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늦은 잠. 비 소리를 견디기 힘드네. 02:12:31, 2012-11-12
- RT @itunion: 노동계 대선후보에 김소연씨 “분열된 노동자 하나로 묶을것” http://t.co/ybNs338m 12:45:43, 2012-11-12
- RT @minoci: "사랑만이 인간을 그 자체로 체험하게 한다. 사랑이 없다면 이데올로기와 풍문만 남을 것이다."(김현)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물론 대부분 그렇다 12:47:54, 2012-11-12
- RT @Links_Arc: 아이폰 기다리시는 분께 더 재밌는 소식. 이제 곧 방통위에서 보조금 과다 지금으로 인하여 통신3사 모두에게 몇달이상 새로운 가입이나 약정을 금지하는 중징계를 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참 멋진 나라에요. 12:50:24, 2012-11-12
- RT @konewer: 길드 사회주의가 무엇인지 궁금하십니까? 버트런드 러셀의 '자유로 가는 길'(함께읽는책)을 읽어보세요. '공산당 선언'과 꼭 함께 읽어야 할 책! 12:51:35, 2012-11-12
- 윈도우 8 메트로 UI는 만지작거리는 재미가 있구나. http://t.co/WVvD3oTa 22:29:50, 2012-11-12
- @salgoone 그렇죠. in reply to salgoone 22:52:09, 2012-11-12
- 회사 사람 문상 길에 첫 눈을 보았다. 14:07:11, 2012-11-13
- 주인집에서 500만원 올려달라고 한다. 마이너스 통장의 힘을 빌려야 하나… 20:26:23, 2012-11-13
- @opo28 계약 갱신 시점이 지나서 버텨도 되겠지만 굳이 그러고 싶지는 않고. 500도 부담 되기는 마찬가지네요. in reply to opo28 20:45:26, 2012-11-13
- 대출이 끝나지 않는, 이게 사는 건가. 21:00:04, 2012-11-13
- RT @leesns: 비정규직 규모는 2001년 363만 명이었는데, 2012년 8월에는 591만 명입니다. 여기에 무기계약직은 제대로 파악되지도 않는다. http://t.co/hWKnPX14 21:36:42, 2012-11-13
- 윈도우 8이 메트로 UI를 지향하고 기존 방식을 파기해 간다면 재미 있어지겠다. 모바일과 데스크탑 OS를 구분 없이 하나로 만들어 놨으니. 하지만 기존 이용자들을 내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보기 싫은 데스크탑 모드를 계속 붙잡고 있겠지. 21:50:42, 2012-11-13
- RT @_kollontai: 가족은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단지 소비할 뿐이다. 남겨진 집안 일은 청소(바닥을 닦고, 먼지를 치우고, 물을 데우고, 전기를 살피는 등), 요리(오찬과 저녁식사 준비), 세탁 그리고 가족의 옷을 살피는 것(수선 … 14:28:51, 2012-11-14
- 이제 충분히 추워졌는데 겨울 옷을 충분히 준비해 놓지 않았었군. 20:38:12, 2012-11-14
- 요즘은 현실이 붕 뜬 느낌이다. 세상 잘 돌아가고 있는 게냐? 21:51:23, 2012-11-14
- @mulll_ 충분히 춥습니다 ㄷㄷㄷ in reply to mulll_ 21:51:38, 2012-11-14
- 문득 열혈 시네필의 어떤 전형이 떠올랐다. 개별자에 대해 과도하게 의미 부여하는 비장미 같은 거. 그게 과연 개체와 세계를 구원하는 방식일까 혼자 이죽거리며 담배 피는 중. 나도 그렇겠지? 21:58:49, 2012-11-14
- 액티브X가 최상위 권한을 가질 수 있다고 해서 그게 보안상 우월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오픈 뱅킹도 방화벽, 백신 플러그인 설치하던데 액티브X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뭐지? 그리고 특정 프로그램을 강제로 설치하는 게 보안을 위해 최선의 방식일까? 22:32:41, 2012-11-14
- 순진한 자의식을 부정해 내는 관문을 통과하지 못한 채 이데올로그가 되는 슬픈 사례가 도처에 즐비하군. 23:10:29, 2012-11-14
- @bergsonisme 누구나 아는 어느 소설가도 있겠고…씨네21 잠시 읽다가 든 푸념입니다. in reply to bergsonisme 23:24:15, 2012-11-14
- 자본의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의 노동은 언제나 생산성이 떨어지고 통제는 어려운, 그래서 영구적으로 혁신해야 할 대상이다. 23:35:55, 2012-11-14
- 박혜진의 영화음악 팟캐스트를 틈틈이 듣고 있는데 영화는 요리다라는 코너에서 먹거리 얘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식욕이 자극 받는다는 걸 알았다. 앞으로 아침 출근길에는 듣지 말아야지 -_-; 08:38:27, 2012-11-15
- RT @Nomadchang: 한국사회 불안정한 노동시장은 몇 가지 다듬고 고치는 것으로는 임계점을 넘어 섰습니다. 소위 아편도 듣지 않는 상황입니다.
