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 @_camerarucida: 일대종사, 에서 양조위 왈, 자신을 쓰러트린건 그 어느 무술이 아니라 '생활'이었다고. 괜히 마음이 무거워졌움 00:10:00, 2013-08-26
- 재능교육 노조 2075일 투쟁 끝났다..단체협약 원상복구 http://t.co/HXnMSQRgc1 06:44:20, 2013-08-26
- RT @zizek_bot: 맑스주의의 과거를 무자비한 비판의 도마 위에 올려놓을 때조차, 혹은 특히 그럴 때, 우선 그 과거를 '자기 자신의 것'으로 인정해야지, 그러지 않고 편안히 물러앉아서 사태의 나쁜 측면을 이질적인 요소라며 거부하는 짓을 하지… 20:35:03, 2013-08-26
- RT @zizek_bot: 말과 행위 간의 순진한 대립을, "너는 행동은 하지 않고 말만 하는군!" "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도" 등등과 같은 구절들이 기초하는 대립을 거부하는 것은 좋은 태도다. 모든 이들이 이제는 "우리는 말로써 어떤 일들을 할 수… 20:52:59, 2013-08-26
- @BHhja 매력이 단순히 말수가 적은 데서 나올 수 있는 거라면 얼마나 쉬울까요 ^^; in reply to BHhja 23:42:42, 2013-08-26
- RT @uhmkiho: 지식인/먹물 비판하면 자신은 현장에 있다는 착각/기만. 문제는 자기가 있는 거기가 책상 앞이건 경찰 방패 앞이건 그 곳을 현장화하는 능력 -의지/용기의 부재. 나아가 그곳을 현장화하는 것과 자기 이해관계에서 출발하는 것을 구분… 23:45:55, 2013-08-26
- 한없이 부끄럽게 만드는 지적이다. 23:46:28, 2013-08-26
- 나는 내가 수치스럽다. 당당한 척 할 때에도 앙금으로 남는 떨쳐 낼 수 없는 감정. 23:49:51, 2013-08-26
- RT @hongshenx: 사람은 사유하는 방식에 있어서 다음의 두 양극단 사이 어디쯤에 있다. 하나는 "나는 고집한다, 고로 존재한다."이고 다른 하나는 "나는 회의한다, 고로 존재한다."이다. 한국사회구성원들은 전자 또는 그 가까운 쪽에 몰려 있… 00:01:15, 2013-08-27
- 이 곳은 회의하는 것도 고집해야만 가능한 사회가 아닐까. 00:03:55, 2013-08-27
- "나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을 선호합니다" 역시 고집하는 양태로만 구현 가능한 게 아닐까. 00:06:41, 2013-08-27
- RT @Milsa_: 슬럿워크는 그 특성상, '진짜 슬럿', 혹은 성노동자가 주체일 수 없는 액션입니다. 운동의 주체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한들 벗어날 수 없는 필연이죠. 하여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돈두댓' 역시 제 눈에는 결국 같은 맥락선… 00:43:04, 2013-08-27
- 경제적 여유에서 삶의 여유로. 왜 이게 의제가 되지 않는가. 00:46:26, 2013-08-27
- 영화는 영화다가 fm4u로 다시 옮기고 이름도 영화음악으로 돌아온단다. 손정은은 휴직 들어가고. 반가우면서도 요즘 잦은 변화가 의아함. 07:37:01, 2013-08-27
- 어떤 것에 대해서도 오래 흥미를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은 새로움을 갈구하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만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 08:38:18, 2013-08-27
- RT @newtempty: "학생은 학교에 강제 수용되어 집단 활동에 강제 동원되고, 이지메나 생활지도에 위협받으면서 친밀한 ‘마음’을 쥐어짜내어 집단에 내어줄 ‘마음’의 노동을 강요당한다." 나이토 아사오 교수 10:04:06, 2013-08-27
- RT @hangahada: SNS 몇 년 해보니 알겠다. 글을 쓰는 사람은 특히 일을 해야 한다. 생활을 하지 않으면 글이 세상이게 된다. 11:45:45, 2013-08-27
-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아파트에 거주한 기간이 합쳐서 약 삼 년 정도. 어릴 때는 온갖 단칸방을 전전했고 20대에는 하숙집, 30대에는 다세대 주택을 돌아 다녔다. 그래서 아파트에 대한 욕망은 없으니 마당 있는 단독주택이 최고! -_-; 15:33:14, 2013-08-27
- 음식 중 제일은 제육 & 된장. 깻잎 섞은 제육과 진한 된장찌개. 20:47:31, 2013-08-27
- 내가 거의 하지 않는 음식 트윗을 했다. 20:48:24, 2013-08-27
- 음식에 대해 이거 말고는 할 말이 없군 -_-; 20:48:49, 2013-08-27
- @spinozismuss 언젠가 뇌 스캔 이미지화 기기가 나오면…지금 제 머리 속에 있습니다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0:52:06, 2013-08-27
- 학교 다닐 때 먹은 청목 식당의 제육 – 된장 조합이 진정 최고였다. 그 황홀한 MSG의 맛을 잊을 수 없다. 20:53:11, 2013-08-27
- @spinozismuss 회고록 작업을 하시다니, 흥미롭군요. in reply to spinozismuss 20:53:44, 2013-08-27
- @spinozismuss 그렇군요. 후회되는 일에 대해 글을 쓰는 건 누구나 가장 기피하는 일일텐데…대단하네요. in reply to spinozismuss 21:00:02, 2013-08-27
- @spinozismuss 그러게요, 밤은 이제 가을이 접수한 것 같네요. 회합을 기다리고 계시는군요?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1:08:00, 2013-08-27
- @spinozismuss 머지 않아 보게 되겠지요. (두려움 반 기대 반) in reply to spinozismuss 21:10:58, 2013-08-27
- @spinozismuss 싸우면 편 들 것 같은데 하는 두려움, 이기는 걸 보고 싶다 하는 기대? ^^; in reply to spinozismuss 21:15:10, 2013-08-27
- @spinozismuss 두려움↑ 2/3, 기대↓ 1/3 ㅋ in reply to spinozismuss 21:22:52, 2013-08-27
- @spinozismuss 위원장이라 하시니 어깨가 무겁군요. 음…그럼 추석 전 9월 중순쯤에 보는 건 어떨까요? in reply to spinozismuss 21:27:48, 2013-08-27
- @spinozismuss 그럼 잠정적으로 9월 14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in reply to spinozismuss 21:29:35, 2013-08-27
- @spinozismuss 저 추진력 참 없는 사람인데…일단 그렇게 이명님께도 물어볼게요. in reply to spinozismuss 21:31:34, 2013-08-27
