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 @h2jin_: 어디선가 퍼와서 쟁여놓은 사랑스러운 사진.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요 이쁜 삐약이들!!!!! http://t.co/OiX3nJpJ3d 01:02:33, 2013-12-30
  • RT @zizek_bot: 상상력은 직접적 지각이 한데 모아놓는 것을 절단하는, 어떤 공통의 개념이 아니라 어떤 특징을 다른 특징들로부터 추상하는 우리 마음의 능력을 나타낸다. '상상한다'는 것은 몸체 없는 부분 대상을, 모양 없는 색깔을, 몸체 없… 01:07:08, 2013-12-30
  • 필름 물려 사진 찍고 싶다. 01:26:17, 2013-12-30
  • 국가가 합의 기구인 적은 없었지만 이처럼 적극적으로 반론을 억압하고 명령하는 국가는 한국에서 유서 깊다.
    http://t.co/qW5nyFxw7t 09:25:43, 2013-12-30
  • RT @konewer: 기왕에 나온 국민총파업 구상을 민주노총만의 계획이 아닌 것으로 만드는 게 출발이지 않을까 14:39:18, 2013-12-30
  • RT @so_picky: "토익은 영어가 아니라 기술"이라는 광고는 대한민국의 편법 문화를 정통으로 관통하는 메시지다. 세속적 성공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그러한 "기술"이다. 그 안에 들어갈 내용은 별 의미가 없고. 15:57:26, 2013-12-30
  • RT @spinozismuss: "진실은 그가 할 수 있는 것이다. 허위는 그가 원하는 것이다." 15:59:48, 2013-12-30
  • RT @chasm_99: 이번 철도노조 상황은 여러모로 2002년 발전노조 파업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 민영화를 쟁점으로 한 달 넘게 파업이 진행되고 조합원들이 산개한 상태에서, 당시 노조위원장은 파업철회 및 복귀후 징계수위는 노사간 합의에 의한다는… 19:12:04, 2013-12-30
  • RT @chasm_99: 이에 조합원들은 명성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여기서 많은 이들이 복귀에 반대하다가 현장에서의 투쟁을 준비하자는 지도부의 설득에 결국 파업철회 후 복귀. 하지만 복귀 후 수백명의 해고자가 발생하면서 노조는 지난한 해고자 복직 투… 19:12:06, 2013-12-30
  • RT @chasm_99: 동시에 노조에 대한 수백억대의 손배 소송은 보너스. 국토부가 저리 날뛰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철도노조 상황은 당시 발전노조보다 더 안 좋아 보인다. 수고하셨다는 격려나 실망의 표출보다는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 지지가 필요한 … 19:12:11, 2013-12-30
  • 독특함에 대한 열정과 혐오 사이 22:37:30, 2013-12-30
  • 지금 자도 다섯 시간. 요즘 별 이유 없이 수면 시간이 모자란다. 01:08:50, 2013-12-31
  • RT @blu_pn: 일상이 예술인 사람이. ● 진짜 예술가지. 01:09:39, 2013-12-31
  • 같이 사는 친구에게 보내는 문자메시지의 팔할은 "일어나면 깨워 줘…" 01:14:11, 2013-12-31
  • RT @wht_lilac: 팔이 부러져 깁스를 하게된 7살 소년에게 의사가 물었다. 어떤 색의 깁스를 할래? 분홍색이요. 음.. 분홍색은 여자아이 색인데, 진짜 분홍색으로 할래? 색에는 여자 남자가 없어요. 이달이 유방암달이라 분홍색으로 하려는 거에… 01:14:39, 2013-12-31
  • RT @ECCENTRICBMS: 노조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치졸하고 험악한 지에 대해 아들에게 가르치던 칠촌 아저씨의 카톡 대화명은 '믿음 소망 사랑'이다. 인자하고 온화하고 똑똑한 사람이다. 교회에서는 목사라는 소릴 들를 정도로 열심히 활동하신다 했… 22:25:36, 2013-12-31
  • RT @ECCENTRICBMS: 그 온화한 성격의 대기업 간부가 믿고자 하는 '믿음소망사랑'이란 게 물론 억압받는 자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 자신 가족의 안녕을 위한거겠지. 전에도 언급했듯 자본주의 사회에서 신념이란 떠드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속한 … 22:25:38, 2013-12-31
  • 우리 모두 풀리지 않는 사건의 단서를 찾는 한 해가 되기를. http://t.co/U0Wa0TT7kf 00:19:05, 2014-01-01
  • RT @uhmkiho: 나는 사람들이 대안/희망을 제시하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은 대안/희망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겠다는, 움직이지 않기 위한 알리바이를 달라는 말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새해에 우리는 서로에게 알리바이가 되는 것을 무엇보… 01:20:29, 2014-01-01
  • RT @Half_Black_wing: 방금 들어온 편의점알바생 언니의 썰..