님의 고용형태는 무엇입니까! 님은 지금 어떤 고민을 하나요?
#노동자대통령김소연 http:// … 11:40:47, 2012-11-15 -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 잘 되면 좋겠다… http://t.co/qeeCLZfc 20:38:40, 2012-11-15
- RT @fragileworld: 최종심급의 고독한 순간은 결코 오지 않는다는 알튀세르의 말은 불가능성을 뜻하는 게 아니라 언제나-이미 도착해 있음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16:26:40, 2012-11-16
- RT @Guur: 군사주의 및 남녀 성차별 문화 등은 사실 특정 성에 유리한게 아니라. 결과적으로 소수의 기득권층에만 유리하다는 게 한국 사회의 함정이지요. 여기서 내려오는 모든 '전통적 가치' 혹은 '도덕개념' 조차도 실제로는 기득권외에는 이 … 16:28:20, 2012-11-16
- RT @an_abomination: 하층 남성도 하층 여성보다는 유리하니까 체제순응자가 되는 것이죠. 사람들은 자기가 바닥만 아니면 체제를 좋아하고, 자기가 바닥이면 체념하죠 16:28:25, 2012-11-16
- 갈등을 국지화해서 보면 자신에게 유리해도 조금만 확장해서 보면 자신마저 노예라는 걸. 16:30:24, 2012-11-16
- 이데올로기는 착시에 의해 정당화되는 듯. 16:31:44, 2012-11-16
- RT @zizek_bot: 어리석음과 이데올로기적 조작은 적절한 답이 아니다. 다시 말해 원시적인 하층계급이 이데올로기적 장치에 깊이 세뇌당해서 자신의 진정한 이익을 식별할 수 없다거나 더이상 그럴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는 분명 충분치 않다. 19:22:13, 2012-11-16
- 이번 주말에 나는 뭘 하고 보낸 걸까. 집에 들인 소파를 이용해 영화 두 편 본 거 말고는 성에 차는 걸 한 게 없네. 23:33:45, 2012-11-18
- RT @Demagogy: '신지주계급'에 대한 문제의식은 80년대 고도성장과 90년대 신자유주의 이후 분배가 지표상으론 나아졌음에도 왜 그것이 체감되지 않는가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 핵심으로 지적되는 것이 지대, 즉 임대료다. 23:36:50, 2012-11-18
- RT @Demagogy: 실질적인 임금의 상승과 분배 지표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지대 상승분이 그것을 모두 상쇄해버렸다는 것이다. 이것을 계급으로 칭하기에는 당장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나, 점차 계급화되고 있다는 게 그 내용. 23:39:46, 2012-11-18
- @Demagogy 지대는 산업 자본주의 입장에서 봐도 부정적일텐데…아차, 지금은 그 시대가 아니죠;; 23:42:36, 2012-11-18
- 산업 자본주의가 꽃을 피우며 중산층이 행복하던 시대도 지났고, 지금 자본주의의 문제를 회복 가능한 것으로 봐야 할지 불치의 결과로 봐야 할지 잘 모르겠다. 23:48:01, 2012-11-18
- @bergsonisme 지금이 세기말이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이제 자본주의의 역사는 4세기째죠?;; in reply to bergsonisme 23:58:06, 2012-11-18
[태그:] Tweets
Twitter Archive on (2012-11-05 ~ 2012-11-11)
- 구형 맥에서도 퓨전 드라이브 적용이 가능하대서 큰 맘 먹고 시도 중. 적용은 간단한데 타임머신 복원이 몇 시간 걸릴 듯… 00:53:08, 2012-11-05
