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2 ~ 2015-10-18 Tweets by @calitoway

  • 탐닉은 나의 힘, 나의 마약. 00:05:32, 2015-10-12
  • https://t.co/sZw0JFVMaB 00:18:07, 2015-10-12
  • RT @dlklee: 우연에 기댈 때가 많다. 무수한 우연이 있어 다행이다. 00:23:37, 2015-10-12
  • 그리움, 망가진 수면, 월요일. 05:54:20, 2015-10-12
  • RT @HesseBot_kr: 세계는 결코 천국이었던 적이 없다. 옛날은 더 좋았고 지금은 지옥으로 된 것이 아니다. 세계는 언제 어느 때에도 불완전하고 진흙투성이어서, 그것을 참고 견디며 가치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사랑과 신념을 필요로 했다. 08:37:52, 2015-10-12
  • RT @mediatodaynews: 영국 언론노조 수장이 방송에서 BBC사장의 연금개혁안을 반대하며 파업을 경고했습니다 놀라운건 그 방송이 BBC였다는거죠 우리는 2008년 YTN이 검은옷입고 방송하다가 제재받았는데요 #미디어오늘 이승환… htt… 10:02:35, 2015-10-12
  • RT @NoWisdomTeeth: 세상이 이해되고 익숙해질 수록 호기심은 쉽게 충족된다. 공부와 경험을 통해 세상이 익숙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세상이 점점 더 낮설어지는 사람도 있다. 학문하는 이나 예술하는 이에게 세상의 원리가 보이고 호기심이 … 11:19:13, 2015-10-12
  • 세상은…받아들이기 힘든 충격의 연속이다. 그 충격을 견디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11:21:10, 2015-10-12
  • RT @jeongheejin_bot: 고통받는 사람과 위로하는 사람은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 다름을 인정할 때 ‘진정한’ 위로가 가능하다. 13:02:02, 2015-10-12
  • ‘바르게 살자’는 표어 이래 이보다 극악한 이름의 교과서를 보게 되는 건가. 한국은 장기 20세기도 아닌 장기 독재 시대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 13:12:22, 2015-10-12
  • RT @artnstudy: 헤어짐은 헤어짐다워야 한다. 떠나는 이의 꼭대기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 흔드는 것이야 말로 인간에 대한 참된 예의다. 그것이 작별이다.
    #시스타그램 #이성선 #사랑하는별하나 http://t.co/1rrlcKlYTV 14:13:45, 2015-10-12
  • RT @Limuuis: 시간이 약이라고들 하지만 내 생각에 그건 헛소리요. 시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까. 시간은 그 사람이 원할 때만 치유하는 거지. 14:34:36, 2015-10-12
  • RT @Limuuis: 나는 아픈 사람의 경우에 시간이 상황을 더 악화하는 것을 보았어. 그들은 충분한 시간이 있으면 사소한 일을 되새기고 곰곰 따져서 결국 재앙으로 만들어 버리지
    루리즈 페니_ 스틸 라이프 335p 14:34:39, 2015-10-12
  • RT @cinemalines_bot: 우리가 상처입는 일이 없다면 배우는 것 역시 없을거야
    ✧ 비포 선셋 Before Sunset, 2004 http://t.co/WXS1UxmttB 00:11:27, 2015-10-13
  • 오늘 밤에는 꼭 이불에 솜을 채워 넣어야겠다. 07:33:13, 2015-10-13
  • RT @antipoint: 싫은 사람과는 대화를 해야하지만, ‘적'(으로 규정한 사람)과는 승부를 봐야한다. 이기거나 지거나 둘 뿐이다. 내가 나로 살고 싶다면 물러설 수 없는 지점이 있는데, 그런 선에 관한 싸움은 이겨야만 끝낼 수 있다. 이길 때… 07:36:43, 2015-10-13
  • RT @antipoint: 아무 분쟁에나 중간에 끼어들어 ‘대화와 타협’ 어쩌구 하며 의미없는 중간치를 절대선인양 제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비겁한 가짜 평화주의자들. 대화와 타협이 무조건 더 성숙한 삶의 태도인 것도 아니고, 양보와 고요가 무조건 평… 07:37:16, 2015-10-13
  • RT @flaneuroh: “자신의 삶이 추악할수록, 사람은 그 삶에 매달린다. 그때 삶은 모든 순간들에 대한 항의며 복수다.” ―Honoré de Balzac (1799 ~ 1850) 07:39:42, 2015-10-13
  • RT @cinemalines_bot: 현실은 대본이 없기 때문에 늘 실수 투성이고 초라한겁니다.
