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2 ~ 2015-11-08 Tweets by @calitoway

  • 내일 나를 기다리는 일이 만만치 않다. 잘 안 되는 걸 억지로 하는 건 언제쯤 끝낼 수 있을까. 00:50:48, 2015-11-02
  • RT @namufree: 오늘 #송곳 4부에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가 나왔다. “지는 건 안 무서워요. 졌을 때 혼자 있는 게 무섭지. 그냥 옆에 있어요. 그거면 돼요.” 웹툰 보면서 이 대사에 눈물이 났다. 그냥 옆에 있어주는 사람, 그 간절… 00:58:27, 2015-11-02
  • RT @bot_shakespeare: 말은 실행의 정열에 찬바람을 몰아올 뿐이다. 07:51:19, 2015-11-02
  • 오늘은 아침부터 침울하고 마음이 싸하다. 10:34:12, 2015-11-02
  • 보이후드처럼 내 삶을 1년에 5분씩 찍어 담는다면 올해는 어떤 장면들로 채울 수 있을까… 12:27:32, 2015-11-02
  • RT @_side_dish: 내가 게으르게 살기위해 얼마나 많은것들을 포기했는지 아는가 14:24:13, 2015-11-02
  • RT @directorsoo: 다시는 게으름뱅이를 무시하지 마라. 14:24:14, 2015-11-02
  • RT @castellio: “어딘가의 불의는 모든 곳의 정의를 위협한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말이다. 그러니 가장 작은 불의조차 용납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내 밖에서든, 내 안에서든. https://t.co/X4FDR4P3qO 22:08:02, 2015-11-02
  • 우리가 사는 여기는 국가와 사회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누가 망가뜨렸고 누가 재건해야 하나. 22:52:03, 2015-11-02
  • 나는 또 어떻게 재건해야 하나. 22:55:04, 2015-11-02
  • @lazylumpen 그렇구나! in reply to lazylumpen 23:33:25, 2015-11-02
  • RT @Bnangin: 감당할 수 없는 일은 벌이지 않아야 하고, 벌인 일은 책임지고 감당해야 한다. 00:56:42, 2015-11-03
  • RT @LaborPartyKR: 노동당 정당연설 차량으로 정부종합청사 앞을 막고 경찰과 대치하며 정당연설회 중입니다.
    김한울 부대표가 어렵게 차에 올라 정당연성회를 시작했습니다.
    구교현 대표는 경찰에 둘러싸여 싸우고 있습니다.
    내일… http… 00:56:51, 2015-11-03
  • RT @LaborPartyKR: “참석한 구교현 노동당 대표는 정당 발언회 형식을 빌려 발언을 이어가며 “정부의 확정고시 강행 방침 발표는 집권 이래 보여준 불통을 반복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t.co/ohVbjc7aFi 07:52:36, 2015-11-03
  • RT @NoamChomsky_bot: ‘자유주의 협정’에는 기업이 외국에서 ‘내국인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소한 문제가 아닙니다. 현행 법률에 따르면 기업은 사람보다 훨씬 큰 권리를 누리는 법인격을 부여받지만 불법 … 08:44:11, 2015-11-03
  • RT @KBSnews: [KBS 뉴스속보] 정부,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국정’ 발행 확정 고시 10:27:31, 2015-11-03
  • RT @2yongcomix: ““우리도 장애우를 혐오하지 않습니다. 다만 학교 내 장애인건물 설립을 반대합니다!” ‘장애인을 혐오하지 않지만’ 자신이 사는 지역 내에는 절대 장애인 건물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민의 주장이 펼쳐졌다.” 10:42:32, 2015-11-03
  • 블로그의 옛날 글에 우연히 알림을 받고 같은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우울은 예정된 실패에 대한 직감 같은 것이고 멀쩡한 사람들은 잠시 그 예민함을 내려 놓은 상태에 불과하다는 것. 10:53:43, 2015-11-03
  • RT @bot_Indian: 사랑했던 이를 잃으면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허전하고 마음이 아프다. 그것을 피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는 것뿐이지만, 그러면 항상 텅 빈 것 같은 느낌 속에 살아야 하는데, 그건 더 나쁘지 않겠느냐고,… 12:26:19, 2015-11-03
  • 수색역 https://t.co/tH5S3Aobcs 12:55:41, 2015-11-03
  • https://t.co/k8lqeTf91z 13:02:08, 2015-11-03
  • RT @Chateau_Margaux: 혐오는 무엇으로부터 오는가? https://t.co/yrAg00pZ5S 14:03:19, 2015-11-03
  • RT @NewsFranceKR: 자본주의의 완전한 승리? 이제부터 런던에 있는 칼 마르크스(Karl Marx)의 묘지에 참배하려면 4 파운드(5.5유로)를 내야 한다. https://t.co/I1SkAdOMJj 14:07:58, 2015-11-03
  • 아, 맥 빠진다. 16:00:06, 2015-11-03
  • RT @jhyong91: 나도 예전에는 페미니스트를 그래 말은 다 맞는데 시끄럽게 굴지 좀 말라고…온화한 방식도 많이 있잖아 싶었는데…. 그런 방식 따위는 없다는 걸 자본주의에서 배웠다. 가만 있으면 그냥 계속 착취만 장할 뿐이다. 20:14:45, 2015-11-03
  • 담배 피는 양이 너무 많이 늘었다. 전자담배는 이미 의미 없는 수준 ㅠ.ㅠ 21:19:05, 2015-11-03
  • RT @JINSUK_85: 국민들의 의견은 다 짓뭉개고 자긍심을 키우는 교육을 하겠다고요?
