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 @zizek_bot: 쾌락주의적 관용이 지배적 이데올로기로 기능하는 오늘날 좌파의 과제는 규율과 희생정신을 (재)전유하는 것이다. 이런 가치들에 본질적으로 '파시스트적'인 것은 전혀 없다. 06:36:19, 2013-09-30
  • RT @zizek_bot: 오늘날 쾌락주의-이기주의적 사회에서 얼마나 진정한 가치들이 결여되었는지 불평하는 비판가는 완전히 요점을 놓친다. 이기적인 자기-사랑의 반대는 이타주의, 즉 공공선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나로 하여금 자신의 이익에 반해서 행동… 06:45:53, 2013-09-30
  • 오늘은 야근 관계로 줄넘기를 쉬어야겠다. 밥도 거의 안 먹다시피 했으니까 이걸로 퉁. 23:31:32, 2013-09-30
  • @spinozismuss 24분 남았습니다. in reply to spinozismuss 23:36:33, 2013-09-30
  • @spinozismuss 각자의 오늘, 각자의 주기, 각자의 리듬. 저도 제 리듬을 되찾고 싶군요;; in reply to spinozismuss 23:38:39, 2013-09-30
  • RT @yocla14: 1957년 가수 나미 출생. 프랑코 로마노의 객원 가수로서 부른 <영원한 친구>(1979)는 그녀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곡. http://t.co/AdafcxpsyU 당대 디스코 열풍을 그대로 반영하는 세련된 멜로디 진행과 리듬… 06:43:29, 2013-10-01
  • RT @Worldless: 이번에 공산주의 컨퍼런스를 아쉽게 놓친 분들은 내년 1월 지젝 교수가 직접 강의하는 집중 코스를 기대하시라. 정원 100명으로 단출한 강좌를 꾸릴 예정. 16:44:32, 2013-10-01
  • RT @DrOMD: 코끼리가 죽은 친구의 코를 붙잡고 애도하는 장면을 아프리카 관광객이 포착했다고, 주변의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를 몇시간이나 쫓아내가면서…ㅠ.ㅠ 나쁜 사람들을 동물에 비교하는 일은 정말로 그만해야 할듯… http://t.co… 17:02:48, 2013-10-01
  • RT @premist: 네이버, 나눔바른고딕 릴리즈. http://t.co/gyx9ogsmJw 나눔고딕처럼 굴림 형태가 아닌 진짜 고딕체군요. 이것도 OFL이려나..? http://t.co/XAQH8AbOco 22:39:01, 2013-10-01
  • RT @zizek_bot: 구체적인 생활-세계에 묻혀 있는 상태가 붕괴되는 것이 자유로운 주체성의 출현을 의미한다면 어떨까? 먼저 나의 객관적 존재에 속하는 모든 풍요로움을 잃고, 그래서 이런 객관적 존재의 수준에서 육체를 가진 기계가 되어야만 주체… 22:44:08, 2013-10-01
  • RT @uhmkiho: 한 쪽에서는 이 시대의 키워드가 '욕망'이지만 다른 쪽에서는 무엇을 하더라도 키워드가 결국은 '무기력'으로 귀결된다. 오늘 교사들과의 집담회에서 다시 한번 느낀 점. 22:44:15, 2013-10-01
  • 원두는 다 떨어졌고 추석 때 가져 온 과일은 냉장고에 방치돼 있다. 포도는 아무래도 이대로 있다가 버려질 것 같다. 23:14:54, 2013-10-01
  • 분가(?)해 나간 친구놈이 와서 이런 저런 잡담을 나누다가 바디 없는 야시카 렌즈와 렌즈 없는 니콘 f801s를 들고 갔다. 23:18:50, 2013-10-01
  • 처음 그 놈을 봤을 때는 미녹스와 야시카 FR-1이 있었는데, 오랜 시간 이리저리 바꿈질을 하다가 지금은 남은 바디 하나 없고 스캔한 사진 하나 없이 필름만 쌓여 있다고 한다. 23:19:45, 2013-10-01
  • 나는 지금까지 써 온 모든 카메라와 필름과 스캔 파일, 그리고 작은 전시회 때 뽑았던 인화물까지 그대로 있다. 사는 방식이 이렇게 다르구나. 23:21:12, 2013-10-01
  • 심지어 어느 구석에는 군대 시절, 거의 쓰지 않았지만 당시에는 간절하게 끄적였던 일기도 숨어 있을 거다. 23:23:08, 2013-10-01
  • 음…그러고 보니 나는 심지어 3년은 더 묵은 현상액도 화장실에 그대로 있다. 이건 보존욕이 아니라 방치병인가. 23:26:01, 2013-10-01
