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6 ~ 2015-11-01 Tweets by @calitoway
- 모든 이야기가 감정의 약한 고리를 교란하는 때도 있는 거겠지. 그 때 이야기는 단지 감정에 대한 손쉬운 핑계일테고. 00:54:07, 2015-10-26
- RT @zizek_bot: 정치적 대표/재현이란 자기 자신이 원하는 바를 미리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표자들을 강제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즉자적으로만 안다. 즉, 그들을 위해 그들의 이해관계와 목표를 대자적으로 공식화해주는 것… 00:59:02, 2015-10-26
- 다섯 시간 정도만이라도 평화롭게 잘 수 있기를. 01:16:41, 2015-10-26
- RT @khd_bot: 너는 행복의 개념이나 알고 있니? 행복이란 덜 불행하다는 뜻이야. 니가 불행할 이유가 있니? 넌 애초부터 혼돈이었어. 07:50:32, 2015-10-26
- RT @cinemalines_bot: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와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마음의 평정, 그리고 그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현명한 삶의 자세이다.
✧ 까밀 리와인드 Camille Rewinds, 2012 https:/… 07:51:35, 2015-10-26 - RT @HistoryInPics: Shadows are cast beneath the Brooklyn Bridge, seen from a stable roof, 1918. https://t.co/zcyOJkySfI 07:55:36, 2015-10-26
- RT @Demagogy_bot: 기억이란 언제나 현재를 기준으로 재구성된다. 07:56:02, 2015-10-26
- RT @B_RussellBot: 의무감이란 직장에서는 쓸모가 있지만 인간관계에서는 모욕적인 것이다.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남들이 자기를 좋아해 주는 것이지 인내심있게 참고 체념한 채 견뎌주는 것이 아니다. 09:18:06, 2015-10-26
- RT @dlklee: “나는 타자의 판단과 논쟁에 나를 노출하지 않으면 타자의 눈짓에 응답하거나 나의 손을 타자에게 내밀거나 타자의 말에 응답할 수 없다.” 11:09:04, 2015-10-26
- RT @annwn_: 앙상한 진리보다는 풍성한 오류를 더 신경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설령 그것이 오류라는 걸 이미 내가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11:53:09, 2015-10-26
- @pimmcine 몇 잔을 마셨길래? in reply to pimmcine 11:53:33, 2015-10-26
- 신해철의 마지막을 기리기 위해 그의 시작을 기억해 본다. RIP 마왕 https://t.co/KO28pixabg 12:31:40, 2015-10-26
- RT @hutsori_handa: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다만 요즘은 저출산 시대임을 감안해야한다. 12:46:13, 2015-10-26
- https://t.co/OQBzAhCs7o 14:55:53, 2015-10-26
- RT @extmcommunity: 마리옹 꼬띠아르 영화 #내일을위한시간 10월 27일 KBS1 독립영화관 방영 https://t.co/RHndrmorjR https://t.co/gQO70x7kha 16:51:57, 2015-10-26
- RT @Rynosuke_bot: 불행히도 나는 이미 잘 알고 있다. 때로는 거짓말에 기대지 않고는 표현할 수 없는 진실도 있다는 것을. 16:56:14, 2015-10-26
- 아는 형의 기타 연주 동영상을 보면서 감탄에 감탄. 의지박약 나를 마구 때리고 싶어진다. 19:04:16, 2015-10-26
- RT @film_archive: [해피투게더 독립영화] 이광국 감독의 <꿈보다 해몽>입니다.
