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3 ~ 2015-03-01 Tweets by @calitoway

  • RT @zizek_bot: 외부성에 대한 레닌의 고집의 궁극적 의미는 적합한 계급 의식은 자연 발생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외려 자연 발생적인 것은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오인하는 것이며, 따라서 적합한 계급 의식은 힘든 노력을 통해 쟁취해야… 03:51:13, 2015-02-23
  • 이냐리투가 마에스트로 마이클 키튼이라고 부르는군. 13:32:56, 2015-02-23
  • RT @Das_Apfel_G: 패트리샤 아퀘트의 아카데미 수상소감(여자배우의 여러측면에서의 평등 임금같은)에 대한 메릴스트립의 격한 반응 http://t.co/QzqP3QFtjz 13:38:48, 2015-02-23
  • RT @cinecriture13: 이미테이션 게임 각색상 수상자인 그레이엄 그린은 자기가 너무 weird 하다는 생각에 16살때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었다고 말해 숙연케한 후 이젠 당당하게 weird하라, different 하라며 성소수자들 응원. 13:46:14, 2015-02-23
  • 아카데미 시상식을 라이브로 보고 나니 오늘 하루 휴가 낸 보람이 있다. 보이후드가 작품상을 받았으면 더 신났겠지만. 15:04:47, 2015-02-23
  • 대구탕에 도전해 보겠다. 17:00:24, 2015-02-23
  • @bhhja 실패인듯;; in reply to BHhja 18:06:16, 2015-02-23
  • RT @mediamongu: 팽목항에서 광화문까지 삼보일배 중인 세월호 희생자 이승현 학생 누나 아름이 모습을 폰영상으로 찍었습니다. 울면서 하고 있습니다. http://t.co/suQjouvhUv 14:38:56, 2015-02-24
  • RT @EconomicView: 매경이 모든 노동자를 계약직으로 만들어 버리자는 와중에 조선은 ‘달관 세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月100만원 벌어도 괜찮아. 덜 쓰고 잘 논다” http://t.co/C1YVX8FWY0 며 고소득 포기해도 좋다고 맞… 17:10:58, 2015-02-24
  • RT @extmcommunity: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보이후드> 속편에 대한 구상을 밝혔습니다. 메이슨의 20대 시절을 다뤄볼 계획인 듯… http://t.co/yPN32QpCVq http://t.co/vfWCVK7jyv 20:34:33, 2015-02-24
  • 비포 3부작을 이을 후드 3부작을 만들 셈인가? 20:36:04, 2015-02-24
  • RT @nacyo_t: http://t.co/LLT1dwwx4i ‘불법 다운로드’는 없다! 김장훈 고발에 대한 오픈넷의 입장 // 불법 다운로드는 없다는 말은 좀 지나치지만, 개인적으로는 거의 동의. 적어도 불법이라는 말이 남용되는 게 더 나쁘다고 … 20:39:08, 2015-02-24
  • RT @qwmp: 영화인등 지재권찬성론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불법다운로드”라는 말을 남발하는 것이 진짜 문제다. 20:39:55, 2015-02-24
  • RT @qwmp: 저작에 들어간 노동에 대한 보상이 라이센스 판매로만 가능한 것이 아닌데 무조건 이것만 있다고 우긴다. 20:39:57, 2015-02-24
  • RT @EconomicView: 현행 법에서 합법으로 규정한 다운로드 행위에 ‘불법’이란 딱지를 붙인 것은 바로 저자권자들이다. 이들은 저작권법 제30조의 사적이용을 위한 복제를 불법 취급한다. 그런데 이에 대한 KOBAKO의 공식답변은 사적이용을 … 20:41:38, 2015-02-24
  • 특허 산업, 문화 산업 노동자의 생계 문제와 그 산업의 구조에 대한 문제 의식을 별개로 볼 필요가 있다. 사상과 문화 유통의 독점권을 행사하고 그것의 확산을 자본의 논리 안에서 통제하는 것에 대해 나는 원칙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 22:05:28, 2015-02-24
  • RT @B_RussellBot: 이익을 가져오는 것만이 바람직한 행위라는 관념이 모든 것을 뒤바꿔 버렸다. 22:12:50, 2015-02-24
  • RT @B_RussellBot: 현대의 생산 방식은 우리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그런데도 우리는 한쪽 사람들에겐 과로를,다른 편 사람들에겐 굶주림을 주는 방식을 선택해 왔다. 지금까지도 우리는 기계가 없던 예전과 마찬가… 22:13:29, 2015-02-24
  • RT @dangerousshop: 리) 오스카 시상식에서 자신의 ‘열연’ 장면을 스크린으로 지켜봐야 하는 주/조연상 후보 배우들의 리액션을 모은 영상. 귀여워 ㅋㅋㅋㅋㅋ http://t.co/YtgscT8K0Z 23:00:26, 2015-02-24
  • 코를 세게 풀었더니 피가 난다. 젠장. 23:22:10, 2015-02-24
  • RT @imagolog: 영화는 어떻게 내 영화가 될까. 보는 동안 떨림과 역함을 한번 삼키고 그 다음에 메모를 보면서 복기하고 나란 관객에게 이 영화가 무엇인지 다른 관객에게 어떻게 보일지 마음의 롱숏으로 물러가서 다시 바라보고..한번더보고..그 … 01:00:25, 2015-02-25
  • RT @zizek_bot: PC적 태도는 문제를 살아 있게 하기 위해서 자꾸만 새로운 답을 내놓는다. 이러한 태도가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은 문제가 사라지는, 즉 백인 남성 이성애적 주체성 형식이 헤게모니를 행사하기를 사실상 멈추게 되는 것이다. 17:33:44, 2015-02-25
  • RT @Kimbotong: 김보통 http://t.co/Dd2rwXQNMY 23:26:58, 2015-02-25
