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mmcine @BHhja 무슨 게임을? in reply to pimmcine 18:43:26, 2013-08-20
- @pimmcine @BHhja 그럼 몇 시 어디서? in reply to pimmcine 18:46:06, 2013-08-20
- @pimmcine @BHhja 이거 둘 다 전화가 없으니 막막 ㅋㅋ in reply to pimmcine 18:46:20, 2013-08-20
- @pimmcine 일단 퇴근해요 @BHhja in reply to pimmcine 18:47:54, 2013-08-20
- @pimmcine @BHhja 그럼 전…ㅠ.ㅠ in reply to pimmcine 18:49:38, 2013-08-20
- @pimmcine @BHhja 일단 바로 봅시다. 들어갔다 다시 나오기도 뭐 하니. 어디로 갈까요? in reply to pimmcine 18:52:43, 2013-08-20
- @BHhja @pimmcine 그럼 바로 망원동으로 ㄱㄱ 경록씨 밥 먹고 바로 튀어 오삼 ㅋ in reply to BHhja 18:54:47, 2013-08-20
- @BHhja 약 이십 분. @pimmcine in reply to BHhja 18:59:35, 2013-08-20
- 경록씨가 말아 준 담배. 8mg. http://t.co/xkO4ldqWKB 22:47:38, 2013-08-20
- RT @mediatodaynews: “국정감사에 KT 이석채, 스카이라이프 문재철 세운다” http://t.co/mYJxGvagCT 언론노조, 보도투쟁과 함께 대국회 투쟁 시작… KT “외부세력 문제제기, 기존입장 변화없다” http://t.c… 01:11:49, 2013-08-21
- RT @qwmp: 시장은 언제나 인위적으로 움직였지 자동으로 동작한 적은 없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최선으로 결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거래가 일어난 최종 상태를 말해줄 뿐이다.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위한 가치의 판단은 일어나지 않는다. 07:26:13, 2013-08-21
- RT @waitingpark: 1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에 주5일 근무를 도입하면 나라가 망할 거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주5일 근무제가 확립된 건 2003년 현대차가 장기 파업을 하면서 대규모 제조업 최초로 주5일 근무를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13:11:32, 2013-08-21
- 자본주의하에서 기술은 새로운 수익 창출, 그리고 삶의 자본주의적 지배를 위해 우선적으로 복무한다. 이 중 의도치 않게 가치가 창출되고 삶의 자유를 유발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뿐. 15:44:01, 2013-08-21
- RT @labordream: 노동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 없이 '죽음' 때문에 비로소 쌍차 노동자들에게 관심 갖게된 사람들의 부심이 보이는 한계… http://t.co/nJHUJj71tH 15:46:49, 2013-08-21
- @spinozismuss 가을은 무슨 이유로든 기대되죠 ^^ in reply to spinozismuss 16:24:55, 2013-08-21
- 일하는 틈틈이 트위터를 훔쳐 봤을 때 권은희 과장이라는 글자가 종종 보여 찾아 봤다. 증인의 솔직 담백함을 질의자가 훼손하려 애쓰는 모습이 위에서 아래로 오물을 전가하는 이 사회 구조의 일면을 보는 것 같았다. http://t.co/uHOBHLDI36 23:39:36, 2013-08-21
- 굴종과 기회주의를 강요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담담하고 합당한 발언이 용기와 소신이라는 수식어를 통해서만 전파되는 것이겠지. 23:43:52, 2013-08-21
- @FROSTEYe 덕분에 부화뇌동하여 팔로잉을 ^^; in reply to FROSTEYe 23:51:07, 2013-08-21
- RT @seouldecadence: 인내는 쓰고 열매는 키가 커야 땁니다~ 00:18:13, 2013-08-22
- RT @jinhwon: 어떤 여성분이 도를 아시냐고 물었다. 안다고 답했다. 07:08:49, 2013-08-22
- 틈 내서 들어봐야지. [출연]『상상마당』2013.08.21. 제4회 KT&G 상상마당 어바웃북스 '오늘 꺼내본, 어제의 잡지' – 키노(KINO) 정성일 편집장 인터뷰 » good read http://t.co/VUcNvQAHJm @feedly 에서 13:24:56, 2013-08-22
- RT @leereel: '말과 활'의 창간호(의 앞뒤표지와 목차)는 '좌파 브로마이드'로 의미가 있을 듯. 표지에 올라와 있는 이름들과 그들이 서 있는 다기다종의 '현장'. 20:23:25, 2013-08-22
- RT @djuna01: 이제 살인장면은 코미디이고 코미디일 수밖에 없다는 걸 확신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불쾌해요. 개인적으로 드 팔마의 현기증 영화로는 옵세션이 더 좋습니다. 전 이 영화가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21:44:12, 2013-08-22
- 나도 옵세션, 강박관념이 침실의 표적에 비해 더 낫다고 생각한다. 21:45:18, 2013-08-22
- 그보다는 필사의 추적이 훨씬 더 좋고. 21:45:58, 2013-08-22
- 친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를 놀라운 기분으로 듣다가 무성애자 얘기가 나오길래 생각났다. 어떤 친구는 혹시 내가 무성애자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이기도 하는데, 분명히 말하지만 내 우라질 욕구불만에는 성의 영역도 포함된다고. 23:20:05, 2013-08-22
- 어쨌든 이번에는 가을이 와도 자기 연민이나 찌질함 같은 것으로 팔로워들을 괴롭히지 않아야지 다짐한다;; 23:21:20, 2013-08-22
- RT @zingu99: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빌리 엘리어트'라 하시고 뒤이은 가장 좋아하는 인물에 '마가렛 대처'라고 답변 하셨구나.. 우리 공주마마 이야기- 그 영화 땐쓰영화로 생각 하셨나봐.. 헐~ 23:23:26, 2013-08-22
- RT @capcold: ‘지속’에 관하여 http://t.co/EtpgLlUHJc | 인문만화잡지 싱크 휴간호 게재글. 19:45:54, 2013-08-23
- 제주도 다시 가고 싶다. 22:12:16, 2013-08-23
- 또 옛날 사진들 들춰 보며 키득거리고 있다. http://t.co/IhhUCxVVSV 22:36:09, 2013-08-23
- 널부러진 사진들 언젠가는 다 정리해야지. 22:37:18, 2013-08-23
- http://t.co/HisaAWAIPY 22:39:12, 2013-08-23
- http://t.co/UXHR0U1qKB 22:40:43, 2013-08-23
- http://t.co/I3Rxe3ixWV 22:42:01, 2013-08-23
