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31 ~ 2016-11-06 Tweets by @calitoway

  • RT @newstapa: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로 대통령 탄핵과 하야를 놓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8년 동안 정권 교체를 4번이나 한 나라의 사례를 영국 장정훈 PD가 소개합니다.<8년동안 정권교체 4번>
    https://… 14:07:25, 2016-10-31
  • RT @castellio: 중립(中立)이란 비켜나 있는 것이 아니라 글자 그대로 가운데 서는 것이어야 한다. 폭력을 행하는 자와 폭력을 당하는 자 가운데 들어가 피해자를 등지고 가해자를 마주하여 서는 것, 진정한 중립이란 그런 것이어야 한다. 14:08:27, 2016-10-31
  • 통쾌하다. 검찰은 더한 모욕을 당해도 모자르다. https://t.co/c2necZoLlF 17:45:03, 2016-10-31
  • RT @ellenihc: 어제 남편과 토론하며 느낀점.IMF사태는 국민에게 “국가가 더이상 나를 보호해 줄 수 없다-국가가 망할수도 있겠구나”라는 현실적 공포를 주었다면 현 사태의 심각성은 “아무도 믿을 수 없다-피아가 구분안되는 극도의 피해의식”을… 18:20:04, 2016-10-31
  • RT @ellenihc: 현정부와 정치권이 단지 정권사수나 정권교체의 정치적 이슈로 이해한다면 상황에 대한 너무 안일한 해석이 된다. 사회 시스템의 안전성은 보이지 않는 저쪽에서 나를 받쳐주고 있다고 믿어야 유지될 수 있다. 우리가 잃은 건 단지 대… 18:20:05, 2016-10-31
  • RT @ellenihc: 민주사회를 지탱한 언론,경찰,사법기관,국회,정부에 대한 총체적 불신을 넘어서 나와 가족 또는 내가 인정한 사람 말고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피해의식은 우리가 박대통령의 측근정치, 불통정치에서 목도했던 극단적 광기를 우리모두의… 18:20:08, 2016-10-31
  • 밤공기가 무척 맑다. 북한산에 오리온 자리가 걸쳐 있는 게 또렷이 보인다. 시월 마지막 밤 서울 하늘에는 별이 보인다. 23:27:19, 2016-10-31
  • 급히 묻어 놓고 봉합한 상처는 언젠가 기필코 다시 나를 찾아 와 괴롭힐 거다. 하지만 봉합이 비겁하기만 한 건 아니다. 준비가 됐을 때 꺼내 놓고 반드시 대결하고 말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면. 그럼 언젠가 고통스럽지 않게 상처를 곱씹을 수 있지 않을까. 23:56:16, 2016-10-31
  • 그나저나 이 정국에 분노가 치밀기는 하는데, 이번에는 그 분노가 좌절을 넘어 쾌감에 이르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극심한 고통이 주는 쾌락일 수도 있겠지만 뭐랄까, 이 땅이 처음부터 새로 건설해야 할 폐허에 불과하다는 깨달음이 주는 쾌감에 가깝달까. 00:02:59, 2016-11-01
  • RT @lotusid: 모든 것은, 언젠가는 막을 내린다. 나쁜 것도, 좋은 것도. 그러니 결국은 어떻게 견디는가, 즐기는가에 달려 있다. 지금의 나는 어디에 있는가. 10월의 마지막 밤. 날이 차다. 00:13:11, 2016-11-01
  • RT @dksldpdy: “박근혜 정부는 지난 3년간 청년 일자리를 만든다고 5조 1,300억을 썼고 올해 예산만도 2조원이 넘는다… 중앙정부가 청년취업 예산으로 들인 돈은, 다른 사업 안 하고 청년들에게 그냥 나눠 주더라도 연봉 4,125만 원… 00:54:48, 2016-11-01
  • 오늘 밤에는 꼭 이불에 솜을 채워 넣고 누워야지. 07:47:39, 2016-11-01
  • RT @naengmyeonking: 오늘자 네이버 웹툰 한국만화거장전
    https://t.co/puc7OagMVV고행석 선생이 저렇게 살고 계셨구나.
