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오면 차가 막히는 이유가 뭘까? 사람들이 차를 많이 갖고 나와서? 조심하느라 서행 운전을 해서? 항상 궁금. 08:45:20, 2012-10-22
- RT @mypic_bot: 236.성경에서 누가 더 많은 사람을 죽였는가 http://t.co/hibvdxZv 08:46:42, 2012-10-22
- RT @Demagogy_bot: 남녀가 사랑을 바탕으로 남자는 돈을 벌고 여자는 살림을 맡는 가족 형태, 이는 '전통적인 결혼'을 통해 형성되는데 쿤츠는 이 전통적인 결혼이 사실 자본주의의 등장과 함께 나타난 새로운 결혼 형태라고 분석합니다. … 16:38:25, 2012-10-22
- 가족 내 성별 분업이 자본주의적 노동과 비노동의 경계를 지어 주는 구실이 되는 건 결혼을 남녀 주체간의 사랑을 통한 결합이라는 공식으로 확립해서가 아닐지. 16:50:13, 2012-10-22
- RT @_kollontai: 사랑은 결합되는 감정이고 따라서 조직될 수 있다는 성질을 지닌다. 부르주아는 이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있었고, 따라서 안정한 가족 제도를 창조하기 위하여 부르주아 이데올로기는 “결혼하는 사랑”을 도덕적 미덕으로 확립했다. 18:45:07, 2012-10-22
- 배 고파도 버티는 대회 하면 내가 일등할 것 같다. 20:57:07, 2012-10-22
- @luddite420 버티는 중입니다. 라면 끓이는 것도 귀찮군요. in reply to luddite420 21:12:06, 2012-10-22
- @luddite420 @goododi 임계치가 가까와지고 있어서 전 이만 설거지를…ㄷㄷㄷ in reply to luddite420 21:19:35, 2012-10-22
- 지금 모기 한 마리가 보이는데 결투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이 녀석 오늘 추워서 입 돌아가겠지. http://t.co/PEcP26h5 22:18:07, 2012-10-22
- @opo28 왜 좌절을… in reply to opo28 22:26:11, 2012-10-22
- 팟캐스트로 삼국지와 초한지를 들었는데 이런 류의 이야기는 초중반까지 흥미를 확 돋우다가 종반부 가면 흐지부지. 무엇이 이루어졌는지 알 수 없게 모두 망한다. 이어지는 수호지는 양산박, 노지심, 송강 밖에 기억이 안 나네. 22:39:19, 2012-10-22
- RT @ChonSangPyong: 나는 길을 가다가도 예쁜 여자를 만나면 가던 길을 멈추고 바라본다. 그러다가 내 곁을 지나치면 돌아서서 한참 또 본다. 22:44:48, 2012-10-22
- RT @ChonSangPyong: 예쁜 여인들을 보고 나면 저절로 콧노래가 나온다. 그러면 신이 나 마음의 애인이 또 생겼구나 하고 마음 속에 간직한다. 내가 좋아하면 되기 때문이다. 22:44:52, 2012-10-22
- 스마트폰 자판을 검지 손가락으로 누르면 서툴러 보인다. 검지를 쓰면 한 손만 쓰게 되거든. 08:24:15, 2012-10-23
- @mulll_ 두 손으로 감싸고 치는 게 더 안정적이지 않나요? ㅋ in reply to mulll_ 10:05:54, 2012-10-23
- @mulll_ 그러고 보니 시간이 지나면 젓가락질처럼 핸드폰도 바로 쥐는 법 같은 게 생길 수도 있겠군요. in reply to mulll_ 14:28:18, 2012-10-23
- RT @leoism79: 우리가 작가주의를 만들었을 때, '작가'라는 단어를 강조한 게 문제였다. '주의'라는 단어를 강조했어야 했다. 이 개념의 진짜 목적은 '누가' 좋은 영화를 만드는지 보여 주는 게 아니라,'어떤 요소'가 좋은 영화를 만드 … 19:16:01, 2012-10-23
- RT @gaLaYoung: 가진 게 많은 사람일수록 자기 자신에 대한 품위(곧 타인에 대한 예의) 따위는 가질 필요가 없나보다. 그런 것 따위 없어도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거지. 오히려 거추장스럽고. 그냥, 내 자신을 사랑하는 거라고 낭만적으 … 19:56:14, 2012-10-23
- 다른 사람 필름을 스캔해 주는 중인데 계속 한 쪽 귀퉁이에 머리카락 같은 게 나온다. 스캐너를 뜯어 보고 블로어로 바람도 불어 보고 해도 여전히. 그러고 보니 아직 스캔하지 않은 필름이 한 롤 있었던 것 같은데 어디 갔을까… 23:32:42, 2012-10-23
- 이걸 참고해 다시 분해 시도 ㄷㄷㄷ https://t.co/BulCBbAy 23:36:13, 2012-10-23
- @luddite420 7살 먹은 스캐너니 나잇살 좀 먹은 거죠 ㅎㅎ in reply to luddite420 23:36:47, 2012-10-23
- 조립은 분해의 역순. 00:31:15, 2012-10-24
- 그나저나 스캐너 괜히 분해해서 청소했다. 알고 보니 일관 되게 머리카락 한 올이 나온 건 그 분 카메라의 문제인 듯 -_-; 00:32:00, 2012-10-24
- RT @191710: 안철수씨 반정치주의는 사실 대중의 정서에 기반. 보수정치 행태에대한 인민의 반응인 셈인데,원인을 혼동하면 결론은 참혹. 우익정치인,정치계급의 문제를 정치일반으로 혼동. 예전엔 경제위기 원인을 자본주의가 아니라 유태인부자와 … 11:09:26, 2012-10-24
- RT @tsuruyasandayo: 해적당 같은걸 진지하게 고민했던 운동가들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만, 지금 한국해적당을 자처하는 이들은 그 계보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정치지향은 서프라이즈/민주당이라고 보시면 되고, 퍼블릭도메인에 관심이 없 … 13:58:51, 2012-10-24
- 한국해적당 캐릭터가 이상하네. 맞팔을 요구하며 찌질 대는 해적이라니. 14:07:37, 2012-10-24
- RT @zizek_bot: 엄밀하게 변증법적으로 접근한다면, "어떤 국가가 온전히 정상적인가"라는 질문은 다음과 같이 바뀌어야 한다. 즉 "국가란 그 자체로 정상적인 어떤 것, 즉 공동체적 삶의 자명한 형식인가, 아니면 괴물 같은 예외, 즉 근 … 19:41:23, 2012-10-24
- RT @neoscrum: 프랑스 1936년 노동자 총파업으로 주40시간 노동제와 유급휴가 쟁취, 독일 1956년부터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주40시간 노동제 쟁취 시작. 한국도 노동자의 투쟁으로 2004년부터 주5일제 실시되긴 했지만 아직 40시간 … 19:42:58, 2012-10-24
- 지젝은 냉소적인 주체를 주목하지만 나는 징징대는 주체를 주목하고 싶다;; 나 좀 그만 징징 대고 살 수는 없을까. 21:53:11, 2012-10-24
- 진보좌파엔터테인먼트쇼가 재미 있는 건 정치판 얘기하면서 행동 지침을 주는 등 스스로 이데올로그가 되려는 나꼼수식 사기를 치지 않고 초연하게 거리를 두고 까기 때문. 제목만 빼고 다 마음에 든다. 22:40:49, 2012-10-24
