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6 ~ 2017-10-22 Tweets by @calitoway

  • 올해는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 달력 소식이 없구나. 홈페이지도 사라진 것 같고. 이상하다… 17:49:34, 2017-10-16
  • 어릴적 매번 꾸던 악몽의 심상이 요즘 아주 현재적으로 느껴진다. 그만 끝내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 02:20:47, 2017-10-17
  • 일상을 안정시키고 활성화시킬 무언가를 찾아야지 안되겠다 싶다. 09:13:21, 2017-10-17
  • 카우리스마키 영화는 표를 구했는데 고레에다 영화는 웃돈을 요구하는 바람에 실패. 하지만 포기하지 않겠다. 22:41:23, 2017-10-17
  • 오늘 술자리에서 내가 하는 말을 스스로 지켜 보면서 느꼈다. 노무사는 노조의 넋두리를 들어주는 감정 노동이 심하겠구나… 22:43:21, 2017-10-17
  • 내가 직면한 간접 고용 문제가 해결돼야 세상이 정말 바뀌었구나 나는 인정할 수 있을 거다. 그 때까지 나는 흑역사에 속해 있을 거다. 23:05:05, 2017-10-17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세 번째 살인은 결국 웃돈을 주고 구할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GV가 있는 상영 표는 훨씬 비싸다는 소문이…이렇게 티켓 양도 양수 시장에 참여하는 건 처음이다. 10:49:37, 2017-10-18
  • 내일 하루를 아끼기 위해 야간 부산행을 택했다. 20:19:27, 2017-10-18
  • 힘겹게 찾은 숙소, 80년대 여관 같다. 엘리베이터도 없다. 02:02:23, 2017-10-19
  • https://t.co/4MoPEtEuNJ 11:52:32, 2017-10-19
  • 전망 욕심에 다른 것을 모두 포기한 숙소. https://t.co/0fcEDDgwRS 16:19:32, 2017-10-19
  • 영화의 전당은 매번 고소공포증으로 떨게 만든다. 16:46:41, 2017-10-19
  • @Duckwhan 좀 과장한 거지만 여러 모로 좋은 환경은 아니에요. 건물 전체가 공사 중이라 입구도 못 찾아 헤맸고 방도 작고 비싸지요. in reply to Duckwhan 19:04:39, 2017-10-19
  • “사람이 쉽게 변한다고 생각하는 게 더 오만해” 15:36:45, 2017-10-20
  • @pimmcine 감사. 부산입니다. in reply to pimmcine 22:12:42, 2017-10-20
  • 세 번째 살인은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힘주어 다른 영화를 만들려 했음이 느껴졌다. 보는 나도 힘이 들어갔다. 반면에 희망의 건너편은 아키 카우리스마키가 자신이 잘 하는 것을 이번에도 잘 한 영화였다. 즐겁고 화나고 손잡고 싶어졌다. 둘 다 충분했다. 22:22:50, 2017-10-20
  • 서울 올라가려니 아쉬움만 몰려든다… 13:19:29,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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