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9 ~ 2015-01-25 Tweets by @calitoway

  • “영화 관람이 일상적 여가로 자리 잡고 상영관 회전율이 높아질수록, 영화를 보기 전 구매 가치를 확인하는 ‘리뷰’가 판을 치고 영화를 본 후 긴 호흡으로 되새기는 ‘비평’은 퇴출당한다.” http://t.co/ayZsgLvrEk 18:11:32, 2015-01-19
  • RT @_kollontai: 사랑-동지애라는 이상은 프롤레타리아 이데올로기에 의해 끊임없이 진척되어오면서 부르주아 문명의 배타적인 전쟁과도 같은 사랑을 대체해왔다. 이는 타인의 개성에 대한 고결함과 권리, 상호 지지와 감정적 공감, 타인의 욕구에 책… 20:32:34, 2015-01-19
  • RT @i_mhere_: 망충한 고양이나 보면서 시시하게 살고싶다.. #고양이는_왜_이러는걸까 http://t.co/QhqEKP8ZcO 23:03:39, 2015-01-19
  • RT @aniooo: 고령자의 자살율 추이 국가별 비교. 한국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IMF 이후 딴 나라가 된 느낌. ★1997年為替危機以後、韓国は別の国になってしまったみたい。 RT @tmaita77: 高齢者の自殺率推移。https://t.co/u… 08:20:50, 2015-01-20
  • 임금 협상과 임금 제도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투표 개표 중. https://t.co/jf06UDSpua 17:13:18, 2015-01-20
  • RT @managak: 일부의 남성들은 자기의 성욕이 좌절되는 것을 (세상 모든) 여성의 책임으로 돌린다. 19:35:54, 2015-01-20
  • 함께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도 분명히 위계에 따른 착취, 피착취 관계가 존재한다. 여기에는 나이에 따른 위계와 짬밥에 따른 위계가 어떤 근거로 작동하고 있다. 동료애, 동지애를 갉아 먹는 이 신화를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 23:15:47, 2015-01-20
  • 아, 머리 아파… 23:42:49, 2015-01-20
  • @rainand7 지긋지긋한 독소인 것 같아요. 안 되겠죠, 아마. in reply to rainand7 00:08:52, 2015-01-21
  • “활동가로서 직감하는 그 모순은 우리가 바라는 정당의 모습에 두 가지 측면이 있고, 그 두 측면이 동시에 이루어지기 어려우면서도 한 번에 달성되지 않으면 무용하다는 데서 옵니다.“ http://t.co/lLLOvymUix 00:14:29, 2015-01-21
  • @rainand7 음…그런 얘기를 하려고 했던 건 아니고요, 그 안에서도 동료애를 발휘할 수 있는 구도를 만들려면 어떡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거죠. in reply to rainand7 00:21:22, 2015-01-21
  • @rainand7 무슨 말씀을 하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in reply to rainand7 00:38:59, 2015-01-21
  • 중첩된 채 상존하는 모순을 일시에 해소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핵심적인 당면 과제에 집중하면서 중첩된 모순을 뚫고 나가는 건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는 모순의 잔여물이 새로운 형태로 남게 되겠지. 00:48:01, 2015-01-21
  • RT @EconomicView: 이정환 @leejeonghwan 이 쓴 <한국의 경제학자들> 중에 정태인 씨가 쓴 글의 재인용인데, 오히려 후자의 충고가 마음에 와 닿는다. 시장 만능주의에 굴복 정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시민의 세상. htt… 01:04:29, 2015-01-21
  • RT @kangdoha: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인들의 관습지혜로 알려진 얀테의 법칙. 가끔 오물오물 씹고 소화하기에 좋죠 http://t.co/e1KgJYILgX 12:51:09, 2015-01-21
  • RT @newstapa: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해서 남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 이런 걸 속된 말로 ‘꼰대질’이라고 한다.”