    국민의 의견을 듣겠다더니 약속된 날짜를 어기고 기습적으로 고시를 하는 대통령을 보며 우린 뭘 보고 배워야 합니까?
    울분을 토하는 여고생. https://t.… 22:10:10, 2015-11-03
  • 억울함 없이 고마우면서 안타까운 마음. 술 그만 먹어야겠다. 드라마 보면서도 이상한 데서 자극 받는다. 00:01:14, 2015-11-04
  • RT @mediaworker: [현업언론인 1차 시국선언] 언론인의 양심으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을 반대합니다:      정권에 일방적인 줄서기를 강요하는 언론장악, 노동자의 생존권을 송두리째 빼앗는 노동개악, 한국사 교과… https://… 04:11:26, 2015-11-04
  • 기절하듯 잠 들었는데 무슨 일인지 깼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새끼 길고양이의 불쌍한 울음소리가 쉬지 않고 들린다. 이제는 이 소리를 붙잡고 내가 잠을 피하고 있다. 그래도 내일은 반드시 맞아야 한다. 소리를 잊고 잠들고 싶다. 04:22:07, 2015-11-04
  • RT @luddite420: 어제밤에 트위터 관글변화 드립보며
    낄낄대다가 내 수면바지를 보니 어라? https://t.co/L1YyuVuipW 12:23:09, 2015-11-04
  • RT @kyunghyang: 언론인 4713명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시국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https://t.co/E10EjhV4mE https://t.co/As3yQhc1Mb 15:47:12, 2015-11-04
  • RT @HuffPostKorea: 재벌을, 정치가를, 언론을, 썩어빠진 역사를 고발하는 영화를 만드는 것은 이제 아주 쉬운 일이 되었다. 바뀌지 않는 세계에서 사회비판물은 장르화된다. | 듀나
    https://t.co/2NpmtZd0wu https:/… 16:34:42, 2015-11-04
  • RT @iKaMuSuMe__: 트위터가 한 만행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겠다리 https://t.co/dCSi4bsgJ5 16:58:11, 2015-11-04
  • RT @Cerisier_B: 위선이 뭐가 나쁘냐.. 나는 요즘 사람들이 최소한 선한 척도 안 하는게 너무 힘들다.. 18:44:21, 2015-11-04
  • RT @zizek_bot: 스탈린의 끔찍한 말이 생각납니다. “만약 당신이 열 명의 사람을 살해한다면 당신은 살인자이지만, 수백만 명을 죽인다면 당신은 역사적인 영웅이다”라는 패러독스 말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경제적 범죄에도 똑같이 적… 20:22:53, 2015-11-04
  • RT @Fantastic_SSONG: 이런저런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도 만나봤지만 그 중 가장 위험한 이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는 자들. 20:26:07, 2015-11-04
  • 모레 건강검진을 받는데 처음으로 대장 내시경을 신청했다. 그 속을 비워 내는 과정이 힘들다던데 이에 더해 수면에 드는 마취 과정에 공포증이 있어 벌써부터 겁 난다. 그 날 청심환이라도 먹을까. 아니, 금식해야 하잖아 ㅠ.ㅠ 21:01:18, 2015-11-04
  • RT @Kimbotong: 내가 가끔 ‘나를 무시했던 사람들은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다’라는 말을 종종하는 이유는,
    1. 당신들의 냉소에도 굴하지 않았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과,
    2. 비슷한 상황의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싶기 때문. 23:06:44, 2015-11-04
  • RT @Kimbotong: 당신은 그림을 못그린다. 만화를 그릴 수 없다. 그린다 해도 먹고 살기 어려울 것이며, 책으로 나오는 것은 꿈도 꾸지마라. 등의 이야기를 듣고있을지 모를 누군가에게, ‘나도 그런 소리 숱하게 들으면서 이렇게 가고있으니 힘을… 23:07:11, 2015-11-04
  • RT @Kimbotong: 아울러, 다른 사람의 가능성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는 짓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좀 보여주고 싶고. 23:07:14, 2015-11-04
