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 @h2jin_: 어디선가 퍼와서 쟁여놓은 사랑스러운 사진.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요 이쁜 삐약이들!!!!! http://t.co/OiX3nJpJ3d 01:02:33, 2013-12-30
- RT @zizek_bot: 상상력은 직접적 지각이 한데 모아놓는 것을 절단하는, 어떤 공통의 개념이 아니라 어떤 특징을 다른 특징들로부터 추상하는 우리 마음의 능력을 나타낸다. '상상한다'는 것은 몸체 없는 부분 대상을, 모양 없는 색깔을, 몸체 없… 01:07:08, 2013-12-30
- 필름 물려 사진 찍고 싶다. 01:26:17, 2013-12-30
- 국가가 합의 기구인 적은 없었지만 이처럼 적극적으로 반론을 억압하고 명령하는 국가는 한국에서 유서 깊다.
http://t.co/qW5nyFxw7t 09:25:43, 2013-12-30 - RT @konewer: 기왕에 나온 국민총파업 구상을 민주노총만의 계획이 아닌 것으로 만드는 게 출발이지 않을까 14:39:18, 2013-12-30
- RT @so_picky: "토익은 영어가 아니라 기술"이라는 광고는 대한민국의 편법 문화를 정통으로 관통하는 메시지다. 세속적 성공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그러한 "기술"이다. 그 안에 들어갈 내용은 별 의미가 없고. 15:57:26, 2013-12-30
- RT @spinozismuss: "진실은 그가 할 수 있는 것이다. 허위는 그가 원하는 것이다." 15:59:48, 2013-12-30
- RT @chasm_99: 이번 철도노조 상황은 여러모로 2002년 발전노조 파업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 민영화를 쟁점으로 한 달 넘게 파업이 진행되고 조합원들이 산개한 상태에서, 당시 노조위원장은 파업철회 및 복귀후 징계수위는 노사간 합의에 의한다는… 19:12:04, 2013-12-30
- RT @chasm_99: 이에 조합원들은 명성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여기서 많은 이들이 복귀에 반대하다가 현장에서의 투쟁을 준비하자는 지도부의 설득에 결국 파업철회 후 복귀. 하지만 복귀 후 수백명의 해고자가 발생하면서 노조는 지난한 해고자 복직 투… 19:12:06, 2013-12-30
- RT @chasm_99: 동시에 노조에 대한 수백억대의 손배 소송은 보너스. 국토부가 저리 날뛰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철도노조 상황은 당시 발전노조보다 더 안 좋아 보인다. 수고하셨다는 격려나 실망의 표출보다는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 지지가 필요한 … 19:12:11, 2013-12-30
- 독특함에 대한 열정과 혐오 사이 22:37:30, 2013-12-30
- 지금 자도 다섯 시간. 요즘 별 이유 없이 수면 시간이 모자란다. 01:08:50, 2013-12-31
- RT @blu_pn: 일상이 예술인 사람이. ● 진짜 예술가지. 01:09:39, 2013-12-31
- 같이 사는 친구에게 보내는 문자메시지의 팔할은 "일어나면 깨워 줘…" 01:14:11, 2013-12-31
- RT @wht_lilac: 팔이 부러져 깁스를 하게된 7살 소년에게 의사가 물었다. 어떤 색의 깁스를 할래? 분홍색이요. 음.. 분홍색은 여자아이 색인데, 진짜 분홍색으로 할래? 색에는 여자 남자가 없어요. 이달이 유방암달이라 분홍색으로 하려는 거에… 01:14:39, 2013-12-31
- RT @ECCENTRICBMS: 노조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치졸하고 험악한 지에 대해 아들에게 가르치던 칠촌 아저씨의 카톡 대화명은 '믿음 소망 사랑'이다. 인자하고 온화하고 똑똑한 사람이다. 교회에서는 목사라는 소릴 들를 정도로 열심히 활동하신다 했… 22:25:36, 2013-12-31
- RT @ECCENTRICBMS: 그 온화한 성격의 대기업 간부가 믿고자 하는 '믿음소망사랑'이란 게 물론 억압받는 자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 자신 가족의 안녕을 위한거겠지. 전에도 언급했듯 자본주의 사회에서 신념이란 떠드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속한 … 22:25:38, 2013-12-31
- 우리 모두 풀리지 않는 사건의 단서를 찾는 한 해가 되기를. http://t.co/U0Wa0TT7kf 00:19:05, 2014-01-01
- RT @uhmkiho: 나는 사람들이 대안/희망을 제시하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은 대안/희망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겠다는, 움직이지 않기 위한 알리바이를 달라는 말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새해에 우리는 서로에게 알리바이가 되는 것을 무엇보… 01:20:29, 2014-01-01
- RT @Half_Black_wing: 방금 들어온 편의점알바생 언니의 썰..
