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 @_camerarucida: 일대종사, 에서 양조위 왈, 자신을 쓰러트린건 그 어느 무술이 아니라 '생활'이었다고. 괜히 마음이 무거워졌움 00:10:00, 2013-08-26
  • 재능교육 노조 2075일 투쟁 끝났다..단체협약 원상복구 http://t.co/HXnMSQRgc1 06:44:20, 2013-08-26
  • RT @zizek_bot: 맑스주의의 과거를 무자비한 비판의 도마 위에 올려놓을 때조차, 혹은 특히 그럴 때, 우선 그 과거를 '자기 자신의 것'으로 인정해야지, 그러지 않고 편안히 물러앉아서 사태의 나쁜 측면을 이질적인 요소라며 거부하는 짓을 하지… 20:35:03, 2013-08-26
  • RT @zizek_bot: 말과 행위 간의 순진한 대립을, "너는 행동은 하지 않고 말만 하는군!" "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도" 등등과 같은 구절들이 기초하는 대립을 거부하는 것은 좋은 태도다. 모든 이들이 이제는 "우리는 말로써 어떤 일들을 할 수… 20:52:59, 2013-08-26
  • @BHhja 매력이 단순히 말수가 적은 데서 나올 수 있는 거라면 얼마나 쉬울까요 ^^; in reply to BHhja 23:42:42, 2013-08-26
  • RT @uhmkiho: 지식인/먹물 비판하면 자신은 현장에 있다는 착각/기만. 문제는 자기가 있는 거기가 책상 앞이건 경찰 방패 앞이건 그 곳을 현장화하는 능력 -의지/용기의 부재. 나아가 그곳을 현장화하는 것과 자기 이해관계에서 출발하는 것을 구분… 23:45:55, 2013-08-26
  • 한없이 부끄럽게 만드는 지적이다. 23:46:28, 2013-08-26
  • 나는 내가 수치스럽다. 당당한 척 할 때에도 앙금으로 남는 떨쳐 낼 수 없는 감정. 23:49:51, 2013-08-26
  • RT @hongshenx: 사람은 사유하는 방식에 있어서 다음의 두 양극단 사이 어디쯤에 있다. 하나는 "나는 고집한다, 고로 존재한다."이고 다른 하나는 "나는 회의한다, 고로 존재한다."이다. 한국사회구성원들은 전자 또는 그 가까운 쪽에 몰려 있… 00:01:15, 2013-08-27
  • 이 곳은 회의하는 것도 고집해야만 가능한 사회가 아닐까. 00:03:55, 2013-08-27
  • "나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을 선호합니다" 역시 고집하는 양태로만 구현 가능한 게 아닐까. 00:06:41, 2013-08-27
  • RT @Milsa_: 슬럿워크는 그 특성상, '진짜 슬럿', 혹은 성노동자가 주체일 수 없는 액션입니다. 운동의 주체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한들 벗어날 수 없는 필연이죠. 하여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돈두댓' 역시 제 눈에는 결국 같은 맥락선… 00:43:04, 2013-08-27
  • 경제적 여유에서 삶의 여유로. 왜 이게 의제가 되지 않는가. 00:46:26, 2013-08-27
  • 영화는 영화다가 fm4u로 다시 옮기고 이름도 영화음악으로 돌아온단다. 손정은은 휴직 들어가고. 반가우면서도 요즘 잦은 변화가 의아함. 07:37:01, 2013-08-27
  • 어떤 것에 대해서도 오래 흥미를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은 새로움을 갈구하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만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 08:38:18, 2013-08-27
  • RT @newtempty: "학생은 학교에 강제 수용되어 집단 활동에 강제 동원되고, 이지메나 생활지도에 위협받으면서 친밀한 ‘마음’을 쥐어짜내어 집단에 내어줄 ‘마음’의 노동을 강요당한다." 나이토 아사오 교수 10:04:06, 2013-08-27
  • RT @hangahada: SNS 몇 년 해보니 알겠다. 글을 쓰는 사람은 특히 일을 해야 한다. 생활을 하지 않으면 글이 세상이게 된다. 11:45:45, 2013-08-27
  •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아파트에 거주한 기간이 합쳐서 약 삼 년 정도. 어릴 때는 온갖 단칸방을 전전했고 20대에는 하숙집, 30대에는 다세대 주택을 돌아 다녔다. 그래서 아파트에 대한 욕망은 없으니 마당 있는 단독주택이 최고! -_-; 15:33:14, 2013-08-27
  • 음식 중 제일은 제육 & 된장. 깻잎 섞은 제육과 진한 된장찌개. 20:47:31, 2013-08-27
  • 내가 거의 하지 않는 음식 트윗을 했다. 20:48:24, 2013-08-27
  • 음식에 대해 이거 말고는 할 말이 없군 -_-; 20:48:49, 2013-08-27
  • @spinozismuss 언젠가 뇌 스캔 이미지화 기기가 나오면…지금 제 머리 속에 있습니다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0:52:06, 2013-08-27
