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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Archive on (2011-12-12 ~ 2011-12-18)

Posted on 2011년 12월 18일
by CARLITO
  • 우리사회의 진정한 악이 자본주의동학 같은 것이 아니라, 이윤추구에 대한 끈은 놓지 않으면서도 우리들을 자본주의동학으로부터 해방시키고자하는 시도라고 한다면 어떤가?…다양한 종류의 자기폐쇄적공동체공간을 일궈나감으로써 말이다. – 폭력이란 무엇인가 발췌 00:55:29, 2011-12-12
  • 쿠아론의천재적재능은바로여기서드러난다."미래를그린이야기는대부분일종의‘빅브라더’같은존재를등장시키지만,내생각에그것은독재에대한20세기의관점이다.지금일어나는독재는새로운형태로가장하고있다.21세기의독재는‘민주주의’라불린다.” – 폭력이란 무엇인가 발췌 00:55:42, 2011-12-12
  • 단순 발췌는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뿌리칠 수 없는 유혹;; 아무튼 지젝도 진정한 악은 명박이가 아니라 명박이만 잡으면 된다고 소리치며 기존 질서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라고 말하는 듯. 01:07:19, 2011-12-12
  • 취향의 디테일함을 과시하는 사람들 보면 혐오감을 넘어 좀 무섭다. 방대하게 세분화된 지식 목록 앞에서 오히려 취향이나 예술에 대해 더 이상 얘기할 수 없게 되는 공포감 같은 게 느껴진달까. 01:54:06, 2011-12-12
  • 나는 조금만 흥분하거나 당황해도 얼굴이 빨개지는 미스터 홍당무라 최대한 심적인 안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지. 피스… 02:02:13, 2011-12-12
  • 오늘 한강에 걸쳐진 안개는 나름 운치 있었다. 08:48:05, 2011-12-12
  • 회사 업무용 삼성 노트북 윈도 64비트 깔았는데 이유 없이 갑작스런 재부팅이 계속 있어 AS를 불렀더니 기사분이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있지만 해결할 수 없을 거란다. 문제가 있는 노트북을 그냥 팔아먹고 방치하는 건 무슨 뻔뻔함이냐? 10:13:09, 2011-12-12
  • 점심으로 떡볶이 집을 두 군데 갔다. 한 군데 가서 먹고 나오니 부족해서 -_- 13:46:08, 2011-12-12
  • 나도 자본주의에 쫄지 않고 살고 싶다. 22:10:58, 2011-12-12
  • 스스로 극복한 일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도 쓸데없는 것에 가깝다. 00:16:30, 2011-12-13
  • 가을부터 센치해져서 겨울을 극복하기가 힘들다. 의 반복;; 00:18:42, 2011-12-13
  • 고양이의 털은 위험하다. 피부에 박힐 수도 있다 ㄷㄷㄷ 00:22:35, 2011-12-13
  • @LEENHEN 저도 예전에 머리카락이 박혀 봤습니다. 결기로 가득차면 종이도 털도 무섭네요. in reply to LEENHEN 00:27:39, 2011-12-13
  • @passionlayla 봄에는 미칠 지경이고 여름은 그 상태로 목 졸라 버리고;; in reply to passionlayla 00:29:04, 2011-12-13
  • 일곱시에 모닝콜 해 주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믿고 푹 자게 @.@ 00:32:29, 2011-12-13
  • @opo28 막 잠 들려는데 벌써 깨우면 어떡합니까! -_-; in reply to opo28 00:38:46, 2011-12-13
  • 가끔 담배 피다 딸꾹질 날 때가 있다. 술도 아닌데 왜. 16:03:18, 2011-12-13
  • 평일은 암울해서 다가오는 주말에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 둘 늘려가며 버티지만 막상 주말이 되면 모든 것이 무료하고 힘이 나지 않아 다음 주말로 열정을 미루는 그런 반복;; 20:51:02, 2011-12-13
  • I am just a dreamer, but you are just a dream. You could have been anyone to me. http://t.co/AIKyfgil 21:52:44, 2011-12-13
  • 늦게 퇴근해 집에 와서는 모바일에서도 적용되는 웹폰트를 만져 보느라 이 시각까지 삽질을;; http://t.co/W3uJ2fR0 00:52:37, 2011-12-14
  • 지금까지 안 자고 있다니. 망했다. orz 01:40:42, 2011-12-14
  • 내일은 꼭 칼퇴근하고 칼 같이 일찍 자야지 ㅠ.ㅠ 01:56:36, 2011-12-14
  • 회사 컴퓨터가 이틀째 말썽 없이 돌아가니 마음이 놓인다. 10:43:48, 2011-12-14
  • "이번 미션 임파서블이 정말 재미있대." "그래?" "1, 2, 3편의 흥행요소를 모두 모아 놨다는데~" "그게 뭔데?" "톰 크루즈 나온다잖아." -_-; 16:14:24, 2011-12-14
  • "악법반대 야간데모 공산당 수법과 꼭 같아" 밥 먹으러 온 식당 벽을 채운 옛날 신문, 1961년 동아일보 기사. @ 교외선 http://t.co/GBCCOxzo 20:37:56, 2011-12-14
  • 폭식과 모닥불 http://t.co/TqUkOntw 21:12:21, 2011-12-14
  • 한 쪽에서는 존재를 존중한다는 게 뭔지도 모르고 있고 다른 쪽에서는 새로운 존재들이 쉼없이 출현하고 있고. 정말 포스트모던한 세상이다. 22:38:58, 2011-12-14
  • 저도요 엉엉 22:40:25, 2011-12-14
  • 난 학문이라는 게 구조를 대상화하여 바깥에서 그것을 낯설게 보는 법을 익히는 거라고 생각한다. 대학교의 학과에 대한 내 편견으로는 구조 안에서 그 법칙을 익히기만 하는 경영학 같은 것은 학문이라기보다 어떤 기술 습득에 가깝다. 22:45:06, 2011-12-14
  • @somewhere_nono 주선자가 없는 소개팅이라는 게 가능하단 말입니까? ㄷㄷㄷ in reply to somewhere_nono 22:46:09, 2011-12-14
  • 학문은 메타적이다. 22:47:08, 2011-12-14
  • @anti_cap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서로를 챙겨 준다는 것을 만천하에 연기하기 위해 억지로 하는 것들이 참 많아요 ㅠ.ㅠ in reply to anti_cap 22:50:16, 2011-12-14
  • @somewhere_nono 그건 크리티컬한 조건입니다. 전 소개팅을 원합니다? in reply to somewhere_nono 22:51:58, 2011-12-14
  • 솔직히 나는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으니 니가 살아남으려면 이런 것을 잘 알고 있어야 해'라는 충고에 가까운 것들은 대부분 기술 습득, 도구적 학습의 범주에 넣는 듯. 22:54:51, 2011-12-14
  • @somewhere_nono 소개팅으로는 페미니스트나 사회주의자, 미학 이론가를 만나기가 통계적으로 매우 어려운 것 같기는 해요 ㅎㅎ in reply to somewhere_nono 22:57:37, 2011-12-14
  • @somewhere_nono 오어로 해도 경험의 통계로는 희망적이지 않아서… in reply to somewhere_nono 23:00:15, 2011-12-14
  • 정말. 나도 그렇다. 36컷 한 롤에 네 계절을 담을 줄은 정말 몰랐는데. 23:01:08, 2011-12-14
  • 사물에 대한 시각적 관심이 점점 비활성화되어 가는 것 같아 슬프다. 23:03:13, 2011-12-14
  • @somewhere_nono 크리스테바가 누군가요? in reply to somewhere_nono 23:06:13, 2011-12-14
  • @somewhere_nono 아…제 이상형은 위대한 이론가보다는…셀린느입니다;; in reply to somewhere_nono 23:09:51, 2011-12-14
  • @OldFilms 요즘 추운데 고생 많습니다. 모리슨은 은퇴하고 싶답니다;; in reply to OldFilms 23:11:09, 2011-12-14
  • @somewhere_nono 이상형을 얘기하시길래;; in reply to somewhere_nono 23:12:49, 2011-12-14
  • @OldFilms 아니요. 그 녀석은 몇 년 전부터 은퇴하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지냈어요 ㅎㅎ in reply to OldFilms 23:13:53, 2011-12-14