https://t.co/oplbtUPcHc 19:23:26, 2015-10-26 - 이광국 감독의 다음 영화가 기다려진다. 19:23:56, 2015-10-26
- 이 방백의 공간에 드러내지 못할 정제되지 않은 생각들이 많다. 가을 비 밤 탓은 아니겠지. 21:51:01, 2015-10-26
- 옥상에서 밤비 맞으며 담배 피는 기분이 얼마나 근사한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23:45:53, 2015-10-26
- @luddite420 폐는 계속 죽어 가고 있지요 ㅎㅎ in reply to luddite420 23:52:20, 2015-10-26
- @opo28 전 혼자 마시는 게 좋네요 ^^ in reply to opo28 00:10:38, 2015-10-27
- 충족되지 않고 실패한 것의 대리물,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는 것으로서 예술이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갖고 있는지는 알겠지만 그것이 일회적인 거라면 오랜 시간 멈추지 않고 끈질기게 수행해 온 것만큼 위대할 수는 없다. 00:19:46, 2015-10-27
- 보드카의 위력인가. 정신이 혼미해서 빗소리가 울음 소리 같음. 00:27:42, 2015-10-27
- 억지로 찍고는 있지만 사진은 틀려 먹었다. 00:41:48, 2015-10-27
- RT @bohemian_96: 오래 전 본가를 떠날 때, 아버지가 그러셨다. “힘들 땐 너를 잘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일을 최우선으로 둬라. 이제 네가 네 보호자다.” 편지에도 남아있는 그 말을 자주 의지했는데 요즘에야 그게 얼마나 어렵고도 중요… 08:38:39, 2015-10-27
- RT @Trksta: 비오는 출근길. 녀석이 따라왔다; #낙엽 https://t.co/1vvaVLezQN 11:07:44, 2015-10-27
- 버스 정류장에 참새 한 마리가 죽어 있었다. https://t.co/k0am3ZSz9T 13:50:55, 2015-10-27
- RT @le_diplo_korea: 낭만적 사랑은 개인의 쾌락이 중요해지고, 그러한 쾌락이 사회적 제도나 법과 충돌하는 근대 이후에 생겨났다. 낭만적 사랑은 금지에도 불구하고, 혹은 금지 때문에 유지되는 것으로서 타자 안의 무엇을 더욱 반짝이게 한다. 14:32:20, 2015-10-27
- RT @csangsangmadang: 오늘 늦은밤 12시 35분 KBS1 독립영화관 <내일을 위한 시간> https://t.co/w3vhyYFJsQ 21:46:49, 2015-10-27
- RT @totheno1: 아는 후배가 편의점알바를 하는 중인데 길냥이가 불쌍해 가끔밥을 줬는데 어느날 가게앞에 쥐머리(…)를 놔뒀다고 무섭다고 해서 그건 [따뜻하게 대해줘서 고맙소 보답으로 적장의 목을 따왔다오]라는 거니 걱정할 건 없다고 얘기해… 21:48:42, 2015-10-27
- 자기애의 혐의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관계가 있을까. 타인과의 관계가 얼마간 자기애에 근거하여 이루어진다는 건 절망적으로 냉소할 일이 아니다. 동시에 자기애가 나와 타인에 대해 일으킨 효과를 부정하고 회피할 수도 없는 일이다. 22:28:19, 2015-10-27
- 벤야민의 살 만한 값어치가 있다는 감정이 아니라 자살할 만한 값어치가 없다는 감정으로 산다는 말을 생각해 봤다. 이건 어쩌면 삶에 기대할 것이 있을 거라는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절망할 근거가 없다는 날선 희망을 품고 사는 태도를 말하는 게 아닐까. 22:46:10, 2015-10-27
- RT @cortazar1984: 꾸준하지 않은 것은 모두 거짓같다. 찰나는 순간은 잠시는 그저 거짓이다. 15:05:22, 2015-10-28
- RT @djuna01: 필름 시대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일종의 변주곡입니다. 서울 노인 영화제 단편을 먼저 틀고 그에 바탕을 둔 세 편의 단편을 덧붙였더군요. 15:13:37, 2015-10-28
- 종로 라커스에서 오는 일요일에 공연을 한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나는 라커스에서 공연을 처음 시도했을 때 우연히도 그 자리에 있었다. 한 번 가 봐야겠다.
