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3 ~ 2016-10-09 Tweets by @calitoway

  • 아무말이나 하고 싶은데 아무말이 부끄러울까봐 그마저도 못하겠네. 00:35:56, 2016-10-03
  • 한 주에 두 번, 두 시간씩 원두 볶는 일이 상당히 귀찮다. 하지만 일단 볶기 시작하면 저절로 명상이 된다. 콩 터지는 소리에 귀 기울이거나 타이머를 지켜 보거나 껍질을 분리하다 보면 다른 생각이 사라진다. 이걸 업으로 하면 마음이 평화로울 것 같다. 19:59:00, 2016-10-03
  • RT @chez_GOM: 보험회사들 노났네. 상해나 재해사망(외인사)에 대해선 앞으로 보상 안해주고 다 병사라고 하면 되니까. 담당 의사가 진단서 작성 지침을 어겨서 유족들이 문제를 제기해도 ‘지침은 어겼지만 진단서는 유효하다’고 하면 되니까. 23:05:50, 2016-10-03
  • RT @castellio: <로렌스 애니웨이>를 보았다. 이별은 과연 바로 그것 때문이었다고 믿었던 바로 그것 때문이었을까? 영화는 마치 그렇게 묻는 것 같았다. https://t.co/IW9cr0MHXu 00:19:36, 2016-10-04
  • RT @EdnaM100: 15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성명서. 감사합니다? https://t.co/cFg4fdIT8A 00:20:05, 2016-10-04
  • RT @991234_: 부정청탁금지법 때문에 사무공간 밖에서의 만남이 어려워진다면, 부패도 줄겠지만 남자들 사이에 술로 쌓은 뜨거운 우정과 의리, 라운딩의 추억.. 같은 것도 줄어들겠지? 개인적으로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유리천장. 00:27:26, 2016-10-04
  • RT @991234_: 일하는 여성으로서 저 끈끈한 동지관계 속에 들어가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고 느꼈었는데 술, 접대문화가 사라져 불필요한 사적 접촉이 줄어들면 그 벽이 점차 얇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흡연공간 없애면 남녀직원간 정보격차가 줄어드는… 00:27:32, 2016-10-04
  • RT @991234_: 최근 회식자리에서도 남자세계로 인한 유리천장을 느꼈었다. 평소 정중하고 점잖은 임원이 술을 많이 드시더니 비속어를 한껏 섞어 말씀하시기 시작. 욕하시는 거 몇년간 본 적 없는데 그렇게 편히 풀어진 모습을 처음 봐서 신기했고 좀… 00:27:41, 2016-10-04
  • RT @991234_: 근데 그 분이 내가 같은 테이블에 있는 걸 발견한 뒤로는 비속어를 말할 때마다 계속 나한테 미안하다고 했다. 씨발, 좆만한, 같은 말 쓸 때마다 계속 미안하다고. 신나는 술자리에서 많은 사람 중 유일하게 내가 대화를 방해하고… 00:27:46, 2016-10-04
  • RT @991234_: 술김에 자제 못 하고 욕을 뱉어버린 후 돌아오는 사과. 그 때마다 나한테 모이는 시선. 결국 “너 테이블 잘못 앉았네” 라는 말을 들었다.
    비켜줘야 하나..? 라는 생각을 몇번이고 했다. 새파란 남자후배들도 같이 있었지만 나만… 00:27:49, 2016-10-04
  • RT @991234_: 끝까지 테이블을 안 옮기고 그냥 앉아 버틴 이유는 여기는 내가 속한 조직이고 내가 이들과 한 자리에서 편히 어울리지 못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웃었지만 고작 수다 떨면서 ‘버티는’ 기분을 느끼는 게 씁쓸했다. 00:27:53, 2016-10-04
  • RT @991234_: 그리고 내가 오늘 처음 본 그 임원의 편한 모습을 남자직원들은 많이 봤겠구나, 이 분이 걔네랑 나한테 느끼는 거리감이 다르겠구나, 이런 식으로 업무 외적인 관계 기반의 세계가 구축되고 조직에 영향을 미쳐왔겠구나 생각했다. 난… 00:27:55, 2016-10-04
  • 정말이지 술자리 같은 데서 취기에 형 동생 하며 음담패설 주고 받고 서로 빤스를 내린 후에 비로소 사적 영역을 나누었다고 믿는 남성들이 직장을 장악하고 있다. 00:31:35, 2016-10-04
  • RT @V4K: 어머니는 남의 집에 가시면, 그집 화장실 변기의 변좌와 덮개 상태를 보시고, 그집 남성들이 여성을 어떻게 대하는지 평가하곤 하셨죠. 거의 틀림없다고 하셨죠. 00:52:58, 2016-10-04
  • 몇 시간 동안 온갖 방법을 시도해도 안 되던 폰 초기화가 서비스센터에서 성공해 버렸다. 아, 당황스러워. 지난 연휴 동안 뭘 한 거지. 11:37:29, 2016-10-04
  • RT @sub_plot: 동물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명백하게 한 개인의 인격적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선생님” 이나 “선배님” 앞에서는 누구나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이 될 수 있죠 인격이란 자신보다 작고 약하고 말 못 하는 생명체를 대하… 11:46:38, 2016-10-04
  • RT @dlklee: “어떤 삶은 이유 없이 가혹한데, 그 속에서 우리는 가련한 벌레처럼 가혹한 줄도 모르고 살아간다”권여선 <당신이 알지 못하나이다>에서 13:08:50, 2016-10-04
  • RT @creep117: 헛소리가 가장 중요시하는 미덕은 정확성이 아니라 진정성이다.
