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3 ~ 2017-03-19 Tweets by @calitoway

  • RT @ysimock: 아무 연고 없는 소록도에 문득 찾아와 43년간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다 고국으로 조용히 돌아가셨던 오스트리아 간호사 두 분의 이야기를 다룬 윤세영 감독의 다큐 곧 개봉. 이 소재를 예전에 듣고 제목이 어찌될지 궁금했는데.. 넘… 08:57:37, 2017-03-15
  • 봄 햇살이 따뜻해서 쓸쓸하다. 16:27:26, 2017-03-16
  • RT @ickjong: 혼자 10년 넘게 살며 깨달은 것.
    1. 하루하루를 정리한다는 것은 엄청나게 중요하다. 이부자리부터 옷 정리까지.
    2. 인간은 생각보다 쓰레기를 많이 만든다.
    3. 햇빛도 창도 외풍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스스로… 12:57:00, 2017-03-18
  • RT @castellio: ‘미안’은 한자어다. 未安. 편안하지 않다는 뜻. 당신 앞에서, 이 일 앞에서 나는 편안할 수 없다는 고백, 미안하다라는 말은 그런 뜻이다. 책임과 마음을 더는 일이 아니라, 오히려 그 정반대를 결심하는 말이다. 18:32:04, 2017-03-18
  • RT @MindBlowing: Doctors revive a baby born during a bombing. Makes every minute of all the nights in the library worth it!?? https://t.co… 18:35:13, 2017-03-18
  • 맨체스터 바이 더 씨. 괜찮다고 살다 보면 그런 실수 할 수도 있다고 여전히 당신을 사랑한다고 사람들이 위로해도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 스스로 추방시킨 채 결코 돌아오지 않는 고집스러운 마음을 그 고행을 조용히 지켜봐 주는 것으로 위로해 주고 싶다. 01:30:09, 2017-03-19
  • 이영음 본방 청취 얼마만인지. 03:21:29, 2017-03-19
  • RT @thingthingthin: 우리집 둘째 냥이는 인간에게 세번 버림 받은 아이인데 처음에는 똥도 잘 못 가렸다. 그러기를 3년이 지나서 몸을 펴고 걷더라. 5년이 될 무렵, 눈을 맞추고 소리를 그나마 끄악 끄악 거린다. 배운게 있다. 상처의… 03:44:09, 2017-03-19
  • 오리가 날아 와 가볍게 불광천 수면에 착지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봄이구나 싶다. 18:40:45,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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