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 @ildaro: 2007년 비정규직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기간제법이 제정되었다. 2년 이상 채용할 경우 정규직화해야 한다는 법조항이 생기자, 오히려 가장 열악한 노동 지위에 있는 시간강사들이 무더기 해고되는 사태가 속출했다. http://t.… 00:01:43, 2013-09-16
- 오늘따라 바깥으로 기어 나온 지렁이가 많이 보인다. 07:18:18, 2013-09-16
- 성룡이 사고로 운명했다는 소식을 보고 순간 깜짝 놀랐으나 더 찾아 보니 오보란다. 09:19:27, 2013-09-16
- @spinozismuss 이제는 추위를 대비하고 더위는 감내해야 하는 계절이 된 것 같네요. 쪽잠 자고 출근하신 건가요? in reply to spinozismuss 09:25:00, 2013-09-16
- @spinozismuss 역시 ㅋㅋ in reply to spinozismuss 09:40:54, 2013-09-16
- RT @pheeree: 이렇게 하늘이 좋은데 변기가 막히다니. 12:58:32, 2013-09-16
- 여기서 몇 달만 지내면 홧병 날 것 같다… 20:29:15, 2013-09-16
- 개떡 같은 일상이 나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다. 23:12:13, 2013-09-16
- 라고 속으로 다짐하는 게 아무 소용이 없어. 23:12:38, 2013-09-16
- 이런 와중에도 버티며 묵묵히 하고 있는 걸 보면 나도 많이 비굴해졌고 그걸 인정하기가 괴로운 듯. 23:27:57, 2013-09-16
- 아침이 불안해서 잠도 안 든다. 00:49:55, 2013-09-17
- 어깨 담 걸린 듯 아프다. 괜히 혼자 스트레스 받은 결과. ㅠ.ㅠ 11:33:24, 2013-09-17
- RT @busanfilmfest: [BIFF 공지]상영시간표 오픈!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시간표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었습니다. 299편의 영화, 35개의 상영관을 놓고 상영시간표를 짜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 그리고 기다려 주신 모든 관객 분들께 감… 19:04:45, 2013-09-17
- All Right #벅스 – http://t.co/gCaizcSpUj 19:23:46, 2013-09-17
-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으니 내려가는 건 둘째 치고 회복을 좀 해야겠다. 일단 푹 자기로… 19:28:46, 2013-09-17
- 무한 하강, 현기증에서 와호장룡까지. http://t.co/H6fEEBX9nA 23:50:57, 2013-09-17
- RT @cafenoir_me: 대장정(17)_ 왕가위의 <일대종사>에서 금루에서의 2분 17초를 다시 쳐다보면서 생각에 잠기다 http://t.co/6fSy6H83Pw 23:52:54, 2013-09-17
- RT @zizek_bot: 사랑은 종교적 믿음과 똑같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너의 실재하는 특징들이 매력적이기 때문이 아니다. 거꾸로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의 실재하는 특징들이 매력적인 것이며, 따라서 너를 사랑하는 눈길로 보는 것이다. 23:57:01, 2013-09-17
- RT @zizek_bot: 두 살에서 다섯 살 사이의 아이들이야말로 진짜 괴물들이라는 분명한 사실은 어쩔 것인가? 이 아이들은 인간의 근본적 악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모습이다. 아이들의 경직되고 고집스럽고 끝도 없는 요구는 정의상 결코 충족될 수 없… 23:57:15, 2013-09-17
- 지젝봇은 위대하다. 23:58:15, 2013-09-17
- 몸이 안 풀려서 내려가기 힘들 것 같네… 00:02:36, 2013-09-18
- RT @Worldless: 공산주의 이념 서울 컨퍼런스를 위해 플라툰 쿤스트할레에 설치된 한성필 작가의 작품. http://t.co/EoOJ9dkT0B 00:03:40, 2013-09-18
- RT @Worldless: 알랭 바디우에 대한 소개. http://t.co/KB0RIXe9To 00:12:17, 2013-09-18
- @spinozismuss 빈 속이라 상당히 자극이 되네요. in reply to spinozismuss 00:28:53, 2013-09-18
- 뭘 삼키는 것도 쉽지 않군. 01:20:12, 2013-09-18
- @pourquoi_pas_3 푹 자면 나을 것 같은데 잠도 편히 안 드네요. 전 10월 3~6일로 갈 건데 아쉽네요. in reply to pourquoi_pas_3 01:59:55, 2013-09-18
- @pourquoi_pas_3 오, 이럴 수가! in reply to pourquoi_pas_3 02:03:45, 2013-09-18
- RT @gdeleuze_bot: 사람들은 기업도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소식이다. 마케팅은 이제 사회 통제의 기구로서, 우리를 지배하는 파렴치한 종족을 양성하고 있다. 09:26:24, 2013-09-18
- RT @borges_1899: 삶이 간소하다. 이국에서 사는 것처럼 생의 반경이 좁다. 가족과 말이 적고 의미는 더욱 적다. 친구와 연인은 내가 접하는 매스컴이다.