    _『진정성이라는 거짓말』 중에서 https://t.co/pQoDYeVXaG 13:27:49, 2016-10-04
  • RT @walden3: 한 말씀 더 드리면, 연애를 많이 해 봐야 내공이 늘어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소리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수준의 헛소리입니다. 보는 눈과 내공이 쌓이기는 커녕 심리적 내상 때문에 인간에 대한 회의와 냉소만 생… 16:05:05, 2016-10-04
  • 페이스북 앱은 지워도 아이폰 복원하면 기본 설치되는구나… 16:15:34, 2016-10-04
  • 아까 리트윗한 거 다시 보며 드는 생각인데 나는 연애에 실패할수록 쌓이는 상처로 사람에 대한 회의가 늘기보다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줄어드는 쪽인 것 같다. 실패는 방어 기제를 기르기도 하지만 나 자신을 냉소하게 만들기도 한다. 23:53:04, 2016-10-04
  • RT @caffeinesucre: 얼마 전 연신내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90-00년대 종로, 신촌, 돈암 등의 술집 거리를 온통 섞어 놓은 듯한 별천지였음 23:55:53, 2016-10-04
  • 리) 연신내 로데오 거리는 항상 서울 번화가의 10~20년 전 모습을 구현해 오고 있습니다. 23:58:01, 2016-10-04
  • 오늘 끌려 다닌 술자리에서 어떤 팀장이 뇌를 거치지 않고 던지는 말을 참았다. 술을 핑계로 자기 인격의 바닥을 까 보이는 건 문명 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최근 나도 저지른 경솔함을 생각해서. 하지만 참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다. 00:09:40, 2016-10-05
  • RT @znfmtp: @whereisgunny 연신내는 중고딩과 등산중년과 고양시군인들의 영원한 다운타운 입니다. 00:10:58, 2016-10-05
  • RT @znfmtp: 하지만 여러분 긴장해 은평이 점점 힙해지고 있다. 특히 불광천변이 위험해! 00:11:06, 2016-10-05
  • RT @whereisgunny: 은평인들의 연신내 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부 엠티에서 은평인들은 닉네임이 하나씩 있다 연신내 피바다, 불광동 불타는 고무다라이 이런거 00:12:19, 2016-10-05
  • RT @dooruich: @whereisgunny 연신내.. https://t.co/giMBdIJmxI 00:13:22, 2016-10-05
  • RT @willow_winds: “세계라는건 말야, 결국 개인의 경험치야. 그러니 사는게 이런거라는 둥, 다들 이렇게 살잖아, 그따위 소릴 해선 안되는 거라구. 네 세계는 고작 너란 인간의 경험일 뿐이야. 누구도 똑같이 살 순 없어.” (박민규, 『… 00:36:09, 2016-10-05
  • 스윗 식스틴을 봤을 때부터 켄 로치는 나의 부산영화제 원경험이다. 그래서 후배 녀석에게 켄 로치 영화는 내가 책임 지고 예매해 내겠다고 공언했는데, 몇 일 째 시도해도 취소 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 점점 초조해진다. 00:41:50, 2016-10-05
  • @sleepatdawn12 맞아요. 성공과 실패로 나눌 일은 아니죠. 하지만 실패를 이별로 바꿔 말해서 이별이 쌓이는 거라고 해도 그걸 감당할 자신이 점점 줄어들기도 하는 것 같아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00:51:36, 2016-10-05
  • RT @zizek_bot: 1948년 사르트르는 냉전체제의 갈등 속에서 자신이 양편의 중상모략에 시달리게 될 것을 알았을 때, 이렇게 썼다. “만일 양편에서 나를 중상하다면 그건 단 하나를 증명한다. 내가 아주 서투르다는 것. 아니면 내가 올바른 길… 00:51:58, 2016-10-05
  • @sleepatdawn12 그러게요. 가볍게 생각하면 또 그만큼 가벼운 일이죠. in reply to sleepatdawn12 01:06:23, 2016-10-05