- "대사와 동작으로 이루어진 대화. 이때 진심이 대사가 아니라 동작에 담겨있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까. 반대로 우리는 대사를 행동처럼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http://t.co/UhfKBBXOWL 23:03:26, 2013-08-23
- @uglykidcooler 이놈의 알코올 기운, 어디서든 느낄 수 있다. in reply to uglykidcooler 23:08:31, 2013-08-23
- @uglykidcooler 나도 그렇다! ㅎ in reply to uglykidcooler 23:12:46, 2013-08-23
- (정성일의 왕가위에 대한) 사랑의 전이. 23:13:04, 2013-08-23
- @quilt4u3002 옛날 명화극장, 주말의 명화는 지금 생각해 보면 나름 영화를 엄선해서 방영했던 것 같아요. 꽤 훌륭한 프로그램이었던 듯. @uglykidcooler in reply to quilt4u3002 23:26:38, 2013-08-23
- RT @HistoricalPics: Dummy head used by John Anglin to fool prison guards while he and two other convicts escaped Alcatraz. 1962 http://t.co… 23:31:34, 2013-08-23
- @uglykidcooler 나는 어릴 때 주말의 명화에서 본 블레이드 러너의 한 장면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안드로이드 댄서가 데커드의 총에 맞고도 유리문을 깨며 필사적으로 도망치다 결국 쓰러지는 장면. @quilt4u3002 in reply to uglykidcooler 23:37:01, 2013-08-23
- @uglykidcooler 대릴 한나는 서커스하는 안드로이드였지. 댄서는…단역이어서 잘 모르겠다. @quilt4u3002 in reply to uglykidcooler 23:41:49, 2013-08-23
- @uglykidcooler 찾았다. 댄서 캐릭터 이름은 조라(Zhora), 배우는 Joanna Cassidy. http://t.co/whFKDDZnLP http://t.co/7av8aaisNF in reply to calitoway 23:43:50, 2013-08-23
- @quilt4u3002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미인의 이데아입니다 ㅋ @uglykidcooler http://t.co/TtXDJkWvHf in reply to quilt4u3002 23:46:00, 2013-08-23
- 찾았다. Blade Runner (3/10) Movie CLIP – "Retiring" Zhora (1982) HD http://t.co/CU9odUNmjD @uglykidcooler in reply to calitoway 23:51:00, 2013-08-23
- 어릴 때 주말의 명화에서 본 블레이드 러너는 댄서 안드로이드가 필사적으로 도망가는 이 장면으로 각인되어 있다. 안드로이드의 '인간보다 인간적인' 삶에 대한 의지, 룻거 하우어의 최후만큼이나 강렬하다. http://t.co/CU9odUNmjD 23:54:38, 2013-08-23
- @uglykidcooler 동화에서 하드보일드로, 나이가 들어가는 이치인듯. in reply to uglykidcooler 23:56:41, 2013-08-23
- 학벌, 지역주의. 한국 사회의 대표적인 왜상들. 00:58:35, 2013-08-24
- RT @MonthlyEpidemic: “감정노동자 직무소진 비율 높아“ 올나잇 파티를 위한 음료가 한국에서는 야근, 시험공부를 위한 각성제로. http://t.co/Ne0PoWRjtk 13:42:28, 2013-08-24
- RT @ecri11: "그들은 굳이 중산층을 "쁘띠 부르조아지"라고 부르던 얄량한 정치적 허영심을 발밑에 슬쩍 버려둔 채, 중산층이라는 이름에서 자기 가족의 정체성을 찾기 시작했다." 17:08:52, 2013-08-24
- RT @leereel: "386세대는 공개 활동을 많이 한 광장세대라서 대중적 리더십이 있는 유명인도 많지만, 긴조세대는 입만 열면 잡혀가고 인생을 망치니 자기를 숨겨야 했던 밀실세대, 골방세대다.” http://t.co/4Tr0ju9dAD 18:16:38, 2013-08-24
- RT @FROSTEYe: "진보"라든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이라는 것들은 무의미합니다. 김진숙 지도위원이 그랬죠. "해방은 목표가 아니라 일상에서의 실천이다" https://t.co/C2BCozq3RC 19:21:37, 2013-08-24
- RT @JINSUK_85: 평생을 차별에 시달리며,온갖 핍박을 겪으며 싸우는 노동자들도 성소수자,평화적병역거부자,장애인등 더 차별받는 이들에게 시선이 가닿지를 못한다.여성에 대해선 더욱 그렇다.노동자가 세상의 주인이되면 차별이 사라질까.해방은 목표가… 19:21:51, 2013-08-24
- 나도 광우병 촛불까지는 거리에 나선 시민들에게 큰 기대를 했었는데 이제는 이들이 오히려 해악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 각성이라는 게 지속적 상태가 아니라 과거의 추억이나 훈장 같은 자랑감이 된 것 같다. 19:26:28, 2013-08-24
- RT @ssessiru: 한 번은 어떤 모임에서 서로 자기소개하는데 어떤 여자애 이름이 '소교'길래 그럼 언니 이름은 '대교'? 라며 시덥지않은 농담을 던졌는데 진짜로 언니 이름이 '대교'였다… 19:28:10, 2013-08-24
- RT @Bnangin: 남편은 주유고 형부는 손책인가.. 19:28:13, 2013-08-24
- 오늘은 패션, 내일은 일대종사. 19:29:32, 2013-08-24
- "하워드 진은 달리는 열차 위에서 중립은 없다고 말했지만, 열차가 달리기 전에 중립을 취하지 않고 먼저 행동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http://t.co/OHz9TbOsil 19:54:52, 2013-08-24
- http://t.co/hM5Hh19BLF 20:37:19, 2013-08-24
- 패션 입장 관객 지금까지 나 포함 여덟 명. 20:51:59, 2013-08-24
- @outlier2 음…그럴까요? in reply to outlier2 20:56:12, 2013-08-24
- 일대종사를 보고 나니 패션이 머리 속에서 지워졌다. 일대종사는 그립고 후회되고 그래도 지키고 견디는 영화다. 03:26:29, 2013-08-25
- 아직도 일대종사의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평생토록 약속, 맹세를 수행할 수 없으면서도 그것을 지키려 한 이들의 회한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13:30:43, 2013-08-25
- 나는 생각들을 일관성 안에서 정리하여 한 글을 완성하는 데 재능이 없어서 항상 절망하게 된다. 19:48:48, 2013-08-25
- RT @Demagogy_bot: 멍청함이란 게으름과 허영심의 합작품입니다. 20:05:14, 2013-08-25
- 김치볶음밥에 반찬으로 김치, 풋고추에 양념으로 고추장. 웃기기는 하다 ㅋㅋ 20:41:36, 2013-08-25
[태그:] Tweets
Twitter Archive on (2013-08-12 ~ 2013-08-18)
- RT @Fact_bot: Fact : 인정하긴 싫더라도 월요일 Monday げつようび lunes Montag lundi 약 0시 0분 입니다 http://t.co/T0qTlVOmPG 스티비 원더의 <Part time lover> 00:01:19, 2013-08-12
- 결국은 기억해야 살 수 있는 것 같다. 01:13:09, 2013-08-12
- RT @redianmedia: 국정원 댓글의 댓가?
