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계속 눈이 내리는데 그 정취를 느낄 만한 게 없구나. 00:20:08, 2014-02-10
- 고양이가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감정은 '좋으면서 싫은'이다. 01:34:44, 2014-02-10
- RT @191710: 최근에 나온 애니<캡틴하록>은 후쿠시마 이후의 하록 버전인 듯. "세상은 망했지만 그는 왜 나아가는가"라는 심오한 듯한 대사를 던지는데, 후쿠시마를 생각하면 심오하기는 커녕 그냥 "우리는 이미 망했는데 어떻게할지 모르겠어요, 엉… 08:42:05, 2014-02-10
- RT @histopian: 2. '홍문종 이사장이 아주 강력한 정치인이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하든 뭘하든 너희들은 별 수 없을 것'(아프리카 박물관 관계자). 맞습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니라 '아주 강력한 정치인'이 법을 악용하며 제멋대로 … 13:00:22, 2014-02-10
- RT @dodaeche_J: 트위터를 하면서 팔로우한 분들의 생활에 대해 이것저것 조금씩 알게 되는데 의외로 많이 알게 되는 것이 배변 활동이다. 크게는 변비가 심한 분과 급똥이 잦은 분으로 나눌 수 있다… 13:01:02, 2014-02-10
- RT @animaiko: 조용한데 손님 많고 자그마한 카페의
화장실에 들어가 본 적이 있는가?거기 들어가서 괄약근에 힘을 풀다가
…
빵!!!!!! 소리가 나는 바람에…아 거기서 그냥…
여생을 보낼까 생각한 적이 있다. 13:04:45, 2014-02-10 - RT @uhmkiho: 사람들은 시험에 들고 나서야 그 사람의 바닥이 보이고 그 바닥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라고 말한다. 개소리다. 시험을 통해 드러나는 것은 그 사람의 바닥이 아니라 극한일 뿐이다. 감추어져 있는 내밀한 것이 아니라 시험에 의해 … 13:21:49, 2014-02-10
- RT @uhmkiho: 시험을 통해 바닥이 드러나는 자는 시험을 당한 사람이 아니라 시험하는 자이다. 시험을 하는 자가 악마이지 시험에 든 자가 악마가 아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자들이여, 서로 시험하지마라. 서로를 시험에 들게 하는 질문은 하지 마라. 13:21:51, 2014-02-10
- RT @uhmkiho: 대신 예수가 가르쳐준 것처럼 이렇게 기도해야한다. '저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시험에 들지 말기를 기도하는 이유는 악마가 되지 않기 위해서 아니라 죄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다. 그리스도교식으로 본다면. 악마와 죄인… 13:21:53, 2014-02-10
- RT @ecri11: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월평균 소득 500만원 이상은 국세청 종합소득 신고에 따르면 한국 사회에서 상위 10%의 일부(상위 10% 연소득 평균치 6900만원, 2010년 기준)일 뿐. 따라서 저 기사에서 '중산층'이라는 표현 자… 13:24:32, 2014-02-10
- RT @ecri11: 평균 연봉 6000 받는 노동자는 "귀족"이고, 월급 500만원 이상 받는 계층은 "중산층". 따라서 한국에서 노동자가 중산층이면, '귀족'. 13:25:09, 2014-02-10
- 다섯 시면 어둑어둑했었는데, 이제 해가 많이 길어졌다. 계절은 가차 없구나. 16:55:47, 2014-02-10
- RT @HorrorPicx: French Prison, Ile St. Joseph in French Guiana . http://t.co/JrPxhkpmqR 19:43:11, 2014-02-10
- 내가 선호하는 이런 사진이 호러 픽쳐라니. 19:45:20, 2014-02-10
- 좋은 마우스, 좋은 키보드는 컴퓨터를 쓰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그런 점에서 로지텍 K811+Performance MX 조합은 최고. 21:51:31, 2014-02-10
- 그래서 나는 누군가에게 선물할 일이 있다면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걸 먼저 떠올리는데 정작 당사자는 대부분 그걸 좋아하지 않아서 포기 ㅋ 22:08:29, 2014-02-10
- RT @catail3: 내가 팔로우하는 인스타그램계정인데 아저씨는 항상 주무시고, 고양이들도 그 옆에서 온갖 포즈로 잔다. http://t.co/WyNiKAFE6D http://t.co/YmmdE3VHHV 00:48:37, 2014-02-11
- 전자담배로 바꾸고 난 후에 가장 좋은 점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 덕분에 이제는 옷을 꺼내면 이틀은 입게 됐다. 09:08:28, 2014-02-11
- 동거남 녀석이 드디어 시간강사보다는 훨씬 번듯한 직업을 갖게 됐다. 축하하고, 쏴라. 09:14:56, 2014-02-11
- RT @BHhja: 최근 원운동에 대한 여러 생각들이 떠올랐는데, 마침 오늘 본 <인사이드 르륀>이 방점을 찍는 것 같다. 원운동의 무한함, 그 무한의 깊이 같은 영화. 곧, 무한한 원운동과도 같은 삶. 18:23:59, 2014-02-11
- 오늘 사진동호회 형으로부터 DVD 600장을 받으러 가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걱정된다. 그 많은 양을 받아 와서 정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지금 시점에 DVD를 받아 오는 게 잘 하는 일일까 등등. 18:37:14, 2014-02-11
- 차에 실린 거대한 박스 두 개를 벌써부터 꺼내기가 두려워진다 ㄷㄷㄷ 22:24:04, 2014-02-11
- @luddite420 벌써부터 동호회 몇 분은 나누자 그러는데 이걸 나누는 것도 일이 될 것 같아요. 아, 거대한 짐을 떠안은 느낌 ㅎㅎ; in reply to luddite420 22:26:52, 2014-02-11
- RT @brakazoo: 허문영 선수 초반레이스는 슬슬 즐기시다가 막판 스퍼트 압권입니다ㅋ '춘향이가 곤장을 맞을때 카메라가 뒤로 휙 빠질때 그게 인본주의적입니까?' ㅋ http://t.co/dNaFnQcmiN 22:34:16, 2014-02-11
