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7 ~ 2014-07-13 Tweets by @calitoway

  • RT @SweetParsoons: 어떤 애가 자기 방 안에서 쥐가 이런 자세를 하고 있는 걸 발견하고 이 쥐는 살아갈 자격이 있다고 판단하여 그냥 밖으로 내보내줬다고 한다 http://t.co/UaFEX0pFVe 01:31:29, 2014-07-08
  • 이 상태로 아침에 어떻게 일어나지? 모닝콜이 필요해… 02:03:26, 2014-07-08
  • 꿈에서, 자고 일어 나니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잘려 있었다. 08:03:17, 2014-07-08
  • RT @leereel: “그러나 경제학이 과학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분자나 물체와 달리 인간은 자유 의지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경제 문제에 정답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면 더 이상 전문가들 손에만 맡겨 둘 수 없다.” http://t.co… 21:35:45, 2014-07-08
  • 과학적이지 않기 때문에, 인간의 자유의지와 그것이 파생시키는 영역은 코스모스 바깥의 진리인 셈이다. 21:39:41, 2014-07-08
  • RT @viator2004: 지구 생물로 첫 우주여행을 한 것은 인간이 아니라 ‘라이카’라는 개였습니다.
    인간은 떠돌이 개였던 라이카를 먹이고 훈련시켜서 스푸트니크 2호라는 우주선에 홀로 태웠습니다.
    아마도 라이카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신을 돌봐 … 21:53:32, 2014-07-08
  • 뜬금 없이 노라 존스의 Chasing Pirates 멜로디가 입가에 계속 맴돈다. 10:33:30, 2014-07-09
  • RT @kyunghyang: 제주에 태풍경보가 발효됐습니다. 태풍 너구리는 서귀포 남쪽 약 300km 부근 해상에서 강한 비바람을 부르고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주세요. http://t.co/gvXXZaiYfj 15:33:47, 2014-07-09
  • RT @191710: [김동춘칼럼]절반의 노조, 절반의 민주주의 http://t.co/QvkMjoM82R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부 투쟁을 경험하면서, “노조하자!”요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전교조를 지키는 것도 이 컬럼 논지처럼 시민은 누… 15:37:32, 2014-07-09
  • “나는 한국의 기업별 노조는 ‘제도적 어용노조’라고 본다. 즉 노조는 회사의 경영에 일절 개입할 수 없고…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기 회사와 종속관계에 있는 다른 회사의 피고용자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 착취를 묵인할 가능성이 있다.” 15:39:11, 2014-07-09
  • “새로 설립된 노조의 70%는 어용노조, 즉 회사의 간부들이나 사용자 편에 선 사람들이 조직한 것이라고 한다. 이거야말로 노조의 자주성을 완전히 부인한 노조 아님의 전형이지만, 노동부나 법원은 이들 어느 한 노조한테도 노조 아님을 통보한 적이 없다.” 15:41:16, 2014-07-09
  • “노조는 조합원의 사적 이익에 기반을 두지만, 활동을 하는 순간 비인간적인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국가권력의 올바른 집행을 감시하는 공적 성격을 가질 수밖에 없다.” 15:42:40, 2014-07-09
  • RT @lovebalcony: “완벽하게 균형 잡힌 관점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을까요? 설사 있다고 해도 그런 균형이 무슨 대단한 의미가 있을까요. 균형이 곧 진실은 아닐텐데 말입니다.” – 신형철, 문학동네 팟캐스트 문학이야기 채널1(12회) 15:45:28, 2014-07-09
  • 며칠 전에 티비에서 우연히 영화 감기를 보게 됐는데, 이야기나 전체적인 만듦새를 떠나서 한국 사회의 현실에 대해 신랄하게 고발하는 면이 있었다. 이 영화에서 국가는 개인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마저도 금지하고 그저 조용히 죽어 나가기를 바란다. 00:27:18, 2014-07-10
  • RT @zizek_bot: 우리가 어떤 태도를 비웃을 때 진리는 종종 그러한 태도에 있지 그것에 대해 취하는 거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여인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조롱하는 사람은 그런 식으로 그녀에게 그토록 심하게 매달리는 자신에 대해 불편한 … 01:13:21, 2014-07-10