  • RT @so_picky: 하이에크가 웃는다 https://t.co/jwo4Af7oIL 00:06:10, 2015-11-05
  • RT @pourquoi_pas_3: 나는 감히 우리 스스로를 더 불행하게 만드는 굴레가 전근대적인 집단주의 문화이고,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근대적 의미의 합리적 개인주의라고 생각한다. <개인주의자 선언> 01:57:34, 2015-11-05
  • RT @gstation_bot: 저는 그 가슴 속에 백만큼의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오십만큼을 표현하는 사람이 천만큼의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십밖에 표현을 못하는 사람보다 낫다고 봐요.(2008.07.15) 02:04:57, 2015-11-05
  • RT @dcoachd: 9시간 자면 비만 없다? 현대 한국인의 실정과는 거리가 먼 얘기입니다만…수면시 성장호르몬 분비로 인한 체지방 분해 효과는 운동에 비견됩니다. 문제는 다들 이 시간에 잠 안 자고 트위터를 한다는 것이죠. https://t.c… 02:08:02, 2015-11-05
  • RT @directorsoo: 한국이 제도적 혁신을 통해 이 지옥을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기본소득 시행이 아닐까. 천천히 차근차근 해서 될만큼 적당히 망가진 게 아니기 때문에. 뭔가 팡! 하고 변화를 가져오려면 기본소득 외에는 답이 없는 것 같다. 02:15:31, 2015-11-05
  • @luddite420 매일 자다 깨다 해요 ㅎㅎ in reply to luddite420 02:18:13, 2015-11-05
  • RT @KiyikKiyik: 가을이라 그런가 나이를 또 먹어가서 그런가, 버스에 앉아서 멍하게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늘 보던 바깥 풍경이 왠지 새롭게 느껴졌다.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게 보이는 순간… 그렇게 한참을 더 가다가 버스를 잘못 탔다는 … 09:28:51, 2015-11-05
  • RT @LaborPartyKR: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고용노동부. 그러나 박근혜정권의 고용노동부는 청년을 실업자로 그리고 불안정노동 상태로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이제 전 국민을 실업상태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 노동당은… https://… 13:21:44, 2015-11-05
  • 칼 짜이스 Batis 25미리 렌즈 써 보고 싶다. 12개월 할부면 안 될 것도 없을 것 같은데…-_- 13:39:39, 2015-11-05
  • 마취 과정 무섭지 않나? 약물 투여되면 머리가 띵 해지며 터질 것 같고 세상은 새빨갛게 달아 오른다. 어지럽지만 의식은 또렷하다. 그런데 마취의가 내게 질소 가스를 먹인다. 이대로 질식해 죽을 것만 같다. 그 공포가 극도로 오를 때쯤 정신을 잃는다. 17:44:07, 2015-11-05
  • RT @paper_bot: 그렇게 대충 쓰다니, 당신 논문 인쇄하는 종이가 되려고 죽어간 아마존의 나무들을 생각해봐! 18:02:11, 2015-11-05
  • RT @septuor1: 반지성주의가 지배하는 독재국가에서 가장 일상적인 고통은 말이 안되는 소리를 지당한 소리처럼 날마다 듣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고통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 누가 2+3=7이라고 날마다 말하는데, 당신은 입 다물고 … 18:03:14, 2015-11-05
  • RT @antilope30: 노년기에 접어든 남자들에게서 나는 종종 내면의 소년을 보고는 안쓰러울 때가 있다. 제대로 자기 감정도, 표정도, 표현한 적이 없이 오랜 시간 살아야했던 작은 아이. 18:21:21, 2015-11-05
  • RT @antilope30: 한국의 교육과정은 역사를 제외하더라도 이미 ‘우파적 감각’이 충만하다. 승자는 찬양받지만 패자는 모든 패인의 자기귀인에 익숙해지도록 강요받는다. 오랜 시간 익숙해지면 승자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허위의식에 빠지기 좋은 상태가… 18:29:18, 2015-11-05
