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7 ~ 2016-10-23 Tweets by @calitoway

  • RT @debirth: 번역) 고양이가 욕조에서 가만히 있길래 뭐하는 걸까하고 들여다 봤더니, 자기 얼굴을 보고 있었다. https://t.co/SMDG0kVu1m 00:23:35, 2016-10-17
  • 치과 신경 치료 받는 거 괴롭다. 긴 시간 동안 입을 벌리고 눈은 가리고 꼼짝 않고 있는데 점점 인내심에 한계가 느껴진다. 마음을 편안히 해야지 하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뛰쳐 나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이걸 한 번 더 해야 하다니 ㅠㅠ 11:35:14, 2016-10-17
  • 오늘은 왜 이렇게 기운이 하나도 없는 걸까… 15:14:01, 2016-10-17
  • 지배 세력은 궤변으로라도 논란을 만들어 해악을 덮고 상대방의 의혹 하나 놓치지 않고 죽자고 달려 든다. 그들의 권력을 향한 의지가 만드는 현실 왜곡장이 너무 강력해서 현기증 난다. 22:32:47, 2016-10-17
  • 다큐 자백에 대해 박평식이 별을 세 개 반이나 줬구나. 박평식의 별 세 개가 얼마나 보기 힘든 호의인지를 생각한다면…자백은 챙겨 봐야겠다. (다른 별점에는 의미를 두지 않지만 박평식의 별 세 개 이상은 내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 ㅎㅎ) 23:55:04, 2016-10-17
  • RT @SmokeValley: 다른 건 몰라도 사적인 인간관계만큼은 노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두는 게 가장 좋은 태도다. 마음을 나누는 건 노력으로 되지 않는다. 마음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00:12:57, 2016-10-18
  • RT @zizek_bot: 라캉이 말하는 행위는 원죄 자체의 상태, 태고의 평화가 밑바닥부터 흔들리는 상태, 어떤 특정 대상에 대한 무조건적 애착에 근거하는 원시적인 병리적 선택을 뜻한다(특정인과 사랑에 빠진 후 그가 내게 다른 그 무엇보다 중요할… 00:14:50, 2016-10-18
  • RT @dlklee: “공은 자신의 욕망에 전력으로 매달림으로써 불안을 유예하는 쪽이었다. 금희의 방식은 반대였다. 미리 내려놓음으로써 불안의 싹수를 자르는 식이었다.” ㅡ정미경 「못」나는 공의 방식으로 살았었지만 이젠 금희의 방식이 되었다. 나… 00:15:18, 2016-10-18
  • RT @quarterlyalone: “중년 남성들끼리의 자리에서 세상이 갈수록 불편해진다는 얘기가 나왔다. 어느 직장이든 여성들이 갈수록 예민해져 악의 없이 한 말에도 반발한단다.”
    -우리는 더 불편해져야 한다 https://t.co/U5bDFFzn… 09:48:23, 2016-10-18
  • @luddite420 아니 어떻게 세 시간을 있을 수 있죠? 전 턱 근육에 경련 나서 30분 이상은 못 버티겠어요. 정말 끔찍해요. in reply to luddite420 20:15:49, 2016-10-18
  • @luddite420 마취 없이 바느질이라니 ㄷㄷ 전 치과 진료 받으면서 정신적 공황이 올 것 같았어요. 통증도 통증이지만 심리적 한계를 느끼는 게 힘드네요. 으… in reply to luddite420 21:06:08, 2016-10-18
  • RT @zizek_bot: 저는 이 그릇된 정체성 정치에 기반한 문화다원주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타인의 다름이나 어리석음에 대한 비판을 통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가 얼마나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각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00:18:54, 2016-10-19
  • 열 두 시 이후에는 그냥 생각 회로가 정지해 버렸으면 좋겠다. 00:34:08, 2016-10-19
  • RT @sadlyamoral: 인간은 항상 말을 아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비열한 감정과 그로 인한 의혹은 혼자 가지는 편이 좋은데, 미래의 조금 더 성숙한 나는 현재의 비열한 나를 언제나 취소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말을 해버리면… 13:48:34, 2016-10-19
  • 눈이 침침하다. 노안이 오는 건 아니겠지? ㅠ.ㅠ 18:35:24, 2016-10-19
  • @oistrak3 노안의 세계에서는 사물이 활력을 잃은 듯 보이겠죠? ㅠ.ㅠ in reply to oistrak3 19:11:13, 2016-10-19
  • @oistrak3 그렇군요. 몸의 변화에 잘 적응하면 새롭게 보이는 세계가 또 있는 거겠죠 ^^ in reply to oistrak3 20:21:07, 2016-10-19
  • 집에 들어오면 jtbc 뉴스를 일단 틀어 놓는데 이걸 끝까지 제대로 본 적이 없다. 중간에 꼭 정신을 잃는다. 이대로 쭉 자면 좋겠는데 다시 이렇게 말똥말똥. 침대에 누우면 또 머리 속이 시끄럽겠지. 정신 스위치 어디 없나. 22:03:28, 2016-10-19
  • RT @cine21_editor: “의미있는 흥행을 거둔다면 국정원이 이런 뻔한 장난을 치진 못할 것이다.” [씨네21] [스페셜] <자백> 최승호 감독 인터뷰 | https://t.co/Q0tAEjiSCv https://t.co/9qALQ3JzJn 23:20:41, 2016-10-19