오직 내 집 안에서만 평안하다. 이런 평안을 사기 위해 거진 십년을 바쳤다. 간소해… 09:32:55, 2013-09-18 - RT @_itti: 헉 헉 이거 https://t.co/9nQ28kacnv 진짜 됨 헉 헉 (@so_picky 정보 감사합니다!) http://t.co/RDd08tgQYk 12:17:15, 2013-09-18
- RT @so_picky: 마사스튜어트가 마늘 까는 방법 http://t.co/s3002mQhjv -_-;;; 언빌리버블 12:17:39, 2013-09-18
- RT @cat_bot_kr: 여러분 안냥? 내 이름은 오른발이다냥! 그리고 내 옆에 있는 이 친구는 왼발이라고 부르면 된다냥! http://t.co/Xn00jiXUsB 12:31:22, 2013-09-18
- RT @leereel: http://t.co/Be16At59at 네이버 캐스트, '대중이 열광하는 철학자, 지젝의 질문 그리고 한국' 15:42:18, 2013-09-18
- 조금 나아진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상태로 꾸역꾸역 내려가야지 하는 걸 보면 귀성 의무감이 있기는 하나 보다. 16:10:51, 2013-09-18
- RT @Demagogy_bot: 한국 사회 보혁의 구분은 상당부분 도덕성을 기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정강정책의 차이가 거의 없는 거대 양당의 구도는 이렇듯 구조를 상수화하고 도덕주의를 전면에 내세운다. 16:57:03, 2013-09-18
- Highway to Hell http://t.co/kHHk4TTcVW 17:49:32, 2013-09-18
- 휴게소마다 울려 퍼지는 뽕짝 메들리. 나와 이걸 즐길 누군가들 사이에 오갈 수 없는 단절이 분명히 존재하는 거다. 20:25:02, 2013-09-18
- 아차, 맥북 전원 케이블을 안 갖고 왔다. 치명적인. 맥북 괜히 갖고 왔네. 21:59:33, 2013-09-18
- RT @zizek_bot: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는 국가 권력의 구조적 과잉의 좌표를 보여준다. 커츠라는 인물을 통해서 프로이트의 "원초적 아버지"가 어떤 야만적 과거의 잔존물이 아니라, 근대 서구 권력 자체의 필수적 산물로 제시되는 것은 의미심장… 10:00:40, 2013-09-19
- 경상도 사투리 '파이다' 오랜만에 들으니 새삼스럽다. 10:13:17, 2013-09-19
- @muckl_ 파이라 파이구로 ㅋㅋ in reply to muckl_ 11:03:50, 2013-09-19
-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묘 벌초 중. 왜 지금…ㄷㄷㄷ http://t.co/Iy8CCxWl0t 16:45:29, 2013-09-19
- RT @96timjang: 전문가가 권장한 추석에 먹어야 할 적정량의 음식.jpg http://t.co/QPTLGdNFc4 21:53:05, 2013-09-19
- 몇 년 만에 목욕탕을 들러 몸을 담그고 나오니 시름이 잊혀지는구나. 어허. 12:01:03, 2013-09-20
- RT @ohudong: 흑백암실 사진카페 구름언덕. 서울에서 사진작가 하던 분이 차렸다고. http://t.co/sHEp0PzD6i 12:26:04, 2013-09-20
- RT @pkjoon0381: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게 몇 주 전에 버스를 타고 가는데 햇볕이 아주 쨍- 한 날이었음. 애기랑 애기 엄마 탑승.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햇빛이 직사광선으로 내리쬐자 그늘로 피신하시고는 애기를 불렀다. "애기야 일로와. 거기… 14:37:45, 2013-09-20
- RT @pkjoon0381: 그러자 아이가 총총총 엄마한테 오더니 호기심 넘치는 목소리로 "엄마 햇빛은 나쁜 거에요~?"라고 묻자 아기 어머니: "어. 햇빛 쬐면~ 늙어" 그러자 아기가 "늙는 건 나쁜 거에요오~?"하자 또 아기 엄마: "어. 늙으면… 14:37:47, 2013-09-20
- RT @pkjoon0381: 그러자 아기가 좀 풀이 죽어서는 "그럼 나도 늙어요~?"라고 묻자 엄마는 한숨을 잠시 쉬더니 "어. 너도 곧 늙어"라고 답하셨다. 당장 달려가서 저기 트위터 계정이 어떻게 되시져?라고 묻고 싶어씀 14:37:52, 2013-09-20
- RT @soodol: 율곡 이이는 장원 급제를 아홉 번이나 했는데 왜일까 찾으니 초시에만 장원이라 실패한 것이고, 29세 때 쭉 이어서 7가지 시험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오름. 아무튼 어릴 때 과거 답안을 보니… 어렵다. http://t.co/Pz… 19:45:53, 2013-09-20
- RT @gyepy: 지금 합주실에 이석원찡님이 오셔서 가을방학과 함께 합주하고 계신다 헐 신난다 신기해 내노래를 부르고 계심ㅠ.ㅠ 언니네를 들으면서 캠퍼스를 걷던 꼬꼬마 나야 나중에 이런 일이 생긴단다 19:48:49, 2013-09-20
- RT @FamiTweet: iPhone 5가 안드로이드 기기들보다 터치스크린 반응속도가 2배 빠르다 http://t.co/FZv8y7iNPt 20:51:33, 2013-09-20
- 어머니가 이거 버려도 되냐며 꺼낸 물건이 카세트 테입들. 매트릭스 OST도 당시에 테입으로 나왔었구나. 이승환, 너바나…가장 최근에 샀을 더더1집이나 자우림2집은 안 보이네. http://t.co/b9yJRwvbV6 21:22:09, 2013-09-20
- 그래, 그 따위는 뽀개 먹어도 된다. http://t.co/f2n7ruLVa0 21:23:13, 2013-09-20
- 그런데 20대부터 서울에 살았는데도 내 짐 일부가 대구 집에서 발견되는 게 신기하다. 어릴 때 일기장과 군대 가기 전 씨네21 말고는 없을줄 알았는데. 21:25:18, 2013-09-20
- 그래, 먹어라 먹어. http://t.co/VKnmK8kLjz 21:26:28, 2013-09-20
- @_dEjaVu2u 예, 조카. 차분히 있을 틈이 없네요. ㅋ in reply to _dEjaVu2u 21:37:47, 2013-09-20
- @sleepatdawn12 앗, 벌써 대구로 오셨군요. 전 이제 슬슬 올라갈 채비를…대구 올 때마다 이곳 저곳 기억을 더듬어 사진 찍고 싶다 생각만 하다가 결국은 황급히 올라가게 되네요. 부산에서 뵐 수 있기를 ^^; in reply to sleepatdawn12 22:43:36, 2013-09-20
- @sleepatdawn12 제게 대구는 동시대적이기보다는 구시대에 가깝죠 ^^; in reply to sleepatdawn12 00:47:56, 2013-09-21
- @dalsooya 소민이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이 녀석 돌도 안 지났는데 기어 다니며 이것 저것 던지고 물고 정신 사납네요. 귀엽다가 성가시다가. 아무튼 자유의 몸이 되고자 서울로 도주 중. in reply to dalsooya 00:51:37, 2013-09-21
- 라디오 좀 듣다 가려고 휴게소에 정차 중. 추석 특집으로 노래 부르는 배우들 소개하고 있는데, 제인 버킨이나 제니퍼 로페즈 같은 경우 내가 보기에는 연기하는 가수에 가깝다. 기네스 펠트로나 제이미 폭스, 러셀 크로가 노래하는 배우지. 02:31:38, 2013-09-21
- 그래, 주이 디샤넬! 02:52:42, 2013-09-21