  • RT @Kimbotong: 보통김 http://t.co/hyNWgOCknl 23:27:02, 2015-02-25
  • RT @Kimbotong: 김보통통 http://t.co/6ZaJR3NSGF 23:27:05, 2015-02-25
  • RT @CinemathequeSAC: 대구의 동성아트홀이 25일자로 폐관한다. 차이밍량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진실은 이러하다. 사라지는 것은 영화관이 아니다. 우리가 영화관으로부터 점점 사라져간다. 25일 시간되시는분들은 동성아트홀을 찾아주세요. ht… 23:34:05, 2015-02-25
  • 비좁은 공간에서 본 이와이 순지의 피크닉이 생각난다. 안녕, 동성아트홀. 23:35:46, 2015-02-25
  • RT @herrenbok: 연합뉴스 자막에 간통죄 폐지 덕분에 콘돔주 상한이라고 뜸ㅋㅋㅋ 이 나라는 다 폭스뉴스 수준뿐 15:34:22, 2015-02-26
  • RT @noamzin: 신종플루때 테마주 형성되는 거 보고 주식이란 게 진짜 더럽더라.테마주가 불끈 거리기 위해서 게시판에 다들 ‘더 죽어라… 더 죽어라…’ 하는 글들이 넘처나는데… 악마는 멀리 있지 않더라. 15:35:28, 2015-02-26
  • RT @gauze_62045: 간통죄 위헌결정으로 많이 묻히는 것 같아 끌어올려봅니다… 대법원의 현대차 사내하청 불법파견 인정 판결을 환영합니다’ㅂ’!!!* 16:34:09, 2015-02-26
  • RT @k_aquinas: 오늘도 방 정리를 하다가 블랙홀에서 고대 유물을 발견하였다… 듀나님…! http://t.co/Fcr7z178oL 19:08:29, 2015-02-26
  • RT @uhmkiho: 이해에 대한 오독. 사람들은 ‘이해’를 정당성을 부여하는 가치판단의 말로 사용하지만 사회과학의 방법론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때 전공자가 아니라도 ‘이해’라는 말을 그렇게 ‘이해’하던 때가 반짝 있었다. 말에서 사회과학이 헤게모… 21:48:18, 2015-02-26
  • 나는 세계관이나 생각의 체계가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을 말하는 데 무능력하다. 그런 경우 나는 대체로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환자가 분석가를 안다고 가정된 주체로 믿을 때에만 정신분석의 진리효과가 가능하다는 걸 나는 내 침묵 증상에서 매일 느낀다. 00:06:05, 2015-02-27
  • RT @CinemathequeSAC: 아직은 아닙니다. 동성아트홀의 미생의 불길이 남아있고, 다음 주까지 관객들의 참여가 있으면 방법이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siromin28 고향이 대구인데 .. 대학때 자주 갔었는데 없어지는군요 ㅠㅠ 제 대학… 00:31:18, 2015-02-27
  • RT @cafenoir_me: 밑줄_ 새로운 예술이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사회는 새로운 사회가 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중들은 지금 새로운 상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리오타르. 00:33:25, 2015-02-27
  • 집행부 회의 장소로 홍대 근처 팀플레이스라는 곳을 왔는데 여기 아주 좋다. 여기 많이 이용할듯. 10:35:22, 2015-02-27
  • 지금 내 눈꺼풀은 세상 무엇보다 무겁다. 21:15:05, 2015-02-27
  • 옆집 사람의 코 고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03:49:30, 2015-02-28
  • RT @B_RussellBot: 어느 정도 만연된 회의주의는 지적 원인보다는 사회적인 원인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 주요 원인은 언제나 힘이 없는 것에 대한 위안이다. 힘을 가진 자들은 냉소적이지 않아. 자신들의 사상을 집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 05:31:59, 2015-02-28
  • RT @B_RussellBot: 압제의 희생자들도 냉소적이지 않다. 그들은 증오로 가득 차 있으며 증오란 것은 다른 강한 열정들과 마찬가지로 부수적인 일련의 믿음들을 수반하기 때문이다. 05:34:38, 2015-02-28
  • RT @ksoooooony: 사진작가들은
    모두
    예술가이면서도
    사회학자가 되어야 한다./ 故 최민식 작가 http://t.co/ZdIwEVJoPO 00:15:39, 2015-03-01
  • RT @uhmkiho: 그런데 덕후들의 글(블로그 포함)을 읽다 ‘덕후’와 ‘학자/연구자’의 차이가 무엇인지가 살짝 보이는 듯 했다. 사실 과거 학자라는 존재가 오늘날 덕후들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뭔지는 안알랴줌. 덕… 11:08:48, 2015-03-01
  • 이번에 만든 김치찌개가 내가 지금까지 만들어 본 몇 안 되는 것들 중 제일 나은 것 같다. 13:31:40, 2015-03-01
  • 집 정리를 해 볼까 하며 버릴 것들 좀 추리려는데, 씨네21이 걸린다.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모아 놓은 것들을 그냥 버리자니 아깝다. 누구 받아 갈 분 없나요? ㅠ.ㅠ 16:16:13, 2015-03-01
  • 부모님 집에는 창간호쯤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가 창고에 보관돼 있다. 언젠가 내가 카페를 열면 씨네21을 한 쪽 벽면에 가득 채워야지 생각했었는데…-_- in reply to calitoway 16:17:27,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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