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 @was_heaven: [워즈속보] 민주노총 통합진보당 지지 공식 철회 [21 21:18:20, 2012-08-13
  • RT @ryeong9: 초등학생의 흔한 통일 포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해! 캬캬 http://t.co/94IdGG1d 22:16:00, 2012-08-13
  • 정말 이런저런 사회 구조에 발목도 잡고 있고…지겨워서라도 통일해라 ㅎㅎ 22:16:48, 2012-08-13
  • RT @FROSTEYe: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대한 적자를 남기고, 그 여파로 강원도가 파산할 즈음이 되면 이건희 회장과 김연아, 이명박 대통령 만세를 불렀던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문득 궁금해진다. 문제는 그 후폭풍이 강원도에만 그치지는 않을 것 … 22:29:16, 2012-08-13
  • @FROSTEYe 거품 폭탄이 앞으로도 창창하게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앞날이 궁금해져요;; in reply to FROSTEYe 22:30:13, 2012-08-13
  • 분배의 문제는 전력에도 해당된다. 부자와 자본에 혜택을 집중시켜 전체 몸집을 키우는 건 그저 괴물 한 마리를 사육하는 일 같지 않나. 올 여름은 정말 고통스럽다 ㅠ.ㅠ http://t.co/5sgUJ879 22:45:41, 2012-08-13
  • 한국 기업들 경쟁력 운운하면서 더 많은 제도적 혜택, 더 자유로운 노동 (해고) 유연성 같은 데 몰두하는데, 그 좋아하는 경쟁력에 착취적인 서열 문화와 위계적인 의사결정 체계가 얼마나 해가 되는지는 눈에 보이지도 않지. 답답해. 23:04:46, 2012-08-13
  • 기본으로 갖고 가는 것만 일일 업무 보고 두 개, 주간 업무 보고 하나, 월간 보고 하나, 월간 회의 자료 또 하나. 바보 같잖아. 23:06:56, 2012-08-13
  • RT @Jangsuje: '보기 안좋은데 그만 화해하시죠' 라는 말 너무 싫다. 보기좋은 싸움이 어디있나? 싸우기 시작했으면 제대로 잘잘못을 가려야지, 중간에 무마하려고 하지 말라고. 23:09:19, 2012-08-13
  • RT @gwangeun: 홍세화 대표의 대선 공동 대응 제안이 이미 밑그림이 그려진 상태에서 제안된 것이길 바랄 뿐이다. 그것 없이 제안된 것이라면 문제다. 행여 이 제안이 성사가 되지 않을 경우, 최소한 그것이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겠다는 알리 … 23:15:27, 2012-08-13
  • RT @gwangeun: 홍세화 대표의 대선 공동 대응 제안은 이미 많이 늦었다. 뜻을 함께 하는 단체가 있어도 그 실행 방안을 마련할 즈음 대선은 이미 코앞이다. 후보 선출하고 허겁지겁 선거운동 하면 그냥 끝난다. 23:15:29, 2012-08-13
  • 왜 이렇게 쫓기듯 살고 있을까. 매순간 왜 이리 감당하지 못할 만큼 많은 질문과 선택지 앞에 놓여 있을까. 그리고 허덕이기는 매한가지일 사람들은 왜 이리도 서로에게 관여하려 드는 걸까. 모두 놓아 버리고 싶은 생각이 종종 드니 이게 여름 후유증인 듯. 23:23:00, 2012-08-13
  • 이런 격렬한 비는 참 오랜만이다. 정말 좋다~ 21:03:47, 2012-08-14
  • 1분 남은 오늘은 꼭 금요일 같다. 23:59:17, 2012-08-14
  • RT @gaLaYoung: 흔히 대의라는 명목을 내세워 '자잘하고 사소한' 것들은 '좋게 좋게' 넘어가자고 하는 사람들과는 솔직히 그 '대의'를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다. 바로 그들 기준의 자잘하고 사소한, 그 '억압'을 좋게 넘어간 것이 인간 … 00:03:59, 2012-08-15
  • RT @sogyumoya: 9월 10일부터 용산구청에서 열리는 '위안부' 피해여성에 관한 사진전과 콘서트, 영화상영회를 위해 용산구청에 회의 다녀옴 용산구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됨 일례로 300만평의 용산구 면적 중 100만평이 미군 … 00:26:23, 2012-08-15
  • RT @sogyumoya: 매일 매일 캘리포니아주 옆을 지나 집에 가고 있었던 거임! 으하하 00:26:28, 2012-08-15
  • 삶의 리듬은 모두 다르다. 자신의 리듬을 흥겹게 타고 가기, 이걸 하고 싶다;; 00:36:47, 2012-08-15
  • 이렇게 비 올 때는 어김없이 듣게 되는 박혜경의 Rain. http://t.co/9iPBk0av 00:45:20, 2012-08-15
  • @opo28 그래서 못 자고 있네요 ㅎㅎ in reply to opo28 00:50:26, 2012-08-15
  • RT @zizek_bot: 오늘날 진보 정치에서 직면하는 위험은 수동성이 아니라 유사 능동성, 즉 활동과 참여의 몰입에 있다. 국민들은 항상 개입하며 뭔가를 하고자 애쓰고, 학계는 끊임없이 의미없는 논쟁에 참여한다. 진정 어려운 것은 한발 물러 … 00:56:43, 2012-08-15
  • 비슷하게 변주해서 오늘날 사람들이 경쟁적으로 행복을 시연하는 데 몰두하는 것도 우리 삶이 어떤 불행이라는 위험에 직면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거지. 01:08:35, 2012-08-15
  • RT @yeook: "더 고생할수록, 국가를 위해 더 희생할수록 남성다운 것이라는 생각을 내면화하게 하는 것이 군대라는 공간" 권인숙 선생님 강연 중 01:19:46, 2012-08-15