민간인 계좌에서 국정원 돈 의심되는 거액 발견 http://t.co/EQ7Af0f0LV 10:58:19, 2013-08-12 - RT @redianmedia: 어떤 유토피아론에 대해서
– ‘기본소득론’ 비판 ① http://t.co/8oImV2usxc 13:36:11, 2013-08-12 - 인랜드 엠파이어가 개봉했을 때 씨네21에서 데이빗 린치(와 크로넨버그)를 특집으로 다루면서 달아 놓은 제목이 '이것이 21세기 영화다'였다. 제목의 과한 낙관적, 진보주의적 색채와 달리, 내게 인랜드 엠파이어는 거대한 혼돈, 무의미, 공포였다. 22:22:13, 2013-08-12
- 이 영화는 이전 작품들의 그 기이한 장면들만으로 이루어진 영화였다. 내러티브 중간 중간에 침입해 들어오는 충격적인 암흑은 설명 가능한 어떤 것으로 포섭할 수 있었지만 이건 무의식 날 것 그대로를 통째로 내 눈 앞에 던져 놓은 느낌이었다. 윽, 무서워. 22:32:51, 2013-08-12
- 그 영화를 다시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진정한 공포다. 22:33:10, 2013-08-12
- The Pervert's Guide To Cinema 보다가 린치를 한 챕터로 다루는 걸 보고 나서 인랜드 엠파이어는 왜 언급도 없는지 불만스러워서. 22:37:14, 2013-08-12
- 그런데 이 DVD 번역 정말 마음에 안 든다. 욕망을 욕구로, 유물론을 물질주의로 오역하는 식이다. 네티즌 자막이 차라리 낫겠다. 22:38:50, 2013-08-12
- 생각해 보니 예전에 한 번 했던 얘기인 듯 -_-; 22:44:49, 2013-08-12
- RT @zizek_bot: 라캉의 주장은 부끄러움은 정의상 환상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부끄러움은 단순한 수동성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가장된 수동성이다. 만일 내가 강간당한다면, 나는 전혀 부끄러울 이유가 없다. 그러나 내가 강간당하는 것을 즐긴다면… 22:55:06, 2013-08-12
- RT @seoulartcinema: 내일은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침실의 표적>을 상영합니다. 그런데 잼있게도 같은 날 감독의 신작 <패션, 위험한 열정>이 개봉합니다. 두 영화의 음악감독도 같은 사람(피노 도나지오)이구요 20년을 넘나든 두 영… 19:04:32, 2013-08-13
- 페이스북은 사교성 수다를, 트위터는 자위성 방백을. 20:37:05, 2013-08-13
- 기본소득의 실현 가능성과 생산력을 담보한 체제 이행 능력 여부에 대한 비판…반론이 궁금하다. 그나저나 생산력의 영구적인 성장이 가능한 거냐? http://t.co/l7lDOX9z30 21:00:38, 2013-08-13
- 저 글에서 맑스주의적 실천으로서의 적절성에 대한 지적은 걸러 내고 읽어야 할듯. 21:05:01, 2013-08-13
- 지구 온난화가 인간이 야기한 재앙이라는 주장이 정말 환경주의적 주제인지 잘 모르겠다. 21:13:13, 2013-08-13
- 지구 온난화에 대한 최낙언의 생각. 가이아 이론의 관점이 묻어 나는데 이걸 걷어 놓고 생각해도 충분히 타당하지 않나? http://t.co/Jpz4eKThyN 21:42:12, 2013-08-13
- RT @mbcnews: 남성을 선호하는 인사담당자의 절반(50.3%)은 채용할 때 여성을 일부러 뽑지 않은 경험이 있으며, 32.9%는 여성 지원자의 역량이 뛰어나더라도 여자라는 이유로 불합격시킨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22:15:05, 2013-08-13
- RT @mbcnews: [참고 뉴스] 기업 인사담당자 과반 '채용시 선호 성별있다'‥우리나라 기업 인사담당자의 절반은 사원을 뽑을 때 여성보다는 야근 등 근무강도에 잘 적응하는 남성을 반긴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22:15:19, 2013-08-13
- 내가 다니는 회사를 봐도 여성이 (남성 중심적, 획일주의적, 위계적) 조직 문화에 적응하지 못할 거라며 기피하는 경향이 강하다. 어떤 팀장은 대 놓고 팀에 여자 받을 수 없다고도 하고.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른 채 조직은 여전히 잘 굴러 가고 있다. 22:20:01, 2013-08-13
- 델 토로가 묘사하는 독창적인 괴물들은 대부분 눈이 얼굴이 아닌 다른 곳에 있다. 22:32:45, 2013-08-13
- 정확히 말하면 내가 델 토로의 괴물들 중 독창적이라고 느끼는 존재는 모두 눈이 다른 곳에 달렸다고 해야겠지. 22:39:06, 2013-08-13
- @fragileworld 뭔가 굉장히 오랜만의 트윗인 것 같습니다 ^^ in reply to fragileworld 22:55:28, 2013-08-13
- RT @Demagogy_bot: 20세기 초 영국 노동당국의 아동 노동 현황 실태 보고서에서 봤던 내용이다. 13세 공장 노동자가 기계를 멈출 수 없어서 옆에서 부모가 음식을 입에 떠넣어 주고 있었다고 한다. 22:56:14, 2013-08-13
- 자신이 하고 있는 작업에 대해 자신의 개념과 이론이 있는 예술가를 좋아 한다. 자의식과 충동의 방출만으로는 그 자신은 예술적 작업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23:01:09, 2013-08-13
- @fragileworld 그렇군요. 타임라인에 오염물을 뿌린 것 같아 괜히 죄송하네요 ㅋ in reply to fragileworld 23:02:55, 2013-08-13
- @spinozismuss 전 일포드 델타 100을 사랑합니다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3:03:25, 2013-08-13
- RT @spacedust2010: 옛날 사람들은 미래에 빅브라더스가 개인의 사생활을 염탐하고 감시할까봐 걱정했지만 SNS라는 것을 통해 직접 스스로 사생활을 공개할 것이라고는 상상 못했을 것이다. 23:06:07, 2013-08-13