95년생 남자애 둘이서
11시 58분에 들어와서
술세병과 담배 두보루를 사더니
턱 올려놓고 신분증을 보여주더니
'저희 95년생입니다. 잠시 기다리시죠'
이러고 카운트 딱 세… 01:29:28, 2014-01-01 - RT @HistoricalPics: Awesome photo of Jimi Hendrix on stage at a concert in Bakersfield, California, 1968 http://t.co/yXan2OHD1f 01:42:11, 2014-01-01
- 영화 음악 프로그램의 역대 시그널 음악이 흘러 나온다. 정영음의 시그널, 황무지의 그 음악. 이 곡을 원경험으로 간직하는 또래로서 이를 당할 곡이 없어 보인다. 02:30:50, 2014-01-01
- 그리고 방금 어쩌다 찾은 포스팅. http://t.co/xvccNwYCY9 02:32:31, 2014-01-01
- 대단한 애정이다. 02:33:02, 2014-01-01
- RT @japmoonga: 아아 역시 철학자 답다. 멋있는 맑스짜응.. http://t.co/msCTICKihI 02:34:21, 2014-01-01
- 나 이제 팀 옮기면 왠지 트위터를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02:35:32, 2014-01-01
- @luddite420 옮기는 곳도 가시밭길이겠지만 정신을 혹사시킬 정도는 아닐 것 같네요 ^^ in reply to luddite420 02:40:12, 2014-01-01
- 새해 첫날부터 잠에 취했다. 정신을 못 차리겠네. 16:40:39, 2014-01-01
- 회사 온라인 교육 어제까지 끝냈어야 하는데 완전히 잊고 있었다. 요즘 정신 없이 보내면서 빠뜨리는 게 많다. 차분하게 집중해서 살고 싶은데…괴롭다… 19:20:45, 2014-01-01
- RT @sanha88: 오늘 7시 정동 경향신문사 민주노총 앞. 민중의 노래 플래쉬몹 있습니다. 가사는 http://t.co/XNOO6xXhjN 검은 옷에 원색의 손수건 팔목에 묶고. 데모 아닙니다. 악기 갖고올 분들은 5시반에 오시면 저녁 … 22:08:39, 2014-01-01
- RT @comaengi70: http://t.co/0CS4wWCvhv 오늘 민주노총앞 민중의노래 부르는 친구들 멋찌다~~~ 22:08:47, 2014-01-01
- RT @csTA_bot: 무한한 것은 딱 두 가지가 있다. 우주와 인간의 멍청함. 다만 전자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다. -아인슈타인 20:15:26, 2014-01-02
- RT @ozzyzzz: 사실관계가 잘못 기술되어있는 교과서를 정치적 이유로 채택한 이들이 "다른 교과서는 정치적 성향이 강해서"라고 주장하는 매우 흥미로운 상황. 가장 정치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진 '정치'의 볼드모트화. http://t.co/Dz8do… 21:30:30, 2014-01-02
- RT @zizek_bot: 옳은 일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무엇이 옳은 일인지 알아내기란 어렵다. 일단 내가 무엇이 옳은 일인가를 알게 된 후에는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이 어렵다. 21:32:59, 2014-01-02
- RT @irhietintin: '노동'을 사무직과는 무관한 개념으로 생각하는 게 함정이다. 지식노동, 언론노동, 마감노동… 노동에 대한 대가로 돈을 버는 이들이 왜 자신은 "'노동자'가 아닌 '기자', '노동자'가 아닌 '교수', '노동자'가 아… 21:34:16, 2014-01-02
- RT @irhietintin: 고인의 죽음은 안타깝고 유언은 경청되어야 할 것이나, 그를 특별했던 누군가, 비범한 민주투사, 열사로 소비하지 말자. 그는 하루하루가 고단했을 동료시민이었다. 그런 '평범한 우리'의 삶이 벼랑 끝에 몰려있다는 게 내겐 … 22:30:01, 2014-01-02
- RT @hanitweet: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전국에서 열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큰 부자였음에도 유신시절 ‘양심세력’을 품에 안았던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이 우리사회에 던지는 죽비소리를 들어보세요. http://t.co/dfXRE… 23:01:17, 2014-01-04