  • 피곤하지만 도저히 잘 수가 없다 01:29:36, 2012-08-15
  • 하루종일 잔 것 같은데 개운하지가 않네. 17:26:44, 2012-08-15
  • RT @riotguro: 한국군 '특수위안대'는 사실상의 공창 http://t.co/LlthVVtj '부대 내에 위안부를 데리고 있는 것은 잘못이지만, '우리'가 '일본군'과는 다르지 않느냐, 우리와는 정이 통하지 않느냐며 납치한 위안부 문제에 … 18:23:22, 2012-08-15
  • 오늘 날씨는 음울한 것이 세상 본래의 색을 닮았었다. http://t.co/yrPdnAjM 22:52:26, 2012-08-15
  • 나는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스타 리그가 연상된다 ㅋ http://t.co/ZelmlocQ 23:12:42, 2012-08-15
  • RT @zizek_bot: 오늘날 우리의 불안은 타자의 응시에 항상 노출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주체는 자신이 실존한다는 것을 일러주는 일종의 존재론적 보증자로서 카메라의 응시를 요구하는 것이다. 05:57:08, 2012-08-16
  • 이제 습도만 내려가면 가을을 타기 시작할 것 같다;; 21:10:41, 2012-08-16
  • 이 일을 해 보고 싶다만 나는 당연히 안 되겠지. http://t.co/iikHA6Vc 21:24:04, 2012-08-16
  • 친구의 페북 링크를 따라 읽게 된 문석 편집장의 기사. 컨택터스 보고 로보캅 떠올린 나는 센스쟁이구나; 아무튼 사회의 공적 영역을 기업이 장악하는 마지막 단계가 경찰, 군대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치를 떨게 되고. http://t.co/6QiHWyiM 21:42:24, 2012-08-16
  • RT @Demagogy_bot: 1998년. 외환위기. 만도기계 파업. 그리고 2,482명의 조합원을 연행해간 김대중 정부. 21:56:34, 2012-08-16
  • RT @your_rights: 日 비정규직, 85' 16.4%에서 08' 34.1% “韓日에서 비정규직 확대가 더없이 급속한 것은 노동자의 희생을 통해 ‘국민경제’를 살리고 자본가들의 경쟁력을 서포트하는 오래된(!) 전통”때문(이진경 외 &lt … 21:56:38, 2012-08-16
  • RT @FROSTEYe: 부동산 연쇄 도미노는 이미 시작됐을지도 RT @pheeree: 서울시 稅收 3600억원 '펑크'…부동산 불황에 취득세 급감 http://t.co/vqYl2h0J 22:08:53, 2012-08-16
  • @ilhostyle 8월 17일 오전 10시 34분일 겁니다? in reply to ilhostyle 22:35:56, 2012-08-16
  • @FROSTEYe 대출을 두고 외화를 사 모으는 건 소용 없는 일일 테니 실제로 외환 예금 확보가 가능한 가구는 많지 않을 것 같아요. in reply to FROSTEYe 22:42:59, 2012-08-16
  • 빚을 져야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는 패러다임이 바람 앞 등불이 되어 버렸으니, 중산층의 판타지는 레밍즈 신세. http://t.co/SXXkfwuU 22:56:50, 2012-08-16
  • '하나 그리고 둘'과 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으려면 아마 완벽하게 응시할 수 있는 용기부터 갖춰야 하겠지. 23:29:36, 2012-08-16
  • @mulll_ 여러 모로 TV를 보지 않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ㅎㅎ in reply to mulll_ 23:32:41, 2012-08-16
  • RT @cafenoir_me: 마음_ 무엇이 당신 마음을 가장 고통스럽게 만드는가. 아마도 그 무엇의 반대말이 당신 마음 속에서 당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일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이 그렇게 고통스러울 리가 없지 않은가. 00:22:43, 2012-08-17
  • RT @hongsangsu_bot: 완전한 인간은 없다. 우린 결국은 대부분의 시간은 남의 이데올로기와 이미지와 수사 속에 매여서 즐거워하고 괴로워하면서 낭비적으로 살 것이다. 하지만 자기를 너무나 힘들게 하는 몇개의 문제에서만이라도 꼭 제대로 … 11:19:44, 2012-08-17
  • RT @B_Russell_Bot: 모든 종류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올바른 방법은 이성적으로 침착하게 그러나 매우 집중적으로 그 두려움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11:23:20, 2012-08-17
  • 고담 대구 마계 인천 갱스 오브 부산 심시티 서울 12:19:57, 2012-08-17
  • RT @zookd: 분노도 소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걸 트위터에서 배운다 21:09:22, 2012-08-17
  • RT @kim710821: 앞지르기 할 수 없는 꼬불꼬불 산길을 노란운전연습차량이 천천히 아주 천천히 주행한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뒤 따르는 차량들은 크라션 한 번 울리지 않고 산길을 빠져 나온다. 천천히 가도 좋을 산풍경 때문인가? 느려도 … 21:13:34, 2012-08-17
  • 일 끝내고 집에 들어왔다. 이제부터 휴가다! 22:45:28, 2012-08-17