  • 자신의 주장과 모순되는 행동을 한 개인에 대해 실망할 수는 있지만 그게 주장한 내용에 대한 실망이 될 수는 없다. 진정성은 개인의 몫이지 주장한 내용의 몫이 아니다. 모순 또한 개인의 몫이다. 모순 덩어리인 삶이나 다시 생각해 보자… 23:27:52, 2016-10-19
  • 해야 할 일들이 목록처럼 머리에 박혀서 계속 초조하게 만든다. 노보 배포까지는 빨리 해치워 버려야 다음 일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목록 대기줄을 빨리 없애 버려야 해. 23:41:56, 2016-10-19
  • RT @dlklee: 쓰레기 같은 행위는 있지만 쓰레기 같은 사람은 없다. 행위와 사람을 분리하지 않을 때, 너도 나도 함께 쓰레기가 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나는 종종 이 둘을 분리하지 못했다. 하여 나도 쓰레기가 되고 말았다. 23:42:31, 2016-10-19
  • 용서하면 안 되는 행위가 있다는 걸 다시 강조하면서. https://t.co/WEi1qwrEX4 23:44:47, 2016-10-19
  • 결국 오늘도 여전히 정신은 작동 중. 쳇. 00:16:06, 2016-10-20
  • RT @mailtoshl: 2005년 쯤에 스브스 다큐에서 봤던 어느 동네 풍경을 기억한다. 은평뉴타운 개발 전 구파발역 근처에 있던 한양주택들. https://t.co/zKCbXiw3sZ 00:49:40, 2016-10-20
  • @pourquoi_pas_3 다행히 그 시간에는 꺼졌네요 ^^ in reply to pourquoi_pas_3 07:21:27, 2016-10-20
  • 그 날 나도 종로구청 건너편 방향 횡단보도를 지나 차벽 측면 쪽으로 가다가 물대포를 맞았었다. 그 지점에는 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정확히 나를 조준한 물대포였다. 불과 1, 2초 약하게 쐈지만 경찰은 조준해서 쏘았고 이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07:43:50, 2016-10-20
  • RT @amudoan: 인생의 어느 단계에서 끝을 못보고 대충 넘긴 숙제는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반드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많은 경우, 이자까지 잔뜩 붙어서. 12:50:14, 2016-10-20
  • @muckl_ 여기는 화전 분재 예술원? in reply to muckl_ 13:05:26, 2016-10-20
  • @muckl_ 여기는 또 노띵 커피네? 좋은 코스구나 ㅋ in reply to muckl_ 13:05:53, 2016-10-20
  • @muckl_ 평일에도 직장인 많이 가는데 오늘은 한산했군. in reply to muckl_ 13:07:55, 2016-10-20
  • @muckl_ 난 며칠 전에 노띵 커피 갔다가 쉬는 날이라 헛걸음 한 적 있는데 ㅎㅎ 월 화 쉬더라 거기. in reply to muckl_ 13:23:18, 2016-10-20
  • 금연 치료 프로그램 이수했다고 돈 받아 가라는 문자를 받았는데, 양심상 못 받겠다. 나 실패했단 말이야 ㅠ.ㅠ 16:10:54, 2016-10-20
  • RT @zizek_bot: “신은 무의식적이다”라는 라캉의 주장은 우리 믿음을 해명하는 유물론적 주장이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가 비록 의식하지 못해도 실천(행동) 속에서 계속 유지된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믿는 사람처럼 행동한다. 16:25:13, 2016-10-20
  • @muckl_ 거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정말 특별하더라. 고마워~^^ in reply to muckl_ 16:55:50, 2016-10-20
  • RT @ante_christa: 여성들이 ‘나도 언젠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는 말에 이입하는 것에 반해 많은 남성들이 ‘나도 언젠가 가해자가 될 수 있다’에 더 이입하는 듯…
    그 이입이 스스로에 대한 경각심으로 나타나면 좋겠는데, 가해자를… 17:39:12, 2016-10-20
  • RT @smilewook: 최순실이 이 정권의 기괴함을 푸는 로제타스톤이었어. 최순실이 나오는 순간부터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상형문자의 의미가 또렷하게 드러나는 중. 17:41:22, 2016-10-20
  • RT @YourSummerKR: #계피 #가을방학
    드라마 <쇼핑왕 루이> OST 에 참여한 ‘스르르’가 발매되었습니다. 각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t.co/9AiPsK49a0 17:54:03, 2016-10-20
  • @_dEjaVu2u 3만원을 자본금 삼을 수는 없죠. 그냥…의지로 줄이고 끊어야죠. 요즘 많이 줄이기는 했어요. 줄이기만…끊지는 못하고. orz in reply to _dEjaVu2u 18:12:14, 2016-10-20
  • @_dEjaVu2u 그래도 줄였으니 큰 진전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내일부터 끊겠다 이런 말은 함부로 안 할 거예요. 제가 절 잘 알기 때문에;; in reply to _dEjaVu2u 18:16:58, 2016-10-20
  • RT @TeamMay_RN: 사회자: 국민연금이 바닥나는것에 대한 당신의 대안은? 베네핏을 줄이거나 세금을 올릴건가요?
