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 @uglyswanning: • 서울에서 벗어나고싶어 지방으로 내려갔더니 모두가 서울이 되어 있었고, 그 사람으로부터 벗어나고싶어 새로운 관계를 찾아나섰더니 모두가 그 사람 같더라. 02:18:17, 2014-02-03
- RT @ludwig_wittgen: 컴퓨터 사줘. 헷갈려서 못 쓰겠다. 루비한테 너무 어려워요 @unheim: 우씨, 니 계정 만들어줬잖아! 02:18:59, 2014-02-03
- RT @eellgguuee: 진중권이 저지경이 되도록 변희재는 뭘 했나 02:19:01, 2014-02-03
- @luddite420 그 때도 잠시 짬을 내 다른 곳에서 피고 왔을 거예요 ㅋ 전자담배 맛은 일반 담배와 많이 달라요. 마치 진짜 바나나 맛은 아니면서 바나나 우유라고 우기는 것과 같죠. 니코틴이 있어 담배 생각이 안 나게 해 주기는 합니다. in reply to luddite420 02:40:57, 2014-02-03
- RT @studere_: "The official said Mr. Hoffman, 46 years old, was found dead at his apartment" http://t.co/uqgbkVDvNG RIP Philip Seymour Hoff… 03:45:36, 2014-02-03
- 아니, 왜… 03:45:48, 2014-02-03
- RT @HistoricalPics: Philip Seymour Hoffman has sadly passed away at the young age of 46. He was a phenomenal actor. RIP. http://t.co/atTcer… 03:57:44, 2014-02-03
- 동시대를 채워 온 훌륭한 배우 한 명이 진짜 별이 되어 떠났다… 03:59:13, 2014-02-03
- RT @JimCarrey: Dear Philip, a beautiful beautiful soul. For the most sensitive among us the noise can be too much. Bless your heart. ;^{ 04:19:49, 2014-02-03
- RT @nytimes: Photos: A filmography of Philip Seymour Hoffman's career http://t.co/Xm4BTSwVpc 04:20:58, 2014-02-03
- RT @zizek_bot: 혁명적 정치학과 혁명적 예술은 상이한 시간성 속에서 움직인다. 비록 그들이 연계된다 하더라도 그들은 동일한 현상의 두 측면들이며, 명백한 양면으로서 그들은 결코 대면하지 못한다. 10:55:17, 2014-02-03
- RT @cinemalines_bot: Doubt can be a bond as powerful and sustaining as certainty. 의심은 확신만큼이나 강력하고 지속적이다.〔다우트 Doubt, 2008〕へ15 http://t.co/Db… 16:31:25, 2014-02-03
- 가난한 뮤지션 르윈 데이비스는 저주의 고리에 빠진 것처럼 고난을 겪는다. 존 굿맨이 정말 저주를 내린 것 같다. 가난할수록 책임 질 수 있는 일은 줄어들고 책임 지지 못하는 만큼 고난은 되돌아 온다. 23:45:56, 2014-02-03
-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에서 500 마일 좋다는 얘기만 들리는 걸 보면 현실 세계에서도 르윈이 설 자리는 없구나. 07:58:22, 2014-02-04
- RT @zizek_bot: 다중과 다양성에 대한 강조가 감추고 있는 것은 물론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는 삶의 단조로움이다. 07:58:38, 2014-02-04
- RT @anahmik: 미국 유머작가 제임스 써버의 마지막 말 http://t.co/b3SsejKKvW 08:05:23, 2014-02-04
- RT @hanitweet: [단독] 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 방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노조파괴 혐의로 기소된 사업장을 수년간 자문해온 노무법인 소속 노무사들에게 점검을 맡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t.co/epMGWEcwOw 임인택 권은… 09:59:10, 2014-02-04
- RT @film_archive: 오늘부터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13 한국영화 10]과 [퐁당퐁당의 저주]가 시작됩니다. 오늘 상영 영화는 <문라이즈 킹덤> <우리 선희> <러시안 소설> 앞으로 2주간 열심히 영화 보러 오세요. http:/… 09:59:26, 2014-02-04
- RT @uhmkiho: 어제 어렸을 때 집이 망해서 가장이 되어 혼자 집안을 떠받치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람과 긴 이야기를 나누며 그 친구가 계속 '자기' '자기의 의지' '자기의 노력'을 강조하는 것을 듣다 그가 가진 자본/자원이 '자기'밖에 없다… 10:01:30, 2014-02-04
- RT @extmcomunity: [영화수다] [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죽음영향 ] 헝거게임 머킹제이 두작품은 이상무, 쇼타임의 '해피쉬'는 리셋 http://t.co/eY8iTQdymZ #영화 22:27:48, 2014-02-04
- 모킹제이가 호프만의 유작이 되는 건가. 22:28:08, 2014-02-04
- RT @darcypaquet: 번역이 가장 어려운 역대 한국영화는? My column on the 6 most difficult Korean films to subtitle in English (scroll down for Eng) http://t.… 22:34:40, 2014-02-04
- "영어 번역 자막을 좀더 이해하기 쉽게 다듬는 작업을 하면서 필자는 이 영화를 볼 미래의 관객들에게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속으로 빌었다." 22:34:51, 2014-02-04
- RT @zizek_bot: 반-자본주의는 해방적 정치의 즉각적인 목표는 아닐지라도, 그 정치적 행위의 궁극적인 목적, 그 행위 전체의 지평이어야 한다. 경제의 세계는 비정치적으로 보일지라도 정치적 투쟁의 구조화 원리이며 숨겨진 참조점이다. 22:40:07, 2014-02-04
- 갑자기 전자담배로 전향하는 바람에 방 한 쪽에 방치된 담배 한 보루를 어떻게 처분할지 고민하게 생겼다. 일단 이걸 다 피고 나서 다시 전자담배를? ㅋ 22:49:34, 2014-02-04
- RT @zizek_bot: 아이러니는 후기 자본주의의 세계적 상품화에 맞추어 [파이트 클럽]이 상품들의 우주를 폭파하려는 바로 그 시도를 경험적 상품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구체적인 정치적 실천 대신 폭력의 탐미주의적 폭발을 얻게 된다. 22:50:26, 2014-02-04
- @pourquoi_pas_3 정말 넘겨 드릴까요? ㅎㅎ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54:42, 2014-02-04
- @pourquoi_pas_3 레종 블랙입니다.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56:34, 2014-02-04