    #뉴스타파 #김진혁 PD #미니다큐 <꼰대vs선배>
    ☞http://t.co/f6nRNe09o7 http://t.co/Ua… 20:39:48, 2015-01-21
  • 선배라는 말에 이미 꼰대의 속성이 담겨 있다. 21:23:34, 2015-01-21
  • @uglykidcooler 놀러 가면 하나는 나 주냐? in reply to uglykidcooler 21:51:53, 2015-01-21
  • @uglykidcooler 그냥 던진 말이다 ㅋ 내일이나 모레 갈게. in reply to uglykidcooler 21:55:52, 2015-01-21
  • RT @stpministre: 이보세요. 부부 합산으로 세후 6천만원이상 벌고 친정/시부모에게 애 돌보는 비용으로 한달에 100가까이 줄 수 있다면 그런 사람은 어느 국가/사회에 가도 고소득층이야. 미국에서 세후 6천이면 저소득층이라고 하진 않음. … 22:57:41, 2015-01-21
  • RT @mindgood: 남녀평등지수 세계 117위인 나라에서 페미니스트가 싫어 IS에 가입하고 여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다니…평등지수 50위 정도 되면 여성들을 멸종시키자고 할 기세. 22:59:29, 2015-01-21
  • 역시 드라마 12몽키즈는 영화에서 보이는 모호함, 즉 제임스 콜이 단순히 미친 건지 정말 미래에서 온 건지 명확하지 않도록 처리한 것과 반복되는 몽롱한 공항 꿈을 지웠다. 드라마는 영화에서 핵심적인 요소는 버리고 멸망한 미래와 시간 여행만 채택했다. 00:00:33, 2015-01-22
  • RT @uhmkiho: 자신의 손자가 시를 아는 목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분이 있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무슨 한가하기 짝이 없는 낭만적인 소리냐고 어이없어 했다. 그런데 굴뚝 위 사내의 글을 보니 이 현대의 목수가 시인이고 사상가구나. 한가… 07:58:04, 2015-01-22
  • RT @191710: 1990년 오늘 전노협 창립. 같은날 보수대연합 3당 합당. 경제위기와 노동자계급의 진출에 대한 총자본의 반응이었다. 지금 역시 개헌론은 보수대연합 권력분점과 안정적 통치성을 위한 논의라고 할수있다. 역사는 반복될 것인가. 새민… 10:20:30, 2015-01-22
  • RT @sangjungsim: 오늘은 노동운동의 의미 있는 날로 90년 1월 22일 전노협이 창립된 날입니다. 경찰서에 연행되어 TV를 통해 민자당 합당 발표와 경찰로 원천봉쇄된 전노협 창립대회장이 번갈아 보도되던 장면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http… 10:55:40, 2015-01-22
  • RT @hwkim_9: 한국 예절 문화의 특징은 존대가 아니라 하대에 있다. 모두에게 공손한 호칭인 ‘님’과 ‘씨’가 어떻게 받아 들여 지는가?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직급과 계급 호칭이 아니면 전부 ‘비칭’ 취급을 받지 않나. 이게 언어의 문제겠는가. 12:44:11, 2015-01-22
  • RT @HistoricalPics: Young Hippie, Woodstock, 1969 http://t.co/fhCcv534il 13:36:57, 2015-01-22
  • RT @HistoricalPics: Afghanistan: 1970s vs 2000s http://t.co/dmxxl648dw 13:37:46, 2015-01-22
  • RT @capcold: http://t.co/t6redZq8xh 날짜만 바꿔 그대로 다시 써먹을 수 있게 된, 지난 이석기 재판 기사. 14:50:32, 2015-01-22
  • RT @yleftceo: 하여간 형사님들은 내 트윗을 보고 뭔가 할 말이 있으면 전화 말고 멘션이나 알티를 해줬으면 좋겠다. 구알티라도 좋으니. 트위터 세계의 법도라는 게 있단 말이다. 01:03:05, 2015-01-23
  • 대출은 갚아도 갚아도 끝이 나지 않는다. 19:48:38, 2015-01-23
  • RT @dlklee: 연말 정산 논란으로 급격히 떨어졌다는 대통령의 지지율. 세월호의 억울한 목숨보다 알량한 세금 몇 푼의 가치에 흔들리는 정치적 지지여부는 얼마나 씁쓸한 일인지. 22:55:49, 2015-01-23
  • RT @mokwa77: 어린이집 보내고 놀면 안 되냐. 안 놀고 어케 사냐. 지 손으로 밥도 한 숫가락 안 먹는 존나 까다로운 병장새끼랑 24시간 붙어있다고 생각해봐. 병장 자길래 살짝 자볼까 누웠더니 툭툭 치면서 “야, 자냐? 어?” 이러면서 2년… 22:57:03, 2015-01-23