  • @MAYsBean 둘 다 시간이 지나면 못 써 먹기는 하지만 현상액이 더 심각해 보이지 않나요? -_-; in reply to MAYsBean 00:13:53, 2013-10-02
  • RT @zizek_bot: 오늘날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레닌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그래, 경제는 핵심 영역이다. 전투는 거기에서 결정 날 것이며, 우리는 전 지구적 자본주의의 마법을 깨야 한다. 그러나 그 개입은 경제적이 아니라, 진정으로 정치적… 14:13:25, 2013-10-02
  • 자료원 쪽은 올 때마다 변화가 크게 느껴진다.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바로 뒤에 생긴 건물이 엠비씨였나? 21:49:17, 2013-10-02
  • 내가 좋아하는 굴다리는 그대로 있다. 다행이다. http://t.co/flgVOIY0XP 22:00:28, 2013-10-02
  • RT @Machtstreben: 어떤 예술가를 되도록 그의 작품과 멀찌감치 떼어놓고 작품처럼 진지하게 취급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자세이다. 예술가란 그의 작품의 전제 조건이고 모태이자 토양이며 비료이자 거름에 불과하다. 작품 자체를 즐기려 할 때… 23:02:20, 2013-10-02
  • Linda Ronstadt – Heat Wave http://t.co/8l4qJ0Sqhj 23:18:17, 2013-10-02
  • RT @191710: 노동탄압, 구조조정이 시달리는 고달픈 kt노동자들의 삶이 다큐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영화"산다"가 20,22일 고양시 롯데시네마에서 상영됩니다!
    http://t.co/uQ1Jz2oxal 23:24:57, 2013-10-02
  • RT @darcypaquet: Anyway, I hope Jang Jun-hwan finds commercial success and gets more of a free rein for his next film (hopefully not in 202… 23:33:47, 2013-10-02
  • 장준환의 화이가 개봉했나 보다. 부산영화제 가서 개봉작 화이를 보는 것도 괜찮겠다. 23:34:59, 2013-10-02
  • 감독은 영화를 추정하고 분류하기 위한 대리인이면서 영화의 존재론적 대립물이기도 하다. 감독의 이력을 통해 영화의 계보학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감독의 입으로 영화를 이해할 수는 없다. 23:51:56, 2013-10-02
  • @fragileworld 이번 컨퍼런스에 아쉬움을 많이 느끼신 것 같네요. 이론의 현지화는 왜 이리도 요원한 걸까 하는 생각이 문득. in reply to fragileworld 00:51:11, 2013-10-03
  • @Zangyii 여기는 두 세계를 이어 주는 신비로운 등뼈입니다 ㅋ in reply to Zangyii 00:54:12, 2013-10-03
  • @fragileworld 아쉽다는 후일담에 저도 덩달아 좀 아쉽네요. 그래도 모든 특별 주간의 결말은 미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in reply to fragileworld 01:11:40, 2013-10-03
  • 라디오 엔딩곡은 근황. 01:14:10, 2013-10-03
  • 연두가 내 손을 괴고 버텨서 삼십 분 동안 동작 그만. http://t.co/GmP3jQNMMf 09:58:16, 2013-10-03
  • @dangee111 그닥 예쁜 짓을 하지는 않습니다 ㅋ http://t.co/IZiEaBqOuR in reply to dangee111 11:46:26, 2013-10-03
  • 더 자도 피곤해… 13:42:21, 2013-10-03
  • RT @qoraks44: 쇼핑가기싫었던남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ㅗ왜캐기엽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t.co/CkYxVfxIPQ 15:44:16, 2013-10-03