- RT @neoscrum: 한국노동자의 연간 평균 노동시간은 2011년 2090시간. 이는 1960년대 프랑스 노동자들의 평균 노동시간(현재는 1476시간) 보다도 길다. 한국 노동자들은 2011년 OECD 평균 노동시간 1737.67시간보다 약 … 22:44:49, 2012-10-24
- 대화나 토론이 막히고 한계에 맞딱뜨리는 경우는 대체로 상대방이 내 주장을 잘못된 범주에 놓고 천착하거나 내 논리를 극단적으로 응용해서 비꼴 때다. 그걸 헤쳐 나갈 능력이 없다. 22:55:51, 2012-10-24
- 왜 이런 얘기를 한 거지? -_-; 22:56:04, 2012-10-24
- RT @tsuruyasandayo: 아무리 청소노동자라지만, 노동조합하면서 많이 유혹을 받아봤다. 돈으로 유혹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거 다 뿌리치고 진보신당에 왔다. 아무 것도 없는 당이라는 거 알고 왔다. 누가 꼬드킨다고 이런 일 하는 사람 … 22:57:18, 2012-10-24
- RT @tsuruyasandayo: 한 동지가 감옥에 들어가서는 영치금을 25만원인가 받아서 그걸 투쟁기금이라고 주더라. 그런 돈으로 투쟁했다.(김순자) 22:57:22, 2012-10-24
- RT @tsuruyasandayo: 대선에 나가서 900만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100% 승산이 없는 일을 왜 하느냐는 조합원들의 물음에, 진보신당과 90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함께 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김순자) 22:57:26, 2012-10-24
- RT @tsuruyasandayo: 김순자 지부장이 이야기하는 내용 중에 올리면 알티될 것 같은 것만 올리고 있습니다. 22:58:56, 2012-10-24
- RT @tsuruyasandayo: 아 (김순자) 22:58:59, 2012-10-24
- @luddite420 진보신당 팟캐스트에서 매주 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코너입니다. in reply to luddite420 22:59:38, 2012-10-24
- 노동 운동의 지향이 억압 받는 노동의 권리 찾기에 있다고 할 때 그 권리는 사회적 생산의 결과를 함께 나누고 함께 덜 노동하고 함께 더 즐기는 것에 있을텐데. 자본이 거는 싸움에 대응하기 바빠서 이런 비전을 충분히 제시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23:11:08, 2012-10-24
- 구조의 모순을 비판하다 보면 모순의 동일성 안에 갇히게 된다. 대안 세계를 제시하고 증명해 나가는 게 더 혁명적인 운동이 아닐까. 23:14:34, 2012-10-24
- 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거지? -_-; 23:14:46, 2012-10-24
- 깜냥도 안 되는 인간이 못하는 말이 없군. 23:16:01, 2012-10-24
- RT @zizek_bot: 남자는 여자가 그의 환상의 틀로 들어가는 한에서만 여자와 관계를 맺는다. 00:34:56, 2012-10-25
- 오늘은 자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진 아저씨 아주머니에게 자리를 내 줬다. 더 강한 의지를 지닌 이에게 그것을 양보하는 게 평화를 위해 옳은 일이지. 08:42:52, 2012-10-25
- 야근 제대로 하니 눈이 침침 머리가 어질 22:47:56, 2012-10-25
- 더 이상은 못 해. 22:54:13, 2012-10-25
- @BHhja 예 ㅠ. in reply to BHhja 22:55:44, 2012-10-25
- 낙엽이 쌓인다. 가을을 부여 잡고 사진 찍고 싶다. 23:05:09, 2012-10-25
- RT @neoscrum: 예를 들면 이런 거. 예전 항공사 노조가 파업하며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요구했을 때, 당시 노무현 정권은 그런 내용을 알면서도 '억대 연봉 귀족 파업'이라 언론으로 선전, 노동부는 불법 선언. 당시 박살난 노조는 아직 … 00:07:09, 2012-10-26
- 이성과 감성이 말라 가고 있다는 위기감이 불쑥 찾아온다. 헛. 00:36:22, 2012-10-26
- 부동산이 자산 증식의 수단이 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 00:47:00, 2012-10-26
- 뒤척 뒤척 01:39:33, 2012-10-26
- 으괴롭다 01:43:56, 2012-10-26
- @fragileworld 스스로를 경제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목표로 세우니 징징대는 주체가 될 수도 있는 것 같네요;; 욕망과 욕구를 책임 지지 못하게 되어서인 듯 -_-; 책임의 영역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in reply to fragileworld 23:27:05, 2012-10-26
- @bycaulfield 제가 드리고 싶지만 어머니가 아니군요 -_-; in reply to bycaulfield 23:32:20, 2012-10-26
- 이건 무슨 꽃일까? http://t.co/v58UvOEo 23:36:27, 2012-10-26
- @bycaulfield 언제 담배 번개라도 해서 오늘의 간절함을 덜어 드리고 싶네요 ^^; in reply to bycaulfield 23:48:08, 2012-10-26
- @bycaulfield 모히또라는 담배도 있었군요. 보헴 시가 중 하나네요? 전 평범하게(?) 레종 블랙입니다. 측은지심 한 번으로 형이 되다니~ ㅎㅎ in reply to bycaulfield 23:53:57, 2012-10-26
- @bycaulfield 레종을 고양이 때문에 피기 시작했죠~(?) ㅎㅎ 담배 번개 정말 해야겠군요. 언제 쪽지 한 번 날릴게요 ^^ in reply to bycaulfield 00:14:54, 2012-10-27
- 언젠가부터 삶이 성장이 아니라 축적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결국 나는 언젠가부터 하나도 나아진 게 없다. 00:23:58, 2012-10-27
- @NoamJumpsky 그래서 전 징징 대고만 있는 것 같군요;; in reply to NoamJumpsky 00:28:13, 2012-10-27
- @fragileworld 역시. 트윗 하고 나서 제가 괜히 꼰대짓을 하는 것 같았어요;; 정말 윤리적인 주체보다 더한 목표는 없는 것 같아요. in reply to fragileworld 09:18:59, 2012-10-27
