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 @leereel: 이 영화를 보고 엄친아 바르부르크와 엽문을 비교했던 게 각각의 무술동작은 글이나 문자기록의 '문체'나 스타일처럼 재현되어 있던 바. 이를테면 궁이의 64수는 "잎사귀 밑에 꽃잎을 숨기고 있고" 꽃잎만개가 결정타.http://t… 01:21:17, 2013-09-02
  • RT @newspeppermint: 포르노의 명암 http://t.co/yCRC96wjHI 09:04:10, 2013-09-02
  • 이제 햇살만 가을로 바뀌면 되겠네. 10:02:22, 2013-09-02
  • RT @fmcinemusic: 오늘 새벽 2시, FM4U <김소영의 영화음악> 첫 방송입니다.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온 영화음악, 그리고 새로운 디제이와 만나는 설레는 시간, 함께해주세요 :) 19:20:55, 2013-09-02
  • RT @seouldecadence: 젊을 때 멋지고 늙을 때 귀여워야 나이에 맞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0:09:48, 2013-09-02
  • RT @so_picky: 1954년, 영화 촬영 도중 그레이스 켈리 히메가 낮잠을 주무시다 http://t.co/OIXL1mcggG 22:12:36, 2013-09-02
  • 이해가 가지 않지만 내일은 방송의 날이라고 회사가 쉰다. 하여 늦잠을 잘 수 있으니 오늘은 91.9로 옮겨 다시 시작하는 첫 번째 영화음악을 들을테다. 23:51:55, 2013-09-02
  • @pourquoi_pas_3 10월 3일부터 아닌가요? 전 이번에 또 가 보려고 노리는 중입니다 ^^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54:44, 2013-09-02
  • @pourquoi_pas_3 오, 그런가요? 그래도 아마 동종 업계는 아닐 것 같아요. 이 회사가 특이한 경우라. 요즘 직장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기어 나와서 괴롭네요 ㅎㅎ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59:58, 2013-09-02
  • @pourquoi_pas_3 그래요. 좋습니다~! in reply to pourquoi_pas_3 00:02:42, 2013-09-03
  • RT @royalwine: 엄샘 @uhmkiho 의 글. RT @byontae: 노동과 활동은 다르다 http://t.co/kMfEmM2g7D 00:06:46, 2013-09-03
  • @uglykidcooler 이번에는 무슨 영화라고 했지? in reply to uglykidcooler 00:27:22, 2013-09-03
  • RT @GeumMin: 무능력을 증명하라는 복지 http://t.co/YQGbgYmQ6O 00:30:51, 2013-09-03
  • @uglykidcooler 뭐라고 했는지 잊어 버리고 나니 괜히 궁금하군 ㅋ in reply to uglykidcooler 00:36:00, 2013-09-03
  • 영화음악 시작하기 전에 잠들 것 같은 불안함. 01:28:08, 2013-09-03
  • 창문 사이로 파란 하늘을 보면서 뒹구는 중. 12:11:19, 2013-09-03
  • 케이블 채널에 볼 만한 영화도 하지 않고… 12:13:37, 2013-09-03
  • @outlier2 무안인가요? in reply to outlier2 12:15:41, 2013-09-03
  • RT @zizek_bot: 어떤 부자가 하인한테 "이 가난한 거지를 내쫓아버려라. 나는 너무 민감해서 이런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모습을 보는 것은 견딜 수 없다!" 하고 말했다는 오래된 농담이 있다. 사실 이 농담이 오늘날보다 더 잘 어울리는 때도 … 12:21:47, 2013-09-03
  • 백만년 만에 가스 레인지를 청소했다. 손이 후들후들, 아직도 심리적 충격이 남아 있다 ㄷㄷㄷ 17:04:43, 2013-09-03
  • @spinozismuss 안 그래도 기념 삼아 라면 끓여 먹을 참입니다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17:20:25, 2013-09-03