    그림체를 보니 얼마나 치열하게 바꿔왔는지 숙연해진다.
    내가 알던 구영탄은 더 이상 없다. 08:46:20, 2016-11-01
  • 뉴스 챙겨 보느라 영화를 못 보고 있다. 지금까지 벌어진 일에 대한 충격,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긴장과 두려움, 이렇게 서스펜스 넘치는 영화도 잘 없다. 13:16:37, 2016-11-01
  • RT @Lois_sora: 말에는 주술 적인 힘이 있다. “보고싶어” 라고 말하면 가슴 깊은 곳에서 따뜻하고 저릿저릿한 것이 뭉게구름처럼 올라오면서 눈물이 나…… “보, 고, 싶, 어.” 13:19:47, 2016-11-01
  • RT @kgy72: 순데랄라 최순실 변호사 이경재의 과거. jpg https://t.co/hXR7QbkUdg ㅎㅎ역시네요.. https://t.co/AzKIFKk1oy 18:16:51, 2016-11-01
  • RT @antipoint: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퍼포먼스, 사회문제를 풍자하는 그래피티를 그렸다고 검찰은 실형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묵과할 수 없는 일. 탄원서 링크를 열면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t.co/oiU0sZR… 20:59:37, 2016-11-01
  • RT @lunamoth: 박근혜-최순실 체제의 부역자들 1 | 뉴스타파(NEWSTAPA) |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KCIJ) – https://t.co/iI0rsMOvSJ 21:29:56, 2016-11-01
  • RT @zizek_bot: 저에게 진정한 희망이란 위험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발터 벤야민은 “매 경우 파시즘의 발흥은 실패한 혁명을 증언한다”라는 말을 남겼죠. 결국 역사는 희망과 위험을 동반한 상황을 우리에게 던져주는 것이며, 무엇을 할 것인지는… 22:44:29, 2016-11-01
  • RT @so_picky: 우리가 언론을 소비할 때에는 정말 주의해야 한다. 최순실은 미워하되 최순실의 72만원 짜리 신발에 대한 분노는 자제해야 한다. 이걸 혼동하고 분노가 섞이는 그 상태가 바로 보수언론이 우리에게서 바라는 멘탈 상태다. 22:48:51, 2016-11-01
  • RT @medici7: 정의감에 중독돼서 사리분별을 못하는 남자들이 너무 많다. 22:53:27, 2016-11-01
  • RT @tell65: 오늘 JTBC뉴스룸의 초점은 박대통령이 이제는 답변해야 한다는 박대통령 책임론에 있었다. 그간 보도된 최순실 사건이 서론이었다면 오늘부터 보도되는 뉴스는 박대통령 책임론이라는 본론에 해당했다. 우리나라에 살며 이렇게 뉴스를 흥미… 22:56:06, 2016-11-01
  • RT @MonthlyEpidemic: 재작년부터 쭉 생각해온 건 한국사회는 집단퇴행을 겪고 있고, 2,30대 또한 그 흐름 속에서 소비자적 자아만 비대해지고 있다.