- @pourquoi_pas_3 아무리 몸에 해로운 거라고 해도 쓰임새가 있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마 다른 사람들은 폭탄 돌리기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미친 짓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요 ㅎㅎ;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14:10, 2014-02-04
- RT @zizek_bot: 냉소적 이성의 공식은 페터 슬로터다이크가 제안한 것이다. "나는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그 짓을 한다……." 그러나 냉소적 이성의 공식은 그렇게 자명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나는 무엇… 23:18:02, 2014-02-04
- 아이패드 에어를 써 보니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많은 걸 해결해 준다는 걸 실감. 씨네21이 훨씬 읽기 좋아졌다. 그 동안 도트가 보이는 희미한 글자를 읽으며 원소스가 안 좋아서일 거라고 혼자 불평했었다. 00:35:43, 2014-02-05
- 그리고 인사이드 르윈에 대해서는 이번 호 이후경이 좋은 글을 남겼다. 잘 정리하여 의미가 명확해지는 느낌이다. 내가 한 가지 인상 만으로 대충 생각해 본 게 정말 부끄러워진다. 00:38:11, 2014-02-05
- RT @leesongheeil: 자니? http://t.co/fnhgcHSUgv 00:55:29, 2014-02-05
- 남다은의 글은 정말 멋있다. 01:12:34, 2014-02-05
- RT @lonelycity: 니체가 하루의 끝을 자기반성으로 마무리하지 말라고 했다. 자신이 미워지고 못나보이면 그건 육체가 지쳤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그냥 휴식을 취하면 된다고. 자기검열과 정죄는 집어치우고 오늘밤은 우리 그냥 편히 잠듭시다. 07:54:34, 2014-02-05
- RT @ddanziabba: 광주는 별난 곳이 아니다. 1979년 10월 부산 마산에서 일어난 유신 반대의 부마항쟁때 투입된 공수부대 모습이다. 총에 대검이 꽂혀있다. 광주항쟁과 7개월 차다. 어디든 광주가 될 수 있었다. http://t.co/tg… 08:13:18, 2014-02-05
- 주인집 아주머니는 나를 아직도 학생이라고 부르고 어느 가게에서는 나를 총각이라고 부른다. 10:44:20, 2014-02-05
- @spinozismuss 맞죠. 문득 제3자가 저를 부르는 호칭이 우습다는 생각이 들어서…^^; in reply to spinozismuss 11:09:48, 2014-02-05
- @spinozismuss 이름은 반대로 실정적인 특질을 규정해 주는 거기도 하니까, 전 아직 학생이고 (젊은) 총각인 거죠?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11:15:56, 2014-02-05
- 홍대 오고 가는 택시에서 뒷좌석에 남겨진 전 승객의 물건을 치워 줬다. 하나는 장갑, 하나는 물통. 13:54:47, 2014-02-05
- @MAYsBean 없;; in reply to MAYsBean 13:56:27, 2014-02-05
- 팀을 옮기고 나서 물리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 정신적으로 불안하거나 허하다. 뭔가를 해야 하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18:30:40, 2014-02-05
- RT @zizek_bot: 돈 있는 사람들은 갈수록 꽁꽁 잠가둔 문 뒤에서 살아간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외부 세계와 어떻게 접촉할까? 충분히 예상할 수 있듯이, 이중적으로 접촉한다. 한편으로는 사업을 통해, 다른 한편으로는 인도주의를 통해(환경, 질… 19:09:11, 2014-02-05
- RT @Cowdory: 바이오맨 엔딩 http://t.co/XlVhtsHTyH 20:17:48, 2014-02-05
- RT @finedrawer: 평범한 티켓인데, 영화관 안(어두움)에 들어가면 본인의 좌석이 표시된 좌석표가 나타난다. 이 아이디어 정말 좋은 듯. http://t.co/fAdnjaxkl4 20:22:20, 2014-02-05
- RT @HistoryInPics: Alice Liddell, the girl who inspired Alice in Wonderland, photographed by Lewis Carroll in 1858. http://t.co/elpO1s02vx 22:35:04, 2014-02-05
- "우리는 진정한 사랑이란 우리의 과거와 상처를 넘어서게 하는 힘이라고 여기지만 우리를 정작 두려운 매혹에 빠뜨리고 뿌리칠 수 없게 하는 사랑은 그 트라우마를 반복하고 실패를 예견하는 자기파괴적인 것이다." <투 러버스>에 대한 남다은의 글 23:22:29, 2014-02-05
- RT @zizek_bot: 지금까지 자본주의는 민주주의와 뗄 수 없는 듯했다. 물론 이따금씩 노골적 독재로의 회귀가 있기는 했지만 10~20년 후에는 민주주의가 다시 밀고 들어왔다. (남한이나 칠레의 경우를 상기해보라.) 그러나 이제 민주주의와 자본… 23:28:37, 2014-02-05
- 어떻게 이런 우연이. 방금 듣고 속으로 흥얼거리던 Green green rocky road가 막 틀어 놓은 라디오에서 나온다. 순간 환청인줄 알았다. 00:15:52, 2014-02-06
- RT @zizek_bot: 나에게 쇼아의 영웅 가운데 한 사람은 수용소 장교들에게 춤을 추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던 유명한 유대인 발레리나다. 이 발레리나는 거부하는 대신 춤을 추었다. 그녀는 춤으로 그들의 시선을 묶어둔 상태에서 기관총을 빼앗아 여남… 13:03:19, 2014-02-06
- 자료원에서 좋은 기획전을 하고 있는데 계속 그냥 넘기기가 아쉽다. 내일은 한 번 도전해 볼까… http://t.co/RNd2CF7O6j 21:18:48, 2014-02-06
- 2월 5일 영화음악은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특집이었구나. http://t.co/T51YK33yhw 21:28:46, 2014-02-06
- RT @zizek_bot: 민주주의는 무엇보다 형식적 법치주의와 관련된다. 민주주의의 최소 정의는 적대가 논쟁적 게임으로 흡수되는 것을 보증하는 어떤 형식적 규칙들에 대한 무조건적 집착이다. 민주주의는 어떤 선거조작이 일어나더라도 선거 결과를 존중해… 22:23:46, 2014-02-06
- http://t.co/qvSCKaoJLQ 23:12:04, 2014-02-06
- http://t.co/7TokQIw22n 23:12:24, 2014-02-06
- RT @HistoryInPics: A girl emerges from a bomb shelter surrounded by the ruins of Nagasaki. August 10, 1945. By Yōsuke Yamahata. http://t.co… 12:46:44, 2014-02-07
- RT @archum20: [속보] 법원 "쌍용차 노동자 해고 무효" http://t.co/cZ3qP6QNMn 12:49:46, 2014-02-07
- RT @Lifelonghero: 고양이 촬영시 말 안들음이 한 컷에 잘 나타남 http://t.co/uXqHhl2dD3 13:08:45, 2014-02-07
- RT @yimmaesil: [런던지하철파업 안내문]
DATE:2월5일
TIME:하루종일
아무데도 갈 수 없어.
