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손만 독수리 타법으로 치려니 우습다. 10:48:40, 2013-11-18
  • RT @HistoricalPics: The Beatles reading and answering letters from fans, 1964. http://t.co/KSIqouZLSB 11:37:26, 2013-11-18
  • RT @zizek_bot: "여자의 비밀"은 남자의 환상인데, 바로 그렇기 때문에 유일하게 온당한 여성주의적 제스처는 실재적인 바로서의 여자는 남자가 그녀에게 귀속시키는 신비한 X를 소유하지 않는다고 단언하는 것이다. 요컨대, "여자는 존재하지 않는… 13:03:02, 2013-11-18
  • RT @zoomx100: 보스와 리더의 차이점.
    근데 마지막 컷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 http://t.co/EDrmMoITPB 13:06:49, 2013-11-18
  • 으악, 눈 온다!!! 14:14:38, 2013-11-18
  • RT @film_archive: 상암동 첫눈입니다. 첫눈 오는 날에는 영화 보세요. 샤이닝 같은 거… 14:15:40, 2013-11-18
  • 눈 구경하려고 일 내팽개치고 옥상 올라왔더니 그침. 맞은편이 훤히 보이네. http://t.co/iJed6MjbXl 14:27:30, 2013-11-18
  • 헉, 그 사이에 또 쏟아진다 -_-; 14:29:17, 2013-11-18
  • RT @zizek_bot: 변화는 가시적인 현실 자체의 차원에 있지 않다. 체르노빌 주변에는 이전과 다름없는 삶을 지속하고 있는 외로운 농부들이 살고 있다. 그것은 하등 이상할 게 없다. 그들은 그저 방사선에 관한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무시하는 … 22:12:00, 2013-11-18
  • RT @och7896: 경영학에서 "삼성의 성공전략"을 과제내면, 모두가 불만없이 준비하죠. 하지만 사회학에서 "대학의 상업화에 대한 비판"을 내면, "교수가 자기 의도를 강조해서 내 의견이 아니지만 눈치보며 작성한다"는 의견이…(군대문화, 학… 22:13:52, 2013-11-18
  • 근 6년만에 상암으로 직장 복귀인가. 지금도 상암은 그로테스크한 동네. 그런데 벌써 6년이라니, 내 젊음이 여기서 다 썩었구나. 22:17:39, 2013-11-18
  • RT @seoul_wt: 서울의 22시 현재날씨는 ○○이며, 기온 -0.6℃(체감 -5.6℃), 습도 52%, 풍속 서4.8m/s입니다. [예보]내일 날씨 낫배드! #서울 #날씨 22:23:13, 2013-11-18
  • 체감 기온이 과장이 아니다. 22:23:45, 2013-11-18
  • @mulll_ 상무급은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아직 겨울 옷을 제대로 준비 못해서 입이 달달거리네요. in reply to mulll_ 22:37:38, 2013-11-18
  • @mulll_ 목도리는 준비했지요. 연두 털이 중간중간 박힌 목도리 ㅋ in reply to mulll_ 23:15:42, 2013-11-18
  • 회사 사람한테 의뢰 받아 찾아 봤는데 도저히 나오지 않는 영화, 에밀과 탐정들. 흔한 꼬마 탐정물인가 했는데 1935년에도 영화화된 적 있고 원작도 꽤 인기 있는 소설이었나 보다. 20:54:50, 2013-11-19
  • RT @chonfox: 자발적 소박함을 논할 때, 산업이데올로기 엔진이 풀 가동중인 한국 사회에서 어느정도까지 가능한가 하는 점이다. 기본수입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자발적 소박함은 빈곤이 되고만다. 21:04:08, 2013-11-19
  • 고구마를 사상 최악으로 구웠-쪘-삶았다. 22:28:03, 2013-11-19
  • RT @fatboyredux: 응사는 예능같은 드라마이면서 동시에 스케일과 디테일 재현에 실패한 프라모델같은 드라마(서사는 애당초 기대도 하지 않았;;). 소품의 ‘옥의 티’는 중요치않다. 감정이입을 결정적으로 차단하는 건 ‘시대의 공기’에 대한 철… 10:27:33, 2013-11-20