- @spinozismuss 제가 무식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런 판이 벌어진다면 누구 편을 들 것 같습니까?! ㅋ @fragileworld in reply to spinozismuss 23:10:36,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어, 이게 이렇게 되나요? 그럼 연중 가장 아름답다는 가을에 추진 한 번 해 보는 걸로…^^; in reply to spinozismuss 23:20:20,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참고로 전 주량이 극히 미량이니 살려서 보내만 주세요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3:24:12,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뉘앙스에서만큼은 식보이님이 최강이니 목숨을 구걸할 상대는 식보이님. in reply to spinozismuss 23:26:32,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용어의 뉘앙스로 봤을 때 두 분 다 일가견이 있는 것 같군요 ㄷㄷ 벌써부터 알콜 향의 공포가 느껴지니 그 날이 두렵습니다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3:33:39,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아무튼 저는 낯을 가리고 술도 잘 못 마시고 무지몽매한 자이니 보게 되면 너그러이 맞아 주시길 ^^; (이렇게 수습) in reply to spinozismuss 23:41:38, 2013-08-13
- 오랜만에 필름 얘기가 나와서 그리워진 일포드 델타 100. http://t.co/pIAmw4zUwi 23:48:50, 2013-08-13
- D-76 1:1로 20도에서 11분 -> 정지액 2분 -> 일포드 정착액으로 4분 -> 수세 15분 -> 포토플로 2분->건조 1시간. 으…생각만 해도 고되다. 23:52:04,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부끄;;; in reply to spinozismuss 23:55:02, 2013-08-13
- 필름 쓸 때 내가 주로 흑백을 쓰고 직접 현상한 이유의 70%는 맡기고 기다리는 걸 참을 수 없어서. 그러고 보면 나도 성격 되게 급하다. 23:57:35, 2013-08-13
- RT @RevolutionsLaws: Working hard to achieve higher levels on the disgusting corporate chain: evil 00:17:47, 2013-08-14
- RT @gonghyun: "알랭 바디우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적 공간이 정치적으로 '세계없음'의 공간으로 경험된다고 했다. 이런 공간에서, '의미 없는' 폭력 말고 달리 취할 수 있는 저항의 수단이 있을 수는 없다." (슬라보예 지젝, 「폭력이란 무… 00:49:35, 2013-08-14
- RT @sayingbook_bot: 미성숙한 인간의 특징이 어떤 이유를 위해 고귀하게 죽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반면 성숙한 인간의 특징은 동일한 상황에서 묵묵히 살아가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호밀밭의 파수꾼』, 샐린저 07:08:03, 2013-08-14
- RT @hongshenx: 끊임없이 뱉어내는 혼잣말 : "뻔뻔함은 무지에서 피어나는 독버섯." 닉슨은 워터게이트 사건 관련 거짓말이 들통나 물러났는데, 여기서는 거짓말이 들통나기도 어렵겠지만 설령 들통나도 뻔뻔하게 버티겠지. "뻔뻔한 자=힘이 센 자… 07:10:07, 2013-08-14
- RT @hongshenx: 이를테면, 그런 자리에 오른 자가 뻔뻔한 게 아니라 뻔뻔한 자라야 그런 자리에 오르게 되어있는 사회구조 아닌지 묻고 싶은 것. 07:10:12, 2013-08-14
- RT @cybervocal: X세대 "영감님..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한강의 기적이었나요?"
영감님 "…"
X세대 "난 지금입니다!"그러나 X세대가 행복해지는 길은 없었다. IMF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X세대는 이어지는 삶에선 거… 19:01:59, 2013-08-14
- RT @stellanah: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노동조합 설립을 지지하는 피켓 시위 2일차.jpg http://t.co/RsJdDLluzm 22:43:25, 2013-08-14
- 티비를 틀었다가 우연히 보게 된 인사이드 맨 흥미진진하다. 피곤해도 실신하지 말고 끝까지 버티며 봐야지. 00:17:20, 2013-08-15
- RT @metavital: 2013년 아이폰 사진대회 수상작들 http://t.co/pxn8E8BqT7 이게 다 아이폰으로 찍은 거라고?! 08:35:56, 2013-08-15
- RT @Efromm_bot: 앎은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는"걸 뜻한다. 앎은 진실을 소유함을 뜻하지 않고, 표면을 뚫고 들어가 진실에 한층 더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 비판적으로, 능동적으로 분투함을 뜻한다. 08:36:42, 2013-08-15
- RT @_zipped_: 그래서 지아장커 영화의 한 장면에서 근대와 전근대가 공존한다며 찬양(?)하던 미국 학자에게 플로어의 한 아시아인이 "원래 아시아에선 근대와 전근대가 공존해. 그건 아시아의 시간성이지 되게 특별한 건 아닌데?"라고 (얼추) 말… 13:52:12, 2013-08-15
- RT @Nairrti: 공휴일엔 전력난 이야기가 왜 없을까. 당연히 전기 소모를 가장 많이 하는 직장/공장들이 다 쉬기 때문이겠죠. 14:03:47, 2013-08-15
- RT @SayPeace: 이유진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의 글입니다: “…따라서 "폭염에 전기가 부족하다니!"가 아니라 "전기를 이렇게 엉망으로 쓰고 있다니!"라는 문제 인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 우리는 여전히 발전소를 더… http://t.c… 14:05:30, 2013-08-15
- RT @2sangbook: 이반 일리히의 책 <병원이 병을 만든다>의 내용을 아주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카툰입니다.형성사에서 펴낸 1987년 초판에는 이런 그림이 들어가 있군요. http://t.co/C5Ss4A1rPk 16:43:07, 2013-08-15
- 가을방학 2집에서는 이 노래가 가장 찌릿하다. http://t.co/n4R51363Hr 그리고 요즘은 이 노래가 좋아 자주 듣는다. http://t.co/ZJJ4chP8Vn 18:14:33, 2013-08-15
- RT @sibauchi: 인도도 8월 15일날 해방된 국가라 인도어판 구글 http://t.co/lvbSbXUoCR 두들도 독립기념 이미지.