  • RT @zizek_bot: 어쩌면 오늘날 순수 프롤레타리아를 대표하는 것은 비고용 상태의 사람일지도 모른다. 실업자의 실질적인 결의는 노동자와 다름없지만, 그것을 실현할 길도 포기할 길도 막혀 있으며, 그래서 일을 할 수 없는 노동자의 잠재력이라는 … 15:45:13, 2013-10-03
  • 전망좋은 모텔이라더니, 이런 전망인줄은 몰랐다. http://t.co/JWyR6lPH6P 21:41:01, 2013-10-03
  • @pourquoi_pas_3 예매한 영화가 몇 개 없으니 천천히 무료하게 보낼 생각입니다…만 여기 숙소 주변은 사람들이 분주하네요 -_-;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00:17, 2013-10-03
  • 여기 있으면 모임을 사진 사람들 구경은 많이 하겠다. 지금도 아래로 김보성 같은 사람 보임. 22:04:24, 2013-10-03
  • @pourquoi_pas_3 할매 원조 복국이 숙소 옆에 두 군데나 있군요 ㅋㅋ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23:38, 2013-10-03
  • @pourquoi_pas_3 예, 미포 맞아요. 일단 복국은 챙겨 먹어야겠어요.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31:11, 2013-10-03
  • @_dEjaVu2u 바다 소리와 사람 소리가 한꺼번에 들어 오는 스펙터클한 곳이네요 ㅋ in reply to _dEjaVu2u 22:50:05, 2013-10-03
  • 지금이라도 예매 광클질을 해 볼까 생각하다가 그냥 예매해 놓은 것만 보기로 했다. 더 많이 보려는 것도 욕심이다. 제5계급,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아델의 이야기, 3X3D 이렇게 단촐하게. 23:36:27, 2013-10-03
  • @scullyi 예, 그 사람 온다더군요. 관심은 없지만 in reply to scullyi 23:45:42, 2013-10-03
  • 보고 싶은 영화 예매 성공률은 약…30%? 23:46:17, 2013-10-03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GV가 시작되니 여기 후쿠야마 팬이 결집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굳이 자리를 지킬 필요가 없었는데. 19:15:19, 2013-10-04
  • 아무튼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부모라는 자리가 생물학적으로 수행되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편안한 드라마였다. 19:16:59, 2013-10-04
  • 하나 찌르는 대사가 있었는데, "같은 피라는 것에 집착하는 건 아이와 연결돼 있지 못한 남자들 뿐"이라는 거였다. 19:18:28, 2013-10-04
  • RT @uhmkiho: 좋은 성적과 '괜찮은' '학벌' 그리고 '취직하기 좋은' 과를 나와 일년 이상 취직하지 못한 사례를 꺼내지마자 학생들 사이에서 "스펙을 충분히 안 쌓았군요", "눈높이를 낮춰야죠"라는 말이 툭 튀어나온다. 문제의 개인화. 이데… 19:55:50, 2013-10-04
  • 제5계급은 줄리안 어산지에 대한 소셜 네트워크 같은 이야기였는데, 고만고만. 21:52:50, 2013-10-04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방식으로 혈연 가족에 대해 성찰하는데, 감정을 절제하고 마지막에 터뜨리는 힘이 있다. 내가 관람 후에 그 감정을 유지할 수 없었던 건 훌쩍거리던 관객이 GV가 시작하자마자 환호성을 질렀기 때문이다. 21:55:24, 2013-10-04
  • 10분을 보지 못한 게 아쉽다. 이 영화 누군가에게는 뭔가 통렬함이 느껴졌을 것 같은데. 22:30:03, 2013-10-04