    클린턴: 베네핏은 그대로두고 부자들로부터 세금을 더걷을겁니다. 저도 그리고 트럼프씨도 세금을 더내야겠지요.
    트럼프: 저 나쁜여자… 18:27:42, 2016-10-20
  • 오늘 있었던 두 대화를 되새기니 내가 잘못 표현한 것도 후회되고 억울할 일도 없는데 조금은 속상하다. 속상해. 20:15:21, 2016-10-20
  • RT @PIN_VID: https://t.co/6trbQzYvFk 00:55:53, 2016-10-21
  • 바람 소리 매섭다. 01:29:00, 2016-10-21
  • 내일 할 일 목록을 반복적으로 떠올리고 있다. 굳이 안 그래도 되는데 왜 계속 초조한지 모르겠다. 그냥 빨리 이번 주가 지나가면 좋겠다. 01:30:59, 2016-10-21
  • RT @days4tripper: 쥐꼬리만한 권력이라도 권력이랍시고 가진 인간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착취하는 방식은 어쩜 이렇게 한결같은지 모르겠다. 그저 순수했을 뿐인 동경과 열망을 미끼로 삼아서 노동을, 감정을, 성을 착취한다. 01:31:45, 2016-10-21
  • RT @guevara_99: 아주 어렸을 때 동네에서 모르는 아저씨가 다가와 자기 성기를 보여주며 내 것도 보여주면 천 원을 주겠다고 한 적이 있다. 난 남에게 그걸 보여주는 건 부끄럽다고 생각하고 그냥 집에 왔는데, 30년 지나 생각해보니 나는 소… 07:57:37, 2016-10-21
  • RT @guevara_99: 험한 일을 겪진 않아서인지 딱히 트라우마로 남진 않았는데, 정확히 말하면 난 내가 겪은 일이 무엇인지 몰랐던 거다. 그냥 이상한 아저씨를 만났던 것뿐. 내가 겪은 일을 인지하기 위해선 어른이 되어 소아성애라는 개념을 만나… 07:57:51, 2016-10-21
  • RT @guevara_99: 최근 몇몇 분들이 오랜 시간 봉인했던 일을 다시 밝히는 것에는 엄청난 용기도 필요했겠지만, 또한 자신이 겪은 일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인지할 수 있는 언어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타쿠_내_성폭력 같은 해시… 07:57:54, 2016-10-21
  • 나도 어릴 때 소아성애자에게 노출된 적이 있었다. 07:58:22, 2016-10-21
  • 성인이 되고 나서야 그 때 있었던 일이 무슨 일이었는지 알게 됐고 그 기억이 다시 또렷해졌다. in reply to calitoway 08:00:47, 2016-10-21
  • 하나 해치웠다. 속이 시원하다. 10:23:51, 2016-10-21
  • RT @EdnaM100: 예술은 재해석인 줄 알았는데 자백이고… 10:52:59, 2016-10-21
  • RT @zizek_bot: 애인이 자기 파트너를 찰 때, 그 버림받은 주체로서는 둘 사이를 갈라놓은 제3의 인물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이 외상적이다. 하지만 만약 아무도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아무런 이유 없이 자신을 찬 것임을 알게 된다면 이는… 12:54:26, 2016-10-21
  • RT @sadlyamoral: 진정한 범죄자, 사기꾼은 수치심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가진 이들이다.