- RT @GeumMin: 독일 좌파당 선거 포스터: '닥치고 최저임금 10유로. 좌파' http://t.co/saB6IILoD8 21:34:24, 2013-08-27
- 야광토끼 Falling http://t.co/TtiPFCPUY0 21:52:40, 2013-08-27
- 옛 경험을 기억하고 그걸 반복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늘의 반복은 초가을쯤 처음 들었던 야광토끼를 오랜만에 다시 쭉 들어 본 일. 21:56:22, 2013-08-27
- 트위터라는 현실왜곡장이 아니면 어디서 안전하게 자위하고 불평할 수 있을까. 22:47:39, 2013-08-27
- @spinozismuss 이런 말도 했죠. https://t.co/kyBDl37SAS in reply to spinozismuss 22:55:45, 2013-08-27
- RT @zizek_bot: 거짓된 가면을 고집하는 것이 가면을 던져 버리고 우리의 진실된 얼굴을 내보이는 것보다 진정한 주체적 위치에 우리를 더 가깝게 데려간다. 22:55:49, 2013-08-27
- @spinozismuss ㅎㅎ 정말 그런 것 같아요. 그나저나 지젝 책을 몇 권 사 놓기만 하는 게 몇 년 째인지 모르겠네요. in reply to spinozismuss 23:00:03, 2013-08-27
- 다섯 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난 아마 안 될 거야. 23:32:33, 2013-08-27
- RT @capcold: "(재계는) 대체휴일제를 강제하기보다는 연월차 사용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http://t.co/U2uEqJSj7n | 활성화정책? 연월차 사용을 무리한 업무스케쥴 등으로 사실상 막는 기업관행에 대대적 단속… 23:38:24, 2013-08-27
- RT @namufree: 축하와 승리의 환호속에서 이제 더 소수가 되었고, 앞으로는 어떤 엄호도 없이 합의에서 배제되어 회사의 고소고발을 혼자서 다맞게 될텐데, 그래도 싸움을 계속하겠다는 유명자 지부장. 재능투쟁은 아직 끝나지않았다.. #jeiout 09:10:10, 2013-08-28
- RT @namufree: 유명자의 리더십이 문제라며 만든 비대위와 종탑농성. 그러나 유명자, 강종숙, 박경선을 배제한 합의와 총회투표 강행에서 그들이 주장한 리더십과 민주주의를 찾아볼수없다. 다수결로 처리할 투쟁이었다면 6년동안 싸울 이유가 없었다.… 09:10:36, 2013-08-28
- RT @PRESSIAN_news: "경영 고문•자문이라며 KT와 KT 자회사에 들여온 수많은 인사들이 어떤 필요에 의해 영입됐고, 영입 후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얼마큼의 돈을 받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 KT를 사유화한 이석채, 단죄해야" http:/… 09:12:35, 2013-08-28
- 잘 나가는 해원씨 ㅋ 09:27:01, 2013-08-28
- RT @Han_Jiwon_AWM: 강성노조 때문이 아니라 노조가 약해 해외공장이 늘어나는 것이다.
http://t.co/vIFRYMyRFl 10:22:50, 2013-08-28 - RT @film_archive: 영상자료원 정규직 1명 채용공고입니다. 내일부터 응시 가능. 지원분야는 '일반사무직(신입)' http://t.co/ZR3q4osLir 10:29:14, 2013-08-28
- 지원해 볼까? 10:30:34, 2013-08-28
- RT @kimhongjun_bot: 에드워드 양 영화 봤어? 이건 뭐 꼭 봐야하는 영화는 꼭 안보는구만 21:41:20, 2013-08-28
- RT @kimhongjun_bot: 예전부터 보면 촬영장에 배우러 온 분들은 한 작품 이후로 떠나가고 일을 하러 온 분들은 오래 남아있더라고요. 배우는 것은 학교에서 하고 촬영장에서 자신은 그저 한사람의 일꾼 또는 테크니션이라 생각하는 게 좋을거라고. 21:42:16, 2013-08-28
- RT @kyunghyang: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사측을 공개 비난하고 부당한 처우 사실 등을 알리는 행위는 사측에 대한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http://t.co/lbRvBMZs51 22:16:22, 2013-08-28
- 잘못 쓴 것 같아 다시. 차이는 양적으로 측정할 수는 있어도 환원할 수는 없겠지. 22:56:04, 2013-08-28
- 이제 시국선언도 파장을 일으키는 동력이 심히 약해진 것 같다. 정권은 반응할 필요를 크게 못 느낄 정도로 내성이 생겼고, 시민들은 그걸 중대하게 느낄 필요를 크게 못 느낄 정도로 생활이 모순인 것 같다. 아, 모순이 체제지… 23:07:26, 2013-08-28
- 이렇게 무력감 넘치는 트윗을 하면 안 되는데… 23:07:41, 2013-08-28
- 한 주 내내 피곤하다. 20:25:03, 2013-08-29
- @elan79 사실 거기서 일하다 새로 채용되고 3개월만에 그만 두겠다며 이직해 버린 이력이 있어서 가능성은 많지 않을듯 ^^; in reply to elan79 21:21:17, 2013-08-29
- RT @mechlab_: "남궁민수는 지금 크로놀 한알이 아니라 몇 십개의 덩어리가 데려다줄 수 있는 환각 지평의 확장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더 광대한 불가능의 심연, 상징계와 완전히 분리된 실재의 차원에 닿고자 하는 욕망 말이다." http://… 22:36:10, 2013-08-29
- 남다은이 설국열차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지 못한 내게 자기합리화의 알리바이를 제공하는군. 22:57:17, 2013-08-29
- 국정원이 국내 정치 공작을 업으로 하는 권력의 친위대인 이상 한국에서 정보력이란 수집 분석이 아니라 유포 확대 재생산 능력이라고 해야 할듯. 23:34:51, 2013-08-29
- RT @ecri11: 누군가 박찬욱의 <복수는 나의 것>(2002)부터 봉준호의 <설국 열차>(2013)까지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서, 토마스 엘세서의 바이마르 영화 분석서처럼 역사적 비평서 한 권 내주셔야 함. 단 제목에는 꼭 '송강호'와 '배두나'… 23:52:38, 2013-08-29
- 씨지비에서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를 방송한다. 시작하기 전에 이동진이 나와서 소개하고. 이 방식 마음에 든다. 00:03:13, 2013-08-30
- 다시 보고 싶지만 곧 정신을 잃을 참. 00:04:05, 2013-08-30
- RT @pheeree: "그러나 이들 중에서 대출 없이 전세를 구하거나 주택을 매매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게 이씨의 말이다."
