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방학 신보가 드디어 나왔다!!! 15:47:03, 2013-04-08
- 근황은 ep 버전이 낫고 가을겨울봄여름은 앨범 버전이 나은 듯. 21:00:57, 2013-04-08
- 우산속 빗소리와 함께 삼아일산은 좀 시의적절한데. 21:20:26, 2013-04-08
- RT @zwolftenicht: 옛날 블로그를 뒤져보니 이 영화의 명대사를 적어놓은게 있는데…
수잔(리키 톰린슨) : '우울해본적 있어?'
스티브(로버트 칼라일) :'아니, 우울증은 중산층들이나 느끼는거지.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 일하느 … 22:41:07, 2013-04-08 - 대처의 부고가 신자유주의가 유발시킨 자본주의의 한계적 상황을 인정하는 상징적인 선언이라고 볼 수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나는 이 부고가 체제의 몰락에 대한 메타포라기보다 여전히 죽지 않는 신자유주의라는 유령에 대한 환기 같은 것으로 느껴진다. 22:54:28, 2013-04-08
- RT @zizek_bot: 체제순응적인 자유주의 사기꾼들은 현존 질서의 방어 속에서 위선적 만족을 발견한다. 그들은 부패, 착취 등이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굴락이나 홀로코스트의 유령을 상기시키면서 사태를 변화시키려는 모든 시도는 위험하고 … 00:54:51, 2013-04-09
- 매일 출근하는 길 넋 놓고 시야를 멀리 둘 수 있는 1분. http://t.co/zmaScOLD3o 09:07:25, 2013-04-09
- RT @jinbonews: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당명 공모" http://t.co/tM2SWKUjAt
작년 2월 한나라당의 새 이름 '새누리당'이 "우리말에 대한 모독"이라고 일갈했을 때 누군가 "보수신당보다는 낫다" 응수했었죠(윽ㅠ). 진 … 12:42:32, 2013-04-09 - NAS를 구입해서 세팅하고 보니 맥미니로 서버 세팅을 하고 싶어진다. 15:44:11, 2013-04-09
- @livelab NAS로 충분한데 이건 순전히 호기심과 욕심. 그런데 너무 궁금해 ㅋㅋ in reply to livelab 15:46:54, 2013-04-09
- 왔다. http://t.co/Jq2uMRut4N 16:25:59, 2013-04-09
- RT @leereel: "회사는 우정을 나누는 곳이 아닙니다. 생존을 나누는 곳이지." 01:24:24, 2013-04-10
- @zizek_bot 스트레이트를 선호하는 취향인 건가요? ㅎㅎ @bergsonisme in reply to zizek_bot 01:26:46, 2013-04-10
- @zizek_bot 짧게 단언해 주는 게 더 잘 기억되기는 하죠. 아도르노의 미학이론을 읽다 포기하고 단 하나의 문구만 기억하는데 그게 ‘예술은 즉자인 것처럼 보이지만 즉자는 아니다’입니다. (우회적인 단언이기는 하지만 ㅋ) @bergsonisme in reply to zizek_bot 01:36:07, 2013-04-10
- 공방에서 어느 분이 손수 캣타워를 만드는 걸 보고는 ‘아, 나도…’라고 순간 생각했지만, 젠장 일단 큰 방에서 좀 살아 보고 나서 생각해 보자. 20:11:33, 2013-04-10
- @dalsooya 아니요, 북가좌동요. in reply to dalsooya 20:31:38, 2013-04-10
- RT @Demagogy_bot: 굴종이 미덕인 사회다. 23:55:51, 2013-04-12
- 온다던 비가 오지 않으니 보람이 없다. 03:16:43, 2013-04-14
- 허술하지만 스피커 완성했다. 뒷 마감이 안 좋고 앞에 약간 균열이 생겼지만 귀찮아서 보완할지는 모르겠다. 소리는…막귀라서…소리 나온다. http://t.co/MGXL3t8yZj 23:52:45, 201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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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Archive on (2013-04-01 ~ 2013-04-07)
- 회사 옆 직업전문학교 다니는 친구들이 쉬는 시간 틈을 이용해 집단적으로 편의점 일대를 점령해 담배를 피고 있다. 먼 발치서 혼자 담배 물고 이들을 보자니 서로 유쾌하게 웃고 있지만 비애가 느껴진다. 15:04:16, 2013-04-01
- 에잇, 이런 자기 감정 이입은 좋지 않아. 15:04:32, 2013-04-01
- 지난 주말에 우연히 보게 된 영화 더 박스에서 흐르던 이 노래가 오늘 아침부터 아른거리더라. When Joanna Loved Me – Scott Walker http://t.co/m0wEn7xRci 22:00:56, 2013-04-01
- 만우절 장난이겠지? 구글 냄새 검색. 마지막에 기업용 애드스멜. http://t.co/LxaMrLWpIC 22:17:35, 2013-04-01
- RT @zizek_bot: 우리는 꿈을 꾸고 나서 현실로 깨어날 때 보통 혼잣말로 "이건 꿈일 뿐이야"라고 말한다. 그렇게 말함으로써 우리는 잠에서 깨어난 일상의 현실 속에서 우리가 그런 꿈의 의식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숨기는 것이다. 22:24:11, 2013-04-01
- @pourquoi_pas_3 연애하시는군요! 으…부럽 ㅠ.ㅠ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36:00, 2013-04-01
- @pourquoi_pas_3 만우절이죠. 그렇군요;;;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17:42, 2013-04-01
- @pourquoi_pas_3 오늘 세 번 낚이는 걸로 마감하는군요. 연애를 잘 못하는 기질이라는 것도 있는 거겠죠 ㅎㅎ;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21:13, 2013-04-01
- @pourquoi_pas_3 찾아오는 그게 바로 그 때인 거겠죠 ㅋ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24:37, 2013-04-01