- 컴퓨터 잘 다룬다는 얘기 들으려면 가능한 한 많은 문제를 겪고 (인터넷에 널린) 해법을 찾아서 가능한 한 스스로 그걸 적용해 해결하면 된다. 문제는 그렇게 수많은 시행착오로 노하우를 구축하면 다른 사람들은 고민 없이 부려 먹기만 한다는 것 -_-; 01:00:27, 2012-11-05
- 월요병을 앓지 않기 위해 월요일 휴가를 냈다. 이번에는 화요병이다. 01:02:22, 2012-11-05
- 침대를 버리고 소파를 구해야지. 01:04:53, 2012-11-05
- RT @gaLaYoung: 여성노동자들은 언제나 투쟁해왔지. 역사가 계속 지워왔을 뿐. 그리고 여성노동자가 투쟁할 때마다 마치 '새로움'으로 비춰지게 했다. KTX 여승무원 투쟁 당시 기사에도 "철없던 젊은 여성" 과 같은 표현이 등장했다. 여 … 12:29:21, 2012-11-05
- 대충 아이리시 커피를 만들어 봤다. 해 보니 크림과 커피, 위스키 사이의 층이 제대로 생기지 않는 게, 크림 거품이 충분히 생기지 않아 침전되면서 색을 다 흐리기 때문인 듯. 거품기가 필요하겠군. http://t.co/e1veQBdh 14:07:24, 2012-11-05
- 거품기를 사고 보니 언젠가 집에서 거품기를 썼던 것 같은 기억이 아련하게 난다…-_-; 17:26:02, 2012-11-05
- 아, 미쳤지. 삭제 ㅡ.ㅡ; 19:53:02, 2012-11-05
- @moonlightbay 쪽팔려서 지웠어요. 왜 그랬나;; in reply to moonlightbay 19:53:31, 2012-11-05
- @dalsooya 영광입니다(만 삭제);; in reply to dalsooya 19:54:24, 2012-11-05
- @moonlightbay 아, 쪽팔려;; in reply to moonlightbay 20:00:10, 2012-11-05
- 비가 추적추적. 나는 비에 유독 약하다. 10:53:24, 2012-11-06
- 침대를 처분하고 생애 처음으로 방에 소파를 들이려 하는데 고양이의 스크래치 타겟이 될 게 뻔하기에 벌써 마음이 아프다. 13:37:48, 2012-11-06
- 일단 소파를 들이고 연두의 반응과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난 후에 옷장을 생각해 보자. (그런데 이게 다 내 방에 들어갈 수는 있나?) 13:55:44, 2012-11-06
- 그런데 돈이 어디 있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 거지? -_-; 13:57:21, 2012-11-06
- @niaho 고양이는 어미한테 화장실 이용하는 법을 자연스레 터득하는데, 어미와 일찍 헤어졌나 보군요. in reply to niaho 14:30:25, 2012-11-06
- @opo28 눈 앞에 선하네요. in reply to opo28 14:30:44, 2012-11-06
- @BHhja 돈은 빚으로만 존재하죠… in reply to BHhja 15:28:43, 2012-11-06
- RT @fragileworld: 김순자 당원의 무소속 출마 선언. http://t.co/occLeggY 17:36:52, 2012-11-06
- mbc fm 영화음악 팟캐스트가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음악이 판권 문제로 다 빠진 상태였기 때문에 신경 끄고 있었다. 그러다 몇 년 만에 다시 들어 보니 노래가 나오는 게 아닌가. 반가워 하며 듣다 보니 노래 부분은 길~게 페이드 아웃 처리. 윽. 09:56:05, 2012-11-07
- RT @bergsonisme: 난 페미니즘이 성해방 운동이라는 측면에서 그 담론들에 동의하고 공감하지만, '여성'이라는 카테고리(혹은 여성/남성의 이분법적 성)에 사로잡혀 있는 한에서는 혁명적인 힘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20:15:36, 2012-11-07