    모호한 말 속으로, 자신의 감정과 상태만 이야기하고, 모든 옳고 그름의 기준이 자신의… 22:56:44, 2016-11-01
  • RT @sendirector: 한겨레 김의겸기자의 흥미로운 인터뷰. “몸통인 최순실 드러낸 건 한겨레…박대통령 인터뷰하고 싶다” https://t.co/ZDFyUavQsn 23:53:35, 2016-11-01
  • RT @lonelycity: 한겨레 김의겸 기자 인터뷰 중. https://t.co/BtzO7As9LN 23:54:53, 2016-11-01
  • RT @witchlella: 서울은 다 변해버리는 것 같으면서도 변하지 않는 곳들이 있다. 그런 곳을 지날때면 마음이 따뜻해지기도하고, 여전히 마음이 아리기도하고. 13:01:41, 2016-11-02
  • RT @hanitweet: 수년간 ‘최순실 호위무사’였던 새누리
    https://t.co/APOJyQhSbr https://t.co/bxjWc42h0I 14:09:36, 2016-11-02
  • 술 취해서 횡설수설하는 건 받아 주기 참 힘들다. 감정이 고조되는 건 이해하지만 제정신은 지키는 선에서 스스로를 통제해 줬으면 좋겠다. 나를 놓아 버릴 정도로 술 먹는 게 용인되는 이 문화 정말 바뀌어야 한다. 00:40:55, 2016-11-03
  • 다른 얘기지만 나는 지금 내 인격에 대한 책임이 있다. 오류 가능성을 쉼 없이 바로 잡아 가는 것 말고 언제든 쉽게 폐기해 버릴 수 있는 것으로 나를 규정하는 건 나에 대한 윤리적 태만이다. 나를 놓지 말자. 01:03:13, 2016-11-03
  • RT @cine21_editor: 정지연 평론가의 글입니다. [씨네21] [정지연의 영화비평] 영화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실험하고 보여주는 장률의 <춘몽> | https://t.co/m9Qi6osYGF https://t.co/zWpIh9JCsn 01:25:33, 2016-11-03
  • RT @ookeelee: 나라는 망했지만 달력은 올해도 나옵니다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 8번째 이야기’잠’ 사전주문이 11월6일까지로 변경되었습니다 https://t.co/u5uZeXx2m2 10:29:58, 2016-11-03
  • RT @zizek_bot: 이기주의자는 ‘오로지 자기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이다. 진정한 이기주의자는 자기 이익에 신경 쓰기도 너무 바빠서 남들에게 불행을 일으킬 만한 여유가 없다. 나쁜 사람의 가장 중요한 악덕은 바로 그가 자기 자신보다 남… 15:23:39, 2016-11-03
  • 가해자 남성은 떳떳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피해자는 마음 졸이며 불안해 하는 일을 가까이서 본다. 이 또한 남성은 그래도 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17:31:17, 2016-11-03
  • RT @lemonaid1206: 한국이 위기를 맞았다고 하는데, 위기를 맞은건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이고 얘네들이 위기를 맞았다는건 한국에게 위기를 벗어날 기회가 왔다는 의미입니다. 19:26:09, 2016-11-03
  • 난 역시 사과가 제일 좋아. 19:50:08, 2016-11-03
  • RT @416act: [속보] 검사 정원석, 세월호 민감잠수사 상고장 제출세월호 민간잠수사 상고기한 마지막 날인 오늘(3일), 검찰이 기어이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물러나야 할 박근혜 정권이 끝까지 구조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겼습니다. #민간잠수사… 20:48:11, 2016-11-03
  • RT @dianne_suh: 북한도 어지간히 전쟁할 마음이 없는 나라임.
    전쟁 할 마음 있어봐.지금이 최적이지.
    근데 초당적 내각 구성하라며 대한민국 걱정 해주고 있잖아
    북한이 안타까워 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참나 https://t.co/qczcWxz… 20:53:53, 2016-11-03
  • RT @tWITasWIT: <트잉여 시국선언>- 박근혜 당신 때문에 우리는 트위터에 넘쳐나던 온갖 개드립과 ㅋㅋㅋ, 고양이/멍멍이/음식 사진을 잃었다.

    – 하루빨리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고, 법의 심판을 받아라.