여러분을 위한 대책이 아닙니다. 지금 손에 3억이 있는지 묻는 거에요. 06:41:07, 2013-08-30 - RT @pheeree: 중간 소득 계층(소득 3분위)에 속한 가계가 저축만으로 중간 가격의 주택을 사는데 걸리는 시간이 27년, 또 수도권을 기준으로 할 경우 40년, 서울을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54년.
http://t.co/VXolZiDp7N 06:48:58, 2013-08-30 - RT @pheeree: 공동체에는 빈곤에 맞설 의지와 역량이 없고 자력구제에도 한계가 뚜렸하므로 가난함에도 존엄을 의식하는 자는 무자식에 단명하는 삶을 모색할 것. 06:54:48, 2013-08-30
- RT @Efromm_bot: 사유를 뜻하는 private는 빼앗다란 뜻의 라틴어privare에서 유래된 것이다.왜냐하면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일 개인이나 다수의 사람들이 그 재산의 유일한 주인으로 다른사람들로부터 그 재산의 사용이나 향략을 빼앗는 완… 11:14:38, 2013-08-30
- RT @Worldless: 이석기 다음에 황선이 있다. 왜 우리한테는 "적군파 효과"도 이렇게 희극적으로 되풀이되나. 14:13:32, 2013-08-30
- 동참하지 않은 녀석에게 그런 선택 속에서도 문제의식에 공감하고 있으니 그 선택이 기회주의적이었다는 건 사실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걸 받아들이는 게 동참하지 않은 데 대한 너의 기회비용이라고. 빵보다 장미를 지키는 게 더 어렵구나. 01:16:15, 2013-08-31
- RT @ForNewOrder: 먼 나라의 히잡 착용금지 조치는 반대하기 쉬워도, 가까운 곳에서 신념을 강요당하지 않을 권리는 방어하기 힘들다. 명백한 공안탄압에 얼씨구 춤을 추는 '좌파'들이라니. 구역질이 난다. 01:42:17, 2013-08-31
- RT @ForNewOrder: '우리에게 농담의 자유를 허하라!'는 SNS에 가득찬 '절규'들의 실제 의미는 '우리에게 딱 농담의 자유만큼만 허하라!' 였던가? 하, 후지다. 쿨한 당신들이 틈만나면 씹어대는 현대자동차 정규직 아저씨들보다 백배는 후… 01:42:29, 2013-08-31
- 다른 징징거림은 이해하는데 뭐 먹고 싶다고 트윗거리는 건 잘 이해를 못 하겠다. 그냥 좀 먹고 말았으면. 02:11:42, 2013-08-31
- 지난 하루 트위터를 챙겨 보지 않는 사이에 엔엘의 공상적 전복성에 대해 경쟁적으로 비꼬기 릴레이가 벌어졌겠지. 02:18:52, 2013-08-31
- 이 꽈배기들아. 02:19:07, 2013-08-31
- 내가 봐도 기가 차긴 하다만, 국정원이 하는 공작의 짜침에 비할 바는 못된다. 02:20:37, 2013-08-31
- 그나저나 오늘 엘리시움을 봤는데, 디스트릭트 9과 유사해서 식상함이 좀 느껴졌다. 닐 블룸캠프는 격리 구도로 사회적 적대를 묘사하는 데 깊이 몰두하는 것 같다. 남아공의 역사적 트라우마를 장르화해 나가는 느낌. 02:27:54, 2013-08-31
- @pimmcine 그 때쯤은 이미 체력이 소진된 상태였겠네요 ㅠ.ㅠ in reply to pimmcine 02:28:36, 2013-08-31
- @BHhja 전 곧 쓰러져요. @pimmcine in reply to BHhja 02:30:56, 2013-08-31
- 10시간을 잤는데도 회복이 안 되는 느낌. 13:14:44, 2013-08-31
- 국정원 요원이 된 대학교 과 동기가 무려 세 명. 이 친구들은 요즘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13:27:50, 2013-08-31
- 한 번 더 자고 일어나니 좀 낫네. 17:44:24, 2013-08-31
- 이런…거의 하루종일 자고야 말았다. 07:06:03, 2013-09-01
- RT @gyepy: 가아을이라 가을바람 소올솔 불어오니 9월 시작 예아 18:09:00, 2013-09-01
- 숨바꼭질에서 "우리 집이야, 우리 집이야!" 외치는 동안 극장 구석 구석에서 "이런 미친 XXX"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깊이 감정이입된 이 욕설이 이 영화를 더 공포스럽게 만드는 힘인 것 같다. 20:53:40, 2013-09-01
- 후지 X100의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에서 하나 아쉬운 점은 흑백 모드에 오렌지 필터가 없다는 거다. 옐로우는 부족하고 레드는 과하고, 나는 오렌지 필터를 선호하는데. 22:18:40, 20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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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mmcine @BHhja 무슨 게임을? in reply to pimmcine 18:43:26, 2013-08-20
- @pimmcine @BHhja 그럼 몇 시 어디서? in reply to pimmcine 18:46:06, 2013-08-20
- @pimmcine @BHhja 이거 둘 다 전화가 없으니 막막 ㅋㅋ in reply to pimmcine 18:46:20, 2013-08-20
- @pimmcine 일단 퇴근해요 @BHhja in reply to pimmcine 18:47:54, 2013-08-20
- @pimmcine @BHhja 그럼 전…ㅠ.ㅠ in reply to pimmcine 18:49:38, 2013-08-20
- @pimmcine @BHhja 일단 바로 봅시다. 들어갔다 다시 나오기도 뭐 하니. 어디로 갈까요? in reply to pimmcine 18:52:43, 2013-08-20
- @BHhja @pimmcine 그럼 바로 망원동으로 ㄱㄱ 경록씨 밥 먹고 바로 튀어 오삼 ㅋ in reply to BHhja 18:54:47, 2013-08-20
- @BHhja 약 이십 분. @pimmcine in reply to BHhja 18:59:35, 2013-08-20
- 경록씨가 말아 준 담배. 8mg. http://t.co/xkO4ldqWKB 22:47:38, 2013-08-20
- RT @mediatodaynews: “국정감사에 KT 이석채, 스카이라이프 문재철 세운다” http://t.co/mYJxGvagCT 언론노조, 보도투쟁과 함께 대국회 투쟁 시작… KT “외부세력 문제제기, 기존입장 변화없다” http://t.c… 01:11:49, 2013-08-21
