 고양이 털…겨울 옷을 입을 때마다 받는 스트레스다. 13:13:56, 2014-12-24
  • 나도 오늘 약속이 있다. 친구랑 당구 치기. 17:56:36, 2014-12-24
  • RT @hbyd_twt: 해방연대 국가보안번 2심 재판 최후진술: 이태하최 후 진 술

    오늘날 우리사회는 생활고에 시달리던 부부가 어린 자녀들과 함께 집단 자살을 한다든가, 노년들이 고독사를 하는 것이 너무나 흔한 일이… http://t.co… 18:59:53, 2014-12-24

  • RT @hbyd_twt: 해방연대 국가보안번 2심 재판 최후진술: 성두현최 후 진 술

    거의 1년 만에 재개된 2심재판도 이제 결심에 이르렀습니다.

    검찰은 2심 재판에서 어떠한 새로운 증거도 제출하지… http://t.co/zLnrSOhRVZ 19:32:22, 2014-12-24

  • 제목 없음 https://t.co/wkR1oiEO1J 00:57:07, 2014-12-25
  • 제목 없음 https://t.co/ex9vnXwN6U 01:00:32, 2014-12-25
  • RT @zizek_bot: 바디우에게서 결정 불가능성이란 하나의 사건을 위한 중립적인 객관적 기준은 없음을 의미한다. 사건은 오직 그것의 부름 속에서 자신을 인식하는 사람에게만 사건으로 나타난다. 03:35:06, 2014-12-25
  • 츤데레를 직관적으로 설명해 주는 사진. 옛날에 봤던 건데 드디어 찾았다. http://t.co/d6BnDbGyBB 03:59:48, 2014-12-25
  • 오늘 하루 가장 보람 있는 성취. 이제 마음 놓고 자야겠다. in reply to calitoway 04:00:14, 2014-12-25
  • @outlier2 잘 이해가 가지 않나요? ㅋㅋ 주무세요~ in reply to outlier2 04:04:55, 2014-12-25
  • RT @narinstwitt: 친애하는 산타할아버지께.
    왜 내 장난감들은 죄다 중국제죠? 당신도 결국 값싼 노동비의 매력을 외면할 수 없나보군요 이 자본주의의 돼지야 -조쉬가 http://t.co/DVdx5dg8I3 13:34:31, 2014-12-25
  • 어제 조금 늦게까지 놀았다고 오늘 하루 종일 기운을 못 차리겠다. 18:23:14, 2014-12-25
  • 정치에서는 아무리 뛰어난 철인이라도 대중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없다. 23:09:08, 2014-12-25
  • RT @dlklee: “남자들의 맴도는 시간, 여자들의 흐르는 시간은 갈수록 뚜렷해지는 홍상수 영화의 또 다른 대구”
    “홍상수 영화를 어떤 패턴으로 읽어내고 그 패턴을 특권화 하는 것은 홍상수 영화로부터 가장 멀어지는 길”허문영<보이지 않는 영화> 10:00:13, 2014-12-26
  • RT @atthecinema_but: “우리는 우리 극장을 시네마테크라든가 영화관이라고 잘 부르진 않는다. 마치 ‘극장’이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는 것처럼.” / 우리 극장, 관객 김성주 http://t.co/Yqf8Yeqkbw 10:33:50, 2014-12-26
  • 국제시장은 보지 않고도 몰역사적 태도가 직감적으로 느껴진다. 14:40:49, 2014-12-26
  • RT @lunaboy65: 기륭전자 노동자들이 경찰들의 다리사이로 기어서라도 대통령 가까이까지 가겠다고 하고 있다. 광화문.이시각. http://t.co/hhrV1wSESO 14:41:12, 2014-12-26
  • RT @redianmedia: 민주노총 8기 위원장
    한상균 전 쌍용차 지부장 당선
    한상균 후보조 51.67%로 48.38%의 전재환 후보조 눌러http://t.co/SVc4lHrr4R http://t.co/PNX3FhaVxd 14:54:04, 2014-12-26
  • RT @murutukus: 한윤형 기자가 미디어스를 떠나면서 남긴 글.http://t.co/dm87efdmxY

    난 한윤형 기자의 글을 무척 좋아한다. 흔치 않은 글들이다. 14:55:10, 2014-12-26

  • 한윤형이 트위터에 다시 발을 담근다면…본인은 싫겠지만 나는 좋을 것 같다. 16:06:47, 2014-12-26
  • 영화로 해리 포터에 흐르는 음모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려면 비밀의 방을 보면 되겠다. 그리고 영화에서 가장 흥미로운 대목을 보고 싶으면 아즈카반의 죄수를 보면 되겠다. 01:24:44, 2014-12-27
  • RT @JOST_bot: 1.사막에 사는
    사람들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사막에 사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의 고통을 들으면
    나눠야 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어느 대학교 강의실벽에 쓰여진낙서)
    -… 12:08:12, 2014-12-27
  • 작가가 의도하지 않은 것은 작품에 담기지 않는다. 그리고 작품은 작가가 의도한 것 이상을 보여 준다. 13:53:34, 2014-12-27
  • RT @filmisindanger: 무도 보면서 울컥했다. 그때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만이 아니다. 그때 노래가 일으키는 분위기와 지금의 분위기 사이의 시차가 주는 공허함 때문이었다. 그때 난 지금이 지금 같을 것이라고는 차마 생각 못했다. 퇴행한 … 01:20:25, 2014-12-28
  • 마음이 허하여 강릉을 찾았고 보헤미안에 왔다. 여기는 여전히 붐비고, 지금은 클래식 대신 가곡이 흐르고 있다. 10:37:54, 2014-12-28
  • 비목이 몇 번이나 나오는 거냐 -_-; 10:48:31, 2014-12-28
  • 허한 마음이 달래지지는 않는군. 돌아가야겠다. 12:07:39, 2014-12-28
  • https://t.co/UiKzHsiT5I 18:11:00, 2014-12-28
  • https://t.co/YwqFAqdIu5 18:12:47, 2014-12-28
  • RT @kuchucamp_staff: 1년전 오늘 http://t.co/iQnLMe336B 23:24:14, 20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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