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1 ~ 2016-04-17 Tweets by @calitoway

  • 뿌연 하늘이 걷히고 별이 보인다. 01:53:47, 2016-04-11
  • RT @Chateau_Margaux: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https://t.co/qFplrLnQ91 09:50:28, 2016-04-11
  • RT @ndwarhol_Kbot: 내가 마리화나를 피우는 이유는 죽기 전에 천국에 가고 싶기 때문이다. 20:56:27, 2016-04-11
  • RT @zizek_bot: 유일한 진정한 소통은 ‘공동의 투쟁 속에서의 연대’라는 소통이며, 바로 그때 나는 나를 옭아맨 그 곤궁이 또한 타자를 옭아맨 곤궁임을 발견한다. 21:14:00, 2016-04-11
  • 그린피스에서 이런 보도자료를 트위터 프로모션 중이다. 트위터 프로모션에 광고만 있는 게 아니구나… https://t.co/X7WJAnFm66 21:23:12, 2016-04-11
  • RT @RPanh: Raymond Depardon… https://t.co/7QC5hzoM9U 07:26:13, 2016-04-12
  • RT @zizek_bot: 낡은 것이 새로운 것에게 공격받을 때 새로운 것의 최초의 출현은 일반적으로 단조롭고 소박하다. 새로운 것의 진짜 차원은 낡은 것이 새로운 것에 반발할 때만 나타난다. 07:33:18, 2016-04-12
  • RT @pourquoi_pas_3: 누군가에게 쉽게 화를 낼 수 있다면 그는 나보다 약한 존재다. 내가 진짜 화가 나는 대상은 나보다 힘이 센 존재다. 잊지말고 조심해야지. 07:34:07, 2016-04-12
  • RT @AP_DUL: 언니네 이발관 보컬겸 작가 이석원님의 4월9일 일기(출처_공홈) https://t.co/LxgdJolGkN 13:04:54, 2016-04-12
  • 이건 단지 구린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위선이자 악의 문제인 것 같다. 13:06:39, 2016-04-12
  • RT @didithethinker: “거대 정당의 변화는 소수 정당이 만드는 외부충격 이후에 온다” https://t.co/417UwXrPFb 13:31:36, 2016-04-12
  • 노동당, 녹색당이 의석을 확보하기를 빈다. 이번 총선 가장 큰 바람. 13:32:50, 2016-04-12
  • RT @EmrgencyKittens: https://t.co/ZBMYdyZS2a 17:00:05, 2016-04-12
  • RT @le_diplo_korea: 노동자 계급투표는 일반적으로 자본주의 체제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모순으로 파생되는 계급정치의 한 부분이다. 하지만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흔히 보편적 이해관계로 포장되는 경향이 있는 자본가적 계급투표에 비해 노동자 계… 17:31:13, 2016-04-12
  • RT @cinemalines_bot: 욕구는 삶의 원동력이 아닐까.
    원하는게 없으면 행복해진다는 말 알아?
    욕구가 있다는 건 건강한거지. 그게 구두든 사랑이든.
    ? Before Sunset, 2004 https://t.co/8GH9xR5eZu 18:04:57, 2016-04-12
  • RT @uhmkiho: 사랑/연애 수업에서 나르시스트와 사귀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를 새삼 확인한다. 나르시스트는 타인을 자기를 위한 도구로 삼는다. 사랑에 빠진 자는 사랑하는 이의 도구가 되는 게 기쁨이기에 기꺼이 감수하지만 이 기쁨은 상처가 되어… 22:21:44, 2016-04-12
  • RT @arinne_2: 여러분 제가 치킨을 사드릴 순 없습니다. 모두 기본소득 받고 치킨 사드십시다. #노동당 22:30:31, 2016-04-12
  • 요즘 꿈을 많이 꿔서 그런가, 외롭다는 생각을 한다. 22:32:36, 2016-04-12
  • @alexinsky 내용은 모두 다르겠죠. in reply to AlexInSky 22:56:47, 2016-04-12