  • 학교 다닐 때 먹은 청목 식당의 제육 – 된장 조합이 진정 최고였다. 그 황홀한 MSG의 맛을 잊을 수 없다. 20:53:11, 2013-08-27
  • @spinozismuss 회고록 작업을 하시다니, 흥미롭군요. in reply to spinozismuss 20:53:44, 2013-08-27
  • @spinozismuss 그렇군요. 후회되는 일에 대해 글을 쓰는 건 누구나 가장 기피하는 일일텐데…대단하네요. in reply to spinozismuss 21:00:02, 2013-08-27
  • @spinozismuss 그러게요, 밤은 이제 가을이 접수한 것 같네요. 회합을 기다리고 계시는군요?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1:08:00, 2013-08-27
  • @spinozismuss 머지 않아 보게 되겠지요. (두려움 반 기대 반) in reply to spinozismuss 21:10:58, 2013-08-27
  • @spinozismuss 싸우면 편 들 것 같은데 하는 두려움, 이기는 걸 보고 싶다 하는 기대? ^^; in reply to spinozismuss 21:15:10, 2013-08-27
  • @spinozismuss 두려움↑ 2/3, 기대↓ 1/3 ㅋ in reply to spinozismuss 21:22:52, 2013-08-27
  • @spinozismuss 위원장이라 하시니 어깨가 무겁군요. 음…그럼 추석 전 9월 중순쯤에 보는 건 어떨까요? in reply to spinozismuss 21:27:48, 2013-08-27
  • @spinozismuss 그럼 잠정적으로 9월 14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in reply to spinozismuss 21:29:35, 2013-08-27
  • @spinozismuss 저 추진력 참 없는 사람인데…일단 그렇게 이명님께도 물어볼게요. in reply to spinozismuss 21:31:34, 2013-08-27
  • RT @GeumMin: 독일 좌파당 선거 포스터: '닥치고 최저임금 10유로. 좌파' http://t.co/saB6IILoD8 21:34:24, 2013-08-27
  • 야광토끼 Falling http://t.co/TtiPFCPUY0 21:52:40, 2013-08-27
  • 옛 경험을 기억하고 그걸 반복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늘의 반복은 초가을쯤 처음 들었던 야광토끼를 오랜만에 다시 쭉 들어 본 일. 21:56:22, 2013-08-27
  • 트위터라는 현실왜곡장이 아니면 어디서 안전하게 자위하고 불평할 수 있을까. 22:47:39, 2013-08-27
  • @spinozismuss 이런 말도 했죠. https://t.co/kyBDl37SAS in reply to spinozismuss 22:55:45, 2013-08-27
  • RT @zizek_bot: 거짓된 가면을 고집하는 것이 가면을 던져 버리고 우리의 진실된 얼굴을 내보이는 것보다 진정한 주체적 위치에 우리를 더 가깝게 데려간다. 22:55:49, 2013-08-27
  • @spinozismuss ㅎㅎ 정말 그런 것 같아요. 그나저나 지젝 책을 몇 권 사 놓기만 하는 게 몇 년 째인지 모르겠네요. in reply to spinozismuss 23:00:03, 2013-08-27
  • 다섯 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난 아마 안 될 거야. 23:32:33, 2013-08-27
  • RT @capcold: "(재계는) 대체휴일제를 강제하기보다는 연월차 사용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http://t.co/U2uEqJSj7n | 활성화정책? 연월차 사용을 무리한 업무스케쥴 등으로 사실상 막는 기업관행에 대대적 단속… 23:38:24, 2013-08-27
  • RT @namufree: 축하와 승리의 환호속에서 이제 더 소수가 되었고, 앞으로는 어떤 엄호도 없이 합의에서 배제되어 회사의 고소고발을 혼자서 다맞게 될텐데, 그래도 싸움을 계속하겠다는 유명자 지부장. 재능투쟁은 아직 끝나지않았다.. #jeiout 09:10:10, 2013-08-28
  • RT @namufree: 유명자의 리더십이 문제라며 만든 비대위와 종탑농성. 그러나 유명자, 강종숙, 박경선을 배제한 합의와 총회투표 강행에서 그들이 주장한 리더십과 민주주의를 찾아볼수없다. 다수결로 처리할 투쟁이었다면 6년동안 싸울 이유가 없었다.… 09:10:36, 2013-08-28
  • RT @PRESSIAN_news: "경영 고문•자문이라며 KT와 KT 자회사에 들여온 수많은 인사들이 어떤 필요에 의해 영입됐고, 영입 후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얼마큼의 돈을 받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 KT를 사유화한 이석채, 단죄해야" http:/… 09:12:35, 2013-08-28
  • 잘 나가는 해원씨 ㅋ 09:27:01, 2013-08-28
  • RT @Han_Jiwon_AWM: 강성노조 때문이 아니라 노조가 약해 해외공장이 늘어나는 것이다.