- RT @qwmp: 시장은 언제나 인위적으로 움직였지 자동으로 동작한 적은 없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최선으로 결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거래가 일어난 최종 상태를 말해줄 뿐이다.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위한 가치의 판단은 일어나지 않는다. 07:26:13, 2013-08-21
- RT @waitingpark: 1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에 주5일 근무를 도입하면 나라가 망할 거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주5일 근무제가 확립된 건 2003년 현대차가 장기 파업을 하면서 대규모 제조업 최초로 주5일 근무를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13:11:32, 2013-08-21
- 자본주의하에서 기술은 새로운 수익 창출, 그리고 삶의 자본주의적 지배를 위해 우선적으로 복무한다. 이 중 의도치 않게 가치가 창출되고 삶의 자유를 유발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뿐. 15:44:01, 2013-08-21
- RT @labordream: 노동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 없이 '죽음' 때문에 비로소 쌍차 노동자들에게 관심 갖게된 사람들의 부심이 보이는 한계… http://t.co/nJHUJj71tH 15:46:49, 2013-08-21
- @spinozismuss 가을은 무슨 이유로든 기대되죠 ^^ in reply to spinozismuss 16:24:55, 2013-08-21
- 일하는 틈틈이 트위터를 훔쳐 봤을 때 권은희 과장이라는 글자가 종종 보여 찾아 봤다. 증인의 솔직 담백함을 질의자가 훼손하려 애쓰는 모습이 위에서 아래로 오물을 전가하는 이 사회 구조의 일면을 보는 것 같았다. http://t.co/uHOBHLDI36 23:39:36, 2013-08-21
- 굴종과 기회주의를 강요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담담하고 합당한 발언이 용기와 소신이라는 수식어를 통해서만 전파되는 것이겠지. 23:43:52, 2013-08-21
- @FROSTEYe 덕분에 부화뇌동하여 팔로잉을 ^^; in reply to FROSTEYe 23:51:07, 2013-08-21
- RT @seouldecadence: 인내는 쓰고 열매는 키가 커야 땁니다~ 00:18:13, 2013-08-22
- RT @jinhwon: 어떤 여성분이 도를 아시냐고 물었다. 안다고 답했다. 07:08:49, 2013-08-22
- 틈 내서 들어봐야지. [출연]『상상마당』2013.08.21. 제4회 KT&G 상상마당 어바웃북스 '오늘 꺼내본, 어제의 잡지' – 키노(KINO) 정성일 편집장 인터뷰 » good read http://t.co/VUcNvQAHJm @feedly 에서 13:24:56, 2013-08-22
- RT @leereel: '말과 활'의 창간호(의 앞뒤표지와 목차)는 '좌파 브로마이드'로 의미가 있을 듯. 표지에 올라와 있는 이름들과 그들이 서 있는 다기다종의 '현장'. 20:23:25, 2013-08-22
- RT @djuna01: 이제 살인장면은 코미디이고 코미디일 수밖에 없다는 걸 확신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불쾌해요. 개인적으로 드 팔마의 현기증 영화로는 옵세션이 더 좋습니다. 전 이 영화가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21:44:12, 2013-08-22
- 나도 옵세션, 강박관념이 침실의 표적에 비해 더 낫다고 생각한다. 21:45:18, 2013-08-22
- 그보다는 필사의 추적이 훨씬 더 좋고. 21:45:58, 2013-08-22
- 친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를 놀라운 기분으로 듣다가 무성애자 얘기가 나오길래 생각났다. 어떤 친구는 혹시 내가 무성애자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이기도 하는데, 분명히 말하지만 내 우라질 욕구불만에는 성의 영역도 포함된다고. 23:20:05, 2013-08-22
- 어쨌든 이번에는 가을이 와도 자기 연민이나 찌질함 같은 것으로 팔로워들을 괴롭히지 않아야지 다짐한다;; 23:21:20, 2013-08-22
- RT @zingu99: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빌리 엘리어트'라 하시고 뒤이은 가장 좋아하는 인물에 '마가렛 대처'라고 답변 하셨구나.. 우리 공주마마 이야기- 그 영화 땐쓰영화로 생각 하셨나봐.. 헐~ 23:23:26, 2013-08-22
- RT @capcold: ‘지속’에 관하여 http://t.co/EtpgLlUHJc | 인문만화잡지 싱크 휴간호 게재글. 19:45:54, 2013-08-23
- 제주도 다시 가고 싶다. 22:12:16, 2013-08-23
- 또 옛날 사진들 들춰 보며 키득거리고 있다. http://t.co/IhhUCxVVSV 22:36:09, 2013-08-23
- 널부러진 사진들 언젠가는 다 정리해야지. 22:37:18, 2013-08-23
- http://t.co/HisaAWAIPY 22:39:12, 2013-08-23
- http://t.co/UXHR0U1qKB 22:40:43, 2013-08-23
- http://t.co/I3Rxe3ixWV 22:42:01, 2013-08-23
- "대사와 동작으로 이루어진 대화. 이때 진심이 대사가 아니라 동작에 담겨있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까. 반대로 우리는 대사를 행동처럼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http://t.co/UhfKBBXOWL 23:03:26, 2013-08-23
- @uglykidcooler 이놈의 알코올 기운, 어디서든 느낄 수 있다. in reply to uglykidcooler 23:08:31, 2013-08-23
- @uglykidcooler 나도 그렇다! ㅎ in reply to uglykidcooler 23:12:46, 2013-08-23
- (정성일의 왕가위에 대한) 사랑의 전이. 23:13:04, 2013-08-23
- @quilt4u3002 옛날 명화극장, 주말의 명화는 지금 생각해 보면 나름 영화를 엄선해서 방영했던 것 같아요. 꽤 훌륭한 프로그램이었던 듯. @uglykidcooler in reply to quilt4u3002 23:26:38, 2013-08-23