  • RT @IanMcKellen: Over 70 actors have previously played Sherlock Holmes. Now he’s 93 years old and it’s my turn. #MrHolmes http://t.co/B9HkU… 10:18:37, 2014-07-10
  • RT @mediaus: ‘진보단일노동자후보’와 ‘무소속’ 사이에 이 사내가 지금 서있습니다. 쌍용차 해고자 김득중이 지금 평택에 ‘노동 없는 정치’와 ‘진보정치의 몰락’을 묻고 있습니다. http://t.co/UWfz5y3U3X 10:20:59, 2014-07-10
  • RT @ekara_org: 어제청주 한 도축장에서 탈출한 젖소..이 젖소는 그곳에서 무엇을보고 들었기에 겁에질려 4km나 도망을 쳤을까요? 우리는 매일 너무 많은 희생을 강요하고 있는것이 아닐까요?http://t.co/9g33WK3qLo http:/… 10:23:44, 2014-07-10
  • RT @EmrgencyKittens: Cats waiting to come in for food. http://t.co/xpmeXvgWzR 10:24:37, 2014-07-10
  • RT @love55music: 제10회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우수상을 받은 작품제목 : 소풍

    http://t.co/yELOOZ7rbL 15:33:15, 2014-07-10

  • “이 기괴한 설정으로 인해 평론가들은 혹평을 쏟아냈고 흥행에도 참패했다. 그러나 동아시아에서는 의외의 현상이 벌어졌다. 일본과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은 것이다.” http://t.co/CJ3X3QZi96 00:41:25, 2014-07-11
  • 영화가 막 정신 없는데 어딘가 익숙한 판타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해 보니 정말 여주인공이 오토바이로 납치 당하는 장면은 어릴 적 게임에서 익숙한 클리셰였던 듯. 00:42:49, 2014-07-11
  • RT @RPanh: Snake Charmer – Viola Smith Drums with Frances Carroll & Her Coquettes http://t.co/f9n0YTZEPn 01:11:34, 2014-07-11
  • RT @marx_kr_bot: 종교적 비참은 현실적 비참의 표현이자 현실적 비참에 대한 항의이다. 종교는 곤궁한 피조물의 한숨이며, 무정한 세계의 감정이고, 또 정신 없는 상태의 정신이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헤겔 법철학의 비판을 위하여, 서설… 01:12:17, 2014-07-11
  • RT @zizek_bot: 모든 정치적 요구는 거부당하기를 의도한 도발로 기능할 수도 있다. 잘 알려졌듯이 이것이 바로 1968년의 학생 봉기에 대해 라캉이 이해한 바이다. 그것은 근본적으로는 새로운 주인을 요구하는 히스테리적 반항이었다는 것이다. 01:12:44, 2014-07-11
  • RT @fortears: 중요하고 큰 결정이라고 해서 꼭 오랜 시간을 고민하고 생각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게다가 오랜 시간 많은 생각을 하며 고민을 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결정은 한 순간의 일이라는 것. 그리고 결과적으로 동전을 던지는 것과 크… 08:09:09, 2014-07-11
  • RT @winterflower95: 오늘 아침 마음을 울린 사진이에요
    팔렌스타인 아기가 이스라엘 군인에게 끌려가는 아빠의 옷자락을 잡고 있네요
    신발도 안신고 달려나온 아가의 심정이 어떨까요 http://t.co/renYKosdTa 12:33:26, 2014-07-11
  • RT @930921__: 장애인올림픽 출전자 사유 http://t.co/4Eqa5QSvSc 13:57:44, 2014-07-11
  • RT @cloud7tony: 음 이것을 처음 읽고 온몸을 부르르 덜엇던 기억이 나는 군요 …..음…굉장히.. http://t.co/9NqZ8sr7z1 14:03:59, 2014-07-11
  • RT @cloud7tony: “比較民俗學 第31輯, 2006.2, 389-438 (50 pages)
    1940년대의 ‘남자동성애’ 연구
    A Study on the Gay Sexuality in the 1940s in Korean Society
    박관수”… 14:04:05, 2014-07-11
  • RT @cloud7tony: “남자끼리 항문 성관계는 마을 사람들이 너도나도 다 아는 사실이었고 어색해하지도 않았고 좋아했다. 강제로 관계를맺지는 않았고 서로 좋아야 관계가 맺어진다.”