  • @somewhere_nono 그럼 지금 강동원은 위대한 신쯤이 되어 있겠군요! in reply to somewhere_nono 23:14:54, 2011-12-14
  • @OldFilms 저도 그렇게 자책하면서 인정 투쟁하는 편인데, 나 혼자 속앓이 하는 거 의미 없다는 생각도 좀 들더군요. 그래도 뻔뻔해지기는 글렀지만… in reply to OldFilms 23:17:38, 2011-12-14
  • @somewhere_nono 이제훈이 위대한 관용을 선물하였군요! in reply to somewhere_nono 23:22:11, 2011-12-14
  • 나의 자리에 적합한 행동을 하는 한에서 자유의지라는 말이 성립된다. 적합하지 않은 행동은 자유의지보다 광기로 풀이된다. 자유의지는 구조의지로 바꾸어 읽어도 무방하다. 23:41:50, 2011-12-14
  • @opo28 아, 오늘 엔포 송년회! -_-; in reply to opo28 23:42:42, 2011-12-14
  • @huenne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뒷다리 부근, 궁디 만지면 싫어하지 않나요? in reply to huenne 00:14:49, 2011-12-15
  • @huenne 그게 아마 집에서 자라는 암 고양이 발정 났을 때 궁디 팡팡 하면 좀 진정이 되는데, 그런 경험이 있는 고양이에 한해서 좋아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경험이 있어도 여전히 평상시에는 싫어하는 고양이도 있고요 ^^; in reply to huenne 00:34:59, 2011-12-15
  • "매사에 긍정적이거라" – 이게 나이브함의 모토. 22:08:52, 2011-12-15
  • 사람들의 나이브함에 나는 침묵하고 싶은데 도리어 역정을 내고 있다. 매사에 지겹고 지쳐서 나오는 신경증 ㅠ.ㅠ 22:12:20, 2011-12-15
  • @passionlayla 실감나는 의성어군요! 저도 곧. in reply to passionlayla 22:14:19, 2011-12-15
  • @passionlayla 오호라! in reply to passionlayla 22:16:48, 2011-12-15
  • 사랑스러운 김고기님;; 22:17:51, 2011-12-15
  • 나는 고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망했다. 22:19:37, 2011-12-15
  • 내일은 많이 춥다니까 목도리와 장갑을 꼭. 22:25:05, 2011-12-15
  • @opo28 어제는 누구누구 왔나요? in reply to opo28 22:26:00, 2011-12-15
  • @opo28 나름 많이 왔네요. in reply to opo28 22:29:59, 2011-12-15
  • @donvanvilet 준비 단디 하세요 ^^ in reply to donvanvilet 22:35:26, 2011-12-15
  • 게으름은 목표. 가치. 창조. 희열…가능한 온갖 찬사를 바치고 싶다. 23:03:25, 2011-12-15
  • '대중의 눈높이'로 한없이 회귀하는 주장에는 그들과의 격차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엘리트의 권위적 욕망이 숨어 있고 엘리트는 그것을 소통이라고 치장하는 듯. 00:24:54, 2011-12-16
  • '대중의 눈높이'를 지향하는 그들이 엘리트와 대중 사이의 언어적 장벽을 해소해 준다고 믿는 대중이 대중적 엘리트를 육성하는 꼴. 00:32:22, 2011-12-16
  • 반지성주의도 엘리트주의도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지식의 향유에서 끊임없이 소외되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현상인 듯. 00:34:46, 2011-12-16
  • 이번 주 진짜 힘드네 ㅠ.ㅠ 07:25:51, 2011-12-16
  • 오늘은 춥다고 다들 일찍 파했나 보다. 필름 현상 맡긴 거 찾으러 왔다가 헛걸음. 카페에서 잠시 커피 한 잔 하는 중. 18:23:31, 2011-12-17
  • @passionlayla 헛걸음요;; 아마 현상된 걸 찾아도 자랑할 거 하나도 없을 것 같네요; in reply to passionlayla 18:31:40, 2011-12-17
  • 디도스의 음모가 한층 규모를 키워 냈네. 이 정권은 그야말로 스캔들 자체일 뿐 아니라 각종 거대한 스캔들도 뻔뻔하게 덮고 가던데 이번에는 과연 어떻게 될지. 18:34:56, 2011-12-17
  • @passionlayla 전 37개도 가능합니다 ㅡ.ㅡ; in reply to passionlayla 18:38:16, 2011-12-17
  • <폭력이란 무엇인가>의 한국판 후기를 어설프게 나름 요약하자면 "사회 정치적 진리는 제 자리를 할당받지 못한 소수에게 존재한다. 다수파에게 승인받는 민주주의적 절차와 이 진리는 상관이 없다… 20:00:37, 2011-12-17
  • 소수의 혁명적 진리는 비합리적이고 폭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회 경제 질서가 필연적으로 내재하고 있는 비합리성과 폭력은 그렇다면 무엇이란 말인가… 20:01:29, 2011-12-17
  • 질서의 구조적 폭력에 대항하는 혁명적 진리는 폭력의 얼굴을 하고 나타난다. 그 진리에 폭력은 혁명적 진리-효과 그 자체다." 정도가 될듯. 20:02:07, 2011-12-17
  • 손이 시려서 트위터를 하기 힘드니 천하장사 소시지를 사야겠다. 20:06:11, 2011-12-17
  • 어제였나 우연히 티비 뉴스에서 지하 주차장에 나타난 맷돼지를 실탄 11발로 사살하는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내가 보기에 맷돼지는 겁먹은 채로 사람들을 피해 달아나려는 것 같은데 둘러싼 사람들이 차례로 총을 쏴댔다. 우리는 끊임없이 죄를 저지른다. 21:12:38, 2011-12-17
  • @OldFilms 아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맥주 한 병 해요 ^^ 모리슨은 방금 만났습니다. in reply to OldFilms 21:16:06, 2011-12-17
  • @OldFilms 오늘 도어즈 가고 싶었는데 ㅠ.ㅠ 아쉬운대로 치맥 먹으렵니다. in reply to OldFilms 21:18:51, 2011-12-17
  • @OldFilms 모리슨이 내일 일해야지 그러는데 이 자식은 가면 죽을똥 살똥 먹을 생각인지…전 그냥 한 두 병이먄 충분한데 ㅋㅋ 아쉽지만 다음에 꼭 갑시다. in reply to OldFilms 21:22:50, 2011-12-17
  • @OldFilms 아쉽 아쉽 ㅠ.ㅠ in reply to OldFilms 21:29:49, 2011-12-17
  • 이노무 캐롤송. 스피커 폭파시키고 싶다. 22:16:15, 2011-12-17
  • 염력이 필요하다. 22:16:50, 2011-12-17
  • 충무로 아미고스커피가 언제 문을 열었는지 논쟁이 있었는데 검색해 보니 98년에 문을 열었단다. 이렇게 오래 됐다니! http://t.co/0Nxg8B2w 22:43:51, 2011-12-17
  • 노래방 가려다 실패 ㅠ.ㅠ 23:11:54, 2011-12-17
  • @scullyi 지난 번에 한 번 갔다 왔어요. 또 가고 싶었는데 ㅠ.ㅠ in reply to scullyi 23:24:30, 2011-12-17
  • 작가주의가 산업적 고려가 전혀 없는 태도라고 할 수 있을까. 작가주의는 작가를 예찬함으로써 작가의 작업을 지속 가능하게 하고 문화를 견인할 수 있다고 믿는 태도다. 23:55:49, 2011-12-17
  • @passionlayla 마르쿠제/칼 포퍼 논쟁도 있어요. 혁명이냐 개혁이냐…독일 공영TV에서 두 학자의 논쟁을 중계했었다는. in reply to passionlayla 11:52:25, 2011-12-18
  • 아, 결혼식 좀 그만 좀… 11:54:56, 2011-12-18
  • @passionlayla @uglykidcooler 제본한 것밖에 없어서;;; in reply to passionlayla 11:56:57, 2011-12-18
  • 젊어서 맑스주의자가 아니면 바보고 나이 들어서도 맑스주의자로 남아 있다면 이 또한 바보라던 칼 포퍼의 발언은 꼰대이즘의 대표적인 사례다. "내가 해 봐서 아는데~" ㅋㅋ 12:14:05, 2011-12-18
  • 낮잠을 한 숨 자고 나니 저녁. 17:47:41, 2011-12-18