    – 더 길고 폼나게 쓰고 싶지만… 20:55:54, 2016-11-03

  • RT @u9r_music: 유쾌하다 못해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빨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co/XROjmRnctO 20:56:19, 2016-11-03
  • RT @jmseek21: 세월호 추모했다고 ‘2년 구형’ 최후진술 “후회하지 않습니다”
    [최후진술] 재판장님, 저는 그것이 살아남은 사람의 책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https://t.co/JGUFi6i20F 23:03:06, 2016-11-03
  • RT @choomiae: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대통령으로부터 부패가 비롯되었다 끝도 대통령이다 23:14:51, 2016-11-03
  • RT @jeuye: 외로움은 통증이라 진통제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가라앉는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난 시적 표현이라 생각했는데 과학적으로 입증된 이야기였다. 23:15:19, 2016-11-03
  • RT @neave: https://t.co/CYvBkpCMKE by @Parachutes_tv https://t.co/30gfSAkaRS 23:42:15, 2016-11-03
  • RT @hanwooabi: 백남기 농민의 장녀 백도라지씨의 편지국민 여러분께

    이제야, 아버지의 장례를 모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14일 아버지께서 경찰의 물 대포에 쓰러지신 날부터 지금까지 마음을 모아주시고,… https://… 23:43:19, 2016-11-03

  • RT @___j00: 나의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하기 23:44:18, 2016-11-03
  • RT @EmrgencyKittens: https://t.co/zPE3MMCERF 00:09:07, 2016-11-04
  • RT @busandude: 아직도 상당수의 해외 비평가들은 여전히 스필버그를 작가로서 바라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린치의 영화에서 왜 여자가 항상 우는지 궁금해하고, 이스트우드의 남자가 집에 돌아오지 못하는 이유를 궁금해 하지만, 00:40:22, 2016-11-04
  • RT @busandude: 왜 스필버그의 남자가 항상 집에 돌아오는 것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일까. 00:40:24, 2016-11-04
  • 유진박 공연을 앞에서 보니 좋긴 한데 이렇게 작은 회사 행사를 뛰고 있는 유진박이 못내 안쓰러워 보인다. 15:19:35, 2016-11-04
  • 영화도 보고 싶은데, 요즘 뉴스 보느라 영화를 못 보고 있다. 17:53:15, 2016-11-04
  • RT @holicatyou: 이번일이 얼마나 설득력있게 마무리되느냐에 따라 국민의식에 큰 전환이 있을 겁니다. 어차피 이나라에서 제대로 굴러가는거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도 빼먹어야지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더욱 후진국으로 달려가거나, 아 이나라 아직… 20:36:18, 2016-11-04
  • RT @hanitweet: 뉴스타파 최승호 피디 “최순실 사태, 언론 침묵했기에 발생한 것”
    https://t.co/2LlqJBBTwY https://t.co/JoV7gUCM5Z 20:38:13, 2016-11-04
  • RT @wjdwntlr: 고용노동부가 이거 500만개쯤 제작해서 전국의 모든 알바생 가슴에 부착하게 하면 어떨까. 아이들은 존중받는 법을 배워야 한다. https://t.co/etjKHQwmdv 22:01:26, 2016-11-04
  • https://t.co/x4qFBDJnBD 22:11:42, 2016-11-04
  • https://t.co/F4K7j1S7gG 22:13:23, 2016-11-04
  • https://t.co/5pKfQDNdqk 22:15:10, 2016-11-04