  • RT @PresidentVSKim: 민주주의가 꼭 선거나 투표로만 달성된다고 생각하는 건 다까끼 마사오의 유신헌법 정신인거고. 투표로 안되면 집회도 하고, 시위도 하고 그래도 안되면 돌을 던져서라도 의사 표현하는 것도 민주주의의 한 방법이니까. 23:29:37, 2016-04-12
  • @pimmcine 오…그럼 오늘 하루종일 있는 거예요? in reply to pimmcine 09:36:29, 2016-04-13
  • @pimmcine 아, 파트타임이군요 ㅋ in reply to pimmcine 09:38:12, 2016-04-13
  • @pimmcine 그래도 흥미로운 경험이네요 ㅎ in reply to pimmcine 09:39:57, 2016-04-13
  • @pimmcine 헉, 알바였군요! in reply to pimmcine 09:42:58, 2016-04-13
  • 이 사진에 계속 마음이 간다. https://t.co/kG2oLfZhi6 12:55:00, 2016-04-13
  • 투표 산책 https://t.co/d1iC6P8OYl 14:39:06, 2016-04-13
  • 혼자 치맥 시켜 놓고 선거 결과 구경 준비. 최악의 상황은 피할 것 같지만 그리 신나지는 않는다. 18:53:38, 2016-04-13
  • RT @imaum0217: 뭔가 유용할 거 같은 짤 https://t.co/toQ68eaKl2 18:57:52, 2016-04-13
  • RT @FROSTEYe: 헐 박용진 당선… 진보신당에 있다가 탈당 후 민주당 가더니 부대변인 하다가 이번에 공천까지 받아 당선… 00:36:26, 2016-04-14
  • RT @pourquoi_pas_3: 나 살아 생전에 대구 땅에 비새누리 입성을 보게 되다니… 감격스럽다. 이게 시작이면 좋겠다. 00:36:30, 2016-04-14
  • 노심이 당선된 게 어쨌든 반갑고 은수미가 떨어진 게 안타깝다. 그리고 역시나 이런 식으로 더민주가 생명 연장하는 게 싫고, 정의당이 야심찬 10석 확보 실패한 게 아깝다. 그리고 노동당, 녹색당 비례 의석 확보하지 못할 것 같아 눈물이 ㅠ.ㅠ 01:37:33, 2016-04-14
  • RT @halo1440: 은평갑 박주민 후보의 당선소감 입니다
    “저는 계속 세월호나 쌍용차와 같은 일을 할 겁니다. 혹시 국회와 당에서 멀어진다 하더라도”
    … 이제 우리도 이런 사람이 정치하는 세상에 살아볼 수 있게 됐군요 02:18:29, 2016-04-14
  • RT @Sunmee_Jin: ‘강남보다 강동, 진짜제대로’ 진선미~~ 당선되었답니다…우리 강동주민여러분을 포함 도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https://t.co/RdlN10lFe8 02:22:54, 2016-04-14
  • 진선미 의원 보면 동반자 법이 자동 연상된다. 이번 20대 국회에서 꼭 입법되길. 02:24:42, 2016-04-14
  • RT @xlqptdudn: 은수미 의원이 트위터에 남겨주는 글들 하나같이 따뜻하고 인간에 대한 희망과 사랑이 깔려 있어서 존경을 넘어 신기하기까지 한 것이다…. 나는 저 분처럼 많은 고초와 좌절을 겪으면서도 인간을 포기하지 않을 자신이 없기에. 02:30:16, 2016-04-14
  • RT @youalliwant: #노동당 노동당이 20대 총선을 평가하겠지만, 냉철하고 객관적 잣대를 이용하기를 기대한다. 과거 사회당의 히스토리에서 보여주었던 답습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총선평가가 왜 중요하냐면, 당원들이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생각… 12:59:36, 2016-04-14
  • RT @L_walkorthink: 생각해 보니 좀 슬프다. 원하는 당을 가질 수 없고, 싫어하는 당의 실패에 환호하는 게 우리에게 허락된 최대치일까 이젠 19:34:03, 2016-04-14
  • 모두 까기 인형 박평식이 명시적으로 호평하는 영화가 있기는 하구나. 이제는 아련한 2000년, 씨네21이 선정한 올해의 영화에서 박평식 코멘트 : “내게 최고라는 느낌을 준 영화는 <박하사탕> 뿐이었다.” 23:36:03, 2016-04-14
  • RT @cat_bot_kr: 그래… 내가…. 이번엔 참아준다….. https://t.co/gpKx8TxWJ4 00:42:31, 2016-04-15
  • RT @0dalbs0: 은평 박주민의원 인형탈을 쓴 선거운동원들은..