- RT @directorsoo: 페티시즘 심취가 반드시 높은 심미안으로 귀결되진 않지만, 확실히 안목 좋은 사람들은 대부분 페티시즘적 요소를 갖추고 있다. 무언가를 잘 보고, 제대로 본다는 게 페티시즘 없이 이뤄지기 힘든 부분이 있으니까. 22:52:01, 2014-02-11
- RT @HistoricalPics: 22-year-old Jennifer Joseph, the Columbia girl. This was her first and last time ever modelling shoot. 1992. http://t.c… 12:47:37, 2014-02-12
- RT @zizek_bot: 충동은 언제나 피상적 견해와는 반대로 생물학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육체에 대한 의미화 작용적 구분의 결과인 것이다. 육체 표면의 특정 부위들은 그 해부학적 위치 때문이 아니라, 신체가 상징적 그물망에 걸려드는 방식 때… 12:51:13, 2014-02-12
- RT @mid_mia: 증강현실 자료 찾는데 나온 사진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진짜 내가 서울에서 바라는 거엿음ㅋㅋㅋ레알 국내도입이 시급함ㅋㅋㅋㅋ http://t.co/J1H094LRX9 13:11:31, 2014-02-12
- RT @fatboyredux: "저녁이 없는 삶" 정도가 아닌, "주말이 없는 삶"… 소득변수를 자산소득과 근로소득으로 다시 나눠보는 게 가능하다면 건물주(가족)의 감정을 계량해볼 수 있을지도. 본문과 댓글을 고루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 13:13:12, 2014-02-12
- 남이 만든 CSS를 취향에 맞게 고친다는 건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다. 23:11:23, 2014-02-12
- 내가 만든다고 쉬운가, 그것도 아니지만;; in reply to calitoway 23:17:07, 2014-02-12
- 벌써 춘곤증인가. 이러면 안 되는데. 15:54:00, 2014-02-13
- RT @pourquoi_pas_3: 오늘 보기 드문 사람을 만났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내 나이나 결혼 유무를 궁금해하지 않는 중년 남성. 업무 때문에 만나도 늘 그런 질문들에 시달렸는데, 신선했다. 대화가 아주 즐거웠고, 업무 이상의 많은 이야기를… 23:29:39, 2014-02-13
- RT @enhawiki_bot: [초끈이론] 빅뱅 이론에서 레너드와 레즐리 윙클의 결혼을 방해한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레슬리 윙클은 고리양자중력이론을 지지하지만 레너드는 난 세상이 끈으로 되어있으면 좋겠는데? 이야기하자 관계가 파토나버렸다. htt… 23:31:32, 2014-02-13
- 원래 내가 조금 유별난 면이 있기는 하지만(나는 내가 무난하다고 여기지만 이게 나만의 착각이라는 것도 안다;;) 회사에서 형성된 캐릭터는 좀 더 이상하게 유별난 것이 되어 버렸고 이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23:35:45, 2014-02-13
- 아직 여권도 없고 뮤지컬도 본 적 없다는 것만으로 빵 터뜨릴 수 있는 희귀한 종족이라니 ㅋ 23:38:00, 2014-02-13
- 자아는 사회적 관계 안에서 규정되는 것이지 본질적 층위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23:41:41, 2014-02-13
- @spinozismuss 곧 저도 회사에서 뮤지컬 보게 생겼어요. 저를 경험시키고 싶나 보네요 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3:52:34, 2014-02-13
- @pourquoi_pas_3 예를 들면 공연 예술을 선호하지 않아서 뮤지컬을 본 적 없다고 설명하면 그게 신기해서 웃기나 보네요. 이런 게 쌓여서 제 취향이나 생각 같은 걸 말할수록 남들을 웃게 만들어요. 떨어져서 보면 인간 희극적이기는 하죠 ㅎㅎ in reply to pourquoi_pas_3 00:07:54, 2014-02-14
- 내가 희극적인 성격이 아니어서 적응이 안 될뿐 사실 내가 봐도 내가 우스운 점들이 많기는 하지 ㅋㅋ 00:09:52, 2014-02-14
- @pourquoi_pas_3 음…영상자료원에서 들어보지 못한 제목의 영화를 본다는 것도 특이해서 웃음을 자아 내는 대목인데요;; 다들 웃는 분위기에서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일상적으로 겪는 문화 충격이라 이제는 잘 언급도 않아요 ^^; in reply to pourquoi_pas_3 00:37:11, 2014-02-14
- @pourquoi_pas_3 저번에 스피커 만들었다니까 돌아오는 반응은 대부분 그런 거 하지 말고 결혼할 생각이나 하라는 거였어요. (이건 좀 잉여력 과잉이기는 하지만 ㅋ) 이런 데서 미시적으로 정치적인 문제를 감지해도 정색하고 반응할 수 없으니 ㅎㅎ in reply to pourquoi_pas_3 00:52:27, 2014-02-14
- 아마 한국의 사법 기관이 지금까지 쌓아 온 법적 판단의 사례들 속에서 그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제정신의 판결을 새로 내 놓으려면 정신분열의 고통이 따르지 않을까. http://t.co/XmjzNitP5k 01:55:28, 2014-02-14
- RT @konewer: 인간 본성 때문에 자본주의를 넘어서기 어렵다는 이들이 있습니다. 한데 영국 철학자 제럴드 코헨은 캠핑장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자며 이를 반박합니다. 프레시안에 그의 책에 대해 서평을 썼습니다. http://t.co/… 22:24:53, 2014-02-14
- 잘 지내나요? 난 잘 지내요. 허공에 던지는 안부라도 공허한 질문은 없다. 02:50:41, 2014-02-15
- RT @goksa_film: <자가당착>제한상영가 취소소송 고등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항소기각-!
즉, 원심의 판결대로 제한상영가를 취소하란 판결이 유지됩니다.
<자가당착>제한상영가 투쟁에 힘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쪽— http://t… 11:30:39, 2014-02-15 - RT @goksa_film: <자가당착>제한상영가 고법재판에 영등위가 제출한 300페이지(!)서면엔 표현의자유규제사례들이있는데, 심지어 일베518폄훼사례도 있다.