  • RT @MagnumPhotos: "I never stay in 1 country more than 3 months…if I stay longer I become blind"-Koudelka –>http://t.co/35caMvcejT http:… 08:00:55, 2013-11-21
  • 북한산에 걸친 달무리가 복슬복슬. 21:46:08, 2013-11-21
  • 이번 주 너무 힘들다… 22:02:10, 2013-11-21
  • RT @your_rights: “애덤 스미스는 저 유명한 <국부론>에서 더 불쾌하고 더 힘든 노동을 하는 이는 그렇지 않은 이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음으로써 보상받는 것이 시장의 원리라고 설명하였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류동민 ‘반동의 시대… 22:08:15, 2013-11-21
  • RT @zizek_bot: 구체적인 생활-세계에 묻혀 있는 상태가 붕괴되는 것이 자유로운 주체성의 출현을 의미한다면 어떨까? 먼저 나의 객관적 존재에 속하는 모든 풍요로움을 잃고, 그래서 이런 객관적 존재의 수준에서 육체를 가진 기계가 되어야만 주체… 07:12:12, 2013-11-22
  • 코에서 피가 나니 코피는 맞는데, 난 항상 이게 흐르지 않아서 서운하다. 20:15:53, 2013-11-22
  • 누군가 죽으면 그 누이가 가장 슬퍼 한다. 00:24:42, 2013-11-23
  • RT @kimkyung19: 예술은 삶을 보다 견딜만하게 만드는 아주 인간적인 방법이다. 잘하건 못하건 예술을 한다는 것은 진짜로 영혼을 성장하게 만드는 길이다. 샤워하면서 노래를 하라. 라디오에 맞춰 춤을 추라. 친구에게 시를 써보내라. 아주 한심… 12:01:51, 2013-11-23
  • RT @uhmkiho: 말을 아껴야 한다. 계몽의 가장 큰 역설은 계몽의 무기인 말을 탈주술화하여 말이 표상이 아닌 말에 불과하다는 것을 폭로하여 말에서 힘을 앗아 버린 것이다.(아도르노) 말이 말뿐인 시대엔 그나마의 희미한 힘을 애써 모아야하고 그… 14:00:45, 2013-11-24
  • RT @Ivorygate: 문화예술인 분야별 100만원 이하 수입비율 자료. 월 기준이라 생각되는데. 이나라는 정말 절망적이다. http://t.co/eSuglQruNP 20:51:51, 2013-11-24

  • 동생 집 들렀다 우연히 보게 된 응답하라 1994를 결국 챙겨 보게 되는데, 쑥쑥이라는 아들의 정체에 대한 내 가설은 저 아이가 성나정의 아들이 아니라 성나정 엄마의 늦둥이라는 거다. 00:02:43, 2013-11-04
  • 내가 오래 묵은 하숙집은 집 주인이 하숙을 운영하는 게 아니라 세를 내 들어온 분이 하숙을 치는 구조였다. 주변에 생각보다 이런 형태의 하숙집이 많았는데, 그렇게 생계를 운영하던 분들은 원룸이 확산된 요즘 뭘 하며 살고 있을까. 00:07:39, 2013-11-04
  • RT @leereel: http://t.co/LtxdAk9yMj “한국 진보 진영의 지나친 유럽 ‘이론’ 지향성이 우리 사회에 실효성이 있는가?유럽 좌파 학자들의 주장을 수십년간 목숨 바쳐 투쟁한 수많은 민중의 이야기보다 더 중요하게 다루는 풍토”… 00:10:49, 2013-11-04
  • @_dEjaVu2u 저 나이에 중고딩 아들을 두기는 어렵잖아요? in reply to _dEjaVu2u 00:12:28, 2013-11-04
  • RT @routine_jh: 싱글턴으로 살기에 좋은 스웨덴은 애 넷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살기에도 좋은 나라이므로 그냥 선진 복지국가..우리나라는 싱글턴으로 살든 애 하나를 키우든 애 셋을 키우든 여러모로 살기가 만만치 않은 곳. 00:13:00, 2013-11-04
  • RT @seouldecadence: 사진관 옮기시느라 바빠서 올핸 가을 못 타셨겠네요. — 그게 바쁘다고 되고 안 되고 하는 게 아니지요 흠 http://t.co/u5TNYE7jsz 00:14:24, 2013-11-04
  • @_dEjaVu2u 쓸데 없는 트릭이 많은 것 같아요 ㅋ in reply to _dEjaVu2u 00:23:11, 2013-11-04
  • RT @rainygirl_: 카페 옆자리 어느 건물주의 대화. "저 꽃가게 요즘에 전국배달도 걸리고 플로리스 뭐시긴가 강의도 해서 수입이 짭짤한거같더라고. 그래서 세를 좀 올려받을라고. 더 번만큼 내야지. "

    아 .. 그런거였군 .. 00:28:16, 2013-11-04

