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6 ~ 2015-02-22 Tweets by @calitoway

  • 오늘은 몇 시에 잠들 수 있을까… 01:03:30, 2015-02-16
  • RT @so_picky: 히야~ K대 단톡방에 관한 페북글 중에 신박한 꼰대멘트를 목격”대학생 씩이나 되서
    조국의 자주민주통일이 아닌,
    카톡방 강간모의나 하고 있는
    이 황당하고 슬픈 현실.”

    진지하게 쓴 글 같… 01:46:26, 2015-02-16

  • RT @so_picky: 그 글에 수많은 386조통꼰대들이 분노의 댓글을 달았는데 사실 여성주의적 관점이라기보다는 학교욕 등 인신공격이 포함된 댓글이 다수. 그리고 압권은 “요것들을 싸잡아서 완구성이 꼬붕했던 삼청교육대 500시간동안만 쳐박아 놓으면… 01:46:29, 2015-02-16
  • RT @so_picky: 모두들 저마다의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세상이다 01:46:32, 2015-02-16
  • 좋은 영화와 좋아하는 영화는 엄연히 다른데 이걸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02:16:26, 2015-02-16
  • 영화에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다. 진리와 선호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in reply to calitoway 02:20:18, 2015-02-16
  • 바람 소리가 세차다. 02:25:18, 2015-02-16
  • RT @ate_h: 영웅본색의 이 포스터를 이렇게 찍은거였다니!!!ㅎㄷㄷ 장국영님이 최고시다ㅠㅠ http://t.co/nFUuFK7tdA 12:46:16, 2015-02-16
  • 늦겨울, 비, 수색역, 화장실 https://t.co/Z0QoPK0oOs 15:30:24, 2015-02-16
  • 연두를 고양이 호텔에 맡겨 볼까 했더니 설 연휴 기간은 모든 곳에 예약이 꽉 찼다. 대부분 한 달 전에 예약 마감. 내가 너무 늦게 알아 봤구나…ㅠ.ㅠ 20:54:52, 2015-02-16
  • RT @zizek_bot: 자유는 자유롭지 않다. 자유는 주어진 것이 아니라 목숨을 건 투쟁을 통해 쟁취되는 것이다. 자유로운 이성의 주체는 무자비한 자기-규율을 통해서만 출현할 수 있다. 02:38:14, 2015-02-17
  • 마음 속에 소녀를 간직한 사무처장이 죽어 가는 내 꽃을 살렸다. https://t.co/4a4vo676Fe 17:07:41, 2015-02-17
  • RT @directorsoo: 정말 좋은 영화가 텍스트이고, 나도 기꺼이 쓰고 싶은 글인데, 막상 노트북 앞에 앉았는데 하나도 안 써지면 환장하는 것이다. 17:13:56, 2015-02-17
  • 나쁜 영화를 비판하는 것보다 좋은 영화를 제대로 호평하는 것이 훨씬 힘들다. 17:15:20, 2015-02-17
  • 이곳 저곳을 전전하다 결국은 연두를 연신내동물병원에 맡기고 왔다. 5년 남짓만에 연두를 본 원장은 뒤룩뒤룩해진 몸매에 적잖이 놀란 듯 했다. 극소심형 연두, 겁 먹고 바닥에 바짝 붙어서 눈을 내리깔고 있는 모습이 왜 이리 안 됐냐… 18:33:25, 2015-02-17
  • 항상 방 한 켠에 가구처럼 박혀 있던 녀석이 집에 없으니 괜히 기분이 휑하구나. 21:01:04, 2015-02-17
  • RT @closer21: 나는 대의적인 정치적 공정성보다는 일상의 정치적 공정성을 실천하는게 훨씬 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전자와 후자의 균형이 지나치게 어긋나는 사람을 마주하면, 결국 그 대의적인 정치적 공정성자체를 의심할 수 밖에 없… 21:13:24, 2015-02-17
  • RT @zizek_bot: 혁명에 결합하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단지 어디든 널려 있는 기회를 보지 않는 딱한 진보적 자유주의자들에게 해줄 수 있는 대답은 생태적 재앙을 걱정하는 상투적인 생태주의자에게 해줄 대답과 같을 것이다. 걱정 마세요. 재앙은 일… 00:26:51, 2015-02-18
  • RT @uhmkiho: ‘미풍양속에 저해돼서’ 비온뒤무지개재단 거부한 서울’시’, 국가’인권’위원회, ‘법’무부. 이들은 성소수자들이 ‘시’민도 아니며, ‘인권’의 주체(는 커녕 대상)도 아니며 ‘법’의 관할할 사람도 아니라 고백. http://t.… 00:29:13, 2015-02-18
  • RT @OcecilO: 2014년 보도사진전 자연 싱글부문 1위로 선정된 사진. 서커스 훈련을 받던 원숭이가 채찍을 들고 걸어오는 조련사를 바라보는 표정이 공포로 가득해요. 분노가 일게 하는 이 사진은 폭력과 공포를 잘 보여줍니다. http://t.… 00:29:51, 2015-02-18