교통은 멈췄어.
집에가.
빵만들어
잼만들어
그리고 먹어
그게 다야 http://t.co/0xSWrYYlkz 13:09:02, 2014-02-07 - 자료원에 검표하는 분 예전에 같이 일했던 형이다. 얘기만 들었는데 오늘 드디어 만남. 퇴근후 자료원, 작은 꿈을 이룬다 ㅎ 18:59:41, 2014-02-07
- @dalsooya 그럴싸해 보이죠? 자주 이러면 좋겠어요 ㅋ in reply to dalsooya 21:11:03, 2014-02-07
- GV의 오그라드는 질문들이 견디기 힘들어서 탈출. 21:16:54, 2014-02-07
- @spinozismuss 덜 마려워서;; in reply to spinozismuss 21:17:58, 2014-02-07
- 오랜만에 걸어 본다. http://t.co/DH27hEpmLM 21:28:35, 2014-02-07
- 한참을 걸으니 심각하게 배가 고파졌다. 집으로 올라오는 초입에 페리카나가 유난히 눈에 띄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내 배가 간절하게 원해서 양념통닭을 시켰다. 22:49:00, 2014-02-07
- RT @zizek_bot: '변증법'의 핵을 구성하는 것은 아마도 '불가능성의 조건'의 '가능성의 조건'으로의 반전의 경험ㅡ(바그너의 [파르지팔]에서 인용하자면) "오직 당신을 찌르는 창만이/당신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다"의 경험ㅡ바로 그것일 것이다. 00:13:04, 2014-02-08
- RT @qwrwrqrqw: "중산층의 소득이 줄어 소비가 줄면, 재화의 양보다 소비액이 줄어들 것이지만, 저가 상품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증가한다. 이는 저가 상품을 생산하는 저임금 노동자를 늘린다. 저임금 노동자가 늘명 저가 상품의 수요가 증가한다." 00:13:13, 2014-02-08
- RT @qwrwrqrqw: "싼 물건을 찾는 소비자의 증가는 두 가지 현상의 원인이자 결과다. 하나는 중산층의 가처분 소득의 위기이며 다른 하나는 저임금 노동자의 증가다. 이 두 가지 사실은 서로가 서로를 강화하는 성격이 있다." 00:13:18, 2014-02-08
- RT @HistoryInPics: Wendy backing up the stairs swinging the baseball bat in The Shining. Stanley Kubrick had this scene shot 127 times. htt… 00:26:05, 2014-02-08
- RT @rudycafe: '어디에선가 홀연히 나타난 개가 1주일 동안 히말라야 트레킹을 따라다녔다. 정상에 올랐을 때, 개는 저런 식으로 30분이나 앉아있었다' http://t.co/f2CporjPqo http://t.co/XO51acrdto 00:27:13, 2014-02-08
- RT @zizek_bot: 사랑에는 '실재의 응답'("우리는 영원히 함께하기로 되어 있다")이라 할 요소가 존재해야 한다. 사랑에 빠진 자는 진실로 어쩌다가 우연히 사랑하게 되었다고 여길 수 없는 것이다. 01:16:10, 2014-02-08
- @hee68 페리카나 카페에서는 치킨 수프가 기본 메뉴로 있을 것 같네요 ㅎ in reply to hee68 01:16:31, 2014-02-08
- RT @JeongtaeRoh: "싱글리즘이라는 개념을 통해 저자는 "혼자 사는 사람에 대해 만들어내는 상징적인 관념"과의 쟁투를 선보인다." http://t.co/JCyreHpopg 01:22:46, 2014-02-08
- 영화를 혼자 보는 것조차 금기시하는 주위 사람들과 부대끼다 보면 커플 이데올로기에 대항하는 싱글리즘을 정립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도 되는 것이다. 01:24:51, 2014-02-08
- 그러나 결국은 함께 보고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연인을 바라게 되는 것이다 ㅠ. 01:25:34, 2014-02-08
- 그래서 괜히 우울하게 되는 것이다;; 01:26:00, 2014-02-08
- @_donawhale 2월 10일 월요일에 하나 봅니다. http://t.co/GLA1IlJ6tm in reply to _donawhale 01:28:23, 2014-02-08
- @dangee111 심란한 새벽에…ㄷㄷㄷ in reply to dangee111 01:39:35, 2014-02-08
- @luddite420 내적 투쟁은 언제나 패배로 끝나는 거…라고 생각하고 나니… ㅠ.ㅠ in reply to luddite420 01:40:57, 2014-02-08
- 한밤의 음반가게 마지막 선곡이 절묘하다. "이와이 순지의 <불꽃놀이, 위에서 볼까? 아래에서 볼까?>에서 레미디오스의 <Forever Friends>입니다." 다음 곡 바통은 이주연의 영화음악이 받겠습니다. 01:56:05, 2014-02-08
- @dangee111 제 옆에는 치킨이 있습니다만 이제 배가 불러서…^^; in reply to dangee111 01:56:34, 2014-02-08
- Badly Drawn Boy "Walking Out of Stride" http://t.co/P6kcv0yB7S 02:50:03, 2014-02-08
- RT @shin08092: [영상] 또 하나의 약속, 롯데시네마 예매 취소 사례 폭로 http://t.co/xmdJ90cI7Y 09:05:02, 2014-02-08
- RT @Nomadchang: 쌍용차 해고 무효소송 승소 때문에
10년만에 담배 피는 변호인들…
2014년 변호인은 이들입니다.