  • https://t.co/smVBCMGgJm 22:17:29, 2016-11-04
  • https://t.co/7dualXBOYe 22:18:26, 2016-11-04
  • RT @cortazar1984: 어디선가 읽기를, 코끼리는 슬픔 때문에 죽을 수 있는 동물이라고 했다. 그 거대한 동물이 슬픔으로 죽음에 이른다니, 치사량의 슬픔은 어느 정도일까 궁금해졌다. 22:38:06, 2016-11-04
  • RT @macmorning01: 까도 까도 뭐가 계속 나오는데 바라건대 무뎌지거나 지치거나 포기하게 되지 않기를 23:00:56, 2016-11-04
  • RT @so_picky: “최순실 비리”가 아닌 박근혜 비리고 “의혹”이 아닌 사실이다 https://t.co/66jkKjgIPS 23:15:06, 2016-11-04
  • RT @debirth: 번역) 이상한 자세로 있다 싶어서 보니 기타 픽을 훔쳐놓고 있었다. https://t.co/podkfl8znf 23:16:03, 2016-11-04
  • RT @choinanna: 얼마 전에 국가기록원 견학을 다녀왔는데 민간 기록물 중에 이런 걸 봤다. 몇 십년간 꾸준히 일기를 쓰신 분인데 필체도 아주 유려하시다. 그 중 83년도 광복절에 쓰신 일기가 너무 인상깊어서 찍어왔다. https://t.co… 23:28:10, 2016-11-04
  • RT @zizek_bot: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있어. 단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를 뿐이야”라고 말하는 이들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말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론과 철학이 그 어느 때보다… 23:29:45, 2016-11-04
  • RT @mediatodaynews: 독자님, 이 아름다운 영상 보시고
    내일도, 담주 토요일도 길 위에서 뵙겠습니다. https://t.co/LmgdIfwRYr 23:40:40, 2016-11-04
  • “나는 염세주의자인데
    지독하게
    겁도 많은데
    광장행 버스를 타겠다”광장행 버스를 탑시다. https://t.co/NP7CrmGoIv 23:45:15, 2016-11-04
  • @luddite420 위는 이렇게 생겼군요. 다시 찾아가야지 했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기회를 못 잡네요;; in reply to luddite420 00:34:12, 2016-11-05
  • @luddite420 내일 끼어서 다치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그래도 이리저리 움직이다 볼 수도 있으니, 내일 봬요. in reply to luddite420 00:41:10, 2016-11-05
  • @quilt4u3002 정말 요즘 형편이 좋지 않은가 봐요. 안타깝네요… in reply to quilt4u3002 09:18:14, 2016-11-05
  • 나는 1인분만 만든다고 했는데 어마어마한 양의 파스타가 생산되어 대략 난감. 12:31:28, 2016-11-05
  • RT @HumorAcademys: 톰과제리를 보다보면 나왔던 효과음의 정체 ?개신기해 ㅋㅋㅋㅋㅋㅋ 대박 ✨ https://t.co/vYPB95uCg4 12:50:51, 2016-11-05
  • RT @buzowsky: 스티브 커렐이 한 말이 있다 즉흥 연기 클래스 같은데서 사람들에게 코미디를 해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곧장 분노로 방향을 잡는다고 한다 마음에 화가 많고 그런 게 아니라, 그게 웃음을 끌어내기 가장 쉬운 방법이라서 그렇… 13:38:44, 2016-11-05
  • RT @buzowsky: 규동님이 말씀하시는 ‘우리들 중 대부분은 그다지 웃기지 않다’ 이것도 너무 와닿는 게, 나이가 들수록 무해하고 괜찮은 농담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듦 웃기려고 하다 보니 점점 더 안 해도 되는 말을 하… 13:39:09, 2016-11-05
  • RT @buzowsky: 웃긴 말이면 뭐든 해도 되고 이런 것에 나는 전혀 동의하지 않으며 이런 말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백인 남자거나 하여간 남자라는 걸 생각해보면 차라리 노잼이 낫겠다고도 생각함 우리가 매우 친한 사람하고 있을 때 농담을 하나?… 13:39:57, 2016-11-05