- RT @tsuruyasandayo: 당게에 올린 탈당사유 http://t.co/ApqNO5af 탈당계에 실제로 쓴 탈당사유 http://t.co/5YdWNafq 09:07:14, 2012-11-08
- 요 며칠 컴퓨터와 씨름을 하면서 잠을 별로 못 자서 상태가 메롱. 그런데 아직도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강박에 시달리고 있다. 2010년 맥북프로, ODD 없이 부트캠프 설치할 수 없도록 막은 이유가 뭐냐 이 나쁜 애플 놈아. 10:37:38, 2012-11-08
- RT @zizek_bot: 만일 다큐멘터리들이 주인공들의 개인적인 현실에 침입하여 그 현실에 상처를 입힌다면 극영화는 꿈 자체에 칩입하여, 즉 우리의 삶의 언명되지 않은 핵심을 형성하는 은밀한 환상들에 침입하여 상처를 입힌다. 12:41:26, 2012-11-08
- RT @smiths_yours: 시를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우리가 보편 개념을 갖고 추론을 하고 달에 착륙하기 때문에 인간이지만, 동시에 박쥐가 되거나 지렁이가 되거나, 심지어 바위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이기도 하다는 … 12:43:23, 2012-11-08
- RT @191710: 보수언론들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내일 전국 파업에 "교육현장 혼란, 급식대란"등 표현쓰면서 난리. 그렇게 중요한 노동인줄 알았으면, 진작 정규직으로 안정적으로 하게하셨어야지. 노동자들 하는일은 파업 비난할 때만 '필수업 … 15:20:18, 2012-11-08
- 전혀 모르는 것보다 잘못 알고 있는 걸 고치는 게 더 어렵다. 16:32:34, 2012-11-08
- 만추, 안개, 바로 지금이다. 09:03:57, 2012-11-09
- @livelab 모든 거 재껴 두고 떠나고 싶지만 몇 일 째 잠을 못 자서 잠부터 푹 자고 싶군. in reply to livelab 09:32:15, 2012-11-09
- RT @zizek_bot: 즐기는 것은 단지 자발적인 취향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기이하고 비틀린 윤리적 의무처럼 행하는 어떤 것이다. 11:10:22, 2012-11-09
- 주말 안개를 놓칠 것 같다. 벌써 이 시각. 03:26:49, 2012-11-10
- 술자리에서 빈곤지역 아이를 후원하는 얘기를 듣고 삐딱하게 반응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보편적으로 후원하는 제도가 필요할테지만 오히려 지명하고 자백하는 사적 후원을 선호한다. 그게 자신을 가장 돋보이게 만드는 방식이라 믿는 게 아닐까 말하고 싶었다. 03:41:12, 2012-11-10
- http://t.co/qsx5VzEP 13:15:56, 2012-11-10
- @BHhja 알고 있어요. 제가 탐묘인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ㅋ in reply to BHhja 13:35:38, 2012-11-10
- @FROSTEYe 저 집에 엡손 프린터 쓰는데 잉크 소모량이 엄청납니다. 그것 때문이겠죠? in reply to FROSTEYe 15:34:17, 2012-11-10
- 4일간의 사투 끝에 얼떨결에 부트캠프 성공한 것 같다. 감격. 23:53:28, 2012-11-10
- 구글링해 찾은 온갖 팁들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좌절하고 있었는데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성공해 버렸네. 내가 뭘 한 건지 알고 싶다. -_-; 23:55:20, 2012-11-10