  • @pourquoi_pas_3 아델의 이야기는 러닝타임 때문에 벌써부터 두렵네요. 제 방광 용량이 그렇게 넉넉지가 않아서…ㄷㄷㄷ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34:27, 2013-10-04
  • @pourquoi_pas_3 아직 그런 안내를 보지 못해서…제가 먼저 당해 보고 말씀드릴게요 ㅎㅎ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37:35, 2013-10-04
  • RT @histopian: 3. 요즘 이른바 ‘다문화정책’이란 걸 보면 이주 여성들에게 한국말과 김치 담그는 법 가르쳐 한국인처럼 만드는 게 목표인 듯합니다. 자기를 키워준 문화를 버리고 새로운 문화에 빨리 적응하라고 압박하는 건 ‘동화정책’이지 ‘… 23:21:34, 2013-10-04
  • 예매가 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 생각했는데, 계속 왼쪽 귀퉁이에서 보려니 목이 아프다. 12:21:44, 2013-10-05
  • 용호동. http://t.co/xMJzW1uqOl 16:58:33, 2013-10-05
  • RT @zizek_bot: 상층 계급의 정치적으로 올바른 개인들은 다문화주의적 관용을 이용하여 하층 백인 노동자들의 근본주의를 꾸짖는데, 이것은 (이데올로기적인) 공격에 (정치 경제적인) 모욕까지 더하는 꼴이다. 17:28:24, 2013-10-05
  • RT @uhmkiho: "저는 우리 사회가 왜 이런지를 분석하고 싶습니다." "분석할 사회가 없는 것은 아닐까?" "예?" "난 우리가 지금 해야하는 일은 이게 사회인지 아닌지를 살피는 것이라고 생각하네. 이 '사회'에 살다보니 난 사회가 뭔지를 잊… 17:48:36, 2013-10-05
  • RT @BasicIncomeY: "밀양의 송전탑도 대구에서의 전기소비를 위해 필요하다고 하는데 대구의 전기소비는 높지 않습니다. 원래는 수도권으로 끌어오려고 했는데 그게 중간에 취소되자 대구 핑계를 대면서 막무가내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승… 17:49:11, 2013-10-05
  • 생각해 보면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좋은 영화다. 급진주의적 허세나 가족주의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아버지의 의무를 받아 들이는 방식을 보여 준다. 19:45:56, 2013-10-05
  • 아델의 이야기는…왜 엠마의 파랑이 아델에게 전이되고 나서 엠마의 파랑은 그림 속에만 남고 아델에게 파랑은 더 이상 지울 수 없는 자신의 색이 되었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19:50:29, 2013-10-05
  • http://t.co/bwpFJZ4liI 20:13:28, 2013-10-05
  • 회덮밥을 주문했는데 서비스로 매운탕을 주시길래 맛있게 잘 먹었다며 매운탕값까지 쳐서 만 원 드리겠다고 했더니 카드 말고 현금 안 될까 하는 아주머니. 프로의 계략에 말려 든 것 같다. 20:57:49, 2013-10-05
  • http://t.co/uuraL4bIF5 21:35:39, 2013-10-05
  • RT @MGC41: 기예르모 델 토토로… 아니, 델 토로가 연출한 '더 심슨' 할로윈 버전 오프닝… 세상에~! 2분 55초 동안 내가 도대체 몇 가지 영화를 본 거야~?! http://t.co/KPJEQNdDca 22:11:32, 2013-10-05
  • RT @bakkabun: 이번에 있었던 바디우, 지젝이 참여한 학술행사, '멈춰라 생각하라'를 둘러싼 현상에 대해 한 편의 글을 썼습니다. <교양주의 좌파들이 멈춰서 생각해야 할 것들> http://t.co/NnIQvmXufo 개인적으로 저 자신의 … 23:19:20, 2013-10-05
  • 비와 파도가 섞여 내는 소리에 잠이 들지 않는다. 00:28:48, 2013-10-06
  • 3x3D는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 아무 생각이 안 든다. 11:23:42, 2013-10-06
  • 비가 추적추적, 내 영화제 일정의 마지막을 그럴싸하게 장식해 주는군. 11:26:38, 2013-10-06