  • 청소를 하자. 청소를. 17:50:54, 2011-12-18
  • 사실 나 아직 청소 안 했다 ㅡ.ㅡ; 19:46:18, 2011-12-18
  • 오늘도 스캔하기는 글렀다. 그래, 포기하면 마음이 편하지… 19:59:04, 2011-12-18
  • 통합진보당은 이명박 정권처럼 결코 바라지 않지만 마주할 수밖에 없는 자기파괴적인 단계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21:02:15, 2011-12-18
  • 무슨 맥주가 맛있냐고 물어 추천 받은 맥스를 종종 한 캔씩 마시는데 사실 나한테는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은 술일 뿐이다. 소주는 독한 술, 맥주는 덜 독한 술 이런 구분만 있을 뿐. 22:00:11, 2011-12-18
  • 학교 안에 극장도 생기고…놀랍다. 하긴, 건대나 이대에도 있구나. 부디 독립예술영화관으로 쭉 그 자리를 지키기를. 22:08:28, 2011-12-18
  • 러브미백봇을 팔로우하기는 했지만, 나는 내 속마음을 털어놓아 본 적이 거의 없어서…일종의 심리적 최종 저지선 같은 걸로 생각해야겠다 ㅎㅎ 22:41:07, 2011-12-18
  • 나는 과시적이지 않은 것, 하찮은 것, 조금은 수줍지만 담담한 것을 좋아한다고. 23:16:47, 201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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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Archive on (2011-12-05 ~ 2011-12-11)

Posted on 2011년 12월 11일
by CARLITO
  • 난 설거지를 참 비효율적으로 한다. 그릇, 접시 하나 하나 따로 씻고 헹구는 식. 설거지 하는 데만 30분이 넘게 걸렸다;; 11:40:34, 2011-12-07
  • @Galmae_Namu 예, 하나 하나 해야 제대로 씻기는 것 같아서. 근거 없는 집착이죠 ㅋ in reply to Galmae_Namu 12:02:20, 2011-12-07
  • 고재열은 자기 논리에 무한 심취해 있는 듯. 12:06:33, 2011-12-07
  • 오늘은 뭔가 횡설수설하게 되는 날인 것 같다; 22:03:10, 2011-12-07
  • @FROSTEYe @seouldecadence 전 하이매틱F라는 놈을 재미있게 잘 썼었어요. 덩치 큰 RF는 좀 쓰기 싫어지더군요. in reply to FROSTEYe 23:17:17, 2011-12-07
  • @FROSTEYe @seouldecadence 하프 아닙니다 ^^; RF이기는 하지만 노출은 자동이예요. 배터리가 전압이 맞는 수은 전지가 더이상 나오지 않아서 좀 쓰다가 처분해 버렸었죠. in reply to FROSTEYe 23:19:45, 2011-12-07
  • @an_abomination 가부장제처럼 부양의무제도도 자본주의와 느슨하게 연합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자본의 세습을 반자본주의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in reply to an_abomination 23:23:00, 2011-12-07
  • 카메라 렌즈 화질 얘기하다 보면 끝이 없고 결국 좋은 렌즈 쓰는 사람이 진정한 호구가 된다… 23:29:00, 2011-12-07
  • @an_abomination 한국 자본주의 체제는 오히려 가족 제도 덕분에 체제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한국의 자본주의가 덜 발달됐다고 보기는 어렵겠죠. in reply to an_abomination 23:40:43, 2011-12-07
  • 내 안의 자기과시 욕구를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것이 넘쳐나는 광경을 지켜보는 건 고통스럽다. 으… 23:48:02, 2011-12-07
  • @passionlayla 당일치기 가능합니다. 몇 년 전 모리슨(@uglykidcooler)과 째보선창, 세풍제지선을 훑고 왔었는데요 ㅋ in reply to passionlayla 23:55:20, 2011-12-07
  • 휴가가 끝났네 ㅠ.ㅠ 00:00:43, 2011-12-08
  • @passionlayla 전 잘 못 찍습;;;; in reply to passionlayla 00:01:09, 2011-12-08
  • 주말과 붙여 쓰는 휴가는 시한부 인생, 세기말의 느낌이 드는데 주중 휴가는 푹 쉰 것만으로 만족하게 되는 간사한 심리. 00:07:21, 2011-12-08
  • 라디오 삼국지 촉나라를 유비가 접수하려는 대목인데 어차피 침략당할 나라 평화롭게 넘겨 버리자는 촉나라 신하들 이야기가 나온다. 침략하고 당하고 팔아 넘기고, 그 시대 민중들에게 그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였을지 궁금하다만 삼국지에서는 알 수가 없구나. 00:16:36, 2011-12-08
  • @passionlayla 과연 살아 생전 다시 한 번 할 수 있을지…자신이 없네요 ㅋ in reply to passionlayla 00:19:14, 2011-12-08
  • 이명박이라는 반동이 사회를 좀 더 오른쪽으로 움직이게 하는구나… 00:28:56, 2011-12-08
  • @passionlayla 이 피로감을 일단 좀 뚫고 나온 후에 한 번 ㅋ in reply to passionlayla 00:33:08, 2011-12-08
  • 원래 얼굴이 검은 편이기는 하지만 요즘 부쩍 얼굴이 까맣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그래서 담배를 끊으라고? ㅠ.ㅠ 00:36:00, 2011-12-08
  • 지금은 어떤 시대인 걸까 01:12:22, 2011-12-08
  • "별로 춥지도 않네." 지금 이 순간 가장 경이로운 건 십대 소년 소녀들 ㄷㄷㄷ 20:51:53, 2011-12-08
  • 연두를 배 위에 얹어 놓으면 따뜻하게 몸이 녹는다. 이게 겨울의 묘미. 22:02:20, 2011-12-08
  • 제스가 드디어 폴과 섹스를 하고 말았다. 이제 더 이상 스펜서와 6년의 기억을 떠올리며 비교하지 말라고. 22:45:29, 2011-12-08
  • 사람은 저마다 과대해석 촉발장치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이걸 누군가 건드리면 알 하나가 콩나무가 되어 버린다. 내 트리거를 당기지 말라고. 그 순간 당신은 당신이 방금 뱉은 말이 품고 있던, 의도 이상의 거대한 실체를 목도하게 될테니까. 22:53:36, 2011-12-08
  • @opo28 제 의도는 그게 아니라고요! in reply to opo28 23:42:10, 2011-12-08
  • 흩날리는 눈 07:35:42, 2011-12-09
  • Twitter for iPhone이 싹 바꼈네 http://t.co/IFvrfwdS 08:31:10, 2011-12-09
  • @imagefactory1 감사합니다. 첫눈을 보니 마음이 싸하네요. in reply to imagefactory1 08:35:49, 2011-12-09
  • 새로 바뀐 아이폰에서는 글자 크기를 조절할 수 없구나. 나 거의 실버폰 수준으로 글자 키워서 써 왔는데 orz 09:07:14, 2011-12-09
  • 바깥에 눈이 내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일을 할 수가 없다 -_-; 10:09:39, 2011-12-09
  • 까는 재능이 탁월한 사람에게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반성하는 법을 배울 수는 있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신하는 법을 배울 수는 없다. 12:45:10, 2011-12-09
  • @clara1024 그러게요. 춥지도 않아요. 이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으니 안심이 되는군요(? -_-;) in reply to clara1024 12:48:40, 2011-12-09
  • @clara1024 오늘 털을 조금 달고 나왔더니 덜 추운 듯요 ^^; in reply to clara1024 12:54:54, 2011-12-09