정치풍자와 역사왜곡을 구분못하는것도 황당하고,무엇보다 국가검열과 비난여론 구분못하는것도… 11:30:47, 2014-02-15 - The Death of Queen Jane http://t.co/eZXFYzOdan 13:18:32, 2014-02-15
- 이렇게 볕 좋은 주말 오후에 할 일 없이 혼자 가만히 있는 게 가끔은 슬프고 막 그렇지. 13:38:18, 2014-02-15
- RT @jellysoftcandy: "착한 것은 노예처럼 부려지는 사람의 미덕이지,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사람의 미덕은 아니다. 쉬운 사람은 나쁜 사람에게 미덕이고, 나를 휘두르려는 어른, 상사에게나 미덕일 뿐이다." 14:29:56, 2014-02-15
- RT @mediamongu: MBC 사표 냈던 박대용 @biguse 기자가 뉴스타파에 합류, 일하고 있는 모습. 해직 언론인들에게 "뉴스타파 만들어 한번 해보자" 처음 제안했던 분이세요. 자 권력자들, 벌벌 떨 준비 하십시오. http://t.co/… 15:20:15, 2014-02-15
- RT @EmrgencyKittens: Mischief takes a lot of energy. http://t.co/YRHcDgrBt4 15:21:31, 2014-02-15
- RT @HorrorPicx: http://t.co/fDtzywPVfn 15:24:52, 2014-02-15
- 지긋이 보고 있자니 컬링이라는 경기 꽤 재미있군. 16:40:24, 2014-02-15
- RT @transdescendent: "전세의 미래는 흐릿하다 (Jeonse's future is hazy)": 한국전세/주택시장에 대한 이코노미스트지의 기사를 압축해주는 사진에 달린 캡션. 2.15.2014 http://t.co/pye2Ux72JY 17:49:29, 2014-02-15
- 맥미니로 서버를 만들어 보고 싶다… 18:09:57, 2014-02-15
- RT @zizek_bot: 진정한 사랑은 너무 가까워지는 것을 겁내지 않는다. 그것은 사랑하는 대상을 통속적 현실 속에서 떠맡는 것과 동시에 그것의 숭고한 지위를 유지할 각오가 되어 있다. 즉 진정한 사랑은 일상적 저속함의 십자가에서 숭고함의 장미를… 19:46:35, 2014-02-15
- "아름다운 것들은 관심을 바라지 않지." 01:10:59, 2014-02-16
- RT @HorrorPicx: Underwater statue of Jesus in Malta http://t.co/XADjXkJaS9 04:03:41, 2014-02-16
- 기사의 제목만으로도 울분이 느껴진다. “노동자가 산재 입증하는 비정상 사회” http://t.co/OGL4zc8yU7 04:18:49, 2014-02-16
- 카페 흡연실에서 전자담배를 꺼내자니 이것도 뻘쭘하다. 15:46:52, 2014-02-16
- RT @HorrorPicx: Did you know about Kowloon, a walled city with no government? These pics are nuts! http://t.co/A55ylbSXFx http://t.co/wsxGK… 15:55:27, 2014-02-16
- RT @weird_hat: 사람들에게 오직 필요한 것은 재판이다. 비평이 아니라… 16:01:47, 2014-02-16
- RT @malgeul91: 아르헨티나의 만화가 리니에르스 @porliniers 가 소치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의 성소수자 차별에 항의하는 뜻으로,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의 육상 200m 시상식 장면을 패러디해 그린 그림입니다. http:/… 16:07:23, 2014-02-16
- RT @malgeul91: @malgeul91 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육상 200m 시상식에서 1위와 3위를 기록한 미국의 토미 스미스·존 카를로스 선수가 미국 국가가 울려퍼지는 동안 성조기를 쳐다보지 않고 블랙 파워 설루트를 하였는데 http:/… 16:07:31, 2014-02-16
- RT @malgeul91: @malgeul91 2위였던 오스트레일리아의 피터 노먼도 OPHR(인권을 위한 올림픽 프로젝트) 배지를 달고 있습니다. 시상식 퍼포먼스를 미리 알게 되어 관중석에서 구해 달았다고 합니다. 스미스·카를로스는 이 퍼포먼스로 메… 16:07:33, 20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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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uglyswanning: • 서울에서 벗어나고싶어 지방으로 내려갔더니 모두가 서울이 되어 있었고, 그 사람으로부터 벗어나고싶어 새로운 관계를 찾아나섰더니 모두가 그 사람 같더라. 02:18:17, 2014-02-03
- RT @ludwig_wittgen: 컴퓨터 사줘. 헷갈려서 못 쓰겠다. 루비한테 너무 어려워요 @unheim: 우씨, 니 계정 만들어줬잖아! 02:18:59, 2014-02-03
- RT @eellgguuee: 진중권이 저지경이 되도록 변희재는 뭘 했나 02:19:01, 2014-02-03
- @luddite420 그 때도 잠시 짬을 내 다른 곳에서 피고 왔을 거예요 ㅋ 전자담배 맛은 일반 담배와 많이 달라요. 마치 진짜 바나나 맛은 아니면서 바나나 우유라고 우기는 것과 같죠. 니코틴이 있어 담배 생각이 안 나게 해 주기는 합니다. in reply to luddite420 02:40:57, 2014-02-03
- RT @studere_: "The official said Mr. Hoffman, 46 years old, was found dead at his apartment" http://t.co/uqgbkVDvNG RIP Philip Seymour Hoff… 03:45:36, 2014-02-03
- 아니, 왜… 03:45:48, 2014-02-03
- RT @HistoricalPics: Philip Seymour Hoffman has sadly passed away at the young age of 46. He was a phenomenal actor. RIP. http://t.co/atTcer… 03:57:44, 2014-02-03
- 동시대를 채워 온 훌륭한 배우 한 명이 진짜 별이 되어 떠났다… 03:59:13, 2014-02-03
- RT @JimCarrey: Dear Philip, a beautiful beautiful soul. For the most sensitive among us the noise can be too much. Bless your heart. ;^{ 04:19:49, 2014-02-03
- RT @nytimes: Photos: A filmography of Philip Seymour Hoffman's career http://t.co/Xm4BTSwVpc 04:20:58, 2014-02-03
- RT @zizek_bot: 혁명적 정치학과 혁명적 예술은 상이한 시간성 속에서 움직인다. 비록 그들이 연계된다 하더라도 그들은 동일한 현상의 두 측면들이며, 명백한 양면으로서 그들은 결코 대면하지 못한다. 10:55:17, 2014-02-03
- RT @cinemalines_bot: Doubt can be a bond as powerful and sustaining as certainty. 의심은 확신만큼이나 강력하고 지속적이다.〔다우트 Doubt, 2008〕へ15 http://t.co/Db… 16:31:25, 2014-02-03
- 가난한 뮤지션 르윈 데이비스는 저주의 고리에 빠진 것처럼 고난을 겪는다. 존 굿맨이 정말 저주를 내린 것 같다. 가난할수록 책임 질 수 있는 일은 줄어들고 책임 지지 못하는 만큼 고난은 되돌아 온다. 23:45:56, 2014-02-03
-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에서 500 마일 좋다는 얘기만 들리는 걸 보면 현실 세계에서도 르윈이 설 자리는 없구나. 07:58:22, 2014-02-04
- RT @zizek_bot: 다중과 다양성에 대한 강조가 감추고 있는 것은 물론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는 삶의 단조로움이다. 07:58:38, 2014-02-04
- RT @anahmik: 미국 유머작가 제임스 써버의 마지막 말 http://t.co/b3SsejKKvW 08:05:23, 2014-02-04