  • 매순간이 현재적이며 동시에 과거로 떠밀린다. 그것을 잘 붙잡는 일이 기억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즐기는 것에는 이 순간을 잘 기억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19:21:01, 2015-11-05
  • RT @_kimbori: 대학교수인 삼촌은 지금 이 썩을 대로 썩어 엉망진창인 노동자의 인권을 사회의 다양성이라고 말했다. 자리가 달라져서 풍경이 달라진 기성세대의 진심이 이것일까. 마음 깊이 절망을 느꼈다. 22:29:09, 2015-11-05
  • RT @NMinusOne: “한국 사람은 성인이 될 때까지 20년 가까이 내가 의견을 제시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고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학습하며 자라고 있다” 22:43:10, 2015-11-05
  • 건강검진 받기도 전에 이놈의 약이 내게 모욕감을 주고 있다… 22:58:33, 2015-11-05
  • RT @lakinan: 남성 화자의 어머니 찬양이 불편하다. 자기들은 절대로 ‘어머니’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 기인하는 태평한 타자화가 너무나도 눈에 띄기 때문이다. ‘억척스러운”헌신적인”위대한’ 이런 거 말고 그냥 사람 취급 좀 했으면. 23:08:07, 2015-11-05
  • 맞는 말이다. 그러나 누구나 자신이 어머니가 되기 전에는 어머니만큼 위대한 타자화의 대상도 없지 않을까. 23:11:14, 2015-11-05
  • 모성 강요의 함정이 곳곳에 즐비하구나… in reply to calitoway 23:32:20, 2015-11-05
  • RT @zizek_bot: [브래스드 오프]에서 주인공은 아름다운 여자를 집에 데려다 주는데, 아파트 입구에 이르자 그녀는 집에 들어와 커피 한잔하겠느냐고 묻는다. 그의 대답ㅡ”나는 커피를 안 마셔.”ㅡ에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ㅡ”문제없어.… 07:00:51, 2015-11-06
  • 수면 내시경 무사히 마쳤다. 웬 일로 내가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의식이 스르르 사라졌다. 아직 몽롱한 것이 뭔가 기분이 좋아. 저번에는 왜 고통스러웠지… 13:03:57, 2015-11-06
  • 위가 시뻘개서 술 절대 먹지 말란다. 음…내가 그 동안 그렇게 술을 많이 먹었나? ㄷㄷㄷ 13:04:59, 2015-11-06
  • RT @dlklee: “용기와 관련된 것으로는 기존의 질서와 근본적으로 단절하면서 새로운 상태의 시작을 촉발하는 분노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분노는 사라지고 짜증과 불평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짜증과 불평…은 기존의 질서를 건드리… 14:12:20, 2015-11-06
  • Sound and Vision – David Bowie https://t.co/1GiENVzpuf 15:35:45, 2015-11-06
  • https://t.co/gcXBxgOwHM 20:29:30, 2015-11-06
  • @lazylumpen 무슨 향이냐? in reply to lazylumpen 21:49:16, 2015-11-06
  • @lazylumpen 내일 그 향 맡으러 갈게. in reply to lazylumpen 21:52:38, 2015-11-06
  • RT @Fascinatee: 페미니스트는 여성 혐오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여성 혐오를 깨달은 사람이죠 -우에노 치즈코 22:43:47, 2015-11-06
  • RT @zizek_bot: 내가 어떤 대상을 욕망하게 하는 것의 지위는 환원 불가능하게 나의 주체적 관점과 관련되어 있으며, 그것은 단순히 연인의 객관적 속성이 아니다.ㅡ즉 연인 속에서 나를 매료시키는 저 X는 어떤 객관적 견해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 23:21:45, 2015-11-06
  • RT @zizek_bot: 오늘날의 천민은 노동을 통해 착취당할 권리마저 거부당하고 있으며, 그들의 지위는 자선단체의 인도주의적 지원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희생자의 지위와 구금하거나 짓밟아버려야 하는 테러리스트의 지위 사이에서 동요하고 있다. 23:22:21, 2015-11-06
  • RT @rangun_2d: 서울에 사는 남자랑 뉴욕에 사는 여자 장거리 커플이 전화통화로 위치 조절해가며 반반 찍어서 붙인 사진!