  • RT @Han_Kyudong: 맞아 나도 그렇다. 나는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농담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섹션이라거나 섹션이라거나 섹션이라거나) 항상 공격적인 농담이 됨. 나를 공격적인 사람으로 희화화하거나 아니면 나 자신을… 13:40:22, 2016-11-05
  • RT @Han_Kyudong: 이것은 이미 폭력적인 언어이고 그래서 공격의 방향을 삐끗해서 약자를 향하게 되면 폭력적인 차별발언이 되고… 진짜 좀 자신의 노잼니스를 알 필요가 있다. 공격적 농담에 너무 의존한다면 내 길이 아닌거지 13:45:23, 2016-11-05
  • RT @zwarin: https://t.co/2QvKTk5BZF 13:46:15, 2016-11-05
  • 오늘도 늦었다. 행진 이미 시작했으려나. 17:15:28, 2016-11-05
  • 동생 녀석이 순대 먹자는 얘기만 안 했어도 이렇게 늦지는 않았을텐데. 17:20:22, 2016-11-05
  • 어제 체육대회 여파인가. 오늘은 힘드네. 행진 코스도 길고. 19:05:19, 2016-11-05
  • RT @9_AM_departure: 6시10분 광주 금남로 https://t.co/kQbNBeI5xC 19:06:42, 2016-11-05
  • RT @ppp3371: 촛불로 꽉 찬, 함성으로 꽉 찬, 전주오거리광장. 박근혜 퇴진을 위한 전북도민총궐기. https://t.co/ECCknCHjc5 19:06:48, 2016-11-05
  • RT @busanHE: 현재시간 저녁 6시10분, 부산 서면 쥬디스옆 부산대학생들의 시국집회 모습입니다 https://t.co/iGGJ0Oqpwy 19:07:08, 2016-11-05
  • RT @kimsd534: 인천도 로데오거리에서 박근혜하야 촛불집회중…
    사전엔 정의당 노회찬원내대표의 시국버스킹 진행.많은 시민,청소년이 경청 ㅡ또 발언도…
    집회 뒤켠에선 청소년들이 피켓도 만들고…
    (펌 https://t.co/l7jeEGA… 19:07:13, 2016-11-05
  • RT @ChamNoDong: 대전 박근혜하야 집회현장
    길거리행진중입니다. https://t.co/stubJMWIwc 19:07:17, 2016-11-05
  • RT @kisjin: 이 시각 강원도 강릉. 한 3백여 명 모였는데 점점 더 늘고 있다네요… https://t.co/dg0fyTGGj8 19:07:28, 2016-11-05
  • 전국이 집회 중이다. 19:07:43, 2016-11-05
  • RT @nyam_peach: 대구 2. 28 공원.
    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 새누리 권력 우리 손으로 끌어내리자! https://t.co/7dpD2euPRU 19:44:51, 2016-11-05
  • RT @ilhostyle: 별 같은 사람들 (찡) https://t.co/vgTTlXunS7 https://t.co/KmQ75qQKnz 20:10:06, 2016-11-05
  • RT @madhyuk: 2008년 촛불에서 오늘 집회가 마치 루프로 연결된 것만 같은 기분. 그 8년이 꼭 필요했던 걸까… 22:48:30, 2016-11-05
  • RT @SlRlbot: ⚡️11월 05일 주요뉴스: (최근 10일 중에선) 뉴스가 적었던 날이었습니다. https://t.co/Wq29OyoSTU 23:49:33, 2016-11-05
  • 집에 들어와서야 배가 고프다는 걸 알게 됐다. 꼬르륵. 23:52:32, 2016-11-05
  • RT @neopsyche112: 백남기 어르신 누제 손피켓… https://t.co/2ea0he2pUA 00:05:02, 2016-11-06
  • RT @EdnaM100: 임영선 작가님께서 그려주신 아버지 영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백남기 https://t.co/HeVEctlNrT 00:06:34, 2016-11-06
  • RT @bichi35: 민주주의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이 사실을 망가뜨린게 박정희죠. 즉, 박정희는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국가라고 하는 기본적인 헌법의 원칙을 망가뜨린겁니다. 우리는 소위 민주주의를 수호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박정희를 옹호하는… 00:06:49, 2016-11-06