  • 우리는 냉소적인 주체를 설명하기 위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가정되는 대타자의 왜곡된 형태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주체가 무지하다는 사실을 지적하기만 하는 대타자를 상정할 수 있겠다. 13:31:25, 2011-12-09
  • 탁월하게 까는 사람과 그 무엇도 발언하고 판단하기를 주저하는 사람은 이 점에서 서로 연결돼 있다. 한 쪽은 모든 것에서 무지를 지적하기만 하는 대타자를 연기하고 있고 다른 한 쪽은 그 대타자의 명령에 강박적으로 집착하고 있는 것이다. 13:31:28, 2011-12-09
  • @chung_hyo 어, 수영아. 오전에 좀 오다 그쳤다. 대구는 눈이 잘 안 내리지? ㅋ in reply to chung_hyo 13:52:39, 2011-12-09
  • @chung_hyo 그래, 다음에 눈 오면 한 번 가 보마 ㅎㅎ in reply to chung_hyo 14:01:22, 2011-12-09
  • 윽, 트위터 홈페이지도 싹 바껴 버렸군. 17:02:51, 2011-12-09
  • 오늘은 회사 컴퓨터를 집에 들고 가서 포맷해 버려야겠다; 18:16:41, 2011-12-09
  • 지젝봇의 이번 트윗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18:52:46, 2011-12-09
  • 해리포터 마지막 편이 시작했는데 다시 보지 않을 수가 없네. 22:59:01, 2011-12-09
  • "루나 봤어?" "루나?" "내가 좋아하거든. 이제 고백해야겠어. 새벽이 되면 죽을테니까." – 네빌 ㅎㅎ 23:27:17, 2011-12-09
  • @chung_hyo 나는 다른 고백은 잘 생각이 안 나는데? ㅎㅎ 학교는 결정했나? in reply to chung_hyo 01:24:32, 2011-12-10
  • 이주 노동자에 대한 적대감은 언제나 근거가 없다. 진짜 근거는 자본주의가 은폐하고 있기 때문에. 01:28:19, 2011-12-10
  • @chung_hyo 반대 아니였나? 찾아봐야겠군 ㅋㅋ 꿈은 누가 안내해 주는 게 아니더라. 잘 결정하길. in reply to chung_hyo 01:30:21, 2011-12-10
  • @chung_hyo 그래, 잘 자~ in reply to chung_hyo 01:37:31, 2011-12-10
  • 나는 지젝의 저 언급을 보고 당장 떠오른 게 아버지, 어머니라는 라캉의 개념에 대한 기계적 페미니즘의 비판이다. 01:39:53, 2011-12-10
  • 라캉이 아니라 프로이트라고 해야 하나?;;; 01:41:10, 2011-12-10
  • 해리 포터 마지막 편을 보면서 든 생각은: '볼트모트 한 놈만 없애면 호그와트에 평화가 오는데, 현실 세계는…ㄷㄷㄷ' 01:45:35, 2011-12-10
  • 자위 마라톤이라는 개념 기저에 깔린 이데올로기적 태도의 특징은…한 문단 밖에 없어서 바로 첫째줄을 적었더니…뭐냐;; #지금_손에서_제일_가까운_책을_펼쳐서_63페이지의_3번째_문단_첫째줄을_적어보자 01:57:28, 2011-12-10
  • 하지만 인터넷이 생산 분야에서도 그렇게 혁명적인 영향력을…죄다 재미없군 ㅠ.ㅠ #지금_손에서_제일_가까운_책을_펼쳐서_63페이지의_3번째_문단_첫째줄을_적어보자 01:58:44, 2011-12-10
  • 우리 집이 굶어 죽게 생겼는데 옆집 굶어 죽게 생긴 걸 관심가질 여유가 있냐: 어떤 것도 문제의 해결을 유보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내부 문제가 시급하다는 건 시급한 문제가 전면적으로 만연해 있다는 걸 의미할 뿐이야. 02:08:27, 2011-12-10
  • 노무현은 민주화 세력의 신이 되어 민주화의 발목을 잡는구나. 노무현의 죽음은 한동안 잊을 수 없는 이 사회의 트라우마가 될 것 같다. 02:20:38, 2011-12-10
  • @kimhd3433 뭐라는 건지 도통 @sleepatdawn12 in reply to kimhd3433 02:24:06, 2011-12-10
  • @sleepatdawn12 어떤 아저씨가 방언을 하네요 ㅎㅎ; in reply to sleepatdawn12 02:26:17, 2011-12-10
  • @sleepatdawn12 그러게요. 이것 아니면 저것을 달라, 지지 아니면 비방을 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연애는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눈 멀게 하겠죠 ㄷㄷㄷ in reply to sleepatdawn12 02:33:10, 2011-12-10
  • 그러고 보니 노무현의 상징성은 벤야민의 천사와 이미지가 잘 맞는 것 같기도. 천국을 향해 나가고자 하지만 거센 바람 앞에 멈춰 서 있을 수밖에 없는 역사의 천사. 02:37:05, 2011-12-10
  • 아, 책을 돌려받지 못했구나. 열심히 줄 그어 가며 읽었던 그 책들만이라도 도움 주는 존재가 되었기를. 02:39:47, 2011-12-10
  • 대신 사과하지 마세요 좀; 02:44:26, 2011-12-10
  • @sleepatdawn12 @galmae_namu 그 주장을 실천적으로 증명해 내시길! ㅋ in reply to sleepatdawn12 02:45:31, 2011-12-10
  • 발이 시려서 이만 이불 속으로 http://t.co/mgedglKQ 02:48:47, 2011-12-10
  • 채널IT가 곧 오픈을 하는구나. 개인적으로 약간 기대 중. http://t.co/G3pCNLmJ 10:49:10, 2011-12-10
  • http://t.co/8nviEoJG 11:43:11, 2011-12-10
  • 기타를 치는 통상적인 방식을 벗어난 자유분방함. 11:44:21, 2011-12-10
  • 나 한창 스트리트 파이터2를 열심히 할 때 캐릭터는 오로지 켄, 그리고 기술은 누구나 알고 있는 기술(콤보 기술 포함)을 꼼수 없이 쓰는 것만으로 짱 먹었었다;; 나는 잡다한 것들을 분방하게 구사해 내는 데는 재능이 없어서 오로지 하나만. 11:48:03, 2011-12-10
  • 어떤 것을 해도 나는 일반적인 패턴을 꾸준히 반복하는 방식으로 수행하는 편이라 저처럼 자유분방하게 패턴을 해체하고 재조직하는 참신함을 지켜보면 놀라울 따름. 11:55:18, 2011-12-10
  • 하지만 패턴을 해체하고 새롭게 구축하는 것만을 천재적이라고 일컫는 건 좀 못마땅하다. 패턴을 끝까지 고집함으로써 그것을 재발견하게 해 주는 천재성이라는 것도 있으니까. 11:58:11, 2011-12-10
  • @opo28 무엇을 오픈하십니까? in reply to opo28 14:13:00, 2011-12-10
  • @opo28 커피집요? in reply to opo28 14:14:16, 2011-12-10
  • @opo28 으악! orz in reply to opo28 14:17:23, 2011-12-10
  • @opo28 전 수년 째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데 다들 실행이 빠르구나 싶어서요 ㅠ.ㅠ in reply to opo28 14:19:35, 2011-12-10
  • @opo28 예, 기대하겠슴다. 그런데 어디다? in reply to opo28 14:22:12, 2011-12-10
  • 나는 가식적인 행동을 해 오기 때문에 항상 피곤한 거야! 14:24:56, 2011-12-10
  • @opo28 백키로면 먼데요. 아무튼 기대. in reply to opo28 14:25:43, 2011-12-10
  • 빛이 참 좋은데 집에서 커피나 먹고 있고…움직여야지… 14:48:42, 2011-12-10
  • 오늘 당협 송년회 있다고 초대 전화가 왔었는데…소심한 유령 당원인 나는 한꺼번에 여러 사람을 처음 만나게 되면 힘들어서…미안하지만… 14:58:00, 2011-12-10
  • 나는 (다행히) 후원 당원으로 가입했었구나;; 14:59:10, 2011-12-10
  • @opo28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슴둥? in reply to opo28 15:17:25, 2011-12-10
  • "자본주의의 구조적 폭력은 자본주의 이전 시대의 어떠한 직접적인 사회-이데올로기적 폭력보다 훨씬 섬뜩하다. 이 폭력은 더 이상 구체적인 개인들과 그들의 악한 의도의 탓으로 돌릴 수 없으며, 순수하게 객관적이고, 체계적이며, 익명성을 띠기 때문이다." 18:02:56, 2011-12-10
  • "여기서 우리는 라캉이 말하는 현실과 실재의 차이를 볼 수 있다…생활 상태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나라를 방문하면 누구든 이런 격차를 분명하게 체험할 수 있다. 우리 눈에는 파괴된 환경과 비참한 인간들로 가득찬 광경이 눈에 들어온다…" 18:06:44, 2011-12-10
