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 @191710: 사회운동활동가들의 위기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그 원인은 운동의 노선적 실패와 구조적 한계를 이야기하다가, 해결 방안에 와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힐링(가끔 맛난것먹고, 놀러도 가고, 연애도 하기)으로 아무 모순도 느끼지 않고 이야… 00:29:00, 2014-03-17
  • RT @191710: 활동가들의 위기가 운동의 실패에 있다면 그 지점을 반성할 일이다. 이와 별도로 개인의 삶의 어려움은 그 자체에 대한 (개인적이 아닌) 집단적 해결방안을 찾아가야한다. 우리는"조직된"운동집단이기 때문이다. 노선과 구조의 해결책을 … 00:42:53, 2014-03-17
  • RT @191710: 그런 점에서 나는, 하종강 선생이 "치유활동가"라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공갑한다. 사회운동이 "고통"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는 유행하는 "힐링"과는 다를 것이다.
    (하종강 인터뷰) http://t.co/GlDa59AMa4 00:42:59, 2014-03-17
  • 덕수궁 인근은 이상하게 정이 간다. 19:22:41, 2014-03-17
  •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 http://t.co/bgGUTtE9cR 22:26:50, 2014-03-18
  • RT @zizek_bot: 비록 욕망의 대상은 환상적인 것에 불과하지만 이 환상 속에는 실재적인 것이 있다. 이것저것 애써보았자 모두 헛되다는 체념적 통찰보다는 욕망에 무조건 충실한 것 속에 더 많은 진리가 들어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20:22:02, 2014-03-19
  • RT @whats_rong: .. http://t.co/KyxhW26z7e 20:23:37, 2014-03-19
  • 왜 김밥천국의 라면이 내가 끓인 라면보다 더 맛있는 건가 otz 20:39:50, 2014-03-19
  • RT @kimsunwoo_bot: 모든 사랑은 '사랑하는 순간' 이미 대가를 치른 것이며 보답 또한 이미 받은 것이겠지요. 한 사람이 한 사람에게 어떤 떨림을 느끼고 그 떨림을 두 사람이 함께 공유한 적이 있다면 그것은 이미 이루어진 사랑이 아닐까요… 20:43:20, 2014-03-19
  • 가진 것 없어 잃을 것도 없는 이들에게 투쟁은 일차적으로 생존의 절박함에 관한 것이다. 이 투쟁이 사회화되지 않는 그 바닥을 우리는 사회라고 부를 수 있을까. 22:11:49, 2014-03-19
  • @bhhja 그래요, 그런 타당한 이유가 필요했어요 ㅋ in reply to BHhja 23:42:17, 2014-03-19
  • 내게 다가와: http://t.co/N9JdgmgYIt 23:47:00, 2014-03-19
  • @bhhja 전 다른 건 몰라도 라면은 맛있게 먹어 줄 수 있지요. in reply to BHhja 23:48:48, 2014-03-19
  • 젠장 첫 트윗부터 찌질했다. https://t.co/mEXH76cC33. 13:36:07, 2014-03-21
  • RT @TimedPic: Mindfuck #Amazingtiming http://t.co/5Vc7ccsSav 14:11:32, 2014-03-21
  • Untitled http://t.co/p517BCEGAw 19:22:11, 2014-03-21
  • 약 4킬로미터 약 삼십 분. in reply to calitoway 19:55:32, 2014-03-21
  • Untitled http://t.co/QgFJXPmOY0 19:56:55, 2014-03-21
  • RT @CatPornx: cat hugs her mother . ~ http://t.co/iBADSj5spd 10:45:23, 2014-03-22
  • RT @dvoynik_: 60대 중반인 노인 둘이 용역으로 왔다. 단순 육체노동. 움직임이 느렸다. 걱정됐다. 기우였다. 느림은 부드러움이었다. 물건은 그들 몸의 일부가 되어 제자리를 쉽게 찾아갔다. 그 유려한 몸놀림이라니. 육체노동을 애써 외면하는… 10:48:16, 2014-03-22
  • RT @zizek_bot: 예외적이고 미성숙한 상황을 혁명의 역사적 변종이라고 한탄하는 대신 혁명은 사회의 객관적 진보가 혁명을 위한 성숙한 조건을 낳는 바로 그 '제 시간에'는 결코 도래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14:24:44, 2014-03-22
  • RT @de_comma: 감각기관 중에 마지막으로 소멸되는 것이 청각이라는 것이 새삼 놀랍다. 끝까지, 들으라는 거구나. 그리 안 들었으니 생의 마지막에서라도 들으라는 거구나. 14:49:15, 2014-03-22
  • RT @de_comma: 산다는 건 결국 마지막 남기게 될 말보다 생의 마지막에 누군가에게 듣게 될 말들을 준비하는 거였구나, 싶다. 14:49:16, 2014-03-22
  • RT @Ryoe_Tang: 한국형 아이언맨 http://t.co/URbLtATfAD 14:49:46, 2014-03-22
  • RT @kyunghyang: 등산인구 1500만명 시대, 산이 아파요. 약용식물 도벌꾼들은 마구잡이로 나무를 자르고, 등산용 스틱은 나무뿌리를 찌르고, 산악회들은 출입금지 능선을 밟아버립니다. http://t.co/TdgoU1xUH9 http://t… 15:10:18, 2014-03-22
  • RT @zizek_bot: 악을 선택함으로써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는 좀 더 정확하게는, 과거와의 근본적 단절로서의 모든 진정한 시작은 규정상 악으로, 선은 오직 사후적으로만, 이 악에 의해 열리는 공간 속에서 나타날 수 있다. 17:23:33, 2014-03-22
  • http://t.co/MNQYN5yxGb 19:20:26, 2014-03-23
  • RT @PresidentVSKim: 어차피 공짜인 공인인증서 왜 못 없애나 싶지만, 그거 없애믄 기업용인증서(연간 11만원)도 안 없앨 명분이 없는데 그러면 지금 날로 먹고 있는 수익 1조원을 포기해야 되기 때문이재. 그거 세입도 아니고 관료출신 낙… 19:45:00, 2014-03-23
  • RT @Machtstreben: 여러분은 지상에서 하나의 이상이 세워질 때마다 얼마나 값비싼 대가를 치렀는지 스스로에게 충분히 물어보았는가? 그 때문에 얼마나 많은 현실이 비방되고 오해되었고, 거짓이 신성화되었고, 양심이 혼란에 빠졌으며, 신들이 매… 19:51:26, 2014-03-23
  • RT @zizek_bot: 헤겔은 어떻게 가능성의 진정한 본성(그것은 진정한 가능성인가 아니면 한낱 가정인가?)이 그것의 현실화를 통해서만 확증되는지를 몇번이고 지적한다. 당신이 어떤 것을 정말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유일하게 유효한 증명은 단… 19:52:40, 2014-03-23
  • 방도 생각도 행동도, 생활이 전혀 정돈돼 있지 않다. 방치하는 생활이 오래 돼서 정리하기가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 21:33:44, 2014-03-23
  • 내가 진심으로 체험해 보고 싶은 것은 서로 같은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다. 이게 실제로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다. 22:00:31, 2014-03-23
  • 서로가 사랑한다는 것도 과연 가능한 일일까. 22:02:34, 2014-03-23
  • 구경만 하다가 허탈하게 발길을 돌린다 http://t.co/0Bt3TW2PqD 22:47:58, 2014-03-23

댓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짧은 주소

트랙백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