회계사, 변호사, 교수님들 애쓰셨습니다. http://t.co/rngTne0vze 09:21:02, 2014-02-08 - 로스트걸 자막을 드디어 찾았다. 12:35:38, 2014-02-08
- RT @spinozismuss: KKK단원을 분노한 군중으로부터 보호하는 흑인 경찰. 1983년 텍사스 오스틴 http://t.co/mvgmg4xrjP 15:43:47, 2014-02-08
- 망원동에서 또 보드게임판이 벌어졌다. 일당들이 모임 이름을 지었다. '망원동 소셜클럽' http://t.co/CS2Pi9MtlS 20:27:24, 2014-02-08
- RT @Earth_Pics: The Art of Mother Earth http://t.co/lsEwpke8ad 21:16:00, 2014-02-08
- 클루 빅뱅이론 버전이 있다니 ㅎㅎ 말이 여섯 개인데 어떻게 하는 거지 했더니 설정이 셸든의 '성스러운' 물건을 누군가 훔친 듯. 범인을 찾으려는 셸든이 되어 추리해야 하는 게임. 웃긴다 ㅋㅋ http://t.co/vvfkORsWUc 22:19:40, 2014-02-08
- RT @zizek_bot: 괴물들의 이데올로기적 의미에 초점을 맞추는 분석가들은 의미화하는 어떤 것 이전에, 심지어 의미의 텅 빈 그릇으로서 봉사하기 이전에, 괴물들은 해석의 한계로서의 희열을, 말하자면 비의미 그 자체를 구현한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05:49:53, 2014-02-09
- RT @zizek_bot: 우리가 위험한 선택의 사회에 살고 있다는 건 분명 사실이지만 그 사회에서는 소수만이 선택하기를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위험을 무릅쓰기를 한다…… 05:50:00, 2014-02-09
- RT @leereel: 결국 문제는 '계몽이 곧 해방'이라는 금언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현실. 가령 계몽된 시민(Enlightened Citizen)이 '깨시민'으로 불리는 현실. 17:46:52, 2014-02-09
- 비지터 Q는 이치 더 킬러보다 더 기괴하구나. 22:44:25, 2014-02-09
[태그:] Tweets
Twitter Archive on (2014-01-27 ~ 2014-02-02)
- "뭔가를 포기했다는 생각에 깊이 좌절해 보신 적 있나요? 누군가는 뭔가를 포기할 기회조차 처음부터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 20140125 이주연의 영화음악 오프닝 멘트 19:31:09, 2014-01-27
- RT @zizek_bot: 모종의 실체적인(민족의, 종교의, 성별의, 생활양식의) 특수성에 의거하는 정치는 언제나 정의상 반동적이다. 결과적으로, 해방적 (계급)투쟁은, 전체 안에 있는 특수한 두 계급을 분할하는 것이 아니라, '부분들로 이루어진 전… 21:11:49, 2014-01-27
- RT @zizek_bot: 정신분석학의 또 하나의 교훈은, 호기심은 인간에게 타고 난 것이며 생래적이라는 관념과는 달리 인간 존재의 자생적 태도는 "나는 그것에 관해 알고 싶지 않다"의 태도라는 것이다. 근본적 욕망은 너무 많이 알지 않으려는 욕망이… 21:56:56, 2014-01-27
- RT @zizek_bot: 철학은 존재하는 것을 단순히 주어진 것으로서 받아들이지 않고, 우리가 현실적인 것으로서 조우하는 무언가가 또한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제기하는 순간 시작된다. 철학을 특징짓는 것은 현실성에서 가능성으로의 이와 … 21:57:49, 2014-01-27
- RT @zizek_bot: 불안의 중핵은 내가 무엇인지에 대한 절대적 불확실성이다. "(내가 나인 것은 오로지 타자를 위해서일진대, 타자를 위해) 내가 무엇인지를 나는 알지 못한다." 주체는 "실체 속의 균열"로서만, 타자 속에서의 자신의 지위가 동… 21:58:01, 2014-01-27
- 드레스 투 킬의 박물관 시퀀스는 몇 번을 봐도 감탄스럽다. 01:38:18, 2014-01-28
- 아직도 자지 않는 나는 한심스럽고. 01:40:35, 2014-01-28
-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는 놓치면 안 된다. 00:01:27, 2014-01-29
- RT @kim_hunsoo: 설 연휴를 대비해서 고양이 놈들을 위해 급조한 자동 급식기. http://t.co/YTuOrZGrxP 00:02:25, 2014-01-29
- RT @kim_hunsoo: 타이머 스위치로 전원이 들어오면 씨디 트레이가 닫히면서 밥통(휴지심)이 당겨져 안의 사료가 쏟아진다. http://t.co/v5oQRt9jOo 00:02:29, 2014-01-29
- RT @kim_hunsoo: 밥 구멍. 가동할 땐 밑에 쟁반 놔야겠다. http://t.co/O90iXOo2Ow 00:02:33, 2014-01-29
- RT @kim_hunsoo: 시험 가동. http://t.co/NHj1ei0R2E 00:02:36, 2014-01-29
- 대단하다! 00:03:45, 2014-01-29
- 그런데 구조가 정확히 이해가 안 간다. 휴지심 안에 사료가 담겨 있다면 양이 너무 부족하고 휴지심으로 연결된 사료통이 위에 달려 있다면 그 하중을 씨디 트레이와 휴지심이 지탱할 수 있을지… 00:06:32, 2014-01-29
- @kim_hunsoo 아, 그럼 한 번의 급여분으로 만들어 보신 거군요. 이걸 여러 번 급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량하면 유용할 것 같네요. 대단하십니다! in reply to kim_hunsoo 01:03:40, 2014-01-29
- RT @zizek_bot: 자신이 타자에 의해 어떻게 착취되고 희생되었는가를 불평하는 히스테리적 주체의 태도를 생각해보자. 라캉의 답은, 상황의 수동적 희생자라는 주체의 위치는 결코 바깥에서 주체에게 부가된 것이 아니며, 적어도 최소한도로 그에 의해… 01:04:02, 2014-01-29