  • "그러나 이후에 경제학자가 쓴 보고서를 읽어 보면 그 나라의 경제적 상황은 '재정적으로 견실하다'고 알려 준다. 현실은 중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자본의 상황인 셈이다…" 18:08:13, 2011-12-10
  • 이상 폭력이란 무엇인가 잠시 읽다가 뻘짓;; 18:08:42, 2011-12-10
  • 월식은 몇 시에 있답니까? 18:37:35, 2011-12-10
  • @clara1024 아하~감사합니다! in reply to clara1024 18:42:22, 2011-12-10
  • @ko_uhn 앗, 눈이 훨씬 좋아요! in reply to ko_uhn 18:42:53, 2011-12-10
  • @ko_uhn 사실 저도 월식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궁금하긴 하네요 ㅋ in reply to ko_uhn 18:45:18, 2011-12-10
  • 오늘따라 행복의 나라가 아주 감동적으로 들리네. 19:39:24, 2011-12-10
  • 화재위험 풍등 http://t.co/JftHnD8O 19:49:14, 2011-12-10
  • 사람들 막 달리면서 흥분하는듯 ㅋ http://t.co/OXxcPwqF 20:15:37, 2011-12-10
  • http://t.co/okC8hUby 20:27:18, 2011-12-10
  • http://t.co/6MP7nFuy 20:31:30, 2011-12-10
  • http://t.co/tiMMe1Vp 20:32:42, 2011-12-10
  • . http://t.co/z1wg1S0D 20:32:57, 2011-12-10
  • http://t.co/B4ivybBx 20:35:26, 2011-12-10
  • http://t.co/3qzFC3CM 20:38:03, 2011-12-10
  • http://t.co/TmvFGwSZ 20:42:04, 2011-12-10
  • 오늘 가두행진 너무 잘 뚫는다 21:21:31, 2011-12-10
  • 오늘은 신나게 놀았다. 월식이 이제 시작한 것 같다. 22:09:03, 2011-12-10
  • @faith12321 7년이면 기다릴 만 하네? in reply to faith12321 22:33:07, 2011-12-10
  • 월식이다! 시뻘겋게 타들어가고 있네! 22:51:45, 2011-12-10
  • 이상하게 오늘은 서울 하늘에서 별도 보이네. 22:57:47, 2011-12-10
  • 골목에 동네 사람들 나와서 하늘 쳐다보고 있네. 이 추운 데서 ㅋㅋ 23:02:02, 2011-12-10
  • 소원이라도 빌어야 하나? 우리 모두 사랑하게 해 주세요 뭐 그런… 23:17:37, 2011-12-10
  • 아 취한다~ 23:41:02, 2011-12-10
  • 여러분 고맙고 미안하고 그립고 사랑합니다~ 23:53:19, 2011-12-10
  • 헤롱헤롱 @.@ 23:54:37, 2011-12-10
  • 라커스 가고 싶었는데 23:56:20, 2011-12-10
  • @passionlayla 오늘 그 옆을 세 번 지나쳤는데 못 들어가 봤네요. 다음에는 꼭 들러서 한 병 마셔야겠슴다. in reply to passionlayla 00:03:07, 2011-12-11
  • 달 한 번 더 보고 싶은데 술이 들어가니 몸도 으슬으슬하고 정신도 몽롱하고 으 00:17:18, 2011-12-11
  • @mulll_ 글쿤요 본전은 챙긴 기분 ㅋ in reply to mulll_ 00:45:41, 2011-12-11
  • @Goododi 맥주 한 캔 정도 하는 건데요 뭘. 어지러운 게 금방 잠들 수 있어 좋네요 ㅋ in reply to Goododi 12:22:06, 2011-12-11
  • ELO를 들으면서 스스로 움직이라고 보채는 중. @swiftfm http://t.co/dxjFE34p 14:16:00, 2011-12-11
  •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 프로젝트 http://t.co/Nn7r3FKN 16:05:25, 2011-12-11
  • 긍정은 질서가 요구하는 바에 대해 자신을 수동적으로 맡기는 태도가 아닐까. 16:11:56, 2011-12-11
  • 나도 작업실을 갖고 싶다… 17:13:31, 2011-12-11
  • @BHhja 글쎄요. 이것저것 내키는대로 잡다하게 막 ㅋ in reply to BHhja 18:29:51, 2011-12-11
  • @mulll_ 이 꾸준한 느낌 좋슴다. in reply to mulll_ 18:32:32, 2011-12-11
  • @outlier2 샛노랑과 샛빨강 사이가 생각나는디요 ㅋ in reply to outlier2 18:33:17, 2011-12-11
  • 허리가 안 맞아 바지를 한 벌 더 사려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엉엉. 18:34:39, 2011-12-11
  • 사실 난 기존의 형식적 틀을 준수하고 갈고 닦는 것에 예술적 가치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예술은 이데올로기에 대한 단순한 반작용이 아니라고 생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은 현실에 대해 대안 세계를 제시하고자 한다는 생각은 변함 없다. 음. 18:58:59, 2011-12-11
  • 청소하고 빨래하고 세차하고 머리까지 깎았으니 개인 정비로 충만한 일요일. 19:01:31, 2011-12-11
  • @amil_shed 저도 예술은 구조의 권위를 초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규정된 공식과 규칙을 고집함으로써 그것의 본래 구조를 초과하는 과잉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in reply to amil_shed 19:36:41, 2011-12-11
  • @amil_shed 아, 저도 이의 없이 동감입니다. 열심히 리트윗하다가 마지막 트윗은 특정한 방법론만을 그 길이라고 얘기하는 것 같다고 느꼈을 뿐이에요 ^^; in reply to amil_shed 20:41:35, 2011-12-11
  • 아까 마트에서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된다길래 산 브라우니 믹스. 알고 보니 물 타고 나름의 작업이 필요하구나. 젠장. 20:42:40, 2011-12-11
  • 드라이버 밋밋한데 음… 22:52:04, 2011-12-11
  • 뽀로로냐 혁명이냐 (이미 나왔냐) #책_제목에_뽀로로를_붙여보자 23:03:29, 2011-12-11
  • 뽀로로는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책_제목에_뽀로로를_붙여보자 23:07:02, 2011-12-11
  • 뽀로로 유희 #책_제목에_뽀로로를_붙여보자 23:08:47, 2011-12-11
  • 벌써 질리는데;; 23:09:18, 2011-12-11
  • @somewhere_nono 예, 그만하려고요;; in reply to somewhere_nono 23:09:49, 2011-12-11
  • 나도 된다. 나도 대구 출신이니까. 23:45:33, 2011-12-11
  • 고딩 다닐 때 국어 선생이 고어에서는 중국어의 성조를 따르기 위해 유사한 발음 방식이 있었다고 들은 것 같다. 그리고 경상도 말이 그런 고어의 형태를 아직 많이 간직하고 있다고도 들은 듯. 23:47:07, 2011-12-11
  • 그런데 2와 e는 성조보다 발음을 조금 달리 하는 것 같은데…e는 좀더 닫았다가 열면서 내는 이. 음…;; 23:48:20, 2011-12-11
  • @chung_hyo 나도 모르겠구나 ㅎ in reply to chung_hyo 23:58:08, 20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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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Archive on (2011-11-28 ~ 2011-12-04)

Posted on 2011년 12월 04일
by CARLITO
  • http://t.co/IqhC569u 13:28:01, 2011-11-29
  • 나는 책을 사면 습관적으로 맨 뒤에 내 이름을 적고 天地不仁이라고 적는다. 그러고는 덮어놓고 잘 안 읽는다 ㅡ.ㅡ;; 13:50:04, 2011-11-29