- RT @zizek_bot: 흔히 말하듯이 완벽한 아름다움에는 뭔가 차가운 것이 있다. 우리는 그런 아름다움에 감탄하지만, 사랑에 빠지는 것은 불완전한 아름다움이다. 바로 이런 불완전함 때문에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03:29:02, 2014-01-05
- RT @baramjohn: 노예가 노예로 사는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고 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 리로이 존스 13:41:56, 2014-01-05
- 피곤하다는 핑계로 주말을 날렸구나. 17:27:42, 2014-01-05
- We all need somebody to lean on~ 18:13:03, 2014-01-05
- RT @kohjongsok: 경제학이나 사회학, 정치학 등 대표적 사회과학이라고 뽐내는 학문들은 죄다 심리학의 하위분과가 아닌가 싶다. 더 나아가 사회과학·인문학 전체 그리고 생물학의 일부분도 심리학의 하위분과 같다. 철학이나 수학, 단단한 과학(물… 19:10:36, 2014-01-05
- 심리학이 아니라 정신분석학의. 19:10:51, 2014-01-05
- RT @RedhairedAnne: 우크라이나 데모에서 새로 등장한 무기, "거울". 문제는 너무나도 잔인한 무기. 자기 얼굴을 봐야하는 이들은 얼마나 괴로울지. 앞에서 있는 그들도 원해서 방패들고 서 있는 건 아니라는 것. http://t.co/F… 20:47:32, 2014-01-05
- @sleepatdawn12 어느 편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in reply to sleepatdawn12 21:44:14, 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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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kyunghyang: 경찰의 사옥 진입에 대한 경향신문의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http://t.co/I6UlBYRmyG 09:00:54, 2013-12-23
- RT @zizek_bot: 혁명적 잠재력은 저기 바깥에서 발견될 수 있는 어떤 사회적 사실이 아니다. 오직 그것을 원하는(운동에 참여하는) 자만이 그것을 보게 된다. 23:42:43, 2013-12-23
- RT @film_archive: 지구를 지켜라 10주년 기념 상영 포스터 http://t.co/ndT1X0L20m 23:47:09, 2013-12-23
- RT @Machiavellibot: 죽음과 폭력과 같은 어떤 우발적인 사태도 우리 시대 밀라노나 나폴리의 자유를 회복시켜줄 수 없다. 구성원들이 전적으로 부패했기 때문이다. 필리포 비스콘티의 죽음이 명백하게 밝혀준다. 우리 인민들은 자유가 무엇인지도… 00:12:19, 2013-12-24
- 직장 생활 그 동안 수도 없이 투덜거려 왔지만 지금만큼 최악인 시기도 없었다. 12:27:00, 2013-12-24
- RT @hplu2013: 안녕들 하십니까? 홈플러스 점포에도 노동자의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안녕하지 못한 이들의 행렬에 함께한 홈플러스 노동자의 이야기 입니다.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12월 24일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홈플러스 http://t.co/… 22:49:35, 2013-12-24
- RT @hplu2013: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홈플러스 설립 14년만에 처음으로 쟁의행위에 돌입합니다!!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 88%의 높은 투표율과 97%의 압도적 찬성으로 쟁의권을 획득했습니다. #홈플러스 http://t.… 22:50:06, 2013-12-24