- 어제 새벽까지 DVD를 HDTV에서 즐길 만한 수준인지 업스케일링 기능을 이리 저리 시험해 봤다. 결론은 타이틀마다 다르다는 것. 잘 마스터링한 타이틀은 충분히 즐길 만했다. 다행히 드레스 투 킬은 훌륭하게 마스터링된 타이틀이었다. 01:19:48, 2014-01-29
- RT @zizek_bot: 궁극적 보증을 제공하는 큰 타자, 주체의 결단을 위한 존재론적 피난처가 존재하지 않는 바로 그런 한에서 '결단의 순간은 광기의 순간이다'. 01:20:31, 2014-01-29
- 편의점에서 점원 분이 "즐거운 명절 되세요"라는데 순간 그 의례적인 인사가 내 입에서 안 나와 "고맙습니다" 하고 나왔다. 19:24:16, 2014-01-29
- http://t.co/v97czUV4zZ 20:10:07, 2014-01-29
- http://t.co/Qn6ZOkIlZE 20:10:20, 2014-01-29
- http://t.co/CRijU2X7Te 20:10:39, 2014-01-29
- http://t.co/jy7tLDCckc 20:10:54, 2014-01-29
- RT @antipoint: '진정성'이란 단어가 조롱받는 세계는 트위터, 아니, 내가 만든 타임라인 뿐이다. 04:17:39, 2014-01-30
- RT @so_picky: "전쟁은 끝없는 광분에서 비롯된다. 그것은 현 사회 질서의 붕괴로 이어질 뿐이다. 독일은 평화가 필요하다." 1933년 5월 히틀러의 국회연설 중 10:45:08, 2014-01-30
- 1월이 겨울 같지 않으니 서운하다. 12:25:03, 2014-01-30
- RT @zizek_bot: 결혼의 전형적인 이데올로기의 명백한 전제는 그 속에 사랑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파스칼적인 결혼의 공식은 "당신은 어떤 사람을 매우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결혼하고 당신의 사랑관계를 의식화하여 그것을 지루한 일상의 … 23:49:27, 2014-01-30
- RT @estellepark: 인사이드 르윈 뉴욕타임스 광고. 영화를 최고라고 평가한 평론가들 이름을 전부 넣어서 스프레드로 깔았음. 멋있다! http://t.co/yoN8yAl6Zn http://t.co/SrVi8f74fX 23:58:22, 2014-01-30
- 설은 무슨.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를 보고 나와 한참을 이 영화에 대해 얘기하고 싶을 뿐. 00:25:25, 2014-01-31
- 내 타임라인만 벗어 나면 현실 세계는 개념의 쓰레기장이다. 이걸 감당할 수 없어서 말과 반응을 포기하는 게 일상다반사. 그러다 보니 정작 내가 중요하게 여겨 온 것들에 대한 말을 서서히 잊어 버리고 있다는 두려움이 있다. 00:52:12, 2014-01-31
- RT @transdescendent: 여기서 다 건드릴 순 없지만, 소위 '일상'이 '진정한 현실(의 속살)'로 보이기 시작할 때 시야에서 사라지는 건 혁명(의 지리멸렬)이나 폭력적으로 펼쳐지는 식민지의 풍광같은 '초'현실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된다. 00:53:52, 2014-01-31
- http://t.co/7HYcFNoL1E 01:11:29, 2014-01-31
- http://t.co/7YRxjWOlQ0 01:19:56, 2014-01-31
- RT @HistoricalPics: Matt Damon dressed as Humpty Dumpty in a school play. http://t.co/D2WmqrgExG 10:27:44, 2014-01-31
- 부모님 집에 인터넷이 달리니 그래도 버틸 만 하다. 14:22:48, 2014-01-31
- 막내 고모가 사촌 동생들 교육용으로 쓴 오래 된 교구들을 조카 선물로 줬는데 내가 해 보다가 머리가 아파졌다. 문제 하나를 풀었는데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http://t.co/T8SkixeA6G 23:05:54, 2014-01-31
- 조카는 내가 방으로 들어가서 딴 짓을 할라치면 몇 번이고 찾아와서 애교를 부려 끌어 내고는 한다. 아기의 빛나는 사랑스러움이 엄청난 육아의 고난을 보상하는 순간의 기쁨이라는 걸 생각하기에는 참… http://t.co/59Rg7YPogz 00:13:05, 2014-02-01
- 문득 집에 있는 연두 배식 상태가 걱정된다. 00:23:06, 2014-02-01
- RT @okRmx: 명절이나 연휴 때,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이렇게 하는 뉴스만큼 성의 없으면서 정치적인 화면도 없을 것이다. 세상은 평온하고 가족(주의)는 잘 유지되고 있다!?!? 00:29:21, 2014-02-01
- 이를테면 리펜슈탈의 한국 버전 가족주의 선전 영상 같은 느낌. 00:33:31, 2014-02-01
- RT @emc_1973: 모든 생각은 방해받은 감각에서 태어난다. 12:42:53, 2014-02-01
- 대구 날씨가 미쳤다. http://t.co/EHcbuuxbTl 15:24:11, 2014-02-01
- @ilhostyle 엇, 제가 올 만한 곳에 제대로 온 것 같군요! 여기는 미친 계절입니다 ㅎㅎ in reply to ilhostyle 15:28:11, 2014-02-01
- @ilhostyle 설이라 고향 내려왔다가 오랜만에 산보 나왔죠. 고교 시절 토요일마다 거닐었던 길을 되짚어 보려고요. 약령시장쪽이 많이 변했네요 ^^ in reply to ilhostyle 15:36:47, 2014-02-01
- 동성로 대단하다. 15:38:51, 2014-02-01
- @ilhostyle 저도 대구 떠난 지 오래 돼서 하나도 모릅니다 ㅎㅎ 만두집은 다음에 일행 데리고 쳐들어 가 봐야겠네요 ^^ in reply to ilhostyle 15:45:08, 2014-02-01