    인형탈 쓰신 저 세분이 세월호 유가족 아버지들 이라고.. https://t.co/D2JnRxfJz2 00:43:00, 2016-04-15
  • RT @snk21c: 은평갑에서 먹고자며 온갖 궂은 일 도맡았던 영석아빠, 창덕님, 영록님 세 분.
    애들 위한 일이라면 몸 쓰는 일은 뭐든 다 해낼거니까 걱정 말라는 말 한마디 남기고 동거차도로 떠났습니다…. https://t.co/ZbVhEHv… 01:11:46, 2016-04-15
  • RT @cortazar1984: 좋은 날씨는 독이다.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라며 억지로 마음을 일으키라고 강요하는 것만 같고 희망차라고 귀에 대고 외치는 것만 같다. 09:10:17, 2016-04-15
  • RT @292jung2: 박주민 당선자의 선거운동 기간, 인형탈 쓴 선거운동원이 세월호 유가족 영석아버님, 개인운전수가 김관홍 잠수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ㅜㅜ
    이분들에게 박주민 변호사의 당선은 진실규명을 위해 절실했던 것이다. https://t… 16:42:38, 2016-04-15
  • 박주민 의원 선거 운동을 한 세월호 유가족 사연을 볼 때마다 계속 마음이 먹먹해진다. 16:43:25, 2016-04-15
  • RT @mcwannabee: 내가 민주당을 찍은 이유는 저 말종 같은 새누리를 밀어내고 세월호 같은 사회적 숙제를 해결해달란 거 하나다. 제 일당이 되자마자 세월호부터 외면한다면 이 당을 계속 찍어줄 까닭이 뭔가. 대권을 잡으면 세월호를 해결할 거라… 02:22:29, 2016-04-16
  • 민주당에 아직도 그런 기대를 하고 있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02:23:13, 2016-04-16
  • RT @mulll_: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정치적인 이슈가 될까봐 세월호 행사에 가지 않겠다는 야당이라니. 사람들에게 미움 받을 걸 걱정하는 유가족이라니. 선거운동을 도우면서도 불리해질까봐 자신들을 드러내지 말라고 했다니. 그들이 왜 그렇게 차가운… 02:29:27, 2016-04-16
  • RT @uhmkiho: 지배세력은 수치와 죄책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시야에서 은폐한다. 올림픽 때 빈민촌을 철거해 버리는 것처럼. 반면 뻔뻔한 자들은 사회적 약자로부터 자신을 은폐한다. 작년 세월호 1주기때 외국으로 가버린 대통령처럼.… 03:22:09, 2016-04-16
  • 잠결에 아버지 전화를 받고 게임 하나 직접 찾아서 실행하지 못하는 걸 보고 화를 내다 잠 다 깼다. 09:37:26, 2016-04-16
  • RT @RealKaracha: 만에 하나 내가 사는 곳이 무너져 내가, 내 가족이 죽고나면 어떻게 될까. 전후 사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향후 지진에 대비한 시스템이 만들어질까? 아니면 유가족은 종북으로 몰리고, 보상금으로 욕 먹고, 사태 해결 해달… 13:05:14, 2016-04-16
  • RT @imaum0217: 슬픔과 죄책감을 오래 버티고 외면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은 일상을 유지하는 것, 감정에 먹히지 않는 것, 작은 즐거움들을 유지하는 것에서 오지요. 잊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신에게 (가능하다면 타인에게도) 너그러운 하루를 보내셨… 13:14:39, 2016-04-16
  • RT @reading_bot_: 타인의 슬픔에 대해 ‘이제 지겹다’라고 말하는 것은 참혹한 짓이다. (신형철, 눈먼자들의 국가) 14:42:53, 2016-04-16
  • RT @enhance: 경향:정치권 입문을 세월로 유족들과 상의했나?