인도, 한국, 바레인, 콩고 4개국이 이 날 해방되었다. http://t.co/6otm6qIyny 19:06:09, 2013-08-15 - RT @coming_ssoon: 어린엄마의 사진을 보면서,내가 이 예뻤던 여자의 젊음을 먹고 자랐구나..이런생각을 했다.
올 생일은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 먹으면서 좋은맘 보단 미안하단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송구스럽기까지 했다.
나 별로 철든애 아… 19:58:14, 2013-08-15 - RT @heo8692: "(회사안에)반대 찍은 사람 쥐도 새도 모르게 날아갈 수 있으니 알아서 찍으라"영어로 '크트'라고 표현하는 통신회사가 저지르는 만행, 올해 자살한 정규직 노동자 6명에다 계열사 포함 21명, 현 회장 취임후 사망자 199명,자… 22:32:19, 2013-08-15
- RT @hauer_bot: 성욕은 우리의 모든 행위를
가장 활동적으로 만들어주는 요소이다.
성욕은 청춘기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열정을 자극하고 있다. 22:46:34, 2013-08-15 - RT @rladmddo: 개들이 덥다고 저기들어가있음ㅋㅋㅋㅋㅋ
짱기엽.. http://t.co/u9HQGkDKiG 22:54:49, 2013-08-15 - 한국 사회에 만연한 인간의 노동에 대한 천시, 과소평가, 학대는 어디서부터 풀어야 하는 건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21:32:43, 2013-08-16
- RT @ozzyzzz: …대체 어느 평행우주에서 '민주주의'의 기본구성 요소가 가정인가요? “@over__74: @ozzyzzz 동성애자들은 민주주의에 가장 기본구성 요소인 가정의 형성도 어렵지 않나요..” 21:36:44, 2013-08-16
- 기가 막힌다… 21:37:01, 2013-08-16
- 많은 궤변과 헛소리를 잘 보면 이성과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오성의 문제에서 연유하는 것 같다. 이건 A 범주, 저건 B 범주, 사물과 개념의 자리를 정렬하고 배치할 줄을 모른다. 21:41:01, 2013-08-16
- @pimmcine 헛, 베를린을 떠나나요? 이제는 어디로? in reply to pimmcine 21:59:08, 2013-08-16
- @pimmcine 오, 서프라이즈!!! in reply to pimmcine 22:05:59, 2013-08-16
- @pimmcine 벌써 그렇게 됐나…ㄷㄷ in reply to pimmcine 22:07:08, 2013-08-16
- @pimmcine 아직도 대리예요. 이 회사는 승진이 느리죠. 과장 달기 전에 때려 치울지도? ㅋ in reply to pimmcine 22:08:57, 2013-08-16
- @pimmcine 조심해서 오삼~ in reply to pimmcine 22:10:47, 2013-08-16
- RT @DwaeDoe: '되'로 끝나는 문장은 없습니다. 절대 없어요. 22:12:00, 2013-08-16
- RT @DwaeDoe: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 22:12:06, 2013-08-16 - 얼마나 답답했으면 ㅎㅎ 22:12:12, 2013-08-16
- @pourquoi_pas_3 오로지 돼/되만으로 봇을 만들다니 엄청나게 답답했나 봅니다 ㅋㅋ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18:28, 2013-08-16
- Django, D는 묵음이란 말이야! – 묵음봇 22:25:13, 2013-08-16
- @MAYsBean 서/써, 습니다/읍니다, 으므로/음으로, 어차피/어짜피, 느라고/느냐고… in reply to MAYsBean 22:32:29, 2013-08-16
- RT @Theo_W_Adorno: 예술의 순수한 개념은 영구히 확정된 어떤 범위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이고 깨어지기 쉬운 평형 상태 속에 있다. 22:36:50, 2013-08-16
- RT @FuckingRoger: 아빠의 카톡 http://t.co/Jey5fxvs78 23:19:37, 2013-08-16
- RT @magrittenuevo: 물리학으로 보는 지옥 http://t.co/FB0BbZaslK 23:27:13, 2013-08-16
- RT @leereel: "민주주의란 말도 예전에는 '뭔가 성스러운 것'이라는 정서적 태도로 대했다면 전두환이란 인간에 대해 학습하면서 정서적 온도가 낮아졌다." http://t.co/UrBoVYR1rA 03:49:52, 2013-08-17
- 안나 실크가 나오는 야한 꿈을 꾸다 깼다. 더워서 깬 듯. 왜 깼어 ㅠ.ㅠ 03:52:47, 2013-08-17
- 왓츠앱 개발자는 광고에서 자유로운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멋진 고집을 피우고 있군. http://t.co/wnEJZpq6vx 10:29:58, 2013-08-17
- 페이스북도, 구글도, 카카오톡이나 라인도, 아니 거의 모든 미디어가 광고를 수익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왓츠앱의 곤조가 놀랍고, 또 그럼에도 수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운영 가능하다는 게 신기하다. 나는 쭉 왓츠앱 편. (주변에 쓰는 사람은 없지만;) 10:37:23, 2013-08-17
- 한국 유저들은 광고에 관대하고, 오히려 광고를 통해 더 풍성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심지어 돈 내고 영화 보는 극장에서도 10분 넘게 광고를 보는 걸 즐기는 것 같으니. 10:43:35, 2013-08-17
- 광고 참 신기한 놈이다. 그 효과에 대해 산술적으로 측정 가능한지 의구심이 들지만 수많은 기업들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광고에 열을 올린다. 이로부터 미디어 산업이,자본주의의 화려함이 창출된다. 광고에 대한 자본주의의 리비도는 어마어마하다. 10:55:20, 2013-08-17