  • 어제 술을 많이 먹기는 했나 보다. 속이 이렇게 부대낄 줄이야. 10:57:12, 2016-10-05
  • RT @walden3: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얻은 소중한 지혜 중 하나는 인간이 뭔가를 자꾸 강조해 말할 때는 내면에 그게 결핍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행복을 말하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은 사람은 사랑타령을 하지 않습니… 12:57:14, 2016-10-05
  • @luddite420 꼭 한쪽으로만 느끼는 건 아니지만 전 경향적으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숫자 셋을 세기 전에 잠든다는 건가요? in reply to luddite420 13:03:06, 2016-10-05
  • RT @S2dlrmwh: 우리학교는.. 파도가 친다…쿨럭 https://t.co/0ZFnPa9cKM 13:06:46, 2016-10-05
  • RT @sayingbook_bot: Friend to all is a friend to none.
    모든 사람의 친구는 누구의 친구도 아니다. 13:07:00, 2016-10-05
  • RT @cortazar1984: 생각없이 행동하는 사람, 그것도 일상의 작은 행동을 대충 하는 사람을 보면 불쾌감이 치민다. 13:10:04, 2016-10-05
  • RT @horomai: 냥이 구출 성공!! 생명의 소중함을 아시는분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https://t.co/ewmtVaEwNJ 13:14:21, 2016-10-05
  • RT @EdnaM100: …….. 아빠 쓰러지게 한 경찰은 왜 고발 안 하냐? 진짜 미치광이들 천지 ?? https://t.co/pz8ON3V6R0 13:46:26, 2016-10-05
  • 어쩜 세상이 이럴까. 13:49:39, 2016-10-05
  • @luddite420 호흡법만으로 명상을 할 수 있다니…신기하네요. 저도 잡생각이 멈추지를 않아서 정말 명상이 필요하기는 해요. 밤에 시도해 봐야지. in reply to luddite420 16:03:47, 2016-10-05
  • RT @kyunghyang: “농성은 삶의 고통을 응축한다. 이 장소는 쉬이 감당할 곳이 아니다. 자본은 외면한다. 국가는 추방한다. 법은 작동하지 않는다. 몸은 상해간다. 마음엔 화병이 든다. 사람들은 관심 없다. 투쟁에 지쳐간다.” https:/… 23:30:26, 2016-10-05
  • https://t.co/a2ZbUMdEmD 23:50:28, 2016-10-05
  • RT @playman0825: 법이 만인에게 평등하다고 해도 그 법을 다루는 인간들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오늘 최후진술에서 쌍용차 복직투쟁을 34살에 시작해서 지금 42살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울컥해서 말문이 막혔다. 실제 생각해보니 말문이… 00:00:41, 2016-10-06
  • RT @playman0825: 굴뚝농성했다 구형 3년, 집회참가했다 구형 4개월, 막무가내로 캡사이신을 뿌려대는 경찰에 저항했다 구형 1년, 천막철거중인 경찰에 항의했다 구형 1년, 민중총궐기 참석했다 구형 6개월, 그리고 그 모든 일들에 지부장이었… 00:00:44, 2016-10-06
  • RT @EdnaM100: 대책위 분들이 말씀하시더군요 슬슬 가족들한테 공격 들어올 거라고. 단톡방에도 아빠에 대한 비방이 돌고 있다더군요. 농민이건 아니건 국가폭력 희생자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데. 그런 거에 사람들이 휘둘린다는 건 믿고 싶지 않지만… 00:48:43, 2016-10-06
  • RT @dangerousshop: 누군가 힘든 일을 당했을때 옆에서 “고소하세요~”라고 틱 던지는 거 되게 무책임하다고 생각해서 자제하는 편이지만, 백남기 어르신과 그 가족분들에게 모욕과 비방을 일삼는 이들은 정말이지 꼭 합당한 처벌을 받길 바란다.… 00:49:54, 2016-10-06
  • RT @kyunghyang: 2016년 10월 6일 경향신문 창간 70주년 1면
    – 공생의 길 못 찾으면 공멸…시간이 없다.