    http://t.co/vIFRYMyRFl 10:22:50, 2013-08-28
  • RT @film_archive: 영상자료원 정규직 1명 채용공고입니다. 내일부터 응시 가능. 지원분야는 '일반사무직(신입)' http://t.co/ZR3q4osLir 10:29:14, 2013-08-28
  • 지원해 볼까? 10:30:34, 2013-08-28
  • RT @kimhongjun_bot: 에드워드 양 영화 봤어? 이건 뭐 꼭 봐야하는 영화는 꼭 안보는구만 21:41:20, 2013-08-28
  • RT @kimhongjun_bot: 예전부터 보면 촬영장에 배우러 온 분들은 한 작품 이후로 떠나가고 일을 하러 온 분들은 오래 남아있더라고요. 배우는 것은 학교에서 하고 촬영장에서 자신은 그저 한사람의 일꾼 또는 테크니션이라 생각하는 게 좋을거라고. 21:42:16, 2013-08-28
  • RT @kyunghyang: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사측을 공개 비난하고 부당한 처우 사실 등을 알리는 행위는 사측에 대한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http://t.co/lbRvBMZs51 22:16:22, 2013-08-28
  • 잘못 쓴 것 같아 다시. 차이는 양적으로 측정할 수는 있어도 환원할 수는 없겠지. 22:56:04, 2013-08-28
  • 이제 시국선언도 파장을 일으키는 동력이 심히 약해진 것 같다. 정권은 반응할 필요를 크게 못 느낄 정도로 내성이 생겼고, 시민들은 그걸 중대하게 느낄 필요를 크게 못 느낄 정도로 생활이 모순인 것 같다. 아, 모순이 체제지… 23:07:26, 2013-08-28
  • 이렇게 무력감 넘치는 트윗을 하면 안 되는데… 23:07:41, 2013-08-28
  • 한 주 내내 피곤하다. 20:25:03, 2013-08-29
  • @elan79 사실 거기서 일하다 새로 채용되고 3개월만에 그만 두겠다며 이직해 버린 이력이 있어서 가능성은 많지 않을듯 ^^; in reply to elan79 21:21:17, 2013-08-29
  • RT @mechlab_: "남궁민수는 지금 크로놀 한알이 아니라 몇 십개의 덩어리가 데려다줄 수 있는 환각 지평의 확장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더 광대한 불가능의 심연, 상징계와 완전히 분리된 실재의 차원에 닿고자 하는 욕망 말이다." http://… 22:36:10, 2013-08-29
  • 남다은이 설국열차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지 못한 내게 자기합리화의 알리바이를 제공하는군. 22:57:17, 2013-08-29
  • 국정원이 국내 정치 공작을 업으로 하는 권력의 친위대인 이상 한국에서 정보력이란 수집 분석이 아니라 유포 확대 재생산 능력이라고 해야 할듯. 23:34:51, 2013-08-29
  • RT @ecri11: 누군가 박찬욱의 <복수는 나의 것>(2002)부터 봉준호의 <설국 열차>(2013)까지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서, 토마스 엘세서의 바이마르 영화 분석서처럼 역사적 비평서 한 권 내주셔야 함. 단 제목에는 꼭 '송강호'와 '배두나'… 23:52:38, 2013-08-29
  • 씨지비에서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를 방송한다. 시작하기 전에 이동진이 나와서 소개하고. 이 방식 마음에 든다. 00:03:13, 2013-08-30
  • 다시 보고 싶지만 곧 정신을 잃을 참. 00:04:05, 2013-08-30
  • RT @pheeree: "그러나 이들 중에서 대출 없이 전세를 구하거나 주택을 매매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게 이씨의 말이다."
    여러분을 위한 대책이 아닙니다. 지금 손에 3억이 있는지 묻는 거에요. 06:41:07, 2013-08-30
  • RT @pheeree: 중간 소득 계층(소득 3분위)에 속한 가계가 저축만으로 중간 가격의 주택을 사는데 걸리는 시간이 27년, 또 수도권을 기준으로 할 경우 40년, 서울을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54년.