- 잭 블랙까지 끄집어 내 놓고 내일은 더 이상 누구를 소개하려는 걸까. 게다가 잭 블랙은 그 명곡 Let's get it on을 들려 주지도 않고 넘겨 버리다니. 03:01:46, 2013-09-21
- @spinozismuss 조이 데이셔넬 아닐까요? http://t.co/uAKlJYaURS in reply to spinozismuss 03:03:19, 2013-09-21
- @spinozismuss 발음과 표기에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배우 많죠. 그 중에 전 밀라 요보비치가 가장 문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in reply to spinozismuss 03:07:15, 2013-09-21
- 이번 추석에 트위터에서 명절 스트레스에 대한 개인적인 성토를 하지 않은 건 매번 찡찡 대는 게 나 스스로 보기에도 추해 보여서일 뿐, 스트레스는 여전하다. 내려갈 때마다 가족주의적 가치, 소시민적 표준적 삶의 이데올로기를 확대재생산…아니, 됐다. 04:51:43, 2013-09-21
- 참, 조카 사진 찍어 트윗 하느라 성토할 틈도 없었지. 나도 별 수 없네. 04:52:45, 2013-09-21
- 어쨌든 내 집은 연두가 홀로 지키고 있었고 밥과 물은 텅텅 비어 있었다. 아껴 먹으라니까 말을 안 들어. 04:53:51, 2013-09-21
- RT @gdeleuze_bot: 우리는 종종 철학이란 ‘소통 가능한 합리성’이나 ‘보편적인 민주적 대화’로서 끊임없는 토론이라는 생각을 품는다. 그러나 이보다 더 부정확한 생각은 없다. 10:25:07, 2013-09-21
- 하버마스에 대한 지적질인 듯. 10:26:14, 2013-09-21
- @spinozismuss 오, 그렇네요. in reply to spinozismuss 11:13:59, 2013-09-21
- @spinozismuss 헛, 대충 대답하고 말았더니…ㅋㅋ 그러게요. 산파술은 소통 합리성보다 정신분석에 매우 가까워 보이네요. 둘 다 진리의 출현이 주체의 기획에 포섭되지 않는다는 모티브를 갖고 있는 듯. in reply to spinozismuss 11:27:42, 2013-09-21
- 띄엄띄엄 자니까 하루종일 자게 되네. 17:57:06, 2013-09-21
- @pimmcine 그러게요. 마지막을 못 봐서 아쉽네요. 좋은 결과 나오기를 빌어요~ in reply to pimmcine 18:30:20, 2013-09-21
- @pimmcine 오, 시월에 다시 올 가능성이 있어요? 무슨 일로? in reply to pimmcine 18:32:30, 2013-09-21
- @pimmcine 아, 인터뷰한 그건가 보네요. 굿 럭! in reply to pimmcine 18:34:01, 2013-09-21
- 메가박스는 포인트가 만이천점이나 있는데도 못 쓰고 있다. 19:01:27, 2013-09-21
- 우리 선희, 오늘 상영은 끝났나 보다. 내일 꼭 챙겨 볼테다. 19:04:33, 2013-09-21
- 공산주의 컨퍼런스 지젝 대중 강연 하나는 듣고 싶다. 다행히 대부분 통역도 있고. 한데 평일이라 쉽지 않을 듯. 좋은 기회인데… 20:22:51, 2013-09-21
- 부기 나이트는 사랑은 비를 타고나 재즈 싱어처럼 영화사 교제에 인용될 만하다. 00:35:27, 2013-09-22
- RT @Worldless: 다음 주 지젝 강연은 각각 다른 내용으로 3회 진행할 예정. 각 제목은 24일: WELCOME TO HUMAN ANIMAL KINGDOM, 25일: ECONOMY, 26일: IDEOLOGY. 00:41:46, 2013-09-22
- 가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수록 더 가고 싶어진다. 00:45:35, 2013-09-22
- 라면을 맛있게 먹는다는 얘기를 가끔 들어서 왜 그런지 방금 너구리를 먹으며 내가 먹는 방식을 스스로 관찰해 봤다. 먹으며 내는 소리가 맛있어 보이나? 01:32:55, 2013-09-22
- RT @Worldless: 몇 년 전부터 나는 "한국이야말로 세계 자본주의의 미래"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이 말은 프랑코 베르라르디가 한국에 와서 발견한 "스마트폰 공화국"과 다른 차원이다. 한국의 경우는 인간을 위해 경제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 10:27:52, 2013-09-22
- RT @mediatodaynews: 제로TV시대, TV는 진짜 바보상자가 된다
KISDI 보고서, N스크린 세대의 미디어 이용 행태가 TV 세대보다 건강하다 http://t.co/xCO4jytj8W 10:52:21, 2013-09-22 - RT @Demagogy_bot: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전업주부란 노동자계급에 있어 일종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둘 다 벌지 않으면 제대로 먹고 살기가 힘든 시대였기 때문이다. 10:58:51, 2013-09-22
- 선희은 내 어머니 이름인데…우리 선희 보러 간다. 14:18:34, 2013-09-22
-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이미 관람료를 지불한 극장에서 한참 동안 강제로 광고를 봐야 하는 상황이 불쾌하다. 시계 태엽 오렌지의 고문이 현실화된 게 바로 이런 것이다. 15:28:26, 2013-09-22
- 선희와 우연히 마주친 이민우(극중 이름을 모르겠다)가 커피나 한 잔 하러 가자고 한다. "왜요?" "그냥. 물어볼 게 있어서 그래." "지금 다른 볼 일이 있어서 이만." 홍상수의 영화에서 대화가 이루어지는 방식은 느닷없고 기괴한 면이 있다. 18:31:35, 2013-09-22
- 우발적이고 충동적인 발화로 이어지는 대화의 아슬아슬함은 때때로 이후에 그 발화가 반복되면서 어떤 운율로 바뀌기도 한다. 홍상수의 영화는 특유의 uncanny한 느낌을 불러 일으키는 말들이 어떻게 변주된 운율로 변하는지 참고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in reply to calitoway 18:31:57, 2013-09-22
- iOS 7의 바뀐 디자인에 기존 흑백 사진 배경 화면이 집중도를 떨어뜨려서 컬러 사진으로 바꿨더니 아이콘과 텍스트가 눈에 좀 들어온다. 난 흑백사진 쓰고 싶은데 아쉽군. http://t.co/7CkIdiqpGc 19:15:04, 2013-09-22
- RT @zizek_bot: 우리는 보통 허구를 현실로 착각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나 정신 분석이 주는 교훈은 정반대다. 현실을 허구로 착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현실의 어떤 부분이 환상을 통해 그것이 현실의 일부임에도 허구적 방식으로 지각되는지 분별… 19:24:35, 2013-09-22
- @zizek_bot 이번 공산주의 컨퍼런스에서 다루는 내용도 후에 발췌할 계획이 있나요? 참가하실 거죠? ^^ in reply to zizek_bot 19:30:39, 2013-09-22
- 바람이 심상치 않다. 가을 촉매제. 20:08:42, 2013-09-22
- @zizek_bot 그렇군요. 컨퍼런스 내용은 여러 곳에서 알려 줄테니. 아무튼 운영자님께는 신나는 한 주가 되겠군요 ㅋ in reply to zizek_bot 20:51:36, 2013-09-22
