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손만 독수리 타법으로 치려니 우습다. 10:48:40, 2013-11-18
- RT @HistoricalPics: The Beatles reading and answering letters from fans, 1964. http://t.co/KSIqouZLSB 11:37:26, 2013-11-18
- RT @zizek_bot: "여자의 비밀"은 남자의 환상인데, 바로 그렇기 때문에 유일하게 온당한 여성주의적 제스처는 실재적인 바로서의 여자는 남자가 그녀에게 귀속시키는 신비한 X를 소유하지 않는다고 단언하는 것이다. 요컨대, "여자는 존재하지 않는… 13:03:02, 2013-11-18
- RT @zoomx100: 보스와 리더의 차이점.
근데 마지막 컷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 http://t.co/EDrmMoITPB 13:06:49, 2013-11-18 - 으악, 눈 온다!!! 14:14:38, 2013-11-18
- RT @film_archive: 상암동 첫눈입니다. 첫눈 오는 날에는 영화 보세요. 샤이닝 같은 거… 14:15:40, 2013-11-18
- 눈 구경하려고 일 내팽개치고 옥상 올라왔더니 그침. 맞은편이 훤히 보이네. http://t.co/iJed6MjbXl 14:27:30, 2013-11-18
- 헉, 그 사이에 또 쏟아진다 -_-; 14:29:17, 2013-11-18
- RT @zizek_bot: 변화는 가시적인 현실 자체의 차원에 있지 않다. 체르노빌 주변에는 이전과 다름없는 삶을 지속하고 있는 외로운 농부들이 살고 있다. 그것은 하등 이상할 게 없다. 그들은 그저 방사선에 관한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무시하는 … 22:12:00, 2013-11-18
- RT @och7896: 경영학에서 "삼성의 성공전략"을 과제내면, 모두가 불만없이 준비하죠. 하지만 사회학에서 "대학의 상업화에 대한 비판"을 내면, "교수가 자기 의도를 강조해서 내 의견이 아니지만 눈치보며 작성한다"는 의견이…(군대문화, 학… 22:13:52, 2013-11-18
- 근 6년만에 상암으로 직장 복귀인가. 지금도 상암은 그로테스크한 동네. 그런데 벌써 6년이라니, 내 젊음이 여기서 다 썩었구나. 22:17:39, 2013-11-18
- RT @seoul_wt: 서울의 22시 현재날씨는 ○○이며, 기온 -0.6℃(체감 -5.6℃), 습도 52%, 풍속 서4.8m/s입니다. [예보]내일 날씨 낫배드! #서울 #날씨 22:23:13, 2013-11-18
- 체감 기온이 과장이 아니다. 22:23:45, 2013-11-18
- @mulll_ 상무급은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아직 겨울 옷을 제대로 준비 못해서 입이 달달거리네요. in reply to mulll_ 22:37:38, 2013-11-18
- @mulll_ 목도리는 준비했지요. 연두 털이 중간중간 박힌 목도리 ㅋ in reply to mulll_ 23:15:42, 2013-11-18
- 회사 사람한테 의뢰 받아 찾아 봤는데 도저히 나오지 않는 영화, 에밀과 탐정들. 흔한 꼬마 탐정물인가 했는데 1935년에도 영화화된 적 있고 원작도 꽤 인기 있는 소설이었나 보다. 20:54:50, 2013-11-19
- RT @chonfox: 자발적 소박함을 논할 때, 산업이데올로기 엔진이 풀 가동중인 한국 사회에서 어느정도까지 가능한가 하는 점이다. 기본수입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자발적 소박함은 빈곤이 되고만다. 21:04:08, 2013-11-19
- 고구마를 사상 최악으로 구웠-쪘-삶았다. 22:28:03, 2013-11-19
- RT @fatboyredux: 응사는 예능같은 드라마이면서 동시에 스케일과 디테일 재현에 실패한 프라모델같은 드라마(서사는 애당초 기대도 하지 않았;;). 소품의 ‘옥의 티’는 중요치않다. 감정이입을 결정적으로 차단하는 건 ‘시대의 공기’에 대한 철… 10:27:33, 2013-11-20
- RT @MagnumPhotos: "I never stay in 1 country more than 3 months…if I stay longer I become blind"-Koudelka –>http://t.co/35caMvcejT http:… 08:00:55, 2013-11-21