    그러니 “부끄럽지도 않나?” 같은 인간 품위에 대한 질문은 대체로 그들에겐 무용하다. 유행하는 말처럼 그들이 느낄 가상의 부끄러움은 그저 보는 보통… 12:55:42, 2016-10-21
  • RT @flowertape: 여자를 아주 어릴 때부터 말 잘 듣고 거절 못 하는 사람으로 기르는 나라다. 자기 표현 잘 하고 싫은 내색 분명히 하고 단호한 여성들을 한국사회가 얼마나 싫어하는지 티비 드라마만 봐도 적나라하게 나온다. 그 조기 세뇌교육… 12:58:29, 2016-10-21
  • 스르르 https://t.co/WHzD9E7EuD 13:14:45, 2016-10-21
  • 한여름에 멈춰 있던 해머맨이 오늘은 잘 일하고 있구나. 16:41:34, 2016-10-21
  • RT @starlakim: 딴말인데, 내가 지금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둘 다 하지만 페북에 정이 안 가는 이유 중 하나는, 트위터에서 dm으로 무차별 플러팅하다가 익명의 공간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이유로 접고 페이스북으로 가서 친구 공개의 다양한 차원의… 16:51:54, 2016-10-21
  • RT @starlakim: 틀어박혀 무슨 말을 해도 응원만 받고 대장 노릇 여왕벌 노릇 하며 아마도 여전히 메시지 플러팅 하고 있을 사람 183명 알기 때문이다. 16:51:57, 2016-10-21
  • RT @d_alicante: 언제나 가장 끔찍했던 것은, “그것 빼면 괜찮은 놈이야”라던 그 남자들의 주변 사람들이 두둔하던 말이었다. 문제제기를 하다 하다 아예 그들로부터 멀어지는 게 낫겠다는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지긋지긋한… ‘그것만 빼면’..… 16:53:21, 2016-10-21
  • RT @drmaengyi: 나도 개명한 이름이라 간혹 예전에 가입했던 보험사나 쇼핑몰에서 내 개명전 이름 부르면서 권@@고객님이시죠? 하면 겁나 짜증나는데 최순실 지금 미치게 짜증날 듯. 그러니 짜증나 죽을 때까지 불러주자 최순실 최순실 최순실 최순실 16:54:45, 2016-10-21
  • RT @EdnaM100: [기고] 백남기 농민을 둘러썬 악마의 퍼즐이 풀렸다 경향신문 https://t.co/XI52ztty4w 17:05:54, 2016-10-21
  • RT @mulll_: 어제 자기 전에 탐라 훑다가 리트윗한 명정님의 ‘그게 주정이지 순정이냐. 지랄.’ 이 말 너무 멋져서 읽을 때마다 좋다 포스터로 만들어 붙여놓고 싶다. 취중진담입네 하는 것들 지나고 나니 다 주정에 불과했어. 진심을 전하고 싶으… 17:06:57, 2016-10-21
  • RT @dalle170: 소리 지르시고 싶은 분들 RT해서 소리 지르고 가셔요 https://t.co/Sl7s4FbZrC 18:34:10, 2016-10-21
  • 선선한 가을 밤공기. 오늘은 미세먼지도 심하지 않다. 할 일 목록을 몇 개 지우고 집으로 가는 길이라 그런가. 지금 가을 밤길 걷는 게 꽤 좋다. 21:17:49, 2016-10-21
  • 인생영화라는 게 영화사적 걸작을 말하는 건 아닐 테다. 개인의 역사에 번개 모양의 자국을 남긴 영화. 그렇다면 나는 존 부어맨의 엑스칼리버를 빼면 안 된다. 여섯 살, 이모, 첫 극장, 기사, 황금 갑옷,… https://t.co/hjr0UajPpN 22:13:28, 2016-10-21
  • 예전에도 비슷한 트윗 했었는데 꼬꼬마가 이모 따라 찾은 첫 극장, 늦게 입장해 암흑 속에 서서 거대한 스크린으로 처음 마주한 장면은 원탁의 기사들 시체가 숲 속 나무에 매달려 있고 까마귀가 그 얼굴을 파 먹는 모습이었다. 순간 이모 손을 꼭 붙잡았다. in reply to calitoway 22:31:16, 2016-10-21
  • 단관 극장 시절 극장 스크린은 정말 컸다. 좌석 사이 통로에 서서 처음 본 장면이 원탁의 기사의 거대하고 처참한 시체라니. 비는 시간을 보내려 찾은 극장이 내게 얼마나 시각적 충격이었을까. 이모는 이 영화를 기억하고 있을까. 난 생생하게 기억한다 ㅎㅎ in reply to calitoway 22:34:37, 2016-10-21
  • 지난 번에 이영음에서 김홍준 교수가 이 영화를 소개하는데 존 부어맨이 아더 왕의 전설을 금속 갑옷의 중세 시대로 묘사한 건 잘못된 시대 고증이라고 하더라. 하지만 기억에도 생생한 반짝이는 금속 갑옷의 강렬함은 부어맨의 시각적 구성에 핵심적이었을 거다. in reply to calitoway 22:43:46, 2016-10-21
  • 김홍준 교수가 재미있는 얘기를 해 줬다. 존 부어맨이 엑스칼리버를 만들기 전에, 반지의 제왕을 영화로 만들 뻔 했다고. 어마어마한 예산 문제 때문에 포기하고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그래서 반지의 제왕에 대한 시각적 구상이 이 영화에 투영됐을 것 같다. in reply to calitoway 22:46:43, 2016-10-21
