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 @lastrada_mus: [청춘착취자들] “보수 없이도 인턴을 할 수 있는 고소득 계층은 좋은 자리를 쉽게 차지하지만, 보수 없이는 인턴을 할 수 없는 저소득 계층은 마침내 인턴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htt … 10:34:07, 2012-05-21
  • RT @estheticism: 어떤 제도 안에서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생각이란, 그 제도 밖으로 나가는 방법 뿐이다. – 오스카 와일드 10:34:20, 2012-05-21
  • 나는 스포일러를 찾아 다닌다. 시작과 끝의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해서 그 이야기가 완성된 거라고 믿지 않는다. 이야기가 어떤 형태로 시연되는지 지켜봐야 그 이야기를 겪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23:38:49, 2012-05-21
  • 이번에는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단서들을 흡입했고 final 5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 미드가 다루는 역사가 어떻게 반복되는지를 알고 나서 더욱 더 탐닉하게 됐다. 조만간 끝을 볼 수 있겠다. ㅎㅎ 23:40:53, 2012-05-21
  • RT @B_Russell_Bot: 어느 정도 만연된 회의주의는 지적 원인보다는 사회적 원인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 주요 원인은 언제나 힘이 없는 것에 대한 위안이다. 힘을 가진 자들 은 냉소적이지 않다. 자신들의 사상을 집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23:53:25, 2012-05-21
  • RT @zizek_bot: 이른바 객관적이고 공평한 응시라고 하는 것은 이미 편파적이다ㅡ즉 승자의 응시, 지배계급의 응시다. (우익 역사 수정주의자들의 모토가 '홀로코스트를 냉정하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접근하자, 그것을 맥락 속에 놓아보자……'인 … 09:22:06, 2012-05-22
  • RT @kt_union: kt스카이라이프 직원 30% 지방발령 논란 http://t.co/VrbDvYYE 노동조합 길들이는 게 kt에서 하던 수법 그대로네. 13:13:44, 2012-05-22
  • RT @Efromm_bot: 사랑은 본질적으로 의지의 행위, 곧 나의 생명을 다른 한 사람의 생명에 완전히 위임하는 결단의 행위여야 한다. 19:57:49, 2012-05-22
  • 지난 번에 데리고 온 임파첸스는 세 개 중 둘은 죽었고 나머지 하나는 꽃도 못 본 채 키만 크고 있다. 20:20:19, 2012-05-22
  • 임상수가 현재 한국에서 중요한 감독 중 하나인 건 분명할텐데, 홍상수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그를 애정하는 데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20:23:58, 2012-05-22
  • 구글 안경이 한국에 들어오면… http://t.co/5BF7FgJS http://t.co/tS4lw2Dp 16:40:48, 2012-05-23
  • RT @twin0808: "모두 잠든 사이에도 허위를 조롱하며 침을 뱉어라." <김수영을 위하여, 강신주> 00:22:58, 2012-05-24
  • 사일런과 인간은 화해하고 평화로와지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망각 속에서 반목과 갈등에 시달리겠지. 우리는 그런 존재야… 22:40:46, 2012-05-24
  • RT @zizek_bot: 역설은 자유주의적 주체들이 어떤 면에서 가장 자유롭지 않다는 데 있다. 그들은 그들에게 부과된 것을 그들의 본성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받아들임으로써 바로 그들 자신에 대한 선택이나 인식을 바꾼다. 그들은 심지어 더 이상 … 09:36:27, 2012-05-25
  • 현실도피형 배틀스타 갤럭티카 이야기가 모두 끝났다. 종교적이고 회고적인 SF. 지구를 찾겠다는 치열한 희망의 끝은 슬픈 회상 뿐이다. 먹먹하다. 23:31:00,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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