- RT @Worldless: 한국에서 정치담론을 주도하는 분들은 '정당정치=정치'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전형적인 자유주의 정치철학담론이다. "정치는 자원과 권력을 평화적으로 배분하는 것"이라는 말이 금과옥조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 … 11:01:34, 2012-10-27
- 한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마무리는 한 번의 극장으로 하고 싶다. 19:28:05, 2012-10-27
- 지식 목록의 양보다 그 방향성이 중요하지. 21:31:16, 2012-10-27
- 말을 줄여야 책임질 수 있을텐데, 이미 골로 간 느낌. 22:19:05, 2012-10-27
- 옛날 생각 난다… http://t.co/9vN7GqyJ 23:44:23, 2012-10-27
- 데낄라가 내 기분을 풀어 줬다. 취해서 기분 좋다는 게 어떤 건지 처음 알았다. 01:49:57, 2012-10-28
- 나도 그런 판타지를 갖고 있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온전히 설명해 낼 수 있는 작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01:58:03, 2012-10-28
- 아까 데낄라를 마시고 요즘 내 목소리가 마음에 안 든다고 했는데, 실제로 내가 느끼기에 이 직장 들어온 이후로 목소리 톤도 바뀐 것 같고 말하는 투도 넋을 놓은 듯 짜증나는 듯 하다. 02:03:12, 2012-10-28
- 박혜진의 영화음악으로 바뀌고 처음 듣는 중. 정영음은 돌아오지 않겠지… 02:08:07, 2012-10-28
- 무료한 일요일… 14:29:37, 2012-10-28
- 삶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게 있을까… 14:31:31, 2012-10-28
- @BHhja 비전이나 열정 같은 걸 말한 거라서…운동을 한다고 나아질 것 같지는 않아요 ㅠ.ㅠ in reply to BHhja 17:01:39, 2012-10-28
- @BHhja 외로움이나 고립감이 이유일 지도…ㅠ.ㅠ in reply to BHhja 17:04:44, 2012-10-28
- @BHhja 그 재미를 말하는 거죠. 사는 게 재미 없어. 재미 다 어디 갔어! in reply to BHhja 17:20:46, 2012-10-28
- @BHhja 답답해서 인근에 사진이라도 찍어볼까 차를 잠시 몰았다가 어마어마한 정체를 보고 돌아왔습니다만;; in reply to BHhja 17:21:25, 2012-10-28
- @BHhja 끼리끼리 많이들 가을을 즐기나 보군요. 나는 왜 즐기지 못하는가. 내게 동지이자 연인을 달라! -_-; in reply to BHhja 17:26:41, 2012-10-28
- 데낄라, 마트에서 팔까? 17:28:07, 2012-10-28
- @bergsonisme 예, 감사합니다. 한 병 사 놔야겠네요! in reply to bergsonisme 17:31:59, 2012-10-28
- @BHhja 동네에 없을듯;; in reply to BHhja 17:32:22, 2012-10-28
- @BHhja 찾았슴다! in reply to BHhja 18:11:57, 2012-10-28
- 술이란 게 되게 비싸구나. 데낄라와 아이리시 위스키 각 한 병 샀더니 8만원이 넘네 ㄷㄷㄷ 이 정도면 2년은 먹겠지? 이제 아이리시 커피도 만들어 봐야겠다. 18:13:22, 2012-10-28
- @bergsonisme 제가 워낙 술이 약해서 말이죠 ㅎㅎ;; in reply to bergsonisme 18:17:29, 2012-10-28
- RT @truthtrail: [성소수자]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에게 말합니다. 당신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들에 대한 모든 공격은 UN이 수호하기로 한 보편적 가치에 대한 공격입니다. 오늘 저는 당신들 편에 섭니다"(반기문 U … 18:19:43, 2012-10-28
- 이처럼 연대하겠다는 선언을 봐도 세상의 냉혹함이 가시지 않는 느낌이니 오늘 하루는 참 재미 없다. 18:22:32, 2012-10-28
- @bergsonisme 대체로 갱은 술과 여자에 약하던데요 ^^;;; in reply to bergsonisme 18:49:11, 2012-10-28
- @bergsonisme 꼭 그 그렇지는…아무튼 요즘 밤에 잠들기 전 한 잔이 수면 돌입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이것저것 도전 한 번 해 봅니다 ^^; in reply to bergsonisme 18:55:09, 2012-10-28
- 가을방학의 근황… http://t.co/3NBB1jc9 19:05:50, 2012-10-28
- 그리고 난 10월에 태어났다고 해요 그러니 나의 일 년은 언제나 가을 겨울 봄 여름~ 19:18:58, 2012-10-28
- 아주 설득력 있다. 19:19:34, 2012-10-28
- 화이트보드를 사서 벽에 걸고 테스트 삼아 몇 컷 프린트해 걸어 봤는데 썩 괜찮다. 그런데 아무래도 칙칙하고 어수선한 내 방에는 개 발에 편자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 http://t.co/prpuhRNf 22:07:18, 2012-10-28
- @opo28 아직요. in reply to opo28 22:09:07, 2012-10-28
- 데낄라 세 잔째 도전! 22:38:32, 2012-10-28
- @bergsonisme 그러게요. 한 잔에 이미 불타오르고 있는데. 이거 정말 왜 이럴까요? ㄷㄷ in reply to bergsonisme 22:42:22, 2012-10-28
- 우리도 사랑일까는 차마 못 보겠다. 22:42:33, 2012-10-28
- @opo28 데낄라 이 놈 대단하네요!! 골로 가는 중입니다!!! in reply to opo28 22:44:35, 2012-10-28
- @bergsonisme 살 찝니다! in reply to bergsonisme 22:44:58, 2012-10-28
- @BHhja 김고기와 김슷캇을 추천합니다 ㅋ in reply to BHhja 22:46:19, 2012-10-28
- @bergsonisme 순대국요. 헤롱헤롱하네요 와우 in reply to bergsonisme 22:47:28, 2012-10-28
- 나는 취해도 오타 내지 않는다 22:47:43, 2012-10-28
- RT @neoscrum: "일본 정규직 여성 노동자도 노동시간이 무척 길다. 2011년 주당 45시간을 일했다. 이는 한국을 제외한 OECD국가 중에서 상당히 긴 편이다." – 코이치 모리오카. 23:17:40, 2012-10-28
- RT @neoscrum: '과로사'의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용어가 일본에서 유래한 '카로시(Karoshi)'인데, 한국 노동자들은 일본 노동자들보다 더 많이 일한다. 자료를 읽다가 반복해서 '한국을 제외하고'가 나와 그냥 웃는다. 23:18:51, 2012-10-28