- 고교 때 여기 YMCA 건물을 찾아 서클 집회 행사를 했었다. 서문 시장 – 신명여고 – 약전골목 – YMCA 건물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봄날 토요일 오후에 걸으면 조증이 절로 넘쳤었지. http://t.co/XMG2cF9FFP 16:00:16, 2014-02-01
- 학교의 모든 것이 그대로다. 유도장조차. http://t.co/1VXy6kXsTV 16:39:04, 2014-02-01
- @sleepatdawn12 약전골몰쪽 산책하기가 참 좋네요. 새삼스러운 발견입니다 ^^ in reply to sleepatdawn12 16:39:52, 2014-02-01
- http://t.co/cubvzoC6u8 16:45:13, 2014-02-01
- 학교 안에 고양이가 많다. 후배들이 밥 주고 아끼는지 사람을 무서워 하지도 않고. 16:48:36, 2014-02-01
- 이런 저런 이유로 소위 모교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지 않는 편이지만, 사실 이 학교의 교정은 사랑스럽다. 16:59:02, 2014-02-01
- 저기 혼자 농구공을 던지는 학생. 도서관에 쳐박혀 공부하다 답답해서 나왔음이 틀림 없다. 속에서 움찔움찔하는데 도서관에만 있어야 하다니. 그래서 나는 볕 좋은 휴일에는 못 견디고 근처 소극장을 찾기도 했다. 17:07:01, 2014-02-01
- 학교 안에 2군 창설지가 있는줄은 몰랐다. http://t.co/yOkt9PsZLg 17:12:21, 2014-02-01
- 아, 여기가 이제 자사고가 됐다고 했지. 젠장. 17:15:37, 2014-02-01
- @sleepatdawn12 예, 감사. 전 한적한 서울을 거닐어 보는 게 소원입니다 ^^ in reply to sleepatdawn12 17:20:49, 2014-02-01
- 그러고 보면 대구 시내에는 유독 오래된 교회가 많다. 제일교회 제이교회 계산성당 등등. 대구에 남아 있는 근대화의 흔적은 대부분 기독교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17:25:41, 2014-02-01
- @sleepatdawn12 마땅한 핑계를 연구해봐야겠어요 ㅎㅎ; in reply to sleepatdawn12 17:27:49, 2014-02-01
- 아버지한테 컴퓨터를 가르쳐 드렸다. 부디 이게 또 하나의 댓글 부대원을 양성하는 일이 아니기를 빈다. 22:36:56, 2014-02-01
- @pourquoi_pas_3 왠지 막 그럴 것 같지 않나요? -_-;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47:39, 2014-02-01
- @pourquoi_pas_3 전 동생이랑 한목소리로 TV조선 보는 게 정말 부끄럽다고 타박을 줬습니다. 컴퓨터로 다른 세상 좀 접해 보라고도 압박을 좀 줬죠 ㅋ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52:40, 2014-02-01
- @pourquoi_pas_3 그걸 어찌할 수 없으니 참. 사실 저도 어느 정도 포기한 심정이지만 제가 심히 부끄러워 하는 일이라는 걸 종종 저도 모르게 (참지 못하고) 표현하고는 있는 것 같네요.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58:56, 2014-02-01
- @pourquoi_pas_3 또다른 지역적 편견이랄 수도 있지만 어릴적 친구들 만나도 건널 수 없는 강을 사이에 둔 느낌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대구를 멀리 하려는 성향이 생긴 것 같아요. S님은 대구에서 외로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11:52, 2014-02-01
- @pourquoi_pas_3 사실 서울이라고 다를 건 없어서 마찬가지로 외롭습니다 ㅠ.ㅠ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24:07, 2014-02-01
- @pourquoi_pas_3 이 말 좀 힘이 되는군요 ㅎㅎ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28:27, 2014-02-01
- RT @Fact: Twitter is basically just you having a conversation with yourself hoping that someone else will join in. 08:38:49, 2014-02-02
- 드디어 집에 도착. 은은히 풍기는 특유의 고양이 똥 냄새, 정겹다고 해야 하나… 17:18:18, 2014-02-02
- 내일은 뭘 하며 보내야 할까…일단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를 보는 게 최대의 숙제. 17:20:58, 2014-02-02
- 설 연휴가 시작할 때부터 전자담배를 피기 시작했는데, 지난 번에 실패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의외로 효과가 있다. 아직 진짜 담배는 한 번도 피지 않았다. 그런데 전자담배 자체에 중독될 것 같다 -_-; 17:27:45, 2014-02-02
- @_dEjaVu2u 대신 전 수요일에 꽉 채워서 일 했어요 ^^ in reply to _dEjaVu2u 17:28:15, 2014-02-02
- 피곤했는지 몇 시간을 복잡한 꿈을 꾸며 잠들었다. 땀까지 흘리며 용을 썼는데 꿈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나. 22:14:36, 2014-02-02
- 꿈 같은 음악을 들으며 여운(?)을 즐기자. Ce Matin La (링크 생략;;) 22:16:53, 2014-02-02
- @_dEjaVu2u 게다가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최저 영하 10도랍니다;; in reply to _dEjaVu2u 22:30:40, 2014-02-02
- http://t.co/3pF5hm2kZ7 22:50:05, 2014-02-02
- http://t.co/gpg6uWswXU 22:51:59, 2014-02-02