  • 상가 부동산은 여전히 불패다. 00:28:37, 2013-11-04
  • 헐, 6화에 쑥쑥이 정체가 나오는구나;; 00:59:23, 2013-11-04
  • RT @zizek_bot: 구원은 추락 뒤에 오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우리가 이전에 추락으로 (오)지각한 것이 어떻게 그 자체로 이미 구원이었던 것인지를 깨닫게 될 때 발생한다. 11:54:40, 2013-11-04
  • RT @ecri11: "자본가가 자본의 인격화"라면, 중산층은 고도성장의 인격화인가? 20:30:13, 2013-11-04
  • RT @gdeleuze_bot: 철학, 예술, 과학은 서로 다르게 진행되면서도 쉼 없이 간섭하는 멜로디와 같은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따라서 철학의 반성적 우위라든가 창조적 열세 따위는 있을 수 없다. 20:31:06, 2013-11-04
  • RT @yanagikaze0: 관점의 차이를 인정하는 여유는 자신의 관점에 대한 확신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20:32:14, 2013-11-04
  • RT @Daelim_museum: 2013.11.7-2014.2.23 [Ryan McGinley – 청춘, 그 찬란한 기록] #라이언_맥긴리 첫 번째 전시 포스터를 드디어 공개합니다! http://t.co/0lJi2iLuDH 20:35:22, 2013-11-04
  • RT @kyunghyang: 삼성전자서비스 기사였던 고 최종범씨가 발견된 곳은 '천년나무' 아래. 그의 동료는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 담긴 장소를 마지막으로 찾아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http://t.co/SPWDkpDMI3 http://t.c… 20:38:44, 2013-11-04
  • RT @zizek_bot: 급진적 좌파의 제안들이 유토피아적이라는 비판에 대한 궁극적 답변은 오늘날 진짜 유토피아적 관념은 현재의 자유주의-민주주의적 자본주의의 합의가 근본적인 변화 없이 무한정 계속될 수 있다는 믿음이라는 것이다. 20:43:49, 2013-11-04
  • RT @Machtstreben: 진리가 가상보다 가치가 있다는 것은 도덕적 편견에 불과하다. 20:49:00, 2013-11-04
  • 음…옛날 얘기는 재미 있다. 21:38:32, 2013-11-04
  • 처음 서울 올라 왔을 때 주변 지하철 역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6개월 동안 하숙집에서 신설동역까지 이십 분 넘게 걸어 다녔었다. 누구한테 물어볼 생각도 않고 미련하게. 지하철 구간별 요금 감이 잡히지 않아 표 사는 것도 무서웠고. 촌놈. ㅋㅋ 21:47:31, 2013-11-04
  • RT @Bobby_Chung: 가을방학은 이병훈 님의 프로듀스로 두 곡의 신곡을 녹음 중입니다. '첫사랑'은 신나고 짠한 노래고 '낮잠열차'는 정답고 졸린 노래입니다. 이달중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연말 공연에서 종이케이스 씨디로도 판매될 예정입… 22:24:20, 2013-11-04
  • RT @smile_ystkyrk: 외국에 소개된 한국노래… http://t.co/pM3e4RMdpr 22:27:16, 2013-11-04
  • RT @so_picky: 예를 들면 오디오 전문가는 얼마나 많은 오디오를 섭렵하여 최고의 오디오 조합을 찾아냈는가 하는 것이 판단 기준이겠지만 고양이 전문가는 얼마나 고양이의 무관심에 상처받지 않고 꿋꿋이 버텨왔는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다 22:37:01, 2013-11-04
  • RT @ropponswan: 블랙….. http://t.co/SFaoAt5dou 23:24:20, 2013-11-04
  • 강하고 예쁘다. 23:24:39, 2013-11-04
  • RT @NickatFP: interesting chart, financial crises since 1618 http://t.co/B7UDriJfxz 23:28:11, 2013-11-04
