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 @EconomicView: Privatization의 번역으로 "민영화"가 쓰이는데, 이 표현은 운영에 방점을 둔 표현이다. 한편 좌파 일부 진영에서는 "사유화"라 부르는데 이는 또 소유에 방점을 둔 표현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를 아우르는 사화(… 09:45:48, 2013-12-02
- 정우성 특별전이 한다면 비트는 한 번 다시 보면 좋겠다. http://t.co/HrXUjAxJRo 22:23:45, 2013-12-02
- 이것도 아주 혹한다! http://t.co/6k96aGLbgq 22:24:44, 2013-12-02
- RT @Gingeralepepper: 윤여정을 오래전부터 좋아했다. 그녀보다 담배필때 당당하고 멋있는 여자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다. 까탈스럽고 예민해보이지만, 칠순이 다 된 나이에도 스틸레토힐을 멋지게 소화하는 여자라니 사랑할수 밖에 없다. htt… 09:20:25, 2013-12-03
- RT @eiaserinnys: "하루하루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미국인들은 오히려 인간 삶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빈곤층에 대한 공감대를 보입니다." ( http://t.co/UmFxNFYPyW ) 11:00:08, 2013-12-03
- 이주연의 살짝 감기 걸린 목소리가 좋은데. 19:17:28, 2013-12-04
- "이는 정은임 아나운서의 부친께서 직접 카세트테이프로 녹음한 방송을 복각한 것이라 한다. 당시의 광고까지 고스란히 들어있는 무편집본이다."
http://t.co/rSqJbmItEc 19:30:46, 2013-12-04 - RT @imaum0217: "돈이나 물질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데 한계가 있다. 사람들을 진정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무언가에 온 마음을 다해 흠뻑 빠지는 '몰입' 경험이다" Flow로 유명한 칙센미하이 옹의 말인데 결국 '덕질'할 게 있는 삶… 20:15:44, 2013-12-05
- RT @so_picky: 미국 금융가엔 "손실의 사회화, 이익의 사유화", 우리나라 정가엔 "일탈의 개인화, 이익의 집단화"가 대세다 14:00:56, 2013-12-06
- 더러운 기분으로 퇴근한다. 찌푸린 얼굴로 걸어가겠다. 19:21:43, 2013-12-06
- 홧김에 8키로를 걸었다. 긍정적 부작용인 건가. 20:40:33, 2013-12-06
- http://t.co/BZRgunxyEC 21:07:59, 2013-12-06
- http://t.co/1Rx5h5hPXO 21:08:16, 2013-12-06
- RT @zizek_bot: 해방적 정치학의 첫번째 임무는 가짜 선택과 진짜 선택을 식별함으로써 가짜 선택을 위해 삭제된 제3의 요소를 다시 불러내는 것이다. 가령, 오늘날 "자유민주주의냐 이슬람-파시즘이냐"라는 가짜 선택은 급진적인 세속적 해방 정치… 01:14:37, 2013-12-07
- 정신을 차려 보니 두 시… 14:12:58, 2013-12-07
-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한 짓이 어쌔신 크리드 3과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설치하고 자책하는 것…흠… 14:23:05, 2013-12-07
- http://t.co/ccLRVbg6BB 14:29:01, 2013-12-07
- 가을방학은 가을 만큼이나 3월도 좋아한다. 14:29:30, 2013-12-07
- RT @capcold: 만델라 사진들. http://t.co/70nXwwVrFA 이미지의 병렬을 통해서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여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 명쾌한 미학의 힘. 14:47:41, 2013-12-07