    멋있고 예쁘고 아름답다… Half&Half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 같던데 완전 멋져 신기해! https:/… 23:31:46, 2015-11-06
  • RT @dlklee: 절대 되갚지 않아야 할 것, 혐오 00:07:48, 2015-11-07
  • RT @septuor1: 트위터를 시작한 지 꼭 1년이 되었다. 그 동안 4,500여 개의 트윗을 올렸으며, 네 차례에 걸친 위기를 극복하였다. 트윗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간절한 기도를 통해 관글을 맘글로 바꾼 공적은 트위터의 역… 00:09:59, 2015-11-07
  • 황현산 선생은 1년 새 트위터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고 즐길줄 아는 귀요미가 됐구나. 00:11:49, 2015-11-07
  • 이제 900 트윗 정도 더 하면 2만 트윗을 채운다. 그런데 내가 지껄인 말에는 하나도 건질 게 없다. 드립이라도 잘 치면 즐겁기라도 했을텐데. 00:13:23, 2015-11-07
  • 친구 덕분에 가을 제주도를 가게 됐구나. 누렇게 누운 햇볕을 받은 누런 오름들을 마음껏 보고 싶다. 00:19:26, 2015-11-07
  • RT @atmostbeautiful: 인간의 갈등은 차이보다 같음에서 비롯한다. 남들이 욕망하는 것을 따라 욕망함으로써 경쟁이 일어난다. 결국 밖에서 희생양을 찾아내 폭력을 행사함으로써 통일을 회복한다. 4일 91세로 작고한 르네 지라르 부음기사 h… 00:26:00, 2015-11-07
  • 희생양, 욕망의 삼각형. 이것밖에 모르지만 르네 지라르 선생 안녕히. 00:27:25, 2015-11-07
  • https://t.co/yXQskwaiGi 15:00:17, 2015-11-07
  • https://t.co/SSC8859lPv 18:11:41, 2015-11-07
  • https://t.co/cz0KRSeyMr 18:12:22, 2015-11-07
  • RT @seoulrain: 스티브 맥커리 사진 – The Spirit of Afghanistan – https://t.co/23evHjIjTF #lk 18:16:08, 2015-11-07
  • 신발을 새로 살 때가 되었나 보다. 조금 걸으면 발이 아플 정도로 틀이 망가진 듯. 21:00:32, 2015-11-07
  • RT @DungeonKim: 좋아하는게 없으면 호기심이 사라지고, 좋아하는 사람이 없으면 경청을 안하니 내면에 변화가 없어진다. 싫어하는게 많아지면 겁이 많아 비겁해지고,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내가 고립된다. 덕질 꾸준히 하고 편식하지 말자 16:48:41, 2015-11-08
  • RT @zizek_bot: 폭력에 대해 말할 때,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언제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에 관한 것입니다. 심지어 평화로운 상황이라고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그때, 얼마나 많은 폭력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 17:24:03, 2015-11-08
  • 저녁은 해 먹어야겠단 생각을 잠시 했지만 갈등 끝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로 결심했다. 17:52:01, 2015-11-08
  • RT @nomal_life: 다른 사람들이 부당하고 억울하다는 떠들때, 지겹다고 비아냥이며 세상 모른다고 쯧쯧하는 자들에게 그들이 누리는 모든 것들을 위해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세상과 몇천년 싸워 온 사람들의 피를 발라주고 싶다. 22:54:21, 2015-11-08
  • RT @S_gabana: 한국 평균 자살률을 수치화해보면… https://t.co/b1bni1T5b4 22:55:31, 2015-11-08
  • RT @immortalrebecca: 나도 한국이 빨리 뭔가를 이루고 성장했다고 이야기되는 게 항상 겁나고 무서웠다. 제대로 되었을리가 없기 때문이다. 뭔가가 너무 빨리 된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과정이 생략됐거나 그 과정에서 누군가가 사라졌… 23:10:20, 201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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