https://t.co/nlGXQu98j4 https://t.co/kNdODy7bq2 15:56:54, 2015-10-28 - 팔 부러져 군 병원에 있을 때 실수로 자기 엄지 손가락을 자른 취사병 얘기를 들려 줬다. 피부 재생을 위해 옆구리에 손가락을 심었었는데 옆구리에 살이 많아서 엄지손가락이 퉁퉁 불어 있었다. 나름 슬픈 일이기도 한데 듣는 사람은 너무나도 즐겁게 웃더라. 23:18:39, 2015-10-28
- 아무튼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하루 휴가를 냈다. 늦잠 푹 잘 수 있다면 낫겠지. 23:20:41, 2015-10-28
- RT @halo1440: 베트남전쟁의 상징 ‘네이팜소녀(킴푹)’가 미국에서 40년만에 치료받는다.이 전설적인 사진에서는 화상이 보이지 않지만,불타는 옷을 벗어던진 채 고통으로 비명지르며 뛰어오는 그녀의 등은 불타서 녹아내리고 있었다 https://t… 23:27:44, 2015-10-28
- 보드카나 위스키를 아주 천천히 혼자 마시면 취기라는 게 느껴진다. 술자리에서 소주나 맥주를 들이키면 급격히 올라 오는 알콜 기운에 몸이 고통스러워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나를 괴롭히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되는 취기라는 걸 느끼는 게 나쁘지 않다. 01:30:07, 2015-10-29
- 우리는 믿고 싶은 것을 위해서만 믿음을 져버리지 않는다. 01:40:08, 2015-10-29
-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자신에게 솔직하고 당당한 사람들, 세계가 모두 연결돼 있고 그 안에서 내가 할 일을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구성한 이야기. 현실은 이와 너무 다르다. 02:47:18, 2015-10-29
- RT @OhmyNews_Korea: 유우성, 2년 9개월 만에 간첩 혐의 벗다 https://t.co/dXoMIqISrw 박소희 기자 11:15:34, 2015-10-29
- RT @HuffPostKorea: 한국의 불평등 지도를 보여주는 논문이 공개됐다. 자산 상위 10%가 전체 자산의 66%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평등은 심화되고 있다. https://t.co/8iOVwaWxRl https://t.co/1… 11:16:45, 2015-10-29
- 좋은 아침이야 점심을 먹자 https://t.co/PNJX2ptMoN 11:18:05, 2015-10-29
- RT @OhmyNews_TV: [긴급생중계_3시 30분] 이대생들 ‘박근혜 대통령 방문거부’ 시위현장 상황이 좋지 않아서 지금 생중계가 잠시 멈춰버렸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지금 이화여대 내부가 매우 급박한 상황입니다.
- RT @le_diplo_korea: 한국에서 ‘빨갱이’ 이미지가 만들어진 계보학적 과정에서 결정적인 사건은 ‘여순 사건’이다.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지 두 달 만에 여수 주둔 국군 14연대가 ‘제주도 토벌 출동반대’를 외치며 봉기를 일으… 15:55:01, 2015-10-29
- RT @le_diplo_korea: 군인 봉기에 호응한 지역 좌익 세력·학생·주민들이 합세하면서 ‘대중 봉기’로 발전했다. 봉기와 정부 진압 과정에서 수많은 군인·경찰과 민간인이 죽음을 당한 유혈적 사건이었다. 진압군은 각 지역을 점령한 뒤, 15:55:04, 2015-10-29
- RT @le_diplo_korea: 주민들을 국민학교 운동장에 모아 협력자 색출을 시작했다. 우익과 경찰에게 지목된 지역 주민들은 재판도 없이 즉결 처형됐다. 15:55:07, 2015-10-29
- RT @moonjoo_pub: . @le_diplo_korea 당시 국민학교 운동장에 모인 사람들. 한쪽은 모두 죽었다. https://t.co/2oYs9RaeYm 15:55:12, 2015-10-29
- 비를 전혀 준비하지 않는 산책길 ㅠ.ㅠ 16:14:50, 2015-10-29
- RT @frombc7197: 트위터다. https://t.co/o8jATPaApe 16:34:34, 2015-10-29
- RT @film_archive: 홍상수 감독 영화의 배경 공간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강 해 보았는데, 이게 맞나요? 수정할 것이 있으면 가차없이 말씀해주세요. ‘홍상수와 서울’로 뭔가를 해보려는 중. 영화 상영은 아니고… https://t.co… 16:37:02, 2015-10-29
- RT @cinemalines_bot: It was easier when I just imagined you.