    http://t.co/VXolZiDp7N 06:48:58, 2013-08-30
  • RT @pheeree: 공동체에는 빈곤에 맞설 의지와 역량이 없고 자력구제에도 한계가 뚜렸하므로 가난함에도 존엄을 의식하는 자는 무자식에 단명하는 삶을 모색할 것. 06:54:48, 2013-08-30
  • RT @Efromm_bot: 사유를 뜻하는 private는 빼앗다란 뜻의 라틴어privare에서 유래된 것이다.왜냐하면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일 개인이나 다수의 사람들이 그 재산의 유일한 주인으로 다른사람들로부터 그 재산의 사용이나 향략을 빼앗는 완… 11:14:38, 2013-08-30
  • RT @Worldless: 이석기 다음에 황선이 있다. 왜 우리한테는 "적군파 효과"도 이렇게 희극적으로 되풀이되나. 14:13:32, 2013-08-30
  • 동참하지 않은 녀석에게 그런 선택 속에서도 문제의식에 공감하고 있으니 그 선택이 기회주의적이었다는 건 사실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걸 받아들이는 게 동참하지 않은 데 대한 너의 기회비용이라고. 빵보다 장미를 지키는 게 더 어렵구나. 01:16:15, 2013-08-31
  • RT @ForNewOrder: 먼 나라의 히잡 착용금지 조치는 반대하기 쉬워도, 가까운 곳에서 신념을 강요당하지 않을 권리는 방어하기 힘들다. 명백한 공안탄압에 얼씨구 춤을 추는 '좌파'들이라니. 구역질이 난다. 01:42:17, 2013-08-31
  • RT @ForNewOrder: '우리에게 농담의 자유를 허하라!'는 SNS에 가득찬 '절규'들의 실제 의미는 '우리에게 딱 농담의 자유만큼만 허하라!' 였던가? 하, 후지다. 쿨한 당신들이 틈만나면 씹어대는 현대자동차 정규직 아저씨들보다 백배는 후… 01:42:29, 2013-08-31
  • 다른 징징거림은 이해하는데 뭐 먹고 싶다고 트윗거리는 건 잘 이해를 못 하겠다. 그냥 좀 먹고 말았으면. 02:11:42, 2013-08-31
  • 지난 하루 트위터를 챙겨 보지 않는 사이에 엔엘의 공상적 전복성에 대해 경쟁적으로 비꼬기 릴레이가 벌어졌겠지. 02:18:52, 2013-08-31
  • 이 꽈배기들아. 02:19:07, 2013-08-31
  • 내가 봐도 기가 차긴 하다만, 국정원이 하는 공작의 짜침에 비할 바는 못된다. 02:20:37, 2013-08-31
  • 그나저나 오늘 엘리시움을 봤는데, 디스트릭트 9과 유사해서 식상함이 좀 느껴졌다. 닐 블룸캠프는 격리 구도로 사회적 적대를 묘사하는 데 깊이 몰두하는 것 같다. 남아공의 역사적 트라우마를 장르화해 나가는 느낌. 02:27:54, 2013-08-31
  • @pimmcine 그 때쯤은 이미 체력이 소진된 상태였겠네요 ㅠ.ㅠ in reply to pimmcine 02:28:36, 2013-08-31
  • @BHhja 전 곧 쓰러져요. @pimmcine in reply to BHhja 02:30:56, 2013-08-31
  • 10시간을 잤는데도 회복이 안 되는 느낌. 13:14:44, 2013-08-31
  • 국정원 요원이 된 대학교 과 동기가 무려 세 명. 이 친구들은 요즘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13:27:50, 2013-08-31
  • 한 번 더 자고 일어나니 좀 낫네. 17:44:24, 2013-08-31
  • 이런…거의 하루종일 자고야 말았다. 07:06:03, 2013-09-01
  • RT @gyepy: 가아을이라 가을바람 소올솔 불어오니 9월 시작 예아 18:09:00, 2013-09-01
  • 숨바꼭질에서 "우리 집이야, 우리 집이야!" 외치는 동안 극장 구석 구석에서 "이런 미친 XXX"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깊이 감정이입된 이 욕설이 이 영화를 더 공포스럽게 만드는 힘인 것 같다. 20:53:40, 2013-09-01
  • 후지 X100의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에서 하나 아쉬운 점은 흑백 모드에 오렌지 필터가 없다는 거다. 옐로우는 부족하고 레드는 과하고, 나는 오렌지 필터를 선호하는데. 22:18:40, 2013-09-01

  • RT @Fact_bot: Fact : 인정하긴 싫더라도 월요일 Monday げつようび lunes Montag lundi 약 0시 0분 입니다 http://t.co/T0qTlVOmPG 스티비 원더의 <Part time lover> 00:01:19, 2013-08-12
  • 결국은 기억해야 살 수 있는 것 같다. 01:13:09, 2013-08-12
  • RT @redianmedia: 국정원 댓글의 댓가?