- RT @transdescendent: 과문한 탓이고, 푸코를 인용하지도 (내가 알기론) 않으며, 그 '효과effects'의 차원에서 미묘한 점이 있지만, 현재 한국의 담론장에서 가장 푸코적인 작업/연구(자)는 박해천 선생이 아닐까 싶다. 15:12:23, 2013-12-07
- RT @djuna01: 나와는 달리 그럭저럭 즐거운 주말을 보내는 심들. http://t.co/90qsncTzws http://t.co/fGjfKxzHJq 16:25:22, 2013-12-07
- RT @DVM_Always: 반려동물과 산업동물로 철저히 구분지어진 사회, 그리고 우리의 자화상. 그림 – 파웰 쿠친스키 http://t.co/cSCz0HMOzE 16:11:05, 2013-12-08
[월:] 2013년 12월
Twitter Archive on (2013-11-25 ~ 2013-12-01)
- 이번 가을은 낙엽 하나 안 찍었구나… 22:41:24, 2013-11-25
- Ce Matin La http://t.co/ItvAucJ9Lo 23:25:28, 2013-11-25
- 눈물바람 http://t.co/SpEHzlNhUW 23:31:02, 2013-11-25
- 르윈 데이비스를 올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두 번이나 놓치는구나. 00:14:25, 2013-11-26
- http://t.co/32TYO8xYJ5 06:17:53, 2013-11-26
- RT @zizek_bot: 신적 폭력의 모토는 '세상이 망하더라도 정의는 세우라'이다. 인민이 테러를 강요하고 다른 몫 있는 자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ㅡ기나긴 압제와 착취에 대한 심판의 날ㅡ은 정의를 통해서, 정의와 복수 사이의 구분 불가능한 … 07:24:16, 2013-11-26
- 며칠 전 밤에 통로인줄 알고 무심코 지나다가 땡~ 부딪친 통유리 벽에 아직도 내 이마 자국이 남아 있다. 나만 아는데도 이 자국만 보면 부끄럽다 -_-; 19:53:00, 2013-11-26
- 내일은 휴가. 21:28:23, 2013-11-26
- 그리고 내일은 내 인생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슈퍼 컴퓨터를 들이는 날이다. 맥북프로레티나;; 21:28:57, 2013-11-26
- "학위는 마법같은 거야. 같은 일을 해도 학위가 있으면 사람들은 네가 알고서 이야기하는 거라고 믿는단다. 너희 둘도 언젠가는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지. 사람들이 시작부터 너희를 제대로 봐 주거든." 22:33:29, 2013-11-26
- 연두의 악취미는 토한 거 다시 먹기. 22:53:33, 2013-11-26
- RT @zizek_bot: 잃어버린 사적 기회(예를 들어 만족스런 애정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라든지)에 대한 자각이 종종 비이성적인 불안, 두통, 분노 발작의 형태로 흔적을 남기는 것처럼, 잃어버린 혁명적 기회의 빈 곳은 비이성적인 파괴적 분노의 … 23:51:53, 2013-11-26
- RT @zizek_bot: 혐오에서 아름다움을 분리하는 경계는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불안정하다. 그것은 항상 특정한 문화적 공간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어떤 문화적 공간들 내에서 그토록 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신체의 '왜상적' 고문은 이방인의 눈에… 23:52:02, 2013-11-26
- @pourquoi_pas_3 넋 놓고 스마트폰 보며 걷다 보면 누구나 한번 쯤 겪는 일 아닌가요? ㅎㅎ;; in reply to pourquoi_pas_3 00:20:11, 2013-11-27