  • 조카는 나를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거냐. 잘 놀아 주지도 않는데. 11:54:55, 2015-02-18
  • RT @WSJKorea1: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 필독일본서 “공중부양 고양이” 사진집이 나옵니다. 점프하는 고양이들 정말 사랑스럽네요. http://t.co/SDhkgS26Ef http://t.co/tTPqfx2HuC 17:09:16, 2015-02-18
  • RT @vanillacat272: 예전에 랜덤지식에, 도쿄 여행사 중 하나는 고객의 인형을 여행보내주고,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쓴 거 있었는데, 그 사진들을 더 찾았다. 너무 귀엽다! http://t.co/3zkWlIPwSg 19:12:21, 2015-02-18
  • 부모님댁 동네 근처 커피집을 찾았다. 다행히 드립커피도 있고 가격도 되게 싸다. 인테리어는 90년대 느낌이 나고. 맛만 있으면 완벽하겠다. 20:18:32, 2015-02-18
  • RT @zizek_bot: 한니발 렉터는 라캉적인 분석가가 되기에 충분할 만큼 잔인하지는 못하다. 정신분석에서는 우리의 현존재를 접시 위에 제공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으려면 분석가에게 값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20:19:55, 2015-02-18
  • 케냐. 나쁘지 않군. in reply to calitoway 20:22:02, 2015-02-18
  • RT @iroo__: 그런데 의외로 중형 롤필름보다 한 컷 한 컷 찍고 빼는 3×2 혹은 4×5인치 시트필름을 쓰는 필드형 카메라를 많이 쓰기도 했죠. 한 컷 찍고 바로 빼서 현상할 수 있었으니까. 이런 표준 기자들 세팅. 시가포함 http://t.… 22:52:09, 2015-02-18
  • RT @huud31: 위로가 필요해서 징징거리고 있었는데 친구가 이런 사진을 보내주었다. http://t.co/okOinQ6dx3 00:44:23, 2015-02-19
  • RT @kkobbiflowerain: 나는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먼저 세상을 떠난다면 매해 그날 생전에 고인을 사랑했던 사람들과 모여 함께 고인이 좋아했던 음식을 (해)먹거나 고인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며 기억하고 추억하는 날을 가질 거다. 그게 기일… 11:46:22, 2015-02-19
  • RT @so_picky: 트위터의 새로운 계급 Jengaless Class 11:46:35, 2015-02-19
  • RT @Aerycrow: 디스트릭트9의 닐 블롬캄프, 다음 에일리언 영화 감독으로 http://t.co/b4IzVR2qSK
    프로메테우스 2가 아니라 에일리언. 11:49:33, 2015-02-19
  • 블롬캄프가 에일리언을 만들면 에일리언 수용소가 나오는 건가. 11:50:38, 2015-02-19
  • RT @zizek_bot: 정신분석학적 의미에서 시위대는 주인의 권위를 폄하하는 영락없는 히스테리 상태의 행위자다. 그들에게 끊임없이 쏟아지는 질문 “너희가 원하는 게 뭔데?”는 바로 진정한 대답을 방해하는 것이 목표다. 그 요지는 “내 식대로 말하… 11:53:04, 2015-02-19
  • RT @ZeldaULMaple_dd: 이거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 http://t.co/BiC1PwwZfp 11:53:34, 2015-02-19
  • 조카가 말을 배우면서 엄마 아빠를 부를 때 자기 이름을 앞에 붙이고 있다. 신재희 엄마 신재희 아빠. 13:21:24, 2015-02-19
  • RT @John_Grib: 아마도 로봇과 인간이 어울리는 세상이라면, 인격을 갖춘 형태의 로봇들이 잔뜩 돌아다니는 그런 것보다는… 인체의 각 부위에 적당한 기능을 가진 로봇들이 결합된 형태, 보통 말하는 포스트 휴먼들이 돌아다니는 세상이 더 그럴… 13:36:33, 2015-02-19
  • RT @John_Grib: 인공 심장, 로봇 의수-의족, 잃어버린 시각을 돌려줄 수 있는 기계들과 인간의 결합. 13:36:38, 2015-02-19
  • RT @ljsjapan: 엠마왓슨, 양성평등 연설에 반기문 총장 ‘아빠미소’(영상) http://t.co/kJC6UIeWhS 13:39:35, 2015-02-19
  • RT @seribing: 양성평등 연설에 아빠미소라니 이 사회에서 성평등의 위치를 잘 말해주네 13:39:38, 2015-02-19
  • 문과대에 있는 사회학과는 사회에 대한 태도가 과학적이지 않고 문학적이거나 철학적이야. -_-; 00:00:32, 2015-02-20
  • RT @Sohum96: 베르너 비숍
    ‘재교육 캠프에서의 스퀘어 댄스, 거제도, 한국, 1952’ http://t.co/WzAMaoNF2v 00:24:37, 2015-02-20