  • RT @mediatodaynews: "수백만명에 이르는 포괄적 의미의 ‘사회 주변인’들은 아무것도 약속하지 못하는 체제를 과연 언제까지 신뢰할 것인가? 체제가 장기적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이 부분이다. 그래서 일찌감치 ‘종북 사냥’을… htt… 23:48:17, 2013-09-03
  • "다수는 아직까지 ‘경쟁’, 곧 재산가들의 이윤추구에 바탕을 두는 경제·사회 체제를 당연시하고, 현장에서 기업주와 투쟁한다 해도 어디까지나 당면 경제이익을 위해서 기업 단위의 투쟁을 벌일 뿐이다." http://t.co/O3Bn0rH5jw 00:00:08, 2013-09-04
  • 샤워기 꼭지를 교체해야 하는데 기존 꼭지가 아무리 힘을 써도 풀리지 않는다. 이런 거 가만히 두지 못하는데…공구라도 있으면 어떻게든 해 볼텐데 답답하다. 이 상태로 자야 하다니. 00:32:18, 2013-09-04
  • "이 속물들!" 사람들은 자신이 속물인 걸 알면서도 누군가 자신에게 그리 말하면 화를 낸다. 00:40:20, 2013-09-04
  • 자신만 알고 싶은 비밀 같은 건가. 00:41:27, 2013-09-04
  • RT @damryun2: 제자 : “신입자[新來]를 침노하여 괴롭히는 폐단은 어디서 처음으로 일어났습니까?”

    퇴계 : "어디서부터 일어났는지 모르겠으나, 만일 오랑캐의 풍속이 아니면, 반드시 망해 가는 세상의 일일 것이다."

    – 퇴계집. 언행록… 07:47:55, 2013-09-04

  • 모교 채용박람회에 투입됐다. 뭘 설명해 줘야 하지? 09:48:10, 2013-09-04
  • RT @ecri11: 아파트가 개인이 경험하는 경제적 재난의 방공호인 사회. 12:33:26, 2013-09-04
  • RT @LaborPartyKR: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석기 체포동의안 처리해선 안 된다
    https://t.co/So0h1uDGEw 15:28:48, 2013-09-04
  • 일대종사를 떠올리면 왜 이렇게 울먹울먹해지는 거냐… 18:28:28, 2013-09-04
  • RT @film_archive: [임권택x101; 정성일, 임권택을 새로 쓰다] 16번째 글, 12번째 영화는 <장군의 아들>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왕가위의 <일대종사>와 엮어 3부작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1주마다 업데이트. 오늘 그 1부. http… 22:51:17, 2013-09-04
  • 정성일이 다룬 오찌아이 시퀀스는 찾지 못하고 장군의 아들 액션 모음 동영상만 즐기고 있다. http://t.co/M1e4rLqz95 23:11:58, 2013-09-04
  • 장군의 아들에서 수직으로 내려보는 카메라가 많은 건 대역을 가리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한 거 아닌가. 23:13:59, 2013-09-04
  • "현실적 맥락에서 지금의 그는 정권 교체를 절대시하는 ‘깨어 있는 시민’들을 위한 비평을 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http://t.co/Ush0XvO0hV 06:53:33, 2013-09-05
  • "나는 이런 태도가 젊어서 독재자를 비판하다가 중년 즈음에 박정희 찬양자가 되는 보통의 한국 아저씨들의 심리구조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http://t.co/Ush0XvO0hV 06:54:15, 2013-09-05
  • RT @filmisindanger: 개봉과 동시에 '예술영화'로 게토화되는 영화들. 왜 '예술영화'인지 적절한 설명 없이 "반드시 봐야 할 예술영화"로 대접받으면서 그러나 "굳이 안 봐도 될 골치 아픈 예술영화"로 왕따 당하는 영화들. 개봉과 동시에… 22:27:52, 2013-09-05
  • 예술은 점점 더 원래 그러한 것으로 존재하지는 않는 것 같다. 22:31:39, 2013-09-05
  • 어떤 영화들에 대한 지지를 보면서 산업적 대안을 위한 변호가 예술적 가치로 치장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나는 최근 몇 년간 작고 예쁜 일본 영화들이 그렇게 소비되는 면이 있다고 느꼈다. 22:35:17, 2013-09-05