- RT @konewer: 복지국가의 모범이라던 스웨덴에서 빈곤층의 봉기가 있었습니다. 과연 지금 스웨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스웨덴 좌파는? '한겨레21'에 쓴 글입니다. http://t.co/HUUOAWbJRm 11:47:14, 2013-08-17
- RT @choiyongju: 민영화를 주장하는 자들이 내세우는 논리는 효율성이다.그러나 놀랍게도 사기업이 동일한 재화를 공기업에 비해 더 효율적으로 생산한다는 과학적 증거는 거의 없다.나아가 효율성에 대한 집착이 재화의 본래적 기능을 파괴한다는 사실… 11:47:50, 2013-08-17
- 국가가 문화적, 사회적 통제를 일삼기 위해서는 법리적 타당성만으로도 충분하다. 훌륭한 법치 국가군. http://t.co/JJDBOLUOzj 17:04:02, 2013-08-17
- 소위 전문성과 화폐의 유사성… 02:53:44, 2013-08-18
- 설국열차의 혁명은 결국 자기 파괴로 완수됐다고 봐야 할까? 04:01:09, 2013-08-18
- 설국열차에 대해 생각을 좀 정리해 보려고 했는데 졸리기도 하고 중요한 부분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 미궁 속에 빠지기만. 한 번 더 봐야 정리될 것 같다. 특히 마지막 20분. 04:25:53, 2013-08-18
- 나 마지막 20분만 볼테니까 표값 2천원만 냅시다?;; 04:27:11, 2013-08-18
- 안나 실크와 못다한 꿈 마저 꾸고 싶다. 04:32:13, 2013-08-18
- RT @BamBS_C: 동물의 왕국 페북 http://t.co/EOkSA9z5mw 16:07:44, 2013-08-18
- RT @TellYouMore: 이집트 시민들이 시위를 나서기 전 자신의 팔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는 모습입니다. 많은 이들이 목숨을 걸고 거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http://t.co/xhQX0G5Kdl 16:31:06, 2013-08-18
- RT @lotusid: 페이스북을 하면서 안 좋은 것 하나는, 타인의 가족이나 친구나 지인들 사진을 너무 많이 보게 되는 거다. 너무 많은 걸 알고 싶지는 않다. 16:32:02, 2013-08-18
- 인생의 마지막을 미리 알고 그것을 준비할 수 있다면 나는 나를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까? 19:19:09, 2013-08-18
- RT @mkmodus: 부르주아경제학자들이 이정도 상식만 갖고있다면!
http://t.co/9QOJW4MdMt 19:27:23, 2013-08-18 - 이걸 달리 보면 파업조차 기업에 심대한 타격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닌가. 물론 단기 파업은 충분히 만회 가능한 정도의 손실이겠지만…서로 얼마간 진실을 위장하는 것이다. 19:31:01, 2013-08-18
Twitter Archive on (2013-08-05 ~ 2013-08-11)
- RT @bryuvalley: 테크놀로지 측에서 바라보는 '노조'와 '불평등', '민주주의'에 대한 시각은 월스트리트의 파이낸스 측과는 달랐으면 하는 바람에서 쓴 글. "구글, 페이스북에는 왜 노조가 없을까?" #MToday http://t.co/D… 07:15:11, 2013-08-05
- 두 시간도 제대로 못 잔 월요일 아침. 일주일이 아득하다. 08:59:17, 2013-08-05
- 몽롱하고 두서 없는 이상한 하루. 20:34:01, 2013-08-05
- 물고기 종이 나를 진정시켜 준다. 20:44:42, 2013-08-05
- RT @zizek_bot: 민주주의는 올바른 선택의 보증물이라기보다는 실패의 가능성에 대비한 일종의 기회주의적 보험이다: 만약 일이 잘못된 것으로 판명이 날 때 나는 언제나 우리 모두가 책임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20:54:42, 2013-08-05
- RT @zizek_bot: 우리는 진보에 대한 이데올로기의 한계를 인식해야 할 뿐만 아니라, 혁명을 진보의 이탈 경로에서 긴급 브레이크를 밟는 것으로 보는 벤야민 식의 혁명 개념의 한계 역시 깨달아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 역시 언제나 너무 늦다. 11:08:03, 2013-08-06
- 내 옆에서 비가 쏟아지는 걸 보고 비 피해 도망치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12:45:16, 2013-08-06
- 나는 타고난, 피로감에 휩싸인 주체다. 모든 것에 냉소하면서 복종하고, 이에 대한 피로감을 놓지를 못한다. 00:30:00, 2013-08-07
- RT @uhmkiho: 다음 학기에 비평적 글쓰기 수업 주제를 "타자로서의고통, 타자화된 고통: 고통은 말할 수 있는가. 고통(받는 사람)에 말걸기는 가능한가"로 잡았다. "피해자는 말을 할 수 있는가, 아니면 비명만 지를 수 있는가"는 국제인권운동… 00:43:16, 2013-08-07
- RT @zizek_bot: 물론 나치즘은 니체를 왜곡했다. 모든 이론은 자신의 정치-실천적 적용 속에서 변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떠오르는 헤겔적 관점은 진실은 단순히 이론의 측면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론을 현실화하려는 시도가 이론의 객관적 내용을… 00:56:57, 2013-08-07
- RT @LaborPartyKR: "네 번이나 노조 설립신고가 반려되는 나라는 없습니다"
http://t.co/ikXe1M9CCg
고용노동부가 기존 합의를 뒤집고 공무원노조 설립 신고를 최종적으로 반려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주장대로라면 대한민국은 노조… 18:11:07, 2013-08-07 - 딱한번해보고싶은것=히피+우드스탁+LSD http://t.co/Z6s0dxsLcB 23:31:29, 2013-08-07