- 부산영화제 영화들 고르는 게 만만치 않다. 넉넉한 일정 안에서도 보고 싶은 영화가 적절하게 포진돼 있지 않다. 상영 시간표 유감… 22:29:29, 2013-09-22
- 장률과 짐 셰리던의 영화는 10월 6일 오후 늦게 해서 욕심 낼 수도 없고…ㅠ.ㅠ 22:31:42, 2013-09-22
- 코엔 형제의 영화로 내 일정의 대미를 장식할 수 있으면 좋겠다. 22:32:21, 2013-09-22
- @outlier2 아, 그럼 되겠네요. 제 계획으로는 10/3~6입니다. 10/2 밤에 내려갈 수도 있고요. in reply to outlier2 22:38:53, 2013-09-22
- 내일은 반드시 온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실제로 6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걸 믿을 수 없다. 23:54:50, 2013-09-22
[태그:] Twitter
Twitter Archive on (2013-09-09 ~ 2013-09-15)
- 회사 이사가 하필이면 그 날에 잡혀서, 게다가 하필이면 내가 그 이삿일에 일을 배정 받아서 부산영화제를 못 갈 것 같은 절망적인 상황. 2년 연속 회사가 이 정도 호사도 가로막는다 ㅠ.ㅠ 20:14:44, 2013-09-09
- 나는 어딜 가도 일복이 많은 운명. 그러니 고용되어 일 많은 것보다 차라리 내 일을 하면서 그 일을 방기해 보고 싶은 것이다. 20:23:01, 2013-09-09
- 노동당 팟캐스트와 몇 개의 기사를 읽다가 끄적여 봤다. 쓰다 보니 역시 깜냥 이상으로 폼 잡는 선언처럼 느껴지지만 삼성전자서비스와 티브로드 노조를 지지한다는 말을 남기고 싶었다. -_-; http://t.co/CDAYT5ysQA 23:34:49, 2013-09-09
- 음…다시 보니 뭔가 부끄럽다… 23:37:26, 2013-09-09
- 이제 화요일인데 벌써 지친다. 06:32:54, 2013-09-10
- 노동당 로고 바뀐 폰트는 별로지만 장미는 마음에 든다. 06:35:57, 2013-09-10
- 아무도 나를 힘나게 만들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한심하게 iOS 7를 기다리고 있다. 내일 일어나면 GM 버전은 배포되겠지. 20:36:00, 2013-09-10
- RT @relatabIe: 6 am: tired
9 am: tired
11 am: tired
3 pm: tired
5 pm: tired
7 pm: tired
9 pm: tired
bed time: ENNNNEERRGGYY 22:19:20, 2013-09-10 - 이제 노래방집 아들 이런 소리 안 들어도 된다. 이젠 백수의 아들 ㅋ 23:14:37, 2013-09-10
- iOS7으로 업데이트 완료. 많이 어색하다. http://t.co/2wIEuYGJHv 07:05:47, 2013-09-11
- @pourquoi_pas_3 디자인이 바껴서 사용하는 느낌이 새롭네요. 편리한지는 더 써 봐야 알 것 같아요. in reply to pourquoi_pas_3 13:07:23, 2013-09-11
- RT @so_picky: 와우~ 60년 동안의 얼굴 변화 http://t.co/KhCHypkEk3 보면서 사는게 뭔가 싶기도 하고… 21:29:31, 2013-09-11
- “주인 없는 기업이 아니라 국민연금을 통해 국민이 주인 역할을 해야 한다”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한 주주자본주의 원리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공적 기관투자자로서 주식의 지분만큼 사회적 개입을 해야 한다” http://t.co/IN5UkJdw6x 22:25:49, 2013-09-11 - RT @zizek_bot: 마오의 간명한 정식화를 떠올려 보자. "철학은 오직 계급투쟁이 발생하는 곳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지배계급은 자연발생적인 이데올로기에 의해 재현된다. 이에 반해 피지배계급은 강력한 개념적 작업을 통해 싸워 나가야 한다. 22:37:13, 2013-09-11
- RT @JINSUK_85: 시외버스 앞자리.양복입은 40대사내가 연신 머릴 조아리며 통화중이다."네네.죄송합니다.제가 날짜를 착각했습니다.죄송합니다" 30분째 똑같은 사과가 되풀이되고 저쪽의 고성은 매몰차다.차창에 비친 사내의 얼굴이 슬프다.저이는 … 22:44:10, 2013-09-11
- 나는 문제를 일으키지 못하는 게 가장 큰 문제다. 22:47:36, 2013-09-11
- RT @leejeonghwan: 미디어오늘에 실린 '한국 경제의 배신' 서평. "당신의 삶에 배신감을 느낀다면 하던 일을 멈춰라." http://t.co/pHMUixkaIN 23:08:41, 2013-09-11
- RT @reattackingbake: “우리 삶에 필수적인 노동을 지키려면 노동이 하나의 권리로 간주되어야 하며 노동권도 반드시 보호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 땅에서 노동이 사라지고 있다. 앞으로는 또 무엇이 사라질까?” http://t.co/Z9jY… 00:01:45, 2013-09-12
- 요즘 매일 하는 걱정이지만, 여섯 시에 일어날 수 있을까… 00:10:03, 2013-09-12
- RT @uhmkiho: 오늘 수업시간에 수치/부끄러움이 왜 중요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이야기했는데 조선일보의 저 사설을 쓴 사람은 저걸 글이라고 쓰면서 손이 오그라들지 않았을까. 00:19:54, 2013-09-12
- RT @suhcs: @uhmkiho 나중에 사람들이 이 시대를 어떻게 설명할지 몰라도 저는 이 시대가 부끄러움이 사라지기 시작한 시대라 생각하고 있어요. 부끄러움은 자신과 타인의 경계를 알 때 가능한 감정인데 지금은 그 경계는 물론 자신까지 다 시장… 00:19:57, 2013-09-12
- 늘어난 뱃살이 감당이 안 된다. 09:05:27, 2013-09-12
- 추석, 설, 어린이날만 대체휴일제를 적용하면 그 효과가 내게는 별 체감이 안 된단 말이다. 전면적인 대체휴일제 적용이 필요해. 09:48:59, 2013-09-12
- RT @pinkmoon3943: 자고로 꼰대란 첫째로 상대방의 의사와 상관없이 그의 인생에 관해 가타부타 충고를 던질 줄 알아야하며, 둘째로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가 나이값을 한다고 여겨야하며, 셋째로 절대로 자신이 꼰대란 것을 몰라야한다. 20:44:34, 2013-09-12
- RT @zizek_bot: 만일 증오가 상상력의 실패라면, 동정심은 추상하는 능력의 실패이다. 20:46:31, 2013-09-12
- RT @fragileworld: 언어는 나를 투명하게 재현하지 않지만 그 전의 나 또한 한갓 불투명한 대상일 뿐이다. 20:48:53, 2013-09-12
- RT @so_picky: 버스 안내 방송 중에 "버스가 완전히 정차할때까지 일어서지 마세요"를 시킨대로 하면 내릴 정거장에서 내리지 못한다 21:11:02, 2013-09-12
- RT @Kangsinju_bot: 자기계발도요 일종의 자살의 논리죠. 자기가 원하는 게 아니라 자본이 원하는 걸 하는 거거든요. 자기가 원하는대로 못 산다는 건 일종의 자기 부정이잖아요. 자기계발이 자기의 가치를 실현하는 게 아니라 내가 잘 팔리도록… 22:53:18, 2013-09-12