  • 야근할 때에는 밥을 거의 안 먹고 쭉 하는 편. 지금 끝냈는데 밥 먹고 들어와서 했으면 몇 시에 끝났겠나. 퇴근이 더 늦어지는 게 더 싫다. 22:07:12, 2013-11-05
  • RT @toplofty_: 한국인들이 일중독이라고 하는건 독방 수감자가 은둔형이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말 아니냐 13:21:45, 2013-11-06
  • RT @aningyeoooooo: 인생을 환승하려고 했는데 잔액이 부족하다고 함 14:30:48, 2013-11-06
  • 몸과 마음이 처지는데 일은 계속하라 그러네. 이런 날에 항상성을 어떻게 유지하니. 기복을 통제하고 업무의 항상성을 지키는 건 해로운 일이다. 16:27:43, 2013-11-06
  • RT @zizek_bot: 자연 자원의 무자비한 자본주의적 착취에 대항한 생태학적 저항은 이미 경험의 상품화에 포획되어 있다. 우리가 유기농 먹거리 등을 구매할 때 진짜로 구매하는 것은 이미 어떤 문화적 경험, 건강한 생태학적 생활 방식의 경험이다. 17:44:55, 2013-11-06
  • 벌써… http://t.co/N5AO3DEOHJ 19:42:24, 2013-11-06
  • 애플 신제품 전파인증 현황이 궁금해서 봇까지 만들었다. 대단하다. http://t.co/FTEzKEUSIJ 19:56:03, 2013-11-06
  • RT @zizek_bot: 발터 벤야민이 말한 바와 같이 정치를 문화화하는 것에서 문화를 정치화하는 것으로 그 초점을 바꿀 필요가 있다. 정치가 문화화되는 퇴행적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직접적인 정치적 해결책을 통해 문제를 해소하고자 했던 기획들이 … 20:02:06, 2013-11-06
  • RT @djuna01: 린다 린다 린다 마지막 장면. http://t.co/BkKM4C51QC
    @goodman_1001 20:05:54, 2013-11-06
  • 응답하라에서 과 미팅 에피소드 보니 내 첫 소개팅 기억이 문득. 상대는 숙대 심리학과. 광주가 고향인 그 아이는 80년 광주를 아냐면서 진지 모드. 대구에서 온 나는 이상하게 미안해서 아무 말도 못 했었다. 정치적 의제로 물든 첫 소개팅의 기억;; 20:39:10, 2013-11-06
  • 법의 공정한 집행이라는 환상은 그 뒤에서 포악한 권력의 의지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유지되는 것 같다. 바꿔 말해서 권력은 언제나 법이 공정하게 집행됐다고 말하고 싶어 한다. 법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는 이와 별개의 문제인 듯. 21:14:00, 2013-11-06
  • 개인의 삶을 살지 않고 법인, 집단, 민족, 국가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21:30:14, 2013-11-06
  • “산업사회로 들어선 지 200년이 지나면서 노동자들이 지속적으로 잃어가고 있는 것은 바로 자기 시간을 관리할 권리다.” http://t.co/D6xPI8sANH 21:34:09, 2013-11-06
  • @_dEjaVu2u 슬프지는 않고 조금은 특별한 첫경험이죠 ㅎㅎ in reply to _dEjaVu2u 21:58:06, 2013-11-06
  • 통진당이 약한 고리가 되어 파시즘이 도래하는 것만 같다. 22:07:50, 2013-11-06
  • 요즘 변비로 괴롭다. 23:07:29, 2013-11-06
  • RT @zizek_bot: 자본주의는 무제한적 시장의 지배에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의 장애물이(복지-국가의 개입에서 중국처럼 공산당의 직접적인 정치적 지배까지) 자본주의의 고삐 풀린 광란을 억제할 때만 온전히 번창할 수 있다. 23:13:43, 2013-11-06
  • @uglykidcooler 이걸 능가할 청승은 없을 것 같구나. in reply to uglykidcooler 23:14:41, 2013-11-06
  • @uglykidcooler 내 짐은 뭘까… in reply to uglykidcooler 23:35:23, 2013-11-06
  • RT @twin0808: (1) 자기계발이 지향하는 것은 목표와 자기를 동일시하는 것이다. 목표의 성공이 곧 자기인 것이다. 이는 사회의 현실에서 눈을 돌려 개인의 욕망에 착념하게 만든다. 따라서 자기계발의 성공을 위한 전제는 다름아닌 자기를 설득하… 23:35:52, 2013-11-06