- RT @junmiguel_lee: 아이슬란드에서는 벌써 오로라가 보이기 시작했다네요. http://t.co/QvJ1KP0vKl 00:00:18, 2013-08-08
- Winter is coming 00:00:27, 2013-08-08
- @pourquoi_pas_3 서울도 오늘 더위 절정이더군요. 그런데 절정이 바로 몰락입니다 ㅋ in reply to pourquoi_pas_3 00:06:34, 2013-08-08
- @pourquoi_pas_3 고교 때 38도의 현기증이 생각나네요 ㄷㄷ in reply to pourquoi_pas_3 00:13:51, 2013-08-08
- @pourquoi_pas_3 예, 더위 잘 나시길! in reply to pourquoi_pas_3 00:16:55, 2013-08-08
- RT @zizek_bot: 프롤레타리아는 오직 자신의 근본적인 물화를 통해서만, 즉 자신의 대립물과의 동일시, 화폐와의 교환 가능성, 내가 손에 쥐고 자유로이 처분할 수 있는 죽은 금속 조각과의 교환 가능성 등을 통해서만 자신을 순수한, 실체 없는 … 13:21:08, 2013-08-08
- RT @hanitweet: 일일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이면 '열대야'라고 하는데요, 오늘 1907년 근대 기상관측사상 이래 최초로 '초열대야'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강릉의 최저기온은 30.6도였습니다. 최고 아니고 최저입니다. http:/… 08:49:29, 2013-08-09
- RT @momoko_twt: 난 평생 널 잊지 않고, 날 자랑할 것이고, 널 생각하며 모든 고양이들에게 친절할게. 양갱이의 49재를 마친다. 사랑해. 편히 잠들길. http://t.co/QB89nK6VJh 08:50:36, 2013-08-09
- RT @hauer_bot: 중요한 것은 평범한 인간을 위한 지식이다. 19:08:10, 2013-08-09
- RT @pourquoi_pas_3: 이제 날씨마저 불공평하다. 추위보다 더위가 견디기 쉽다지만 요즘같은 더위엔 그것도 옛말이다. 날씨마저 없는 사람들에겐 점점 가혹해지고 있다. 앞으로 열흘 동안 비소식도 없다. 19:08:50, 2013-08-09
- RT @pourquoi_pas_3: 퀵서비스 아저씨가 들어서자 땀냄새가 훅 났다. 사무실은 추워서 긴팔이 필요하다. 같은 대구에 살지만 모두가 37도를 견디고 있는 것은 아니다. 땀 흘리지 않고 여름을 날 수 있는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알기 힘들 것… 19:09:15, 2013-08-09
- RT @antipoint: 그래서 결국 세상은 에어컨 작동권을 가진 자들에 의해서 재편되고…. 19:10:49, 2013-08-09
- RT @antipoint: 에어컨 작동권을 가진 열국열차는 26도 냉방칸을 기준으로 그보다 더 시원한 앞칸과 26도 칸 그리고 심야전기만 사용할 수 있는 반나절 냉방칸으로 나뉘었는데… 19:10:51, 2013-08-09
- RT @antipoint: 오늘 에어컨 틀어놓은 모든 공간은 설국열차다. 타야 해! 살아야 해! 19:10:52, 2013-08-09
- RT @antipoint: 환각제 크로놀을 주워 모으던 한 혁명가가 크로놀로 만든 폭탄으로 한전을 폭파하며 모든 전기 공급을 중단시키며…. 더위로 함께 미치고 함께 평등해졌다는… 아름다운… 평등의 영화… 이런건 없어요. 19:10:54, 2013-08-09
- RT @zizek_bot: 한 부유한 자본가는 노년이 되어 양심의 가책에 사로잡혀 일군의 현자에게 많은 액수의 돈을 바쳐가며 세계의 비참함과 괴로움의 기원을 찾게 했다. 그 자신이 그 기원이라는 사실은 망각한 채로 말이다. 19:11:12, 2013-08-09
- 빨리 밥을 내 놓아라! at 라르고 http://t.co/KasBFlO7Ou 19:31:40, 2013-08-09
- @BHhja 사진동호회 동생 놈이 연남동에 가게 하나 열었어요. in reply to BHhja 19:38:12, 2013-08-09
- @BHhja 예, 담에 한 번 같이 옵시다. in reply to BHhja 19:39:16, 2013-08-09
- @BHhja 앗, 지금은 밥 나오면 먹고 바로 갈 생각인데…-_-; in reply to BHhja 19:40:53, 2013-08-09
- 이게 애피타이저? -_-; http://t.co/uhXATPnqsL 19:47:34, 2013-08-09
- @BHhja 내일 옵시다. in reply to BHhja 19:52:23, 2013-08-09
- 이게 바로 대충 만든 메인 메뉴. http://t.co/41KnspJsMM 20:00:17, 2013-08-09
- @moonlightbay 흡연은 손님도 없고 해서 저만을 위한 배려로 ㅋㅋ 가볍게 밥 한 끼 하려고 했는데 배 터질 것 같네요. in reply to moonlightbay 22:18:12, 2013-08-09
- 지식의 존재 구속성… 22:23:25, 2013-08-09
- Weighting: http://t.co/d4s2OXrFzy 23:10:41, 2013-08-09
- RT @closer21: 드 팔마 영화 빨리 보고싶다. 항상 말하지만, 나에게 단 한명만을 꼽으라면 언제나 드 팔마. 23:31:56, 2013-08-09
- 나는 절반의 동조자. 23:32:10, 2013-08-09
- 드 팔마 할배 장수하시라! 00:17:23, 2013-08-10
- RT @zizek_bot: 프로이트적 주장은 "성관계란 없다"는 것, 정상성의 기준이란 없으며 오직 피할 수 없는 곤경만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남녀 간 교접으로부터 퇴각한 무성애적 입장이 어떤 입장보다 이 곤경을 잘 함축한 징환(주체를 통합하는 … 01:05:20, 2013-08-10
- RT @dangee111: "나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하지마.. 시간이 지나면 못하는 거에 점점 익숙해질 거야" 01:05:42, 2013-08-10
- 스포일러 포비아들에게 미안할 만한 트윗을 던져야겠다. 01:14:31, 2013-08-10