  • 아무튼…당신은 인생 첫 영화가 뭔가요? 난 번쩍거리는 금속 갑옷 입은 기사들과 마법사, 마녀, 호수의 요정이 나오는 환상적인 영화, 하지만 젠장 창이 몸을 뚫고 시체 얼굴을 까마귀가 파 먹는 19금 영화 엑스칼리버였어요! 라는 얘기. in reply to calitoway 22:56:36, 2016-10-21
  • RT @antilope30: 왜 힘든지, 배경을 모르는 상대방에게 얘기하느니 차라리 침묵하게 된다. 말하는 것, 특히 내가 이해받지 못한다는 걸 확인하는 그 경험이 싫어서. 23:07:59, 2016-10-21
  • RT @antilope30: 내가 조금이라도 상대방보다 권력이 많은 경우, 내가 별 개같은 소리를 해도 상대방이 하하호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어떻게든 웃음으로 넘기는 걸 이해 못한다면 이 구역의 개같은 놈이 바로 ‘나’일 수 있다 23:43:28, 2016-10-21
  • RT @V4K: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반박하려면 수십 쪽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반박할 때면 이미 사람들은 선동돼 있다.” – 파울 요제프 괴벨스”대중들은 작은 거짓말보다 큰 거짓말에 더 쉽게 속을 것이다.” – 아돌프… 23:51:29, 2016-10-21
  • RT @EdnaM100: [단독] 백남기 농민 합병증은 백선하가 집도한 수술 부위 감염이 주 원인 | 다음 뉴스 https://t.co/rFzV9blMtV 23:56:19, 2016-10-21
  • 내일 부리나케 광주를 갔다 와야 하는데 지금까지 정신이 말똥말똥하면 어떡하니. 01:41:15, 2016-10-22
  • 나는 사진을 찍을 때 한 눈에 들어 오는 예쁜 그림보다 조금은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는 구성적 장면에 관심을 쏟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말끔하기보다 복잡하고 과시적이기보다 은밀한 사진이 좋다. 01:51:39, 2016-10-22
  • 타임라인 놀랍고 힘들다. 10:22:55, 2016-10-22
  • RT @backnamki1114: 이번 주 토요일 밤 11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살수차 9호의 미스터리]라는 제목과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의 진실’이라는 부제의 프로그램이 방송됩니다.작년 11월 14일 어르신이 경찰… htt… 10:51:12, 2016-10-22
  • 나는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생각해 본다. 어쩌면 잘못할 수 있고 잘못해 왔다는 죄의식을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11:14:14, 2016-10-22
  • RT @Hello_ohaasa: 2016년 10월 22일 오하아사
    7위 천칭자리
    자신의 껍질 속에 틀어박히고 싶은 기분이 되어요. 주위를 과하게 신경 쓰는 것은 금물이에요. 11:14:47, 2016-10-22
  • RT @gradiva666: 내가 겪은 어떤 일들을 말했을 때 “넌 왜 그렇게 이상한 사람 많이 만났어?”라는 반응이 너무 싫었다. 나의 경험은 ‘이상한 사람을 많이 만난 나’라는 사람의 ‘예외적 상황’으로 고립되기 때문이다. 이런 식의 고립이 여성… 11:17:35, 2016-10-22
  • RT @gkwlangkwlan: 좋아한다는 것은 존중한다는 것이다. 11:28:51, 2016-10-22
  • RT @djuna01: 글쓰는 사람들, 예술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아주 대단하게 독특하다고 생각하지만 안 그래요. 대부분 사람들은 대체가능합니다. 책들도 마찬가지고. 여러분이 오스틴이나 셰익스피어가 아닌 이상… 11:36:48, 2016-10-22
  • RT @willow_winds: 현실의 지옥도는 언제나 모르는 사람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만큼 사람의 타인에 대한 상상력은 빈곤하고, 악함은 차고 넘친다. 11:37:25, 2016-10-22
  • RT @srcordis: 양팔 저울로 무게를 잴 땐 가벼운 쪽에 무게를 실어야 한다. 시소도 한쪽이 무거우면 무거운 쪽이 가벼운 쪽으로 가까이 다가가야 평형이 유지된다. 균형을 맞춘다는 건 약자에게도 다가간다는 거다. 비겁하게 가운데 가만히 앉아있는… 11:48:31, 2016-10-22