  • RT @twin0808: (2) 구조에서 개인으로 초점을 돌리게 만들고, 개인에게 무한 책임을 지운다는 점에서 이는 명백하게 자기 세뇌다. <거대한 사기극 – 자기계발서의 허와 실, 이원석> 23:36:07, 2013-11-06
  • @uglykidcooler 그래 맞다. in reply to uglykidcooler 06:44:21, 2013-11-07
  • RT @zizek_bot: "내가 그것을 정말로 믿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내가 속한 문화의 일부일 뿐이다"라는 말은 우리 시대를 특징짓는 부인된/치환된 믿음을 표현하는 지배적인 양식인 듯하다. 13:19:34, 2013-11-07
  • RT @zizek_bot: 심오한 인본주의적 통찰ㅡ"알고 보면,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 우리는 똑같이 상처받기 쉬운 인간이다"ㅡ밑에는 냉소주의적 질문ㅡ알고 보면, 우리는 이미 평등한데, 피상적 차이를 없애자고 투쟁할 필요가 있을까?ㅡ이 숨어 있다. 13:20:39, 2013-11-07
  • RT @zizek_bot: 진정한 사랑은 보편적인 증오가 아니라 보편적 무관심이라는 배경에 기대서만 발생할 수 있다. 나는 모든 것, 총체적인 우주에 대해 무관심하며, 그와 같이 나는 이러한 무관심이라는 배경으로부터 두드러진/돌출한 유일한 개인인 너… 13:20:53, 2013-11-07
  • http://t.co/OJsIIYVy7y 13:27:40, 2013-11-07
  • 건강검진 후 일광욕 중. 멍하니 앉아 있으니 좋다. 13:29:16, 2013-11-07
  • "평범한줄 알았는데 특이해." 그거 내가 지향하는 바요. 13:36:05, 2013-11-07
  • 모든 게 평범하게 고유하지. 13:38:10, 2013-11-07
  • RT @gyepy: 다음주 목요일인 11월 18일 가을방학 새 디지털 싱글이 발매됩니다. ㅋ. 18:15:02, 2013-11-07
  • RT @zizek_bot: 타자에게 보여주는 관용은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에 관용이라는 우리의 관념에 맞지 않는 모든 (근본주의적인) 타자들ㅡ간단히 말해서 모든 실제 타자들ㅡ을 향한 파괴적 분노로 넘어간다. 18:15:19, 2013-11-07
  • RT @kazzo2020: 한국이 OECD 국가중 저임금 근로자 비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http://t.co/ZVW55mpAii 20:56:47, 2013-11-07
  • RT @GIGODIDO: 할아버지와 가을이 함께 하루 더 나이를 먹는다. http://t.co/QOeo2df2pa 20:58:51, 2013-11-07
  • RT @aleph_k: 아무리 급진적인 영국인이라도 무덤을 열고 보면 Safety is first라고 써있다는 농담이 있는데, 한국에 대해서도 유사한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리 자유주의자인 척 해도 뼛속 깊이 집단주의 분파주의자들의 나라. 20:59:15, 2013-11-07
  • RT @zizek_bot: 자해행위는 자살행위가 아니며 자기파괴의 욕망을 나타내는 것과도 거리가 멀다. 이는 현실을 (다시) 붙잡으려는 시도, 혹은 스스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견딜 수 없는 불안에 대항해 자아를 신체적 현실 안에 확고히 근거… 21:31:34, 2013-11-07
  • RT @zizek_bot: 자식들에 대한 무한한 헌신은 어머니의 희생에 감사할 줄 모르는 현실적인 자식들에 대한 파괴적 분노로 바뀔 수 있다. 21:53:55, 2013-11-07
  • RT @jojaljojal: 클리앙 > 모두의공원 > 영화 같은 신기술.. http://t.co/0sdQ8HN1Vt 21:56:51, 2013-11-07
  • RT @zizek_bot: 여성들은 그들의 어떤 특정한 속성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인구의 반을 이룬다는 이유에서 공적 의사결정에서 보다 두드러진 역할을 행할 권리가 있다. 19:11:15, 2013-11-08