- RT @gimcheol: 터키 진보노총은 지난 시기 터키 노동자들과 터키 진보노총 DISK에 대한 민주노총의 연대를 상기시키면서 이후 민주노총의 투쟁에 어깨걸고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http://t.co/UtYQ9ayvoK http://t.c… 12:45:14, 2013-12-25
- 인격화한 자본, 인격화한 권력에 대한 분노가 시스템에 대한 반성을 집어삼키는 순간 정치적 괴물이 탄생한다. 21:11:29, 2013-12-25
- 스모우크핫커피리필달이뜨지않고니가뜨는밤 http://t.co/LLp421APUX 23:48:51, 2013-12-25
- RT @zizek_bot: 칸트의 (그리고 라캉의) 주장은 미숙함이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아니며 우리는 성숙에 이를 수 있긴 하지만 주인의 위치를 채택함으로써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11:47:36, 2013-12-26
- 나는 그 날, 그 시간, 그 자리에 가겠다. 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시청광장. http://t.co/amD3sGeCAX 20:00:56, 2013-12-26
- RT @cat_bot_kr: 옷에 붙은 털 슥슥 털어내고 대충 입고 나가고, 밥에 내 털이 날려서 들어가도 아무렇지도 않게 빼내고 먹는 집사의 마음이 고맙다냥♡ 22:09:32, 2013-12-26
- ELO는 Evil Woman http://t.co/TAztanczV7 00:09:29, 2013-12-27
- @uglykidcooler ELO가 좋아지다니 웬 일이냐 ㅋ in reply to uglykidcooler 07:22:36, 2013-12-27
- 연두 너마저 없으면 어떡할뻔했니 23:55:16, 2013-12-27
- 시청에서는 통신이 안 되는 듯. 16:55:26, 2013-12-28
- 일부 경찰이 청와대 방향으로 이동하는듯. 나는…화장실과 커피를 찾아 스타벅스로 -_-; 17:20:19, 2013-12-28
- 숙취로 좀 어질어질. 배도 고프고. 그래도 행진할 때까지 버텨야지. 17:33:52, 2013-12-28
- 청계 광장 방향 진로를 경찰들이 막아 놨네. 맥도널드 앞에서 시민들 흥분 중. 17:54:44, 2013-12-28
- 어쩌다 종로구청까지… 18:14:06, 2013-12-28
- @eCO76 오셨군요. 전 종로구청 근처에서 갇혀 있어요. in reply to eCO76 18:26:57, 2013-12-28
- 화장실 가고 싶다. 길을 터 달라 ㅠ.ㅠ 18:28:24, 2013-12-28
- 교착 상태. http://t.co/IuVdKVz3dk 18:51:59, 2013-12-28
- 최루액 맞은 분을 사지를 들고 끌고 와 연행. http://t.co/bvLmxM3Riu 19:00:48, 2013-12-28
- 물대포 등장 http://t.co/TyqoMagXTc 19:05:18, 2013-12-28
- RT @beomgija: 앞으로 주요 일정
12월 31일 촛불 문화제
1월 9일 전국 각지에서 2차 총파업 결의대회(철도파업 지속과 무관하게 진행)
1월 11일 2차 집중 촛불대회
1월 16일 3차 총파업 결의대회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1… 20:38:30, 2013-12-28 - RT @uhmkiho: 더럽게 추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참가자는 촛불 때와도 그 이전과도 달랐습니다. '사회'가 돌아오고(어쩌면 그 이전에도 없었던) 있었습니다. 정치가 사회를 폐하는 게 아니라 사회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으로 전환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20:49:35, 2013-12-28
- 몸살 나겠다… 22:29:41, 2013-12-28
- @eco76 예, 다음에는 꼭 봐요 ^^ in reply to eCO76 22:38:59, 2013-12-28
- RT @iroo__: 감동적인 3분.. 꼭 1080p로 보세요. 동영상이 아닌 스틸사진들이 보여주는 힘. RT @dragonkeem: 로이터 통신 2013 올해의 사진.