  • 이번 부산영화제는 한 영화 빼고는 모두 영화의 전당과 동서 소향뮤지컬센터에서 관람했다. 동선을 영화의 전당 쪽으로만 집중하니 백화점이니 멀티플렉스니 하는 부수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어 좋았다. 13:41:06, 2013-10-06
  • 비를 맞으며 올라오는 길이 차분하니 좋구나. 14:06:33, 2013-10-06
  • @pourquoi_pas_3 아델의 이야기 심리적으로는 길지 않은데 생리적으로는 만만치 않은 시간이어서 마지막에 조금 힘들었습니다 ㅋ 예전에 비해 입장과 중간 퇴장-재입장에 너그러워진 것 같습니다. 부담 없이 나가서 한 숨 돌리고 들어오셔도 돼요 ^^ in reply to pourquoi_pas_3 15:03:41, 2013-10-06
  • @pourquoi_pas_3 식당은…배 고프면 어디든 들어가 먹는 편이라 추천 드릴 게 없네요. 영화의 전당 옆에 야외 테이블이 많고 이런저런 먹거리를 팔고 있어요. 친구들과 어울려 끼니도 떼우고 맥주 한 잔에 수다 떨기 좋을 것 같습니다. in reply to pourquoi_pas_3 15:07:19, 2013-10-06
  • @pourquoi_pas_3 예, 무지 아쉽네요 ㅠ.ㅠ in reply to pourquoi_pas_3 15:10:12, 2013-10-06
  • 참, 아델의 이야기는 아주 에로틱하다. 아델이 먹고 자고 섹스하는 장면을 날 것과 판타지 사이에서 조율하며 묘사한다. 아델의 잔상이 아직 아른거린다. 15:22:00, 2013-10-06
  • @pourquoi_pas_3 그렇죠, 연착륙! 지옥으로의 연착륙. in reply to pourquoi_pas_3 15:23:03, 2013-10-06
  • RT @djuna01: 네 몸에 흐르는 눈물의 이상한 색깔 반응도 대충 예상했던 대로. 이건 그냥 기다렸다가 부천으로 오지. 19:15:09, 2013-10-06
  • 예매하고 나니 시간이 겹쳐서 포기했던 영화가 '네 몸에 흐르는 눈물의 이상한 색깔'인데, 이 영화 좀 궁금하다. 19:15:57, 2013-10-06
  • 어쨌든 내게 부산영화제는 이제 끝났어…ㅠ.ㅠ 19:16:36, 2013-10-06
  • 벌써 끝나다니, 믿을 수가 없다. 이제는 일상의 지옥만 남아 있는 것 같은 이 느낌. 21:18:59, 2013-10-06
  • @pourquoi_pas_3 연두는 변함 없이 구석에 잘 찌그러져 있더군요. 그나저나 이 사태를 어찌 해야 한단 말입니까! ㅠ.ㅠ in reply to pourquoi_pas_3 21:26:19, 2013-10-06
  • @pourquoi_pas_3 이 넓은 서울이 아니라 사무실 구석이 제 일상이니까요. 으… in reply to pourquoi_pas_3 21:30:18, 2013-10-06
  • @pourquoi_pas_3 예, 지금으로선 별로 설득력이 없군요;; in reply to pourquoi_pas_3 21:37:04, 2013-10-06
  • @pourquoi_pas_3 다음 주에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 보세요. 극복이 안 됩니다 ㅋ" in reply to pourquoi_pas_3 21:40:44, 2013-10-06
  • RT @so_picky: "최근 동성애가 무분별하게 확산된다"는 국민일보 기사 보고 영화 소재가 생각났는데, 좀비한테 물리면 게이가 되는 좀비물. 모두 게이좀비가 되어서 이제 남은 이들은 '동성애 문제 대책 위원회' 회원들. 과연 그들은 살아남아 이… 21:50:22, 2013-10-06
  • RT @JeongtaeRoh: 기본적으로 아는 레시피의 숫자가 부족하다보니, 시장에 가서 이런 저런 재료들을 봐도 그것의 '의미'를 단박에 떠올리지 못하고, 결국 맨날 비슷한 거 먹고, 질리고, 의욕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시작될까 말까 하는 상황. 21:51:02, 2013-10-06
  • 나는 그 과정 이후 집에서 해 먹는 음식이 라면으로 수렴되었다;; 21:51:52, 201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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