- RT @dr_shim: https://t.co/qlfDXgFQNS 이 트윗을 보고 한 마디. 재작년, 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특정 종교 강요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일어났고, 그 움직임이 일어나는 도중에 2, 3학년들 위주로 페이스 북에서 "우리 대학가… 22:57:58, 2014-02-02
- RT @dr_shim: (계속)"라는 내용의 글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결국 그 움직임을 주도한 학생(지금은 청소년 운동 활동가)은 자퇴했다. 22:58:05, 2014-02-02
- RT @dr_shim: (계속)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 때의 2, 3학년 새끼고 누구고 여기는 학교가 아니라 대학을 기는 디딤돌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도 않았으니까요. 22:58:08, 2014-02-02
- 이 기사에 달려 있는 네티즌들의 댓글을 봐도 한국 사회는 시민들의 의식 수준에서부터 공공이 황폐화되어 있음을 절감할 수밖에 없다. http://t.co/XeN9QaY6F1 23:00:50, 2014-02-02
- 김정은이 맥을 쓴다고 했나? http://t.co/nKsg1FRjcP 23:06:03, 2014-02-02
Twitter Archive on (2014-01-20 ~ 2014-01-26)
- 우스꽝스러운 인간들이 행복해 하는 걸 지켜보는 게 참 행복하다. 00:00:49, 2014-01-20
- 한 번 사는 인생 행복하게 살다 가면 좋겠지만 가끔은 행복에 몰두하는 게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00:09:01, 2014-01-20
- RT @LaborPartyKR: [브리핑] 노동당, 신임대변인 임명, “여기 노동당이 있습니다.” – 윤현식 신임 대변인 임명 http://t.co/F3wvtF1kwX – "여기에 노동당이 있음을, 여기에 진보정치의 싹이 자라나고 있음을 알리는 데 … 18:08:30, 2014-01-20
- RT @soundly_s: 평범한 어르신이 동호회에서 라틴댄스와 스윙을 배우신 후 점점 신사로 변하는 과정을 목격한 후론, 군복을 입고 시위에서 어버이 행세하는 노인을 보면 '타인, 특히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거세'된 개인이 가질 수 있는… 20:15:28, 2014-01-20
- 세탁소 아저씨와 같은 군번이라는 이유로 말을 붙이며 친근감을 높이게 됐다. 웃긴다 ㅎㅎ 21:05:34, 2014-01-20
- 웃긴다. 가리고 숨긴 바로 그것이 외설적인 것이다. 외설의 유포는 비너스의 젖가슴을 블러 처리하는 행위에서 시작한다. 21:24:18, 2014-01-20
- 웃긴다. 기업이든 정당이든 사회적 책임을 사퇴로 갈음하려는 저열한 무시가 그럴 듯하게 먹힌다. 사퇴는 그들이 패망하지 않고 카르텔을 유지하는 최상의 회피 전략이다. 21:37:04, 2014-01-20
- HBO에서 방영하는 트루 디텍티브. 아주 끈적끈적한 형사물. 훌륭하다. 1화만으로 대단한 기대를 갖게 됐다. 23:18:28, 2014-01-20
- 캐스팅도 훌륭한데 특히 매튜 매커너히의 근질근질한 신경증과 망가진 마초 연기가 매력적이다. 우디 해럴슨의 입담배 씹는 듯한 특유의 말투도 즐겁고. 미셸 모나한도 내가 호감을 느끼는 배우. 아무튼 대단한 장르물 드라마가 나온 것 같아 기대가 된다. 23:21:01, 2014-01-20
- @__hyeok 어디를 가면 먹을 수 있나요? 저도 이번에 내려가면 한 번 시도를 해 보고 싶군요! in reply to __hyeok 23:29:39, 2014-01-20
- @__hyeok 설에 한 번 가는 거라서요. 반월당이면 검색하면 나오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in reply to __hyeok 00:34:39, 2014-01-21
- 일어날 수 있을까. 일어나야 해. 01:20:37, 2014-01-21
- RT @_parksoyeon: 용산참사.
5년…겨우 주차장이라니.
(사진출처 : jtbc) http://t.co/r5p38HfgGe 01:25:53, 2014-01-21
- RT @gonghyun: 여권번호는 여권이라는 신분증의 번호. 주민등록번호는 주민등록증의 번호가 아니라 주민의 번호. 여권은 재발급받으면 여권번호도 바뀌죠. 주민등록증은 재발급 받아도 주민번호는 그대롭니다. 번호는 증서에 붙이는거지 사람에 붙이는게 … 11:40:51, 2014-01-21
- RT @zizek_bot: 모든 사람(최소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덕적 자긍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과도한 압력이나 유혹에 노출되지 않을 수 있는 행운이 필요하다(대부분의 사람들은 가혹한 고문을 당한다면 최악의 배반도 불사할 것이다). 23:12:05, 2014-01-21
- 한밤의 음반가게 임시 점원 목소리가 섹시해서 잠이 들지 않는다. 00:50:27, 2014-01-22
- 겨울은 깊고 머리는 덥수룩하다. 22:49:29, 2014-01-22
- 하얀 밤 http://t.co/RzMyc6NZiU 00:07:52, 2014-01-23
- RT @gulthee: 나는 어떤 블로거들의 인사이트를 좋아하는데, 심지어 그게 어떤 오프라인 권위자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럼에도 나는 그걸 기획안으로 만들어 올릴 수 없지. 왜냐하면. 오프라인 텍스트는 그 권위 안에서만 작동. #산… 13:45:16, 2014-01-23
- RT @kanacalligraphy: 삶이란 확실한게 하나도 없고 불행은 난데없이 들이닥치는데 태양은 아랑곳없이 이글거린다.