- 내일을 예상하다: "오후만 있던 일요일 예쁜 비가 왔네" 01:46:41, 2012-11-11
- 윈도우 8은 데스크탑과 메트로UI를 억지로 양립시켜 놔서 이상하기는 한데, 메트로 UI로 이리저리 노는 재미는 있는 것 같다. 20:34:54, 2012-11-11
- 썩어 문드러진 침대를 처분하고 어제 소파가 들어왔는데, 거대한 박스가 방 안에 들어 오자 연두가 광분하며 창밖으로 뛰쳐 나갔다. 그 순간 마지막 꼬리를 놓쳤다면 이 녀석은 어느 집 처마 밑에 기어 들어가 몇날 몇일을 숨어 있다가 굶어 죽었을지도… 23:46:46, 2012-11-11
- @MAYsBean 정말 미친 듯이 뛰어 나가더군요 ㄷㄷ in reply to MAYsBean 23:48:31, 2012-11-11
- @_dEjaVu2u 박스도 적당한 크기에 가만히 놓여 있는 경우에나 좋아하는 거죠. 거대한 박스가 방 안으로 성큼성큼 들어오는데 겁 먹지 않는 고양이는 별로 없을 겁니다. 물론 연두만큼 기겁하지는 않겠지만;; in reply to _dEjaVu2u 23:49:21, 2012-11-11
Twitter Archive on (2012-10-29 ~ 2012-11-04)
- 내 마음을 잔뜩 흐리게 만든 이 세상을 용서할 수 없다 00:17:24, 2012-10-29
- RT @zizek_bot: 아도르노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나치의 유명한 모토인 '독일이여, 깨어나라!'는 정확히 그 반대, 즉 '당신이 이 요구를 따른다면 계속 잠자고 꿈을 꾸어도 좋다(즉 사회적 적대라는 실재와의 만남을 회피할 수 있다 … 09:54:48, 2012-10-29
- RT @Laotzu_bot: 하룻동안 바다의 색이 몇번이나 바뀌는지 아는가? 해가 뜨고 짐에 따라 눈부신 청록빛 부터 컴컴한 흑빛에 이르기까지 스무번도 더 변하는게 바다이다. 일개 미물인 바다도 하루에 이렇게 변하는데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의마음 … 12:50:29, 2012-10-29
- 원자로 산산조각 난 사회에서도 기어코 우리는 서로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해 내야 하고, 그것이 미래를 호출하는 근본적인 힘이며, 이를 위해 진보신당은 여전히 존재 의미가 있다…울지 말고 살아 남아야지… http://t.co/QjOceBcf 22:38:54, 2012-10-29
- 아이리시 커피를 거의 2년 만에 다시 먹어 본다. http://t.co/KHWfMLZJ 20:44:41, 2012-10-30
- @livelab 호사스러운 데이트용 커피지 ㅎㅎ;; in reply to livelab 22:29:22, 2012-10-30
- 3일 동안 스물 아홉 번을 들었다. 스토커 같이 ㄷㄷㄷ http://t.co/TtFn21HW 22:49:49, 2012-10-30
- 다른 노래들도 스토커처럼 들어 댔다 ㄷㄷㄷ http://t.co/cEymmvQy 22:54:10, 2012-10-30
- @livelab 듣는 건 자유다 ㅋ in reply to livelab 23:08:01, 2012-10-30
- 냉소와 도취가 뒤섞여 오락가락. 취하면 잠이 오니, 좋은 수면제다. 23:50:51, 2012-10-30
- RT @zizek_bot: 직접적이며 가시적인 주관적 폭력, 즉 명확히 식별 가능한 행위자가 저지르는 폭력이라는 유혹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우리는 그와 같은 폭력의 분출이 대체로 어떤 배경 속에서 발생하는 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00:24:05, 2012-10-31