- RT @hanitweet: [단독] 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 방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노조파괴 혐의로 기소된 사업장을 수년간 자문해온 노무법인 소속 노무사들에게 점검을 맡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t.co/epMGWEcwOw 임인택 권은… 09:59:10, 2014-02-04
- RT @film_archive: 오늘부터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13 한국영화 10]과 [퐁당퐁당의 저주]가 시작됩니다. 오늘 상영 영화는 <문라이즈 킹덤> <우리 선희> <러시안 소설> 앞으로 2주간 열심히 영화 보러 오세요. http:/… 09:59:26, 2014-02-04
- RT @uhmkiho: 어제 어렸을 때 집이 망해서 가장이 되어 혼자 집안을 떠받치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람과 긴 이야기를 나누며 그 친구가 계속 '자기' '자기의 의지' '자기의 노력'을 강조하는 것을 듣다 그가 가진 자본/자원이 '자기'밖에 없다… 10:01:30, 2014-02-04
- RT @extmcomunity: [영화수다] [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죽음영향 ] 헝거게임 머킹제이 두작품은 이상무, 쇼타임의 '해피쉬'는 리셋 http://t.co/eY8iTQdymZ #영화 22:27:48, 2014-02-04
- 모킹제이가 호프만의 유작이 되는 건가. 22:28:08, 2014-02-04
- RT @darcypaquet: 번역이 가장 어려운 역대 한국영화는? My column on the 6 most difficult Korean films to subtitle in English (scroll down for Eng) http://t.… 22:34:40, 2014-02-04
- "영어 번역 자막을 좀더 이해하기 쉽게 다듬는 작업을 하면서 필자는 이 영화를 볼 미래의 관객들에게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속으로 빌었다." 22:34:51, 2014-02-04
- RT @zizek_bot: 반-자본주의는 해방적 정치의 즉각적인 목표는 아닐지라도, 그 정치적 행위의 궁극적인 목적, 그 행위 전체의 지평이어야 한다. 경제의 세계는 비정치적으로 보일지라도 정치적 투쟁의 구조화 원리이며 숨겨진 참조점이다. 22:40:07, 2014-02-04
- 갑자기 전자담배로 전향하는 바람에 방 한 쪽에 방치된 담배 한 보루를 어떻게 처분할지 고민하게 생겼다. 일단 이걸 다 피고 나서 다시 전자담배를? ㅋ 22:49:34, 2014-02-04
- RT @zizek_bot: 아이러니는 후기 자본주의의 세계적 상품화에 맞추어 [파이트 클럽]이 상품들의 우주를 폭파하려는 바로 그 시도를 경험적 상품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구체적인 정치적 실천 대신 폭력의 탐미주의적 폭발을 얻게 된다. 22:50:26, 2014-02-04
- @pourquoi_pas_3 정말 넘겨 드릴까요? ㅎㅎ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54:42, 2014-02-04
- @pourquoi_pas_3 레종 블랙입니다.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56:34, 2014-02-04
- @pourquoi_pas_3 아무리 몸에 해로운 거라고 해도 쓰임새가 있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마 다른 사람들은 폭탄 돌리기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미친 짓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요 ㅎㅎ;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14:10, 2014-02-04
- RT @zizek_bot: 냉소적 이성의 공식은 페터 슬로터다이크가 제안한 것이다. "나는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그 짓을 한다……." 그러나 냉소적 이성의 공식은 그렇게 자명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나는 무엇… 23:18:02, 2014-02-04
- 아이패드 에어를 써 보니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많은 걸 해결해 준다는 걸 실감. 씨네21이 훨씬 읽기 좋아졌다. 그 동안 도트가 보이는 희미한 글자를 읽으며 원소스가 안 좋아서일 거라고 혼자 불평했었다. 00:35:43, 2014-02-05
- 그리고 인사이드 르윈에 대해서는 이번 호 이후경이 좋은 글을 남겼다. 잘 정리하여 의미가 명확해지는 느낌이다. 내가 한 가지 인상 만으로 대충 생각해 본 게 정말 부끄러워진다. 00:38:11, 2014-02-05
- RT @leesongheeil: 자니? http://t.co/fnhgcHSUgv 00:55:29, 2014-02-05
- 남다은의 글은 정말 멋있다. 01:12:34, 2014-02-05
- RT @lonelycity: 니체가 하루의 끝을 자기반성으로 마무리하지 말라고 했다. 자신이 미워지고 못나보이면 그건 육체가 지쳤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그냥 휴식을 취하면 된다고. 자기검열과 정죄는 집어치우고 오늘밤은 우리 그냥 편히 잠듭시다. 07:54:34, 2014-02-05
- RT @ddanziabba: 광주는 별난 곳이 아니다. 1979년 10월 부산 마산에서 일어난 유신 반대의 부마항쟁때 투입된 공수부대 모습이다. 총에 대검이 꽂혀있다. 광주항쟁과 7개월 차다. 어디든 광주가 될 수 있었다. http://t.co/tg… 08:13:18, 2014-02-05
- 주인집 아주머니는 나를 아직도 학생이라고 부르고 어느 가게에서는 나를 총각이라고 부른다. 10:44:20, 2014-02-05
- @spinozismuss 맞죠. 문득 제3자가 저를 부르는 호칭이 우습다는 생각이 들어서…^^; in reply to spinozismuss 11:09:48, 2014-02-05
- @spinozismuss 이름은 반대로 실정적인 특질을 규정해 주는 거기도 하니까, 전 아직 학생이고 (젊은) 총각인 거죠?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11:15:56, 2014-02-05
- 홍대 오고 가는 택시에서 뒷좌석에 남겨진 전 승객의 물건을 치워 줬다. 하나는 장갑, 하나는 물통. 13:54:47, 2014-02-05
- @MAYsBean 없;; in reply to MAYsBean 13:56:27, 2014-02-05
- 팀을 옮기고 나서 물리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 정신적으로 불안하거나 허하다. 뭔가를 해야 하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18:30:40, 2014-02-05
- RT @zizek_bot: 돈 있는 사람들은 갈수록 꽁꽁 잠가둔 문 뒤에서 살아간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외부 세계와 어떻게 접촉할까? 충분히 예상할 수 있듯이, 이중적으로 접촉한다. 한편으로는 사업을 통해, 다른 한편으로는 인도주의를 통해(환경, 질… 19:09:11, 2014-02-05
- RT @Cowdory: 바이오맨 엔딩 http://t.co/XlVhtsHTyH 20:17:48, 2014-02-05
- RT @finedrawer: 평범한 티켓인데, 영화관 안(어두움)에 들어가면 본인의 좌석이 표시된 좌석표가 나타난다. 이 아이디어 정말 좋은 듯. http://t.co/fAdnjaxkl4 20:22:20, 2014-02-05
- RT @HistoryInPics: Alice Liddell, the girl who inspired Alice in Wonderland, photographed by Lewis Carroll in 1858. http://t.co/elpO1s02vx 22:35:04, 2014-02-05