- RT @HistoricalPics: Dummy head used by John Anglin to fool prison guards while he and two other convicts escaped Alcatraz. 1962 http://t.co… 23:31:34, 2013-08-23
- @uglykidcooler 나는 어릴 때 주말의 명화에서 본 블레이드 러너의 한 장면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안드로이드 댄서가 데커드의 총에 맞고도 유리문을 깨며 필사적으로 도망치다 결국 쓰러지는 장면. @quilt4u3002 in reply to uglykidcooler 23:37:01, 2013-08-23
- @uglykidcooler 대릴 한나는 서커스하는 안드로이드였지. 댄서는…단역이어서 잘 모르겠다. @quilt4u3002 in reply to uglykidcooler 23:41:49, 2013-08-23
- @uglykidcooler 찾았다. 댄서 캐릭터 이름은 조라(Zhora), 배우는 Joanna Cassidy. http://t.co/whFKDDZnLP http://t.co/7av8aaisNF in reply to calitoway 23:43:50, 2013-08-23
- @quilt4u3002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미인의 이데아입니다 ㅋ @uglykidcooler http://t.co/TtXDJkWvHf in reply to quilt4u3002 23:46:00, 2013-08-23
- 찾았다. Blade Runner (3/10) Movie CLIP – "Retiring" Zhora (1982) HD http://t.co/CU9odUNmjD @uglykidcooler in reply to calitoway 23:51:00, 2013-08-23
- 어릴 때 주말의 명화에서 본 블레이드 러너는 댄서 안드로이드가 필사적으로 도망가는 이 장면으로 각인되어 있다. 안드로이드의 '인간보다 인간적인' 삶에 대한 의지, 룻거 하우어의 최후만큼이나 강렬하다. http://t.co/CU9odUNmjD 23:54:38, 2013-08-23
- @uglykidcooler 동화에서 하드보일드로, 나이가 들어가는 이치인듯. in reply to uglykidcooler 23:56:41, 2013-08-23
- 학벌, 지역주의. 한국 사회의 대표적인 왜상들. 00:58:35, 2013-08-24
- RT @MonthlyEpidemic: “감정노동자 직무소진 비율 높아“ 올나잇 파티를 위한 음료가 한국에서는 야근, 시험공부를 위한 각성제로. http://t.co/Ne0PoWRjtk 13:42:28, 2013-08-24
- RT @ecri11: "그들은 굳이 중산층을 "쁘띠 부르조아지"라고 부르던 얄량한 정치적 허영심을 발밑에 슬쩍 버려둔 채, 중산층이라는 이름에서 자기 가족의 정체성을 찾기 시작했다." 17:08:52, 2013-08-24
- RT @leereel: "386세대는 공개 활동을 많이 한 광장세대라서 대중적 리더십이 있는 유명인도 많지만, 긴조세대는 입만 열면 잡혀가고 인생을 망치니 자기를 숨겨야 했던 밀실세대, 골방세대다.” http://t.co/4Tr0ju9dAD 18:16:38, 2013-08-24
- RT @FROSTEYe: "진보"라든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이라는 것들은 무의미합니다. 김진숙 지도위원이 그랬죠. "해방은 목표가 아니라 일상에서의 실천이다" https://t.co/C2BCozq3RC 19:21:37, 2013-08-24
- RT @JINSUK_85: 평생을 차별에 시달리며,온갖 핍박을 겪으며 싸우는 노동자들도 성소수자,평화적병역거부자,장애인등 더 차별받는 이들에게 시선이 가닿지를 못한다.여성에 대해선 더욱 그렇다.노동자가 세상의 주인이되면 차별이 사라질까.해방은 목표가… 19:21:51, 2013-08-24
- 나도 광우병 촛불까지는 거리에 나선 시민들에게 큰 기대를 했었는데 이제는 이들이 오히려 해악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 각성이라는 게 지속적 상태가 아니라 과거의 추억이나 훈장 같은 자랑감이 된 것 같다. 19:26:28, 2013-08-24
- RT @ssessiru: 한 번은 어떤 모임에서 서로 자기소개하는데 어떤 여자애 이름이 '소교'길래 그럼 언니 이름은 '대교'? 라며 시덥지않은 농담을 던졌는데 진짜로 언니 이름이 '대교'였다… 19:28:10, 2013-08-24
- RT @Bnangin: 남편은 주유고 형부는 손책인가.. 19:28:13, 2013-08-24
- 오늘은 패션, 내일은 일대종사. 19:29:32, 2013-08-24
- "하워드 진은 달리는 열차 위에서 중립은 없다고 말했지만, 열차가 달리기 전에 중립을 취하지 않고 먼저 행동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http://t.co/OHz9TbOsil 19:54:52, 2013-08-24
- http://t.co/hM5Hh19BLF 20:37:19, 2013-08-24
- 패션 입장 관객 지금까지 나 포함 여덟 명. 20:51:59, 2013-08-24
- @outlier2 음…그럴까요? in reply to outlier2 20:56:12, 2013-08-24
- 일대종사를 보고 나니 패션이 머리 속에서 지워졌다. 일대종사는 그립고 후회되고 그래도 지키고 견디는 영화다. 03:26:29, 2013-08-25
- 아직도 일대종사의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평생토록 약속, 맹세를 수행할 수 없으면서도 그것을 지키려 한 이들의 회한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13:30:43, 2013-08-25
- 나는 생각들을 일관성 안에서 정리하여 한 글을 완성하는 데 재능이 없어서 항상 절망하게 된다. 19:48:48, 2013-08-25
- RT @Demagogy_bot: 멍청함이란 게으름과 허영심의 합작품입니다. 20:05:14, 2013-08-25
- 김치볶음밥에 반찬으로 김치, 풋고추에 양념으로 고추장. 웃기기는 하다 ㅋㅋ 20:41:36, 2013-08-25
Twitter Archive on (2013-08-12 ~ 2013-08-18)
- RT @Fact_bot: Fact : 인정하긴 싫더라도 월요일 Monday げつようび lunes Montag lundi 약 0시 0분 입니다 http://t.co/T0qTlVOmPG 스티비 원더의 <Part time lover> 00:01:19, 2013-08-12
- 결국은 기억해야 살 수 있는 것 같다. 01:13:09, 2013-08-12
- RT @redianmedia: 국정원 댓글의 댓가?