- 취해서 헤롱거리다 오히려 잠이 깨는구나. 큰일났네. 00:34:07, 2012-10-31
- @ezez_e_e 한 잔 정도는 먹어 보고 있지요 ^^; in reply to ezez_e_e 00:38:00, 2012-10-31
- @ezez_e_e 안 오시나요? 아쉽… in reply to ezez_e_e 00:44:11, 2012-10-31
- 세계는 우리에게 책임을 요구한다. 우리는 이해 받고 싶지만 그 전에 책임 져야 하는 존재다. 우리는 세계에 대해 모두 책임이 있다. 전가하지 않고 책임 져야 한다. 00:55:54, 2012-10-31
- 괜히 마시고 자학 중… 00:56:24, 2012-10-31
- 헛소리입니다. 00:56:38, 2012-10-31
- 미안합니다. 00:56:47, 2012-10-31
- @BHhja 맛은 없고 수면용이죠 ㅋ in reply to BHhja 10:59:24, 2012-10-31
- 노조를 무력화하려는 사측은 아마 그것이 경영 효율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떠벌리겠지만 실제로는 독재적 통치의 효율화를 추구하는 것 뿐. 아니, 효율은 수익의 극대화가 아니라 행복의 극대화에 필요한 개념이라고. 그런데 자본주의가 후자에 관심이 있기는 한가? 22:33:05, 2012-10-31
- 이게 바람 소리인가 비 소리인가. 창문을 열어 보니 나뭇잎이 부대끼는 소리가 비처럼 들린다. 22:35:23, 2012-10-31
- 너무 메타적으로 생각하면 피곤하다. 22:59:07, 2012-10-31
- 하지만 생각의 본질은 메타다. 22:59:10, 2012-10-31
- 피곤해 -_- 22:59:17, 2012-10-31
- 애착의 대상에서는 너무 떨어져 있고 혐오의 대상에는 너무 가까이 있는 상황. 두 대상 사이의 거리를 역전시키고 싶다. 23:24:40, 2012-10-31
- RT @gaLaYoung: [한겨레] 단일화 대신 결선투표를 / 이라영 http://t.co/z3miS6O7;"헌법을 개정하지 않고도 도입할 수 있다. 선거제도 하나만 바꿔도 많은 것이 바뀐다. 국민이 알아서 고르고, 알아서 제거할 수 있는 제 … 23:31:02, 2012-10-31
- 선거를 둘러싼 에너지는 이미 넋 빼고 지켜 보는 관조의 대상이 됐고, 정치의 독과점 구조를 타개하기 위해 결선투표제라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음. 23:35:35, 2012-10-31
- 시월아 또 이대로 가는 게냐… 23:54:35, 2012-10-31
- RT @uooriot122: 마약에 쩐 자신을 그린 화가 http://t.co/ozldvqoh 00:45:47, 2012-11-01
- @livelab @elan79 이대 후문쪽 필름포럼 옆에 있는 어느 카페에서 먹은 아이리쉬 커피가 맛있었던 것 같은데…^^; in reply to livelab 18:58:33, 2012-11-01
- 인터뷰 기사도 나오고 출세했구나. 이제 돈만 좀 벌면 좋을텐데. 집에 거의 안 들어오는 동거남. http://t.co/xaX1BeZw 23:22:31, 2012-11-01
- @elan79 @livelab 젠틀 뭐였는데…여기보다는 필름포럼 옆 거기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같이 먹은 사람이 달라서 그런가? ㅋ in reply to elan79 23:30:06, 2012-11-01
- @elan79 한 놈이 더 있어서 뭐…하지만 그래도 외로워요 ㅠ.ㅠ in reply to elan79 23:33:28, 2012-11-01
- @_dEjaVu2u 그런 사이 아닌데요(?) ㅋ in reply to _dEjaVu2u 23:36:52, 2012-11-01
- @opo28 왜 저한테 ㄷㄷ in reply to opo28 23:37:21, 2012-11-01