- RT @Bnangin: 나도 무던하게 자기계발을 유도하는 구조의 문제에 대해 지적해왔지만, 이제 그 구조에 대한 문제만 지적한 채 구조 속에서 허덕이던 이들에게 함께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제시하지 못했던 문제에 대해서 조금씩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닌가 … 22:53:26, 2013-09-12
- 자기 계발의 강박은 사회적 생존의 불안에서 오는 거니까… 22:56:21, 2013-09-12
- 이러다 보면 또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로 돌아오는구나 -_-; 22:56:42, 2013-09-12
- 자기 계발의 불안과 피로가 힐링, 자기 위로로 반사되고 있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구조의 문제를 개인의 차원으로 전가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체적 행위는 뭘까. 23:03:08, 2013-09-12
- RT @imlololovely: 국어 전공자를 괴롭히는 법 http://t.co/dfb9HpXEDv 23:08:02, 2013-09-12
- 아싸, 부산영화제 갈 수 있게 됐다!!! 14:18:13, 2013-09-13
- 플리커 점검 안내 페이지에 이 사진이 걸리다니. 항간에 화제이긴 한가 보다. http://t.co/vMJgDH7S64 15:48:36, 2013-09-13
- @BHhja 감사~ in reply to BHhja 20:28:00, 2013-09-13
- RT @deadcatssociety: 유명한 사진작가 집단 매그넘의 뉴욕 본사에서 암실 책임자로 일하는 Pablo Inirio이 유명한 사진들이 암실에서 어떻게 정교하게 계산되어 만들어지는지 공개했습니다 http://t.co/f2ZHytgxp8 20:29:18, 2013-09-13
- RT @JeongtaeRoh: 한국에서는 저런 사진들 보고 기다림과 찰나의 미학 타령만 줄창 하는데. 역시 아는게 힘이다. 20:29:21, 2013-09-13
- 물론 저런 인화 기술의 정밀함도 필요하지만, 저 정도로 계조의 세계에 들어가면 사진을 보는 눈이 변태가 되어 버린다는 문제가 있다;; 20:32:23, 2013-09-13
- 짜파구리를 시도해 보겠다. 20:39:33, 2013-09-13
- RT @dahlhaus: '돌비 시스템’을 만든 레이 돌비 타계, 향년 80세 http://t.co/nDDrgeSNyP 20:41:09, 2013-09-13
- "되어지다"는 화가 나는 표현이라 차마 정면으로 보지 못하겠다. 21:59:55, 2013-09-13
- RT @histopian: 부하를 대화상대로 인정하지 않고 수족으로만 부리려는 사람들, 이 사회에 널렸습니다. 제 맘에 조금만 안 들면 별별 누명을 씌워 쫓아내는 자들도 널렸죠. 한 나라 국민의 평균적 인품과 수준이, 그 나라의 수준입니다. 차마 민… 22:12:35, 2013-09-13
- 모기가 내 주변을 날아다니고 있다. 22:42:04, 2013-09-13
- iOS7 버전부터는 아이폰을 맥북에 완전히 미러링할 수 있구나. http://t.co/shgvTPrwCJ 00:04:55, 2013-09-14
- http://t.co/wibLkpgQwZ 00:05:02, 2013-09-14
- http://t.co/gULoB68ByN 00:05:21, 2013-09-14
- http://t.co/S10avlvi12 00:05:32, 2013-09-14
- 정바비의 입담이 가을방학의 감정을 흐트리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챙겨 들을 만 하다 ㅋ 91.9 00:53:38, 2013-09-14
- @pimmcine 아니, 놀잘 때는 안 된다더니 눈 감고 누워 라디오 듣는 이 시각에 웬 말인가요! ㅋㅋ in reply to pimmcine 01:10:05, 2013-09-14
- @pimmcine @BHhja 전 오늘 다른 약속이 있어요. in reply to pimmcine 14:13:59, 2013-09-14
- RT @konewer: 노동당이 한겨레를 붉게 물들입니다 내일자 1면 주목해주세요 http://t.co/k0W6a3raF3 14:45:14, 2013-09-14
- 토끼굴에서 현실로의 흔적. 아직도 내 발이 현실을 밟지 않은 느낌 ㅋ http://t.co/4Wc2swvgMu 23:51:00, 2013-09-14
- 구파발 한양주택이 철거되던 때. 지금 이 곳은 은평 뉴타운 2지구쯤이 되었다. http://t.co/DbTFJE72Vr 00:28:31, 2013-09-15
- 취기와 함께 눈이 스르르 감기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 한 곡에 잠을 유예했다. Sunny Afternoon. 02:20:31, 2013-09-15
- RT @RealKaracha: 내 친구와 난 단체 셀카를 잘못된 번호로 보냈다. 그러자 답장이 왔다. http://t.co/CKwZ0q4GX2 11:11:11, 2013-09-15
-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워밍업을 회사 일 조금 해 두는 것으로… 17:12:30, 2013-09-15
- RT @twin0808: "속지 않는 자가 방황한다. (les non-dupes errent)" 18:28:01, 2013-09-15
- 부산영화제 예매가 근무 시간 중에 시작해서 난항이 예상된다… 18:48:44, 2013-09-15
- @pourquoi_pas_3 추석 동안 제가 해야 할 일이 바로 그겁니다. in reply to pourquoi_pas_3 19:31:11, 2013-09-15
- @luddite420 저도 큰아빠(-_-)가 된 지 10개월이 됐는데 얼굴 몇 번 안 보니 덤덤하군요. 말 잘 통하는 조카로 크면 좋겠다는 허황된 기대만 갖고 있어요. in reply to luddite420 19:34:09, 2013-09-15
- 달맞이고개 근처 해운대 바다 바로 앞에 있는 모텔로 예약을 했다. 숙박비를 생각하면 아찔한데…몰라, 지르자. 19:35:54, 2013-09-15
- @BHhja 그래요. in reply to BHhja 19:37:51, 2013-09-15
- RT @m1t0_san: 19위! 여러분은 몇위죠 http://t.co/bG5pT61twj 19:44:15, 2013-09-15
- 14위나 되다니, 이렇게나 많았나? 19:44:40, 2013-09-15
- @pourquoi_pas_3 예매 전 시간표는 어디까지나 희망사항, 부디 희망사항의 50%만이라도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in reply to pourquoi_pas_3 19:56:15, 2013-09-15
- @BHhja 어딘가에 대규모의 집성촌이 있나 봐요. 주변에서는 잘 안 보이는데 이렇게 신가가 많은 걸 보면. in reply to BHhja 19:57:34, 2013-09-15
- @pourquoi_pas_3 하루에 7만원이래요. 어질어질… in reply to pourquoi_pas_3 19:58:22, 2013-09-15
- RT @enhawiki_bot: [동남 방언] 칸사이벤얼 우리말루 옮길 때 갱상도 말로 바까삐던데, 고걸 갱상도 사람이 보민 이기는 서울말도 아이고, 갱상도 말도 아이고, 아~주 찌랄옘병하고 자빠짓네 http://t.co/6sOGkdutuH 20:08:02, 2013-09-15
- @sleepatdawn12 그러게요. 부산 가게 되면 연락 주세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20:34:10, 2013-09-15