  • 그건 그렇고 예술 영화라는 말에서 나는 때로 오그라들 정도로 부끄러움을 느낀다. 문화 산업의 위용을 이토록 강하게 의식하고 있는 자기 포장이 어디 있을까. 22:41:40, 2013-09-05
  • RT @leereel: "그 때는 몰랐지만 지금 다시 보니까 에리히 프롬이 1950년대부터 기본소득 이야기를 했던 거예요. 우리가 잘 아는 '존재와 소유', '건전한 사회' 할 것 없이 모든 책에서 그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겁니다." 23:05:55, 2013-09-05
  • RT @LaborPartyKR: 단언컨대 빨간날 유급화는 가장 완벽한 공휴일입니다 https://t.co/99smcgmPUB 23:34:43, 2013-09-05
  • RT @zizek_bot: 오늘날 반자본주의자가 부족하지는 않다. 우리는 심지어 자본주의의 참상에 대한 넘쳐나는 비판을 목도하고 있다. 그러나 보통 의문시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그 무도한 짓들에 맞선 싸움을 떠받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적 틀이다. 06:37:31, 2013-09-06
  • 영화음악 오프닝 음악은 직전에 쓴 리틀 미스 선샤인 테마곡이 훨씬 좋았다. 07:37:10, 2013-09-06
  • 거의 모든 기업들이 관리 기능만 남기고 상시 필요한 일들을 외주화하고 간접 고용으로 전환하고 나니, 같은 지역에서 케이블 TV 설치 일을 19년 동안 해 온 박호준 씨의 근속 연수는 영원히 1년이 되었다. http://t.co/u1D5vCbu75 08:50:48, 2013-09-06
  • @BHhja 경록씨 바쁜 듯, 전화 안 받네요. 내일 해요. @pimmcine in reply to BHhja 18:58:18, 2013-09-06
  • @BHhja 내일 봐요 ㅋ @pimmcine in reply to BHhja 19:09:26, 2013-09-06
  • 직장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는 바와 지인들이 나를 이해하는 바는 큰 괴리가 있을 거다. 내가 이들에게 제공하는 정보가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더 진실된 거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느 쪽이 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지, 그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22:29:05, 2013-09-06
  • 최근에는 미디어오늘의 기사를 즐겨 찾게 된다. 기존 미디어의 부패가 심각해져서 나도 모르게 미디어에 대한 메타 비평이 중요해졌다고 느끼는 것 같다. 22:35:34, 2013-09-06
  • 포익트랜더 클럽은 대문만 보면 이제 레이소다와 거의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 예쁜 여성, 적당한 포즈, 적당한 구도와 분위기. 온통 흥분 없는 화보집에 골몰한다. 23:04:01, 2013-09-06
  • 이런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_-; 23:04:16, 2013-09-06
  • 바다 보고 싶다. 히로가 나타나 지금 나를 데리고 바다 앞에 앉혀 줬으면. 23:10:25, 2013-09-06
  • "사람이 앞으로 할 행동을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거의 행동을 아는 것." 사이드 이펙트에 나온 이 말을 뒤집으면 미래는 가정된 과거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이 말은 온당한가? 23:28:18, 2013-09-06
  • RT @JeongtaeRoh: "미생, 즉 생존 자체가 지상과제이며 '바깥은 없다'라는 구도 자체를 우리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 게 놀라운 겁니다." http://t.co/ERISSqfz73 23:35:13, 2013-09-06