- 북한산에 걸친 달무리가 복슬복슬. 21:46:08, 2013-11-21
- 이번 주 너무 힘들다… 22:02:10, 2013-11-21
- RT @your_rights: “애덤 스미스는 저 유명한 <국부론>에서 더 불쾌하고 더 힘든 노동을 하는 이는 그렇지 않은 이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음으로써 보상받는 것이 시장의 원리라고 설명하였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류동민 ‘반동의 시대… 22:08:15, 2013-11-21
- RT @zizek_bot: 구체적인 생활-세계에 묻혀 있는 상태가 붕괴되는 것이 자유로운 주체성의 출현을 의미한다면 어떨까? 먼저 나의 객관적 존재에 속하는 모든 풍요로움을 잃고, 그래서 이런 객관적 존재의 수준에서 육체를 가진 기계가 되어야만 주체… 07:12:12, 2013-11-22
- 코에서 피가 나니 코피는 맞는데, 난 항상 이게 흐르지 않아서 서운하다. 20:15:53, 2013-11-22
- 누군가 죽으면 그 누이가 가장 슬퍼 한다. 00:24:42, 2013-11-23
- RT @kimkyung19: 예술은 삶을 보다 견딜만하게 만드는 아주 인간적인 방법이다. 잘하건 못하건 예술을 한다는 것은 진짜로 영혼을 성장하게 만드는 길이다. 샤워하면서 노래를 하라. 라디오에 맞춰 춤을 추라. 친구에게 시를 써보내라. 아주 한심… 12:01:51, 2013-11-23
- RT @uhmkiho: 말을 아껴야 한다. 계몽의 가장 큰 역설은 계몽의 무기인 말을 탈주술화하여 말이 표상이 아닌 말에 불과하다는 것을 폭로하여 말에서 힘을 앗아 버린 것이다.(아도르노) 말이 말뿐인 시대엔 그나마의 희미한 힘을 애써 모아야하고 그… 14:00:45, 2013-11-24
- RT @Ivorygate: 문화예술인 분야별 100만원 이하 수입비율 자료. 월 기준이라 생각되는데. 이나라는 정말 절망적이다. http://t.co/eSuglQruNP 20:51:51, 2013-11-24
[월:] 2013년 11월
Twitter Archive on (2013-11-11 ~ 2013-11-17)
- RT @Machtstreben: 인식하고자 하는 모든 욕망에는 이미 한 방울의 잔인성이 있다. 12:23:23, 2013-11-11
- RT @Machiavellibot: 자유로운 국가에서는 어떤 사람이 자기가 응당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 명예와 관직을 받았을 때, 그것을 부여한 자에게 어떠한 의무감도 느끼지 않는다. p134 23:41:46, 2013-11-11
- RT @yanagikaze0: 지금의 막막한 시기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바로 지금 알수만 있다면 아마 세상 대부분의 고민이나 불안은 없어질 것이다. 모든 시간의 의미는 그 뒷모습에서만 비로소 읽어낼 수 있다. 23:43:50, 2013-11-11
- RT @bergson_kr: 무한한 가능성들로 가득차 있기에, 미래에 대한 생각은 결국 미래 자체보다도 더 풍부하기 때문에 우리는 소유보다는 희망에서, 현실보다는 꿈에서 더 많은 매력을 발견한다. 23:47:02, 2013-11-11
- RT @so_picky: 멋지게 점프한 고양이의 굴욕 http://t.co/bI1P9Zqsxu 23:50:00, 2013-11-11
- 그렇게 살지 않으면서 그것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하는 게 심히 부끄럽다. 23:57:21, 2013-11-11
- RT @Machtstreben: 천재에는 두 종류가 있다. 낳는 자와 임신하는 자. 천재의 두 종류는 남성과 여성처럼 서로 구한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 오해한다. 마치 남성과 여성처럼. 15:53:32, 2013-11-12
- 이 시각에 자려니 뭔가 아쉽지만, 잠이 필요하다. 22:56:32, 2013-11-12
- RT @pamina7776: @pamina7776 내가 받은 인상으로는
1. 한국인은 1.5명 분량의 노동에 1인을 고용한다.