  • RT @heroskimchi: 모든 남자들이 그렇지 않으니 안심하라는 건, 여성의 삶이 지뢰밭과 같은데 모든 땅에 지뢰가 묻혀있는 건 아니니 안심하고 살아가라는 것과 같다. 모든 남성들이 지뢰가 아닐지라도 모든 여성들의 삶은 지뢰밭이다. 12:25:10, 2016-10-22
  • 광주는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오는구나. 14:09:43, 2016-10-22
  • RT @kkamdong_HOON: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건 거짓말입니다. 농경시대의 꿈같은 소리입니다. 늙으면 뻔뻔해집니다.” https://t.co/tEAq5XqskU 14:25:00, 2016-10-22
  • 김수의 사례는 정말 놀랍다. 14:27:52, 2016-10-22
  • @moonlightbay 아, 충격이 크겠네요. 잘 모르는 저도 놀라운데. 사람을 믿는 데 자신이 없어지는 느낌이에요. in reply to moonlightbay 16:10:34, 2016-10-22
  • 문상을 다녀 오는 내내 멍한 느낌이다. 16:14:02, 2016-10-22
  • 광주 송정역 옆에 여인숙 줄 서 있는 골목은 계속 눈이 간다. 16:25:48, 2016-10-22
  • 아이들은 기차의 어떤 면에 매혹되는 걸까. 16:29:39, 2016-10-22
  • RT @SBSunanswered: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문화예술계 (문단, 영화계 등) 내의 성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적이 있거나 이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02-2113-5500 / sbs21135500@gmail.com 16:50:24, 2016-10-22
  • RT @zizek_bot: 우리는 전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랑한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가 모든 것을 안다 해도, 사랑은 불가해한 방식으로 여전히 완전한 지식보다 우위에 있을 것이다. 18:19:45, 2016-10-22
  • RT @soyadokey: 세상이 터지고 있다. https://t.co/v8Yf6Snf0S 20:36:26, 2016-10-22
  • RT @beebonbon: 이것은 긴 싸움이고 이제 시작이고 말할 기회는 계속되고 확장될 것이며 오해를 바로잡을 시간도 온다. 나는 이 진창이 혐오스럽지 않다. 혐오스러운 건 진창이 드러나지 않았던 희망 없는 시간들이다. 23:57:04, 2016-10-22
  • RT @antilope30: 남초사회에서 여성이 왜 침묵하는지 이해가 안되면 내가 이야기를 들어줄 만한 신뢰감을 주었는지부터 생각해보길. 00:09:55, 2016-10-23
  • RT @hye_si: 옳은 말, 좋은 말, 논리적인 말, 이성적인 말, 듣기 좋은 말은 하기 쉽다 다른 사람을 감화시키고 좋고 멋진 사람으로 보이는 것도 쉽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하고 살기는 너무 어렵고 종종 보여지는 나와 실제 나 둘이 다른 게… 00:12:48, 2016-10-23
  • RT @alreadytaken0_0: 오늘 한 남사친이 자기가 왜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태도를 취하길래, 반에서 어떤 애가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할 때 그걸 방관하든 맞서든 네 선택인데 뭐가 더 윤리적인 선택일거 같냐고 대답해주니 복… 00:13:32, 2016-10-23
  • RT @PRESSIAN_news: 부검영장 시한을 사흘 앞둔 10월22일 백남기 농민의 딸 도라지 씨는 “살인 경찰, 부검영장 철회는 회개의 첫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백남기 투쟁본부는 오늘부터 25일까지 72시간 비상 행동에 돌입했습니다 https… 00:16:40, 2016-10-23
  • RT @closer21: 염치라는 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실천하고 있지 않는 것을 마치 실천하고 있는 것처럼 나서서 부르짖지는 않을 염치. 00:17:24, 2016-10-23