- "우리는 진정한 사랑이란 우리의 과거와 상처를 넘어서게 하는 힘이라고 여기지만 우리를 정작 두려운 매혹에 빠뜨리고 뿌리칠 수 없게 하는 사랑은 그 트라우마를 반복하고 실패를 예견하는 자기파괴적인 것이다." <투 러버스>에 대한 남다은의 글 23:22:29, 2014-02-05
- RT @zizek_bot: 지금까지 자본주의는 민주주의와 뗄 수 없는 듯했다. 물론 이따금씩 노골적 독재로의 회귀가 있기는 했지만 10~20년 후에는 민주주의가 다시 밀고 들어왔다. (남한이나 칠레의 경우를 상기해보라.) 그러나 이제 민주주의와 자본… 23:28:37, 2014-02-05
- 어떻게 이런 우연이. 방금 듣고 속으로 흥얼거리던 Green green rocky road가 막 틀어 놓은 라디오에서 나온다. 순간 환청인줄 알았다. 00:15:52, 2014-02-06
- RT @zizek_bot: 나에게 쇼아의 영웅 가운데 한 사람은 수용소 장교들에게 춤을 추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던 유명한 유대인 발레리나다. 이 발레리나는 거부하는 대신 춤을 추었다. 그녀는 춤으로 그들의 시선을 묶어둔 상태에서 기관총을 빼앗아 여남… 13:03:19, 2014-02-06
- 자료원에서 좋은 기획전을 하고 있는데 계속 그냥 넘기기가 아쉽다. 내일은 한 번 도전해 볼까… http://t.co/RNd2CF7O6j 21:18:48, 2014-02-06
- 2월 5일 영화음악은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특집이었구나. http://t.co/T51YK33yhw 21:28:46, 2014-02-06
- RT @zizek_bot: 민주주의는 무엇보다 형식적 법치주의와 관련된다. 민주주의의 최소 정의는 적대가 논쟁적 게임으로 흡수되는 것을 보증하는 어떤 형식적 규칙들에 대한 무조건적 집착이다. 민주주의는 어떤 선거조작이 일어나더라도 선거 결과를 존중해… 22:23:46, 2014-02-06
- http://t.co/qvSCKaoJLQ 23:12:04, 2014-02-06
- http://t.co/7TokQIw22n 23:12:24, 2014-02-06
- RT @HistoryInPics: A girl emerges from a bomb shelter surrounded by the ruins of Nagasaki. August 10, 1945. By Yōsuke Yamahata. http://t.co… 12:46:44, 2014-02-07
- RT @archum20: [속보] 법원 "쌍용차 노동자 해고 무효" http://t.co/cZ3qP6QNMn 12:49:46, 2014-02-07
- RT @Lifelonghero: 고양이 촬영시 말 안들음이 한 컷에 잘 나타남 http://t.co/uXqHhl2dD3 13:08:45, 2014-02-07
- RT @yimmaesil: [런던지하철파업 안내문]
DATE:2월5일
TIME:하루종일
아무데도 갈 수 없어.
교통은 멈췄어.
집에가.
빵만들어
잼만들어
그리고 먹어
그게 다야 http://t.co/0xSWrYYlkz 13:09:02, 2014-02-07 - 자료원에 검표하는 분 예전에 같이 일했던 형이다. 얘기만 들었는데 오늘 드디어 만남. 퇴근후 자료원, 작은 꿈을 이룬다 ㅎ 18:59:41, 2014-02-07
- @dalsooya 그럴싸해 보이죠? 자주 이러면 좋겠어요 ㅋ in reply to dalsooya 21:11:03, 2014-02-07
- GV의 오그라드는 질문들이 견디기 힘들어서 탈출. 21:16:54, 2014-02-07
- @spinozismuss 덜 마려워서;; in reply to spinozismuss 21:17:58, 2014-02-07
- 오랜만에 걸어 본다. http://t.co/DH27hEpmLM 21:28:35, 2014-02-07
- 한참을 걸으니 심각하게 배가 고파졌다. 집으로 올라오는 초입에 페리카나가 유난히 눈에 띄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내 배가 간절하게 원해서 양념통닭을 시켰다. 22:49:00, 2014-02-07
- RT @zizek_bot: '변증법'의 핵을 구성하는 것은 아마도 '불가능성의 조건'의 '가능성의 조건'으로의 반전의 경험ㅡ(바그너의 [파르지팔]에서 인용하자면) "오직 당신을 찌르는 창만이/당신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다"의 경험ㅡ바로 그것일 것이다. 00:13:04, 2014-02-08
- RT @qwrwrqrqw: "중산층의 소득이 줄어 소비가 줄면, 재화의 양보다 소비액이 줄어들 것이지만, 저가 상품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증가한다. 이는 저가 상품을 생산하는 저임금 노동자를 늘린다. 저임금 노동자가 늘명 저가 상품의 수요가 증가한다." 00:13:13, 2014-02-08
- RT @qwrwrqrqw: "싼 물건을 찾는 소비자의 증가는 두 가지 현상의 원인이자 결과다. 하나는 중산층의 가처분 소득의 위기이며 다른 하나는 저임금 노동자의 증가다. 이 두 가지 사실은 서로가 서로를 강화하는 성격이 있다." 00:13:18, 2014-02-08
- RT @HistoryInPics: Wendy backing up the stairs swinging the baseball bat in The Shining. Stanley Kubrick had this scene shot 127 times. htt… 00:26:05, 2014-02-08
- RT @rudycafe: '어디에선가 홀연히 나타난 개가 1주일 동안 히말라야 트레킹을 따라다녔다. 정상에 올랐을 때, 개는 저런 식으로 30분이나 앉아있었다' http://t.co/f2CporjPqo http://t.co/XO51acrdto 00:27:13, 2014-02-08
- RT @zizek_bot: 사랑에는 '실재의 응답'("우리는 영원히 함께하기로 되어 있다")이라 할 요소가 존재해야 한다. 사랑에 빠진 자는 진실로 어쩌다가 우연히 사랑하게 되었다고 여길 수 없는 것이다. 01:16:10, 2014-02-08
- @hee68 페리카나 카페에서는 치킨 수프가 기본 메뉴로 있을 것 같네요 ㅎ in reply to hee68 01:16:31, 2014-02-08
- RT @JeongtaeRoh: "싱글리즘이라는 개념을 통해 저자는 "혼자 사는 사람에 대해 만들어내는 상징적인 관념"과의 쟁투를 선보인다." http://t.co/JCyreHpopg 01:22:46, 2014-02-08
- 영화를 혼자 보는 것조차 금기시하는 주위 사람들과 부대끼다 보면 커플 이데올로기에 대항하는 싱글리즘을 정립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도 되는 것이다. 01:24:51, 2014-02-08
- 그러나 결국은 함께 보고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연인을 바라게 되는 것이다 ㅠ. 01:25:34, 2014-02-08
- 그래서 괜히 우울하게 되는 것이다;; 01:26:00, 2014-02-08
- @_donawhale 2월 10일 월요일에 하나 봅니다. http://t.co/GLA1IlJ6tm in reply to _donawhale 01:28:23, 2014-02-08
- @dangee111 심란한 새벽에…ㄷㄷㄷ in reply to dangee111 01:39:35, 2014-02-08
- @luddite420 내적 투쟁은 언제나 패배로 끝나는 거…라고 생각하고 나니… ㅠ.ㅠ in reply to luddite420 01:40:57, 2014-02-08
- 한밤의 음반가게 마지막 선곡이 절묘하다. "이와이 순지의 <불꽃놀이, 위에서 볼까? 아래에서 볼까?>에서 레미디오스의 <Forever Friends>입니다." 다음 곡 바통은 이주연의 영화음악이 받겠습니다. 01:56:05, 2014-02-08
- @dangee111 제 옆에는 치킨이 있습니다만 이제 배가 불러서…^^; in reply to dangee111 01:56:34, 2014-02-08
- Badly Drawn Boy "Walking Out of Stride" http://t.co/P6kcv0yB7S 02:50:03, 2014-02-08
- RT @shin08092: [영상] 또 하나의 약속, 롯데시네마 예매 취소 사례 폭로 http://t.co/xmdJ90cI7Y 09:05:02, 2014-02-08
- RT @Nomadchang: 쌍용차 해고 무효소송 승소 때문에
10년만에 담배 피는 변호인들…
2014년 변호인은 이들입니다.