- 연두가 창가에 올라 바깥 구경하는 동안 종종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 고양이다" 하면서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연두가 더 놀란다. 사람들, 좀 놀라지 마라. 20:40:15, 2013-09-15
- @luddite420 예, 저번에도 그 근처였어요. 달맞이고개 쪽이 제일 좋아요 ㅎㅎ 전주영화제도 물꼬를 트면 가게 될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는 그럴 계기가 없네요. 흠. @sleepatdawn12 in reply to luddite420 20:57:26, 2013-09-15
- @luddite420 제가 지금 그렇지를 못해서 그것까지는 차마 바라기가 자격지심이… in reply to luddite420 20:58:14, 2013-09-15
- 내가 무슨 무슨 영화제를 찾게 되는 주된 이유는 그 영화제에서 본 어떤 영화에 대한 기억을 원경험 삼아 형성되는 기대인 것 같다. 아시아의 많은 영화를 소개하는 부산영화제에 대한 내 원경험은 영화제 취지와 무관하게 켄 로치 감독의 '스윗 식스틴'. 21:01:34, 2013-09-15
- 2년 전 그런 기억의 목록에 추가된 영화들이 있다면 라스 폰 트리에의 '멜랑콜리아'와 다르덴 형제의 '자전거 탄 소년'. 21:03:33, 2013-09-15
- '스윗 식스틴'을 본 해에는 '광음적 고사'도 봤는데 지금 기억에 없고, 그 때 직접 얼굴을 볼 기회가 있었던 차이밍량은 아직도 그의 영화를 볼 용기가 나지 않는다. 21:05:49, 2013-09-15
- 그나저나 최근에 부산영화제를 가면서는 한 가지 스트레스가 생겼는데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건물에서 영화를 보는 일이다. 난 이 건물 근처에 별로 가고 싶지 않다. '멜랑콜리아'를 이 건물에서 봤기에 종말의 느낌이 심화되기는 했지만. 21:14:37, 2013-09-15
- @luddite420 그 건물을 눈 앞에서 보는 것 자체가 억압 당하는 느낌이었어요. 영화의 전당 규모도 대단하지만 센텀 그 건물은…마치 카이주의 건축 버전 같은 느낌이더군요. in reply to luddite420 21:28:17, 2013-09-15
- RT @cat_bot_kr: 소년과 냥이 & 소녀와 냥이! http://t.co/NgOS618WDS http://t.co/Vcr6reC3mM 21:34:12, 2013-09-15
- RT @zizek_bot: 지적 노동자들은 촌무지렁이 노동자들에 대한 문화적 편견으로 가득 차 있으며, 육체노동자들은 포퓰리즘적 증오를 드러내고, 추방자들은 사회 그 자체에 대해 적대적이다. 그리하여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라는 옛 외침은 그 … 21:36:13, 2013-09-15
- RT @zizek_bot: 삶의 견딜 수 없는 진실은 우리를 혼란에 빠뜨리는 사건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정신 분석의 궁극적 진리는 우리 내면의 진정한 자기 발견이 아니라 견딜 수 없는 실재와 만나 정신적 외상을 입는 것이다. 21:59:09, 2013-09-15
- @outlier2 그건 그렇고, 이번에는 연두를 탁묘해 볼까 싶은데…가능할까요? @bhhja in reply to outlier2 22:19:30, 2013-09-15
- @outlier2 오, 잘 됐네요. 이 녀석이 지금까지 평생토록 집안에만 박혀 있어서 다른 곳을 경험하게 해 주고 싶었어요. 아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지만… @bhhja in reply to outlier2 22:25:49, 2013-09-15
- @outlier2 그보다 연두가 아마 어디 구석에 숨어서 며칠 동안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은둔, 단식, 발에 땀 나고…충분히 예상됩니다. @bhhja in reply to outlier2 22:31:09, 2013-09-15
- @outlier2 그럼 화요일 밤에 데리고 갈게요. 감사~! @bhhja in reply to outlier2 22:33:46, 2013-09-15
- @outlier2 정확히는 몰라요. 제 목표는 추석 바로 다음 날 올라오는 겁니다 ㅎㅎ @bhhja in reply to outlier2 22:36:09, 2013-09-15
- @outlier2 예, 감사!! @bhhja in reply to outlier2 22:43:04, 2013-09-15
- 어제 트친 두 분을 뵙고 기분이 업된 것 같다. 일단 말이 많아짐. 나만 그런 것 같기는 하지만. 22:45:23, 2013-09-15
- RT @guevava: 트위터라는 매체도 늙어간다고 느껴지는게 이제는 타임라인에서 리밋됐다고 징징거리는 사람이 거의 없음. 유입된 사람들은 많이 없고, 기존의 트위터 사람들은 이미 트위터를 통해서 어느정도 하고 싶었던 말들을 다 한것처럼 보인다. 23:57:40, 2013-09-15
- RT @zizek_bot: 오늘날의 급진적 대학 교수들 대다수는 미국 자본주의 모델의 장기적인 안정에 말없이 의지하고 있다. 그들의 궁극적인 직업적 목표는 안전한 종신직이다. 그들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23:58:25, 2013-09-15
Twitter Archive on (2013-09-02 ~ 2013-09-08)
- RT @leereel: 이 영화를 보고 엄친아 바르부르크와 엽문을 비교했던 게 각각의 무술동작은 글이나 문자기록의 '문체'나 스타일처럼 재현되어 있던 바. 이를테면 궁이의 64수는 "잎사귀 밑에 꽃잎을 숨기고 있고" 꽃잎만개가 결정타.http://t… 01:21:17, 2013-09-02
- RT @newspeppermint: 포르노의 명암 http://t.co/yCRC96wjHI 09:04:10, 2013-09-02
- 이제 햇살만 가을로 바뀌면 되겠네. 10:02:22, 2013-09-02
- RT @fmcinemusic: 오늘 새벽 2시, FM4U <김소영의 영화음악> 첫 방송입니다.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온 영화음악, 그리고 새로운 디제이와 만나는 설레는 시간, 함께해주세요 :) 19:20:55, 2013-09-02
- RT @seouldecadence: 젊을 때 멋지고 늙을 때 귀여워야 나이에 맞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0:09:48, 2013-09-02
- RT @so_picky: 1954년, 영화 촬영 도중 그레이스 켈리 히메가 낮잠을 주무시다 http://t.co/OIXL1mcggG 22:12:36, 2013-09-02
- 이해가 가지 않지만 내일은 방송의 날이라고 회사가 쉰다. 하여 늦잠을 잘 수 있으니 오늘은 91.9로 옮겨 다시 시작하는 첫 번째 영화음악을 들을테다. 23:51:55, 2013-09-02
- @pourquoi_pas_3 10월 3일부터 아닌가요? 전 이번에 또 가 보려고 노리는 중입니다 ^^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54:44, 2013-09-02