    민간인 계좌에서 국정원 돈 의심되는 거액 발견 http://t.co/EQ7Af0f0LV 10:58:19, 2013-08-12
  • RT @redianmedia: 어떤 유토피아론에 대해서
    – ‘기본소득론’ 비판 ① http://t.co/8oImV2usxc 13:36:11, 2013-08-12
  • 인랜드 엠파이어가 개봉했을 때 씨네21에서 데이빗 린치(와 크로넨버그)를 특집으로 다루면서 달아 놓은 제목이 '이것이 21세기 영화다'였다. 제목의 과한 낙관적, 진보주의적 색채와 달리, 내게 인랜드 엠파이어는 거대한 혼돈, 무의미, 공포였다. 22:22:13, 2013-08-12
  • 이 영화는 이전 작품들의 그 기이한 장면들만으로 이루어진 영화였다. 내러티브 중간 중간에 침입해 들어오는 충격적인 암흑은 설명 가능한 어떤 것으로 포섭할 수 있었지만 이건 무의식 날 것 그대로를 통째로 내 눈 앞에 던져 놓은 느낌이었다. 윽, 무서워. 22:32:51, 2013-08-12
  • 그 영화를 다시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진정한 공포다. 22:33:10, 2013-08-12
  • The Pervert's Guide To Cinema 보다가 린치를 한 챕터로 다루는 걸 보고 나서 인랜드 엠파이어는 왜 언급도 없는지 불만스러워서. 22:37:14, 2013-08-12
  • 그런데 이 DVD 번역 정말 마음에 안 든다. 욕망을 욕구로, 유물론을 물질주의로 오역하는 식이다. 네티즌 자막이 차라리 낫겠다. 22:38:50, 2013-08-12
  • 생각해 보니 예전에 한 번 했던 얘기인 듯 -_-; 22:44:49, 2013-08-12
  • RT @zizek_bot: 라캉의 주장은 부끄러움은 정의상 환상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부끄러움은 단순한 수동성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가장된 수동성이다. 만일 내가 강간당한다면, 나는 전혀 부끄러울 이유가 없다. 그러나 내가 강간당하는 것을 즐긴다면… 22:55:06, 2013-08-12
  • RT @seoulartcinema: 내일은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침실의 표적>을 상영합니다. 그런데 잼있게도 같은 날 감독의 신작 <패션, 위험한 열정>이 개봉합니다. 두 영화의 음악감독도 같은 사람(피노 도나지오)이구요 20년을 넘나든 두 영… 19:04:32, 2013-08-13
  • 페이스북은 사교성 수다를, 트위터는 자위성 방백을. 20:37:05, 2013-08-13
  • 기본소득의 실현 가능성과 생산력을 담보한 체제 이행 능력 여부에 대한 비판…반론이 궁금하다. 그나저나 생산력의 영구적인 성장이 가능한 거냐? http://t.co/l7lDOX9z30 21:00:38, 2013-08-13
  • 저 글에서 맑스주의적 실천으로서의 적절성에 대한 지적은 걸러 내고 읽어야 할듯. 21:05:01, 2013-08-13
  • 지구 온난화가 인간이 야기한 재앙이라는 주장이 정말 환경주의적 주제인지 잘 모르겠다. 21:13:13, 2013-08-13
  • 지구 온난화에 대한 최낙언의 생각. 가이아 이론의 관점이 묻어 나는데 이걸 걷어 놓고 생각해도 충분히 타당하지 않나? http://t.co/Jpz4eKThyN 21:42:12, 2013-08-13
  • RT @mbcnews: 남성을 선호하는 인사담당자의 절반(50.3%)은 채용할 때 여성을 일부러 뽑지 않은 경험이 있으며, 32.9%는 여성 지원자의 역량이 뛰어나더라도 여자라는 이유로 불합격시킨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22:15:05, 2013-08-13
  • RT @mbcnews: [참고 뉴스] 기업 인사담당자 과반 '채용시 선호 성별있다'‥우리나라 기업 인사담당자의 절반은 사원을 뽑을 때 여성보다는 야근 등 근무강도에 잘 적응하는 남성을 반긴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22:15:19, 2013-08-13
  • 내가 다니는 회사를 봐도 여성이 (남성 중심적, 획일주의적, 위계적) 조직 문화에 적응하지 못할 거라며 기피하는 경향이 강하다. 어떤 팀장은 대 놓고 팀에 여자 받을 수 없다고도 하고.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른 채 조직은 여전히 잘 굴러 가고 있다. 22:20:01, 2013-08-13
  • 델 토로가 묘사하는 독창적인 괴물들은 대부분 눈이 얼굴이 아닌 다른 곳에 있다. 22:32:45, 2013-08-13
  • 정확히 말하면 내가 델 토로의 괴물들 중 독창적이라고 느끼는 존재는 모두 눈이 다른 곳에 달렸다고 해야겠지. 22:39:06, 2013-08-13
  • @fragileworld 뭔가 굉장히 오랜만의 트윗인 것 같습니다 ^^ in reply to fragileworld 22:55:28, 2013-08-13
  • RT @Demagogy_bot: 20세기 초 영국 노동당국의 아동 노동 현황 실태 보고서에서 봤던 내용이다. 13세 공장 노동자가 기계를 멈출 수 없어서 옆에서 부모가 음식을 입에 떠넣어 주고 있었다고 한다. 22:56:14, 2013-08-13
  • 자신이 하고 있는 작업에 대해 자신의 개념과 이론이 있는 예술가를 좋아 한다. 자의식과 충동의 방출만으로는 그 자신은 예술적 작업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23:01:09, 2013-08-13
  • @fragileworld 그렇군요. 타임라인에 오염물을 뿌린 것 같아 괜히 죄송하네요 ㅋ in reply to fragileworld 23:02:55, 2013-08-13
  • @spinozismuss 전 일포드 델타 100을 사랑합니다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3:03:25, 2013-08-13
  • RT @spacedust2010: 옛날 사람들은 미래에 빅브라더스가 개인의 사생활을 염탐하고 감시할까봐 걱정했지만 SNS라는 것을 통해 직접 스스로 사생활을 공개할 것이라고는 상상 못했을 것이다. 23:06:07, 2013-08-13