  • RT @pheeree: 나는 이 글에 동의한다. 공지영의 <<의자놀이>>에 대한 노정태의 서평. http://t.co/N7zvy1Ou 23:21:57, 2012-08-17
  • RT @zizek_bot: 히틀러는 진정한 변화를 시도한 공산주의의 위협을 차단하려고만 했다. 유대인을 타깃으로 삼은 것은 진짜 적을 피하고자 바꿔치기를 한 것이었다. 히틀러는 눈가림식 혁명의 스펙터클을 무대에 올렸을 뿐이고, 그럼으로써 자본주 … 23:22:20, 2012-08-17
  • 훌륭한 미학자라고 해서 꼭 훌륭한 비평가인 것은 아니다. 비평가는 작품의 고유한 진리를 발견해 내는 데 몰두하겠지만 미학자는 작품을 끌어다 보편적인 진리를 증명하고 싶어 할테니까. 23:25:44, 2012-08-17
  • 세상이 명징한 선악으로 정의를 판별해 낼 수 있게 생긴 거라면 우리가 이렇게 괴물이 되어 있지는 않겠지. 23:42:39, 2012-08-17
  • 우리는 세상의 선악이 명쾌한 것처럼 분노를 단순화하면서 분노의 정확한 대상을 가리지 못하게 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23:50:24, 2012-08-17
  • RT @zizek_bot: 자신들이 관여하는 정치적 적대를 도덕적 항목들(선과 악, 부패 대 정직함)로 곧바로 번역하는 사람들은 도덕 영역의 정치적 도구화를 실행하게 된다. '나는 X가 선하기 때문에 X를 지지한다'는 '나는 X를 지지하기에 X … 23:55:19, 2012-08-17
  • RT @Fact_bot: <8월 18일>1934년 아돌프 히틀러가 총통이 되어버렸고 1950년 한국전쟁으로 인해 부산이 임시수도가 되었으며 1976년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오늘이 생일인 여러분 모두 축하합니다! 00:02:09, 2012-08-18
  • 예전에 친구를 타박 주려고 이 즉자 같은 놈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따져 보면 치열하게 대자적으로 사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00:34:18, 2012-08-18
  • 라면 물을 끓였는데 모기 한 마리가 끓는 물을 순회하고 있다. 이 모기의 사연이 궁금해진다. 11:12:10, 2012-08-18
  • RT @jinbonews: 올해 "사면 요청이 별로 없어서" 815 특사가 없다고 합니다. 몇몇 정치인들 외에 기업 차원의 요청은 없었기 때문이라는데요. 3년 넘도록 갇혀있는 용산 철거민들을 사면하라고 4대 종단 지도자들이 보낸 청원서는 '사면 … 11:13:48, 2012-08-18
  • @opo28 바로 건져 냈죠. 그런데 왜 끓는 물에 뛰어들었을까…ㅎ in reply to opo28 11:14:24, 2012-08-18
  • 케이트 윈슬렛 정말 아름답다. 12:13:12, 2012-08-18
  • 진보신당 팟캐스트는 매회 편차가 심한 느낌. 장석준이 등장해야 재미있다. 14:06:35, 2012-08-18
  • RT @your_rights: “내 활동을 키워주지도 않고 내게 직접 활기를 불어넣지도 않으면서 단지 나를 가르치려고만 하는 모든 것을 나는 증오한다.”(괴테, 고명섭 <니체극장>(김영사)) 18:24:06, 2012-08-18
  • 역시 마이크로하드웨어. http://t.co/fdhFONkB 18:31:36, 2012-08-18
  • RT @malgeul91: "선한 의도"가 얼마나 허망한지에 대해, 영어권에는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한 의도로 닦여 있다.(The road to hell is paved with good intentions.)" 같은 속담이 있다. 18:32:14, 2012-08-18
  • RT @babodool: "스마트폰과 SNS는 과연 새로운 혁명의 씨앗이 될 수 있을까? … 하지만 SNS는 물론 현재까지 진화된 그 어떤 뉴미디어•뉴커뉴니케이션 기술 장치도 스스로 정치화된 주체들보다 전복적일 수는 없을 것이다." 전성원 … 18:40:30, 2012-08-18
  • 모든 사람들이 평론가가 되어 있었다고 투덜대는 사람은 그럼 평론하지 않고 직접 탁월하게 작업하고 운동하고 참여하는 사람인가? 그처럼 냉소하기보다는 더 나은 비평적 관점을 갖추기 위해 애쓰는 편이 낫다. 18:56:30, 2012-08-18
  • 사방에 고양이 털이 휘날리며 사람을 옥죄다 질식사시켜 버리는 그런 장면 왜 공포영화에는 없나. 빗고 쓸고 훔쳐도 멈추지 않고 뿜어져 나오는 이 털들이 무섭지도 않나! ㅠ.ㅠ 20:28:02, 2012-08-18
  • RT @mokwa77: 직원을 가족처럼 아끼는 선량한 사장도 노조는 용납하지 못한다. 내가 알아서 잘해주는데 뭔 노조냐는 거다. 사실은 "자식같은" 직원이 자신과 대등한 자리에 마주앉아 자신에게 "당당하게" 말하는 것을 견딜 수 없는 거다. 선 … 22:22:41, 2012-08-18
  • 한 시간 동안 화장실 변기가 열 번 넘게 가득 찰 정도로 털을 뽑다시피 정리했다. 이제 연두의 속살이 보이지만 여전히 털은 빠진다. 마지막으로 목욕을 시키고 넉다운. 22:24:58, 2012-08-18
  • @opo28 자판 두드릴 힘만 남았네요 -_-; in reply to opo28 22:33:56, 2012-08-18
  • @directorsoo 사람 털은 공포감보다는 불쾌감에 가까울 것 같은데요 ㅎㅎ in reply to directorsoo 22:49:55, 2012-08-18
  • 당시에는 느끼지 못했던 것 같은데, 우연히 어떤 글을 스치면서 희트니 휴스턴이 죽었다는 걸 상기하고 나니 이제 또 한 시대가 지나갔구나 하는 회한 같은 것이 이유 없이 다가 온다. 왜일까;; 23:04:09, 2012-08-18