  • 어떻게 지젝과 벤야민을 읽고 심리치료 책이나 비즈니스 서적, 자기계발서를 읽어 낼 수가 있는 걸까? 나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14:13:34, 2011-11-29
  • 이런 걸 왕성한 지식에의 욕구라고 말할 수도 있을까? ㄷㄷㄷ 14:14:23, 2011-11-29
  • 오늘은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땅 속으로 꺼져 있고 싶다… #라며트윗질을하고있다_ 14:15:51, 2011-11-29
  • 내 통장은 왜 마이너스가 계속 늘어나는 거지? 내가 그렇게 과소비하고 있나? ㅠ.ㅠ 14:47:59, 2011-11-29
  • 화요일인데 몸과 마음이 이미 피로해졌다 ㅠ.ㅠ 22:38:21, 2011-11-29
  • @CamilleClaudel7 저기 해발 천미터에 토요일이 있군요 ㅠ.ㅠ in reply to CamilleClaudel7 22:41:18, 2011-11-29
  • 인터넷 사진동호회가 활성화되기 위해 필요한 건 사진기 이야기와 사진기 장터, 그리고 외로운 솔로들이지. 23:06:57, 2011-11-29
  • @Galmae_Namu 거세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그리고 그게 가능할까요? ㅠ.ㅠ in reply to Galmae_Namu 23:16:51, 2011-11-29
  • 오늘은 꼭 열두시 전에 잔다! 23:20:50, 2011-11-29
  • @Galmae_Namu 전 간섭 당하지 않기 위한 물적 조건을 일단 만들어 보자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이게 더 가당찮은 이야기일 것 같기는 해요. 하지만 욕망을 포기한다는 게 가능한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in reply to Galmae_Namu 23:29:04, 2011-11-29
  • @uglykidcooler 이봐, 가을방학을 안 들어 본 게냐? in reply to uglykidcooler 23:29:53, 2011-11-29
  • @Galmae_Namu 제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한 것 같네요. 전 욕망한다는 것 자체는 제거할 수 없는 일인 것 같고 욕망의 대상을 옮길 수는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의식적으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in reply to Galmae_Namu 23:54:07, 2011-11-29
  • @uglykidcooler 난 이브나,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3X4, 나비가 앉은 자리, 가을방학…다 찌릿찌릿한데. 요즘은 듣는 걸 자제하는 편이지만. in reply to uglykidcooler 23:56:16, 2011-11-29
  • @elan79 마지막 담배를 펴 보려고 하는데 몇 분만 넘겨 보죠 뭐 ㅋ in reply to elan79 23:56:48, 2011-11-29
  • @Galmae_Namu 제 욕망은 지네들끼리도 모순되고 의식과도 모순되고 아주 엉망진창인 것 같습니다. 망했어요. in reply to Galmae_Namu 00:00:30, 2011-11-30
  • @uglykidcooler 내 취향에는 가을방학만큼은 무한반복해도 마음이 아프다. 으흐흐… in reply to uglykidcooler 00:00:56, 2011-11-30
  • @ilhostyle 케이블TV와 지상파의 계약에 문제가 생겨 케이블 가입자의 지상파 HD 방송이 지금 안 될 거예요. in reply to ilhostyle 00:08:21, 2011-11-30
  • @opo28 형, 좀 스토커. in reply to opo28 00:08:46, 2011-11-30
  • 이렇게 습한 십일월은 처음이다. 00:16:33, 2011-11-30
  • @opo28 스토킹용 계정이군요?;; in reply to opo28 00:18:31, 2011-11-30
  • 몽블랑 1초 영화제 http://t.co/ulVEs5Lt 09:56:27, 2011-11-30
  • Watch & vote our 1 second video in Montblanc's The Beauty of a Second short-film contest, supported by Wim Wenders. http://t.co/FYPrsUMa 10:10:25, 2011-11-30
  • 구글의 마크 트웨인 탄생 기념 페이지를 들어갔다가 위키피디아의 호소문에 낚여 5천원을 기부해 버렸다;; 10:21:15, 2011-11-30
  • 이게 눈이야 비야… 10:31:19, 2011-11-30
  • 내게는 설득하는 능력이 없다. 12:57:12, 2011-11-30
  • 의지도 없고. 12:57:28, 2011-11-30
  • 내가 다니는 회사 노조의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요즘은 노조가 잘 해 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화이팅~ 14:56:44, 2011-11-30
  • 회사 생활하다 보면 위계질서나 조직문화에 얼마나 적합한 행동을 하는가를 가지고 인격의 성숙도를 판단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다는 걸 알게 된다. 님들 모두 즐쳐드셈. 17:00:47, 2011-11-30
  •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깨와 목에 바로 신호가 온다. 다들 그렇겠지? 으… 17:43:33, 2011-11-30
  • @Doldorious 응 in reply to Doldorious 17:45:36, 2011-11-30
  • 안마 의자 최고다! 17:47:36, 2011-11-30
  • @Doldorious 그러니까 권했지. in reply to Doldorious 17:50:50, 2011-11-30
  • 나꼼수 콘서트는 회사 사람들 많이 가는듯. 20:00:23, 2011-11-30
  • 나꼼수 좀 무섭다. 20:48:41, 2011-11-30
  • @bantae77 좀 세게 하는구나. in reply to bantae77 20:51:29, 2011-11-30
  • 그런데 난 종편이나 미디어렙이 조중동 특혜라는 것 말고는…아직 생각이 정리가 안 돼 있다. 20:53:00, 2011-11-30
  • 나꼼수까지가 대중이 수용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하자니, 문재인 안철수를 프로모션하는 나꼼수가 지향하는 게 일보후퇴 일보전진 제자리 걸음이라는 생각에 답답해진다. 21:04:40, 2011-11-30
  • 나꼼수는 FTA를 소극적으로 관망하다가 촛불 일어나면서 이게 반MB 전선의 주제가 될 수 있겠다 싶으니까 슬쩍 끼어 든 거잖아. 나꼼수에서는 민주주의의 퇴보로만 다룰 뿐, FTA가 자본 모순의 격화라는 건 이들의 테마가 아니야. 21:15:03, 2011-11-30
  • 나는 그의 작품이 좋다고 작가를 만나고 싶다거나 궁금하지는 않다. 나는 작품을 통해 작가의 심중을 전해들을 뿐이지만 절대 작가에게 진의를 묻고 싶지 않다. 아니 글쎄 자의식 넘치고 비평에 질색하는 괴팍한 작가놈들을 직접 만나기는 싫다니까. 22:53:39, 2011-11-30
  • 천칭자리인 나는 매사에 공평하려 애쓴 나머지 어릴 때 내 동생이 누군가와 싸우고 있어도 누가 잘못한 건지 일단 따지고 있는 바람에 결국 내 동생과 싸우고는 했지. 22:55:24, 2011-11-30
  • 하지만 나는 동시에 아주 편협하고 고집 세기도 하니까. 천칭자리는 개뿔. 별자리는 무슨. 23:06:30, 2011-11-30
  • @witchlella 일단 '되어'로 풀어보고 이상하면 '되'를 쓰면 되지 않을까요? in reply to witchlella 23:09:03, 2011-11-30
  • 사실 내 성격이 어떻다고 규정하는 건 아주 바보 같은 일이다. 나도 너도 절대 나를 몰라! 소크라테스 할배는 알았을 것 같아?! 23:20:00, 2011-11-30
  • @moonlightbay 어떤 관계를 설정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내세울 수는 있겠죠. 하지만 어떤 가면도 영원한 것은 없잖아요. 그리고 그보다 무서운 건…제 안에…규정할 수 없는 이상한 게…느껴질 때가 있잖아요 ㄷㄷㄷ in reply to moonlightbay 23:27:54, 2011-11-30