- @_dEjaVu2u 뭐랄까 돈을 못 버니 위로라도 해 주는 기사 같네요… in reply to _dEjaVu2u 23:39:59, 2012-11-01
- @_dEjaVu2u 예의상 영화를 봤지만 흥행 수익을 나누는 건 아니니까 제일 확실한 위로는 밥 사 주는 것? (술은 No No) ㅋㅋ in reply to _dEjaVu2u 00:00:03, 2012-11-02
- 여섯 시에 일어나야 하는데…왠지 자신이 없다… 00:45:11, 2012-11-02
- 자고 일어나면 내 앞에 재앙이 기다리고 있지 않기만 바랄 뿐… 00:58:55, 2012-11-02
- 사람들 속에 부대끼면서도 사람이 그립다는 역설을 곱씹기에는…아침에 먹는 컵라면이 맛있다. 08:36:39, 2012-11-02
- 오늘은 꼭 장을 봐야지. 옷걸이 양말 팬티 쓰레기봉투 바디로션 양주잔 휘핑크림 08:38:28, 2012-11-02
- RT @smiths_yours: 왜 사람들은 사랑에 빠지면 토쏠리는 글을 쓰는가! 09:32:33, 2012-11-02
- RT @smiths_yours: 그것만 봐도 사랑은 아주 사악하고 나쁜 것이 틀림없다. 09:32:37, 2012-11-02
- @FROSTEYe 전 구글로 검색되는데요? in reply to FROSTEYe 09:46:35, 2012-11-02
- RT @zizek_bot: 지금 게으른 보통사람들을 위대한 창의적 천재들이 구원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범한 납세자들이 실패한 창의적 천재들을 구원해주고 있다. 10:23:41, 2012-11-02
- 고종석에게 정치는 아직도 지역주의 구도인가… 12:44:00, 2012-11-02
- RT @neoscrum: 최악을 피하는 게 대의제라면, 아예 투표용지에 제일 싫은 사람을 기표하게 해서 제일 적게 받은 사람을 당선되게 하던가. 12:50:10, 2012-11-02
- 뭐라도 쓰고 싶어서 이렇게. 22:18:47, 2012-11-02
- 노동자 대통령 후보가 나왔는데도 신나지가 않으니… 22:20:59, 2012-11-02
- 가난하지만 소품이 없으면 영화 못 찍는다는 자존감을 움켜 쥐고 있는 친구 놈이 나보다 잘 살고 있는 거다. 그는 작품을 쌓아 가지만 나는 참을성과 신경질만 쌓고 있지. 22:32:02, 2012-11-02
- 작품이 최고다. 22:32:08, 2012-11-02
- RT @JeongtaeRoh: 아무튼, 프레시안북스 이번호 톱 기사는 이선옥 씨 인터뷰. 르포라는 장르와 현장에서의 글쓰기, 그리고 당연히 <의자놀이> 논란에 대한 입장이 담겨있음. http://t.co/iVyhDfqD 23:10:38, 2012-11-02
- RT @JeongtaeRoh: 인터뷰 마지막에 '부드러운 말투로 핵심을 찌르는' 정리의 한 문단이 안 들어가있다는 게 은근히 의미심장한, 김두식의 하종강 인터뷰. http://t.co/HhXqncIi 23:10:55, 2012-11-02
- RT @ilhostyle: 김두식 선생의 하종강 선생 인터뷰와 안은별 기자의 이선옥 작가 인터뷰를 보며, '좀 더 쎄게' 써도 좋을 뻔 했다는 생각을 잠깐했다. 하종강-이선옥의 인터뷰가 다음주 발행되는 <시사IN> 269호에 실린다. … 23:11:02, 2012-11-02
- 하종강 선생은 지켜볼수록 존경심이 생긴다. 단순한 낙관에 기대지 않은 꾸준함이 있으며 품위 있게 참을성이 있다. 23:31:11, 2012-11-02
- RT @191710: "지금 정치권에서 얘기하는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담론은 우리 사회의 절박한 요구를 문제가 안되게 만드는 이데올로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레디앙인터뷰, 박상훈). 동감. 20:42:13, 2012-11-03