  • RT @aransistore: 내가 완전무결한 선인이 될 수는 없음을 인정하는 것과, 끝임없이 그 경지를 추구하는 것은 양립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아요들 제발… 털어서 먼지 안 날 사람 없다며 일평생 씻지도 않고 살 사람들이여… 00:22:03, 2016-10-23
  • RT @mind_mansion: 문득 내 인생은 “내가 지금 그쪽으로 갈게” 라고 계속 말해줄 한 사람을 찾는 일이었단 생각이 든다. 깨달은 것은, 내가 누군가에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될 순 있지만, 많이 노력한다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을 찾을… 00:40:57, 2016-10-23
  • RT @chiclix: 언행에서 이상한 낌새가 보이지만 나에게 해를 입히지는 않던 자는 대개 나보다 만만한 이에게 해를 입히고 있었다. 01:55:21, 2016-10-23
  • RT @mediamongu: 1년전 민중총궐기때 프레스완장을 차고 있었음에도 경찰은 눈에다 최루액을 쏘더군요.고통스러웠지만 포기않고 고장난 캠 대신 휴대폰으로 끝까지 상황을 촬영했었습니다.그때 폰으로 촬영했던 소중한 영상들이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01:55:58, 2016-10-23
  • RT @YongsunYoo: 오늘 그알 다 좋은데 노무현 영상은 생뚱맞고 부적절했다. 사과는 했다 그건가? 01:56:10, 2016-10-23
  • RT @rdBeatbird: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시스젠더 헤테로 남성이라면 크건 작건 지금 수면에 떠오른 일들을 성토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켕키는 점이 없지 않을 것.. 선배나 상사 등의 음담패설을 방조하는 것에서부터 연애관계에 있어서 타인을 기… 02:00:11, 2016-10-23
  • RT @cortazar1984: 트위터랑 뇌랑 연결되어 있다는 너스레를 떨지만 정말 하고픈 말은 못한다. 그 말은 보통 두 가지이다. 하나는 보고 싶다는 직설적인 감정의 토로이고 다른 하나는 죽고 싶다는, 해서는 안 될 말이다. 02:02:52, 2016-10-23
  • RT @mediamongu: <그것이 알고 싶다>에 백남기 농민 사망 당일날과 1년전 민중총궐기때 촬영한 영상을 몽땅 제공 했었는데 화면에 많이 사용했네요.담당 피디님은 백남기 농민 편 제작을 끝으로 다른 부서로 간다며 마지막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02:45:19, 2016-10-23
  • RT @mediamongu: @zzangmom 외압 아닌 정기적인 인사발령?이니까 넘 걱정 마세요. 외압이면 제가 다 알렸죠^^ 02:45:31, 2016-10-23
  • RT @AnimalClip: Take a walk https://t.co/Ug9KpzYc0n 03:00:30, 2016-10-23
  • RT @zizek_bot: 이것이 또한 제가 우려하는 것들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자본주의가 민주주의의 테두리 안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이는 껍데기에 불과하고 독재적인 힘의 논리가 더 잘 통하는 상태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11:20:28, 2016-10-23
  • RT @mediamongu: 잠시 후 10시 경찰이 백남기 농민 부검영장을 강제집행한다고 합니다.서울 종로경찰서 관계자”오전 10시 서울대병원에 도착해 부검영장을 강제집행한다.백남기 투쟁본부 측에도 통보했다”영장은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이 형사들을 대동… 11:21:29, 2016-10-23
  • RT @EdnaM100: 경찰이 10시에 왔다갔는데, 영장은 가족에게만 보여주겠다고 했다네요. 11시에 다른 분 발인이 있어서 그거 끝나고 다시 온다고 합니다. 지금 신부님 수녀님들이 맨 앞에 앉아계셔요. 11:22:19, 2016-10-23
  • RT @Letsbuysilver: 타임라인 해시태그들 보니까 성폭력이 디폴트처럼 걸려있는 업계들 정말 많은데 이런게 정말 무서운게 뭐냐면 이런 ‘쎈 경험’들을 지속적으로 직간접적으로 당하고 나면 어느 순간부터 무디어 진다는 점이다. 아니 억지로 무디… 11:28:55, 2016-10-23
  • RT @Letsbuysilver: 나도 영화 그만두고 다른 업계로 빠졌을 때 그 업계에도 당연히 성희롱 성추행 다 있었지만 쎈 강도를 겪고 오니까 그 정도들은 그냥 살 것 같더라고. 같은 언어성폭력이라도 존나 창의적이고 서사적으로 하는 영화예술계 남… 11:28:58, 2016-10-23