민간인 계좌에서 국정원 돈 의심되는 거액 발견 http://t.co/EQ7Af0f0LV 10:58:19, 2013-08-12 - RT @redianmedia: 어떤 유토피아론에 대해서
– ‘기본소득론’ 비판 ① http://t.co/8oImV2usxc 13:36:11, 2013-08-12 - 인랜드 엠파이어가 개봉했을 때 씨네21에서 데이빗 린치(와 크로넨버그)를 특집으로 다루면서 달아 놓은 제목이 '이것이 21세기 영화다'였다. 제목의 과한 낙관적, 진보주의적 색채와 달리, 내게 인랜드 엠파이어는 거대한 혼돈, 무의미, 공포였다. 22:22:13, 2013-08-12
- 이 영화는 이전 작품들의 그 기이한 장면들만으로 이루어진 영화였다. 내러티브 중간 중간에 침입해 들어오는 충격적인 암흑은 설명 가능한 어떤 것으로 포섭할 수 있었지만 이건 무의식 날 것 그대로를 통째로 내 눈 앞에 던져 놓은 느낌이었다. 윽, 무서워. 22:32:51, 2013-08-12
- 그 영화를 다시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진정한 공포다. 22:33:10, 2013-08-12
- The Pervert's Guide To Cinema 보다가 린치를 한 챕터로 다루는 걸 보고 나서 인랜드 엠파이어는 왜 언급도 없는지 불만스러워서. 22:37:14, 2013-08-12
- 그런데 이 DVD 번역 정말 마음에 안 든다. 욕망을 욕구로, 유물론을 물질주의로 오역하는 식이다. 네티즌 자막이 차라리 낫겠다. 22:38:50, 2013-08-12
- 생각해 보니 예전에 한 번 했던 얘기인 듯 -_-; 22:44:49, 2013-08-12
- RT @zizek_bot: 라캉의 주장은 부끄러움은 정의상 환상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부끄러움은 단순한 수동성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가장된 수동성이다. 만일 내가 강간당한다면, 나는 전혀 부끄러울 이유가 없다. 그러나 내가 강간당하는 것을 즐긴다면… 22:55:06, 2013-08-12
- RT @seoulartcinema: 내일은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침실의 표적>을 상영합니다. 그런데 잼있게도 같은 날 감독의 신작 <패션, 위험한 열정>이 개봉합니다. 두 영화의 음악감독도 같은 사람(피노 도나지오)이구요 20년을 넘나든 두 영… 19:04:32, 2013-08-13
- 페이스북은 사교성 수다를, 트위터는 자위성 방백을. 20:37:05, 2013-08-13
- 기본소득의 실현 가능성과 생산력을 담보한 체제 이행 능력 여부에 대한 비판…반론이 궁금하다. 그나저나 생산력의 영구적인 성장이 가능한 거냐? http://t.co/l7lDOX9z30 21:00:38, 2013-08-13
- 저 글에서 맑스주의적 실천으로서의 적절성에 대한 지적은 걸러 내고 읽어야 할듯. 21:05:01, 2013-08-13
- 지구 온난화가 인간이 야기한 재앙이라는 주장이 정말 환경주의적 주제인지 잘 모르겠다. 21:13:13, 2013-08-13
- 지구 온난화에 대한 최낙언의 생각. 가이아 이론의 관점이 묻어 나는데 이걸 걷어 놓고 생각해도 충분히 타당하지 않나? http://t.co/Jpz4eKThyN 21:42:12, 2013-08-13
- RT @mbcnews: 남성을 선호하는 인사담당자의 절반(50.3%)은 채용할 때 여성을 일부러 뽑지 않은 경험이 있으며, 32.9%는 여성 지원자의 역량이 뛰어나더라도 여자라는 이유로 불합격시킨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22:15:05, 2013-08-13
- RT @mbcnews: [참고 뉴스] 기업 인사담당자 과반 '채용시 선호 성별있다'‥우리나라 기업 인사담당자의 절반은 사원을 뽑을 때 여성보다는 야근 등 근무강도에 잘 적응하는 남성을 반긴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22:15:19, 2013-08-13
- 내가 다니는 회사를 봐도 여성이 (남성 중심적, 획일주의적, 위계적) 조직 문화에 적응하지 못할 거라며 기피하는 경향이 강하다. 어떤 팀장은 대 놓고 팀에 여자 받을 수 없다고도 하고.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른 채 조직은 여전히 잘 굴러 가고 있다. 22:20:01, 2013-08-13
- 델 토로가 묘사하는 독창적인 괴물들은 대부분 눈이 얼굴이 아닌 다른 곳에 있다. 22:32:45, 2013-08-13
- 정확히 말하면 내가 델 토로의 괴물들 중 독창적이라고 느끼는 존재는 모두 눈이 다른 곳에 달렸다고 해야겠지. 22:39:06, 2013-08-13
- @fragileworld 뭔가 굉장히 오랜만의 트윗인 것 같습니다 ^^ in reply to fragileworld 22:55:28, 2013-08-13
- RT @Demagogy_bot: 20세기 초 영국 노동당국의 아동 노동 현황 실태 보고서에서 봤던 내용이다. 13세 공장 노동자가 기계를 멈출 수 없어서 옆에서 부모가 음식을 입에 떠넣어 주고 있었다고 한다. 22:56:14, 2013-08-13
- 자신이 하고 있는 작업에 대해 자신의 개념과 이론이 있는 예술가를 좋아 한다. 자의식과 충동의 방출만으로는 그 자신은 예술적 작업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23:01:09, 2013-08-13
- @fragileworld 그렇군요. 타임라인에 오염물을 뿌린 것 같아 괜히 죄송하네요 ㅋ in reply to fragileworld 23:02:55, 2013-08-13
- @spinozismuss 전 일포드 델타 100을 사랑합니다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3:03:25, 2013-08-13
- RT @spacedust2010: 옛날 사람들은 미래에 빅브라더스가 개인의 사생활을 염탐하고 감시할까봐 걱정했지만 SNS라는 것을 통해 직접 스스로 사생활을 공개할 것이라고는 상상 못했을 것이다. 23:06:07, 2013-08-13
- @spinozismuss 제가 무식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런 판이 벌어진다면 누구 편을 들 것 같습니까?! ㅋ @fragileworld in reply to spinozismuss 23:10:36,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어, 이게 이렇게 되나요? 그럼 연중 가장 아름답다는 가을에 추진 한 번 해 보는 걸로…^^; in reply to spinozismuss 23:20:20,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참고로 전 주량이 극히 미량이니 살려서 보내만 주세요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3:24:12,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뉘앙스에서만큼은 식보이님이 최강이니 목숨을 구걸할 상대는 식보이님. in reply to spinozismuss 23:26:32,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용어의 뉘앙스로 봤을 때 두 분 다 일가견이 있는 것 같군요 ㄷㄷ 벌써부터 알콜 향의 공포가 느껴지니 그 날이 두렵습니다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3:33:39,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아무튼 저는 낯을 가리고 술도 잘 못 마시고 무지몽매한 자이니 보게 되면 너그러이 맞아 주시길 ^^; (이렇게 수습) in reply to spinozismuss 23:41:38, 2013-08-13
- 오랜만에 필름 얘기가 나와서 그리워진 일포드 델타 100. http://t.co/pIAmw4zUwi 23:48:50, 2013-08-13
- D-76 1:1로 20도에서 11분 -> 정지액 2분 -> 일포드 정착액으로 4분 -> 수세 15분 -> 포토플로 2분->건조 1시간. 으…생각만 해도 고되다. 23:52:04,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부끄;;; in reply to spinozismuss 23:55:02, 2013-08-13
- 필름 쓸 때 내가 주로 흑백을 쓰고 직접 현상한 이유의 70%는 맡기고 기다리는 걸 참을 수 없어서. 그러고 보면 나도 성격 되게 급하다. 23:57:35, 2013-08-13
- RT @RevolutionsLaws: Working hard to achieve higher levels on the disgusting corporate chain: evil 00:17:47, 2013-08-14
- RT @gonghyun: "알랭 바디우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적 공간이 정치적으로 '세계없음'의 공간으로 경험된다고 했다. 이런 공간에서, '의미 없는' 폭력 말고 달리 취할 수 있는 저항의 수단이 있을 수는 없다." (슬라보예 지젝, 「폭력이란 무… 00:49:35, 2013-08-14
- RT @sayingbook_bot: 미성숙한 인간의 특징이 어떤 이유를 위해 고귀하게 죽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반면 성숙한 인간의 특징은 동일한 상황에서 묵묵히 살아가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호밀밭의 파수꾼』, 샐린저 07:08:03, 2013-08-14
- RT @hongshenx: 끊임없이 뱉어내는 혼잣말 : "뻔뻔함은 무지에서 피어나는 독버섯." 닉슨은 워터게이트 사건 관련 거짓말이 들통나 물러났는데, 여기서는 거짓말이 들통나기도 어렵겠지만 설령 들통나도 뻔뻔하게 버티겠지. "뻔뻔한 자=힘이 센 자… 07:10:07, 2013-08-14
- RT @hongshenx: 이를테면, 그런 자리에 오른 자가 뻔뻔한 게 아니라 뻔뻔한 자라야 그런 자리에 오르게 되어있는 사회구조 아닌지 묻고 싶은 것. 07:10:12, 2013-08-14
- RT @cybervocal: X세대 "영감님..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한강의 기적이었나요?"