  • 성격은 기표 같은 것 아닌가. 성격은 나라는 존재의 기의를 그저 스쳐 지나갈 뿐이 아닌가. 23:38:16, 2011-11-30
  • 성격은 끊임없이 미끄러지는 내 본질을 어떻게든 붙잡아 두려는 강박 같은 것 아닌가. 그 강박이 운명을 선택하고 있는 게 아닌가. 23:40:08, 2011-11-30
  • 에라, 자야겠다. 23:40:24, 2011-11-30
  • @uglykidcooler 있을 거다. 웰컴 홈. in reply to uglykidcooler 23:41:48, 2011-11-30
  • @mulll_ 데리다가 비슷한 말을 했나요? 영광입니다 ㅋ 예전에 지젝 책 읽다가 '나보다 더 나인 것'이라는 단어에 골몰했던 적 있는데 그 때 생각했던 거…라고 짐작합니다;; in reply to mulll_ 23:56:40, 2011-11-30
  • @bantae77 그래도 식인은 하지 말거라. in reply to bantae77 00:00:43, 2011-12-01
  • @moonlightbay 조하리의 창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것일 것 같네요. in reply to moonlightbay 00:02:16, 2011-12-01
  • @mulll_ 차연보다 기표 기의; in reply to mulll_ 00:04:00, 2011-12-01
  • 아직 안 잔 이유는…나는 12월을 맞아 자고 싶었다; 00:08:15, 2011-12-01
  • @passionlayla 벌써 씁쓸한데요;; in reply to passionlayla 00:09:11, 2011-12-01
  • @mulll_ 소름돋는 시니피에! in reply to mulll_ 00:09:43, 2011-12-01
  • @passionlayla 제 정신은 언제나 패패하더라는 ㅠ.ㅠ in reply to passionlayla 00:12:17, 2011-12-01
  • @passionlayla 지난 12월은 기뻤으니 오는 12월은 슬프리라;; in reply to passionlayla 00:16:12, 2011-12-01
  • @mulll_ 소름돋게 12월을 맞아 보아요 in reply to mulll_ 00:16:32, 2011-12-01
  • 1년 중 가장 어두운 12월이 밝았다. 08:18:35, 2011-12-01
  • 깨어있는 시민이라는 말은 정치적 뉴비들을 강력한 우군으로 삼고 싶은 기존 세력의 열망과 자신의 정치 참여 행위에 대책없이 도취된 시민의 나르시시즘의 합작품. 사실 예전부터 비슷한 표현은 많았으니 새삼스럽지는 않음… 10:28:11, 2011-12-01
  • 정치적 나르시시즘을 활용하려는 건 좌파나 우파나 마찬가지일텐데 한국에서 시민의 나르시시즘은 언제나 중도 우파의 전유물이었다는 문제가. 10:35:33, 2011-12-01
  • 아무튼 정치적 나르시시즘을 무조건 까기만 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닌 듯. 어떻게 보면 좌파는 나르시시즘을 지나치게 금기시하는 것 같다. 10:45:02, 2011-12-01
  • 그런데 사실 어제 5만명인가 모였다는 나꼼수의 나르시시즘은 좀 무섭다. 10:52:49, 2011-12-01
  • @livelab 나 막 헷갈리는듯 ㅠ.ㅠ in reply to livelab 10:54:12, 2011-12-01
  • 우리 안에 파고든 레밍즈 습성 14:26:55, 2011-12-01
  • jTBC의 j는 주니어인가? 15:04:47, 2011-12-01
  • 구름이 음험하니 좋다. http://t.co/r0dLF6gt 15:16:48, 2011-12-01
  • @scullyi 역시 전 농담하면 안되겠군요;; in reply to scullyi 15:21:35, 2011-12-01
  • 으어어~일하기 싫어~! 15:48:06, 2011-12-01
  • 아만다 시프리드는 눈부셔 15:48:29, 2011-12-01
  • @amil_shed 비현실적이죠 in reply to amil_shed 15:59:55, 2011-12-01
  • 아 왜 이리들 난리를 치나 이 에너제틱한 인간들 16:22:06, 2011-12-01
  • @NoamJumpsky 가끔 쓰는 vga 컨버터 하나 있긴 한데 (dvi는 집에서 항상 쓰고…) 전해드릴 방법이 난망하군요. in reply to NoamJumpsky 16:33:08, 2011-12-01
  • @NoamJumpsky 회사는 목동이고 집은 연신내인데 오늘 저녁에는 사당에 있을 거거든요;; (지금 갖고 있기는 해요) in reply to NoamJumpsky 16:35:14, 2011-12-01
  • @NoamJumpsky 쪽지 보내려 했더니 막혀 있네요. 보낼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만… in reply to NoamJumpsky 16:39:05, 2011-12-01
  • 내가 학교 잘못 나온 게 죄다! 00:28:11, 2011-12-02
  •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죄다 00:30:52, 2011-12-02
  • 연두 니가 괴롭겠지. 미안하다. 00:48:32, 2011-12-02
  • 여러분 죄송합니다 전 아주 비겁한 놈입니다 00:55:01, 2011-12-02
  • 나 아무래도 어릴적 높은 데서 뛰어내리기를 좋아하다 보니 왼쪽 팔 연골이 나간 것 같다. 추워지면 쑤셔…게다가 어제는 술까지… 11:45:40, 2011-12-02
  • 뭔가 낭만성이 묻어나는 말과 행동도 허세인 경우가 많아 15:38:18, 2011-12-02
  • @directorsoo 수개월이면 다행입니다 ㄷㄷㄷ in reply to directorsoo 19:28:31, 2011-12-02
  • 가장 왼쪽인 정당 이름이 사회민주당이라면…ㅎㅎ 19:30:51, 2011-12-02
  • 도대체 사회성이란 건 뭘까? 00:37:10, 2011-12-03
  • @passionlayla 라커스 안 간 지도 오래 됐네요… in reply to passionlayla 00:37:49, 2011-12-03
  • 이틀 연짱 음주는 너무 힘들어 ㅠ.ㅠ 00:38:44, 2011-12-03
  • 내 마음을 사로잡는 당명을 보고 싶다. 00:43:00, 2011-12-03
  • @somewhere_nono 제 몸이 사로잡히겠어요 ㅋ in reply to somewhere_nono 00:44:35, 2011-12-03
  • @passionlayla 사실 라커스보다는 도어즈가 더 좋긴 해요 ㅋ in reply to passionlayla 00:44:58, 2011-12-03
  • @passionlayla 고풍스러운 취향이군요 ㅋ in reply to passionlayla 00:48:24, 2011-12-03
  • @passionlayla 그런 차원에서 전 골목 페티시가 좀 있슴다 ㅋㅋ in reply to passionlayla 00:55:53, 2011-12-03
  • 내 필름 다섯컷은 왜 이렇게 끝을 못 내냐… 00:57:02, 2011-12-03
  • 5년 쯤 후에 전시회 한 번 더 해야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사진이 안 찍혀. 안 늘어. orz 00:59:53, 2011-12-03
  • @passionlayla 전 70년대 여관건물에서 3년을 하숙한 관계로 그런 건물은 아주 정겨워요 ㅎㅎ in reply to passionlayla 01:01:05, 2011-12-03
  • 그래, 착한이 컴플렉스를 뚫고 나와야 한다… 01:22:20, 2011-12-03
  • @passionlayla 저도 아는 바가 별로 없어요 ㅠ.ㅠ in reply to passionlayla 01:22:42, 2011-12-03
  • @Galmae_Namu 전 아침형 인간이 이해가 안 갑니다. 어떻게 잠을 그것만 자고도 살 수가 있을까요? in reply to Galmae_Namu 01:25:23, 2011-12-03
  • 졸리고 피곤하면 어디서든 눈치 보지 않고 편히 잘 수 있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01:27:02, 2011-12-03
  • 그런 의미에서 자야지. 머리가 아파… 01:27:17, 2011-12-03
  • @Galmae_Namu 평일에 6~7시간 정도는 자는 편이니까 다른 사람 기준으로는 전혀 부족하지 않을 수도 있죠. 하지만 전 8~9시간은 자야 좀 살 만 하더라고요 ^^; in reply to Galmae_Namu 01:44:35, 2011-12-03
  • @Galmae_Namu 열시간! in reply to Galmae_Namu 01:49:37, 2011-12-03