_이응준, 내 연애의 모든것 http://t.co/oAMkGB2O4j 13:49:26, 2014-01-23 - RT @Machtstreben: 러시아에는 '거룩하도록 어리석다.'는 속담이 있다. 19:55:49, 2014-01-23
- RT @zizek_bot: [욥기]는 고통의 정당화라는 이데올로기의 기본적인 담론 전략을 폭로한다는 의미에서 역사상 최초의 이데올로기 비판을 제공한다. 욥의 진정한 윤리적 위엄은 자신의 고통에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줄기차게 거부한 데에 있다. 19:56:33, 2014-01-23
- RT @JeongtaeRoh: '정보제공에 동의하지 않았느냐'는 말에 사람들이 영 납득을 못하니, 조만간 '너도 정보제공을 즐기지 않았느냐'고 할 수도 있겠다. 22:41:28, 2014-01-23
- RT @archum20: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 아빠는 딸에게 단 두 가지만 물었다. “그 친구 계급의식은 있니? 유머 감각은?” 딸이 답했다. “유머 감각은 엄청나고, 계급의식은 내가 만들어줄게.” 하종강 선생님과 그 딸의 이야기. 라고 한다. 22:47:30, 2014-01-23
- RT @TheSexologyKor: 섹스 전에는 서로 옷을 벗겨주지만, 섹스 후에는 대개 각자 옷을 입죠. 인생이 그렇습니다. 22:49:07, 2014-01-23
- RT @zizek_bot: 도로시 세이어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이 사실 선구적인 추리 소설 이론이라고 주장했다. 가엾은 아리스토텔레스는 추리 소설을 몰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극의 예만 들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레닌은 사실 월드와이드웹에… 23:05:11, 2014-01-23
- @zizek_bot 이 앞의(또는 뒤의) 이야기가 궁금하네요(라지만 트위터로는 어렵겠죠;;). in reply to zizek_bot 23:08:51, 2014-01-23
- 물리적 시간과 영화의 시간이 같은 영화 하니까 로프가 생각난다. 23:11:50, 2014-01-23
- RT @HistoricalPics: Bob Marley playing football backstage. http://t.co/peKvEQyZ2k 23:12:22, 2014-01-23
- 추위가 풀리면서 땅이 촉촉해졌다. 23:13:56, 2014-01-23
- @zizek_bot 감사합니다. 위대한 지젝봇님! in reply to zizek_bot 23:45:21, 2014-01-23
- 헝거 게임은 생각보다 꽤 괜찮은 영화였다. 01:32:32, 2014-01-24
- http://t.co/qObAi3vW9p 01:49:57, 2014-01-25
- RT @ssenyoon: 아이 이뽀 RT “@MeetAnimals: Mother And Daughter http://t.co/Jp7HnmlUGO” 01:50:49, 2014-01-25
- RT @zizek_bot: 삶을 살 만한 가치가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삶의 과잉이며, 기꺼이 생명을 걸 무엇인가가 있다는 자각이다.(이 과잉은 자유, 명예, 존엄성, 자율성 등으로 부를 수 있다.) 이런 위험을 무릅쓸 준비가 되어 있을 때만 우리는 … 01:59:36, 2014-01-25
- 허름한 모텔이지만 바다 소리가 들리니 좋다. 02:03:56, 2014-01-25
- RT @sukusukufish: 이 비둘기는 작년 7월에 공원에서 보았다. 자세히보면 다리가 한개인데 산짐승에게 뜯긴것 같았다. 처음에는 불쌍한 시선으로 봤는데 애가 꼿꼿하게 서서 밥도 잘먹고 잘날아다니는 걸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다. http://t… 11:36:07, 2014-01-25
- RT @sukusukufish: 동물들은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눈으로 직접 목격하였다. 11:36:12, 2014-01-25
- 여기저기 잘 싸돌아 다녔다. 그래도 허름하고 지저분한 집이 좋다. 19:44:18, 2014-01-25
- 친구가 알려 줘서 SBSCNBC를 틀었다. 정말 지젝 강연이 나오더라. 티비에서 지젝을 보다니. 20:51:05, 2014-01-25
- 캐치온에서 호스트 한다. 순진하고 착한 영화. 시얼샤 로넌 매력적이야. 21:02:15, 2014-01-25
- 티비를 틀어 놨더니 별 소리를 다 하는군. 21:02:34, 2014-01-25
- http://t.co/3OoHCBgK9B 22:36:56, 2014-01-25
- http://t.co/n1hkVEKOtI 22:37:12, 2014-01-25
- RT @zizek_bot: "정치적" 계급투쟁은 처음부터 모든 분석을 관통한다. 정치경제라는 범주는(가령, 노동력이라는 상품의 가치, 혹은 이윤율) 객관적인 사회경제적 데이터가 아니라 언제나 정치적 투쟁의 결과를 보여주는 데이터이다. 00:19:36, 2014-01-26
- 위대한 지젝봇. 00:19:54, 2014-01-26
- 내일은 꼭 머리를 깎아야지. 00:32:50, 2014-01-26
- 법적 집행이 야만적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인간은 고귀함과 거리가 먼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02:11:53, 2014-01-26
- Don't Dream It's Over http://t.co/RujLLR3TxG 14:04:42, 2014-01-26
- http://t.co/d46Yj2SEek 14:28:37, 2014-01-26
- RT @zizek_bot: 관념론과 유물론 사이의 궁극적 분수령은 존재의 물질성('오직 물질적인 것들만이 실제로 존재한다')이 아니라 없음/공백과 관련되어 있다. 유물론의 근본적인 공리는 공백/없음이 (유일하게 궁극적) 실재라는 것, 즉 존재와 공백… 15:32:34, 2014-01-26
- Hurdy Gurdy Man http://t.co/Btap1L6r4L 16:16:53, 2014-01-26
- 차에 길게 줄을 그어 기분이 몹시 찝찝해졌다. 18:27:35, 201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