盡人事 待天命 이라는 말은 행운이라는 신의 섭리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일 뿐이다.
그러니, 나는 초연해질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더 강박적이게 되든가.
초월은 강박 뒤에, 강박을 넘어 찾아올 것이다.
내가 강박을 지나오면 친구들을 만나야지.
갑자기 그리워져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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