- 늑대 같은 인간이 될테다. 23:19:40, 2012-10-28
- 한 잔만 더 마시면 내일 못 일어날 것 같다. 23:19:54, 2012-10-28
- 다들 잘 지내나요 난 별 일 없는데 다들 행복한가요 난 웃고 있는데 세상 속 우리 모습이 이토록 슬픈 건 내 못난 마음이 잔뜩 흐려져서겠지 23:27:45, 2012-10-28
- 그댄 잘 지내나요 난 별 일 없는데 정말 행복한가요 난 울고 있는데 멀어진 그대 모습이 이토록 슬픈 건 한때는 그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람이기에 23:27:48, 2012-10-28
- 近荒 23:28:20, 2012-10-28
[태그:] Tweets
Twitter Archive on (2012-10-15 ~ 2012-10-21)
- 모기 결사대가 또 나타났다. 01:00:02, 2012-10-15
- RT @na_dle: "과거청산 머뭇대는 한국에 경종 울리려고 추재엽 전 구청장을 고발했다" 추 전 구청장의 고문자행을 밝힌 재일동포 김병진씨의 말입니다. 이토록 당연한 것을 이루는데에도 온몸 던진 투쟁이 필요한 사회입니다. http://t.c … 07:14:36, 2012-10-15
- RT @PRESSIAN_news: [강연회] ´일중독´ 당신, 1년간 돈 받고 쉴 수 있다면? : 스웨덴에서 기본소득 운동 펼친 녹색당 애니카 의원 "한국이 성장에 중독된 것이 문제", 기본소득의 개념 존재···모든 어머니에게 매달 아동수당 지 … 07:25:32, 2012-10-15
- RT @quidleSF: 연애하기 제일 좋은것은 '착한꼰대'입니다. 사람좋아보이는것도 마찬가지죠. 15:01:49, 2012-10-15
- 이상하게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15:02:11, 2012-10-15
- 윈도우용 트위터 프로그램은 MetroTwit 만한 게 없는 것 같다. 15:03:46, 2012-10-15
- TV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세 번에 걸쳐 띄엄띄엄 보고 있는데 거미줄이 피터 파커가 만든 장치에서 나온다는 걸 뒤늦게 알고 조금 실망함. 22:21:18, 2012-10-15
- 손목에 단 장치에서 거미줄을 쏘는 게 원작의 설정이었다니. 사실적이었구나. 23:45:32, 2012-10-15
- "우리 이제 끝난 걸까?" "바보, 아직 시작도 안 했잖아." 00:26:26, 2012-10-16
- 지젝은 혁명을 얘기할 때 이 대사도 인용해야 한다. 00:28:36, 2012-10-16
- RT @enhawiki_bot: [혈액형 성격설]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설이 분포된 곳은 한국과 일본뿐으로, 일례로, 영어 위키백과에서 혈액형 성격설 문서의 표제어는 Blood types in Japanese culture이다. http://t … 07:43:19, 2012-10-16
- XD는 참 좋은 카메라라서 도저히 버릴 수가 없다. 딱히 나와 동갑이어서는 아니고;; http://t.co/0iK4Gwps 12:08:31, 2012-10-16
- @MAYsBean 사각사각. in reply to MAYsBean 12:17:28, 2012-10-16
- @MAYsBean 제 XD도 봉인을 풀어줘야 할텐데… in reply to MAYsBean 12:22:34, 2012-10-16
- RT @7l_o: 마지막 트윗이 될줄이야 ㅠㅠ RT @barry_lee: 밝게 트윗할 수 있는 이유는 몰핀을 두 방이나 맞았기 때문이라지요 엉엉 ㅠㅠ 벌써부터 병원비 걱정입니다. 보험이 있지만 본인 부담이 있거든요. 의료민영화 절대 안되요. ㅠㅠ 12:48:22, 2012-10-16
-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12:49:06, 2012-10-16
- 씨네21 아이폰용 앱이 훌륭한 형태로 잡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점점 종이 잡지를 계속 구독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하는 지경으로 가는 듯. 00:02:15, 2012-10-17
- 한국 사회에서 남성으로 살면서 수많은 지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서도 적극적으로 바꾸려 노력하지 않고 조용히 불공평한 이득을 챙기는 미필적 고의, 여기 나도 해당된다. 비단 가부장제적 질서뿐만 아니라 다른 지점에서도 일상에서 미필적 고의는 범람한다. 00:13:01, 2012-10-17
- 심정적으로 동조하지만 미필적 고의에 빠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서해 주는 건 실질적인 변화에 별 도움이 안 된다. 00:22:37, 2012-10-17
- 이 모기들아, 하루에 한 놈씩 도전하지 말고 한꺼번에 덤벼! 00:25:30, 2012-10-17
- 오늘 하루 종일 짜증 폭발의 심리 상태였기 때문에 제 정신이 아닌 듯… 00:45:39, 2012-10-17
- RT @uhmkiho: 히로키의 <게임적 리얼리즘의 탄생>을 읽고 웃었다. 학자란 근대적 오타쿠를 지칭하는 고상한 이름이 아닌지. 계보를 외우고 그것으로 배틀하고. 그들 스스로 설정한 '게임적 리얼리티'안에서. 그런데 자신들의 포스트 … 08:09:44, 2012-10-17
- RT @noizemasta: 여가부는 이런 느낌이다… 이렇게 키운 애는 사회 나와서 바보가 되기 십상 http://t.co/JX97NanT 08:26:07, 2012-10-17
- RT @zizek_bot: 포퓰리즘은 보통사람들의 좌절섞인 격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더는 못 참겠어! 이젠 끝을 봐야 돼!"라는 외침에 의해 지탱된다. 그러한 짜증난 감정분출은 상황의 복잡성을 이해하거나 그와 맞붙어 … 08:38:36, 2012-10-17
- 지하철…앉아서 자고 싶다. 서서 졸기가 힘들어… 08:40:52, 2012-10-17
- RT @so_picky: 문재인 씨가 들러야 하는 묘소가 또 하나 있다면 고 김주익 씨의 묘소다. 참여정부가 "악의적으로" 외면한, 가장 외롭게 죽어간 노동자. 19:13:24, 2012-10-17
- 김대중 노무현 때 억울하게 억압 당한 이들이 한둘인가. 나는 잘 알지 못했지만 배달호의 죽음에 엄청 화가 났었다. 홈에버 비정규직 파업을 힘으로 누른 악행은 또 어떡하고. 이런 거 열거하면 끝도 없다. 사죄해야 할 상처들이 너무 많다. 19:20:35, 2012-10-17
- 사실 한국 근현대사는 사죄하지 않는 뻔뻔함과 망각의 기록이지. 19:22:19, 2012-10-17
- "OO에서 아우라를 느낀다" 같은 표현을 싫어하고 부정하게 되지만, 생각해 보면 복제 시대에 아우라는 사라지지 않고 페티시즘으로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존재의 고유성이 아니라 중독적인 물신성을 설파하고 있는 듯. 22:12:43, 2012-10-17