http://t.co/srNNNbpm9J 14:13:40, 2013-12-29
Twitter Archive on (2013-12-16 ~ 2013-12-22)
- ktx 민영화 관련 그림들이 삭제되고 있다는 의혹의 트윗들이 보인다. 정부 기관에서 일방적으로 트위터에 삭제 요구해서 처리되지는 않았을텐데…다량의 유해미디어 신고로 삭제 처리되는 건 아닐지… 20:07:03, 2013-12-16
- 그게 맞다면 트위터의 룰 안에서 의도를 관철시킬 수 있을만큼 집단적 동원이 있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20:08:56, 2013-12-16
- RT @Machiavellibot: 문제는 고결한 인물은 사악한 방법을 통해 지배자가 되려 하지 않는 것이고, 사악한 인간은 지배자가 되었을 때 올바른 일을 하고자 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1인에게 집중된 권력은 필요하지만, 개혁은 극히 어… 20:11:09, 2013-12-16
- RT @eclipser99: 철도대 1학년 학생이 파업 대체 인력으로 들어가서 인명사고를 일으켰다는 것의 또 다른 시사점은 '우리 사회에 전문인력이라는게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버퍼와 햇지 없이 극한 효율을 추구한 결과를 맘껏 누려 보시라…. 00:51:55, 2013-12-17
- 모닝콜이 필요한 새벽이다… 01:17:36, 2013-12-17
-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들의 끝나지 않는 고민거리는 어떻게 하면 벽지, 장판, 가구가 아닌 다른 물건을 뜯도록 유도할 수 있을까 하는 것 아닐까. 연두는 집에 스크래처가 세 개나 있지만 어느 것 하나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09:41:18, 2013-12-17
- RT @Inspiring9: http://t.co/JcIbAQZ0v3 19:42:32, 2013-12-17
- RT @CappuccinoC: 2013년 칸 광고제수상작…. "좋아요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http://t.co/5JLr8nk0Vg 09:08:06, 2013-12-18
- RT @zizek_bot: 개인이나 사회 둘 중 하나를 유기적이고 자기폐쇄적 전체로서 고집하는 한 문제는 해결될 수 없는 것으로서 남는다. 해결을 향한 첫 단계는 사회적 실체를 가로지르는 분열("사회적 적대")을 주체에 대해 구성적인 분열과 연결시키… 09:13:51, 2013-12-18
- RT @konewer: 고교생 대자보에 경남교육청 왈 "학생은 정치중립 의무" – 묻고 싶다. 유관순 열사가 정치중립을 자켜야했을까? 12:56:54, 2013-12-18
- 하는 말에 신뢰와 기대를 갖게 되는 평론가 중 하나가 남다은. 13:06:41, 2013-12-18
- 회사 일에 연연하니까 점점 찌질한 인간이 되어 가는 것 같다. 23:00:17, 2013-12-18
- @luddite420 친구의 도움을 받아 중고 가구 매장을 알게 됐는데, 홈페이지로도 주문이 가능하고 다행히 전 동네에 매장이 있어서 직접 가서 보고 골랐어요. in reply to luddite420 23:08:50, 2013-12-18
- RT @zizek_bot: 우리가 기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거나 기억할 수 없는 외상은 더욱 강하게 우리를 괴롭힌다. 따라서 우리는 진정으로 어떤 사건을 잊기 위해서는 먼저 힘을 내어 그것을 제대로 기억해야 한다는 역설을 받아들여야 한다. 23:13:13, 2013-12-18
- @luddite420 http://t.co/B1nO2vjkl8 여기입니다. in reply to luddite420 23:51:45, 2013-12-18
