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예전 글이나 방명록을 돌아보고는 한다.
내가 어떻게 지내 왔고 누가 찾아왔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나 할까.
오늘도 멍하니 예전 글과 방명록을 뒤진다.
내가 하고 있는 것이 했던 것과 원하는 것에서 얼마 만큼일까.
상처 입지도, 입히지도 않고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가능할까.
젠장, 답은 뻔한데 담배만 느는구나 ㅡ.ㅡ;
응원과 위로가 필요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