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5 ~ 2015-01-11 Tweets by @calitoway

  • 지난 이틀 동안 심시티에 몰두했더니 지금도 머릿 속에서 중간밀집형 거리가 아른거린다. 17:39:24, 2015-01-05
  • 먹을 땐 맛있었지만, 윽, 청국장 냄새;; 13:15:52, 2015-01-06
  • RT @dalsooya: 당연한 이야기지만 소위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도 모두 똑같은 것은 아닌듯 영국 푸드뱅크에 백만명도 넘는 사람이 추위와 수치심을 참고 줄을 선다는 기사를 보니 이미 죽은 대처 총리가 한심하게 느껴진다 13:18:50, 2015-01-06
  • RT @extmcommunity: 김민희, 홍상수 감독 신작에 캐스팅. 영화 제목 과 스토리, 캐릭터에 관해선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http://t.co/1KFc4VzPDg http://t.co/w0mIocNnR4 13:24:20, 2015-01-06
  • @spinozismuss 그래도 만원 엘리베이터에서는 그저 미안할 뿐이죠. in reply to spinozismuss 13:46:50, 2015-01-06
  • 오랜만에 연락 온 친구가 “너도 이제 많이 늙었지?” 하는 말에, 밀도 없이 썩어 가는 시간을 떠올리며 서글퍼졌다. 19:41:21, 2015-01-06
  • RT @B_RussellBot: 정의로운 세상이라면 ‘자선’의 가능성조차 없을 것이다. [On Charity] 19:44:16, 2015-01-06
  • RT @idgmatrix: 미드 “케빈은 12살”에서 위니 쿠퍼 역으로 소년들을 설레게 했던 대니카 매켈러의 4번째 수학책이다. UCLA 수학과를 최우등(숨마 쿰 라우데)으로 졸업했고,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수학 정리도 있다. http://t.co/… 19:46:29, 2015-01-06
  • RT @HistoricalPics: A woman takes photographs of her hair growth after winning a battle with cancer, and finishing chemo. http://t.co/MuFOh… 12:04:36, 2015-01-07
  • RT @yang0067: 금연의 달인이 알려주는 금연방법 http://t.co/Gr4Dntfvla 12:40:31, 2015-01-07
  •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의 줄거리를 처음 들었을 때 문득 생각나는 영화가 두 개 있었다. 2014년 부천영화제에서 본 스테이지 프라이트와 부산영화제에서 본 맵 투 더 스타. 둘 다 엄마의 작품에 다시 출연하려는 딸이 나온다. 19:57:06, 2015-01-07
  • 퇴근하기 전 열 내며 말을 했더니 힘이 하나도 없다… 19:59:21, 2015-01-07
  • RT @thelastwang: 그래도 소말리아보다는 낫다! 소말리아보다는…. http://t.co/7PGJZ4duP4 20:06:36, 2015-01-07
  • RT @gombury: 고양이의 치유능력^^ http://t.co/LwgfCxppZF 20:07:02, 2015-01-07
  •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사랑하고 믿고 지키고 존중하고 헤어지고 하는 일들이 대단한 일이구나 싶은 생각으로 봤다. 23:08:32, 2015-01-07
  • RT @kohjongsok: 몸이 많이 아플 땐 당연히 죽음을 응시하게 되는데, 그때 살아있다는 느낌이 가장 강렬하다. 23:13:12, 2015-01-07
  • 나이에 따른 위계적 문화를 바꾸지 않고 의사소통의 합리성을 바랄 수는 없을 것 같다. 15:05:09, 2015-01-08
  • RT @Worldless: 한국에는 민주주의에 적응하지 못하시는 “어른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 분들은 자유민주주의적 관용의 대상인가, 아닌가. 이것부터 합의하고 가야할 듯. 15:08:06, 2015-01-08
  • 소위 합리적 사회라는 건 적어도 개인의 생물학적 특성이 사회적 특질을 결정하지는 않아야 하는 거 아닌가. 15:11:36, 2015-01-08