✧ Paris, Texas (1984) Wim Wenders https://t.co/mC7hfDuYpi 16:46:06, 2015-10-29 - https://t.co/BwknD5VmMO 18:15:54, 2015-10-29
- 단 과자만 먹는 내게 참 크래커 한 봉지가 2주 동안 눈엣가시처럼 거슬렸는데 땅콩버터를 발라 먹으면서 놀라운 맛의 진보에 감탄하고 있다. 22:18:46, 2015-10-29
- RT @dayejung: 퇴근길이라 버스에 사람이 많았다. 휠체어 탄 사람이 버스에 못타고 있었다. 승객 중 하나가 기사한테 얘기하니까 자리가 없다고, 여기 있는 사람들 내리게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서 태워보라고 했다. 나 포함 열명이 내렸다. 22:47:20, 2015-10-29
- RT @namufree: 얼마 전에 쓴 글입니다. “너는 틀렸다고 하면 끝인가” https://t.co/OHiiDy8ump 00:25:12, 2015-10-30
-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어렵고 안 되는 게 그거다. 반대 입장에 선 사람 또는 맥락과 지평을 전혀 공유하지 않는 사람과 나는 왜 제대로 대화할 수 없는가. 00:27:45, 2015-10-30
- RT @ilikesomeday: 첫 서리. https://t.co/veQ0gLjOPp 10:44:35, 2015-10-30
- RT @guevara_99: 아는 거 많은 똑똑이들도 얼마든지 반지성주의에 가담할 수 있다. 지성은 아는 것의 과시가 아닌 모르는 것에 대한 탐구에서 도드라진다. 10:44:46, 2015-10-30
- RT @newstapa: MBC 권성민 해직PD의 역작입니다.
“임금피크제로 청년일자리를 늘리겠다”며 정부가 자랑하는 ‘노동개혁’
현실에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짧은 드라마로 보여드립니다.
<치안전문주식회사 저스티스 1부>
https://t… 12:45:47, 2015-10-30 - RT @emc_1952: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안락의자에서 죽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2천년 전부터 우리에게 복수하고 있다. 12:46:15, 2015-10-30
- RT @classicepics: Trench Warfare. Photo taken by an official British photographer during WWI, 1917 https://t.co/0iRaHRd3lY 18:03:42, 2015-10-30
- https://t.co/X9PnzIKbL7 20:08:10, 2015-10-30
- RT @hitchcock_bot: 이창(1954)의 세트에서 https://t.co/d5WulAk24U 23:43:35, 2015-10-30
- 연두 몸에 얼굴을 비비고 나서 생각했다. 나는 무심함으로 이 녀석을 괴롭히고 있었구나… 23:51:22, 2015-10-30
- 스스로를 예술가라고 하는 이들이 가소롭다. 이건 자의식 과잉이 아니라 허위 의식에 가깝다. 01:08:47, 2015-10-31
- RT @antipoint: 오지 않을 세상을 노래하는 것은 쉽다. 08:22:28, 2015-10-31
- RT @books79: “형, 원래 사랑하면 방법을 찾고, 아니면 핑계를 찾는 거에요”어제 막역한 동생이 우리집에 놀러와서는, 매번 자기가 먼저 나를 찾는다면서 우스개 소리로 한 말이다. 맞다,핑계를 찾은 적은 없지만 방법을 찾지도 않았기에 미안했다… 08:31:12, 2015-10-31
- RT @B_RussellBot: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한 성원임을 자각하고, 우주가 베푸는 아름다운 광경과 기쁨을 누린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은 자신의 뒤를 이어 태어나는 사람들과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죽음을… 08:34:16, 2015-10-31
- 칩거하는 토요일을 만들려고 했는데 집 외관 하자보수 공사한다고 난리통이다. 나가자, 나가. 11:44:38, 2015-10-31
- RT @zizek_bot: 오늘날 쾌락주의-이기주의적 사회에서 얼마나 진정한 가치들이 결여되었는지 불평하는 비판가는 완전히 요점을 놓친다. 이기적인 자기-사랑의 반대는 이타주의, 즉 공공선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나로 하여금 자신의 이익에 반해서 행동… 15:45:07, 2015-10-31
- 거의 예가체프만 먹지만 피피커피 사장님이 권하는 다른 이디오피아 원두를 가끔 먹기도 한다. 이번에는 시다모 내추럴. 그런데 사실 그 차이를 잘 모르겠다. 18:12:00, 2015-10-31
- RT @mediamongu: 광화문 앞에 국정화 반대여론이 번져가고 있습니다. https://t.co/WlHS3EwEPG 18:42:11, 2015-10-31
- https://t.co/nOMjcxlHff 18:52:33, 2015-10-31
- RT @redianmedia: 1만 개 국민투표소,
‘가능하고 필요한 실천’
[기고] 박근혜의 노동개악, 나와 당신을 겨냥하는 쿠데타!By 송경동https://t.co/c7dJPsqvUs https://t.co/OZU15a9ZXd 18:52:53, 2015-10-31
- https://t.co/KlUbE2oseS 20:01:28, 2015-10-31
- https://t.co/wuIFWmH8so 20:02:13, 2015-10-31
- RT @bot_Indian: 울음을 두려워하지 마라.