회계사, 변호사, 교수님들 애쓰셨습니다. http://t.co/rngTne0vze 09:21:02, 2014-02-08 - 로스트걸 자막을 드디어 찾았다. 12:35:38, 2014-02-08
- RT @spinozismuss: KKK단원을 분노한 군중으로부터 보호하는 흑인 경찰. 1983년 텍사스 오스틴 http://t.co/mvgmg4xrjP 15:43:47, 2014-02-08
- 망원동에서 또 보드게임판이 벌어졌다. 일당들이 모임 이름을 지었다. '망원동 소셜클럽' http://t.co/CS2Pi9MtlS 20:27:24, 2014-02-08
- RT @Earth_Pics: The Art of Mother Earth http://t.co/lsEwpke8ad 21:16:00, 2014-02-08
- 클루 빅뱅이론 버전이 있다니 ㅎㅎ 말이 여섯 개인데 어떻게 하는 거지 했더니 설정이 셸든의 '성스러운' 물건을 누군가 훔친 듯. 범인을 찾으려는 셸든이 되어 추리해야 하는 게임. 웃긴다 ㅋㅋ http://t.co/vvfkORsWUc 22:19:40, 2014-02-08
- RT @zizek_bot: 괴물들의 이데올로기적 의미에 초점을 맞추는 분석가들은 의미화하는 어떤 것 이전에, 심지어 의미의 텅 빈 그릇으로서 봉사하기 이전에, 괴물들은 해석의 한계로서의 희열을, 말하자면 비의미 그 자체를 구현한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05:49:53, 2014-02-09
- RT @zizek_bot: 우리가 위험한 선택의 사회에 살고 있다는 건 분명 사실이지만 그 사회에서는 소수만이 선택하기를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위험을 무릅쓰기를 한다…… 05:50:00, 2014-02-09
- RT @leereel: 결국 문제는 '계몽이 곧 해방'이라는 금언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현실. 가령 계몽된 시민(Enlightened Citizen)이 '깨시민'으로 불리는 현실. 17:46:52, 2014-02-09
- 비지터 Q는 이치 더 킬러보다 더 기괴하구나. 22:44:25, 2014-02-09
Twitter Archive on (2014-01-27 ~ 2014-02-02)
- "뭔가를 포기했다는 생각에 깊이 좌절해 보신 적 있나요? 누군가는 뭔가를 포기할 기회조차 처음부터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 20140125 이주연의 영화음악 오프닝 멘트 19:31:09, 2014-01-27
- RT @zizek_bot: 모종의 실체적인(민족의, 종교의, 성별의, 생활양식의) 특수성에 의거하는 정치는 언제나 정의상 반동적이다. 결과적으로, 해방적 (계급)투쟁은, 전체 안에 있는 특수한 두 계급을 분할하는 것이 아니라, '부분들로 이루어진 전… 21:11:49, 2014-01-27
- RT @zizek_bot: 정신분석학의 또 하나의 교훈은, 호기심은 인간에게 타고 난 것이며 생래적이라는 관념과는 달리 인간 존재의 자생적 태도는 "나는 그것에 관해 알고 싶지 않다"의 태도라는 것이다. 근본적 욕망은 너무 많이 알지 않으려는 욕망이… 21:56:56, 2014-01-27
- RT @zizek_bot: 철학은 존재하는 것을 단순히 주어진 것으로서 받아들이지 않고, 우리가 현실적인 것으로서 조우하는 무언가가 또한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제기하는 순간 시작된다. 철학을 특징짓는 것은 현실성에서 가능성으로의 이와 … 21:57:49, 2014-01-27
- RT @zizek_bot: 불안의 중핵은 내가 무엇인지에 대한 절대적 불확실성이다. "(내가 나인 것은 오로지 타자를 위해서일진대, 타자를 위해) 내가 무엇인지를 나는 알지 못한다." 주체는 "실체 속의 균열"로서만, 타자 속에서의 자신의 지위가 동… 21:58:01, 2014-01-27
- 드레스 투 킬의 박물관 시퀀스는 몇 번을 봐도 감탄스럽다. 01:38:18, 2014-01-28
- 아직도 자지 않는 나는 한심스럽고. 01:40:35, 2014-01-28
-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는 놓치면 안 된다. 00:01:27, 2014-01-29
- RT @kim_hunsoo: 설 연휴를 대비해서 고양이 놈들을 위해 급조한 자동 급식기. http://t.co/YTuOrZGrxP 00:02:25, 2014-01-29
- RT @kim_hunsoo: 타이머 스위치로 전원이 들어오면 씨디 트레이가 닫히면서 밥통(휴지심)이 당겨져 안의 사료가 쏟아진다. http://t.co/v5oQRt9jOo 00:02:29, 2014-01-29
- RT @kim_hunsoo: 밥 구멍. 가동할 땐 밑에 쟁반 놔야겠다. http://t.co/O90iXOo2Ow 00:02:33, 2014-01-29
- RT @kim_hunsoo: 시험 가동. http://t.co/NHj1ei0R2E 00:02:36, 2014-01-29
- 대단하다! 00:03:45, 2014-01-29
- 그런데 구조가 정확히 이해가 안 간다. 휴지심 안에 사료가 담겨 있다면 양이 너무 부족하고 휴지심으로 연결된 사료통이 위에 달려 있다면 그 하중을 씨디 트레이와 휴지심이 지탱할 수 있을지… 00:06:32, 2014-01-29
- @kim_hunsoo 아, 그럼 한 번의 급여분으로 만들어 보신 거군요. 이걸 여러 번 급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량하면 유용할 것 같네요. 대단하십니다! in reply to kim_hunsoo 01:03:40, 2014-01-29
- RT @zizek_bot: 자신이 타자에 의해 어떻게 착취되고 희생되었는가를 불평하는 히스테리적 주체의 태도를 생각해보자. 라캉의 답은, 상황의 수동적 희생자라는 주체의 위치는 결코 바깥에서 주체에게 부가된 것이 아니며, 적어도 최소한도로 그에 의해… 01:04:02, 2014-01-29
- 어제 새벽까지 DVD를 HDTV에서 즐길 만한 수준인지 업스케일링 기능을 이리 저리 시험해 봤다. 결론은 타이틀마다 다르다는 것. 잘 마스터링한 타이틀은 충분히 즐길 만했다. 다행히 드레스 투 킬은 훌륭하게 마스터링된 타이틀이었다. 01:19:48, 2014-01-29
- RT @zizek_bot: 궁극적 보증을 제공하는 큰 타자, 주체의 결단을 위한 존재론적 피난처가 존재하지 않는 바로 그런 한에서 '결단의 순간은 광기의 순간이다'. 01:20:31, 2014-01-29