- 나는 고양이 턱을 쓰다듬는 것보다 배를 만지작거리는 게 더 좋다. 다른 고양이들은 배를 만지면 난리를 치겠지만 연두는 그렇지 않은데, 이건 내 집요한 학대(?)의 결과. 22:25:26, 2012-10-17
- RT @Bnangin: '노동자들과 함께싸우던 사람이 대통령이된 오늘, 많은 노동자들이 죽고있는 현실의 아이러니를 어떻게 감당해야할런지요'하시면서 사연보내주셨네요..그들옆에섰던 대통령이 그들을 노동귀족이라고 부르고있습니다-정은임과 김주익 htt … 22:49:20, 2012-10-17
- RT @EconomicView: 정리해고는 김 교수의 주장과 달리 일감 부족이나 경영적자로 인한 기업의 수동적 선택이 아니라 더 많은 경제적인 이익을 위한 공격적 선택인 경우 http://t.co/UEIUoIt4 우천시 무단방류 http://t … 23:01:09, 2012-10-17
- 올해 시월은 유난히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시월은 감상해야 하는데… 23:21:09, 2012-10-17
- 한 휴게소에 커피 체인점만 세 개. 10:03:25, 2012-10-18
- @midoct Mac OS도 써 보고 좋죠 뭐 ㅋ in reply to midoct 16:56:07, 2012-10-18
- @midoct SSD면 쾌적할텐데 ^^ in reply to midoct 17:08:51, 2012-10-18
- RT @luddite420: 강원도 밭에서 무뽑는 일 하면서 정작 자신이 출연한 영화 무대인사도 못서보고 있다는 고려인 4세 스타니슬라브 장. 이 분이 주연한 독립영화 '하나안' 보고 싶다 http://t.co/YfwUROyI 11:35:32, 2012-10-20
- RT @cat_bot_kr: 여기 서있으면 참치캔 준댔는데…. 뭔가 앞에서부터 한마리씩 줄어드는데 착각이겠지냥…. http://t.co/j2w16IAb 12:39:12, 2012-10-20
- 예전에는 영화 얘기를 하면 그 영화의 디테일들이 떠올랐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떤 영화를 떠올려도 인상 말고는 떠오르는 게 없다. 뭔가 망한 기분… 18:56:27, 2012-10-20
- 담배 피러 뒷켠으로 갔는데 홀로 담배 피는 여성을 만난다면 십중팔구 그 여성은 금방 담배를 끄고 그 자리를 떠난다. 아직 통념은 여성이 담배 피는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지. 난 괜찮은데. 담배 피는 여성이 오히려 매력적인데. 22:00:40, 2012-10-20
- @Goododi 그러니까요. 통념은 담배 피는 여성을 가만 두지 않죠. in reply to Goododi 22:12:01, 2012-10-20
- 용의자 X는 과학자 갈릴레오를 빼고 늑대의 순정 같은 수학자의 헌신에 집중한다. 그런데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오해를 자처하고 존엄을 포기하는 게 완전한 사랑일 수는 없다. 그 심정이 조금 이해는 가지만. 01:36:23, 2012-10-21
- 정규직 중산층의 희망사항 대부분이 자산 증식에 있다는 걸 그제 회사 교육 받으면서 다시 확인했는데, 그 자산 증식 계산법은 정규직간의 결혼으로도 벅차고 그들 부모의 경제적 후원이 있어야 가능한 거였다. 산식은 명확하지만 그 따위로 행복한가? 01:53:29, 2012-10-21
- 언니네 이발관 – 생일기분: http://t.co/W25V6bTJ 02:03:23, 2012-10-21
- 사실 어제가 생일이었는데 생일이라는 걸 기념하는 편이 아니라. 다만 항상 그맘때가 가을이라 기분이 언짢다. 02:05:29, 2012-10-21
- 생일은 축하 받을 날이 아니라 위로 받아야 하는 날이지. 02:06:57, 2012-10-21
- 참, 회사 교육 끝나고 속소에서 치맥하며 직장 사람과 얘기하다 또 안문 지지하고 단계적으로 나아지길 바라야 하지 않겠냐는 얘기를 들었는데, 나는 신경질적으로 그런 비지 논리 지긋지긋하다고 대꾸했다. 항상 똑같은 지긋지긋한 반응을 마주하게 된다. 02:09:50, 2012-10-21
- @Laylism 윽, 위로 받아야 할 일이랍니다;; in reply to Laylism 02:11:29, 2012-10-21
- 헌신은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리를 위해 필요하다는 건가. 02:17:41, 2012-10-21
- @Laylism 그 언짢은 기분을 위로 받아야죠 ㅋ in reply to Laylism 02:20:37, 2012-10-21
- @mulll_ 감사 감사 ^^ in reply to mulll_ 02:27:59, 2012-10-21
- 최저 임금 5천만원, 최고 임금 5억, 금융 소득 과세로 사회 보장 기금에 활용. 이런 로드맵이 호응을 얻기에는 한국 대중은 자학적이다. http://t.co/GqSlWTTA 03:04:47, 2012-10-21
- @eCO76 같은 날 태어나서 영광입니다 ㅎ in reply to eCO76 13:10:57, 2012-10-21
- http://t.co/cQ3w4J2X 14:46:33, 2012-10-21
- RT @R_Mustang: 여자 소아성애자가 실제보다 적게 보고되는 이유는 1) 그 행위가 양육 따위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고 2) 여자와 성적 접촉을 한 남자아이는 대부분 그 경험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신고를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라고 성 … 15:11:42, 2012-10-21
- RT @jinnyang: 사람들이 선거를 혁명으로 착각한다. 혁명이라기엔, 세상이 바뀐다고 말하기엔 너무 값싸지 않은가. 법에 보장된 절차에 따라 기표소에 들어가 도장찍고 통에 넣는 걸로 혁명이 된다는 건. 세상을 바꾸는건 운동이다. 세상을 바 … 15:12:33, 2012-10-21
- RT @poetavates: 밀레의 <이삭줍기>는 노동의 숭고함을 그린 것이 아닙니다. 이삭줍기는 부농이 극빈층에 베푸는 일말의 배려입니다. 수확후 남은 이삭을 준거죠. 풍성한 밀단의 마차와 말 탄 보완관의 감시가 후면에 보입니다. … 17:08:38, 2012-10-21
- RT @a_hriman: 결국 우리 사회의,이 시대의 좌파들은 이 세상을 좀더 살만하게 만드는데 대해 어떠한 기여도 하지 못할 것 같다.외려 세상이 어찌저찌 이보다는 좀 더 나아져야 덜 아프고 더 똑똑한 좌파들이 나올 것 같다.물론 내가 하는 … 17:09:51, 2012-10-21
- 왕좌의 게임을 보고 난 후 아이폰으로 King of Throne이라는 게임을 접했는데 하등 쓸모 없는 짓인 걸 알면서도 계속 건설하고 병력을 뽑고 있다. 요즘 유일하게 하는 게임이 너무 정적이야. 23:42:30, 2012-10-21