  • RT @Ljezmo: ‘민심’ 이라니. 너무 왕정제 국가에나 어울리는 단어같다. 다양한 시민들의 각자 다른 생각과 입장이 있는 상황에서 그 중 대다수가 공통적으로 동의하는 지점<- 이런 뉘앙스가 전혀 없다. 00:28:39, 2016-11-06
  • RT @cine21_editor: “남성들은 ‘우리 영화현장은 일만 열심히 하라고 여자들 ‘와꾸’가 이래’ 같은 말들을 일상적으로 웃으며 한다. 남성들은 자기검열이 필요하지 않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 배우 이영진. https://t.co/cYMVz… 00:51:36, 2016-11-06
  • https://t.co/Grv2UnXRi7 11:44:46, 2016-11-06
  • RT @_theapark: 6월항쟁 사진 찾다가 발견한 뜻밖의 장면들. https://t.co/AJibO8Nr1u 11:50:14, 2016-11-06
  • 거의 누워 있다. 피곤하긴 했나 보다. 산책을 할까 자전거를 탈까 영화 보러 갈까 하던 생각들이 모두 부질 없음. 15:43:28, 2016-11-06
  • RT @identity_action: [발굴] 재벌이 입금하자, 박근혜-최순실이 움직였다 https://t.co/8TINTJa5HT
    기업들이 일방적인 ‘삥’을 뜯긴게 아니라 ‘거래’라는 걸 명확히 알 필요가 있다. 15:49:48, 2016-11-06
  • 가을이 정치적 정념에 사로잡힌 채 이대로 가 버리는 건가 괜히 쓸쓸해졌다. 16:18:55, 2016-11-06
  • RT @Demagogy_bot: 지식의 정도와 확신의 강도는 반비례한다. 16:30:42, 2016-11-06
  • RT @kimsd534: 56년 전, 56년 후.
    다른 시간, 같은 구호. https://t.co/T8OePFbTab 18:07:42, 2016-11-06
  • RT @qlrvkdlqlrvkdl: 정우성 (블랙리스트에) 있다구요? 제가요? https://t.co/vFMjvhwhMP 19:05:38, 2016-11-06
  • 단풍길 산책하고 싶다. 19:08:02, 2016-11-06
  • 바람이 어찌나 센지 동네 현수막 펄럭이는 소리가 총 쏘는 소리처럼 들린다. 22:22:14, 2016-11-06
  • RT @slowcoleslaw: 오프에서 페미니즘 얘기할 때 거듭 실감하는 단순한 사실: 언제나 어디서나 여성은 더 많이 말하도록 남성은 더 많이 듣도록 재사회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22:22:59, 2016-11-06
  • https://t.co/TekYItpgTH 22:38:35, 2016-11-06
  • https://t.co/8Sb95PnH0i 22:39:04, 2016-11-06
  • 뉴스 챙겨 보느라 영화를 못 보겠다고!! 23:32:37, 2016-11-06
  •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은 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특정인의 비리, 국정 농단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국가, 사회의 모든 시스템이 권력 편향, 기회주의에 입각해 돌아간다는 것, 총체적인 부패 사회라는 점을 드러내는 사건이라는 것이다. 23:41:17, 2016-11-06
  • 박근혜가 하야해도 부패의 카르텔은 여전히 건재할 것이 나는 두렵다. 국정원이 공작하고 검찰이 덮어 버리며 경찰이 진압하고 새누리가 떵떵 거리며 재벌은 착취하고 언론은 찌그러져 있는 세상이 그대로일까봐 두렵다. 여전히 억울할까봐 두렵다. in reply to calitoway 23:52:27, 2016-11-06
  • RT @Altema_ry: 리트윗보고 생각났다. 다시 보고 갑시다 운동권 개노답 삼총사 https://t.co/gufSnNjtmw 23:54:10, 2016-11-06
  • “안 될 거야 아마”라는 생각부터 앞서는 이 정치 혐오 ㅠ.ㅠ in reply to calitoway 23:56:37, 201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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