- 편의점에서 점원 분이 "즐거운 명절 되세요"라는데 순간 그 의례적인 인사가 내 입에서 안 나와 "고맙습니다" 하고 나왔다. 19:24:16, 2014-01-29
- http://t.co/v97czUV4zZ 20:10:07, 2014-01-29
- http://t.co/Qn6ZOkIlZE 20:10:20, 2014-01-29
- http://t.co/CRijU2X7Te 20:10:39, 2014-01-29
- http://t.co/jy7tLDCckc 20:10:54, 2014-01-29
- RT @antipoint: '진정성'이란 단어가 조롱받는 세계는 트위터, 아니, 내가 만든 타임라인 뿐이다. 04:17:39, 2014-01-30
- RT @so_picky: "전쟁은 끝없는 광분에서 비롯된다. 그것은 현 사회 질서의 붕괴로 이어질 뿐이다. 독일은 평화가 필요하다." 1933년 5월 히틀러의 국회연설 중 10:45:08, 2014-01-30
- 1월이 겨울 같지 않으니 서운하다. 12:25:03, 2014-01-30
- RT @zizek_bot: 결혼의 전형적인 이데올로기의 명백한 전제는 그 속에 사랑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파스칼적인 결혼의 공식은 "당신은 어떤 사람을 매우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결혼하고 당신의 사랑관계를 의식화하여 그것을 지루한 일상의 … 23:49:27, 2014-01-30
- RT @estellepark: 인사이드 르윈 뉴욕타임스 광고. 영화를 최고라고 평가한 평론가들 이름을 전부 넣어서 스프레드로 깔았음. 멋있다! http://t.co/yoN8yAl6Zn http://t.co/SrVi8f74fX 23:58:22, 2014-01-30
- 설은 무슨.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를 보고 나와 한참을 이 영화에 대해 얘기하고 싶을 뿐. 00:25:25, 2014-01-31
- 내 타임라인만 벗어 나면 현실 세계는 개념의 쓰레기장이다. 이걸 감당할 수 없어서 말과 반응을 포기하는 게 일상다반사. 그러다 보니 정작 내가 중요하게 여겨 온 것들에 대한 말을 서서히 잊어 버리고 있다는 두려움이 있다. 00:52:12, 2014-01-31
- RT @transdescendent: 여기서 다 건드릴 순 없지만, 소위 '일상'이 '진정한 현실(의 속살)'로 보이기 시작할 때 시야에서 사라지는 건 혁명(의 지리멸렬)이나 폭력적으로 펼쳐지는 식민지의 풍광같은 '초'현실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된다. 00:53:52, 2014-01-31
- http://t.co/7HYcFNoL1E 01:11:29, 2014-01-31
- http://t.co/7YRxjWOlQ0 01:19:56, 2014-01-31
- RT @HistoricalPics: Matt Damon dressed as Humpty Dumpty in a school play. http://t.co/D2WmqrgExG 10:27:44, 2014-01-31
- 부모님 집에 인터넷이 달리니 그래도 버틸 만 하다. 14:22:48, 2014-01-31
- 막내 고모가 사촌 동생들 교육용으로 쓴 오래 된 교구들을 조카 선물로 줬는데 내가 해 보다가 머리가 아파졌다. 문제 하나를 풀었는데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http://t.co/T8SkixeA6G 23:05:54, 2014-01-31
- 조카는 내가 방으로 들어가서 딴 짓을 할라치면 몇 번이고 찾아와서 애교를 부려 끌어 내고는 한다. 아기의 빛나는 사랑스러움이 엄청난 육아의 고난을 보상하는 순간의 기쁨이라는 걸 생각하기에는 참… http://t.co/59Rg7YPogz 00:13:05, 2014-02-01
- 문득 집에 있는 연두 배식 상태가 걱정된다. 00:23:06, 2014-02-01
- RT @okRmx: 명절이나 연휴 때,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이렇게 하는 뉴스만큼 성의 없으면서 정치적인 화면도 없을 것이다. 세상은 평온하고 가족(주의)는 잘 유지되고 있다!?!? 00:29:21, 2014-02-01
- 이를테면 리펜슈탈의 한국 버전 가족주의 선전 영상 같은 느낌. 00:33:31, 2014-02-01
- RT @emc_1973: 모든 생각은 방해받은 감각에서 태어난다. 12:42:53, 2014-02-01
- 대구 날씨가 미쳤다. http://t.co/EHcbuuxbTl 15:24:11, 2014-02-01
- @ilhostyle 엇, 제가 올 만한 곳에 제대로 온 것 같군요! 여기는 미친 계절입니다 ㅎㅎ in reply to ilhostyle 15:28:11, 2014-02-01
- @ilhostyle 설이라 고향 내려왔다가 오랜만에 산보 나왔죠. 고교 시절 토요일마다 거닐었던 길을 되짚어 보려고요. 약령시장쪽이 많이 변했네요 ^^ in reply to ilhostyle 15:36:47, 2014-02-01
- 동성로 대단하다. 15:38:51, 2014-02-01
- @ilhostyle 저도 대구 떠난 지 오래 돼서 하나도 모릅니다 ㅎㅎ 만두집은 다음에 일행 데리고 쳐들어 가 봐야겠네요 ^^ in reply to ilhostyle 15:45:08, 2014-02-01
- 고교 때 여기 YMCA 건물을 찾아 서클 집회 행사를 했었다. 서문 시장 – 신명여고 – 약전골목 – YMCA 건물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봄날 토요일 오후에 걸으면 조증이 절로 넘쳤었지. http://t.co/XMG2cF9FFP 16:00:16, 2014-02-01
- 학교의 모든 것이 그대로다. 유도장조차. http://t.co/1VXy6kXsTV 16:39:04, 2014-02-01
- @sleepatdawn12 약전골몰쪽 산책하기가 참 좋네요. 새삼스러운 발견입니다 ^^ in reply to sleepatdawn12 16:39:52, 2014-02-01
- http://t.co/cubvzoC6u8 16:45:13, 2014-02-01
- 학교 안에 고양이가 많다. 후배들이 밥 주고 아끼는지 사람을 무서워 하지도 않고. 16:48:36, 2014-02-01
- 이런 저런 이유로 소위 모교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지 않는 편이지만, 사실 이 학교의 교정은 사랑스럽다. 16:59:02, 2014-02-01