  • RT @Letsbuysilver: 무엇보다 강간의 위협 강도가 놀라울만큼 낮아지니까 나머지들에 되게 관대해지더라. 근데 이게 정말 무서운 거다. 난 예전에 a라는 일도 당해서는 안 되는 존재였는데 어느 순간 a정도의 일은 당해도 되는 존재로 나 스스… 11:29:01, 2016-10-23
  • RT @Letsbuysilver: 비슷한 경우의 다른 사람들도 같은 문제를 겪었는데 일례로 어떤 언니가 영화일 그만두고 진로 탐색을 하던 중 그 업계 사람이 “여기는 성폭력 이런건 없는데 여자 차별이 좀 심하다”고 했을 때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11:29:04, 2016-10-23
  • RT @Letsbuysilver: “건드리지만 않으면 돼”라고. 다들 진심이었다. 몸도 지키고 차별도 안 당하는거 당연한건데 몸 지킬 수 있으면 차별쯤은 아무 문제 없는 사람들이 되어있었음. 그리고 이 루트에서 한끗만 삐끗하면 바로 명예남성되는 것이… 11:29:07, 2016-10-23
  • RT @EdnaM100: 투쟁본부 측에서 각목 등 무기 지참하고 오는 분들은 경찰측 끄나풀로 간주한다고 밝혔습니다. 물 흐리지 마세요. 우리는 비무장으로 대항합니다. https://t.co/NTvKLwrN27 11:32:27, 2016-10-23
  • RT @willow_winds: 나는 정의를 독점하려는 사람들이 정의의 가장 큰 적이라고 생각한다. 11:35:56, 2016-10-23
  • RT @kaeul_giants: 그알에서 백남기님 살수차 영상을 오프닝에 내보낸것이 생각보다 엄청 충격을 준 듯 하다. 나야 처음부터 트위터에서 봤던 거지만. 이 영상이 공중파에 이렇게 통으로 나간적조차 없었더라. 특히 엄마는 어제 공중파에서 처음… 12:41:04, 2016-10-23
  • RT @EdnaM100: 저때 농민 두 분 돌아가셨을 때 대통령 사과 청장 사퇴는 있었지만 담당 경찰이 사법처리 받지는 않았음 12:42:06, 2016-10-23
  • RT @dosibinmin: 백선하, 히포크라테스 선서 때 결심한 의료윤리 이미 황우석 조작논문에 가담했을 때 버린 거 아니었냐? 12:43:51, 2016-10-23
  • RT @antipoint: (그럴리도 없겠지만 만약) 밥줄이 끊겼다면 그의 밥줄이 끊긴 건 누군가의 폭로행위 때문이 아니라 그가 한 짓, 그 자신의 행위 때문이라는걸 똑똑히 알아둬. 13:04:15, 2016-10-23
  • RT @newstapa: 1987년 이한열: 최루탄 맞고 쓰러져도 시신 압수수색 영장 발부
    1990년 이영일: 동료,유족 반대에도 시신 탈취후 화장
    1991년 박창수: 장례식장 벽 뚫고 시신 탈취… 지금도 의문사
    2016년 백남기: 물대포 맞고… 13:32:57, 2016-10-23
  • RT @191710: 백남기농민이 물대포를 맞았던 종로와 세종대로 방면에서 차벽 앞에서 물대포를 맞았던 수백,수천명이 같은 위험에 처했었다는것도 다시 확인하게 된다. 우리 모두들은 “겨우” 살아남았던 것이다..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 16:05:24, 2016-10-23
  • 침대에서 벗어나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그래서 침대 커버와 이불을 세탁기에 넣어 버렸다. 16:15:41, 2016-10-23
  • RT @mimyo_: “모르고 있을 수 있는 것도 권력”이란 말을 통감한다. 16:16:11, 2016-10-23
  • @mulll_ 그래도 이제 밥은 먹어야겠기에… in reply to mulll_ 16:49:33, 2016-10-23
  • RT @walden3: 남성의 평균 급여가 여성보다 높은 걸 남성이 더 일을 잘해서 기업이 돈을 더 주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 있나 봅니다만 기업은 일을 잘 하는 사람에게 돈을 더 주기보다는 그래도 되는 사람에게 돈을 덜 주는 걸 택하죠. 그… 19:04:47, 2016-10-23
  • RT @RyuHankil: 나는 그런 남자가 아니라고 말하지 말자. 아닌 척도 하지 말자. 나도 저 남자와 다를게 하나도 없는 근본 말종의 과거와 현재를 어떤 형태로든 공유하고 동조했다는 사실을 빨리 인정하고 매순간 조심하면서 상대가 누구든 어려워하… 19:05:58, 2016-10-23
  • RT @lystjc: “대학생이던 그를 박정희는 고문했고, 노인이 된 그를 박정희의 딸이 죽이고 말았다.” – 미국CNN 19:22:09, 20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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