  • RT @babylehrin: 특별히 재미있는 주제가 아니더라도 그냥 대화가 핑퐁핑퐁하면서 자연스럽게 주고 받아지는 사람이 가끔 있는데… 그런 상대라면 대화만으로도 붙들 가치가 있다. 내겐 외모나 다른 무엇보다 우선하는 조건. 16:00:04, 2015-01-08
  • RT @babylehrin: 반면 묘하게 대화가 뚝뚝 끊기거나, 잘 이해가 안 되어서 자꾸 되묻게 되는 사람도 있다. 대화란 자연스럽게 생략하거나 건너뛰는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그 편집점이 나와는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그런 대화는 지루하고 무… 16:00:07, 2015-01-08
  • RT @zizek_bot: 우리가 포기해야 할 1968년의 논제들 중 하나는 사태를 호도하는 능동성 대 수동성의 대립이다. 즉, 참으로 ‘진정성을 지닌’ 정치적 입장은 어쨌거나 영구한 능동적 참여의 입장뿐이며, ‘소외’의 원초적 형식은 수동적 입장이… 00:22:47, 2015-01-09
  • @zizek_bot 위대하신 지젝봇님,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in reply to zizek_bot 00:43:46, 2015-01-09
  • @zizek_bot 감사합니다! ^^ in reply to zizek_bot 01:17:41, 2015-01-09
  • RT @novelpia: “그래, 실컷 젊음을 낭비하려무나. 넘칠 때 낭비하는 건 죄가 아니라 미덕이다.
    낭비하지 못하고 아껴둔다고 그게 영원히 네 소유가 되는 건 아니란다.”(박완서,그 남자네 집) 13:54:48, 2015-01-09
  • RT @novelpia: 젊을 때는 낭비할 수 있는 게 젊음밖에 없기도 하다. 내내 왜 젊음을 낭비했는가 후회했지만, 낭비하지 않았다면 또 그것을 후회했을 것이다. 13:56:47, 2015-01-09
  • RT @gultukilbo: [굴뚝신문] 진보언론의 노동담당 기자들이 만든 <굴뚝신문>의 슬라보예 지젝 인터뷰! “그들이 그곳에 있기에, 우리 모두에게도 기회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http://t.co/m6SxRn10Br http://t.co… 14:02:33, 2015-01-09
  • RT @zizek_bot: 상징적 허구에 사로잡히기를 거부하고 오직 자신의 두 눈으로 보는 것만 믿는 사람이 바로 가장 큰 실수를 하는 사람이다. 여기서 냉소주의자는 상징적 허구의 효력을, 그것이 우리 현실(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구조화하는 방식을… 18:11:19, 2015-01-09
  • RT @cafenoir_me: 조언_ 문득 친구가 문자로 보내온 새해 인사와 함께 덧붙인 말. “이 나라에서 살려면 지성으로 견디는 게 아니라 실성해야 버티는 것 같구나” 19:32:21, 2015-01-09
  • RT @barTILT: 형편없는 사회적 복지와 가족주의에 기인한 비정상적으로 많은 자영업자. 짙은 종교색. 심각한 지역간 갈등. 파시스트의 집권. 막장 군대. 반도 국가. 심각한 수준의 남녀불평등. 한국 이야기냐구요? 이탈리아 이야긴데요. 잘생긴 거… 21:27:17, 2015-01-09
  • RT @danpyunsun: 샤를리 엡도 총기학살 사건에 대한 가디언지의 논평 (한글번역) by Dayea Sung http://t.co/8QLmx2lgdY 21:31:46, 2015-01-09
  • RT @Bnangin: “세계에 대해 눈치를 보고 관심이 있는 자만이 교양에 대한 욕망을 가질 수 있고, 이 교양을 욕망하는 사람만이 속물이 될 수 있다면 나는 한국 청년들의 속물성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엄기호 http://t.co/DE5v1… 21:36:20, 2015-01-09
  • I’m my old grandpa~ http://t.co/jWTBz6hLS6 22:47:15, 2015-01-09
  • 내일을 위한 시간과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를 연달아 보는 건 어떨까. 22:50:10, 2015-01-09