    ✧ 시라노;연애조작단, 2010 http://t.co/jzrMFEnYGs 10:31:02, 2015-10-13
  • RT @HesseBot_kr: 슬퍼하지 마라. 곧 밤이 오고, 밤이 오면 우리는 창백한 들판 위에 차가운 달이 남몰래 웃는 것을 바라보며 서로의 손을 잡고 쉬게 되겠지. 10:32:09, 2015-10-13
  • RT @antilope30: 자기 자신을 직면할 용기는 자기가 벌여놓은 일의 과정과 결과를 끝까지 책임지는 태도와도 일맥상통한다. 10:34:02, 2015-10-13
  • RT @Haruki_essay: 사람은 때로 안고 있는 슬픔과 고통을 음악에 실어 그것의 무게로 제 자신이 낱낱이 흩어지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 음악에는 그런 실용적인 기능이 있다. 12:09:01, 2015-10-13
  • RT @dlklee: “우리가 기분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기분이 우리를 소유한다.” 14:42:04, 2015-10-13
  • RT @CrimMinds_krbot: 우리가 전부 미쳤다고 생각해 보자. 우린 서로를 더 잘 이해할 테고, 많은 수수께끼가 풀릴 것이다. -Mark Twain 18:25:01, 2015-10-13
  • 잠을 계속 잘못 자고 있나 보다. 허리가 계속 결린다. 19:52:28, 2015-10-13
  • RT @cinemalines_bot: 인생의 가치는 말이야. 다른사람에게 뭘 받았는지가 아닌,다른사람에게 뭘 주었는가로 정해지는거야.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Memories of Matsuko, 2006 http://t.co/IbbbfTojzW 21:17:43, 2015-10-13
  • RT @JINSUK_85: 버스를 기다리는 터미널.바람이 드나들며 몸집을 키워 등덜미를 할퀸다.따끈한 국물이 생각나 뜨거운 꿀차를 산다.단식 44일째.김득중지부장은 얼마나 추울까.혀가 말려들어가고 장이 꼬이며 속이 뒤틀려 얼마나 고통스러울까.따끈한 … 21:31:42, 2015-10-13
  • https://t.co/fbQGrwwKz8 23:45:35, 2015-10-13
  • RT @cinemalines_bot: 정직에 관한 거다. 손자야
    때론 처음에 조금 불편한 게 나중의 많은 고통을 줄일 수가 있단다
    ✧ Flipped, 2010, Rob Reiner http://t.co/aRKktfkJ5N 23:58:59, 2015-10-13
  • 이 미친 세상, 믿고 기댈 것이 하나도 없어. 00:01:43, 2015-10-14
  • 노래를 붙잡고 눈을 감아야 잠들 수 있는 울혈적 반복. 00:18:19, 2015-10-14
  • Damien Rice – Cannonball http://t.co/T12vRmnSD3 01:51:48, 2015-10-14
  • RT @Nomadchang: 기어코 기한 없는 단식 45일을 맞았다. 복원 할 힘은 남았을까. 쌍용차 문제는 이리도 징그럽게 어쩜 이리 잔인한가. 또 어떤것을 해야하나. 날씨가 점점 차가워진다. 진심으로 당신이 건강 했으면 좋겠다. http://t.… 08:06:22, 2015-10-14
  • 노동개악 선전전 한다고 찌라시를 돌리느라 사람들한테 달려 붙는 게 왜 이리 부끄럽고 어색한지. 09:02:07, 2015-10-14
  • RT @izemag: 김소진: 사람이 참고 어떤 감정을 계속 쌓아두고 쌓아두고 또 쌓아두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내 감정이 뭔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막 헤집으면서 찾아야 되는 상황이 돼요. http://t.co/Z9GhI… 11:52:24, 2015-10-14
  • RT @spinozismuss: 타인을 이해한다는 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 고통을 공유한다는 건 얼마나 더 어려운 일인가. 11:56:21, 2015-10-14
  • 눈을 비비면 고양이 털이 나온다. 12:23:18, 2015-10-14
  • RT @jeongheejin_bot: ‘조건적’은 반드시 그 사람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상대를 대체 불가능한 유일무이한 고유한 존재로 인식하는 것이다. 사랑의 의미가 다양한 것이 아니라 조건의 의미가 다양한 것이다. 13:10:32, 2015-10-14
  • RT @huhudang: 모든 상처는 관계에서 비롯된다.
