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에 옥상에 올라가 난생 처음으로 별똥별을 보고
목 아파하고
새벽에 풍기는 닭고기 냄새에 괴로와하고
사진찍는다고 삽질하고
다음날 수업 못 들어가고
강의 하나에 아쉬움 하나, 여인천하 한 편으로

그렇게 하루는 또 사라진다
* CARLITO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4-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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