- 이상하게 요즘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가 자주 들린다. 이 노래가 유행가가 된 건가, 아니면 나한테만 주어진 우연인 건가. 15:28:27, 2013-04-02
- RT @Efromm_bot: 존재 양식에 있어 최적의 지식은 더 깊이 아는 것이다. 소유양식의 경우엔 최적의 지식은 보다 많은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다. 09:29:38, 2013-04-03
- 으…힘들다. 회사 일로 술을 먹으면 더 힘들다. 09:49:33, 2013-04-03
- RT @cheleesb: 경제민주화가 진짜가 되려면, 재벌의 폭군적 권력을 통제하려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주식회사 체제 자체의 구조적 폭력성을 직시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데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된다. (김종철) 12:23:53, 2013-04-03
- 학살이 사라진 자리를 철거와 추방이 채웠다. 야만의 시대로 타자화한다는 느낌이 못마땅함. 12:31:46, 2013-04-03
- RT @cat_bot_kr: 나 요기 들어갈 수 있쪙 http://t.co/WuGDhIMbLm 17:32:09, 2013-04-04
- 비 덕분에 늦게 시작한 하루. 공방에 오니 사장님은 없고 장정들 속에 멍하니 앉아 있다. 19:11:38, 2013-04-06
- @luddite420 오, 농부학교. 이건 정말 학교 같은 느낌이군요! 마지막 수확할 때 보람이 팍팍 느껴지겠네요. 전 이제 한 달 가까이 됐는데 진도가 더디고 다른 데 정신 팔다 보니 집중도도 떨어져서 지지부진 상태입니다. in reply to luddite420 21:47:53, 2013-04-06
- 아주 간단한 리눅스 명령어를 처음 써 봤는데 낯설다. 편집기 모드도 상당히 특이하네. 13:49:26, 2013-04-07
- 오늘은 이지형의 열아홉 밤공기가 달달하게 들린다. 23:02:11, 2013-04-07
Twitter Archive on (2013-03-25 ~ 2013-03-31)
- 외장 하드를 깔끔하게 날려 먹었다. 18:52:05, 2013-03-25
- RT @cheleesb: 사람들은 점점 더 오래 살고 늙어가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아이로 살아갈 것인지 배워야 한다. (앤디 워홀) 21:01:47, 2013-03-25
- 내가 지금 레드 제플린과 아이리시 위스키와 잠에 취해 있다는 소식입니다. 21:52:02, 2013-03-25
- 저는 참 알코올 효율이 높은 인간입니다. 21:55:57, 2013-03-25
- 시간은 빠르고 삶은 단조롭군. 17:07:05, 2013-03-26
- 가학-피학의 암묵적 상호 용인이 빌어먹을 조직이라는 것의 생태다. 왜 이걸 감내해야 하는지 매순간 회의가 든다. 23:40:58, 2013-03-26
- 누구나 삶은 고달프지만 연애마저 제대로 못하는 건 좀 비참하다. 술 김에 자기 연민 조금. 하지만 결핍을 벗어난 인간은 없고 고독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은 어리석다. 23:48:57, 2013-03-26
- 내가 낸데! 23:49:03, 2013-03-26
- 나는 초라하지;; 23:50:25, 2013-03-26
- 자존감이라는 개념조차 모르는 듯한 회사 사람들 보면 이게 바로 현실이라는 사막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여러분, 우리가 바로 사막의 모래알입니다. 23:53:35, 2013-03-26
- RT @hauer_bot: 스스로 사색하는 자는 자신의 의견을 먼저 정립한 후 비로소 이를 보증하고자 권위 있는 학설을 습득하여 그 의견을 보충한다. 반면에 ‘서적 철학자’는 타인의 권위에서 출발한 후 이들의 학설을 긁어모아 하나의 체계를 정리한다. 08:32:06, 2013-03-27
- RT @sepials: 시방 하늘에 뜬 저것이 달이여, 멜랑콜리아여? 21:41:37, 2013-03-27
- RT @sungchi: 한국일보: 자존감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http://t.co/wZmr5fhgMr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는 이들의 정신세계는 역설적으로 그러는 이들의 것보다도 황폐한 경우가 많았다. 궁핍하면 정신건강은 분명하게 나빠진다. 08:06:03, 2013-03-28
- RT @film_archive: 비포 미드나잇 예고편. 세상에 이 둘 사이에 두 딸이 있었어요. http://t.co/hFDf3KTpJe 11:00:20, 2013-03-29
- 줄리 델피와 에단 호크의 나이 든 모습 그대로 사랑 이야기의 후일담이 된다…인생과 영화가 포개진 비포 선라이즈선셋미드나잇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11:05:57, 2013-03-29
- RT @Fact_bot: "사진은 절반의 진실만을 보여준다"-에디 애덤스 http://t.co/1ik2xoQYfq 01:35:38, 2013-03-30
- RT @steelpig00: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의 주인공 세대들이 저 대치동키드의 부모 아니던가? 11:43:13, 2013-03-31
- 갈등이 진심들의 충돌에서 나온다는 걸 부정해서는 안 된다. 동일한(또는 그렇다고 믿는) 목표에 대한 각자의 진심이 잔인한 쟁투를 야기한다는 걸 생각하면 우리의 진심 어린 말과 행동이 얼마나 의도를 벗어나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12:56:41, 2013-03-31
- 나 못 난 건 생각 않고 또 이런 개소리를 늘어 놓네. 12:57:14, 2013-03-31
- 왕좌의 게임 시즌3이 한국 시각으로 내일부터 시작. 기다려진다. 15:11:26, 201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