  • 막연히 영화 보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드는데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 요즘, 불구가 된 기분이다. 23:16:45, 2012-08-18
  • http://t.co/BhE9kw5a 23:22:57, 2012-08-18
  • @sleepatdawn12 다음 주 제주도 가서 동네 극장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심야영화 한 편 때리고 와야지! in reply to sleepatdawn12 23:26:44, 2012-08-18
  • @sleepatdawn12 예, 꼭 할 겁니다 ㅋ in reply to sleepatdawn12 23:41:43, 2012-08-18
  • 쉬고 비우러 간다고 해 놓고 돈은 가득 채워야 하는 제주도의 아이러니. 13:40:54, 2012-08-19
  • @MAYsBean 아, 그렇군요! ㅠ.ㅠ in reply to MAYsBean 13:43:52, 2012-08-19
  • RT @rohtna: 노벨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은 일터에서 느끼는 가장 행복한 시간은 '동료와의 잡담'이었고 , 가장 부정적 시간은 '시간 압박과 상사와의 동석' 이라고 밝혀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 연구가 맞는 것 같다. 16:08:21, 2012-08-19
  • RT @castellio: 개같이 번 것이라면 정승같이 쓴다 한들 정승같이 쓰는 개일 뿐. 21:39:53, 2012-08-19
  • 떠날 채비를 한다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겆이도 하고 화분 분갈이도 하고 연두 식기도 씻고 등등 다 한 것 같은데 차마 냉장고에 쳐박힌 과일들은 다 먹어치우지 못하겠다. 22:40:48, 2012-08-19
  • 내일 아침에는 이불도 빨아야지. 고양이 털과 혼연일체가 된 이불 ㄷㄷㄷ 22:41:36, 2012-08-19
  • 연두 속살이 훤히 보이는 것이 어제 내가 너무 가혹하게 뽑아 버렸나 미안한 생각이…그런데 털이 힘 안들이고 쉽게 잘 뽑히더라. 영양제 꼬박꼬박 먹여야지. 이제 노묘가 돼 가는데. -_-; 22:58:58, 2012-08-19
  • 2580에 나오는 컨택터스 폭행 장면이 사실상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라는. 지금 내가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지 질문할 수밖에 없다. 23:27:36, 2012-08-19
  • RT @sieg1026: 여보세요? 용역이 사람 패잖아요!! 경찰 : 아, 그래서요… 그런데요?! … 한진 때도 전화했을 때 경찰님이 너무도 낭창하게 말했잖아… 23:32:13, 2012-08-19
  • 용역이든 경찰이든 노조 쟁의나 철거민 투쟁 현장 같은 데 자행하는 폭력적 진압이 한 두 번인가. 약자의 저항을 진압의 대상으로 보는 국가의 태도는 변한 적이 없다. 23:36:33, 2012-08-19
  • @sogyumoya 송아삼이 더 입에 잘 붙는 것 같습니다 ㅎㅎ in reply to sogyumoya 23:42:14, 2012-08-19
  • 지금 2580에 나오는 종현이의 죽음 편, 아이 엄마가 고교 시절 자매써클 선배란다. 이런 사연으로 보게 될 줄이야… 23:49:25, 2012-08-19

  • 요즘 영화를 끝까지 보기가 힘들어졌다. 왜일까…ㅠ.ㅠ 00:02:11, 2012-08-06
  • RT @elelohemh: 목구멍을 뚫어 흡연 실험으로 이용되는 비글들, 여기에서 살아남으면 다른 실험장으로 인도된다고 한다. 이들에게 인간은 악마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http://t.co/Nu9unVpO 07:04:20, 2012-08-06
  • 앗, 야광토끼 신보닷! 20:57:44, 2012-08-06
  • RT @OvertDicKR: 맥도날드(1): 유통기한 만료로 버리는 음식을 노숙자에게 줬다고 150명을 해고한 기업. 21:26:46, 2012-08-06
  • 확고한 생각과 현명한 포용, 이 둘을 함께 성취하기란 내게 너무나도 어렵다. 이를 겸비한 성숙한 태도 앞에서만 진심으로 존경을 바칠테닷. 22:06:08, 2012-08-06
  • 나는 무언가가 도래하는 것을 지연시키는 못된 습관이 있다. 예를 들면 피곤하고 졸려도 잠들지 않고 깨 있는 거다. 현상태를 전환시킬 사소한 선택도 할 자신이 없는 것처럼 미루기만 하다가 임계선에서 그 선택을 불가피하고 운명적인 것으로 만들려는 욕망. 22:32:12, 2012-08-06
  • 오늘은 꼭 열 두 시 전에 자야지. 22:33:48, 2012-08-06
  • 그나저나 컨택터스 생각하니 또 화가 난다. 22:42:14, 2012-08-06
  • 컨택터스, 그들이 바로 경찰이고 경찰이 바로 컨택터스다. 둘을 변별하기가 힘들다. 22:43:00, 2012-08-06
  • 맥주를 괜히 먹었나 보다. 이 머리 아프고 뜨겁고 어지러운 기분 아주 싫어하는데, 자기 전에 맞는 이 기분은 언젠가부터 좋아졌다. 그런데 화가 난다. 컨택터스! 22:45:17, 2012-08-06
  • 끝으로 나를 지나 간 과거의 모든 사람들을 추모하며 취침. 23:20:22, 2012-08-06
  • RT @B_Russell_Bot: 압제의 희생 자들도 냉소적이지 않다. 그들은 증오로 가득 차 있으며 증오란 것은 다른 강한 열정들과 마찬가지로 부수적인 일련의 믿음들을 수반하기 때문이다. 09:08:02, 2012-08-08
  • 굳이 저 위를 올라가려고 떼 쓰는 새끼고양이 http://t.co/wlNXxYoe 08:43:40, 2012-08-09