- @pourquoi_pas_3 오, 그런가요? 그래도 아마 동종 업계는 아닐 것 같아요. 이 회사가 특이한 경우라. 요즘 직장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기어 나와서 괴롭네요 ㅎㅎ in reply to pourquoi_pas_3 23:59:58, 2013-09-02
- @pourquoi_pas_3 그래요. 좋습니다~! in reply to pourquoi_pas_3 00:02:42, 2013-09-03
- RT @royalwine: 엄샘 @uhmkiho 의 글. RT @byontae: 노동과 활동은 다르다 http://t.co/kMfEmM2g7D 00:06:46, 2013-09-03
- @uglykidcooler 이번에는 무슨 영화라고 했지? in reply to uglykidcooler 00:27:22, 2013-09-03
- RT @GeumMin: 무능력을 증명하라는 복지 http://t.co/YQGbgYmQ6O 00:30:51, 2013-09-03
- @uglykidcooler 뭐라고 했는지 잊어 버리고 나니 괜히 궁금하군 ㅋ in reply to uglykidcooler 00:36:00, 2013-09-03
- 영화음악 시작하기 전에 잠들 것 같은 불안함. 01:28:08, 2013-09-03
- 창문 사이로 파란 하늘을 보면서 뒹구는 중. 12:11:19, 2013-09-03
- 케이블 채널에 볼 만한 영화도 하지 않고… 12:13:37, 2013-09-03
- @outlier2 무안인가요? in reply to outlier2 12:15:41, 2013-09-03
- RT @zizek_bot: 어떤 부자가 하인한테 "이 가난한 거지를 내쫓아버려라. 나는 너무 민감해서 이런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모습을 보는 것은 견딜 수 없다!" 하고 말했다는 오래된 농담이 있다. 사실 이 농담이 오늘날보다 더 잘 어울리는 때도 … 12:21:47, 2013-09-03
- 백만년 만에 가스 레인지를 청소했다. 손이 후들후들, 아직도 심리적 충격이 남아 있다 ㄷㄷㄷ 17:04:43, 2013-09-03
- @spinozismuss 안 그래도 기념 삼아 라면 끓여 먹을 참입니다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17:20:25, 2013-09-03
- RT @mediatodaynews: "수백만명에 이르는 포괄적 의미의 ‘사회 주변인’들은 아무것도 약속하지 못하는 체제를 과연 언제까지 신뢰할 것인가? 체제가 장기적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이 부분이다. 그래서 일찌감치 ‘종북 사냥’을… htt… 23:48:17, 2013-09-03
- "다수는 아직까지 ‘경쟁’, 곧 재산가들의 이윤추구에 바탕을 두는 경제·사회 체제를 당연시하고, 현장에서 기업주와 투쟁한다 해도 어디까지나 당면 경제이익을 위해서 기업 단위의 투쟁을 벌일 뿐이다." http://t.co/O3Bn0rH5jw 00:00:08, 2013-09-04
- 샤워기 꼭지를 교체해야 하는데 기존 꼭지가 아무리 힘을 써도 풀리지 않는다. 이런 거 가만히 두지 못하는데…공구라도 있으면 어떻게든 해 볼텐데 답답하다. 이 상태로 자야 하다니. 00:32:18, 2013-09-04
- "이 속물들!" 사람들은 자신이 속물인 걸 알면서도 누군가 자신에게 그리 말하면 화를 낸다. 00:40:20, 2013-09-04
- 자신만 알고 싶은 비밀 같은 건가. 00:41:27, 2013-09-04
- RT @damryun2: 제자 : “신입자[新來]를 침노하여 괴롭히는 폐단은 어디서 처음으로 일어났습니까?”
퇴계 : "어디서부터 일어났는지 모르겠으나, 만일 오랑캐의 풍속이 아니면, 반드시 망해 가는 세상의 일일 것이다."
– 퇴계집. 언행록… 07:47:55, 2013-09-04
- 모교 채용박람회에 투입됐다. 뭘 설명해 줘야 하지? 09:48:10, 2013-09-04
- RT @ecri11: 아파트가 개인이 경험하는 경제적 재난의 방공호인 사회. 12:33:26, 2013-09-04
- RT @LaborPartyKR: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석기 체포동의안 처리해선 안 된다
https://t.co/So0h1uDGEw 15:28:48, 2013-09-04 - 일대종사를 떠올리면 왜 이렇게 울먹울먹해지는 거냐… 18:28:28, 2013-09-04
- RT @film_archive: [임권택x101; 정성일, 임권택을 새로 쓰다] 16번째 글, 12번째 영화는 <장군의 아들>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왕가위의 <일대종사>와 엮어 3부작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1주마다 업데이트. 오늘 그 1부. http… 22:51:17, 2013-09-04
- 정성일이 다룬 오찌아이 시퀀스는 찾지 못하고 장군의 아들 액션 모음 동영상만 즐기고 있다. http://t.co/M1e4rLqz95 23:11:58, 2013-09-04
- 장군의 아들에서 수직으로 내려보는 카메라가 많은 건 대역을 가리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한 거 아닌가. 23:13:59, 2013-09-04
- "현실적 맥락에서 지금의 그는 정권 교체를 절대시하는 ‘깨어 있는 시민’들을 위한 비평을 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http://t.co/Ush0XvO0hV 06:53:33, 2013-09-05
- "나는 이런 태도가 젊어서 독재자를 비판하다가 중년 즈음에 박정희 찬양자가 되는 보통의 한국 아저씨들의 심리구조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http://t.co/Ush0XvO0hV 06:54:15, 2013-09-05
- RT @filmisindanger: 개봉과 동시에 '예술영화'로 게토화되는 영화들. 왜 '예술영화'인지 적절한 설명 없이 "반드시 봐야 할 예술영화"로 대접받으면서 그러나 "굳이 안 봐도 될 골치 아픈 예술영화"로 왕따 당하는 영화들. 개봉과 동시에… 22:27:52, 2013-09-05
- 예술은 점점 더 원래 그러한 것으로 존재하지는 않는 것 같다. 22:31:39, 2013-09-05
- 어떤 영화들에 대한 지지를 보면서 산업적 대안을 위한 변호가 예술적 가치로 치장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나는 최근 몇 년간 작고 예쁜 일본 영화들이 그렇게 소비되는 면이 있다고 느꼈다. 22:35:17, 2013-09-05
- 그건 그렇고 예술 영화라는 말에서 나는 때로 오그라들 정도로 부끄러움을 느낀다. 문화 산업의 위용을 이토록 강하게 의식하고 있는 자기 포장이 어디 있을까. 22:41:40, 2013-09-05
- RT @leereel: "그 때는 몰랐지만 지금 다시 보니까 에리히 프롬이 1950년대부터 기본소득 이야기를 했던 거예요. 우리가 잘 아는 '존재와 소유', '건전한 사회' 할 것 없이 모든 책에서 그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겁니다." 23:05:55, 2013-09-05
- RT @LaborPartyKR: 단언컨대 빨간날 유급화는 가장 완벽한 공휴일입니다 https://t.co/99smcgmPUB 23:34:43, 2013-09-05