    와 강원도 와 와 14:04:09, 2014-07-11
  • RT @u_haha2: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상공에서 터트린 백린탄.이 연기를 마시거나 살에 닿으면 피부를 도려내기 전까지 내장까지 타들어 가면서 극악의 고통속에 산채로 태워져 죽습니다.인간이 만든 최악의 비핵살상무기라고 불리는 이유 http://t.… 14:07:11, 2014-07-11
  • RT @so_picky: 백린은 불이 붙으면 물을 붓는 것 정도로는 잘 꺼지지 않는데다 사람의 몸에 붙었을 때엔 마치 촛농처럼 들러붙어 떨어지지 않으며 물을 부으면 도리어 더 넓은 면적으로 퍼지므로 처리가 굉장히 곤란하고 고통스럽다. https://… 14:08:08, 2014-07-11
  • RT @so_picky: 민간인에게 이런 악마의 무기를 사용하는 나라를 정상 국가로 간주하여야 하나? 14:08:09, 2014-07-11
  • RT @de_comma: 학살을 당했던 민족이 다른 민족을 학살한다. 이스라엘만 욕할 일은 아니지 싶다. 이 나라는 그 비판에서 자유로운가. 14:08:52, 2014-07-11
  • RT @kimek15: @masterkeaton1 뽀로로는 기획의도부터(맞나?) 아이들끼리 바른 결론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훈계하는 어른캐릭터를 넣지않았단 말을 들었어요. 어디서봤는지 잊어버려서 비슷한 기사 캡쳐붙입니다 http://t.c… 14:10:01, 2014-07-11
  • RT @bot_Indian: “나는 그 예수라는 사람이 인디언이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그는 물질을 손에 넣는 것, 많은 소유물을 갖는 것에 반대했고 평화에 이끌렸다. 그는 인디언과 마찬가지로 계산적이지 않았고 사랑으로 일한 것에 대해 아무 대… 14:16:09, 2014-07-11
  • RT @le_diplo_korea: 좌파 코뮌주의가 집권할 수 있을까? 우리 사회에선 아직 꿈같은 이야기. http://t.co/H23ddxz3e6
    <파리 코뮌에서 실현된 유토피아>
    글· 크리스토프 브와이요
    번역·이진홍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70호] 14:48:04, 2014-07-11
  • RT @extmcommunity: 스칼렛 요한슨이 코엔 형제의 신작 <헤일 시저>에 출연합니다. http://t.co/urzrXH02Aj 대작 영화 촬영 직전에 임신한 여배우 역인데, 요한슨의 실제 사생활을 그대로 반영한 듯해요.^^ http://t… 16:02:02, 2014-07-11
  • RT @de_comma: 누차 말하지만 내가 김득중을 지지하는 이유는 지난 수년간 그가 국가와 거대자본을 상대로 싸워온 그의 삶입니다. 그의 삶을 모욕하는 자들이라면 나는 누구라도 개처럼 물어뜯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19:53:59, 2014-07-11
  • 나는 물어 뜯지는 못하겠지만, 나 역시 김득중의 당선을 진심으로 바란다. 19:55:39, 2014-07-11
  • 자다 깨서 멍하니 앉아 있다. 03:23:55, 2014-07-12
  • RT @EdvardMunch1944: 자취생활을 난 9년 정도 했고 여동생은 4년 정도 했는데 그 경험을 통해서 난 능숙한 살림 솜씨를, 동생은 극한의 배고픔과 더러움을 견뎌낼 수 있는 능력을 획득했다. 비슷한 환경이 주어진다 해도 인간의 적응 방식… 12:46:15, 2014-07-12
  • 다음 주에 회사 동생 둘과 자전거 여행을 하기로 했다. 덕분에 십 년 만에 자전거를 하나 샀는데 연습 삼아 동네 한 바퀴 돌고 숨이 멎을 듯한 고통을 느끼며 겁이 덜컥 난다. 이 저질 체력이 뒤처져 끙끙 대도 뭐라 하지 말아 줘 ㅠ.ㅠ 15:00:24, 201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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