    박주민: 유족들이 이렇게 말했다. ‘변호사로서 (우리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은 다해주었습니다. 더 도우려면 국회로 가세요. 우리는 매일 지는 사람인데 당신이 떨어진다고 얼마나 타… 14:44:33, 2016-04-16
  • RT @koreawild3: 우리동네 초등학교 교정. #세월호 https://t.co/meWNWks2M5 17:01:17, 2016-04-16
  • RT @nameisnameis: 노아 바움백의 ‘De Palma’ 포스터 https://t.co/mCojL4VNvW 17:08:41, 2016-04-16
  • 오늘 따라 광장에서 사람들 부대끼는 게 힘들다. 괴로워서 공황장애 올 것 같다. 19:45:09, 2016-04-16
  • 나름 평화롭게 참가할 수 있는 위치를 찾았다. https://t.co/MuteSmICAI 20:05:59, 2016-04-16
  • RT @kwhotline: 세월호 참사 2년, 오늘의 광화문 광장입니다. 우리에게는 내일도 4월 16일입니다. https://t.co/bA9kKAXcUc 21:00:56, 2016-04-16
  • RT @zwarin: https://t.co/XWgt71azZg 21:04:34, 2016-04-16
  • RT @zwarin: https://t.co/40YqSKCd6q 21:04:43, 2016-04-16
  • 발은 흠뻑 젖었고 몸은 천근만근. 오늘은 유난히 힘들다. 버스 타고 오는 길에 무례하게 밀어 재치는 아저씨한테 짜증도 냈다. 22:12:50, 2016-04-16
  • 오늘 세월호 2주기 추모 문화제에서는 박주민 의원의 발언에 울컥했다. 그의 목소리에 우리가, 세월호 유가족이, 그리고 바로 자신이 해 냈다고 말하는 것 같은 자신감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22:15:11, 2016-04-16
  • 그리고 방금 옆집 신혼부부네에서 희소식을 들었다. 키우는 고양이가 드디어 새끼를 낳은 것. 2주가 됐다는데 아직 눈도 잘 못 뜨는 새끼를 보니 무척 사랑스러웠다. 덕분에 질퍽질퍽한 몸과 마음이 좀 풀렸다. 오늘은 보일러를 틀고 자야겠다. 22:17:03, 2016-04-16
  • @sleepatdawn12 고맙습니당. 대구에서 백수 생활 잘 즐기고 있나요? ㅎ in reply to sleepatdawn12 23:16:14, 2016-04-16
  • @sleepatdawn12 미루고 미루다가 내일 만들려고요. 맛있게 돼야 할텐데. in reply to sleepatdawn12 00:00:07, 2016-04-17
  • @sleepatdawn12 네. 이번에 해 보고 성공적이면 크게 한 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선물도 하고 ㅎㅎ in reply to sleepatdawn12 00:07:07, 2016-04-17
  • @sleepatdawn12 저도 제 인증샷이 기대되네요 ㅎㅎ in reply to sleepatdawn12 00:24:14, 2016-04-17
  • RT @fultonboulvard: 대구지하철 화재사건은? 추모공원과 위령탑을 지어준다고 했다가, 내내 그것을 지키지 않았고 겨우 결정이 2015년에 났다는 것은 알고 있음? 이게 한국에서 추모와 기억을 다루는 방식임. 삼풍 위령비 문제는 지속적으로… 11:05:18, 2016-04-17
  • RT @cynigirl: 리) “치료받지 못하고 자기 고통에만 깊이 매몰된 사람이 너무 많다” 이걸 보니 리베카솔닛의 문장이 떠오른다. 치료가 가능하려면 일단 “자신의 이야기를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13:00:50, 2016-04-17
  • RT @cynigirl: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그것이 자신의 비극일지라도, 그 이야기 때문에 본인이 불행할지라도 계속 이야기한다. 혹은 그 이야기를 멈추는 방법을 모른다” 13:00:52, 2016-04-17
  • RT @neuduck: 나는 전쟁도 겪었는데 이까짓 애새끼들 죽는게 뭐가 대수냐. 나는 군대도 갔다 왔는데 이까짓 차별이 뭐라고 난리냐. 치료되지 못한 트라우마는 공감의 결핍으로 이어지고 끊임없이 자신의 분노를 표출할 곳을 찾게 된다. 그리고 대상은… 14:15:47, 2016-04-17
  • RT @neuduck: 온 국민이 트라우마 환자여서 사회 구조적으로 타인의 고통에 공감할 수 없다는게 너무나 알맞은 설명 같은게, 노오력 운운하는 꼰대들이나 불완전한 논리로 여혐을 시전하는 씹치들이 하는 소리는 언제나 “나는 이런것도 겪었는데~” 이… 14:16:22, 2016-04-17
  • 놀라운 연놀이 https://t.co/bHuJTzSAXV 17:27:19, 2016-04-17
  • RT @Bnangin: 한겨레21 정은주 기자의 2년
    ‘나는 왜 2년동안 세월호 취재에 매달렸나’
    https://t.co/bIbnhhIMOx 22:57:21, 20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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