  • "하버마스를 흉내내자면 '생활세계의 기업화'라고 해야 하나, 아까 주인공들에게 사생활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 연장선상에서 주인공들의 사생활은 '준비'로만 보여줍니다. 출근 준비." 23:50:44, 2013-09-06
  • 반대편 시간에서 얘기하면 이렇게 되지. 퇴근할 때마다 "집에 갔다 올게"라고 하는. 회사 부장 한 명이 항상 이렇게 말하며 퇴근했다. 23:52:25, 2013-09-06
  • RT @dangee111: 떠나는 사람보다 남는 사람이 일곱배 더 힘들어. 00:30:30, 2013-09-07
  • 드디어 시작한다. 오랜만에 91.9를 틀었다. 가을방학 나온대서. 00:32:57, 2013-09-07
  • RT @zizek_bot: 의심과 의혹의 주체는 필사적으로 확실성을 찾으려고, 그를 갉아먹고 있는 의심의 벌레에 대항한 치료약을 제공할 해답을 찾으려고 분투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피하려고 하는 진정한 재앙은 최종적이고도 … 00:37:30, 2013-09-07
  • 장난 삼아 재미 교포 행세 했다가 굳어진 이름, 정바비. 01:00:21, 2013-09-07
  •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내 벨소리 ㅋ http://t.co/Nx3Pkav1rH 01:28:39, 2013-09-07
  • 올해에는 부산영화제를 꼭 가야지 하고 있는데 예상치 못했던 회사 일이 그 때 걸릴 것 같은 불안감…10/3~6은 완벽하게 부산영화제를 위해 준비된 징검다리 연휴인데… 11:05:16, 2013-09-07
  • @pimmcine 수지도 이제 시골로 분류되나 보군요? ㅋ @bhhja in reply to pimmcine 11:46:01, 2013-09-07
  • @pimmcine 그렇군요. @bhhja in reply to pimmcine 11:49:19, 2013-09-07
  • 사파리에서 광고를 추방하니 모든 웹페이지가 정직해 보인다. 14:42:30, 2013-09-07
  • RT @mykoreancine: 사진작가 Joe Holmes가 찍은 '영사실의 영웅들' 연작입니다. 필름 시대의 황혼을 바라보며… http://t.co/rjWgbGLwm5 02:31:31, 2013-09-08
  • 김홍준 목소리가 좋구나. 이야기도 재미지고. 영화음악의 토요일 코너가 앞으로 기다려질 듯. 02:36:10, 2013-09-08
  • 시드와 낸시 얘기하는 것 같은데. 어쨌든 영화에 대해 알고 싶은 두세 가지 것들이 자동연상 돼서 풋풋하다. 02:38:15, 2013-09-08
  • http://t.co/cq5NNqESn0 03:28:42, 2013-09-08
  • http://t.co/niex4THDBf 03:38:21, 2013-09-08
  • RT @Ann__Landers: Your misery is caused by the capitalist media and its persistent rhetoric of fetishized beauty. 03:46:38, 2013-09-08
  • RT @Nomadchang: "안나와디의 아이들" 불평등에 길들어 분노조차 내부로 수렴되는 인도 빈민가의 ‘치열한 삶’
    찰스 디킨스, 조지 오웰을 잇는 도시 빈곤 르포르타주의 새로운 고전! 이라 칭송 받는 이유!
    직접 확인해야겠다. http://t… 15:52:04, 2013-09-08
  • http://t.co/zr6e377s1a 18:03:56, 2013-09-08
  • RT @leesongheeil: 미국 타임지에 따르면, 트위터를 자주 하는 사람일수록 연애를 지속하는 정도가 짧다고 한다. 트위터 이용이 잦은 사람일수록 '자기애'에 몰두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라고. 이거, 트위터를 떠나야 하나. 18:04:38, 2013-09-08
  • 그럼 페이스북의 자기애는 어떻게 하고? 18:05:01, 2013-09-08
  • But you got cookie, so share it maybe~이 녀석 오랜만에 보네. http://t.co/j3uB9fuiwg 18:30:42, 20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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