  • RT @zizek_bot: 라캉적인 관점에서 실재는 궁극적으로 단지 어떤 한계일 뿐이다. 우리는 그것을 넘어설 수 있고 우리 뒤에 남길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에 다다를 수는 없다. 항상 놓칠 수밖에 없는 어떤 한계. 우리는 언제나 너무 일찍 … 19:13:26, 2013-11-08
  • 우리는 자리 없이 존재할 수 없으니까… http://t.co/nsMZifyOKk 20:24:04, 2013-11-08
  • RT @Demagogy: 훌륭한 인식을 위해서 필요한 건 '지식'이 아니라 '지혜'입니다. 소외, 불안정 노동, 구별짓기, 상부구조론 따위의 개념을 '지식'으로 배우지 않았고 설명하지 못해도 우리 부모님은 그걸 몸으로 느끼고 계시더군요. 20:52:16, 2013-11-08
  • 안다는 것, 지식과 지혜 사이를 구분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20:54:07, 2013-11-08
  • RT @konewer: 최근의 당혹스런 상황을 보면 '파시즘'이나 '유신 회귀' 같은 말이 떠오르지 않을수없습니다. 하지만 사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박근혜정부의 지지기반을 냉정히 봐야 합니다. '프레시안'에 쓴 글입니다 – http://t.… 20:54:35, 2013-11-08
  • RT @Machtstreben: 허약한 정신을 가진 회의주의자는 한 마디 부정의 소리나 한 마디 결연하고 단호한 긍정의 말만 들으면 벌써 겁을 내고 물어뜯긴 듯한 생각이 들게 훈련이 되어 있다. 반대로 그가 좋아하는 것은 오히려 억제를 가해서 잔치를… 21:12:41, 2013-11-08
  • RT @zizek_bot: 우리는 모두 예의바름의 기본적인 형태를 안다. 그것은 빈 상징적 행위로서, 거부할 것으로 기대되는 행동(제안)이다. 21:12:52, 2013-11-08
  • RT @skyjets_: 부천시청역 로비에서 진행 중인 부천시 사진전. 몇십년 전 사진들에서 한국의 역사와 살펴볼 지점이 넘쳐난다. 특히 삼익맨션 모델하우스와 고부 나들이 사진 같이. https://t.co/RWPYsLpakW http://t.co/… 21:13:51, 2013-11-08
  • http://t.co/oxM2VW0dwf 21:36:58, 2013-11-08
  • RT @directorsoo: 응사가 'H2'의 정서와 닮았단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칠봉이 파트는 정서만 닮은 게 아니라 서사도 빼다박았네. 덥디 더운 날, 나정이가 바라보는 필드에서 공을 무지하게 잘 던지는 칠봉이. 이건 뭐 누가봐도 히로-히까… 22:08:01, 2013-11-08
  • RT @greenpartyK: 11월 11일 11시 녹색당, 정당법 제41조 4항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자회견- 헌법근거 없이 정당해산하고 당명도 뺏는 위헌적인 정당법 조항은 폐기되어야 한다 http://t.co/QtI1oFOLlm 22:22:06, 2013-11-08
  • RT @hcans23: "사람이 죽을때. 심장이 멈춰도 뇌는 바로 죽지않고 얼마간 기능을 하면서 서서히 죽는다고한다. 심장이 멈춰도 얼마간은 들을수 있다는거야. 그러니 죽으면 울지만말고 사랑한다고 해줘. 그게 마지막말로는 최고일테니 " 09:08:43, 2013-11-09
  • RT @Machtstreben: 예술가는 예민한 후각을 갖고 있다. 예술가는 필연성과 의지의 자유가 하나라는 것을 숙지하고 있다. 12:13:25, 2013-11-09
  • 빗방울 떨어진다. 13:10:55, 2013-11-09
  • RT @fatboyredux: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거 아닌가요?””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게 숫자죠.” 14:17:18, 2013-11-09
  • http://t.co/SGBkGH2VXo 14:25:36, 2013-11-09
  • @NoamJumpsky 첫눈에 반했습니다! ㅋ in reply to NoamJumpsky 14:34:09, 2013-11-09