    95년생 남자애 둘이서
    11시 58분에 들어와서
    술세병과 담배 두보루를 사더니
    턱 올려놓고 신분증을 보여주더니
    '저희 95년생입니다. 잠시 기다리시죠'
    이러고 카운트 딱 세… 01:29:28, 2014-01-01
  • RT @HistoricalPics: Awesome photo of Jimi Hendrix on stage at a concert in Bakersfield, California, 1968 http://t.co/yXan2OHD1f 01:42:11, 2014-01-01
  • 영화 음악 프로그램의 역대 시그널 음악이 흘러 나온다. 정영음의 시그널, 황무지의 그 음악. 이 곡을 원경험으로 간직하는 또래로서 이를 당할 곡이 없어 보인다. 02:30:50, 2014-01-01
  • 그리고 방금 어쩌다 찾은 포스팅. http://t.co/xvccNwYCY9 02:32:31, 2014-01-01
  • 대단한 애정이다. 02:33:02, 2014-01-01
  • RT @japmoonga: 아아 역시 철학자 답다. 멋있는 맑스짜응.. http://t.co/msCTICKihI 02:34:21, 2014-01-01
  • 나 이제 팀 옮기면 왠지 트위터를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02:35:32, 2014-01-01
  • @luddite420 옮기는 곳도 가시밭길이겠지만 정신을 혹사시킬 정도는 아닐 것 같네요 ^^ in reply to luddite420 02:40:12, 2014-01-01
  • 새해 첫날부터 잠에 취했다. 정신을 못 차리겠네. 16:40:39, 2014-01-01
  • 회사 온라인 교육 어제까지 끝냈어야 하는데 완전히 잊고 있었다. 요즘 정신 없이 보내면서 빠뜨리는 게 많다. 차분하게 집중해서 살고 싶은데…괴롭다… 19:20:45, 2014-01-01
  • RT @sanha88: 오늘 7시 정동 경향신문사 민주노총 앞. 민중의 노래 플래쉬몹 있습니다. 가사는 http://t.co/XNOO6xXhjN 검은 옷에 원색의 손수건 팔목에 묶고. 데모 아닙니다. 악기 갖고올 분들은 5시반에 오시면 저녁 … 22:08:39, 2014-01-01
  • RT @comaengi70: http://t.co/0CS4wWCvhv 오늘 민주노총앞 민중의노래 부르는 친구들 멋찌다~~~ 22:08:47, 2014-01-01
  • RT @csTA_bot: 무한한 것은 딱 두 가지가 있다. 우주와 인간의 멍청함. 다만 전자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다. -아인슈타인 20:15:26, 2014-01-02
  • RT @ozzyzzz: 사실관계가 잘못 기술되어있는 교과서를 정치적 이유로 채택한 이들이 "다른 교과서는 정치적 성향이 강해서"라고 주장하는 매우 흥미로운 상황. 가장 정치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진 '정치'의 볼드모트화. http://t.co/Dz8do… 21:30:30, 2014-01-02
  • RT @zizek_bot: 옳은 일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무엇이 옳은 일인지 알아내기란 어렵다. 일단 내가 무엇이 옳은 일인가를 알게 된 후에는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이 어렵다. 21:32:59, 2014-01-02
  • RT @irhietintin: '노동'을 사무직과는 무관한 개념으로 생각하는 게 함정이다. 지식노동, 언론노동, 마감노동… 노동에 대한 대가로 돈을 버는 이들이 왜 자신은 "'노동자'가 아닌 '기자', '노동자'가 아닌 '교수', '노동자'가 아… 21:34:16, 2014-01-02
  • RT @irhietintin: 고인의 죽음은 안타깝고 유언은 경청되어야 할 것이나, 그를 특별했던 누군가, 비범한 민주투사, 열사로 소비하지 말자. 그는 하루하루가 고단했을 동료시민이었다. 그런 '평범한 우리'의 삶이 벼랑 끝에 몰려있다는 게 내겐 … 22:30:01, 2014-01-02
  • RT @hanitweet: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전국에서 열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큰 부자였음에도 유신시절 ‘양심세력’을 품에 안았던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이 우리사회에 던지는 죽비소리를 들어보세요. http://t.co/dfXRE… 23:01:17, 2014-01-04
  • RT @zizek_bot: 흔히 말하듯이 완벽한 아름다움에는 뭔가 차가운 것이 있다. 우리는 그런 아름다움에 감탄하지만, 사랑에 빠지는 것은 불완전한 아름다움이다. 바로 이런 불완전함 때문에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03:29:02, 2014-01-05
  • RT @baramjohn: 노예가 노예로 사는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고 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 리로이 존스 13:41:56, 2014-01-05
  • 피곤하다는 핑계로 주말을 날렸구나. 17:27:42, 2014-01-05
  • We all need somebody to lean on~ 18:13:03, 2014-01-05
  • RT @kohjongsok: 경제학이나 사회학, 정치학 등 대표적 사회과학이라고 뽐내는 학문들은 죄다 심리학의 하위분과가 아닌가 싶다. 더 나아가 사회과학·인문학 전체 그리고 생물학의 일부분도 심리학의 하위분과 같다. 철학이나 수학, 단단한 과학(물… 19:10:36, 2014-01-05
  • 심리학이 아니라 정신분석학의. 19:10:51, 2014-01-05
  • RT @RedhairedAnne: 우크라이나 데모에서 새로 등장한 무기, "거울". 문제는 너무나도 잔인한 무기. 자기 얼굴을 봐야하는 이들은 얼마나 괴로울지. 앞에서 있는 그들도 원해서 방패들고 서 있는 건 아니라는 것. http://t.co/F… 20:47:32, 2014-01-05
  • @sleepatdawn12 어느 편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in reply to sleepatdawn12 21:44:14, 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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