    – 남부 할퀸 ‘차바’ https://t.co/cXSaUeuJ41 08:58:01, 2016-10-06
  • RT @kyunghyang: 경향신문 창간 70주년 신문 위에 컵라면과 삼각 김밥을 올려 놓았습니다. 이 시대 고달픈 청년들의 상징입니다. 1면 디자인은 광고 디자이너 이제석씨가 제작했습니다.
    https://t.co/SQw2ebKcnT 08:58:16, 2016-10-06
  • RT @YRNG_and_GHTO: 난 전단지 주면 거의 받는데 그 사람들이 어떤 각오로 길에 나오는지 알기 때문이다. 일이든 아니든 어쨌든 길에 나온다는건 어떤 종류의 각오를 필요로 한다 13:14:43, 2016-10-06
  • 회사 앞 공터가 오랫동안 방치되어 저절로 숲이 되었다. 식물이 무성하니 동물이 와서 살아도 좋겠다. 회사 선배는 토끼 한 쌍이 오면 금방 토끼로 가득하게 될 거라고. https://t.co/bslQVRWH3z 15:58:29, 2016-10-06
  • RT @wholethecatsout: 금수저냐? https://t.co/Gu1tusjyGO 22:15:37, 2016-10-06
  • 부산 갈 짐을 싸고 있는 지금도 켄 로치의 영화는 예매를 못하고 있다. 이제는 거의 포기한 심정. 22:19:24, 2016-10-06
  • RT @lml666lml666: (카메라를 장시간 노출한 하여) 영화 전체를 한장의 사진에 담은 작가 제이슨 슐만1. fantasia, 1940
    2. rear window, 1954
    3. the irony of fate, 1975
    4. voyag… 22:25:58, 2016-10-06
  • 티비를 돌리다 멈추고 인도네시아 며느리 이야기 보다가 고향과 어머니, 그리고 갑자기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 감정이입해서 눈물이 다 났다. 보통 이런 프로그램은 아슬아슬한 수치심을 느끼며 지켜 보게 되던데 이번에는 조금 달랐다. 23:45:43, 2016-10-06
  • RT @redparco: 저 아재 머리 참 안 돌아가네. 저 사람 말은 각자도생으로 자기 생산성 만큼만 대접 받고 살자는 건데, 그렇게 치면 출산, 육아, 가사, 임금노동, 세금납부 끊임 없이 하는 내가 일등시민이다. 기운이 입으로만 몰려 나불대는… 23:49:34, 2016-10-06
  • RT @redparco: 어리거나 늙거나 약하거나 병들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생산성이 있든 없든 사람으로 났으면 평등하게 보호 받고 살겠다고 정부를 꾸리고 우리의 권력을 위임한 거라고. 당신 늙어 고꾸라져도 사람답게 먹여 살리라고. 23:49:36, 2016-10-06
  • RT @B_RussellBot: 「그러므로 제정신은 인간 정신의 자연스러운 상태가 아니라 사회생활의 산물이다. 그것은 예의범절의 한 형태이며, 우리가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우쳐주는 다른 인물들의 압력에 의해 생성된다.」[Is Anybo… 23:53:37, 2016-10-06
  • RT @EdnaM100: 높은 확률로 진보언론 기자님들 ‘아무것도 모르던 평범한 시민이 투사가 됐다’ 이런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 일단 저는 한남 가부장 좌파 아재의 딸로 평생을 살았기 때문에…아무것도 몰랐을 리가 없잖아요. 그정도는 좀… 00:03:13, 2016-10-07
  • RT @bohemian_96: 초기에 나물님이 “일상을 뺏기고 잃은 게 아니라, 일상에 아버지 병간호와 긴 싸움이 들어온 것”이라 하신 걸 기억한다. 인간의 존엄은 일상 속에 깃들어 있고, 그 속에서 번번이 위협받는다. 존엄을 위한 싸움은 일상을 지… 00:03:33, 2016-10-07
  • 맥락을 파괴한 저열한 아무말이 정당한 주장과 동등한 수준에서 언론으로 유통되고 먹히는데 한국이 어떻게 맥락맹의 늪에서 빠져 나올 수 있겠나. 00:21:31, 2016-10-07
  •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79년생이라니… 11:33:59, 2016-10-07
  • 어금니 하나 신경치료하면서 씌워 놓은 임시 치아가 사라진 걸 오늘 아침에서야 알았다. 언제 어디서 빠졌는지도 모르겠다. 오늘 따라 속이 거북한데 내가 삼켜 버린 건 아닐까. 11:37:25, 2016-10-07
  • RT @dodaeche_J: 사람이 허튼 짓을 하게 만드는 그것 https://t.co/ISlYiP98ms 11:57:49, 2016-10-07