2. 독일인은 0.8명 분량의 노동에 1인을 고용한다. 결과적으로… 13:19:44, 2013-11-13 - RT @pamina7776: @pamina7776 1. 한국인은 야근에 주말까지 반납하며 일하고서도 욕먹고 죄책감에 시달린다. 정당한 휴가를 써도 주변에 일을 떠맡기는 결과가 되어 눈치를 본다. 2. 독일인은 조금만 아파도 결근을 하고, 4주 휴가… 13:19:46, 2013-11-13
- RT @cloud7tony: "천국 가기 싫다 왜냐면 내 친구중 아무도 거기에 없거든" 오스카와일드 http://t.co/Q1RgsMmBOO 20:45:56, 2013-11-13
- RT @Idiot_Mua: 간 밤에 고양이가 내렸다. http://t.co/AtKh7TZfcN 20:48:56, 2013-11-13
- RT @fragileworld: http://t.co/iDUfsJuIJK 20:49:27, 2013-11-13
- 회사 이사 중. 어수선하다. http://t.co/XcX5NxIOtf 19:57:40, 2013-11-14
- RT @reosia_news: 로봇 최초 자살 사건, 저절로 스위치 작동된 채 전기 열판에 기어 올라 http://t.co/kFGdPctjeW #러시아 #뉴스 20:53:22, 2013-11-14
- 빗소리가 은은하다. 23:33:12, 2013-11-14
- RT @le_diplo_korea: <좌파들의 말뿐인 진보주의 거부해야> 지난 10월호에 이은 슬라보예 지젝의 글입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11월 호, 일독을 권합니다. http://t.co/cxhjr8pnyB 본 기사는 정기구독자 전용 기사입니… 23:35:24, 2013-11-14
- 한 기사만 지불하고 볼 수 있게 해 주면 좋겠건만. 23:35:45, 2013-11-14
- ♪ 베스트 앨범은 사지 않아 by 가을방학 #벅스 – http://t.co/ZfSwLY9WmC 18:48:44, 2013-11-15
- 아이팟은 24비트 음원을 재생하지 못하는군. 몰랐다. 23:31:18, 2013-11-15
- RT @myLshop_bot: 기본소득이 있으면 핵발전소에서 피폭을 무릅쓰고 일할 수 있는 최하층 노동자가 없어집니다. (김종철) #기본소득 23:41:27, 2013-11-15
- @_MrNobody 무슨 뜻인가요? in reply to _MrNobody 00:11:04, 2013-11-16
- RT @my_kokage: 헐. 우리가 학교에서 흔히 써왔던 '캐스터네츠'가 사실은 '미하루스'라는 악기라니. 캐스터네츠를 연주하기 쉽도록 개량한게 '미하루스'라고. 이 연주를 보고 다시는 캐스터네츠를 무시하지 마라. http://t.co/CI5zg… 00:51:57, 2013-11-16
- RT @sepalcee: 연주자님 동작이 장난 아니라 검색해보니 젊었을 때 이랬… http://t.co/TMSR9TEHNj 00:52:20, 2013-11-16
- RT @babyblue023: 백혈병 투병 중인 5세소년의 꿈이 슈퍼히어로가 되는거라고해서 Make a Wish재단이 오늘하루 샌프란시스코시내를 빌려 '배트키드'이벤트를 해줬다고 함. 악당을 소탕하고 경찰서장과 시장에게 감사선물도 받았다고. http… 14:40:26, 2013-11-16
- 대학 친구들 볼 때마다 신기하다. 사회학을 배워(도 또는 서) 사회적으로 표준적이라고 하는 삶의 경로로 잘 살고들 있다. 나라고 다르지는 않지만 그들과 작은 차이마저도 특이하게 보일 정도이니. 01:42:47, 2013-11-17
- 지금 바라보면 소위 급진적 좌파는 단 한 명도 없는 학번. 내 또래를 거품의 아이들이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다. 01:58:37, 2013-11-17
- 너나 나나 참 시시하다, 그치? 02:10:02, 2013-11-17
- RT @_StarryStella: 세르쥬 갱스부르와 제인 버킨. 이 사진은 보기만 해도 눈물겹도록 아름답다. http://t.co/T6lWthNd7e 02:44:44, 2013-11-17
- 주말 내내 이사짐 정리하라고 불러 내는데 짜증이 확… 13:22:01, 2013-11-17
- RT @zizek_bot: 혁명의 객관적 조건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은 영원히 기다리게 될 것이다. 그런 객관적 관찰자(참여하는 행위자가 아니라)의 입장이 혁명의 주요한 장애물이다. 13:23:22, 2013-11-17
- 결국 피를 봤다 ㅠ.ㅠ http://t.co/UtvXaFOieE 18:29:22, 2013-11-17
- @pourquoi_pas_3 철판 사이에 끼어 버렸습니다;; in reply to pourquoi_pas_3 20:06:39, 2013-11-17
- @pourquoi_pas_3 감사합니다 ^^; in reply to pourquoi_pas_3 21:17:47, 2013-11-17
블랙홀
즐길 수 없는 일의 단조로운 반복이라는 블랙홀로 생각, 감정의 에너지가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