  • @spinozismuss 제가 무식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런 판이 벌어진다면 누구 편을 들 것 같습니까?! ㅋ @fragileworld in reply to spinozismuss 23:10:36,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어, 이게 이렇게 되나요? 그럼 연중 가장 아름답다는 가을에 추진 한 번 해 보는 걸로…^^; in reply to spinozismuss 23:20:20,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참고로 전 주량이 극히 미량이니 살려서 보내만 주세요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3:24:12,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뉘앙스에서만큼은 식보이님이 최강이니 목숨을 구걸할 상대는 식보이님. in reply to spinozismuss 23:26:32,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용어의 뉘앙스로 봤을 때 두 분 다 일가견이 있는 것 같군요 ㄷㄷ 벌써부터 알콜 향의 공포가 느껴지니 그 날이 두렵습니다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3:33:39,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아무튼 저는 낯을 가리고 술도 잘 못 마시고 무지몽매한 자이니 보게 되면 너그러이 맞아 주시길 ^^; (이렇게 수습) in reply to spinozismuss 23:41:38, 2013-08-13
  • 오랜만에 필름 얘기가 나와서 그리워진 일포드 델타 100. http://t.co/pIAmw4zUwi 23:48:50, 2013-08-13
  • D-76 1:1로 20도에서 11분 -> 정지액 2분 -> 일포드 정착액으로 4분 -> 수세 15분 -> 포토플로 2분->건조 1시간. 으…생각만 해도 고되다. 23:52:04,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부끄;;; in reply to spinozismuss 23:55:02, 2013-08-13
  • 필름 쓸 때 내가 주로 흑백을 쓰고 직접 현상한 이유의 70%는 맡기고 기다리는 걸 참을 수 없어서. 그러고 보면 나도 성격 되게 급하다. 23:57:35, 2013-08-13
  • RT @RevolutionsLaws: Working hard to achieve higher levels on the disgusting corporate chain: evil 00:17:47, 2013-08-14
  • RT @gonghyun: "알랭 바디우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적 공간이 정치적으로 '세계없음'의 공간으로 경험된다고 했다. 이런 공간에서, '의미 없는' 폭력 말고 달리 취할 수 있는 저항의 수단이 있을 수는 없다." (슬라보예 지젝, 「폭력이란 무… 00:49:35, 2013-08-14
  • RT @sayingbook_bot: 미성숙한 인간의 특징이 어떤 이유를 위해 고귀하게 죽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반면 성숙한 인간의 특징은 동일한 상황에서 묵묵히 살아가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호밀밭의 파수꾼』, 샐린저 07:08:03, 2013-08-14
  • RT @hongshenx: 끊임없이 뱉어내는 혼잣말 : "뻔뻔함은 무지에서 피어나는 독버섯." 닉슨은 워터게이트 사건 관련 거짓말이 들통나 물러났는데, 여기서는 거짓말이 들통나기도 어렵겠지만 설령 들통나도 뻔뻔하게 버티겠지. "뻔뻔한 자=힘이 센 자… 07:10:07, 2013-08-14
  • RT @hongshenx: 이를테면, 그런 자리에 오른 자가 뻔뻔한 게 아니라 뻔뻔한 자라야 그런 자리에 오르게 되어있는 사회구조 아닌지 묻고 싶은 것. 07:10:12, 2013-08-14
  • RT @cybervocal: X세대 "영감님..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한강의 기적이었나요?"
    영감님 "…"
    X세대 "난 지금입니다!"

    그러나 X세대가 행복해지는 길은 없었다. IMF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X세대는 이어지는 삶에선 거… 19:01:59, 2013-08-14

  • RT @stellanah: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노동조합 설립을 지지하는 피켓 시위 2일차.jpg http://t.co/RsJdDLluzm 22:43:25, 2013-08-14
  • 티비를 틀었다가 우연히 보게 된 인사이드 맨 흥미진진하다. 피곤해도 실신하지 말고 끝까지 버티며 봐야지. 00:17:20, 2013-08-15
  • RT @metavital: 2013년 아이폰 사진대회 수상작들 http://t.co/pxn8E8BqT7 이게 다 아이폰으로 찍은 거라고?! 08:35:56, 2013-08-15
  • RT @Efromm_bot: 앎은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는"걸 뜻한다. 앎은 진실을 소유함을 뜻하지 않고, 표면을 뚫고 들어가 진실에 한층 더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 비판적으로, 능동적으로 분투함을 뜻한다. 08:36:42, 2013-08-15
  • RT @_zipped_: 그래서 지아장커 영화의 한 장면에서 근대와 전근대가 공존한다며 찬양(?)하던 미국 학자에게 플로어의 한 아시아인이 "원래 아시아에선 근대와 전근대가 공존해. 그건 아시아의 시간성이지 되게 특별한 건 아닌데?"라고 (얼추) 말… 13:52:12, 2013-08-15
  • RT @Nairrti: 공휴일엔 전력난 이야기가 왜 없을까. 당연히 전기 소모를 가장 많이 하는 직장/공장들이 다 쉬기 때문이겠죠. 14:03:47, 2013-08-15
  • RT @SayPeace: 이유진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의 글입니다: “…따라서 "폭염에 전기가 부족하다니!"가 아니라 "전기를 이렇게 엉망으로 쓰고 있다니!"라는 문제 인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 우리는 여전히 발전소를 더… http://t.c… 14:05:30, 2013-08-15
  • RT @2sangbook: 이반 일리히의 책 <병원이 병을 만든다>의 내용을 아주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카툰입니다.형성사에서 펴낸 1987년 초판에는 이런 그림이 들어가 있군요. http://t.co/C5Ss4A1rPk 16:43:07, 2013-08-15
  • 가을방학 2집에서는 이 노래가 가장 찌릿하다. http://t.co/n4R51363Hr 그리고 요즘은 이 노래가 좋아 자주 듣는다. http://t.co/ZJJ4chP8Vn 18:14:33, 2013-08-15
  • RT @sibauchi: 인도도 8월 15일날 해방된 국가라 인도어판 구글 http://t.co/lvbSbXUoCR 두들도 독립기념 이미지.