  • RT @lotusid: 나이가 들면서, 선배의 말에 동의하게 되었다. 회사 그만 두고 떠나라,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는 누군가의 말들을 들으면 답답해진다. 그건 당신이니까. 뛰어난 능력 있거나 그럴만한 조건들이 갖추어진 소수 말고는 대단히 어려운,… 11:57:32, 2015-01-10
  • RT @9960002: 아빠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간다.”잘가~”하고 인사하고 보이지 않을때까지 바라본다.내게 자전거를 처음 가르쳐줬을때 아빠도 늘 이랬겠지?상황은 같고,사람만 바뀐 데쟈뷰같다.행복하다. 12:37:30, 2015-01-10
  • RT @amil_shed: 원래 ‘여성숭배자’들은 본질적으로 마초. 14:15:18, 2015-01-10
  • 여성숭배자들은 본질적으로 마초: 타자에 대한 숭배가 자기 방어적 반응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 동의. 14:25:34, 2015-01-10
  • 노동당에서는 대표단 선거와 맞물려 진보 재편 등 여러 의제가 나오고 있는데 나는 아직 생각을 정리하지 못하겠다. 천천히 뒤따라 가야지… 14:41:32, 2015-01-10
  • RT @no1_followee: 흔한 영국의 요리책 http://t.co/kw30LI6oER 14:42:34, 2015-01-10
  • 영국의 요리 스타일 괜찮네. 내 스타일이야;; 14:43:06, 2015-01-10
  • RT @wintree77_book: 영혼은 타자의 시선을 받지 않은 채 자기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을 필요로 한다. (..) 즉흥성과 우발성, 자유처럼 삶을 이루는 본질적 요소들은 투명성을 용납하지 않는다 – 한병철 <투명사회> 16p http:/… 14:48:15, 2015-01-10
  • RT @lampa_jestem: 미국에서 철학 전공한 사람이 대학 졸업 뒤에 하게 되는 가장 첫번째 질문은 “버거는 세트로 하시겠습니까, 손님?”이라고 한다. 경기불황때 나온 농담인데 한국에선 현실이 되는구나. 한국 박사의 졸업후 첫 질문은 “일시불… 15:57:20, 2015-01-10
  • 버스를 잘못 타고 잠이 들었다가 영화를 놓치게 생겼다. 16:18:09, 2015-01-10
  • 가까스로 극장 입장. 내 자리는 맨 끝 구석인데 늦게 들어와 관객을 헤집고 갈 자신이 없어 가운데 빈 자리에 앉았다. 그렇게 십여분을 보는데 그 자리 주인이 그제서야 들어왔다. 자리를 비켜 주고는 저기 구석 자리를 한참 바라보다 결국은 극장을 나왔다. 17:11:27, 2015-01-10
  •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오기가 생겨 다음 시간 영화 표를 다시 예매했다. in reply to calitoway 17:12:15, 2015-01-10
  • RT @deadcatssociety: 입양한 동물들의 입양하기 전/후 http://t.co/ZDHxjEnai7 17:33:59, 2015-01-10
  • RT @9GAGGifs: F**KING SOCK – http://t.co/4524NpWpjN 18:40:55, 2015-01-10
  • “우리 잘 싸웠지? 난 행복해.” 20:33:34, 2015-01-10
  • 두 장의 표를 사야 했던 내일을 위한 시간. 21:34:56, 2015-01-10
  • 표면적으로는 문제를 일으키는 당사자가 산드라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문제를 일으키는 건 자본가, 사장이고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이들이 노동자, 산드라와 그의 직장 동료들이다. 22:20:40, 2015-01-10
  • 보너스냐, 산드라의 해고냐: 사장이 제시한 문제에는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답안도 사장의 의도에 부합하고 동시에 어떤 답안도 산드라와 동료들에게 상처를 입힌다. 우리는 여전히 이처럼 잘못된 문제를 받아 들고 서로 싸우고 있는 거겠지. in reply to calitoway 22:20:58, 2015-01-10
  • RT @iTrippySloth: OHMY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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