  • RT @sungmi1: 녹조현상 분석한 아이엠피터의 글. http://t.co/UV3ZpBzI 08:44:44, 2012-08-09
  • 4대강이 야기하는 문제를 막무가내로 은폐하려는 거야 얼마 가지 않아 들통 나지만, 망가뜨린 생태계는 또 어떻게 회복시키느냐고. 뼛속까지 재앙 덩어리들. 08:51:18, 2012-08-09
  • 피곤해 피곤해…. 22:30:55, 2012-08-09
  • @muckl_ 피곤해 피곤해… in reply to muckl_ 22:35:48, 2012-08-09
  • 다다음주, 제주도 가서 특별한 여행을 하기보다 평범한 동네 사람처럼 지내다 올 거다. 동네 마실 다니고 낮잠을 자다 영화도 보고 바다 보며 멍 때리다 내키면 걸어 보기도 하고 틈틈이 트위터도 하면서 시간을 비워 버리고 싶다. 00:36:48, 2012-08-10
  • 몸과 마음이 축 처지는 날씨. 마음에 든다. 11:49:48, 2012-08-10
  • 휴가 시즌인데 일은 더 많고 힘들다. 이 회사가 워낙 형님 문화가 강하기는 하지만 지사는 유독 형님들이 많아서 일을 젊은 사람들한테 몰아 버리는 착취 구조가 심각하다. 날씨 탓인지 이걸 참기가 쉽지 않네. 12:01:40, 2012-08-10
  • RT @hwkim9: 어찌보면 중노년의 연애와 섹스 문화가 사실상 금기되어 있기 때문에 자식들로 대리만족들을 하는 건지도.. #본인들이좀하세요 21:01:25, 2012-08-10
  • 그래, 나이가 들수록 자기 욕구에 인색해지도록 강요 받는 문화라서 자식에게 욕망을 투사하고 집착하는 거겠지. 이것도 도착적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21:05:31, 2012-08-10
  • 뭔가 동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던지는 무리수가 실망만 더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나의 예를 들면 "저도 사진 좋아해요. 사진은 백마로 찍는 게 최고죠"라거나 "맞아요. 이명박 같은 정권 다시 못 들어서게 하기 위해서라도 안철수를 밀고 싶어요"라거나.. 00:57:56, 2012-08-11
  • 나는 저 사람과 엄청난 이질감을 느끼는데 저 사람은 나를 뜨거운 동질감 속에서 받아들이고 있다면…아, 슬프고 괴롭다 ㅡ.ㅡ; 00:59:30, 2012-08-11
  • 그런 면에서 차이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대하기에는 더 편하다. 물론 그 간극이 너무 크다면 대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01:01:33, 2012-08-11
  • @gaLaYoung 그런 경우 초기에 뭔가 제대로 된 충격을 안겨 주고 싶지만 심약해서 그게 잘 안 되더군요 ^^; in reply to gaLaYoung 01:03:52, 2012-08-11
  • RT @zizek_bot: 우울증자는 그 대상이 현존할 때에는 욕망을 유지할 수 없으며, 구두쇠는 대상에 집착하지만 그것을 소비할 수 없으며, 질투하는 주체는 타자의 욕망의 대상을 욕망한다. 11:55:29, 2012-08-11
  • 사람들은 골 함성 소리에 깼다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잘 잤다. 11:55:51, 2012-08-11
  • RT @leftparty: 통합진보당은 비정규불안정노동자의 당이 아니다. 불안정노동으로 내몰리는 청년들의 당이 아니다. 통합진보당은 민주노조운동을 통해 조직된 노동자 일부의 배타적 지지를 받고 있음에도 전망 설정에서 민주통합당과 전혀 구별되지 … 11:56:40, 2012-08-11
  • RT @191710: 안철수를 룰라를 들어 정당화하는 기묘한 논리 발견
    https://t.co/xle3uyQi
    룰라가 브라질 pt당 운동을 초기부터 해온걸 무시하고 "무학노동자는 아마 정치초보"식으로 접근하는것도 황당하지만,룰라의 업적을 "성장 … 12:13:42, 2012-08-11
  • @sleepatdawn12 신기가 있군요 ㅎㅎ in reply to sleepatdawn12 12:14:29, 2012-08-11
  • RT @zizek_bot: 경제를 탈정치화한 대가는 정치의 영역 그 자체가 어떤 면에서 탈정치화된다는 것이다. 고유의 정치적 투쟁은 주변적 정체성들에 대한 인정과 차이에 대한 관용을 위한 문화적 투쟁으로 변형된다. 21:21:11, 2012-08-11
  • RT @zizek_bot: 오늘날에는 무엇에라도 중독될 수가 있다ㅡ알코올과 마약뿐만이 아니라 음식, 섹스, 일…… 등등. 중독의 보편화는 주체성이 처해 있는 근본적인 불확실성을 보여준다. 미리 결정된 어떠한 확고한 삶의 패턴도 없으며 모든 것은 … 22:00:32, 2012-08-11
  • 할머니 생신이라고 온 가족이 모인대서 시골 내려왔다. 비가 조금 내리고 있는데 나무 밑 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차들 바라보고 있으니 좋네. 좋아하는 사람과 아는 사람 없는 시골 와서 살면 좋겠다 ㅋㅋ 22:02:53, 2012-08-11
  • http://t.co/UzvdE0ZE 22:11:39, 2012-08-11
  • 헐 ㄷㄷㄷ http://t.co/dnXiBp7w 22:18:18, 2012-08-11
  • RT @Efromm_bot: 앎은 우리의 상식적인 지각의 기만성을 깨달음으로써 시작된다. 09:11:36, 2012-08-12
  • 아이폰이 수시로 서비스안됨을 내뿜고 있다. 이런저런 대처방법을 다 동원해도 안 되는 걸 보니 기기 자체 문제인가 본데, 5 나오면 갈아타려고 기다리는 이 시점에 돈 내고 교환하려니 아깝고…으… 11:04:32, 2012-08-12