    상처받고 싶지 않으면 관계맺지 말고
    관계 맺었으면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마라. 14:17:51, 2015-10-14
  • RT @jeongheejin_bot: 사람을 살게 하는 것은 의미다. 돈과 권력도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의미하는 바다. 최고의 의미는 내가 타인의 앎의 노력 대상이 된다는 것(사랑받음), 그리고 상대를 알려는 노력이다(사랑). 14:19:09, 2015-10-14
  • RT @Bnangin: 미디어스 신임 편집장 김민하 기자 http://t.co/qQwvbuqa2r http://t.co/Oz8g9s1uHf 14:29:26, 2015-10-14
  • RT @191710: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중심으로 내일 주요 공공기관노조 파업. 노동시장 개악과 공공부문에서 퇴출제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 도입을 반대하는게 주요 요구. 정부가 공공부문부터 시범케이스로해서 온갖 개악에 앞장서고 있다 http://t.… 14:48:50, 2015-10-14
  • RT @classicepics: “I paint self-portraits because I am the person I know best. ” – Frida Kahlo http://t.co/9sOdfuWij9 14:58:46, 2015-10-14
  •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14:59:10, 2015-10-14
  • RT @NMinusOne: 내향적이고 독립적인 사람이라고 관계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19:20:56, 2015-10-14
  • RT @HesseBot_kr: 지나간 시간에 한탄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너는 과거를 후회하며 가지 않았던 길을 택했더라면 지금보다는 나았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과거의 시간이 주어진다 해도 너의 선택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너… 21:49:25, 2015-10-14
  • 친구에게 웨스트윙은 보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하고 나니 정말 십 분도 더 보기가 힘들어졌다. 다른 수사물 따위를 탐닉할 상태도 아니고. 이리저리 방황해 봤지만 결국 낙천적인 뉴스룸을 복습하는 것으로 미드 탐닉 마약 시술을 재개해야겠다. 22:05:50, 2015-10-14
  • 친구도 그걸 권했다. 다시 보며 놓친 디테일을 확인하는 재미가 있을 거라고. in reply to calitoway 22:16:54, 2015-10-14
  • 지쳐 보이는 형에게 나는 틈틈이 당신이 차기 노조 위원장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사사로운 욕심이 없고 무엇이 부끄러운 일인지를 아는 당신 말고 누가 마땅하겠냐고 말이다…나는 이 형의 여러 면 중에서도 욕심 없는 태도를 가장 좋아하고 있다. 22:28:11, 2015-10-14
  •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니. 현재의 고통을 이겨 내기 위해 망각에 사로잡힌 미래형 과거를 상상해야 한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22:43:32, 2015-10-14
  • RT @AstonishingPix: Paris, 1934 http://t.co/CyRUQBrvLf 23:21:21, 2015-10-14
  • RT @zizek_bot: 우리가 기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거나 기억할 수 없는 외상은 더욱 강하게 우리를 괴롭힌다. 따라서 우리는 진정으로 어떤 사건을 잊기 위해서는 먼저 힘을 내어 그것을 제대로 기억해야 한다는 역설을 받아들여야 한다. 08:29:36, 2015-10-15
  • 이 화창한 가을이 싫다. 나 엿 먹어 보라는 것 같다. 08:40:24, 2015-10-15
  • RT @dlklee: 우울(멜랑콜리)의 특징적인 징후는 1) 자기의식이 강하고, 자기에게 집중하는 것, 2) 타자를 자기와 쉽게 동일화하는 것, 3) 자기사랑(나르시시즘)에 빠지는 것이라고 한다. 꽤 공감이 된다. 13:18:24, 2015-10-15
  • RT @cinemalines_bot: 너 말 많이 안하네? 알아 그다지 말 많이 하지 않는 사람은 마음속으로 잔뜩 말하고 있다는 거.
