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 2014년
광기의 순간
궁극적 보증을 제공하는 큰 타자, 주체의 결단을 위한 존재론적 피난처가 존재하지 않는 바로 그런 한에서 '결단의 순간은 광기의 순간이다'.
— 지젝봇 (@zizek_bot) January 27, 2014
정치경제적 범주의 데이터는 언제나 정치적 투쟁의 결과를 보여 주는 데이터
"정치적" 계급투쟁은 처음부터 모든 분석을 관통한다. 정치경제라는 범주는(가령, 노동력이라는 상품의 가치, 혹은 이윤율) 객관적인 사회경제적 데이터가 아니라 언제나 정치적 투쟁의 결과를 보여주는 데이터이다.
— 지젝봇 (@zizek_bot) January 25,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