  • RT @cynigirl: "타자에 대한 상상력이 없어지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상상력도 없어지는 것" (서경식/'역사의 증인 재일조선인') 19:53:41, 2012-08-12
  • 사는 방식과 지향점은 제각각인데 모이기만 하면 그 이질적 개성은 사라지고, 어떤 표준적인 삶에 스스로를 맞추어 각성하게끔 작동하는 게 한국의 가족이지. 23:20:03, 2012-08-12

  • 오광록 밥 딜런 Things have changed ㅎㅎ 00:13:04, 2012-07-30
  • 나는 공무원이다 보면서 뭔가 와 닿는 대사가 있었는데, 그건 대략 "한 번 뿐인 인생, 10년이면 길다" 같은 거였다. 00:27:12, 2012-07-30
  • 요즘 이상하게 새끼손가락이 아프다. 22:15:46, 2012-07-30
  • RT @gaLaYoung: [프레시안]´폭력 업체´ 컨택터스, 알고보니 군사조직 방불 충격 : http://t.co/xIsMDn4a; 며칠 전에는 광고를 해주더니. 진짜 끔찍하기 짝이 없는 세상이다. 22:26:05, 2012-07-30
  • 로보캅의 그 이상한 도시가 생각이 날 수밖에 없구나. 모든 것을 민영화해 버리고 나면 언젠가 더 이상 정부가 필요 없어지는 순간도 오겠지? 22:29:09, 2012-07-30
  • 컨택터스, 생각할수록 기괴하다. 거리낌 없이 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민영화된 준군사-경찰 조직이라니. 우리는 지금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 걸까… 22:36:18, 2012-07-30
  • 연두 한 번 쓰다듬다가 몰입해서 삼십 분 넘게 털을 쓸어 모았는데 끝도 없이 털을 뿜어 내서 중도 포기하고 말았다. 아오, 열불 나. 00:11:02, 2012-07-31
  • RT @heo8692: 문재인후보가 민주정부 10년을 자기들의 긍지라고 했지만 노동자들에게는 비정규직 1000만시대, 국민들에게는 가계부채 1000조원시대를 연 신자유주의 정권이었다! 08:21:31, 2012-07-31
  • 더위가 이제 내리막만 남았다고 생각하며 버티자. 08:34:19, 2012-07-31
  • 왼쪽 새끼 손가락이 계속 아파서 ㅂㅁㅋ쉬프트컨트롤을 누르기가 힘들다 ㅠ.ㅠ 23:24:47, 2012-07-31
  • 이번 여름 휴가 때 제주 여행을 혼자 해 볼까 생각해 보니 밥을 혼자 먹는 것이 어색하겠구나 싶다. 여행과 식사는 내게 별로 관계 없는 문제지만 혼자 먹는 여행이 즐겁지는 않겠구나. 23:47:05, 2012-07-31
  • 하지만 여행은 느슨하게 홀로 하고 싶고…모든 것이 딜레마다. 23:49:17, 2012-07-31
  • 내 새끼 손가락 ㅠ.ㅠ 23:51:22, 2012-07-31
  • RT @uhmkiho: 한국에서 산다는 것은 하루하루 새로운 '논리' 로 무장한 언어의 마술, '명언'을 만난다는 것. "당심에 의해 강기갑 대표가 선출됐고, 의원총회에서 제명안이 부결됐으니 다같이 인정하자"고 주장: 통진당 이상규 의원. 23:55:50, 2012-07-31
  • 한국에서 산다는 건 하루하루 진리와 정의가 이데올로기와 권력에 복종해야 한다는 걸 굴욕적으로 명심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23:58:10, 2012-07-31
  • 컨택터스만 생각하면 화가 나서 못 견디겠다. 아까 얌채 운전하던 그 인간들보다 더 화 나게 한다. 폭력 국가의 기업화라니, 모든 것들이 너무 노골적이어서 분노의 현실감마저 잃게 만든다. 00:20:12, 2012-08-01
  • 유도 경기 볼 때마다 공중 회전 낙법은 필요 없구나 하는 생각부터 먼저 든다. 00:30:43, 2012-08-01
  • @BHhja 따로 또 같이 괜찮은데요 ㅎㅎ 아무튼 홀로 여행에 대해 좀 고민 중임다;; in reply to BHhja 00:40:13, 2012-08-01
  • 새끼손가락을 쓰지 않고 자판을 두드리려니 업무 속도가 확 떨어진다. 새삼 소중함을 느끼는 내 새끼손가락. 13:18:46, 2012-08-01
  • 날이 뜨거워 회사 테라스에 폈던 꽃도 숨막혀 한다. http://t.co/ZxReZuP6 15:13:01, 2012-08-01
  • 페이스북은 마이크로소프트를, 트위터는 애플을 닮은 것 같다. 22:20:10, 2012-08-01
  • 올림픽 다른 경기는 본 게 없는데 이상하게 유도 경기는 계속 보게 된다. 이상하네. 22:34:13, 2012-08-01
  • RT @so_picky: 정말 그 많은 치킨집의 그 많은 치킨은 어디서 오는 걸까? 22:45:37, 2012-08-01
  • 소, 돼지, 닭 같은 종들이 사육 당하고 대학살 당하는 걸 생각하니 인간에게 홀로코스트는 일상적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2:50:57, 2012-08-01
  • 아이콘이 없었으면 컴퓨터는 보급될 수도 없었겠지. 아이콘은 또 하나의 언어. 수잔 케어는 컴퓨터와 사람 사이에 통용할 수 있는 언어의 장을 열었다. http://t.co/Dbnd9smT 23:51:19, 2012-08-01
  • RT @JINSUK_85: 노동자들을 두들겨패서 반죽음을 만든 깡패집단 컨택터스에게 경찰이 50만원을 부과했단다.겁나서 오줌을 쌌겠구나.희망버스 탔다는 이유로 경찰서.법원을 오라가라하고 벌금을 기백만원씩 때리면서 가진자들의 폭력엔 이토록 아름다 … 18:54:40, 2012-08-02
  • 휴가철인데도 도로에 차가 많이 보인다.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찜통 지하철을 타기 싫어서 비싼 주차비 감당하고 차 끌고 나왔나? 공공 냉방 에너지를 가혹하게 줄이니 그 비용이 개인들에게 전가되는 것 같은데? 20:52:14, 2012-08-02