- 잭콕이 데낄라보다 더 강한 것 같다. 00:16:40, 2012-11-04
- 사진을 찍는 경험의 재미를 생각하면 카메라에 뷰파인더는 필수적이지 않을까. 00:17:16, 2012-11-04
- @bergsonisme 느낌이 더 빨리 취하는 것 같네요. in reply to bergsonisme 00:25:09, 2012-11-04
-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 달력 프로젝트, 2013년 달력은 콜트콜텍 노동자를 지지하며 만드는구나. 이 감동적인 프로젝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http://t.co/PWIQQD11 http://t.co/61nF1wYx 00:49:58, 2012-11-04
- @sleepatdawn12 방에 벽걸이 달력 하나쯤은 달지 않나요? ㅋ 사진들도 제 취향, 좋아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00:57:44, 2012-11-04
- @sleepatdawn12 문에 다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 in reply to sleepatdawn12 01:06:11, 2012-11-04
- @sleepatdawn12 집 구조가 어떻길래 ㄷㄷㄷ 저 하숙 생활 할 때도 방 문은 있었는데… in reply to sleepatdawn12 01:10:22, 2012-11-04
- @sleepatdawn12 어디든 틈이 나올 것 같은데요~ㅋ in reply to sleepatdawn12 01:15:03, 2012-11-04
- 데낄라를 한 잔 먹으니 드디어 화산이 폭발하는 것 같다. 머리가 터지지 않으면 좋겠다 ㅠ.ㅠ 01:22:04, 2012-11-04
- 눈물을 흘리는 학부모는 알지 못할지라도 그 눈물의 진정한 의미는 이 사회의 타락, 교육과 사랑이라는 이름의 학대에 대한 참회다. http://t.co/7ZEysRbq 01:26:38, 2012-11-04
- @Goododi 전 다음 날 괜찮던데요? 한 두 잔 먹어서는 알 수 없는 문제일지도;;; in reply to Goododi 01:27:12, 2012-11-04
- @Goododi 수면제 대용이죠. 단 한 잔에 충분히 취하고 쓰러져 잠들 수 있으니까요 ^^; in reply to Goododi 01:30:28, 2012-11-04
- @Goododi 술이 세신 게죠. 아니면 술로도 잠재울 수 없을 정도로 불안이 크신 걸지도…전 정신은 멀쩡해도 몸이 괴로워 해서… in reply to Goododi 01:34:46, 2012-11-04
- 터질 것 같은 머리를 진정시켜 주는 건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노래들. 이제 잠들 수 있겠다. 02:11:34, 2012-11-04
- 송은지님 고맙습니다 ㅠ.ㅠ 02:13:24, 2012-11-04
- 이 바람, 가을의 것이라기에는 세찬데. 11:08:30, 2012-11-04
- RT @leftparty: 진보정치와 민주노조운동의 위기를 논할 시점은 이미 지나갔고, 파국 이후 질적인 전환을 통해 새로 출발하는 전략을 모색할 시점이다. 독자적 진보정치의 전통 속에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좌파당이 등장하는 과정에서 통합진보당 … 11:44:08, 2012-11-04
- RT @zizek_bot: 이름은 그 지시 대상을 단일한 속성으로 환원시킴으로써 그것을 살해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름의 결함이 아니라, 대상을 그 본질로 환원시키는, 이름이 지닌 적극적인 힘이다. 18:34:28, 201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