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age G600
[월:] 2005년 10월
잠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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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계속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더니
이제는 의자를 탐낸다.
저렇게 점거하고 자 버리면…
PC를 할 수가 없구나 ㅡ.ㅡ;
바깥을 동경하는 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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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 번 벌 준다고 창틀 위에 올려놨더니
벌은커녕 바깥 구경하느라 난리였다.
조금씩 몸놀림이 날렵해지고 덩치도 커지면서 이제는 제 발로 창틀까지 올라간다.
바깥을 동경하는 겐가…
하지만 정작 바깥에 데리고 나가면 무서워한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