- @pourquoi_pas_3 정말 유리가 없는 줄 알고 폰 보며 당당히 걸어간 건데 말이죠. in reply to pourquoi_pas_3 00:28:35, 2013-11-27
- 자고 일어나 창문을 열면 세상이 하얗게 덮여 있을줄 알았는데. 너무 일찍 일어났나. 07:53:26, 2013-11-27
- @mulll_ 눈 온다는 날은 휴가 내고 쉬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ㅋ in reply to mulll_ 09:17:33, 2013-11-27
- RT @FROSTEYe: #iOS7 의 내장 사전을 이용한 offline사전. 비싼 사전엡이 필요가 없음. 좋은 세상! InDic – Simple and fast Dictionary by MO (Geunwon,Mo) https://t.co/0vRq0… 09:18:35, 2013-11-27
- 비와 눈 사이 http://t.co/9ghFlDcve3 11:28:20, 2013-11-27
- 우도 가는 배. 우도 가고 싶다. http://t.co/qzr8dLuPX3 19:57:54, 2013-11-27
- RT @schema_H: 씨네21 2주치를 몰아서 보고 있는데, 어김없이 "이 영화는 –하는데 별 관심이 없어보인다." 라는 문장을 각기 다른 사람이 쓴 글에서 여러번 만난다. 23:38:19, 2013-11-28
- 오늘은 퇴근길 집까지 걸어가 봐야겠다. 17:54:25, 2013-11-29
- 급 맥북 직거래가 성사되어 시간 맞추러 걷는 거 포기하고 지하철 역을 들어 섰는데 예전에 소개팅했던 분과 마주 쳤다. 가볍게 인사하고 돌아 서는 동안 갑자기 서울이 좁아 보인다. 19:56:32, 2013-11-29
- RT @zizek_bot: 한국의 비무장지대 남쪽에는 방문객을 위한 독특한 장소가 있다: 그것은 북쪽을 향해 공개되어 있으며 정면에 큰 스크린과 같은 창이 있는 극장 건물이다. 사람들이 앉아서 창을 통해 관찰하는 광경은 현실 자체다(또는 그보다 일종… 23:11:49, 2013-11-29
- 허영이 없는 예술을 상상하기는 힘들지만 이에 대한 자기 부정이 없는 예술은 더더욱 상상하기 힘들다. 02:03:47, 2013-11-30
- 김소영의 영화음악은 몇 달만에 끝나는 건지. 올 해에만 영화음악 디제이가 네 번째 바뀐다. 정 붙으면 떠나는구나. 이번에는 울지 말기를. 김소영은 마지막 방송 뻔한 눈물을 보이지 않을 것 같다. 02:11:13, 2013-11-30
- RT @yunyop: 밀양에서 파견미술가들 http://t.co/Eqj8Uaxgjk 15:28:49, 2013-11-30
- 우리 동네 연서 시장에 비하면 망원 시장은 정말 대단하다. 장 볼 맛이 난달까. 17:59:45, 2013-11-30
- X100 카메라 펌웨어 1.30을 쓰고 있었는데 어느새 2.01까지 업데이트가 됐구나. 후지필름은 펌웨어 업데이트가 꾸준해서 좋다. 18:33:39, 2013-12-01
- RT @hanitweet: 프란치스코 교황이 권고문을 통해 "늙은 노숙인이 거리에서 숨진채 발견되는 건 뉴스가 안되지만, 주식시장이 단 2포인트라도 떨어지면 뉴스가 되는게 말이 되느냐”며 자본주의를 '새로운 형태의 독재'로 규정했습니다. http:/… 22:44:19, 2013-12-01
- RT @ppsskr: 우편물 받으셨나요? 집배원은 아픕니다
http://t.co/3qYaYpd8E7 집배원의 식사시간은 15분에 불과하다. 주 5일 기준, 하루 평균 14시간 가까이 일하고, 업무 중 다칠 확률은 일반 노동자의 3.7배에 이른다. 22:47:32, 2013-12-01 - RT @Bnangin: "악은 약함이 강함을 상연할 때 나타나는 상황적 현상이다." 23:07:19, 2013-12-01
- RT @zizek_bot: 강렬하고 충만한 개인적(성적) 관계를 갖는 방법ㅡ유일한 방법ㅡ은 연인이 주변 세상을 잊고 서로의 눈을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손을 맞잡고 함께 바깥을, 제3의 지점(두 사람이 함께 투쟁하며, 두 사람이 함께 몸담은 대의)… 23:12:45, 201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