Twitter Archive on (2012-10-08 ~ 2012-10-14)
- 새벽부터 배가 아파 잠을 설치고 출근하니 힘이 하나도 없다. 09:50:11, 2012-10-08
- RT @zizekuun: 한국 빙상의 대들보가 세차장 알바 뛴 사연은… http://t.co/5MUdxzmm 전문가들은 하나 같이 엘리트 육성 중심의 한국 체육정책을 일본처럼 과감히 생활체육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11:51:38, 2012-10-08
- RT @191710: 안철수씨가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를 1/10으로 줄이겠다는데..(아무래도 자기들이 국가를 운영할 인력풀이 적다는걸 인정하는건 물론이고)그럼 누가 임명? 공공기관장에 대한 민주적 선출구조가 함께 제시되지 않으면"관료가 관료를 … 11:52:15, 2012-10-08
- RT @191710: 고용노동부가 창조컨설팅에 자료제공하고 노조파괴에 협조했다는 기사
http://t.co/kC4kNITP
고용노동부의 노골적인 행태가 이것만도 아니고, 영포라인 통해서 청와대와도 직결된 문제. 노동부 공무원 몇놈들의 돌발행태가 … 11:52:39, 2012-10-08 - 김기덕이 과장되고 투박하고 피씨하지 못한 방식으로 국가와 민족을 찾고 있지만 여전히 그는 한국 사회에 이물질 같은 존재다. 그의 영화는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이물질이 세상과 충돌하는 에너지로부터 태어나는 것 같다. http://t.co/F2sxvuQQ 13:27:49, 2012-10-08
- RT @zizek_bot: 진정으로 새로운 작업은 영원히 새롭게 머물러 있다. 즉 그것의 새로움은 그 충격적 가치가 다한 때에도 소진되지 않는다. 14:55:50, 2012-10-08
- 경우의 수는 정말 폭발적이구나. 이 폭발 안에서 존재의 고유함이 나오는 거겠지. 그런데 선생이 미련하게 계산하고 있는 걸 지켜 보니 인간의 유한함이 비참해진다 -_-; http://t.co/8Kmf9XlW 22:59:41, 2012-10-08
- 곧 꽃이 필 것 같다! http://t.co/fiVEwDLL 23:16:25, 2012-10-08
- RT @zizekuun: 가우스전자 '수비능력'편 http://t.co/PcKlOE6B 수비위치 선정이 좋아서 안정적으로 잡는 수비수와 아슬아슬하게 다이빙해 잡는 수비수.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 23:48:07, 2012-10-08
- RT @gaLaYoung: 렌트푸어라니… '하우스푸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참 거북했는데 그것 뿐이 아니고 온갖 '푸어'가 자꾸 발견된다. 베이비푸어, 렌트푸어… 서로 경쟁적으로 '푸어'라고 외치느라 정작 '빈곤'은 침묵당하고 있는 … 06:20:17, 2012-10-09
- 밤새 꽃이 폈다! 꽃 보며 출근한다. 내가 처음으로 식물에 꽃을 피워 냈다! ㅠ.ㅠ http://t.co/gTZJykM8 07:00:47, 2012-10-09
- @outlier2 ㅋㅋ http://t.co/0W6qPrTf in reply to outlier2 07:11:53, 2012-10-09
- RT @JINSUK_85: #쌍차 뀌년의 해돋이.얼마나 더 빌어야 해와달을 향한 기도가 멈출까요.형제를 함께 내쫓은 자본.당뇨로 발가락을 짤라면서도 스물세번째가 되지않으려 기를쓰고 매달렸을 노동자가 숨졌습니다.따뜻한 햇살 가득한곳으로 가소서 h … 08:23:43, 2012-10-09
- 버스 타는 걸, 그것도 뒷좌석에 앉는 걸 좋아했는데 저상버스에 뒷좌석은 나조차도 편하지 않을만큼 앞좌석과 간격이 비좁아서 더 이상 버스를 즐길 수 없게 됐다. 09:00:51, 2012-10-09
- @moonlightbay 게다가 엔진 열 때문에 뜨끈뜨끈하기까지 하죠. in reply to moonlightbay 09:04:39, 2012-10-09
- 가장 긴 영어 단어를 써 보자. 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coniosis 09:13:08, 2012-10-09
- 이런 것도 있구나. acetylseryltyrosylserylisoleucylthreonylserylprolylserylglutaminylphenylalanylvalylphen… http://t.co/XO1TznS5 09:14:00, 2012-10-09
- 청자양인각연당초·상감모란문은구대접 http://t.co/K3clbAxC 09:17:56, 2012-10-09
-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 09:18:04, 2012-10-09
- @Goododi 감사합니다. 주말쯤 되면 모든 꽃이 가득 피기를 기대하는 중입니다 ^^ in reply to Goododi 09:21:43, 2012-10-09
- RT @dohuiji: :-D
8월9일 : 트위터 시작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8월 29일 : 엄청난 발견을 했습니다. 조만간에 보고하겠습니다.
40분전 : 노벨상 왔다!!
@YamanakaShinya 신개념 하이쿠네. http://t.co … 09:26:21, 2012-10-09 - @visual_aura 공포증을 몸으로 보여 주는 단어군요 ㅎㅎ in reply to visual_aura 12:22:30, 2012-10-09
- 내 뉘앙스, 내 맥락, 내 입장을 타협하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때 그걸 우회적으로 표현하고 관철해 내는 능력이 난 아주 떨어진다. 위기 대처 능력이 부족하달까. 21:42:25, 2012-10-09
- 누가 억지로 무엇을 하라고 강요하면 그게 좋다가도 싫어진다. 그 순간 내 자유가 박탈되기 때문이다. 이걸 한국의 오지라피즘과 꼰대이즘은 알 리가 없지. 22:07:50, 2012-10-09
- 속세를 떠나고 싶다. 세속적이면서도 그에 대한 환멸을 동시에 느끼는 이런 건 혹시 고양이 습성? 22:10:28, 2012-10-09
- 규범과 가치를 주체 스스로 정립하는 게 근대적 이성과 자유의 전제일테고 그 자기 정립의 불완전성을 반성하는 게 탈근대적 주체의 전제일텐데 사실 세속적 일상에서는 이런 틀들이 무용지물이다. 22:32:58, 2012-10-09
- 나도 재미있게 잘 비꼬는 재능이 있으면 좋겠다. 22:49:45, 2012-10-09
- 김슷캇의 입금 요구는 외면할 때마다 이상하게 죄의식을 안겨 준다. 당협 당직자가 특별당비 후원해 달라고 하는 것보다 더 강력하다 -_-; 23:16:56, 2012-10-09
- RT @studioxga: 노동시간 감축. 30시간을 법정 노동시간으로, 그 이상 노동 금지.
최저임금 생활임금으로 현실화. (최저 시급 1만원)
의무교육 의무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 등 모두 포함.
