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4 ~ 2017-12-10 Tweets by @calitoway

  • RT @191710: 인천공항에서 젊은 정규직 직원들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반대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는데.. 서울지하철에서도 일부가 이러고 있다(사실 먼저 했었다). 국민 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이 어디까지 망가지나 경쟁하자는 건가,… 20:37:37, 2017-12-04
  • 어떻게 겨울옷 사는 것마다 드라이하라고 되어 있어서 나를 괴롭힌다. 매번 세탁소에 맡기려니 돈도 아깝고 맡기고 찾을 시간도 마땅치 않다. 홈드라이도 몇 번의 수축을 겪고 나서는 안심이 안 돼 쓰지도 못하겠고. 21:11:55, 2017-12-05
  • 챙겨 보는 드라마에서 잘못을 저지른 자신에게 불이익을 주려 한 상사에게 오히려 옳은 일을 하려 해서 고맙다고 하는 걸 보며 저건 판타지에 불과하지 생각한다. 현실에서 그런 판단을 할줄 아는 사람을 대하는 건 아주 특별한 행운이다. 19:50:16, 2017-12-08
  • 성평등 용어에 대해 튀어 나오는 어이없는 혐오 주장을 보면서 호흡곤란을 느낀다. 비정규직 정규직화 의제에 대한 격한 거부 반응을 볼 때처럼. 사회적으로 올바른 의제가 상정되자 무지와 차별의 언어를 내뱉으며… https://t.co/ZoG74mMN5X 02:05:54, 2017-12-09
  • 예전에 친구가 볼빨간사춘기 노래를 들어보라 권했었다. 그 때는 무심코 지나쳤는데 요즘은 그 노래들 반복 재생하고 있다. 10:40:29, 2017-12-09
  • 빈센트는 삶이 무겁고 외롭고 자책하게 되고 미안했구나… 01:27:51, 2017-12-10
  • 정은임의 영화음악으로 시작해 이주연의 영화음악을 마지막으로 홍동식 pd가 정년을 맞아 떠난다는 소식. 뭐랄까. 온갖 세풍 속에서 FM 영화음악을 지금껏 지켜 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괜히 홍 pd의 정은… https://t.co/BWMKdwlm4C 02:10:39, 2017-12-10
  • RT @zizek_bot: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북한 국민들이 그들의 “경애하는 지도자” 김정일을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하는 지극히 어려운 문제를 다루면서 이데올로기에 대한 간명한 정의를 생산했다. “집단적 망상이야말로 사람들을 미치지 않게… 11:43:32, 2017-12-10
  •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를 놓치지 않고 극장에서 본 건 정말 다행이다. 마음에 걸리는 게 없는 건 아니지만 아름답고 안심이 되는 영화. 일디코 엔예디의 첫 영화 나의 20세기를 봄에 보고 그의 최신작을 겨울에… https://t.co/D92tT2JZK2 16:21:45, 20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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