  • 내일은 사진계의 아이돌이라는 라이언 맥긴리의 전시회를 보러 가 봐야겠다. 나도 힙한 사진 좀 보고 배워야지. 16:12:37, 2013-11-09
  • RT @GeumMin: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1차 총회 http://t.co/iXgrNFrOXz 16:36:54, 2013-11-09
  • RT @funny_shortsjp: 眠気に敗北する猫wwww https://t.co/83mr4HTb34 20:22:16, 2013-11-09
  • 별도의 노동계급 정당이 출범하면 노동당은 이제 어떤 위치에 놓이게 될까… http://t.co/oedq2EjBpT 23:41:37, 2013-11-09
  • RT @ilhostyle: "비슷해지려는 욕망을 나타내는 '우리'라는 느낌은 사람들이 서로를 깊이 들여다보아야 할 필요성을 회피하는 방법이다." (리처드 세넷, <모두스 비벤디>에서 재인용) 00:09:27, 2013-11-10
  • 생각해 보면 몇 년 동안 생활이 일과 노는 것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창작과 공부는 사라진 것 같다. 망해 가는 느낌은 이 때문인 것 같다. 00:23:40, 2013-11-10
  • 그런데 지치는 걸 어떡하나. 00:27:22, 2013-11-10
  • 대림미술관 앞에 인간들이 바글바글, 기다란 줄이 보이자 마자 돌아 섰다. 역시 아이돌이구나. 끝물에 와 봐야겠다. 15:11:33, 2013-11-10
  • 겨울 준비를 하는듯, 사람들이 분주하다. 16:46:24, 2013-11-10
  • RT @meprism: 위엄있다. 눈물겹도록 "@silkygrass: 전국노동자대회. http://t.co/fY8YgPf1pI&quot; 18:07:24, 2013-11-10
  • RT @your_rights: “아파트 생활 20년 만에 (한국인의) 정신은 돈에 찌들어 정의로운 생각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아파트의 안락함은 우리를 무장해제”시켰다는 어떤 인터넷 논객의 말은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을 담고 있다. (김종철 칼럼) 18:43:53, 2013-11-10
  • http://t.co/kETFKsjC0t 19:17:14, 2013-11-10
  • RT @so_picky: 자본주의적 삶은 기본적으로 자기 삶은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는 "자기책임"을 강조하는 문화가 강하다. 보수가 집권할수록 이런 성향이 강한데, 진보의 집권경험이 일천한 우리나라에선 더욱 그런 경향이 강하고 소위 "기러기 아빠"가… 20:44:26, 2013-11-10
  • 어머니가 부쳐 준 고구마, 어찌나 큰지 큰맘 먹고 산 찜기에 네 개 밖에 안 들어간다. 21:12:23, 2013-11-10
  • My Best Friend – Hello Saferide http://t.co/e9Htqa7XNu 22:13:13, 2013-11-10
  • 이 노래 들으니 한 친구가 생각난다. 22:17:21, 2013-11-10
  • 다음 주말 회사가 상암으로 이사한다. 내가 상상하는 앞으로의 모습은 퇴근길에 자료원을 들러 영화 한 편 보는 생활. 생각만 해도 근사하다. 하지만 현실은 분명… 22:48:43, 2013-11-10
  • @moonspalace 아…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in reply to moonspalace 22:52:12, 2013-11-10
  • 고구마가 이렇게 크다. 하나만 먹어도 한 끼 되겠다. http://t.co/VJ6B0o4l7O 22:55:55, 2013-11-10
  • @spinozismuss 지금 이거 먹고 있거든요 -_-; in reply to spinozismuss 23:03:27, 2013-11-10
  • “Deep Throat는 영화 속에 다른 의미로 쓰였지만, 익명의 제보자란 의미로도 쓰인다. 닉슨 정권은 목구멍 깊숙이를 퇴출시키기 위해 앞장섰는데, 결국 그들마저도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 퇴출당하고 말았다.” http://t.co/Cx9OrSrid6 23:35:01, 201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