  • RT @mokwa77: 병장이면 뒤에서 욕이라도 하지 이건 씨발 존나 사랑해야 돼. 안 사랑하면 막 나쁜 사람 된 거 같고 미안하다고. 22:57:05, 2015-01-23
  • RT @zizek_bot: 여성은 어떻게 페미니즘적 주체가 되는가? 남성에게 보호를 의존해야 한다는 것부터 남성적인 정중함이 제공하는 쾌락에 이르는 가부장적 담론에 의해 제공되는 향유의 부스러기들을 포기하는 것을 통해서만 그렇게 될 수 있다. 23:02:32, 2015-01-23
  • RT @cafenoir_me: 성찰_ 오늘 들은 말 “영화를 시작한 두 종류의 사람이 있어요. 하나는 자기를 증명하고 싶어서 시작한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을 반성하기 위해 시작한 사람이죠. 오직 후자만이 점점 영화가 좋아져요” 차이밍량 11:49:01, 2015-01-24
  • 만두국을 대충 만들었는데 생긴 게 piece of shit 이다. 13:06:32, 2015-01-24
  • RT @3dremom: 혼자 사는 자취생의 제일 서러운 점은 금전적인 부담이나 외로움 같은 게 아니다치킨을 시키면 삼시세끼 치킨을 먹어야 하고, 피자를 시키면 삼시세끼 피자를 먹어야 하며, 떡볶이를 시키면 삼시세끼 떡볶이를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14:33:33, 2015-01-24
  • 나는 이틀 동안 매운 떡볶이만 먹고 화장실을 대여섯 번 간 적이 있다. 14:34:27, 2015-01-24
  • 결혼식 축의금 배달 기계가 됐다. 16:04:29, 2015-01-24
  • RT @JINSUK_85: 누구보다 큰힘이 되는 밀양어른들의 응원.멀리 밀양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http://t.co/gbdEHfqDUX 18:19:15, 2015-01-24
  • RT @Nomadchang: 착한 당신이 누워있던 사람 일으켜세웠다. 굽힘없던 당신의 팔뚝 덕에 허리 곧게 세웠다. 기도하는 님의 마음으로 또 한 발 내딛는다. 쌍용차 해고자와 굴뚝에 보낸 사랑에 허리숙여 깊이인사드립니다.
    <사진 좌린> http:/… 18:20:27, 2015-01-24
  • 양키캔들이 있구나. 연신내는 있을 건 다 있다. 18:31:08, 2015-01-24
  • RT @LikeRiver_: 전에 언더더스킨 보고싶다는 분 계셨는데, 이번 리플레이 예매 못하셨으면 영상자료원에서 2월14일에 상영하니 참고하세요. http://t.co/47SHT1n08e 19:07:41, 2015-01-24
  • RT @zizek_bot: 공적 개입이 사라지면 대다수의 삶을 규제하게 될 익명의 무제한적인 권력을 급진적인 개인주의가 나서서 이데올로기적으로 정당화하는 지금의 현실은 역사의 궁극적인 아이러니다. 19:20:22, 2015-01-24
  • RT @murutukus: “기본소득”에 관심 좀 가져 주세요. 여러분..어찌되었거나 우리가 지속가능하게 생존할 길은 현재로는 그거 밖에 안 보입니다. 20:45:32, 2015-01-24
  • RT @kohjongsok: 영국에서도 언어순화운동이 있었다. 19세기 시인 윌리엄 반스는 conscience(양심) 대신 inwit를, ornithology(조류학) 대신 birdlore를 사용했다. 그러나 옥스퍼드사전은 그를 무시했다. http:… 20:50:01, 2015-01-24
  • RT @Lidless_Eye: 존 로메로: 게임 기획의 황금률을 알려드리죠. 첫 레벨을 가장 나중에 만드십시오. 당신이 게임에 쓰인 모든 레벨 디자인을 통달한 다음 그 정수를 유저들이 흥미진진하게 플레이 할 첫 레벨에 쏟아붓는겁니다. http://t… 21:31:50, 2015-01-25
  • RT @windshoes: 연말정산 파동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0%선이 위협당한다니 새삼 마르크스 “자본론” 서문의 “영국의 국교는 그의 신앙조항 39개 중 38개에 대한 공격은 용서할지언정 수입의 39분지 1에 대한 공격은 용서하지 않을 것… 22:24:31, 2015-01-25
  • 청소기에 겁 먹은 연두 https://t.co/SsrT9CCmQ6 22:29:43, 2015-01-25
  • RT @zizek_bot: 사유는 결코 자신의 타고난 원리를 통해 자생적으로, 그리고 그 자체에서 시작되지 않는다ㅡ우리를 사유하도록 부추기는 건 언제나 어떤 외적 실재, 무자비하게 스스로를 강요하며 확립된 우리의 사유방식을 파열시키는 그런 실재와의 … 23:43:36, 2015-01-25

댓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짧은 주소

트랙백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