- RT @zizek_bot: 오늘날 반자본주의자가 부족하지는 않다. 우리는 심지어 자본주의의 참상에 대한 넘쳐나는 비판을 목도하고 있다. 그러나 보통 의문시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그 무도한 짓들에 맞선 싸움을 떠받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적 틀이다. 06:37:31, 2013-09-06
- 영화음악 오프닝 음악은 직전에 쓴 리틀 미스 선샤인 테마곡이 훨씬 좋았다. 07:37:10, 2013-09-06
- 거의 모든 기업들이 관리 기능만 남기고 상시 필요한 일들을 외주화하고 간접 고용으로 전환하고 나니, 같은 지역에서 케이블 TV 설치 일을 19년 동안 해 온 박호준 씨의 근속 연수는 영원히 1년이 되었다. http://t.co/u1D5vCbu75 08:50:48, 2013-09-06
- @BHhja 경록씨 바쁜 듯, 전화 안 받네요. 내일 해요. @pimmcine in reply to BHhja 18:58:18, 2013-09-06
- @BHhja 내일 봐요 ㅋ @pimmcine in reply to BHhja 19:09:26, 2013-09-06
- 직장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는 바와 지인들이 나를 이해하는 바는 큰 괴리가 있을 거다. 내가 이들에게 제공하는 정보가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더 진실된 거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느 쪽이 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지, 그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22:29:05, 2013-09-06
- 최근에는 미디어오늘의 기사를 즐겨 찾게 된다. 기존 미디어의 부패가 심각해져서 나도 모르게 미디어에 대한 메타 비평이 중요해졌다고 느끼는 것 같다. 22:35:34, 2013-09-06
- 포익트랜더 클럽은 대문만 보면 이제 레이소다와 거의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 예쁜 여성, 적당한 포즈, 적당한 구도와 분위기. 온통 흥분 없는 화보집에 골몰한다. 23:04:01, 2013-09-06
- 이런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_-; 23:04:16, 2013-09-06
- 바다 보고 싶다. 히로가 나타나 지금 나를 데리고 바다 앞에 앉혀 줬으면. 23:10:25, 2013-09-06
- "사람이 앞으로 할 행동을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거의 행동을 아는 것." 사이드 이펙트에 나온 이 말을 뒤집으면 미래는 가정된 과거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이 말은 온당한가? 23:28:18, 2013-09-06
- RT @JeongtaeRoh: "미생, 즉 생존 자체가 지상과제이며 '바깥은 없다'라는 구도 자체를 우리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 게 놀라운 겁니다." http://t.co/ERISSqfz73 23:35:13, 2013-09-06
- "하버마스를 흉내내자면 '생활세계의 기업화'라고 해야 하나, 아까 주인공들에게 사생활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 연장선상에서 주인공들의 사생활은 '준비'로만 보여줍니다. 출근 준비." 23:50:44, 2013-09-06
- 반대편 시간에서 얘기하면 이렇게 되지. 퇴근할 때마다 "집에 갔다 올게"라고 하는. 회사 부장 한 명이 항상 이렇게 말하며 퇴근했다. 23:52:25, 2013-09-06
- RT @dangee111: 떠나는 사람보다 남는 사람이 일곱배 더 힘들어. 00:30:30, 2013-09-07
- 드디어 시작한다. 오랜만에 91.9를 틀었다. 가을방학 나온대서. 00:32:57, 2013-09-07
- RT @zizek_bot: 의심과 의혹의 주체는 필사적으로 확실성을 찾으려고, 그를 갉아먹고 있는 의심의 벌레에 대항한 치료약을 제공할 해답을 찾으려고 분투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피하려고 하는 진정한 재앙은 최종적이고도 … 00:37:30, 2013-09-07
- 장난 삼아 재미 교포 행세 했다가 굳어진 이름, 정바비. 01:00:21, 2013-09-07
-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내 벨소리 ㅋ http://t.co/Nx3Pkav1rH 01:28:39, 2013-09-07
- 올해에는 부산영화제를 꼭 가야지 하고 있는데 예상치 못했던 회사 일이 그 때 걸릴 것 같은 불안감…10/3~6은 완벽하게 부산영화제를 위해 준비된 징검다리 연휴인데… 11:05:16, 2013-09-07
- @pimmcine 수지도 이제 시골로 분류되나 보군요? ㅋ @bhhja in reply to pimmcine 11:46:01, 2013-09-07
- @pimmcine 그렇군요. @bhhja in reply to pimmcine 11:49:19, 2013-09-07
- 사파리에서 광고를 추방하니 모든 웹페이지가 정직해 보인다. 14:42:30, 2013-09-07
- RT @mykoreancine: 사진작가 Joe Holmes가 찍은 '영사실의 영웅들' 연작입니다. 필름 시대의 황혼을 바라보며… http://t.co/rjWgbGLwm5 02:31:31, 2013-09-08
- 김홍준 목소리가 좋구나. 이야기도 재미지고. 영화음악의 토요일 코너가 앞으로 기다려질 듯. 02:36:10, 2013-09-08
- 시드와 낸시 얘기하는 것 같은데. 어쨌든 영화에 대해 알고 싶은 두세 가지 것들이 자동연상 돼서 풋풋하다. 02:38:15, 2013-09-08
- http://t.co/cq5NNqESn0 03:28:42, 2013-09-08
- http://t.co/niex4THDBf 03:38:21, 2013-09-08
- RT @Ann__Landers: Your misery is caused by the capitalist media and its persistent rhetoric of fetishized beauty. 03:46:38, 2013-09-08
- RT @Nomadchang: "안나와디의 아이들" 불평등에 길들어 분노조차 내부로 수렴되는 인도 빈민가의 ‘치열한 삶’
찰스 디킨스, 조지 오웰을 잇는 도시 빈곤 르포르타주의 새로운 고전! 이라 칭송 받는 이유!
직접 확인해야겠다. http://t… 15:52:04, 2013-09-08 - http://t.co/zr6e377s1a 18:03:56, 2013-09-08
- RT @leesongheeil: 미국 타임지에 따르면, 트위터를 자주 하는 사람일수록 연애를 지속하는 정도가 짧다고 한다. 트위터 이용이 잦은 사람일수록 '자기애'에 몰두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라고. 이거, 트위터를 떠나야 하나. 18:04:38, 2013-09-08
- 그럼 페이스북의 자기애는 어떻게 하고? 18:05:01, 2013-09-08
- But you got cookie, so share it maybe~이 녀석 오랜만에 보네. http://t.co/j3uB9fuiwg 18:30:42, 201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