  • RT @ahndh61: 『게으름에 대한 찬양』이라는 매혹적인 제목의 글에서 버트란드 러셀은 ‘우리는 생산에 관해선 너무 많이 생각하고 소비에 대해선 너무 적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하루의 노동시간을 4시간으로 줄여야 한다고 파격적 … 21:23:34, 2012-08-02
  • 4시간 노동은 결코 파격적인 생각이 아니다. 그건 오히려 행복한 삶을 위한 명쾌하고 단호한 생각이다. 19세기에도 요구한 4시간 노동이구만. 22:14:23, 2012-08-02
  • 방금 맥도날드 배달을 어느 처자가 하고 갔다. 서툴어서인지 카드 결제기를 떨어뜨려 꾸역꾸역 조립하는 소리가 문 밖에서 나는데 뭔가 측은하다. 22:17:52, 2012-08-02
  • 유도는 하루만에 결승전까지 모드 치러야 한다는 것 때문인지 선수들의 지친 표정 자체가 격렬하고 필사적인 느낌을 준다. 서로 유리하게 잡기 위한 아기자기한 손 싸움은 좀 지루하지만. 22:48:32, 2012-08-02
  • 영국 기븐스 선수 한판승 멋지다. 22:49:48, 2012-08-02
  • 제주도가 아니라 강원도로 가야 하나? -_-; http://t.co/EdBSnzvc 23:16:22, 2012-08-02
  • 개운한 아침을 맞이해 보고 싶다. 그러려면 우선 담배부터 끊어야겠지? 07:13:12, 2012-08-03
  • 강원도 가서 살아야 해. 최고기온 26도… 08:27:45, 2012-08-03
  • @_dEjaVu2u 저도 졸려서 완전 졸음운전 하며 왔어요. 불면의 계절 여름이 어서 끝나면 좋겠네요. in reply to _dEjaVu2u 08:36:39, 2012-08-03
  • RT @so_picky: 젊어 고생은 사서라도 하라는 소리는 그 고생을 파는 놈들이 지어낸 개드립입니다 08:46:22, 2012-08-03
  • RT @Efromm_bot: 소유 지향이 서구 공업사회의 특징인데, 이 사회에선 돈과 명성과 권력에 대한 욕심이 생의 주된 테마가 됐다. 08:46:59, 2012-08-03
  • 나도 소유 지향적으로 살고 있지…존재 지향적으로, 자기 구성적인 존재로 살아야 해. 08:49:14, 2012-08-03
  • RT @jinbonews: 진보신당 성명/논평 – [논평] 재벌과 인터넷 은행설립 참여한 안철수, 역시 '인상좋은 이명박'이었구나 – 금산분리 강화하잔 '안철수의 생각'과 또 정반대인 '행동': http://t.co/wmZKJUne 21:45:09, 2012-08-03
  • 피곤해서 당장 쓰러질 것 같은데 괜히 여자배구 보기 시작해서 한 시간째 버티고 있다. 계속 밀리면서 아슬아슬. 음…여자 배구팀 모두 아주 매력적인데;; 00:49:11, 2012-08-04
  • 일해도 일하지 않아도 행복하지 않은 사회. 이게 사는 건가. http://t.co/ELkY4hMl 08:24:54, 2012-08-04
  • 한국 기업들은 인간의 노동을 똥으로 안다. 모든 기업이 만장일치로 지향하는 바는 인건비를 줄이는 일이니 적은 인원에 과도한 노동이 일반화돼 있고 이를 대가 없이 요구하는 데 문제의식이 없다. 다단계 외주화로 노동에 대한 기업의 책임도 희석시켜 놨다. 08:38:00, 2012-08-04
  • 우리는 자존감을 갖고 살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08:38:46, 2012-08-04
  • @OldFilms 적도보다 뜨겁다는 이 한여름에 이사라니요 ㄷㄷㄷ in reply to OldFilms 09:48:44, 2012-08-04
  • @OldFilms 그래도 이건 뭔가 뚝심(?) 넘치는 이사라는 느낌이 ^^; 저야 뭐 피곤하게 잘 지내고 있지요. in reply to OldFilms 09:54:39, 2012-08-04
  • RT @enhawiki_bot: [세스코] 63빌딩 자체에 방제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쥐가 계속 나오고 그 원인이 한강 둔치의 쥐라는 것이 밝혀지자 한강 둔치에 있는 쥐를 싹 다 잡아버렸다는 이야기가 업계에서 꽤 유명하다. http://t.c09:59:38, 2012-08-04
  • RT @zizek_bot: 우리가 과거를 필연적인 것으로 관찰한다면, 우리는 그것이 존재하게 되었던 어떤 것이라는 점을 잊는 것이다. 과거의 반복에 의해 우리는 그 밑에 깔려 있는 필연성의 직선적인 전개 과정이라는 이러한 역사의 이미지를 훼손하 … 10:00:41, 2012-08-04
  • 지젝은 위대하다 10:01:50, 2012-08-04
  • RT @herrenbok: 딸린가족이 없는 홀몸에 건강하고 차까지있는 나같은 사람이 땀흘리며 열심히 일을해도 먹고살기가 아주 힘겨울정도라면 뭔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된것이다 – 노동의 배신, p260, 바버라 에런라이크 11:05:41, 2012-08-04
  • 하우스푸어의 위기를 다루는 기사를 보다 보면 이미 벼랑 끝에 와 있는 느낌이다. 12:36:16, 2012-08-04
  • 이 정권은 그냥 어이 없을 정도로 수준 떨어지는 정권이고 이들을 뽑은 시민들의 수준이 딱 그 수준이다. 곧잘 들리는 얘기이기는 했지만, 나는 정말…할 말이 없다. http://t.co/oTcQK5E9 13:25:43, 2012-08-04
  • 켄 로치 정도 되는 영화를 두고 좌파 영화라고 하면 또 몰라. 13:26:03, 2012-08-04
  • 앞으로 이런 정권이 들어서지 않는다고 해서 희망적이지도 않으니 이 여름만큼이나 숨막힌다. 이 정권은 표준편차 바깥의 녀석일 뿐. 시민들의 관심사가 안철수냐 박근혜냐에 머무는 한 지난 10년을 반복하는 시나리오 말고는 떠오르는 게 없구나. 13:29:44, 2012-08-04