- 설국열차를 보면서 즉각 들었던 의문은 열차 바깥으로 팔을 꺼내 얼려 버리는 고문을 할 정도로 혹독했던 추위가, 어떻게 영화 말미에는 견딜 수 있을 만큼으로 바뀔 수 있냐는 것이었다. 혹한이라는 충격은 이 영화에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되었다. 01:15:00, 2013-08-10
- RT @fatboyredux: http://t.co/aKZiIpYwgX 말한 내용이 너무 생략되어 있는데, 아무튼 내가 생각하는 'x세대'는 '주름 없는 세대'다. 정치적 세대로는 덜 부각되었지만 개인들은 '건강한 생활인'이 된 경우가 다른 어떤… 11:20:44, 2013-08-10
- @so_picky https://t.co/YvScwNZQez 여기입니다. in reply to so_picky 11:59:01, 2013-08-10
- @so_picky 새 주소 뭔가요? 바뀔 건 알고 있었지만 아직 이전 작업이 안 된 것 같아요. in reply to so_picky 12:03:41, 2013-08-10
- 궂은 날씨에 가라앉는 기분을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팝한 노래로 잠시 조증을 불어넣고 싶네. http://t.co/21GQB7Ufpb 12:28:36, 2013-08-10
- RT @cpflvkdl77: 우리집개 천둥무서워해서 저기숨음 http://t.co/Wk52ynunqc 12:53:56, 2013-08-10
- RT @JeongtaeRoh: 선거연합이니 합당이니 신나게 해서 결국 민주당 외의 다른 야당의 선택지가 없으니, 민주당 내의 계파들은 민주당 간판 걸고 신나게 집안싸움 하는 거고, 촛불시위 하러 나온 사람들은 '그래도 민주당' 해야만 하고. 이게 망… 21:41:48, 2013-08-10
- RT @JeongtaeRoh: 민주 시민 여러분이 암만 궁시렁거려봐야 결국 님들은 민주당 찍는다는 거 친노도 알고 호남도 알고 다 압니다. 그러니 그들 입장에서는 무리한 정치적 부담이 갈 행동을 할 이유가 전혀 없음. 진보 압살의 결과물이 바로 이것. 21:41:50, 2013-08-10
- RT @enhawiki_bot: [제1차 세계대전] 이 지독한 살육전이라니! 이 끔찍한 공포와 즐비한 시체를 보라! 내가 받은 인상을 전달할 말을 찾을 수가 없다. 지옥도 이렇게 끔찍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인간은 미쳤다! http://t.co/ViS… 22:46:51, 2013-08-10
- @BHhja 코엔 형제의 영화를 말하는 거라면, 맞아요. in reply to BHhja 02:29:39, 2013-08-11
- 피곤한데 잠들지 않는 밤이다. 라디오를 괜히 틀었다. 02:45:48, 2013-08-11
- 구조에 속한 하찮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자각, 그리고 구조 자체가 허상에 가깝다는 자각. 03:02:41, 2013-08-11
- @dangee111 음험함이 느껴지네요. in reply to dangee111 03:17:03, 2013-08-11
- RT @DW_Gimm: 지방도시 연구를 하다 보면 우리가 얼마나 서울 중심적으로 생각하는지 알게 된다. 지방도시란 말부터. 어느 도시건 국가는 물론이고, 냉전이나 대동아공영권 같은 초국가적 질서로 이어진다. 03:18:50, 2013-08-11
- @dangee111 그렇군요. 비슷하게 해석한 것 같은데요? 윽박지르며 가르치려 드는 음험함. ^^; in reply to dangee111 03:21:14, 2013-08-11
- RT @closer21: 스파이크 리 영화 같은 여름밤이다. 싫다. 03:22:17, 2013-08-11
- 한국에서 시민이 정부에 대항해 승리한 사례가 있기는 할까? 03:28:00, 2013-08-11
- 오늘은 벼르고 벼르던 The Pervert's Guide to Cinema를 보고야 말겠다. 11:38:13, 2013-08-11
- RT @Kdoseong: 예상했던 대로 이정희 대표와 통합진보당이 조금씩 인기를 얻고 있다. 11:41:10, 2013-08-11
- 통합진보당의 포퓰리즘이 아주 효과적이기 때문에 대중적 진보 정당 운동은 항상 한계에 부딪치게 된다. 11:42:52, 2013-08-11
- RT @tdd__89: 번) 여동생이 결국 해냈다…어쨋든 수고하셨습니다… http://t.co/SvRMmOLCvH kotonoise_114 15:45:01, 2013-08-11
- DVD 자막이 마음에 안 든다. 용어를 제대로 번역하지 않아서 보는 내내 혼란이다. http://t.co/ry6b5lGj4D 16:03:34, 2013-08-11
- "튤립과 나의 관계는 린치주의적입니다. 바기나 덴타타, 이빨 달린 음부가 집어삼킬 것 같지 않나요? 꽃들은 역겨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을 활짝 벌리고 온갖 곤충과 벌을 초대하죠. ‘와서 날 범해줘.’" http://t.co/7gqsZWaozh 18:00:32, 2013-08-11
- The Pervert's Guide to Cinema Part 2에서 가장 훌륭한 농담. 18:01:16, 2013-08-11
- RT @191710: <거리로 나온 넷우익>, 일본의 이야기이지만, 오히려 제3자의 시각으로 한국사회를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다. 좌파가<지키는>입장(이게 '보수'가 아닌가!)인 동안, 불안정노동자의 불만을 흡수한 건 현실을<바꾸자>는 새우익 사회운동… 18:41:38, 2013-08-11
- RT @191710: 좌파가, 고용안정(정규직)을, 노동기본권을, 헌법정신(정치체제)을 <지키자>고 하는 동안, 현 체제에 도대체 동의할 수 없는 불안정노동자 청년들은 소수자(외국인, 여성)를 적으로 규정하고, 뭔지는 몰라도 <바꾸자>는 운동에 뛰어… 18:41:48, 2013-08-11
- 드 팔마의 <강박관념> 대단하다! 21:34:39, 2013-08-11
- 몇 장 찍지도 않은 사진들 모두 찢어 발기고 싶다. 22:46:03, 201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