  • 함축적인 29초네요. “@OldFilms: 초단편에 담긴 초거대 사유… 발찌, 교과서, 우체통, 그리고 만남과 이별의 정류장. 한 번 보시죠! http://t.co/1PPPX7Mz” @hojaeda 14:40:19, 2011-12-03
  • 오늘도 속는 셈 치고 촛불 한 번 가 볼까… 14:52:25, 2011-12-03
  • @OldFilms 그러게요. 스포일러 한가득 ㅋ @hojaeda in reply to OldFilms 15:25:03, 2011-12-03
  • @mulll_ 저도 그래요 ㅠ.ㅠ in reply to mulll_ 15:25:24, 2011-12-03
  • @eCO76 갈까 말까 고민이긴 한데요…가게 되면 트위터로 알려드릴게요 ^^ in reply to eCO76 15:59:27, 2011-12-03
  • @eCO76 전 그냥 구호도 외치지 않고 여기저기 어슬렁거리다 오는 편이예요. 이런 것도 경험이 중요한 건 아니죠 ㅋ 있다 가게 되면 연락 한 번 드릴게요. in reply to eCO76 16:09:12, 2011-12-03
  • 필름 한 컷 간신히 소진. 누가 별볼일 없는 사진의 피사체가 되어 주시겠슴까, 응? ㅠ.ㅠ 16:11:32, 2011-12-03
  • @eCO76 분위기를 듣다 보니 가고 싶어지네요;; 충무로 들렀다 가겠습니다. 있다 뵐게요. in reply to eCO76 17:12:01, 2011-12-03
  • @eCO76 어찌어찌 보려면 다 볼 수 있어요 ㅋ in reply to eCO76 17:19:10, 2011-12-03
  • 오늘도 정당 연설회 정도로 끝내면 나 좀 화 날 듯. 18:09:11, 2011-12-03
  • 뉴타운간첩파티 구경해 보고 싶다. 18:11:21, 2011-12-03
  • @eCO76 충무로예요. 커피 한 잔 사 먹고 걸어가려고요. in reply to eCO76 18:13:18, 2011-12-03
  • @eCO76 요즘은 경찰이 일찍부터 겁 주네요. in reply to eCO76 18:20:42, 2011-12-03
  • 을지로? 아 어느 쪽이지? 18:59:39, 2011-12-03
  • 청계천에도 사람들 많은데 명동 남대문 행진 중인 쪽도 있는 것 같고… 19:04:57, 2011-12-03
  • @Galmae_Namu 아 이거 음악이 센데요 ㅋ in reply to Galmae_Namu 19:23:24, 2011-12-03
  • 뉴타운간첩파티. 정말 파티였네? http://t.co/JofwzLvx 19:24:29, 2011-12-03
  • 뉴타운간첩파티가 더 재미있어 보이긴 하지만 이제 촛불 모인 데로. 어디로 가야 하나? (갈매나무님 잠시지만 반가웠습니당 @Galmae_Namu ) 19:33:46, 2011-12-03
  • 범국본 이 자식들은 정당연설회에 무지 집착한다. 20:12:31, 2011-12-03
  • @Galmae_Namu 그러게요. 반가웠슴다. 일행이 있어서 오래 있지 못해 아쉽네요 ^^; in reply to Galmae_Namu 20:15:51, 2011-12-03
  • @Galmae_Namu 전주영화제 말인가요? 그 전에 또 뵐 수 있겠죠. in reply to Galmae_Namu 21:14:43, 2011-12-03
  • 연설회 종료와 함께 촛불집회 끝나고 다시 뉴타운간첩파티 왔더니 여기도 끝났네 -_-; 21:47:40, 2011-12-03
  • 좋게 보면 촛불 들 날을 길게 보고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힘 빼지 말자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렇게 점잖은 범국본을 통해서는 최선의 경우 단지 정권교체만 이뤄 낼 수 있을 뿐이다. FTA 즉각 철회를 위해 더 과격해질 필요가 있어. 21:54:27, 2011-12-03
  • 노래방 가고 싶다. 아직도 못갔어… 22:42:44, 2011-12-03
  • 외롭고 부족하고 심심해 22:47:23, 2011-12-03
  • @passionlayla 전 십대 때도 세 시간 노니 나가 떨어지겠던데 ㄷㄷㄷ in reply to passionlayla 22:49:10, 2011-12-03
  • @eCO76 지금 좀 아쉽네요 ㅠ.ㅠ in reply to eCO76 22:49:36, 2011-12-03
  • 어릴 때 한 아이를 짝사랑했었는데 고백도 못하고 전학을 가 버렸었다. 몇 달 동안 그 애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어느 날 등교길에 그 애의 환영을 본 적이 있다. 강한 욕망은 감각 기관도 통제할 수 있다…(?) 22:53:45, 2011-12-03
  • 오늘 어떤 환영을 본 것 같아 무섭다. 22:58:42, 2011-12-03
  • 맥주 조금 먹고 골골…취한다 23:36:14, 2011-12-03
  • @eCO76 한 놈 불러 놨습니다. 오늘 갑니다. in reply to eCO76 23:36:32, 2011-12-03
  • @passionlayla 뭐 지금도 비슷해요 ㅋ in reply to passionlayla 00:01:00, 2011-12-04
  • 대구 사람들 앞으로는 좀…내가 혐오하지 않게 해 줘… 00:02:47, 2011-12-04
  • 우리 모두 연애합시다! ㅠ.ㅠ 00:18:21, 2011-12-04
  • @cosmosvoyager 박애와 연애는 공존할 수 있습니다;; in reply to cosmosvoyager 00:22:00, 2011-12-04
  • 떡볶이로 노래방을 꼬셨다 http://t.co/gcRd4jur 00:27:14, 2011-12-04
  •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02:50:12, 2011-12-04
  •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02:51:16, 2011-12-04
  • ㅠ.ㅠ 02:51:57, 2011-12-04
  • 한국 결혼 문화는 미혼, 비혼자를 경제적으로 수탈하고 나서 그 돈을 상환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결혼이기 때문에 이 순환 메커니즘에 당신들도 참여해야 한다고 종용한다…결론은 이틀 동안 결혼 축의금으로 또 통장에서 마이너스 십만원이 늘었다 ㅠ.ㅠ 16:27:15, 2011-12-04
  • 그리고 오늘도 필름을 소진하려 시도했지만 세 컷밖에 못 찍었다. 젠장. 16:27:47, 2011-12-04
  • 버섯만두전골이라는 걸 처음 먹어 봤는데 이거 정말 맛있다! 20:15:20, 2011-12-04
  • @NoamJumpsky 어떻게든 원하는 방식으로요 ^^ in reply to NoamJumpsky 20:29:36, 2011-12-04
  • @NoamJumpsky 그럼 그럴까요? ^^; 가까운 데라면 평일 저녁도 괜찮습니다만 부천이시죠? ㄷㄷ in reply to NoamJumpsky 20:51:10, 2011-12-04
  • @NoamJumpsky 그럼 합정동 쪽은 어떠세요? (핑계 삼아 오랜만에 커피발전소라는 데를 가고 싶기도 하고;;) in reply to NoamJumpsky 21:30:10, 2011-12-04
  • http://t.co/LiN10Jer 21:43:15, 2011-12-04
  • @NoamJumpsky 평일은 장담할 수 없지만, 잠정적으로 수요일 어떨까요? in reply to NoamJumpsky 22:46:04, 2011-12-04
  • @NoamJumpsky 예, 7시 좋습니다 ^^ in reply to NoamJumpsky 22:47:18, 2011-12-04
  • 한 달 가까이 극장을 안 갔어 ㅠ.ㅠ 22:48:11, 2011-12-04
  • @NoamJumpsky 예, 수요일에 뵐게요~ in reply to NoamJumpsky 22:48:44, 2011-12-04
  • 씨네큐브에서 하는 마이 백 페이지와 트리 오브 라이프는 꼭 봐야 한다…라지만… 22:49:47, 2011-12-04
  •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흐른다는 건 나이가 들수록 온전히 자신에게 충실한 시간을 줄여 간다는 뜻인 것 같다. 22:51:06, 2011-12-04
  • http://t.co/OnXYgFMZ 23:51:42, 2011-12-04
  • http://t.co/3ezPABEe 23:52:03, 2011-12-04
  • http://t.co/D7SS62sQ 23:52:52, 20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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