    ✧ 란도리 Laundry, 2001 http://t.co/GEmznAB6fi 19:38:33, 2015-10-15
  • RT @cinemalines_bot: 그가 달렸던 운동장을 찍어주세요
    ✧ Love letter, 1995 http://t.co/DBo96DFqc9 20:04:31, 2015-10-15
  • 아는 동생네 고양이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이 친구 충격이 큰 것 같다. 위로할 길이 없다. 문득 연두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 어떡하나 생각했다. 아니, 상상하기 싫었다. 이제는 상실감을 상상해 보고 싶지 않다. 20:23:54, 2015-10-15
  • 회사 워크샵이 답도 나오지 않고 끝도 나오지 않는다. 나 좀 구해 줘… 22:24:08, 2015-10-15
  • 눈을 크게 떠 날 찾아도 더이상 난 보이지 않을지도 몰라 하지만 내가 생각 난다면 불꽃 같던 내 사랑 하나
    믿어줘요 http://t.co/fsdn3BY7JL 00:09:17, 2015-10-16
  • RT @antipoint: 사람으로 태어나 안 외롭기를 바란다면 아직 사람이 덜 된 것이다… 00:39:37, 2015-10-16
  • 사람들 사이에 이렇게 끼어 있는데도 외롭구만. 00:40:02, 2015-10-16
  • 파주의 안개를 음미할 틈이 없었다… 01:42:49, 2015-10-16
  • RT @antipoint: 우월감이 작동하지 않은 모든 선택을 응원한다. 그것은 매우 신중하고 주체적이며 책임감 있는 선택일것이기에. 01:44:57, 2015-10-16
  • @luddite420 조금 전까지 일했어요 ㅠ.ㅠ in reply to luddite420 01:46:43, 2015-10-16
  • RT @B_RussellBot: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에서 행복은 시작된다. 09:42:26, 2015-10-16
  • @outlier2 사진 좋네요. in reply to outlier2 11:51:03, 2015-10-16
  • @outlier2 예, 좋은 구성. in reply to outlier2 12:19:05, 2015-10-16
  • 걸그룹 이름 대면서 아냐길래 모른다 했더니 니가 그래서 결혼을 못하는 거라는 실장. 이후 계속 결혼 구박 어택 연타. 저 입을 꼬매 버리고 싶다. 12:24:56, 2015-10-16
  • “고향은 그냥 마음에 있으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는 거예요” http://t.co/YMpsQjHmhR 12:29:15, 2015-10-16
  • RT @cinemalines_bot: 사람이 관계나 욕망에 초연하게 산다면 고뇌할 일도 없겠지만, 그렇게 사는게 과연 진짜 사는걸까?
    난 세상사에 초연한 불사신으로 사느니보단, 정을 나누며 살아왔던 인간으로 죽고싶어.
    ✧ 포비든 킹덤, 2008 ht… 12:45:41, 2015-10-16
  • @outlier2 감사 감사~ in reply to outlier2 13:37:45, 2015-10-16
  • RT @cinemalines_bot: 만난지 일주일밖에 안 되었지만 당신과 함께 있으면.. 평생을 함께한 사람 같아요.
    ✧ 러블리, 스틸 Lovely, Still, 2008 http://t.co/LNC6yTDZB2 14:29:05, 2015-10-16
  • RT @jhnha: 번아웃 예방법) 조직이나 주변의 기대치가 내 능력치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당신의 맥시멈 능력을 숨겨라.. 14:29:18, 2015-10-16
  • RT @warmwalk: 바깥 세상과는 달리 길상사의 가을은 홀로 고요합니다. http://t.co/Exf5klzq1q 14:34:19, 2015-10-16
  • Vino Largo https://t.co/CbxxhQenxw 19:51:40, 2015-10-16
  • RT @Nnarrll: 아무생각이없다 https://t.co/0xtVwqF3yS 20:46:19, 2015-10-16
  • 술과 노래 만큼 좋은 수면제는 없는 것 같다. 00:30:14, 2015-10-17
  • RT @yoon_5: 1. 한국의 집 부자 1위는 2291채의 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5년 기준)
    2. 도시형 생활주택 27채를 보유한 4살 사람이 있습니다. (2015년)
    3. 오피스텔 374채를 보유한 16세도 있습니다. (2015년) 07:53:48, 2015-10-17
  • RT @sadlyamoral: 암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인간은 어느덧 약간은 우울해지는 것이다…명랑함은 어렸을 때나 타고난 기질인 거지, 어른이 되어서 성취하려면 노력해야 하는 기술. 12:19:28, 2015-10-17
  • 널부러진 잡동사니부터 덥수룩해진 머리까지 모두 방치하고 싶다. 12:48:12, 2015-10-17