- 저기 혼자 농구공을 던지는 학생. 도서관에 쳐박혀 공부하다 답답해서 나왔음이 틀림 없다. 속에서 움찔움찔하는데 도서관에만 있어야 하다니. 그래서 나는 볕 좋은 휴일에는 못 견디고 근처 소극장을 찾기도 했다. 17:07:01, 2014-02-01
- 학교 안에 2군 창설지가 있는줄은 몰랐다. http://t.co/yOkt9PsZLg 17:12:21, 2014-02-01
- 아, 여기가 이제 자사고가 됐다고 했지. 젠장. 17:15:37, 2014-02-01
- @sleepatdawn12 예, 감사. 전 한적한 서울을 거닐어 보는 게 소원입니다 ^^ in reply to sleepatdawn12 17:20:49, 2014-02-01
- 그러고 보면 대구 시내에는 유독 오래된 교회가 많다. 제일교회 제이교회 계산성당 등등. 대구에 남아 있는 근대화의 흔적은 대부분 기독교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17:25:41, 2014-02-01
- @sleepatdawn12 마땅한 핑계를 연구해봐야겠어요 ㅎㅎ; in reply to sleepatdawn12 17:27:49, 2014-02-01
- 아버지한테 컴퓨터를 가르쳐 드렸다. 부디 이게 또 하나의 댓글 부대원을 양성하는 일이 아니기를 빈다. 22:36:56, 2014-02-01
- @pourquoi_pas_3 왠지 막 그럴 것 같지 않나요? -_-;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47:39, 2014-02-01
- @pourquoi_pas_3 전 동생이랑 한목소리로 TV조선 보는 게 정말 부끄럽다고 타박을 줬습니다. 컴퓨터로 다른 세상 좀 접해 보라고도 압박을 좀 줬죠 ㅋ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52:40, 2014-02-01
- @pourquoi_pas_3 그걸 어찌할 수 없으니 참. 사실 저도 어느 정도 포기한 심정이지만 제가 심히 부끄러워 하는 일이라는 걸 종종 저도 모르게 (참지 못하고) 표현하고는 있는 것 같네요.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58:56, 2014-02-01
- @pourquoi_pas_3 또다른 지역적 편견이랄 수도 있지만 어릴적 친구들 만나도 건널 수 없는 강을 사이에 둔 느낌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대구를 멀리 하려는 성향이 생긴 것 같아요. S님은 대구에서 외로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11:52, 2014-02-01
- @pourquoi_pas_3 사실 서울이라고 다를 건 없어서 마찬가지로 외롭습니다 ㅠ.ㅠ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24:07, 2014-02-01
- @pourquoi_pas_3 이 말 좀 힘이 되는군요 ㅎㅎ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28:27, 2014-02-01
- RT @Fact: Twitter is basically just you having a conversation with yourself hoping that someone else will join in. 08:38:49, 2014-02-02
- 드디어 집에 도착. 은은히 풍기는 특유의 고양이 똥 냄새, 정겹다고 해야 하나… 17:18:18, 2014-02-02
- 내일은 뭘 하며 보내야 할까…일단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를 보는 게 최대의 숙제. 17:20:58, 2014-02-02
- 설 연휴가 시작할 때부터 전자담배를 피기 시작했는데, 지난 번에 실패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의외로 효과가 있다. 아직 진짜 담배는 한 번도 피지 않았다. 그런데 전자담배 자체에 중독될 것 같다 -_-; 17:27:45, 2014-02-02
- @_dEjaVu2u 대신 전 수요일에 꽉 채워서 일 했어요 ^^ in reply to _dEjaVu2u 17:28:15, 2014-02-02
- 피곤했는지 몇 시간을 복잡한 꿈을 꾸며 잠들었다. 땀까지 흘리며 용을 썼는데 꿈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나. 22:14:36, 2014-02-02
- 꿈 같은 음악을 들으며 여운(?)을 즐기자. Ce Matin La (링크 생략;;) 22:16:53, 2014-02-02
- @_dEjaVu2u 게다가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최저 영하 10도랍니다;; in reply to _dEjaVu2u 22:30:40, 2014-02-02
- http://t.co/3pF5hm2kZ7 22:50:05, 2014-02-02
- http://t.co/gpg6uWswXU 22:51:59, 2014-02-02
- RT @dr_shim: https://t.co/qlfDXgFQNS 이 트윗을 보고 한 마디. 재작년, 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특정 종교 강요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일어났고, 그 움직임이 일어나는 도중에 2, 3학년들 위주로 페이스 북에서 "우리 대학가… 22:57:58, 2014-02-02
- RT @dr_shim: (계속)"라는 내용의 글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결국 그 움직임을 주도한 학생(지금은 청소년 운동 활동가)은 자퇴했다. 22:58:05, 2014-02-02
- RT @dr_shim: (계속)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 때의 2, 3학년 새끼고 누구고 여기는 학교가 아니라 대학을 기는 디딤돌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도 않았으니까요. 22:58:08, 2014-02-02
- 이 기사에 달려 있는 네티즌들의 댓글을 봐도 한국 사회는 시민들의 의식 수준에서부터 공공이 황폐화되어 있음을 절감할 수밖에 없다. http://t.co/XeN9QaY6F1 23:00:50, 2014-02-02
- 김정은이 맥을 쓴다고 했나? http://t.co/nKsg1FRjcP 23:06:03, 201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