    인도, 한국, 바레인, 콩고 4개국이 이 날 해방되었다. http://t.co/6otm6qIyny 19:06:09, 2013-08-15
  • RT @coming_ssoon: 어린엄마의 사진을 보면서,내가 이 예뻤던 여자의 젊음을 먹고 자랐구나..이런생각을 했다.
    올 생일은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 먹으면서 좋은맘 보단 미안하단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송구스럽기까지 했다.
    나 별로 철든애 아… 19:58:14, 2013-08-15
  • RT @heo8692: "(회사안에)반대 찍은 사람 쥐도 새도 모르게 날아갈 수 있으니 알아서 찍으라"영어로 '크트'라고 표현하는 통신회사가 저지르는 만행, 올해 자살한 정규직 노동자 6명에다 계열사 포함 21명, 현 회장 취임후 사망자 199명,자… 22:32:19, 2013-08-15
  • RT @hauer_bot: 성욕은 우리의 모든 행위를
    가장 활동적으로 만들어주는 요소이다.
    성욕은 청춘기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열정을 자극하고 있다. 22:46:34, 2013-08-15
  • RT @rladmddo: 개들이 덥다고 저기들어가있음ㅋㅋㅋㅋㅋ
    짱기엽.. http://t.co/u9HQGkDKiG 22:54:49, 2013-08-15
  • 한국 사회에 만연한 인간의 노동에 대한 천시, 과소평가, 학대는 어디서부터 풀어야 하는 건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21:32:43, 2013-08-16
  • RT @ozzyzzz: …대체 어느 평행우주에서 '민주주의'의 기본구성 요소가 가정인가요? “@over__74: @ozzyzzz 동성애자들은 민주주의에 가장 기본구성 요소인 가정의 형성도 어렵지 않나요..” 21:36:44, 2013-08-16
  • 기가 막힌다… 21:37:01, 2013-08-16
  • 많은 궤변과 헛소리를 잘 보면 이성과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오성의 문제에서 연유하는 것 같다. 이건 A 범주, 저건 B 범주, 사물과 개념의 자리를 정렬하고 배치할 줄을 모른다. 21:41:01, 2013-08-16
  • @pimmcine 헛, 베를린을 떠나나요? 이제는 어디로? in reply to pimmcine 21:59:08, 2013-08-16
  • @pimmcine 오, 서프라이즈!!! in reply to pimmcine 22:05:59, 2013-08-16
  • @pimmcine 벌써 그렇게 됐나…ㄷㄷ in reply to pimmcine 22:07:08, 2013-08-16
  • @pimmcine 아직도 대리예요. 이 회사는 승진이 느리죠. 과장 달기 전에 때려 치울지도? ㅋ in reply to pimmcine 22:08:57, 2013-08-16
  • @pimmcine 조심해서 오삼~ in reply to pimmcine 22:10:47, 2013-08-16
  • RT @DwaeDoe: '되'로 끝나는 문장은 없습니다. 절대 없어요. 22:12:00, 2013-08-16
  • RT @DwaeDoe: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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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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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 22:12:06, 2013-08-16
  • 얼마나 답답했으면 ㅎㅎ 22:12:12, 2013-08-16
  • @pourquoi_pas_3 오로지 돼/되만으로 봇을 만들다니 엄청나게 답답했나 봅니다 ㅋㅋ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18:28, 2013-08-16
  • Django, D는 묵음이란 말이야! – 묵음봇 22:25:13, 2013-08-16
  • @MAYsBean 서/써, 습니다/읍니다, 으므로/음으로, 어차피/어짜피, 느라고/느냐고… in reply to MAYsBean 22:32:29, 2013-08-16
  • RT @Theo_W_Adorno: 예술의 순수한 개념은 영구히 확정된 어떤 범위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이고 깨어지기 쉬운 평형 상태 속에 있다. 22:36:50, 2013-08-16
  • RT @FuckingRoger: 아빠의 카톡 http://t.co/Jey5fxvs78 23:19:37, 2013-08-16
  • RT @magrittenuevo: 물리학으로 보는 지옥 http://t.co/FB0BbZaslK 23:27:13, 2013-08-16
