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7 ~ 2017-07-23 Tweets by @calitoway

  • RT @shinhh: 예전엔 ‘말을 잘한다’라는 것은 언변이 좋다는 의미인줄 알았는데, 점점 깨닫게 되는 것이 진짜 말을 잘 하려면 1) 해서는 안되는 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2)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것 같다. 1번이 잘하기 힘들 것 같지만 사실… 10:31:27, 2017-07-18
  • 지난 비 이후로 토마토 잎과 줄기가 시들해졌고 화분 흙이 아직도 검게 젖어 있다. 제 때 관리해 주지 않아 죽을 것 같다 ㅠ.ㅠ 21:40:03, 2017-07-18
  • RT @B_RussellBot: 행복한 인생이란 대부분 조용한 인생이다. 진정한 기쁨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만 깃들기 때문이다. 01:32:06, 2017-07-20
  • 속 시끄럽고 잠들지 않는 이 지겨운 여름 01:55:27, 2017-07-20
  • RT @gdeleuze_bot: 사랑과 관련해서는 진실은 언제나 너무 늦게 온다. 사랑의 시간은 잃어버린 시간이다. 왜냐하면 사랑의 기호는 그 기호의 의미에 관계된 자아(사랑에 빠진 자아)가 사라졌을 때만 펼쳐지기 때문이다. 22:23:46, 2017-07-20
  • 소파에서 시작해 열 두 시간을 자 버렸다. 10:31:47, 2017-07-21
  • @sleepatdawn12 오, 미리 생일 축하드립니다!! in reply to sleepatdawn12 13:16:31, 2017-07-21
  • RT @d_alicante: 에드 시런이 <왕좌의 게임>에 카메오 출연한 이유는 아리아 스타크 역의 메이시 윌리엄스가 그의 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놀래켜주려고 열심히 섭외했다고. 버즈피드 기사에는 이번 촬영 이전에도 만난 적 있는 둘의 인스… 13:18:27, 2017-07-21
  • RT @FROSTEYe: 그리고 이 사진 때문에 자살 했다고 잘못 알려진, 케빈 카터도 프리랜서 포토그래퍼였다. 세간에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분쟁 취재에서 얻은 PTSD, 가장 친했던 친구의 죽음, 이혼이 자살의 동기였지만, 결정적인 것은 경제적… 13:20:33, 2017-07-21
  • 노무현입니다를 보고 눈물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를 비판하는 정치적 소수자의 입장이었지만 개인의 역사와 인격이 그만큼 매력적인 이는 흔치 않다고 생각하기는 했었다. 그의 비극적 이야기를 애도하지 않을 수 없다. 22:15:38, 2017-07-21
  • 그와 노사모가 이뤄 낸 변화는 실로 감동적이지만 그들이 정치적 의제와 사회 경제적 모순을 일치시키는 데까지 나가지 못한 착오가 진심으로 안타깝다. 그와 한국 사회의 비극이 여기서 비롯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복잡한 감정이 뒤섞인 눈물이 흘렀다. in reply to calitoway 22:17:03, 2017-07-21
  • 그 때 나는 노무현의 드라마를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냉소하는 민노당 당원이었다. 그 때도 정치적 소수자… in reply to calitoway 22:17:34, 2017-07-21
  • 요즘 나를 괴롭히는 간접 고용, 비정규직 문제도 노무현 정부 때부터 확산됐다. 그 시대를 비판하고 노무현을 애도한다. in reply to calitoway 22:22:17, 2017-07-21
  • RT @lunamoth: 알쓸신잡 이 부분 움베르토 에코 – 서재에 장서가 많은 것을 정당화하는 방법 (1990년) https://t.co/lnQxCiVHkn 인듯 https://t.co/LLhXaRJJou 13:36:32, 2017-07-22
  • 꿈에서 오랜만에 연두를 만났다. 07:33:57, 2017-07-23
  • 그 사람도 연두도 꿈에서조차 기쁘게 만나는 일은 없구나. 07:49:24, 2017-07-23
  • 몇 시간째 멈추지 않는 천둥은 처음이다. 10:39:07, 2017-07-23
  • RT @issuetopic: 두 대양이 만난 곳빙하가 녹은 물이 바다로 흘러가면서 염분의 차이와 물의 밀도 온도가 달라 섞이지 못한다고 합니다. https://t.co/NlOq0mvTIf 10:45:39, 2017-07-23
  • 이번 부천영화제 지금까지 본 것 중에는 68킬 말고는 괜찮은 게 없다. 영화를 다 잘못 골랐어. 15:57:41, 20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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