그리고 현실적인 기본소득! 23:26:29, 2012-10-09 - 노동과 소득에 대한 지금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의제로 던지는 후보가 지금 있나. 23:30:43, 2012-10-09
- RT @studioxga: 권문석 김슷캇 감사합니다. 기본소득 노트 잘 읽겠스니다. http://t.co/NODhpN1L 23:33:04, 2012-10-09
- 대딩 때 영화모임 노컷에서 힘들게 장만한 VCR을 복학하고 인문7반 과방에서 발견했을 때가 갑자기 떠올랐다. 학부제로 바뀌면서 노컷이 해산 상태에 이르렀다지만 청테이프 칭칭 감겨 캐비넷 한 구석에 처박힌 모습은 내 낭만기의 종말을 증명하는 것 같았다. 23:47:26, 2012-10-09
- RT @NoamChomsky_bot: 권력자에게는 국가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세상을 지배하고 비용과 위험을 국민에게 분산시킬 수 있을 테니까요. 이런 목적을 위해 고안해낸 뛰어난 간계 중 하나가 '안보'입니다. 23:51:05, 2012-10-09
- RT @zizek_bot: 모더니즘적 '징후적 독해'의 목표는 담론적(상징적) 실천들의 결ㅡ이 실천들의 상상적 효과가 실체적 총체성이다ㅡ을 찾아내는 것인 반면, 포스트모더니즘은 상징화(상징적 실천들)에 저항하는 외상적 '사물'에 초점을 맞춘다. 23:56:20, 2012-10-09
- 밤마다 모기 한 마리와 결투를 벌인다. 항상 내가 이기지만 매일 밤 한 마리의 모기가 다시 나를 찾는다. 모기 악령에 씌인 느낌이다. 젠장. 01:01:42, 2012-10-10
- 모기 네가 이겼다 ㅠ.ㅜ 01:36:29, 2012-10-10
- 애니팡 폭파시켜 버리고 싶다. 카카오톡 서비스 참 지저분하게 한다. 07:56:59, 2012-10-10
- @MAYsBean 나쁜 놈들이예요. in reply to MAYsBean 08:05:31, 2012-10-10
- 카카오톡 이것들은 대단한 게임도 아닌 걸 갖고 중독성을 네트워크에 퍼뜨리는 재미를 이용해 장사하는 거니까, 이따위 스팸 메시지가 게임 전략의 핵심이니까 차단 기능을 넣을 생각이 없는 거겠지. 08:09:00, 2012-10-10
- 아직도 몸에서 삼겹살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샤워 두 번 했는데…나는 삼겹살이 싫어요. 08:26:21, 2012-10-10
- RT @powermugk: 한글이 1등했다는 세계문자올리픽은 한글이 1등이라는 것을 정해놓고 감리교목사가 교회 후원금받아서 '미신타파'를 목적으로 여는 행사… http://t.co/MZYDK5pC http://t.co/Dmp5lGYx 08:30:06, 2012-10-10
- 그럼 그렇지. 서열 메기기 좋아하는 한국 취향이라 했다. 08:31:03, 2012-10-10
- 삼성의 애플 카피캣 사례는 노골적으로 많아서 짜증이 나기는 함. http://t.co/gN5jNBwC 10:24:06, 2012-10-10
- RT @kazzo2020: 해군은 현재 PX가 사라지고 전부 민영화하여 GS슈퍼가 들어왔습니다. 물론 가격은 급등했죠. 해군은 GS로부터 임대료를 챙기구요. 결국 푼돈을 병사들에게 쥐어쥐고 이를 다시 임대료로 빼앗아버리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 13:16:23, 2012-10-10
- 비가 좋다. 13:16:44, 2012-10-10
- RT @cafeniemand: <500일의 썸머>의 교훈. '우리는 무슨 사이인가'를 묻게 만드는 사람은 만나는 게 아니다. 만나면 안 된다는 게 아니라 만나봐야 안 된다. 관계의 당사자가 이게 무슨 관계인지 헷갈린다는 건 다른 한 … 13:17:36, 2012-10-10
- RT @capcold: 정치혁신이라면, 시민들의 정치과정 효능감을 회복시키는 것이 제1과제고 http://t.co/obnD2X3H 그걸 위해 필요한 것은 지역정치의 합리성 강화와 정당의 이념적 선명성 및 조직 강화다. 쉬크하게 구태로 싸잡는 구 … 13:19:11, 2012-10-10
- RT @jinbonews: 잡설경제① 하우스푸어는 정말 가난한가? http://t.co/Jzkfhfpj 대선을 앞두고 언론도 후보들도 하우스푸어 대책을 말합니다. 집없는 빈곤층 대책은 없고 집있는 빈곤층 대책만 난무하는 2012년 한국을 들여다 … 14:03:46, 2012-10-10
- RT @gaLaYoung: 동성부부의 아이입양과 관련된 법을 반대하는 일부 심리학자들의 반대 이유를 보면 "전통적 가족 모델을 깨는 것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참 걱정하는데, 전통적 가족 모델을 뭘 그리 지키려고 애를 쓰나 싶어. 그 전통적 … 18:20:36, 2012-10-10
- RT @so_picky: 박정근 사건에서 가장 희극적인 면은 공안이 "농담의 자유" 역시 억압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지배계급이 아닌, 지배계급의 적(敵)을 조롱했는데도. 18:22:16, 2012-10-10
- RT @JeongtaeRoh: "진보인사들에게 많은 이들이 하는 말들이 “그렇게 북이 좋으면 북으로 가라” 라는 말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북에 가도 좋은 대접을 받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고 남한에서도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는 보장이 없다는 걸 알 … 18:22:18, 2012-10-10
- RT @zizek_bot: 민주주의이건 전체주의이건 간에 현대사회에서는 냉소적인 거리두기, 웃음, 아이러니가 게임의 일부다. 지배 이데올로기는 진지하게, 혹은 문자 그대로 취급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아마도 가장 큰 위협은 그 이데올로기를 문자 … 20:51:16, 2012-10-10
- 옛 친구를 만나면 항상 우린 이미 다른 세상에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름 공부 잘하고 똑똑했던 친구일수록 의심 없는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다. 22:43:47, 2012-10-10
- 외롭다, 외로워. 22:43:59, 2012-10-10
- @MAYsBean 그런 외로움이 아니잖아요. in reply to MAYsBean 22:49:10, 2012-10-10
- @livelab 내 투정에 그렇게 반응해 주면 내가 민망하잖아 ㅎㅎ;; in reply to livelab 23:01:10, 2012-10-10
- RT @redsick: 전 어떤 술자리를 좋아하는가 하면, 분위기가 절정을 치고 내려올 때, 제가 담배를 빨아들이면 종이가 타들어 가는 소리가 날 때…. 그 소리가 들리는 자리를 좋아합니다. 00:17:47, 2012-10-11
- 에그에 아무런 암호도 안 걸고 쓰는데 의외로 이걸 무료로 이용해 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 08:19:22, 2012-10-11
- 대출 받아 돈 불릴 엄두도 못 내고 계속 오르는 임대료에 시달리는 푸어는 어떡하고. 하우스푸어가 핵심적인 구제 대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http://t.co/hfsHwRfw 08:34:48, 2012-10-11
- RT @Demagogy_bot: 언론은 자본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한다. 첨부는 아트 테러리스트 Banksy의 그라피티. http://t.co/IXuZCUhi 08:57:20, 2012-10-11