영감님 "…"
X세대 "난 지금입니다!"그러나 X세대가 행복해지는 길은 없었다. IMF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X세대는 이어지는 삶에선 거… 19:01:59, 2013-08-14
- RT @stellanah: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노동조합 설립을 지지하는 피켓 시위 2일차.jpg http://t.co/RsJdDLluzm 22:43:25, 2013-08-14
- 티비를 틀었다가 우연히 보게 된 인사이드 맨 흥미진진하다. 피곤해도 실신하지 말고 끝까지 버티며 봐야지. 00:17:20, 2013-08-15
- RT @metavital: 2013년 아이폰 사진대회 수상작들 http://t.co/pxn8E8BqT7 이게 다 아이폰으로 찍은 거라고?! 08:35:56, 2013-08-15
- RT @Efromm_bot: 앎은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는"걸 뜻한다. 앎은 진실을 소유함을 뜻하지 않고, 표면을 뚫고 들어가 진실에 한층 더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 비판적으로, 능동적으로 분투함을 뜻한다. 08:36:42, 2013-08-15
- RT @_zipped_: 그래서 지아장커 영화의 한 장면에서 근대와 전근대가 공존한다며 찬양(?)하던 미국 학자에게 플로어의 한 아시아인이 "원래 아시아에선 근대와 전근대가 공존해. 그건 아시아의 시간성이지 되게 특별한 건 아닌데?"라고 (얼추) 말… 13:52:12, 2013-08-15
- RT @Nairrti: 공휴일엔 전력난 이야기가 왜 없을까. 당연히 전기 소모를 가장 많이 하는 직장/공장들이 다 쉬기 때문이겠죠. 14:03:47, 2013-08-15
- RT @SayPeace: 이유진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의 글입니다: “…따라서 "폭염에 전기가 부족하다니!"가 아니라 "전기를 이렇게 엉망으로 쓰고 있다니!"라는 문제 인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 우리는 여전히 발전소를 더… http://t.c… 14:05:30, 2013-08-15
- RT @2sangbook: 이반 일리히의 책 <병원이 병을 만든다>의 내용을 아주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카툰입니다.형성사에서 펴낸 1987년 초판에는 이런 그림이 들어가 있군요. http://t.co/C5Ss4A1rPk 16:43:07, 2013-08-15
- 가을방학 2집에서는 이 노래가 가장 찌릿하다. http://t.co/n4R51363Hr 그리고 요즘은 이 노래가 좋아 자주 듣는다. http://t.co/ZJJ4chP8Vn 18:14:33, 2013-08-15
- RT @sibauchi: 인도도 8월 15일날 해방된 국가라 인도어판 구글 http://t.co/lvbSbXUoCR 두들도 독립기념 이미지.
인도, 한국, 바레인, 콩고 4개국이 이 날 해방되었다. http://t.co/6otm6qIyny 19:06:09, 2013-08-15 - RT @coming_ssoon: 어린엄마의 사진을 보면서,내가 이 예뻤던 여자의 젊음을 먹고 자랐구나..이런생각을 했다.
올 생일은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 먹으면서 좋은맘 보단 미안하단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송구스럽기까지 했다.
나 별로 철든애 아… 19:58:14, 2013-08-15 - RT @heo8692: "(회사안에)반대 찍은 사람 쥐도 새도 모르게 날아갈 수 있으니 알아서 찍으라"영어로 '크트'라고 표현하는 통신회사가 저지르는 만행, 올해 자살한 정규직 노동자 6명에다 계열사 포함 21명, 현 회장 취임후 사망자 199명,자… 22:32:19, 2013-08-15
- RT @hauer_bot: 성욕은 우리의 모든 행위를
가장 활동적으로 만들어주는 요소이다.