  • RT @HistoricalPics: Audrey Hepburn goes shopping with her pet deer in Beverly Hills, 1958: http://t.co/SMXPt2aR8h 15:06:00, 2015-10-17
  • RT @djuna01: 올해 한국 영화에서 오로지 남자주인공에게 행동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살해당한 여자는 몇 명이나 될까요. 17:32:24, 2015-10-17
  • 과자 몇 개 먹은 것 말고는 아직 밥 한 끼도 먹지 않았다. 그런데 아직 배가 고픈 것 같지는 않다. 사점을 넘은 듯. 17:58:27, 2015-10-17
  • https://t.co/L1tHgd3fBj 18:06:10, 2015-10-17
  • https://t.co/Ijk5UsWsUT 18:11:43, 2015-10-17
  • https://t.co/lgZK6OSNpN 19:36:24, 2015-10-17
  • RT @directorsoo: “작품을 촬영하면서 현장이나 공간이 너무 소중한데 작업이 끝나면 버려진다 싶더라. 어떤 세계를 만들었다가 촬영팀이 철수하면 바로 없어지는 거다. 그렇게 떠난 빈 공간에는 어떤 흔적이 남아 있는지 궁금했다” 19:47:40, 2015-10-17
  • RT @directorsoo: “가령 집에 아버지, 어머니가 계셨는데 다 돌아가셨다. 정말 그 공간에서 그들이 사라졌을까, 다른 형식으로 존재하는 게 아닐까. 사라진 게 결국 꼭 사라진 게 아니다. 여전히 나의 정서에 영향을 주니 다른 형태로 존재하… 19:47:47, 2015-10-17
  • RT @antilope30: “상대방에 대해 분노, 증오, 혐오, 공포를 퍼붓는 것을 정치행위로 여기는 태도가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널리 퍼져 있는데, 이상하게도 자칭 진보는 보수보다 더한 경우가 많다 (중략). “진영 내부에서 인격을 중요하게… 23:53:22, 2015-10-17
  • RT @yimoha: [부고] 단원고 2학년 9반 정다혜양의 아버지께서 다혜양의 곁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세요… 23:55:55, 2015-10-17
  • 슬프다. 슬프다. 23:56:40, 2015-10-17
  • RT @classicepics: Londoners flock to a mobile screen showing the latest Mickey Mouse film, 1931 http://t.co/NMKjO9g0BM 01:03:06, 2015-10-18
  • http://t.co/1a19tWWYeS 02:04:36, 2015-10-18
  • 밤을 버티다 지쳤다. 이제 그만. 03:58:20, 2015-10-18
  • RT @EzoErizo: 여성혐오적 성경의 해석 중에는 아담이 먼저 있었고 이브가 아담의 갈비뼈에서 창조가 되었기에 남자가 시초이기에 우월하다는 해석이 있는데 아는 개발자 누나가 반대로 해석을 한다. 원래 베타 테스팅하고 그걸 바탕으로 완성품이 나오… 11:22:06, 2015-10-18
  • RT @Choco_translate: 노력은 똥입니다. 매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만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11:24:22, 2015-10-18
  • 한낮은 집에서 은둔. 12:28:59, 2015-10-18
  • https://t.co/rAdUuop4b0 19:35:39, 2015-10-18
  • RT @cinemalines_bot: 젊은 사랑은 완벽을 추구하지
    하지만 나이든 사랑은 누더기 조각들을 바늘로 꿰매는 법을 하고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지
    ✧ 아메리칸 퀼트 How To Make An American Quilt, 1995 http… 20:04:44, 2015-10-18
  • 랜덤으로 이 곡이 나오면서 작년 이맘때 즐겨 들었던 한밤의 음반가게가 생각 났다. 이게 외국 곡이 아니라 이지형의 곡이라는 게 놀라웠지. 음반가게는 왜 그렇게 일찍 끝내야 했을까. https://t.co/by4xab3ePl 21:23:52, 2015-10-18
  • 사랑과 연대. 하드보일드한 세상을 버틸 수 있는 힘은 기꺼이 대항해서 홀로 우뚝 서겠다는 무모한 오기가 아니라 하찮은 나라는 인간을 그래도 소중하게 봐 주는 타인의 사랑과 연대에서 나온다. 자기 비하와 자기 연민에 쉽게 빠지는 요즘 이걸 다시 새긴다. 21:52:44, 2015-10-18
  • @lazylumpen 그래…난 너가 걱정이다… in reply to lazylumpen 22:22:07, 2015-10-18
  • 집밖에서 새끼 고양이의 절박한 울음 소리가 들린다. 10년 전 이맘 때쯤 나는 그 소리에 끌려 고양이를 한 마리 데려 왔었다. 이제는 이 소리에 흔들리지 않았으면 한다. 내가 쉽게 책임 질 수 있는 일이 아니란 걸 알았기 때문에. 23:52:59, 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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