울음은 그대를 슬픔으로부터 해방시킨다.
소리내어 진정으로 울 줄 아는 자는
진심을 말하는 것이다.
<호피 족 ‘지혜’> 20:09:59, 2015-10-31 - RT @junibaum: 10월의 마지막날은 당신의 이야기를 싣는 날. 오늘 마감!
<빛에 빚지다 –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 7번째 이야기
신청: choisohan@gmail.com
https://t.co/XH47ycbSrS https://… 20:27:25, 2015-10-31 - RT @csswook: “세상을 뒤집자! 대한민국을 바꾸자!”
11.14 민중총궐기 성사를 위한 광주민중대회. 대형트럭을 앞세운 광주의 행진 클래스..ㅎ 11월 14일, 세상을 뒤집고 닭잡으러 갑니다. #민중총궐기 #광주 https://t.co/7… 21:26:05, 2015-10-31 - RT @guevara_99: 남성은 여성이 받는 차별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지만, 여성은 자신이 받은 차별을 증명할 통계 자료와 사회주의 계급론과 주디스 버틀러 이론을 겸비하지 않으면 진짜 페미니스트로 인정 받지 못하는 … 21:29:14, 2015-10-31
- 영화 제대로 못 본 지 오래 됐다. 영화 한 편 깊이 몰입해서 보고 싶다… 21:37:28, 2015-10-31
- @spinozismuss 감사. 일단 to do list 에 올려 놓고…리듬을 되찾으면 그 때;; in reply to spinozismuss 21:41:38, 2015-10-31
- RT @cinemalines_bot: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서 이젠 놔줘야겠다고 자신에게 말할 수 있겠어?
✧ 서약 The Vow, 2012 https://t.co/U19EPEBKDk 22:47:13, 2015-10-31 - 그래, 바다가 보고 싶다. 22:52:00, 2015-10-31
- 시월이 가 버렸다. 01:08:45, 2015-11-01
- https://t.co/BpUxPuiIkH 01:20:47, 2015-11-01
- 짐 자무쉬의 경멸 섞인 농담이 실로 옳다. 인간들은 좀비다. 01:32:56, 2015-11-01
- 나는 아직 짙게 물든 나무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 아직 가을이 다 간 건 아니야. 03:13:53, 2015-11-01
- 속이 계속 찌르는 듯 아프다. 설마 술 때문은 아니겠지 ㄷㄷ 07:03:21, 2015-11-01
- 오른쪽 윗배 통증은 쓸개나 간 문제라고 해서 괜히 겁 먹음…하지만 지금은 또 괜찮네. 밤새 아프더니. 07:38:05, 2015-11-01
- RT @tybolt2: USA TODAY는 약속을 지켰어. 오른쪽이 실제 그날 1면 https://t.co/pCGavYVoON 12:43:03, 2015-11-01
- 가상의 이야기에 대한 현실의 응답을 장난스러우면서도 열성적으로 즐기는 모습이 재미있고 사랑스럽다. 12:51:27, 2015-11-01
- RT @kkuu1x1: 선택의 순간들을 모아두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 되는거에요 https://t.co/aNJEiFk3AA 16:45:27, 2015-11-01
- RT @classicepics: A woman drinking tea during the Blitz. https://t.co/alzK0oMKrD 17:03:49, 2015-11-01
- RT @minariboy: 드라마 <송곳>은, 원작 만화가 얼마나 뛰어난 지를 입증하기 위해 제작된 것처럼 보인다. 웹툰 송곳의 구도와 대사를, 화면에 거의 그대로 재현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 마치 오마주 자체가 유일한 존재 이유인 것처럼. … 22:55:02, 2015-11-01
- 라커스 공연. 아직도 귀가 멍멍하다. https://t.co/nye14MJZFH 22:58:00, 2015-11-01
- 어떤 경험은 당면한 순간에는 그것을 버티기에도 벅차다. 한 동안은 참고 버티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게 없다. 지혜와 진실을 건져 내는 건 그 후의 일이다. 망가지지 않고 타인을 망가뜨리지도 않고, 잘 견디고 나면 그 후에 찾아 올 일이다. 23:32:54, 2015-11-01