  • RT @leereel: "민주주의란 말도 예전에는 '뭔가 성스러운 것'이라는 정서적 태도로 대했다면 전두환이란 인간에 대해 학습하면서 정서적 온도가 낮아졌다." http://t.co/UrBoVYR1rA 03:49:52, 2013-08-17
  • 안나 실크가 나오는 야한 꿈을 꾸다 깼다. 더워서 깬 듯. 왜 깼어 ㅠ.ㅠ 03:52:47, 2013-08-17
  • 왓츠앱 개발자는 광고에서 자유로운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멋진 고집을 피우고 있군. http://t.co/wnEJZpq6vx 10:29:58, 2013-08-17
  • 페이스북도, 구글도, 카카오톡이나 라인도, 아니 거의 모든 미디어가 광고를 수익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왓츠앱의 곤조가 놀랍고, 또 그럼에도 수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운영 가능하다는 게 신기하다. 나는 쭉 왓츠앱 편. (주변에 쓰는 사람은 없지만;) 10:37:23, 2013-08-17
  • 한국 유저들은 광고에 관대하고, 오히려 광고를 통해 더 풍성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심지어 돈 내고 영화 보는 극장에서도 10분 넘게 광고를 보는 걸 즐기는 것 같으니. 10:43:35, 2013-08-17
  • 광고 참 신기한 놈이다. 그 효과에 대해 산술적으로 측정 가능한지 의구심이 들지만 수많은 기업들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광고에 열을 올린다. 이로부터 미디어 산업이,자본주의의 화려함이 창출된다. 광고에 대한 자본주의의 리비도는 어마어마하다. 10:55:20, 2013-08-17
  • RT @konewer: 복지국가의 모범이라던 스웨덴에서 빈곤층의 봉기가 있었습니다. 과연 지금 스웨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스웨덴 좌파는? '한겨레21'에 쓴 글입니다. http://t.co/HUUOAWbJRm 11:47:14, 2013-08-17
  • RT @choiyongju: 민영화를 주장하는 자들이 내세우는 논리는 효율성이다.그러나 놀랍게도 사기업이 동일한 재화를 공기업에 비해 더 효율적으로 생산한다는 과학적 증거는 거의 없다.나아가 효율성에 대한 집착이 재화의 본래적 기능을 파괴한다는 사실… 11:47:50, 2013-08-17
  • 국가가 문화적, 사회적 통제를 일삼기 위해서는 법리적 타당성만으로도 충분하다. 훌륭한 법치 국가군. http://t.co/JJDBOLUOzj 17:04:02, 2013-08-17
  • 소위 전문성과 화폐의 유사성… 02:53:44, 2013-08-18
  • 설국열차의 혁명은 결국 자기 파괴로 완수됐다고 봐야 할까? 04:01:09, 2013-08-18
  • 설국열차에 대해 생각을 좀 정리해 보려고 했는데 졸리기도 하고 중요한 부분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 미궁 속에 빠지기만. 한 번 더 봐야 정리될 것 같다. 특히 마지막 20분. 04:25:53, 2013-08-18
  • 나 마지막 20분만 볼테니까 표값 2천원만 냅시다?;; 04:27:11, 2013-08-18
  • 안나 실크와 못다한 꿈 마저 꾸고 싶다. 04:32:13, 2013-08-18
  • RT @BamBS_C: 동물의 왕국 페북 http://t.co/EOkSA9z5mw 16:07:44, 2013-08-18
  • RT @TellYouMore: 이집트 시민들이 시위를 나서기 전 자신의 팔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는 모습입니다. 많은 이들이 목숨을 걸고 거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http://t.co/xhQX0G5Kdl 16:31:06, 2013-08-18
  • RT @lotusid: 페이스북을 하면서 안 좋은 것 하나는, 타인의 가족이나 친구나 지인들 사진을 너무 많이 보게 되는 거다. 너무 많은 걸 알고 싶지는 않다. 16:32:02, 2013-08-18
  • 인생의 마지막을 미리 알고 그것을 준비할 수 있다면 나는 나를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까? 19:19:09, 2013-08-18
  • RT @mkmodus: 부르주아경제학자들이 이정도 상식만 갖고있다면!
    http://t.co/9QOJW4MdMt 19:27:23, 2013-08-18
  • 이걸 달리 보면 파업조차 기업에 심대한 타격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닌가. 물론 단기 파업은 충분히 만회 가능한 정도의 손실이겠지만…서로 얼마간 진실을 위장하는 것이다. 19:31:01, 201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