  • RT @cafenoir_me: 태도(5)_ 나는 매일매일이 신비롭습니다. 그래서 매일 영화를 찍고 싶어집니다.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그해 여름 압구정동에 서서 우두커니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다가 문득 한 말. 09:30:15, 2015-02-20
  • 서울 오기 전에 내가 퉁명스럽게 말을 꺼냈고 어머니는 지금까지 감내하고 있는 것들을 토로하며 우셨다. 그걸 생각하자니 나도 울면서 올라왔다. 눈물 한 방울 없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눈물이 느는 것 같다. 11:07:13, 2015-02-21
  • @sleepatdawn12 사회학과는 철학과를 은근히 무시하지만 사실상 철학의 세계를 동경하죠. 츤데레 사회학과. in reply to sleepatdawn12 11:10:21, 2015-02-21
  • @sleepatdawn12 무시 당하지 않기 위해 철학 공부를 해야 합니다! ㅋ in reply to sleepatdawn12 11:22:08, 2015-02-21
  • @sleepatdawn12 졸업? 수료? 하시는 건가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11:35:12, 2015-02-21
  • @sleepatdawn12 오, 축하드립니다! in reply to sleepatdawn12 11:40:29, 2015-02-21
  • RT @guevara_99: 누군가의 명백한 과오로 SNS가 시끄러워질 때 내가 가장 주의 깊게 살피는 건, 그걸 빌미로 누가 가장 저열한 비난을 날리느냐다. 16:53:55, 2015-02-21
  • 설맞이 피자가 먹고 싶어서 에그타를 주문했다. 한 3일 먹겠지. 18:38:40, 2015-02-21
  • 연두가 동물병원에 묵은 4일 동안 밥은 하나도 안 먹고 물만 조금 먹었단다. 그래서 힘이 하나도 없는지 물을 앞에 두고 푹 쓰러져 있다가 한참 지나고서야 그릇에 턱을 괴고 힘겹게 물을 먹는다. https://t.co/eI2geY8JVu 19:31:29, 2015-02-21
  • @mulll_ 아, 새 멤버를 들였더군요. 그래도 어릴 때 만났으니 한동안 우당탕 하다가 괜찮아질 거예요. 연두는 집 말고 다른 곳을 거의 다녀 보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커요. 새끼 때 여기 저기 데리고 다녀 보세요(ㄷㄷㄷ) in reply to mulll_ 20:31:37, 2015-02-21
  • @mulll_ 헉, 벌써 한 살 다 됐나요? 시간 빠르네…아무튼 정말 언제 그랬냐는듯이 서로 등을 맞대고 누워 있는 모습을 보게 될 날이 올 거예요. 이건 단지 시간의 문제죠. in reply to mulll_ 21:15:55, 2015-02-21
  • RT @John_Grib: 소개팅을 하지 않는 이유를 여쭈어도 될까요? — 소개팅을 할 때마다 두통과 소화불량에 걸렸어요. 제가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인가봐요. 나에겐 안 맞는구나… 싶어서 그냥 안 하게 됐어요. http://t.co/6hhoJwS… 22:36:36, 2015-02-21
  • 공감 된다… 22:36:54, 2015-02-21
  • 괜히 삼시세끼라는 걸 봐서 이 시각까지 쉬지 않고 뭔가를 우걱우걱 먹고 있다. 02:15:44, 2015-02-22
  • @luddite420 그래봤자 피자, 사과, 귤, 커피, 매실차…정도이긴 하네요 ㅋ in reply to luddite420 02:26:38, 2015-02-22
  • RT @Colossal: CT Scan of 1,000-Year-Old Buddha Sculpture Reveals Mummified Monk Hidden Inside http://t.co/UammEkv6Ba http://t.co/vRR28dqOlK 10:35:21, 2015-02-22
  • RT @dlklee: “키치는 싸게 만들다라는 뜻을 가진 독일어 동사 verkitschen에서 나온 말.
    대량판매용으로 복제된, 혹은 기존의 것들을 짜집기해서 만들어진 조악한 것이나 뒤떨어 진것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후 이것은 팝아트의 근간이 된다… 12:00:32, 2015-02-22
  • RT @csangsangmadang: 내일은 아카데미시상식이 열리는 날이자, 작년 10월부터 상영한 <보이후드>가 개봉한지 정확히 4달이 되는 날입니다. 상상마당 시네마가 개관한 2007년이래 4달을 상영한 작품은 <보이후드>가 처음입니다. http… 20:03:08, 201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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