  • RT @ddalkkuk: 세상엔 재능 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 하지만 재능보다 중요한 건 태도와 즐길 줄 아는 능력,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갈고닦는 것. 17:07:54, 2012-08-04
  • @huenne 정말 이게 당연한 생각인데 다들 욕심만 잔뜩 키워서 그 욕심이 감당할 수 없는 폭탄이 돼 버렸네요. 저도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재테크라고 떠드는 것들 모두 착실하게 저축하는 게 아니라 빚 내서 한 탕 하라는 것들 뿐이예요. in reply to huenne 17:13:44, 2012-08-04
  • @huenne 저도 투기에 대한 책임은 그들 스스로 짊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투기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한 구조 역시 책임이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치킨게임에 참여할 수 없었던 사람들만 억울하지만, 폭탄은 다함께 맞아야겠죠 ㄷㄷ in reply to huenne 17:26:12, 2012-08-04
  • 어쨌든 하우스푸어 폭탄은 이미 발발 직전인 것 같고, 우리는 반드시 이 파국을 받아 들여야만 하는 상황인 것 같다. 죄값을 반드시 받아 들여야 한다. 17:37:49, 2012-08-04
  • 동생이 저녁 같이 먹자고 불렀는데, 문제는 그 집에 에어컨이 없다. 나가서 사 먹지 않는 이상 안 가겠다고 해서 추어탕 예약. 곧 출발해야지. 17:39:35, 2012-08-04
  • 눈 부셔서 노트북 뒤에 숨었다 ㅋㅋ http://t.co/gsoPGTKg 17:44:14, 2012-08-04
  • @BHhja 아, 오늘이군요. 이 더운 여름날 어떻게 태어났대요 ㅎㅎ 축하합니다. 뭐 밥 한 끼라도 사야 할텐데…내일 저녁 살게요. in reply to BHhja 22:01:03, 2012-08-04
  • @BHhja 예, 뭐가 됐든 일단 밥 한 끼 ㅎㅎ in reply to BHhja 22:06:39, 2012-08-04
  • RT @twin0808: ‘폴 라파르그’가 <게으를 수 있는 권리>에서 외치는 건 한결같다. “우리, 게을러지자! 노동은 결코 숭고하지 않다! 적게 일하고, 대신 우리들의 창조적인 삶을 위해 기쁘게 시간을 보내자!” 22:06:44, 2012-08-04
  • 고양이를 뒤집는 더위. http://t.co/OObzxHGu 22:28:52, 2012-08-04
  • @huenne 피카츄 숏다리인가요? ㅎㅎ in reply to huenne 22:38:06, 2012-08-04
  • 나처럼 고양이의 미모를 방치하는 집사도 없을 거다. 눈꼽도 안 떼고 있어. http://t.co/GuehWKLh 22:48:11, 2012-08-04
  • @huenne 맞아요. 저렇게 발라당 배 까고 있으면 뒷발만 보여서 귀엽죠 ^^ in reply to huenne 22:59:11, 2012-08-04
  • RT @yocla14: 난 자신의 신체가 어떤 정해진 순간에 최대의 출력, 그리고 고도의 정확성을 발휘하게 만드느라 자신의 모든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이들의 심정을 알지 못한다. 게다가 그것이 이 나라 이 겨레를 위해 복무해야 한다면 정말이지 얼 … 23:41:04, 2012-08-04
  • 스타크래프트 1의 마지막 스타 리그가 있었구나. 그리고 마지막은 테란에 맞서 프로토스가 승리했구나. 나는 테란을 했기 때문에 프로토스에 무참히 당하는 장면을 차마 보기 어렵지만, 이건 왠지 기념하기 위해서라도 챙겨 봐야 할 것 같다. 00:19:51, 2012-08-05
  • http://t.co/nKDCPXGw 00:21:49, 2012-08-05
  • @R_Mustang 뭐라 뭐라 하는 말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건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서야…ㅎㅎ; in reply to R_Mustang 00:27:33, 2012-08-05
  • RT @R_Mustang: http://t.co/pHuMZCvy 이해할 수 없는 가방 광고 00:29:54, 2012-08-05
  • @R_Mustang 볼수록 전혀 이해할 수 없어서 놀라워요~@.@ in reply to R_Mustang 00:31:29, 2012-08-05
  • RT @Theo_W_Adorno: 예술을 엄격히 미학적으로만 지각한다면 그것은 미학적으로 올바르게 지각되지 않는다. 00:39:19, 2012-08-05
  • 이렇게 더운데 방 안에 콕 쳐박혀 있고 싶다. 담배 사러 나가기도 싫을 정도. 16:46:36, 2012-08-05
  • 이 더위에 내 놓으니 풀잎도 축 처진다. 고양이도 뒤집히고 이파리도 처지게 만드는 더위. 16:50:02, 2012-08-05
  • 오늘 하루종일 아주 무기력했다. 누가 여름이 좋다고 하나. 21:40:33, 2012-08-05
  • RT @maverick_lab: 더워, 말고는 아무 할 말이 생각이 안 나서 당췌 트윗을 하고 놀 수가 엄따. 슬퍼. 22:53:19, 2012-08-05
  • RT @so_picky: 컨택터스 회장이 새누리당 당직자란 한겨레 보도. 드디어 우리도 중국의 인민해방군처럼 국가의 군대가 아닌 당의 군대를 갖게 된 것인가? 23:45:17, 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