- RT @Laputian_X: 성 노동자가 올린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모양. 그리고 이 가운데 '성 매매는 불법인데 왜 올라왔느냐, 취지에 맞지 않는다, 대자보 운동을 폄하하려는 게 아니냐' 하는 식의 말들이 있어 또한 논란이 되… 23:57:24, 2013-12-18
- RT @Laputian_X: 계속 말하듯,이게 전부 정치적학습의 과정이다. 사람은 자신의 논리의 부정합을 쉽게 발견하지 못한다. 자신의 인권을 주장함과 동시에 성 노동자, 혹은 사형수, 혹은 '일베충'의 권리를 짓밟는 발언을 하는 데에 아무 모순을 … 23:57:28, 2013-12-18
- RT @Laputian_X: 아마 이런 계기가 없었으면 저 사람들은 줄곧 '나와 저 창녀들은 달라'하고 살아갔겠지. 하지만 이런 계기를 통해, 스스로의 비일관성, 부정합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다면 그건 그 자체로 큰 성과라… 23:57:31, 2013-12-18
- 적대를 은폐하려면 다른 적대를 부각시키면 된다… 00:03:17, 2013-12-19
- RT @JeongtaeRoh: 꼴보기 싫은 대기업 노조가 경찰에게 짓밟힐 때, 애초에 그보다 낮은 사회적 계층에 속하는 내가, '나만 아니면 돼'라고 하며 도망갈 길은 거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너 자신을 알라'. 00:08:12, 2013-12-19
- 연두에게 새로운 스크래처 겸 집을 선물한다. 제발 벽지 말고 이걸 뜯어 줘. http://t.co/X5AL59pAG2 23:52:09, 2013-12-19
- RT @zizek_bot: 언어는 가시적인/현존하는 현실의 문을 열어 비물질적/비가시적 차원으로 개방한다. 내가 너를 볼 때 나는 다만 너를 볼 뿐이다. 그러나 내가 너에게 이름을 붙일 때 나는 내가 보는 것 너머에 존재하는 네 안의 심연을 가리킬 … 00:25:07, 2013-12-20
- RT @HistoryInPics: "Rocket Power", by Henri Cartier-Bresson, 1959 http://t.co/nKnRMzdRfs 14:28:36, 2013-12-21
- Untitled http://t.co/EzYowNP7DM 00:23:17, 2013-12-22
- Untitled http://t.co/zhRL9Pffnd 00:49:36, 2013-12-22
- RT @kctu1113: 이 계단이 1968년 지은 경향신문사 계단. 경찰 여기로 13층까지 진입할것이고 조합원들은 필사적으로 막을것. 불상사 가능성 매우 크다.당장 진압 멈추고 국민의 뜻 받들라 #kctu http://t.co/ODHMqjAbHT 12:42:31, 2013-12-22
- 민주노총 진압은 어떤 선을 넘는 느낌이다… 12:44:07, 2013-12-22
- RT @Worldless: 임진왜란 때 왜병이 임금만 굴복시키면 될 줄 알고 한양으로 진격했는데, 임금은 도망 가고 백성들이 일어나서 유격전을 펼쳤다는 전설이 떠오른다. 노조지도부 몇 명 잡으면 철도파업이 끝날 것이라는 생각이 얼마나 순진한가. 정부… 13:20:08, 2013-12-22
- 쏟아지는 업무를 수습하느라 민주노총 사태에 관심을 제대로 두지 않아 마음이 불편하다… 17:15:12, 2013-12-22
- 국가 권력이 형식적으로라도 객관적 중재자로 기능하지 않고 억압 당하는 이들의 노골적인 적으로 존재하는 사회. 17:21:44, 2013-12-22
- RT @Nomadchang: 민주노총 내부 계단을 지키는 철도노조 조합원들 모습. 이대로 진압하면 분명 인사사고 발생합니다. 즉각 폭력 침탈중단하라!
사진 한겨레. http://t.co/GyJkyLR50f 17:25:41, 2013-12-22 - RT @zizek_bot: 노동계급 내부의 민주적 대화나 서로 다른 지향점들 간의 평화로운 공존은 저절로 주어지는 자연적 상태가 아니라, 경계에 의해 지속되고 투쟁에 의해 획득되는 것이다. 투쟁이 통합에 우선한다. 통합의 공간 자체가 투쟁에 의해 획… 22:24:42, 2013-12-22
- 그러고 보니 동지인데 팥죽도 안 먹고 일을 했다. 털썩. 22:32:03, 201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