성욕은 청춘기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열정을 자극하고 있다. 22:46:34, 2013-08-15 - RT @rladmddo: 개들이 덥다고 저기들어가있음ㅋㅋㅋㅋㅋ
짱기엽.. http://t.co/u9HQGkDKiG 22:54:49, 2013-08-15 - 한국 사회에 만연한 인간의 노동에 대한 천시, 과소평가, 학대는 어디서부터 풀어야 하는 건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21:32:43, 2013-08-16
- RT @ozzyzzz: …대체 어느 평행우주에서 '민주주의'의 기본구성 요소가 가정인가요? “@over__74: @ozzyzzz 동성애자들은 민주주의에 가장 기본구성 요소인 가정의 형성도 어렵지 않나요..” 21:36:44, 2013-08-16
- 기가 막힌다… 21:37:01, 2013-08-16
- 많은 궤변과 헛소리를 잘 보면 이성과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오성의 문제에서 연유하는 것 같다. 이건 A 범주, 저건 B 범주, 사물과 개념의 자리를 정렬하고 배치할 줄을 모른다. 21:41:01, 2013-08-16
- @pimmcine 헛, 베를린을 떠나나요? 이제는 어디로? in reply to pimmcine 21:59:08, 2013-08-16
- @pimmcine 오, 서프라이즈!!! in reply to pimmcine 22:05:59, 2013-08-16
- @pimmcine 벌써 그렇게 됐나…ㄷㄷ in reply to pimmcine 22:07:08, 2013-08-16
- @pimmcine 아직도 대리예요. 이 회사는 승진이 느리죠. 과장 달기 전에 때려 치울지도? ㅋ in reply to pimmcine 22:08:57, 2013-08-16
- @pimmcine 조심해서 오삼~ in reply to pimmcine 22:10:47, 2013-08-16
- RT @DwaeDoe: '되'로 끝나는 문장은 없습니다. 절대 없어요. 22:12:00, 2013-08-16
- RT @DwaeDoe: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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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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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 22:12:06, 2013-08-16 - 얼마나 답답했으면 ㅎㅎ 22:12:12, 2013-08-16
- @pourquoi_pas_3 오로지 돼/되만으로 봇을 만들다니 엄청나게 답답했나 봅니다 ㅋㅋ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18:28, 2013-08-16
- Django, D는 묵음이란 말이야! – 묵음봇 22:25:13, 2013-08-16
- @MAYsBean 서/써, 습니다/읍니다, 으므로/음으로, 어차피/어짜피, 느라고/느냐고… in reply to MAYsBean 22:32:29, 2013-08-16
- RT @Theo_W_Adorno: 예술의 순수한 개념은 영구히 확정된 어떤 범위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이고 깨어지기 쉬운 평형 상태 속에 있다. 22:36:50, 2013-08-16
- RT @FuckingRoger: 아빠의 카톡 http://t.co/Jey5fxvs78 23:19:37, 2013-08-16
- RT @magrittenuevo: 물리학으로 보는 지옥 http://t.co/FB0BbZaslK 23:27:13, 2013-08-16
- RT @leereel: "민주주의란 말도 예전에는 '뭔가 성스러운 것'이라는 정서적 태도로 대했다면 전두환이란 인간에 대해 학습하면서 정서적 온도가 낮아졌다." http://t.co/UrBoVYR1rA 03:49:52, 2013-08-17
- 안나 실크가 나오는 야한 꿈을 꾸다 깼다. 더워서 깬 듯. 왜 깼어 ㅠ.ㅠ 03:52:47, 2013-08-17
- 왓츠앱 개발자는 광고에서 자유로운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멋진 고집을 피우고 있군. http://t.co/wnEJZpq6vx 10:29:58, 2013-08-17
- 페이스북도, 구글도, 카카오톡이나 라인도, 아니 거의 모든 미디어가 광고를 수익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왓츠앱의 곤조가 놀랍고, 또 그럼에도 수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운영 가능하다는 게 신기하다. 나는 쭉 왓츠앱 편. (주변에 쓰는 사람은 없지만;) 10:37:23, 2013-08-17
- 한국 유저들은 광고에 관대하고, 오히려 광고를 통해 더 풍성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심지어 돈 내고 영화 보는 극장에서도 10분 넘게 광고를 보는 걸 즐기는 것 같으니. 10:43:35, 2013-08-17
- 광고 참 신기한 놈이다. 그 효과에 대해 산술적으로 측정 가능한지 의구심이 들지만 수많은 기업들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광고에 열을 올린다. 이로부터 미디어 산업이,자본주의의 화려함이 창출된다. 광고에 대한 자본주의의 리비도는 어마어마하다. 10:55:20, 2013-08-17
- RT @konewer: 복지국가의 모범이라던 스웨덴에서 빈곤층의 봉기가 있었습니다. 과연 지금 스웨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스웨덴 좌파는? '한겨레21'에 쓴 글입니다. http://t.co/HUUOAWbJRm 11:47:14, 2013-08-17
- RT @choiyongju: 민영화를 주장하는 자들이 내세우는 논리는 효율성이다.그러나 놀랍게도 사기업이 동일한 재화를 공기업에 비해 더 효율적으로 생산한다는 과학적 증거는 거의 없다.나아가 효율성에 대한 집착이 재화의 본래적 기능을 파괴한다는 사실… 11:47:50, 2013-08-17
- 국가가 문화적, 사회적 통제를 일삼기 위해서는 법리적 타당성만으로도 충분하다. 훌륭한 법치 국가군. http://t.co/JJDBOLUOzj 17:04:02, 2013-08-17
- 소위 전문성과 화폐의 유사성… 02:53:44, 2013-08-18
- 설국열차의 혁명은 결국 자기 파괴로 완수됐다고 봐야 할까? 04:01:09, 2013-08-18
- 설국열차에 대해 생각을 좀 정리해 보려고 했는데 졸리기도 하고 중요한 부분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 미궁 속에 빠지기만. 한 번 더 봐야 정리될 것 같다. 특히 마지막 20분. 04:25:53, 2013-08-18
- 나 마지막 20분만 볼테니까 표값 2천원만 냅시다?;; 04:27:11, 2013-08-18
- 안나 실크와 못다한 꿈 마저 꾸고 싶다. 04:32:13, 2013-08-18
- RT @BamBS_C: 동물의 왕국 페북 http://t.co/EOkSA9z5mw 16:07:44, 2013-08-18
- RT @TellYouMore: 이집트 시민들이 시위를 나서기 전 자신의 팔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는 모습입니다. 많은 이들이 목숨을 걸고 거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http://t.co/xhQX0G5Kdl 16:31:06, 2013-08-18
- RT @lotusid: 페이스북을 하면서 안 좋은 것 하나는, 타인의 가족이나 친구나 지인들 사진을 너무 많이 보게 되는 거다. 너무 많은 걸 알고 싶지는 않다. 16:32:02, 2013-08-18
- 인생의 마지막을 미리 알고 그것을 준비할 수 있다면 나는 나를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까? 19:19:09, 2013-08-18
- RT @mkmodus: 부르주아경제학자들이 이정도 상식만 갖고있다면!
http://t.co/9QOJW4MdMt 19:27:23, 2013-08-18 - 이걸 달리 보면 파업조차 기업에 심대한 타격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닌가. 물론 단기 파업은 충분히 만회 가능한 정도의 손실이겠지만…서로 얼마간 진실을 위장하는 것이다. 19:31:01, 201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