- 신문 기사의 질이 심각하게 떨어져 있는데 이건 정치, 사회 분야뿐만 아니라 IT 관련해서도 확연하게 느낀다. 기자가 이해와 지식이 부족해서든 기업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든 교묘하게 사실을 잘못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 13:17:10, 2012-10-11
- http://t.co/jCTL7V5N 이 기사 같은 경우에도 mSATA 포트가 있고 여유 공간이 있는 컴퓨터에나 장착할 수 있는 걸 기존 HDD 제거 없이 장착 가능하다고 뻥을 치고 있다. 13:18:53, 2012-10-11
- RT @egoing: 행복과 불행에 대한 오해 중의 하나가 이것들이 대칭의 속성을 가졌다고 여기는 것이다. 바램과는 다르게 행복은 기체고 불행은 고체다. 그래서 덜불행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고 행복은 행운 같은 것이다. 22:26:11, 2012-10-11
- 춤추라 강요하고 술 그만 마시려고 들어간 사람들 억지로 끌어내고 고기 굽고 술 챙기고 안주 챙기고. 이딴걸 워크샵이라 하고들 있다. 여기서 참을성을 키우고 있자니 굴욕감을 느낀다. 22:34:33, 2012-10-11
- @moonlightbay 여기도 다 그런 건 아닌데 유독 지금 부서에 있는 형님들이 독재형 캐릭터라 아주 자학적인 정신수양을 하는 중이지요. in reply to moonlightbay 22:39:39, 2012-10-11
- RT @zizek_bot: 좌파의 스스로에 대한 신뢰의 결여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위기에 대한 두려움이다. 그런 좌파는 체제에 완전히 통합된 비판적 목소리로서의 안락한 위치를 잃을까 두려워하며 어떤 것도 위험에 내맡기려 하지 않는다. 15:25:05, 2012-10-12
- RT @Efromm_bot: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유지향성을 포기하는 것이 너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시도는 심한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고 모든 안전이 사라져 버리고 헤엄칠 줄도 모르는 상태에서 대양에 던져진 것처럼 느끼게 … 12:35:47, 2012-10-13
- RT @leepolis: 만주국의 박정희, 청산만이 정답인가? : http://t.co/yqwE2DsE
(한윤형).좀 논쟁적인 리뷰군요. 토론할만 합니다 12:53:52, 2012-10-13 - @BHhja 제주도로 돌아가고 싶네요 ㅠ.ㅠ in reply to BHhja 13:27:02, 2012-10-13
- 기본소득 노트를 종이로 읽어 보려고 프린트 하는 중인데 한 시간은 걸리겠다 -_-; 13:29:47, 2012-10-13
- 비판과 실천의 수준이 일치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13:43:41, 2012-10-13
- RT @CineTrivia_Bot: 056. 로버트 알트만(Robert Altman)은 <프레리 홈 컴패니언A Prairie Home Companion>을 감독할 때 자신의 건강이 악화될 경우를 대비해 폴 토마스 앤더슨(Paul Th … 18:16:06, 2012-10-13
- RT @Chaovietnam: 우리 역사책은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베트남전쟁에 대해 거의 다루지 않는다. 특히 한국군 민간인학살 등 피해자로서가 아닌 가해자로서 역사는 아예 언급조차 없다.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서는 분노하면서 … 18:43:54, 2012-10-13
- 나는 자기 직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 낙천적인 태도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 18:53:55, 2012-10-13
- RT @djuna01: 호수공원. 진짜 쇠고기 냄새 진동하는 곳에 소들이 모여 있어요. 쟤들은 저게 무슨 냄새인지 알까요. http://t.co/YAktJkKJ 19:00:20, 2012-10-13
- 이 가을을 멍하게 보내고 있다니… 19:28:27, 2012-10-13
- 내 차의 소음 문제를 해결했다. 내 진단이 맞았고 베어링을 갈고 난 후 한결 부드러워졌다. 이게 오늘 하루의 유일한 수확. 22:15:41, 2012-10-13
- @salgoone 5W20이 뭔가요? in reply to salgoone 22:32:46, 2012-10-13
- @salgoone 아하. in reply to salgoone 22:33:57, 2012-10-13
- @salgoone 앞바퀴 왼쪽이 문제가 있었어요. 사장님이 나 과민하다고 계속 그러더니 오늘은 인정해 줌 ㅋㅋ in reply to salgoone 22:36:24, 2012-10-13
- @salgoone http://t.co/WAosSzVn 이런 것도 도움이 될 것 같기는 한데…TNR ENR 이런 식으로 부르는 것 같대요. in reply to salgoone 22:53:47, 2012-10-13
- 극장 개봉작들을 계속 날려 보내고 있는데, 루퍼는 꼭 챙겨 볼테다. 23:10:05, 2012-10-13
- 나는 만성 피로증후군인 게 틀림 없어! http://t.co/ZrlUSDeD 23:38:47, 2012-10-13
- 혜와 해의 발음은 아직 그래도 구분하는 사람이 있는데 ㅐ와 ㅔ는 구분 불가. 의도 에에 수렴되고 있다. 11:51:50, 2012-10-14
- RT @Demagogy_bot: 집단 내 나쁜놈들을 가장 열성적으로 방어하는 건 집단 내 가장 착한 놈들이다. 11:56:43, 2012-10-14
- 흐뭇하다. http://t.co/BX5Z9e5H 14:32:15, 2012-10-14
- http://t.co/3Zfg9TCJ 14:39:29, 2012-10-14
- @opo28 예, 활짝 폈죠 ㅎㅎ in reply to opo28 15:10:08, 2012-10-14
- 둘 다 자기 과시형이지만 페이스북은 사진으로 '나는 행복해요'를 전시하고 트위터는 글로 '나는 다 알고 있다'를 전시하는 차이;; 18:40:54, 2012-10-14
- 나는 행복하지 않아서 페이스북은 잘 안 해;;; 18:41:08, 2012-10-14
- 루퍼는 시간 여행으로 시작해 염력으로 끝나는구나. 21:27:04, 2012-10-14
- 가장 매혹적인 시간 여행은 자기 자신의 죽음을 대면하는 이야기. 12 몽키즈의 공항 장면을 넘어 서는 시간 여행의 판타지는 아직 없는 것 같다. 21:37:38, 2012-10-14
- 그나저나 루퍼에서 마초적으로 찌푸리는 조셉 고든 레빗의 표정은 놀라웠다. 연기 보는 재미가 쏠쏠했음. 21:47:01, 2012-10-14
- RT @Worldless: 얼마 전 방한한 지젝도 강연에서 언급했던 영화 "브라스드오프"에 나오는 명대사. 여자: 올라와서 커피 한 잔하고 가지? 남자: 나, 커피 못 마셔. 여자: 나도 커피 없어. 21:58:47, 2012-10-14
- 죽음을 대면하는 시간 여행이 매혹적인 이유는 시간에 대한 일반적인 관념, 과거와 현재가 미래를 규정한다는 논리를 전복시키기 때문인 것 같다. 우리는 죽음이라는 운명적인 미래 앞에서 살고 있다. 22:06:32, 2012-10-14
- 엠마 스톤은 그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의 핵심. 22:56:57, 201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