  • 내가 주문한 크림 짜파겟뽕. 좀 당황스럽다. https://t.co/in2gJsfTrv 12:04:57, 2016-10-07
  • 멍하게 운전 중에 왜 이리 한숨이 날까. 21:47:09, 2016-10-07
  • @muckl_ 응, 그래. 늦었지만 생일 축하~ (지난 거 맞나?) in reply to muckl_ 22:18:35, 2016-10-07
  • 이 노래 좋지 않니. 이아립의 그 사람. https://t.co/drXt5D1hpc 23:09:27, 2016-10-07
  • RT @ysimock: 예정에 없던 [설리 Sully]를 관람하다 여러 번 울 뻔 했다 (이게 몇 년 만인지). 매뉴얼을 준수하며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이들의 차분한 퍼포먼스가 과장 없이 담겨있을 뿐인데 그게 너무 아름답고 고마워서… 08:36:01, 2016-10-08
  • 린스 없는 건 이해하겠는데 빗 없는 집은 처음 본다. 컵도 수저도 없다. 이 놈 어떻게 이렇게 사는 거냐. 12:37:40, 2016-10-08
  • 숙소가 불필요할 정도로 깔끔하고 좋다. 16:37:06, 2016-10-08
  • 이 비좁은 바다 전망을 위해 돈을 더 내다니. 나도 참 나다. https://t.co/aiOrreHKfm 16:50:31, 2016-10-08
  • 줄리에타 표 하나를 기증하고 누가 갖고 가나 지켜보다 무슨 상관인가 싶어 돌아서 나왔다. 17:30:38, 2016-10-08
  • @sleepatdawn12 어, 그럼 줄리에타 보는 건가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19:11:18, 2016-10-08
  • @sleepatdawn12 이따 봅시다! in reply to sleepatdawn12 19:17:00, 2016-10-08
  • @sleepatdawn12 줄리에타 봐요 ㅎㅎ 중복 티켓 중에 전 이거, 후배는 다른 영화 보기로 했어요 ㅋ in reply to sleepatdawn12 19:30:05, 2016-10-08
  • 줄리에타는 이런 기념품도 주네. 엽서와 스티커일 뿐인데 정말 마음에 든다. 영화 보면 이해가 갈 것. https://t.co/vzkWgl9fY0 21:20:34, 2016-10-08
  • 알고 보니 이게 그냥 영화 포스터로 쓰였구나. in reply to calitoway 01:48:08, 2016-10-09
  • 정신 차리는 데 한 시간이 걸렸다. 온몸이 찌뿌둥하다. 11:33:39, 2016-10-09
  • 부산영화제의 묘미 1. 해운대 바다 보며 멍 때리기 미션 성공. https://t.co/qj59AcVWSx 13:49:34, 2016-10-09
  • https://t.co/OvyIlymtm5 13:54:56, 2016-10-09
  • 2. 해운대 밤바다에서 맥주 까고 수다 떨기 미션은 어제 성공. in reply to calitoway 14:37:23, 2016-10-09
  • @luddite420 이건 미션에 없었어요 ㅋ in reply to luddite420 14:37:38, 2016-10-09
  • @_dEjaVu2u 바다 보고 맥주 먹기는 어제 해 버렸어요 ㅎㅎ 11월이면 추울텐데요. in reply to _dEjaVu2u 14:38:31, 2016-10-09
  • @pourquoi_pas_3 아, 결국 못 오시는군요. 번개는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 in reply to pourquoi_pas_3 14:57:55, 2016-10-09
  • @_dEjaVu2u 지금 날씨가 멍 때리기 참 좋은데 ㅎㅎ in reply to _dEjaVu2u 14:58:35, 2016-10-09
  • @pourquoi_pas_3 아, 그건 제가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네요… in reply to pourquoi_pas_3 15:22:33, 2016-10-09
  • @muckl_ 지나 다니는 사람들까지 바다 보며 멍 때리고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좋더라 ㅎㅎ in reply to muckl_ 15:50:15,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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